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진짜 로만vs코디 대립때문에 WWE가 다시 제2의 전성기에 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요즘 주간쇼 했다하면 매진이고 월간 행사 기록들도 했다하면 신기록이고 시청률도 고공행진이고..크~ 승국님같은 한국 유튭 대기업 채널에서까지 이 얘기가 나오다니..ㅋㅋㅋ 정말 20년차 레덕하면서 요즘이 제일 신기하고 즐겁게 보는 순간이네요 ㅋㅋ
@@독거총각-s6c 그래서 악역으로 가서 결국 이번 wwe 레슬 매니아에서 코디 대관식을 화려 하게 해줬저 분위기를 악역이 이렇게 욕먹어주는 것도 wwe 슈퍼스타들이 해주는거니 사실 코디 vs 로만으로 단순하게 갔으면 코디의 스토리를 이렇게 쓰기엔 좀 아쉽기도 했을꺼고 심지어 지난번에 졌기까지 했는데 최고 화려하게 가면서 + 더 락을 깔고 흥행도 잡으려고 아마 여러 시나리오 안에서 분위기 보면서 갔을꺼 같네요 이렇게 욕먹는거 보면 더 락이 악역 잘해주긴 함 .
몇주 전에 더락이 WWE 씬에 컴백하면서 코디의 자리를 빼앗아갔다 정도까지만 업데이트가 된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후속적인 이야기까지 듣게 되니 좋네요! 판을 더 크게 키울 능력이 되면서 팬들이 원하는 스토리까지 밑밥을 제공하는 더락의 행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악역으로 떴던 인물이었군요~ 할리우드에서는 선역 역할위주로 맡는 지금이랑은 대비되는 점인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또 업데이트 해주세요!
더 락 : Who in the blue hell are you? 부커티 : um um My name.. 더 락 : It dosen't matter what your name is! 더 락 덕분에 어린시절 영어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더 락은 악역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하이파이브 하는 척 하면서 갑자기 때리려는 모션 취하기 악수하다가 갑자기 락바텀 하기 이름 물어보고 니 이름 뭔지 상관없어 등등 더 락만 소화할 수 있는 재밌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레슬러로서의 애티튜드 에라 시절 락의 팬이자 영화배우로서의 드웨인의 팬으로서 드웨인이 자신의 강점으로 자신이 임하는 분야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락의 등장이 부정적으로나 긍정적으로나 엄청난 파급력을 야기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네요..! (물론 저는 상대 선역인 코디로즈도 응원하는 팬이라 락의 등장이 현역선수들의 기회를 뺏어가는 구도가 되어서 굉장히 불편하고 아쉬웠었네요 하하..;;)
와 진짜 프로레슬링 보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승국님 가끔씩 알고리즘에 뜰때만 봤는데 바로 구독 누릅니다 오랜 프로레슬링 팬으로서 그거 짜고치는데 왜보냐~ 하면 그냥 드라마 보는거랑 같다고 보면돼 저 기술이 이렇고 저 움직임이 저렇고 그리고 그안에 녹아 있는 스토리가 어떻고 합이 잘 짜여진 그 움직임들과 스턴트가 어쩌고 구구절절 하는것 보다 승국님이 초반에 말씀하신거 보여주면 될것 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레슬링팬입니다. 프로레슬링안에서 정말 중요한 스토리의 세계를 존중하지 않은 행동으로 우리가 유독 그토록 사랑했던 더락이자 드웨인존슨한테 실망하고 화냈던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현재 악역을 잘 수행하고있는 더락을 보고있자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극복하려는거같아 화가 좀 누그러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실망했던 인물이지만 더락이 등장하니 인정을 안할 수 없더라구요 정말 카리스마가 어후..
wwe 팬 중 한명인데 레슬링을 왜 보는거야 어차피 짜고 치는건데 라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어떻게 설명해야되나 했는데 승국님이 그 부분도 잘 긁어주신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대 서사를 레슬링을 안보시는 분들에게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멋지십니다.!!! 이 서사를 어떻게 설명할지를 하자면 승국님 이 영상을 보면 다 알게 될거야 라고 알려줄수 있을거 같아요!! 레슬링팬 중 한명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레알못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게 풀어준 썰 진짜 감사합니다! 레슬링 팬으로써, 승국님 채널에 이 이야기가 나오다니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썰 푸시는거 보니 최근까지도 WWE를 보고 계신다는게 느껴지는 느낌? 기왕 더 락 썰 풀어주시는 김에 노 저어서 레슬매니아 관련 이야기도 몇개 해주신다면 가문의 영광일지도...?
더락이 수습하는 능력은 대단한건 확실하지만 더락이 들어오면서 각본이 약간 꼬이게 된것도 확실하죠.. 부자연스러워진 각본과 무엇보다 세스롤린스는 이 각본에 관여되긴보다는 깊이 있는 대립으로 월드티이틀의 입지를 올려도 모자랄판에 다른 타이틀 얻게 도와주고나 있으니 참.. 빨리 로만의 시대가 끝나야 겠죠
WWE 매주 챙겨보는 사람으로서 약간(좀 긴?) 추가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처음에 말씀해주신 스타의 인기를 좌우하는 마이크웍 경기력. 악역 로만 레인즈는 둘다 솔직히 진짜 메인이라고 보기엔 어? 이게 맞다고? 싶을 정도로 한숨이 나옵니다. 10년을 밀어줬음에도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스테이블(그룹)로 몇년동안 챔피언 자리들 몇개를 해먹습니다. 거기에 요 근래 2년은 경기조차 거의 하지 않고 있었구요. 정말 경기 하는게 무슨 명절 행사급으로 드물었어요. 주간 쇼에는 출연조차 하지 않는 때가 부지기수. 그렇기 때문에 돌아온 선역 코디 로즈에게 더욱 더 응원하고 기대감을 실어주었죠. 그게 작년 연초부터 시작해서 레슬매니아 39 에서의 패배구요. 그때 또한 이제 정말 로만 레인즈의 집권 시기는 끝났다! 라고 생각을 다들 했거든요. 그렇게 작년은 패배로 끝난 후 다시 스토리를 쌓아 올리고 있었죠. 별 탈없이 쌓아올리던 와중에 빈스 맥맨의 해임과 함께 찾아온 WWE의 위기에서 TKO가 꺼내든 더 락이라는 카드가 있었고 그 카드에 모두 기대를 하였으나 갑자기 2년을 쌓아올리던 코디 로즈의 서사를 더 락이 완전히 짓밟고 부숴버리려고 해버렸던 거죠. 레슬매니아 에서의 경기를 뺏어버리는 형태로요. 당연히 지켜보던 팬들 입장에선 큰 반감이 들 수밖에 없었고 격렬하게 반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급격하게 2 vs 2 매치로 선회가 되고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인 챔피언 타이틀전을 유지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바뀌게 되었죠. 정말 WWE입장에서 팬들을 다 털어내 버릴 요량이 아닌 이상 코디 로즈의 승리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더 락이 TKO이사 자격으로 코디 로즈 패배시 더이상 타이틀 도전 불가 조건 내검) 그래서 지금 드웨인 존슨이 매우 핫하게 된거죠...!
정확한거는 락이 다시 헐리우드가기위해서 잠깐온거입니다 ㅎㅎ 현재 락은 미국영화계에서 인기/인지도가 그전같이 높지않습니다. 다시 인지도 좀 쌓고 뭔가 자기만의 능력을 보여줘야 할리우드 감독들이나 영화계에서 다시 러브콜을 보내기위해 다시 돌아온거뿐입니다... 레슬매니아만 끝나면 다시 할리우드 업계로 돌아갈것입니다.
사실 레스링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승국님의 레스링에 대한 설정들과 각본을 들으니까 정말 흥미롭고 이런 살아있는 각본을 듣게 되니 소름 돋으면서 봤습니다!! 역시 드웨인 존슨!! 사랑 받는 이유가 있네요 레스링 팬들을 위해 기꺼이 악역까지 자처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더락은 3박자형이 맞아요 기술을 일단 잘 받아줍니다 그리고 입털이가 워낙 좋음 그리고 그는 레슬링이 진심이라는겁니다 그 많은 돈을 버는 무비스타가 됬음에도 5~10년에 한번씩은 6개월 파트타이머로 레슬링을 복귀합니다 그리고 요새도 특별한 이벤트 (레슬매니아) 가 되면 종종 등장을 하죠.. WWE는 특별한 두명의 아이콘이 있죠 헐크호건 그리고 더락 예전에는 헐크호건이 무조건 원탑 아이콘이였다면 호건은 갖가지 구설수로 인해 이제 부동의 원탑 아이콘은 더락이라고 봐야죠 요새 레슬링을 안봐서 설명 잘 봤네요 예전에 골드버그 vs 브럭레스너 레슬매니아 경기때 반응과 비슷한듯 하지만 사실 더 락은 골드버그랑 다르게 그정도 챔피언쉽을 줘도 나쁘진 않다고 보네오 요새 wwe는 재미 없습니다 로건 푸쉬부터 이미 안본지 7~8년은 된듯합니다 수많은 레전드들이 말했듯이 슈퍼스타 부재가 큽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믹이 약해져서 그런지 캐릭터성이 약해졌다고 해야하나 사실 존 시나 장악시잘때부터 레슬링 인기가 시들기 시작했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시나까지는 그래도 기존 노장 레전드들이 현역이였기 때문에 어떻게 로테이션 돌리기가 됬는데 이제는 완전 세대교체가 됬죠. MVP가 메인엔트리 정점에 있는거 보고 그뒤부터는 안보는거같아요 .선수는 많은데 스타가 없구나 세삼 느꼈네요
미쳤다..스토리텔링 미친것 같다 짐심으로 이렇게 잘 모르는 분야도 재미있게 설명하는게 승국님의 진짜 대단한 재능인 것 같아요! 예전에 많이 보다가 요즘 도파민에 절여져서 잘 안 찾아왔었는데, 옛날에 제가 왜 승국님을 좋아했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네요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2001년 락을 WWF에 복귀해서 WCW ECW 연합군 리더 오스틴에게 대항하면서 한 팀인 크리스 제리코와 대립을 했던 그 시절이 눈에 선합니다 ㅎㅎ 요즘도 저는 과거 여사친 보는 느낌으로 딥하게는 아니더라도 라이트하게 WWE를 시청중인데요 ㅎㅎ 머랄까..현재 WWE에서 밀어주고 있는 현역 선역 캐인 코디의 자리를 뺏어서 실망감도 엄청 컸습니다 그만큼 제 프로필인 스티브 오스틴과 더불어 20년간 레슬링을 보던 팬으로써 추억도 많은 레슬러니까요 ㅎㅎ 그런데 요즘 다시 2003년 할리우드 캐릭터 밀면서 현 통합 챔피언 로만 레인즈와 미묘한 신경전도 벌이는 중인데요 과연 다음달 6~7일 레슬매니아 40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전 락도 좋지만 스티브 오스틴이 더 좋네요 무튼 이래저래 쓰다보니까 잡설이 길었습니다 ㅎㅎㅎ 락키에 대한 애정 깊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
로먼... 징글징글하고 코디는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게 당연합니다. 이게 레슬링, 아니 정확하게는 WWE를 시청한 지 35년 정도 된 찐 팬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초 TKO 이사진 수락의 조건이 로먼 레인즈와의 통합 월드 챔피언 타이틀 전을 치르는 것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애초부터 각본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락의 오랜 팬이었지만 더 이상 락이 좋지 않은, 아니 심히 별로인 이유가 이것이고요. 승국 님, 공교롭게도 락 인터뷰 때하고 이번 영상 이렇게 두 번 봤는데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더 락이 영화를 하면서도 2003년 사실상 현역 은퇴 이후에 2~3년 마다 3개월만이라도 활동 했다면, 최근에 영화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다면 이 정도로 역반응 오진 않았을거같네요. 이미 락은 2010년대 존 시나와 대립하면서 어느정도 업보스택(흔히 말해서 알바가 현역 잡아먹는다)가 쌓여있었던 상황인데 게다가 이번에는 영화 흥행이나 본업도 꺾인 상태에서 오다보니 거부감이 더 커진거 같아요.
더락이 참전하는 타이밍이 안맞은게 큼 우선 작년 코디와의 블러드라인 스토리가 불완전하게 끝나서 이번 년도에 블러드라인 스토리를 완결지여야 하는 마당에 뜬금포로 더락으로 갑자기 도전자가 바뀌는 바람에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어져서 역반응을 얻은 케이스죠….. 어찌되었건 지금 스토리는 수습이 되가고 있지만 덕분에 세스의 월드챔 스토리는 약간 화제성으로 물러난건 사실이고 더락의 세그먼트 덕분에 다른 선수들의 대립이 축소된 경향도 있음(예를들어 베일리와 데컨의 스토리나 라기사와 에이제이의 대립)
어릴적 저를 제외한 온 가족이 프로레슬링을 너무 좋아해서 저는 으~ -_-하면서 같이보다가 더락을 알고 있었고, 나중에 영화 찍는다고 했을때 아니 왜 레슬러가 영화를 찍지 그랬는데 어느새 프로 배우가 된 드웨인 존슨을 바라보며 영화를 꼭 챙겨보고 있는 나는, 그를 바라보며 내 새끼 잘 키워낸 엄마의 마음.... 이건 그냥 내 생각의 흐름.. ㅋㅋㅋㅋ 뭐 그렇다고요. 드웨인은 아주 예전 인터뷰에서 레슬링의 마음의 고향이라는 식으로 말을 했던거 같은데, 하면 쫌 어떱니까. 원래부터 레슬링계의 탑스타였던 사람인데.
그러니까 최근의, 아니 WWE가 만든 프로레슬링,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따지면 '생방송(혹은 녹화)으로 벌어지는 막장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운동경기'라고 보지 말고 '각본 있는 TV 드라마' 라고 보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쉽죠.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운동경기의 개념으로 접근했기에 '각본있는 드라마' 라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지만, 미국은 빈스 맥맨이 아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바꾸면서 아예 드라마라고 못을 박아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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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고퀄리티 양질의 영상이
조회수 1만회도 안나오는게 너무 슬픈데
레슬링 뭔지모르고 관심도 없는사람들도 챙겨주시고
2:52 부터 짤 갖다붙이면서
동시에 깔끔한 정리로 찐팬들까지 생각해주는 대황승국 형님..
설명 기가막히게 잘하네 집중도 도 진짜 엄청나게 올라가네요
이야 진짜 로만vs코디 대립때문에 WWE가 다시 제2의 전성기에 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요즘 주간쇼 했다하면 매진이고
월간 행사 기록들도 했다하면 신기록이고 시청률도 고공행진이고..크~ 승국님같은 한국 유튭 대기업 채널에서까지 이 얘기가 나오다니..ㅋㅋㅋ
정말 20년차 레덕하면서 요즘이 제일 신기하고 즐겁게 보는 순간이네요 ㅋㅋ
로만VS코디?? 최장기집권 챔프 드웨인 등장하자마자 메인스트림에서 한 발 떨어진 쩌리가 되버렸는데.... 코디대관식에서 락이 등장한 순간부터 존재감이 없음 진짜 내다버린 4년될 판인데ㅋㅋㅋ
여태 푸쉬준거 생각하면 내다버린 10년인듯 ㅋㅋㅋㅋㅋ
@@ghfkddl98로만은 진짜 내십년임
사실상 락vs코디
@@독거총각-s6c 그래서 악역으로 가서 결국 이번 wwe 레슬 매니아에서 코디 대관식을 화려 하게 해줬저
분위기를 악역이 이렇게 욕먹어주는 것도 wwe 슈퍼스타들이 해주는거니
사실 코디 vs 로만으로 단순하게 갔으면 코디의 스토리를 이렇게 쓰기엔 좀 아쉽기도 했을꺼고 심지어 지난번에 졌기까지 했는데
최고 화려하게 가면서 + 더 락을 깔고 흥행도 잡으려고 아마 여러 시나리오 안에서 분위기 보면서 갔을꺼 같네요
이렇게 욕먹는거 보면 더 락이 악역 잘해주긴 함 .
와..수습 수용한게 대박이네요 영상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 또 기대할게요
와, 진짜 이야기 풀어내시는 능력 어마어마하시네요!! 지난 번 듄도 그렇고 이번 프로레슬링도 그렇고 관심 1도 없던 주제들에 호기심 너무 생기게 해주셨어요ㅎㅎㅎ 멋지십니다. 너무 재밌어요!!!👍
아 승국님이 드웨인 팬인건 알고있었지만 천재이승국 채널에서 레슬매니아 전 진행되고있는 상황을 다뤄주실줄은 몰랐습니다 wwe 23년차 팬으로써 반가운맘에 글 씁니다
we want cody
이렇게 정리 잘해주시니까 보고있는 입장에도
'아 맞어 그랬어 이런 서사가 있었지 '
그러니까 프로레슬링이 흥미로운거야를 깨달았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추가로 덧붙히자면 그 사태이후 더락의 가족에게 살해협박까지 갔을 정도로 팬들의 분노는 엄청났습니다;;
와...그정도인가요 레슬링 무섭네요..
@@시원시원-e1u그만큼 로만 레인즈가 경기도 몇 경기 안 뛰고(실제로 파트타이머 계약 상태) 경기력도 똥망이고 10년을 넘게 밀어줬는데 마이크웍도 딸리고 매번 심판 몰래 반칙해서 챔피언십 방어하는 거에 이골이 날 대로 난 상태였다는 거
@@시원시원-e1u모든팬들이 그렇지는 않은데 워낙 몇년이 걸린 최장기 서사이다 보니 소수 극성팬들이 선을넘었던거죠 ㅎㅎ
레슬링에 관심없었는데 덕분에 관심이 확 생기네요
설명을 쉽게 잘해주셔서 20분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ㅎ
드웨인 정말 프로구먼
이미 헐리웃 대스타인 더락은 영화, 방송에만 매진해도 편하게 살 수 있고, 레슬링팬들한테는 레전드로 존경받으며 살 수 있는데,
힘들고 위험한 레슬링에 다시 와서, 악역 자처하고 WWE흥행까지 불지피려고 노력하는거 보면, 진짜 레슬링 무대와 팬들을 사랑하는 사람인가 봄.
레메 메인먹을려다가 욕 오지게 먹고 각본 틀어버린걸 이렇게 본다고?
팬들 역반응이 너무 커서 수습한겁니다 ㅋㅋㅋ
처음부터 내가 악역할게 !! 한적없음 ㅋㅋㅋㅋ
오랜만에 악역 더 락
역시 악역으로 떳던 인물이라
기가막힌 소화력이네요😂
몇주 전에 더락이 WWE 씬에 컴백하면서 코디의 자리를 빼앗아갔다 정도까지만 업데이트가 된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후속적인 이야기까지 듣게 되니 좋네요!
판을 더 크게 키울 능력이 되면서 팬들이 원하는 스토리까지 밑밥을 제공하는 더락의 행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악역으로 떴던 인물이었군요~ 할리우드에서는 선역 역할위주로 맡는 지금이랑은 대비되는 점인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또 업데이트 해주세요!
와 진짜 천재시네요…
이 서사들을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다니요.
이야 ~ 저는 프로레슬링 tv에 나오면 으~하면서 채널 돌리는 사람인데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갑자기 애정이 생길려고 해서 당황스럽습니다 ㅋㅋ 승국님 정말👍
더 락 : Who in the blue hell are you?
부커티 : um um My name..
더 락 : It dosen't matter what your name is!
더 락 덕분에 어린시절 영어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더 락은 악역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하이파이브 하는 척 하면서 갑자기 때리려는 모션 취하기 악수하다가 갑자기 락바텀 하기 이름 물어보고 니 이름 뭔지 상관없어 등등 더 락만 소화할 수 있는 재밌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1도 관심없는 분야이고 다 들어도 사실 별 감흥은 없는데ㅋㅋㅋ그냥 듣고 있게 되는게 당신의 매력이랄까ㅋㅋㅋ
심지어 집중해서 들으려고 애씀
예전에 드웨인 존슨을 편안하고 완벽하게 인터뷰 해주신 걸로 이승국님을 처음 안 뒤 라디오 나오시는것도 응원하고 했었어요!ㅋㅋㅋ 이번 영상도 이해도 쏙쏙 가고 넘 좋습니다^.^
아 그 분이 이 분이었군요 ㅋㅋ기억나네요.
이례적으로 인터뷰 시간 연장해주실 정도로 맘에 들어하신 ㅋㅋ
관심 없던 주제도 솔깃하게 만드는 승국님😊
우리가 뮤지컬과 연극을 보며 즐기는 것 처럼 프로레슬링을 즐기는 거죠
레슬러로서의 애티튜드 에라 시절 락의 팬이자 영화배우로서의 드웨인의 팬으로서 드웨인이 자신의 강점으로 자신이 임하는 분야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락의 등장이 부정적으로나 긍정적으로나 엄청난 파급력을 야기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네요..!
(물론 저는 상대 선역인 코디로즈도 응원하는 팬이라 락의 등장이 현역선수들의 기회를 뺏어가는 구도가 되어서 굉장히 불편하고 아쉬웠었네요 하하..;;)
이 분 설명 맛깔나게 잘하시네
서사와 대립 그 부분을 잘 설명하심
이번 스토리에 더 락을 투입한게 신의 한 수 라고 봅니다.. 이번에도 코디 vs 블러드라인에 세스가 도와준다해도 밋밋했을건데 확실히 사네요 역시 락
키호이콴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썰 맛집이네 ㅠㅠ
와...레슬링 관심 없었는데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 20분동안 안 넘기고 다 봤어요!
와 진짜 프로레슬링 보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승국님 가끔씩 알고리즘에 뜰때만 봤는데 바로 구독 누릅니다
오랜 프로레슬링 팬으로서 그거 짜고치는데 왜보냐~ 하면 그냥 드라마 보는거랑 같다고 보면돼 저 기술이 이렇고 저 움직임이 저렇고 그리고 그안에 녹아 있는 스토리가 어떻고 합이 잘 짜여진 그 움직임들과 스턴트가 어쩌고 구구절절 하는것 보다 승국님이 초반에 말씀하신거 보여주면 될것 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레전드였던 그가 신화가 되기위해 돌아옴 ㄷㄷ
레슬링팬입니다. 프로레슬링안에서 정말 중요한 스토리의 세계를 존중하지 않은 행동으로 우리가 유독 그토록 사랑했던 더락이자 드웨인존슨한테 실망하고 화냈던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현재 악역을 잘 수행하고있는 더락을 보고있자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극복하려는거같아 화가 좀 누그러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실망했던 인물이지만 더락이 등장하니 인정을 안할 수 없더라구요 정말 카리스마가 어후..
이런 흥미로운 소재의 썰을 재미나게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잘 보고 갑니다.
레슬링에 스토리가 있었군요~ 👍
우리는 이승국이 찢었다~❤
wwe 팬 중 한명인데 레슬링을 왜 보는거야 어차피 짜고 치는건데 라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어떻게 설명해야되나 했는데 승국님이 그 부분도 잘 긁어주신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대 서사를 레슬링을 안보시는 분들에게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멋지십니다.!!! 이 서사를 어떻게 설명할지를 하자면 승국님 이 영상을 보면 다 알게 될거야 라고 알려줄수 있을거 같아요!! 레슬링팬 중 한명으로써 감사드립니다^^
그럴 땐 두 가지 모드 답이 있음
양반 버전 :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그 각본을 라이브로, 현장에서, 몸으로 연기하는 걸 본다는 게 진짜 큰 재미요소라서 본다
상놈 버전 : 그럼 넌 Tlqk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 1초라도 보면 뒤@진다
이 채널에서 WWE 얘기를 다 듣네ㅋㅋㅋㅋㅋㅋㅋ
관심없는 사람 관점에서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셨네요!
20년넘게 레슬링보는 레덕입니다. 잘봤습니다
WE WANT CODY
ROCKY SUCK
Cody Cry Baby's
저 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데도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ㅋㅋㅋㅋㅋ 승국님 이참에 프로레슬링도 콘텐츠로 자주 다뤄주세요ㅋㅋㅋ
이야 썰 맛깔나게 풀어주시네요ㅋㅋㅋㅋ
파로레슬링 오랜 팬으로써 위화감 없는 설명! 매번 느끼지만 말을 참 잘하시네요 ㅎ
이야 이런 흥미로운 스토리를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스포츠는 서사지..
Wwe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하실수있게 쉽게 설명해주는 이승국 당신은 진짜 천재!❤❤❤
정리 깔꼼쓰하네요ㅎㅎ
레알못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게 풀어준 썰 진짜 감사합니다! 레슬링 팬으로써, 승국님 채널에 이 이야기가 나오다니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썰 푸시는거 보니 최근까지도 WWE를 보고 계신다는게 느껴지는 느낌? 기왕 더 락 썰 풀어주시는 김에 노 저어서 레슬매니아 관련 이야기도 몇개 해주신다면 가문의 영광일지도...?
1도 모르는 분야를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듣고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더락이 수습하는 능력은 대단한건 확실하지만 더락이 들어오면서 각본이 약간 꼬이게 된것도 확실하죠.. 부자연스러워진 각본과 무엇보다 세스롤린스는 이 각본에 관여되긴보다는 깊이 있는 대립으로 월드티이틀의 입지를 올려도 모자랄판에 다른 타이틀 얻게 도와주고나 있으니 참.. 빨리 로만의 시대가 끝나야 겠죠
설명 완벽하네요 프로 레슬링 팬으로써 감사합니다 ㅠㅠ
우와..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ㅋㅋ
WWE 매주 챙겨보는 사람으로서 약간(좀 긴?) 추가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처음에 말씀해주신 스타의 인기를 좌우하는 마이크웍 경기력. 악역 로만 레인즈는 둘다 솔직히 진짜 메인이라고 보기엔 어? 이게 맞다고? 싶을 정도로 한숨이 나옵니다. 10년을 밀어줬음에도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스테이블(그룹)로 몇년동안 챔피언 자리들 몇개를 해먹습니다. 거기에 요 근래 2년은 경기조차 거의 하지 않고 있었구요. 정말 경기 하는게 무슨 명절 행사급으로 드물었어요.
주간 쇼에는 출연조차 하지 않는 때가 부지기수. 그렇기 때문에 돌아온 선역 코디 로즈에게 더욱 더 응원하고 기대감을 실어주었죠.
그게 작년 연초부터 시작해서 레슬매니아 39 에서의 패배구요. 그때 또한 이제 정말 로만 레인즈의 집권 시기는 끝났다! 라고 생각을 다들 했거든요.
그렇게 작년은 패배로 끝난 후 다시 스토리를 쌓아 올리고 있었죠. 별 탈없이 쌓아올리던 와중에 빈스 맥맨의 해임과 함께 찾아온 WWE의 위기에서 TKO가 꺼내든 더 락이라는 카드가 있었고
그 카드에 모두 기대를 하였으나 갑자기 2년을 쌓아올리던 코디 로즈의 서사를 더 락이 완전히 짓밟고 부숴버리려고 해버렸던 거죠. 레슬매니아 에서의 경기를 뺏어버리는 형태로요.
당연히 지켜보던 팬들 입장에선 큰 반감이 들 수밖에 없었고 격렬하게 반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급격하게 2 vs 2 매치로 선회가 되고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인 챔피언 타이틀전을 유지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바뀌게 되었죠.
정말 WWE입장에서 팬들을 다 털어내 버릴 요량이 아닌 이상 코디 로즈의 승리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더 락이 TKO이사 자격으로 코디 로즈 패배시 더이상 타이틀 도전 불가 조건 내검)
그래서 지금 드웨인 존슨이 매우 핫하게 된거죠...!
소소하게(?) 레슬링 유튜브를 하고 있는 유튜버 입니다.
와.. 이 영상을 왜 이제 봤을까요..
모든 분들이 이해할 수 있게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천재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형? 정도가 소소한거야?
오랜 레슬팬으로써 설명 완벽합니다!
2년짜리 스토리라인을 알기 쉽게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가볍게,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
정확한거는 락이 다시 헐리우드가기위해서 잠깐온거입니다 ㅎㅎ 현재 락은 미국영화계에서 인기/인지도가 그전같이 높지않습니다. 다시 인지도 좀 쌓고 뭔가 자기만의 능력을 보여줘야
할리우드 감독들이나 영화계에서 다시 러브콜을 보내기위해 다시 돌아온거뿐입니다... 레슬매니아만 끝나면 다시 할리우드 업계로 돌아갈것입니다.
그건 당연한건데 뭘 혼자만 안다는 듯이 ㅎㅎ 거리쇼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짖거리네ㅋㅋㅋ 드웨인이 wwe 모법인 TKO 이사+공동대표인데 잠깐잇겟냐? WWE 넷플 들어가고 컨텐츠도 엔터쪽으로 피봇하는 단계인데 진짜 산업 1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임😂
역시 슈퍼스타는 빠와 까를 미치게 만들어야된다고 하던데... 락키는 확실히 슈퍼스타임.
이 형이 프로 레슬링 이야기 하는거 ㄹㅇ 개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가신다고 해서 이 영상 보러 들어왔는데, 20분 순삭이네요 !!! 레슬링 관심 없었는데도 정말 재미나게 들었어요. 미국 다녀오신 썰도 영상도 완전 기대 됩니다!!!
관심도 없고 잘 몰랏는데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졌어여 ㅋㅋㅋㅋㅌㅌ 된다면 그 이후 이야기들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넘 재밌을듯 ㅜㅜ
더 락은 역시 더 락 wwe를 사랑하는 남자 근본을 잊지 않고 악역도 마다하지 않고 진짜 최고의 슈퍼스타
사실 레스링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승국님의 레스링에 대한 설정들과 각본을 들으니까 정말 흥미롭고 이런 살아있는 각본을 듣게 되니 소름 돋으면서 봤습니다!! 역시 드웨인 존슨!! 사랑 받는 이유가 있네요 레스링 팬들을 위해 기꺼이 악역까지 자처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천재가 맞어........크으.......
훗날~~~
우리가 드웨인존슨을 만나야 되지 않을까? 😊
세상에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렇게 재밌는 각본이라뇨!! 레슬랑 영상은 이걸로 처음 보는데 정말 재밌네요
정말 여전히 스토리텔링 능력 미친 천재님... 제가 이래서 구독하고 있쬬 :D 실제 라이브 경기 재미있게 보고 오세요!!!
와 다시봤습니다. 요즘 외국 팔로워중에 wwe 뜬금없이 자주 뜨고 더락도 나오길래..뭔 스토리일까 했는데 안보는 사이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근데 어떻게 이런거 다 아세요? 진짜 시나리오 덕후시네
코디 대관식은 이뤄질겁니다. 작년에 했어야 하긴했지만...시기상 지금이 적기가 되었음.
필 브룩스가 쏘아올린 작은 공..
DM 헝크
진짜 천재! 무슨 얘기든 귀에 쏙쏙 들어옴!!! 😊,
더락은 3박자형이 맞아요
기술을 일단 잘 받아줍니다
그리고 입털이가 워낙 좋음
그리고 그는 레슬링이 진심이라는겁니다
그 많은 돈을 버는 무비스타가 됬음에도 5~10년에 한번씩은 6개월 파트타이머로 레슬링을 복귀합니다 그리고 요새도 특별한 이벤트 (레슬매니아) 가 되면 종종 등장을 하죠..
WWE는 특별한 두명의 아이콘이 있죠
헐크호건 그리고 더락 예전에는 헐크호건이 무조건 원탑 아이콘이였다면
호건은 갖가지 구설수로 인해
이제 부동의 원탑 아이콘은 더락이라고 봐야죠
요새 레슬링을 안봐서 설명 잘 봤네요
예전에 골드버그 vs 브럭레스너 레슬매니아 경기때 반응과 비슷한듯 하지만
사실 더 락은 골드버그랑 다르게 그정도 챔피언쉽을 줘도 나쁘진 않다고 보네오
요새 wwe는 재미 없습니다 로건 푸쉬부터 이미 안본지 7~8년은 된듯합니다
수많은 레전드들이 말했듯이 슈퍼스타 부재가 큽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믹이 약해져서 그런지 캐릭터성이 약해졌다고 해야하나
사실 존 시나 장악시잘때부터 레슬링 인기가 시들기 시작했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시나까지는 그래도 기존 노장 레전드들이 현역이였기 때문에 어떻게 로테이션 돌리기가 됬는데
이제는 완전 세대교체가 됬죠.
MVP가 메인엔트리 정점에 있는거 보고 그뒤부터는 안보는거같아요 .선수는 많은데 스타가 없구나 세삼 느꼈네요
굳이 굳이 관심 없었는데 승국님이 신나서 떠들어주시니깐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느때보다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레슬링 팬분들 ㅠ-ㅠ ㅋㅋㅋㅋㅋ
미쳤다..스토리텔링 미친것 같다
짐심으로 이렇게 잘 모르는 분야도 재미있게 설명하는게 승국님의 진짜 대단한 재능인 것 같아요!
예전에 많이 보다가 요즘 도파민에 절여져서 잘 안 찾아왔었는데, 옛날에 제가 왜 승국님을 좋아했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네요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저도 어릴때 존슨씨 팬이라 경기 즐겨봤었는데 그런사연이! 더락 진짜 멋지고 이영상만든 천재승국님은 더멋지심ㅎㅎ👍
레슬링 1도 모르는데 넘 재밌당
캬 기가 맥힌 설명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승국님 영상들을 보면 정말 다른사람들에게 내용을 흥미롭게 잘 전달하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wwe팬이라 다 아는 내용인데 처음 보는 영화 스토리 듣는 것처럼 재미있게 영상봤어요
이번 레매 대박!
레슬링에 문회한 나에게도
레슬링에 대해 알기 쉽게 얘기 해 주시는 능력!~
정말 천재 이십니다!~
어디에서 왔나요?~^^
형 이기회로 레슬링 관련 체널로 전향 하는거야??
이참에 썰 시리즈도 좋을거같아요
와....... 스토리 대박이네
캬 정리 개지렸네
레슬링에 대해 1도 모르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레슬링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면..벨트는 그냥 장식인건가요? 드라마를 위한?
진짜 어릴 때 봤던 WWEㅠㅠ 잊고 있었다 승국님 영상 보니 다시 그 시절 갬성이 생각나네요
크아~ 레슬링팬으로서 재미있게 봤네요~ 원포인트로 재대로 짚어 주셔서 레슬링 모르시는분들도 이해하기 쉽게끔~ 쵝오~
재미난 썰 이네요
집중도 최고👍👍👍😊
듄 2보기전에 1정리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질라vs콩 정리영상을 고질라x콩 보기 전에 보고싶어서 댓글 달아요~ㅎㅎ
프로레슬링과 현실이 적절히 섞이면 영화와도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때가 있죠! 이번 코디와 로만 그리고 더 락의 이야기는 수십년 이후에도 레슬링 팬들에게 회자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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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레덕끼리 한번 만나서 레슬링이야기좀 해볼까요?😂
이젠 드웨인 존슨만 하면 승국님이 생각나요.. 인터뷰의 힘인가🫢 좋은 설명 감사해요☺️
20년 레슬링 팬으로 봤을때 이양반 말씀 겁나 잘하시네요 ㄷㄷ 이미 알고 보는 내용이지만 WWE 현상황을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줘야 한다면 이영상 보라고 하면 딱 일거 같네요.
피플스챔 짬이 어디간게 아닌게 민심을 어떻게하면 되돌릴 수 있는지를 그 짧은 순간에 파악하고 실행하고 성공했다는거
2001년 락을 WWF에 복귀해서 WCW ECW 연합군 리더 오스틴에게 대항하면서 한 팀인 크리스 제리코와 대립을 했던 그 시절이 눈에 선합니다 ㅎㅎ 요즘도 저는 과거 여사친 보는 느낌으로 딥하게는 아니더라도 라이트하게 WWE를 시청중인데요 ㅎㅎ 머랄까..현재 WWE에서 밀어주고 있는 현역 선역 캐인 코디의 자리를 뺏어서 실망감도 엄청 컸습니다 그만큼 제 프로필인 스티브 오스틴과 더불어 20년간 레슬링을 보던 팬으로써 추억도 많은 레슬러니까요 ㅎㅎ 그런데 요즘 다시 2003년 할리우드 캐릭터 밀면서 현 통합 챔피언 로만 레인즈와 미묘한 신경전도 벌이는 중인데요 과연 다음달 6~7일 레슬매니아 40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전 락도 좋지만 스티브 오스틴이 더 좋네요 무튼 이래저래 쓰다보니까 잡설이 길었습니다 ㅎㅎㅎ 락키에 대한 애정 깊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여지껏 더 락만 알고 있었는데 거의 뭐 영화 한 편 본 기분... 코디 씨 부디 1경기에서 이겨서 로만 깨주세요...
로먼... 징글징글하고 코디는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게 당연합니다. 이게 레슬링, 아니 정확하게는 WWE를 시청한 지 35년 정도 된 찐 팬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초 TKO 이사진 수락의 조건이 로먼 레인즈와의 통합 월드 챔피언 타이틀 전을 치르는 것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애초부터 각본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락의 오랜 팬이었지만 더 이상 락이 좋지 않은, 아니 심히 별로인 이유가 이것이고요. 승국 님, 공교롭게도 락 인터뷰 때하고 이번 영상 이렇게 두 번 봤는데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더 락이 영화를 하면서도 2003년 사실상 현역 은퇴 이후에 2~3년 마다 3개월만이라도 활동 했다면, 최근에 영화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다면 이 정도로 역반응 오진 않았을거같네요. 이미 락은 2010년대 존 시나와 대립하면서 어느정도 업보스택(흔히 말해서 알바가 현역 잡아먹는다)가 쌓여있었던 상황인데 게다가 이번에는 영화 흥행이나 본업도 꺾인 상태에서 오다보니 거부감이 더 커진거 같아요.
09:11 정확하게는 신생 프로레슬링 단체(aew)를 만드는데 코디로즈가 앞장 선 거라고 봐야 해요. 실제 단체 창설 기자회견 때 코디가 나서서 기자회견을 했을 정도였거든요.
와 진짜 20년 전에 보던 wwe를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설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친철하시네요 ㅎㅎㅎㅎ
더 커뮤니티 보고 팬되서 왔습니다.
레슬링 어려운 설명도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드웨인존슨도 너무 좋아하는데
역시 더락은 더락
프로레슬링 팬으로서 프로레슬링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하고 영상도 재미있네요 끝까지 봤습니다!
더락이 참전하는 타이밍이 안맞은게 큼
우선 작년 코디와의 블러드라인 스토리가 불완전하게 끝나서 이번 년도에 블러드라인 스토리를 완결지여야 하는 마당에 뜬금포로 더락으로 갑자기 도전자가 바뀌는 바람에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어져서 역반응을 얻은 케이스죠…..
어찌되었건 지금 스토리는 수습이 되가고 있지만 덕분에 세스의 월드챔 스토리는 약간 화제성으로 물러난건 사실이고 더락의 세그먼트 덕분에 다른 선수들의 대립이 축소된 경향도 있음(예를들어 베일리와 데컨의 스토리나 라기사와 에이제이의 대립)
레슬링 1도 모르는데 썰 넘 재밌다 이해 쏙쏙된다 액션씬에 비유해 설명해주니까 아~하고 깨달음얻음ㅋㅋㅋㅋ 승국님 최근에 알게됐는데 말진짜 맛깔나게하신다 재밌따!! 딴영상도 보러가야쥐
어릴적 저를 제외한 온 가족이 프로레슬링을 너무 좋아해서 저는 으~ -_-하면서 같이보다가 더락을 알고 있었고, 나중에 영화 찍는다고 했을때 아니 왜 레슬러가 영화를 찍지 그랬는데 어느새 프로 배우가 된 드웨인 존슨을 바라보며 영화를 꼭 챙겨보고 있는 나는, 그를 바라보며 내 새끼 잘 키워낸 엄마의 마음.... 이건 그냥 내 생각의 흐름.. ㅋㅋㅋㅋ 뭐 그렇다고요.
드웨인은 아주 예전 인터뷰에서 레슬링의 마음의 고향이라는 식으로 말을 했던거 같은데, 하면 쫌 어떱니까. 원래부터 레슬링계의 탑스타였던 사람인데.
에티튜드 시대 이후 레슬링을 본적이 없는데 이야~~다시 관심이 생기네요
이승국 대단❤
코디가 로만을 이기길 바라면서 2년동안 기다렸네요 올해는 제발 로만엠파이어가 끝나길 바라며 댓글 남겨봅니다!
그러니까 최근의, 아니 WWE가 만든 프로레슬링,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따지면 '생방송(혹은 녹화)으로 벌어지는 막장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운동경기'라고 보지 말고 '각본 있는 TV 드라마' 라고 보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쉽죠.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운동경기의 개념으로 접근했기에 '각본있는 드라마' 라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지만, 미국은 빈스 맥맨이 아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바꾸면서 아예 드라마라고 못을 박아 버렸죠.
이게 다 빈스 때문이다ㅋㅋㅋㅋㅋ
빈스가 WWE를 떠나고 삼치체제후 다시 관심이 상승중~^^
코디는 대관식 하겠쥬😊
고 마 워 요 승국 Lee ~~~
얘기 진짜 잼나게 하시네요ㅎㅎㅎ
가끔 채널돌리다가 나오면 넋놓고 보긴했었는데 ㅎ
체력이 진짜 대단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