지난밤도 잠이안와 파피루님에 소설로 들어갔습니다 매일밤이내요 목소리가 잠들게하고 다시또듣고하네요 물에 남자 그곳에도 그리운 가족이 있겠지요 남아있는 산 여자 쓸쓸함을 어찌하나 안타깝네요 인생이 이별연습하며 산다지요 언젠가는 내삶도 이별속으로 보이지안는곳으로 가겠지하며 이대로 해줄수있고 추하지안고 떠나게되길 기도합니다 버지니아에서
“~처럼”, “~같이”, “~인 듯” 이런 표현이 참 많이 나오네요. 산과 바다와 또 그 속의 생물들이나 사람들, 하늘 등이 정말 다양하고 아름답게 묘사되어서, 마치 비유법으로 가득한 하나의 긴 산문시를 듣는 것 같았어요. 멋진 어록으로 기억해도 좋을 만한 문장들도 있었구요. 시간 내어 다시 들어보거나 도서관에 가서 찾아 직접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형 ❤❤❤ ❤❤ 그때 그때 다른데 전 거의 비슷 하더라고요 상대방이 좋아할 음성 을가진 사람 이상형 ? 좋아하는 응 성이 꼭 기게 처렁 매끄러운것도 아니고 사기꾼처럼 유창함도 아닌 멀리서도 ㅡㅡㄷ기좋은음성 파피루스님 잘들을게요 오늘 그 수고에 아주 잘들을게요 긴 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것이 결혼 적령기라 그런거 오늘 알게되기도 하네요 전요 아이 아빠하고 같은것이 뮌가 고심을해도 없더라고요 아무리 찾아보사도 같은것이 없습니다 그러다 딱 하나 찾아냈거든오ㅡ 그게 뮌줄아세요? 삶이 자식위함으로사는거 자식이랑션 끔찍한거 다들그러지만 유독 아이들 덜 고생 공부뒷가라지 딱 그거하나지요 제가 참 긍정적인거 확인시켜줄게요 이리 다르니 얼마나 좋은지 두 아이가 유전자가골고루 이 소설에서도 말하네요 머리가 돟은아이가 태서난다곶 그걸 떠나서 성향이 여러가지가 보이더라고욪 아이아빶말 하네요 둘을 합쳐보니 기가막히다고 서로 다르니 참 좋네 하면서 지내고있답니다
제가 잠든사이 좋은 하루 되세요 파피루스님 바다 사나이는 야망이 왜 없을런지요 그래서 떠났을것 같습니다 남자란 사랑 보단 가족을 책임진다는 유전자가 장남이 갖는 책임처럼요 산속에서 아기를 낳고 멀리내다보니 떠날수 밖에 없다는 이해가 갑니다 아이낳고 교육이며 등등 이 여잔 사랑하나면 살수있어보여요 비록 자연인처럼이라도 이 남잔 자연인이 한 두 달이면 되는건 아닐까싶으니 떠나는 것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여자에게 사랑 주고 떠나니 그나마 고맙네요 그쵸 ? 잘 떠난거 같습니다 전 요 또 뵈요
뜬금없이 동화 '인어공주'가 생각이 났습니다. 왕자를 위해 물방울이 되어버리는. 이후로 저는 '남녀간의 사랑은 더 이상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됐죠. 사랑 비슷한 것을 그냥 흉내내며 사는 우리 삶. 산은 산이었고 물은 결국 물이었습니다. 물론 어느 스님이 던진 본질을 보라는 말이었겠지만... 저는 결코 사랑이라는 말을 더 이상 쓰고싶질 않습니다. 그래서 소설도 굳이 사랑을 절제했을거라고 나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니! 내 딸 연애 좀 말려줘! 이러다 언니 꼴 나면 어떡해? [사랑에 지친 때] 한말숙 단편소설 #오디오북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소설읽어주는남자](http://i.ytimg.com/vi/aBWlxr87G-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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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무치게 외로웠던 두 남녀가 만나면 벌어지는 일 [어떤 싸움]강영숙 단편소설 #오디오북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소설읽어주는남자](/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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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책소개
00:01:41 본문 읽기
00:54:49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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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피루스님.. ☺️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파피루스님의 소설 읽기는
참 편안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
❤파피루스님 목소리 오랫만이라 반가웠어요. 물의남자랑 숲의 손녀 산,바다를 오가며 살면 안되었나~싶어요. 무지 사랑했으니까🎉❤🎉
인트로 음악과 토속적인 사진 너무 좋아요 언제까지나 인트로는 이걸로 가면 좋겠어요 여기에 파피루스님의 목소리가 얹혀지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
저도 그 생각을 늘 하게 되더라구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가 생각나서 들왓는데 배경과 음악이 바뀌엇음 어쩌지하는 불안감❤
내 영혼이 따뜻했던날 이라는 책이 생각 나는군요 한편의 서정시같은 소설 파피루스님 담백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나도 사랑 의 말은쓰지 않았다
취미 성격은 상관 없이
사람 자체 가 졸아야 한다
Thanks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아름다운이야기네요바다를좋아하는사람은야망이큰사람이고산을좋아하는사람은자애룹다는말이맞는진모르지만 어디서들은적이있어요 바다에서온
남자를사랑한숲의여자먼곳을돌고돌아만나고헤어지고인생사이별도
그저한부분이려니만남도헤어짐도아름답네요자연의영원함속에서이루어지는일들이니어찌아름답지않겠어요긴시간낭독수고많으셨구요읽어주셔서너무나고맙습니다언제나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빌어요또만나요 금요일 파피루스님 ❤❤
지난밤도 잠이안와 파피루님에 소설로 들어갔습니다 매일밤이내요 목소리가 잠들게하고 다시또듣고하네요 물에 남자 그곳에도 그리운 가족이 있겠지요 남아있는 산 여자 쓸쓸함을 어찌하나 안타깝네요 인생이 이별연습하며 산다지요 언젠가는 내삶도 이별속으로 보이지안는곳으로 가겠지하며 이대로 해줄수있고 추하지안고 떠나게되길 기도합니다 버지니아에서
좋은 계절 5월 잔잔한 매력이 더 울림있는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문쳬를 늘 편안한 음성으로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그사랑
꼬옥 해후가있기를 너무도 기원합니다
이소설을 들으니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이 생각나요
파피님 너무 현실적인 감상평에
맘이 아파요
다른버스가 오면 또 탑승?
진정한사랑은 어디에??
아무래도 이번만은 아니어야~!
좋은 소설을 좋은 목소리로 듣는 행복한 아침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먼곳에서온사람 기대됩니다
파피루스님 ❤❤❤
한창훈작가의 소설만 뽑아서 먼저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감상평에 가슴이
뻥뚤리는느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파피루스님의 생각에동의 합니다. 특히 돌아오면 다시떠날것이라는. 모처럼 나쁜 날씨 이후 운동을 하는 중에 멈추어 먼곳에서 comment 해봅니다. 한국 은 저녁시간일텐데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목소리 참 듣기 좋습니다
감사 합니디^^~
오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게.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소설 소나기를 읽고 느껴지는 여운이 비슷하다 생각되네요
가끔씩 생각나면 들어야겟다 싶은 소설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파피루스님 목소리가 제 마음을 토닥토닥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밤을 보냅니다
파피루스 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한편의 동화를 읽는듯 했습니다ᆢ
바다와 산의 소리들ᆢ
그곳을 그리워하는 두 남녀ᆢ
엄앵란,신성일 영화처럼 서로 사랑하기에 헤어지는군요^^
산의 손녀여~
떠나간 사람은 잊으시라~
파피루스 님!
항상 곁에서 함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피님 낭독 들을 수 있어
넘 고맙습니다
늘 감사 감사 드림니다
건행 !!! 하십시오🥰🙇
오랫 만에 멋진 문구들 잘들었어요 .뭔가 막연한 슬픔같은 은은한 감동이좋았어요
구독은 진작에 했는데 댓글은 처음입니다 ~ 잘들을께요 감사함니다
🙆🏻♂️🙆🏻♂️❤️ 감사합니다. 언제나 환영이에요😊
🌻🌻🌻
참 아름다운 계곡물과 풍경이 좋습니다 !
해설해주신 말씀도 훌륭하십니다 !!
연애전문가 같으셔요 😅
편안한 쉼의 밤이 되세요 ~
☀️💖🌴
ㅎㅎㅎ연애엔 저도 젬병이지만 남에게 훈수는 잘 두지요 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한창훈의 먼 곳에서 온 사람.
사랑을 곰곰 생각해보네요. ㅎ
“~처럼”, “~같이”, “~인 듯” 이런 표현이 참 많이 나오네요. 산과 바다와 또 그 속의 생물들이나 사람들, 하늘 등이 정말 다양하고 아름답게 묘사되어서, 마치 비유법으로 가득한 하나의 긴 산문시를 듣는 것 같았어요. 멋진 어록으로 기억해도 좋을 만한 문장들도 있었구요. 시간 내어 다시 들어보거나 도서관에 가서 찾아 직접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와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_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언니께도 안부 인사 전해주세요.
두 분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
이상형
❤❤❤ ❤❤
그때 그때 다른데 전 거의 비슷 하더라고요
상대방이 좋아할 음성 을가진 사람
이상형 ?
좋아하는 응 성이 꼭 기게 처렁 매끄러운것도 아니고 사기꾼처럼 유창함도 아닌
멀리서도 ㅡㅡㄷ기좋은음성 파피루스님 잘들을게요
오늘 그 수고에 아주 잘들을게요
긴 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것이 결혼 적령기라 그런거 오늘 알게되기도 하네요
전요 아이 아빠하고 같은것이 뮌가 고심을해도 없더라고요
아무리 찾아보사도 같은것이 없습니다
그러다 딱 하나 찾아냈거든오ㅡ 그게 뮌줄아세요?
삶이 자식위함으로사는거
자식이랑션 끔찍한거 다들그러지만 유독
아이들 덜 고생 공부뒷가라지
딱 그거하나지요
제가 참 긍정적인거 확인시켜줄게요
이리 다르니 얼마나 좋은지 두 아이가 유전자가골고루
이 소설에서도 말하네요
머리가 돟은아이가 태서난다곶
그걸 떠나서 성향이 여러가지가 보이더라고욪
아이아빶말 하네요 둘을 합쳐보니 기가막히다고
서로 다르니 참 좋네 하면서 지내고있답니다
남자의 인내심으로 산속에서 디내기어ㆍㄴ 여자가 욕심을 채우진 못 했을지도욪
산속에서 대화란것이 꽃 풀 이야기 하다 끝
파피루스님도 답답해서 못 견달걸쇼 십억 쥐도?
파피루스님께선 사람사는이야길 가르치시는분이시잖아요
적응하시기 힘들듯 싶은데 🤔 😂 👀
아내가 두 마디하고 대화가 멈취지면 적응하기가 좀
앙사도 이 남자떠난이유중 하나 일수도
파피님 오늘도 마실왔어요
여전히 다정한음성
감사히 잘들을께요
듣다가 잠이 들수도 있다
싶어요
목소리가 너무 편해서요 ㅎㅎ
늘감사의인사보냅니다❤고마워요
제가 잠든사이 좋은 하루 되세요
파피루스님
바다 사나이는 야망이 왜 없을런지요
그래서 떠났을것 같습니다
남자란 사랑 보단 가족을 책임진다는 유전자가 장남이 갖는 책임처럼요
산속에서 아기를 낳고 멀리내다보니 떠날수 밖에 없다는 이해가 갑니다
아이낳고 교육이며 등등 이
여잔 사랑하나면 살수있어보여요
비록 자연인처럼이라도
이 남잔 자연인이 한 두 달이면 되는건 아닐까싶으니 떠나는 것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여자에게 사랑 주고 떠나니 그나마 고맙네요 그쵸 ?
잘 떠난거 같습니다
전 요
또 뵈요
지루함이 아닌 그리움이라 떠나지 않았을까요? 타국에 떠나살던 젊은시절 늙어 고항 찾아 그곳에 가족을두고 귀향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네요.
저도 파피루스님 하고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남자 또 이별의 아픔을 또 어렵게 할런지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는것이 낫지 않을런지가
그 남자 산속에서 지루 할것같습니다
잘 떠난것같아요
사랑하나로 살기엔 답답할듯 십억 준다면 모를까 싶네요 ㅎㅎ
왜 같이가자고 않했을까요? 나빠요 그놈 ㅋㅋㅋ
어느 중년 부부가 귀농을 했다나봐쇼
남편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 혼자살게 되였느뉘ㅣ 뭇 남다들이 도저히 혼 자살지 못하게 하더랍니다 끔찍할만킁
다시 서울로
읖에서 사는것은 살수있다나봐요
여기 여자 걱정이 되네요
뜬금없이
동화 '인어공주'가 생각이 났습니다.
왕자를 위해 물방울이 되어버리는.
이후로
저는 '남녀간의 사랑은 더 이상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됐죠.
사랑 비슷한 것을 그냥 흉내내며 사는 우리 삶.
산은 산이었고
물은 결국 물이었습니다.
물론 어느 스님이 던진 본질을 보라는 말이었겠지만...
저는
결코 사랑이라는 말을 더 이상 쓰고싶질 않습니다.
그래서 소설도 굳이 사랑을 절제했을거라고
나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