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상들은 모두 기획되고 의도된 것이지 자연발생적인 것처럼 포장된 것입니다. 우린 모두 속고 있습니다. 그것도 철저히... 문젠, 미결혼의 증가상태가, 시대적, 경제적흐름의 산물이라고 해석을 하는데... 의도된 기획입니다. 경제문제로 벌어지는 결혼 출산 기피현상은 의도된 기획입니다. 수많은 기획과 세뇌가 존재합니다. 거의 전면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사람들은 눈치를 채지 못합니다. 먹고 살기 바쁘게 만들었으니까요. -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이자들이 저지른 경제적강제-만 봐도 그 요인은 명확하게 기획인데... 임금을 올리지 않고 세계시민을 대상으로 착복하는 방법이... 한사람이 벌어도 먹고 살수 있던 것을 둘로 쪼개어(두사람이 벌어야만) 먹고 살게 만듭니다 허덕이게 만드는거죠 기획과 실행을 위해.. 이게 여성운동과 연결됩니다. 먼저 소득을 어렵게 만든 후...여자의 지위를 평등으로 위장하고 경제적 이익창출등의 구실로 꼬드겨 집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이죠..-- 당연히 이전보다 핵가족마저 파괴되는 효과를 낳습니다. 궁극적으로 교육까지 망가지는 전세계 파급효과가 벌어집니다. 부모가 한명이라도 집에 없는데 양육이 제대로 될까요? 미디어를 전세계적으로 장악한 이들은 세뇌를 떡주무르듯이 합니다. 이 전술은 그들에게 다양한 일거다득의 효과를 줍니다. 남녀갈라치기와 성소수라는 허울좋은 단어로도 사람들을 기만합니다. 여성운동은 이용당한겁니다. 세계적인 여성운동이 한국에도 벌어지기 이전단계로 호주제폐지가 있었고, 이것은 한국의 여성운동 퍼뜨리기에 가장 큰 걸림돌이어서 먼저 제거한 것입니다. 여성 혹은 남녀평등이 아닙니다. 성별을 없애고 동성애, 성전환, 초등학교에서 동성애도 가르치는 교재가 있는 현상황까지 이르렀지요. 이게 기획이 아니라고요? 자금은 조지 소로스가 댔습니다. 이들의 최종목적은 인구멸절(상위 5억명제외) 로 모아집니다. 전염병도 이들의 기획입니다. 푸틴은 이번 유행하는 폐렴에 대해 예방 백신을 주장한 러시아 정부의 보건국 담당자를 체포하였습니다.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접종하려한 것이었습니다. 여성운동을 비롯한 세계적인 운동은 모두 이들의 기획입니다. 호주제,가부장 이건 다 핑계죠. 세계적인 금연운동? == 담배는 이번에 겪은 전염병에 대한 강력한 저항체였습니다. 논문도 존재합니다. 도시로 집중하게 만드는 대도시-국가전략도 통제를 위한 술수입니다. 모여살게 만들어야 통제와 조절이 쉽습니다. 이게 통제사회=4차산업사회--한국은 시범국가로 지정되었죠. 왜? 인터넷이 전세계 1위의 국가로 한국이 올라서게 되었을까요? 시범국가 지정을 위한 것이었죠. 어산지의 말처럼 그들은 당신의 모든 이메일을 언제던지 열어 볼 수 있습니다. 경제지출과 소득과 취향까지.. 생활전체를 파악합니다. 이게 통제사회가 아니라고요?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것도 언제던지 당신의 차를 멈추게 하고 IT통장을 정지시킬 수가 있습니다. 주민증도 핸드폰에 들어갑니다. 일순간에 당신을 고립시킬수가 있습니다. --- 한마디로 결혼출산 감소 이 모든 것은 기획되고 의도된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구멸절.. 그러나 희소식은 그들이 거의 체포 처형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www.redemption.news/2023/04/atualizado-lista-de-celebridades-presas.html qofficial.net/password
중위소득이 260만이라는데 한국사회의 모든 부분에서 요구하는 비용들은 대충 상위 30퍼안쪽의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것들이 되었다고 느껴짐. 260만원 버는 실질 중위소득 층이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아이를 2명이상 낳고 키울 수있는가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짓이라는게 바로나옴.
빌게이츠가 그러드라고요 전 세계의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높아지면 지금 전 세계 70억 인구에서 10억으로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라고 우리 한국도 그 과정인것 같아요 물론 당연히 sns비교,주변인들 비교 등등으로 인한 여러 비교로 인한 불행이 아주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반댓말은 비교라고 합니다 결론 기대수명증가로 인한 출산율 감소+비교로 인한 불행으로 결혼율 감소
미디어의 발달이 진짜 크죠. 미디어에서는 평범한 자들의 일상이 나올리 만무하죠. 죄다들 화려한 삶이 나오니,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게 되는거죠. 잘 살고 있다가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부러워지게 되고 비교하게 되는데, 지천에 그런 정보는 널려있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본 영상에서는 진짜 너무나도 잘 짚어주셨습니다. 최고입니다!
나도 원룸이라도 괜찮은 여자 찾는데..... 대기업 다니고 연봉 2억 정도. 제네시스 타고 아파트 2채 사서 월세 받고.. 회사지원으로 원룸 살고 있어서. 나가는돈 별로 없음. 아무것도 없어도 날 사랑해주고 원룸이라도 같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때 재산에 대한걸 이야기 할 생각. 차는 없이 나가고. 실제 원룸 살기에 원룸 산다고 함. ㅋㅋ
결혼할때 급하게 집도 준비 하기도 싫고 여유도 안되서 남편 원룸에서 살고 있어요. 작은 원룸이지만 든든한 남편이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해영! 사랑하면 어디 있든 같이 있어도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영! 그리고 서로 돈 모아서 3억 전세집으로 이사갑니다! 요새 여자들도 남자가 집 해올수 없는거 알고 어떻게든 같이 하려고 합니다. 너무 미디어에 개념없는 여자들 얘기가 다는 아니에여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 월200정도 법니다. 어릴때 연애 자주했었는데 나이가 차니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희망이라도 가져보자 생각해서 소개팅을 나간적도 많고 그랬지만 여성분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그냥 같이 열심히 살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기준점이 아예 다르더라구요. 국내는 이제 아예 포기상태 입니다. 한국은 되돌릴수 없는 강을 건너지않았나 싶습니다. 엎질러진 물은 담을수 없기에 현재 상태는 되돌릴수 없갰죠. 이제는 이민 준비중입니다. 물론 많이 힘들겠지만 혼자 평생 루저로 살바에 해외에서 외노자로 사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더라구요. 해외로 나가면 한국남자 좋아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한국여성분들 기준점 너무 높습니다. 여성분들의 기준점을 내려놓지 못하니 연애조차 성사가 안되는겁니다. 남자들은 나 좋다는 여자 만납니다. 이제는 여자의 선택을 받아야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 세상인데 이렇게 힘들어서 남자들이 살수 있겠나요? 저처럼 생각하는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마저도 이런데 다른 남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렇다고 결혼한들 아이의 미래가 없습니다 저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 가난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면 방법은 있지만 태어난 아이가 과연 행복하게 자랄까요? 저는 아니라 봅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질겁니다. 지금은 편하니 잘 모르겠죠 지금은 혼자 먹고살기 편하겠지만 미래에는 나 혼자 먹고살기도 힘들어지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물론 해외도 다 힘든거 압니다만 앞으로의 미래는 한국이 난이도가 훨씬 빡쌔다고 봅니다.
희안해요 남자 못 사귄다고 남자들 눈 높다고 한탄하는 여자는 못봤어도 그 반대는 많네요 연애 결혼 안하려는 여자들 많아지는데 굳이 굳이 돈 못벌고 스스로 자신감 없는 남자를 만나겠어요 남 원망하기전에 객관적으로 자기를 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하세요 여기서 못만나는 여자들이 외국 나간다고 좋아해주겠습니까? 환상이죠 돈 많이 벌지 않는 이상 누가 따를까요? 외국가서 돈 많이 벌 자신있으면 가세요 아님 차라리 한국에 있는게 돈 아끼는 방법입니다
20대 후반에 월급 200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직장이면 나이를 무기로 30중후반 전문직이나 사업하는 누나들한테 어필가능해요~~여자 외모랑 나이 좀 포기하시면됩니다~ 출산이야 요새 난임기술 많이 발달되어있고 무엇보다 본인 나이가 어리니 조금 늙은난자도 젊은정자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구요~~ 실제로 40대 남성보다 20대 남성이 임신에 걸리는 시간이 훨씬 적다고 알려져있어요~~~ 홧팅입니다~!!
@@Millionaire_j보통 연애의 시작은 여자에게 주도권이 있으니까 한탄하는 여자는 드물겠지 남녀가 엄연히 다른데 그냥 단순하게 똑같이 비교해버리면 어떡함? 그리고 똑같은 한국남자여도 해외로 나가면 상황이 바뀔수도 있지 소득수준이 낮은곳으로 가거나 물질이외의 가치를 더 중요시 하는 곳으로 갈수도있고 사고방식이 ㅈㄴ 단순한듯
한방언니가 요즘 여성들 결혼관 제대로 짚어주셨네. -굳이 잘버는데 결혼해야해? -하더라도 나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랑 해야지. 살기 어려워져서 결혼을 못한다?(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 정규분표를 벗어난 소수는 어디라도 존재하니까. 정규분포를 말하는 것.) 대놓고 세속을 얘기하긴 민망하니 허울좋은 명분을 내세운 다는 걸 왜 모르는지. 그거에 속은 국가, 기관, 미디어, 좆문가들은 라는 헛다리를 아주 제대로 짚음. 이건 여성들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캠페인 하는 꼴임. 즉, 이 주장을 하는 모든 단체, 미디어, 개인들은 국가전복세력임.
비혼주의가 늘어나는 원인을 하나하나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책임감'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정의 부모님이 부도를 경험하고, 힘든 삶을 살면서 노후 준비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이 가정은 보험, 연금, 주택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남이 가정에 발생한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 열심히 살아서 40세가 되었지만, 통장에는 현금 5천만원만 있고, 월세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면? 이 장남이 결혼이 가능할까요? 현재도 무거운 책임을 짊어진 채, 결혼이 가능할지 의문이겠네요 연애도 부담스럽겠죠? 엄청난 사실은 이런 청년들이 생각보다 너무도 많습니다. 부모의 지갑사정이 자손의 결혼을 자우한다는 점도.. 빼먹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Killer__cat 오히려 책임감이 뭔지를 더 알아서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을 먼저 해서 먹여살려야하는 입이 있기에 의무감과 책임감이 짓눌러서 책임감을 배운것과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을 보며 그리고 현실을 보면서 이거 결혼해도 먹여살릴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책임감입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젊었을때 한것과 나이들어 한것의 차이는 여기서 나오는거라봅니다. 어렸을땐 무작정 좋아서 , 애가 생겨서 라는 이유로 결혼을 했지만 살아가며 책임감을 가지는게 보통이죠 하지만 결혼 안하고 사회적으로 먼저 자리잡은 상태에서 결혼하려고 보니 내성격이 어때서, 내외모가 어때서, 키가 어떄서, 자산이 어때서 라고 커트라인 치는 여자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웨딩작가일을 하면서 진짜 수많은 신랑들하고 얘기해봣지만 회사 집 회사 집만 하는데 외로워서 결혼하고 싶다가 90%였고, 10%가 어린 신랑신부(잘사는집)였었습니다. 돈을 많이 못벌면에서 커트하는게 아니라 진짜 집을 못구해서 생각을 안했었다도 자주 들었었네요. 이게 4년전 얘기입니다. 과연 짧은 시간이 지났을뿐인데 인식들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기에 결혼들을 안하려고 할까요?
딱 제 얘기네요 대학졸업하고 30대초반에 인생 밑천모을시기에 일단 본가 아파트부터 해결하게 도와달라하셔서 이자가 쎈거부터 갚아 나갔고 5년동안 1억 4천이상 넣어드리면서 친구도 선배도 후배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한달 20도 못쓰는데 여자만날 생각도 못해봤고 진짜 친한친구들만 가끔보며 치킨도 못 사먹는 삶을 거의 6년보낸뒤 이제 정리가 다 됐겠거니 앞으론 저에게 밀어주시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은 쓸꺼 다쓰시면서 살았고 이미 다갚고도 남았을 빚은 아직도 남아있으며 제가 드린돈은 저에게 전혀 주실생각이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남들 여자만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동안 콜라 하나 편하게 못사먹으며 버는족족 다드렸는데 아버지는 대출 갚고나니 차바꾸시고 어머니도 친구분들이랑 여기저기 잘다니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우리죽으면 이거다 니꺼잖아 ㅋㅋㅋㅋㅋㅋ 25년 30년뒤 그집이 제께된들 무슨 의미가 있죠? 이제 41살인데 집도절도없는 인맥도 다 끊긴 쓰레기가되어있더군요... 재산 이래봐야 1억도 안되고.... 누군가 이글을 본다면 제발 부탁이니 자신인생을 사세요 부모 돕다 인생조지지말고
결혼하면 행복한 미래가 그려져야 많이 하고 출산율도 올라갈텐데 지금 당장 2030은 국민연금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노후 준비부터 해야 하는 암담한 상황입니다 ㅠ 지금 이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우리가 내는 세금의 4배를 내야 유지가 된데요. 제 나이 32인데 제가 50이 되어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절반이라네요 ㅎㅎ.. 각자 도생해야됩니다..
40대인(남) 전 결혼 포기한 이유가 나 살기도 바빠서 입니다. 이어서 나살기도 바쁜데 결혼한다면 가정먹여살려야 하고.. 아이..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전 평균월급 250만 받는데 혼자 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쓸데없는 결혼같은걸로 지금 행복을 깨고 싶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지만 지금 집 구매전엔 너무 힘들엇어요. 이젠 싫습니다. 평탄하게 살고싶습니다.
얼마전에 OECD 주요 20여개 국가들 대상으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조사를 한적이 있었죠. 그때 유일하게 한국만 '돈' 이 최고의 가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돈도 상위권 가치이지만 가족, 사랑 , 성취감 등등에 더 높은 가치를 뒀습니다. 현재 한국은 너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자본주의의 부정적인 면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상태 입니다. (이건 옆나라 중국도 비슷하게 진행디고 있습니다) . 부실한 뿌리로 크게 꽃을 피웠으니, 이제 꽃이 꺽어질때가 된겁니다. 꽃이 꺽어진후 뿌리가 그대로 썩어 버린다면 , 아르헨티나 처럼 되겠죠.
인문학의 부재, 가족 사랑 성취감 등의 가치 절하라기보단,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보통의 삶. 상위층의 삶이 아닌 보통의 삶을 위해 필요한 돈이 너무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50%가 서울경기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적어도 2030은 50%보다 더 많은 비율로 서울경기에 살고 있을텐데, 서울경기 평균 집값을 결혼적령기라고 하는 20대후반-30대 초반의 연봉 중위 소득으로 나누면 몇년이 나올까요? 그럼 그 해당 연봉 중위 소득에서 일반적인 수준에서 나오는 최소생계비를 감산했을 때 나오는 실질적 저축 가능 금액으로 나누면 몇년이 나올까요? 정년퇴임하기 전에 모을 수 있긴 할까요? 저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 수장의 삶보다 많은 이들의 평화를 바라고 헌신하는 부패하지 않은 청빈한 성직자의 삶이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늘날 우리 사회는 마약 카르텔 수장의 삶을 더 부러워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허선재-t3f 제 생각엔 그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보통의 삶' 수준이 지금 너무 높게 잡혀있습니다 애초에 한국인이 여기는 그 '보통의 삶' 수준으로 사는 사람이 과연 다른 선진국이라고 많을까요. 대부분의 중견급 선진국 사람들이 봐도 평범하게는 안 보일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2030이라두 선뜻 결정 못할거 같음.. 본인이 흙수저고 평범한 대학나와 평범한 회사에 예를들면 중견기업에 들어간다 칠때.. 일단 서울이나 경기 괜찮은 곳에 살고 싶고 언젠가 집을 사야할텐데 이미 기득권층에서 투기니 뭐니 해서 집값올려놔서 최소 7,8억은 있어야 아파트 한채 마련 할텐데.. 연봉은 3,4천이지만 연간 모을수 있는 돈은 천만원정도? 난중에 연봉이 올라도 고금리 고물가에 20년이 지나도 3,4억 겨우 모을수 있는 sns에는 온갖 좋은 것들만 넘쳐나고.. 사고는 싶고.. 애 하나 키우려면 사교육이니 뭐니 하면 최소 수억원 들어 가고.. 부동산이나 사교육에 대한 정책이니 인식이 180도로 뜯어 고쳐지지 않는 한 현위기를 벗어 나기 쉽지 않을거임.. 다주택자들이나 이미 집을 가지고 있능 기성세대가 이를 내려 놓을까?…
0:57 어디 가서 말하기 힘든 내용인데, 같은 생각입니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증가하면서 출산율이 떨어졌습니다.. (여성의 사회 참여를 반대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고,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가족을 지키고 부양하는 능력이 주로 신체능력이었고, 이 능력은 남자가 주로 가져서 이걸 남성성으로 여겼습니다. 한편 가사와 육아를 하는 능력을 여자가 주로 가져서 이걸 여성성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남성성이 곧 경제력으로 이어졌고, 남성성(경제력)을 가진 여성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과거였으면 남성성 = 남성 이라는 게 성립했겠지만, 경제력이 곧 남성성이 된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들이 남성성, 즉 경제력을 갖기 시작하면서 여성보다도 남성성이 떨어지는 남성들이 생겨나며 소위 '루저'가 발생합니다. 또, 여성들은 적어도 자기보다는 나은 남성성(경제력)을 가진 남성을 찾기 때문에, 남성 루저가 이중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일부 남성보다 더 나은 경제력을 가진 여성이 등장하면서, 일부 여성보다 더 나은, 가정적인 면을 지닌 남성도 생겨났습니다. 충분히 경제력이 좋은 여성들은 본인보다 경제력이 더 뛰어난 남성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가정적인 면이 뛰어난 남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충분히 경제력이 좋은 남성들은 이미 본인이 잘 벌기 때문에, 여성에게 경제력보다는 가정적인 면모를 더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충분히 경제력이 좋은 여성들도 남성에게 경제력보다는 가정적인 면모를 더 기대하면.. 좋겠습니다.
중견기업이상 다니면서 연봉 1억 가까이 받아서 와이프에게 다 갖다받치고, 용돈 한달에 20만원 받는 사람 주변에 많습니다.ㅎㅎㅎ 그렇다고 예전처럼 돈벌어와도 가장대우 받지도 못 하고 시월드니, 독박육아라는둥, 주말쉬고 싶어도 집안 가사일도 해야되고... 결혼 하지 않아도 이성 만날 다양한 루트도 많고 당장 마트가서 장 봐도 1인가구 위주 밀키드도 많고, 나이 들면 어짜피 혼자인데, 내가 벌어서 내가 돈 팍팍쓰고 다니는것도 행복할 듯 하네요. 혼자 벌어 가정을 이끌기에는 힘들지만, 혼자 벌어 혼자를 위해 쓴다면 경제적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지고~~ 한국에서 외국녀 만나던가, 아님 현재 여자들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독신도 또 다른 행복으로 가는 대안일듯... 독신인 그대여~~ 당신이 2023년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승리자!!!!
내 얘기하는듯. 나이는 틀닥 51살. 외국 회사 기술 컨설팅 전문직 프리랜서. 매월 소득 1000만원 + @ 정도. 하지만 내 용돈은 매월 50만원 미만. 아이 둘 키우고. 차만 벤츠 S클 좆구형 타고있는게 유일한 사치. ㅋ 뭐, 이런게 K-가장의 현주소. 😊 왜 글케 사냐고 물어보는 젊은 친구들이 많던데 한번 살아보라는 얘기만해줌. ㅋ
결혼 안 하는 이유를 평균올려치기로 꼽으셨는데,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진행자가 생각하는 기준이 너무 높음.(예:성인까지 3억6천, 사교육비, 산후조리비 등등) 정작 결혼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면 '아! 내 재산으론 결혼하면 안 되는구나!/ 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내용임. 실제로는 여기서 말하는 통계치 평균이 중간이 아님이 핵심! 소득수준이 매우 높은 소수의 소득자가 나머지 평균을 끌어올리는 것임. (연봉이나 교육비나 결혼비용들 모두) 그래서 처음 부분에 나온 월급260만원이 진실임. (1~100등까지 줄을 세워서 50등을 평균으로 보자.) 260만원 평균인 사람이 어떻게 성인까지 평균으로 3억6천의 양육비를 낼 수 있는 통계가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해답이 나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미디어(TV,유튜브), SNS를 줄이고,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날 탈 서울(정책적혁신이 필요함)을 모색한다면 어려운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바뀌리라 봅니다. 가까운 미래에 인구가 많이 줄어서 4000만명이 되면 경쟁이 느슨해져서 다시 출산율은 증가할 것임.
@@최덕배-w9s 뭔 커뮤니티요? 설계사 7년차 과장인데요 첫 시작 2800으로 시작해서 4300좀넘는게 전부고요 설계사 특성상 좃소가 99%라 급여말곤 따로 나오는거없습니다 다 생활 해보고 하는 말인데요? 야간수당있긴 한데 그거 해도 330정도 나옵니다 통장에 딱 꼽히는게 거기서 나갈거 나가고 차떼고포떼면 겨우 한달유지할생활비밖에안되요 ㅋㅋ 살다보니 느낀건데 사람이 깜냥이라는게있는데 전 여기채널 보고 결혼생각접어서 구취랑 관심없음 설정해놨는데 계속 알람떠서 댓글 다는게 전부고요 그냥 신경끄고 갈길 가세요
저는 모든 게 다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경제문제가 커요. 물론 주거비.양육비 되게 크고요, 그 외에 생활비가 올랐죠. 외식비. 보험. 차량 유지비..등등이요. 그리고 요즘은 빚 없는 사람이 부자라고 할 만큼 가계부채가 큰 것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엄마들 경력단절. 육아휴직을 잘 쓸 수 있는 직업군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고, 그게 아니라도 워킹맘으로써 힘든 현실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스스로는 생각이 드는게 미혼이나 미성년 부모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아직도 안좋은 게 크다고 여겨요. 출산율은 떨어진다는데 이런 사람들은 아이를 가져도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아이를 낳아도 버리거나 살해하거나 낙태하는 경우가 있죠. 사회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감싸안고 이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근데 안하죠. 어쩌면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도 이들을 보듬어줄 생각은 안 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건 제 의견은 아닌데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난임부부들이 있을텐데 이들에 대한 지원이 있다는 얘기는 못들었어요.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는게 지금 체벌이 없어지면서 공교육이 엉망이 됐고, 사교육은 상당히 부담스럽죠. 경제적으로는 어디 사느냐에 따라 나의 아이와 다른 아이들을 나누고 서로 만나거나 어울리지 못하게 하려는 풍토? 가 있죠, 내 아이를 욕심없는 아이로 키우려 해도 사실상 쉽지 않은 경우들을 매체로 접하는데 저는 이런 세상속에서 아이를 낳거나 키우지는 못할것 같아요.
다양한 것들이 중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 넘는 시간동안 민주/보수당을 가리지 않고, 젊은이 늙은이 가리지 않고 서울에 인프라와 기업 집중을 지지해줬습니다. 그 결과로 대한민국은 사실상 도시국가와 같은 인구분포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부동산 가치가 폭등해 젊은이들의 경쟁 또한 심화되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과도한 경쟁과 밀집도를 가진 환경에서는 본인의 생존을 우선하기 때문에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것을 해결할 현실적인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대한민국 중장년층은 대부분 부동산을 노후대책으로 선택했고 그로인해 서울에 집중된 자본과 인프라를 분산시킬 경우 그들의 노후 생활 자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들의 생존과 직관적으로 연결되어 즉시 표심으로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치인들로써는 건드려서 좋을 것 하나 없는 뜨거운 감자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정부의 주도적인 개입 자체를 막아버리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첫번째 현 자녀세대는 부모세대의 노후를 책임져줄 능력도 의지도 없으며, 부모 세대는 자신의 노후 자산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국민연금이라는 세대간 부양 시스템에 대한 청년,중년,노년층의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나, 중년층 이상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입장을 보나 세대간 결속과 합의 또한 사라진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연멸종 현상은 너무나 먼 길을 와버린 국가의 말로라고 밖에 표현할 수 가 없습니다.
요약하면 서울 인구 집중화로 다같이 압사당하고 있네요. 어차피 집중화는 이제와서 못 푸는 문제이고, 파이는 정해져있으니 어느 세대 하나는 죽어야 해결이되는데, 기성세대는 인구와 표, 자본이 많으니 나라의 제일 쉬운선택지는 그냥 적당히 명분만 맞추면서 가만히 있는것이고, 그럼 죽는건 이제 사회에 들어서는(들어설수없는) 2030이겠네요.
@@최어진-f7i 그러니까 구시대 마인드라하는거죠 남자가 구시대 마인드로 내가 다 부양한다 하지않고 반반한다던지 소수지만 남자가 주부를하는것도 있는데 여자는 그저 본능이니까 라면서 남자는 나보다 잘나야해 하는게 평등권리는 챙기고싶지만 남자가 부양해줘 라는 심리가 보이니까 구시대 마인드란 생각이듬
제정신 박힌 여자들은 그런데서 수다떨고 있지않아요. 자기 인생 충실히 사느라 바쁘지. 이쁘기만 하고 허영심에 쩔어있는 쓰레기 같은 여자들 말고 마음이 이쁜 여자를 만나세요. 제 주변엔 소박하게 결혼해서 알콩달콩 아껴가며 사는 사람들 많은데 왜 온라인에만 오면 한국여자가 쓰레기되는건지 참... 남자 등골 빼먹는 쓰레기 같은 여자 한명 알고있기는 합니다만 그 남친이 헤어질 생각을 안하더군요. 자기 업보겠죠. 좋은 사람 놔두고 그런 여자 좋다고 헤헤거리고 가진돈 다 갖다바치는거보니 참 나 어이가..
마지막에 언급된 나에게 집중하기보다 남들 눈치보며 살게 만든 사회라 그런지 SNS의 부정적인 영향이 시너지로 직격탄을 맞은것 같네요. 근데 과거 출산 정책에 대해서 주워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90년대 라디오 같은데서 진행자가 3명 이상 낳으면 원시인 집안이라 농담조로 말하면서 대놓고 조리돌림 분위기에 앞장섰다던 현재는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의 일화도 있는것 같던데 사실인지 아님 지어낸건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입장이라 궁금해요
한방언니님 맞습니다. 사회적 인식도있고요(결혼하지마라 등), 평균 올려치기 그리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 및 여성 외모, 바디도 엄청 많이 봅니다. 또한 어디서 처음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속궁합도 잘 맞아야 한다고 ... 특히 in seoul은 더 그렇죠? 출산율은 전국 최저인데 섹파, 원나잇 등은 최고 시작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전체...
제 아들 10살때 캐나다로 와서 이제 25살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키우고싶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동기였는데 정확히는 한문화권의 체면문화 그늘에서 세뇌된 관념을 갖지않고 보다 자신에게 충실한 인간으로 성장하길 바랬어요 이 부분에서 후회되는 점은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가 만족해하구요. 성인이 됐으니 제 할일은 끝났고 은퇴하면 귀국해서 살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남이하면 나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 결혼이 특히 심한부분이 였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안하니 예전처럼 쫒기며 할 필요도 없는거 같음. 그래도 결혼한 입장에서 보면 남녀가 애 낳고 키우는 가장 원초적 행동을 안하면서 생기는 인생에 있어서의 후회는 분명 감수 해야 할 큰 부분인건 확실함, 그게 사람마다 어떻게 느끼는지는 다르겠지만
안할려는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은 이혼율+ 재산 분할임 10년되면 5:5임 혼인기간중에 물려받은 재산+부채+연금 싹다 포함임 꼭그렇지 않다고 해도 이혼 변호사들 이구동성으로 10년 채우라고 함 ㅋㅋㅋ 거기다 이혼율이 지금 50%임 물론 이건 혼인건수에 기초를 두고 계산한거라 엄청난 수치로 보여지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혼건수 1~2위가 혼인지속기간 1~10년 사이가 과반을 차지함 ㅋㅋㅋㅋㅋ 뉴스에서 황혼이혼 급증 이렇게 말하는데 그런 그룹은 3위임 계산 때려보면 지금 결혼하는 사람들 1/4은 10년내로 갈라진다는 얘기임 이게 전혀 적은 수치로는 안보임 ㅋ 평균 이혼연령이 50세인데 황혼 이혼 연령보다 한참 못미치는걸 보면 결혼 지속 기간이 얼마나 짧은지 감이 잡힘 자 그럼 10년기간 이혼으로 5:5로 자산 갈려나갔다 칩시다. 그럼 부모님 부양, 자녀가 있다면 양육권 못가져오면 양육비를 일정기간동안 매달 계속 줘야함 부모님께서 대비를 하셨으면 다행이지만 이게 아니다? 그러면 노후 그냥 갔다고 보면됨 50대에 최소 진짜 못해도 2~3억은 모아놨어야함. 50~60대가 되면 몸 어디 하나 고장나기 시작하는데 암이나,뇌졸중 이런거 걸리는 순간 몇천만원 깨지는건 한 순간임 그렇다고 치료하면서 노동을 유지한다면 오히려 몸 더 상할 수도 있음 통계에서 1인가구 빈곤율 압도적인게 지금 60대임 60대 1인가구 절반 가까이가 빈곤층임 빈곤율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구간이 40~50대 부터임 보통 퇴직 연령에 가까워지는것도 있고 50대는 30대가 아님 구직풀도 정말 협소하고 노후대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아파가지고 치료비로 몇천만원 나가는 사람 정말 많음 암사망자 대부분이 암환자가 치료를 포기 쪽이 비중이 많은것도 돈이 없어서 그런거임 약물치료 1회에 몇백만원 합니다. 과연 재산 반 갈려도 괜찮은 경제성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ㅋㅋㅋ 돈 많으시면 해도 됩니다. 그리고 진짜 상대에게 인생에서 큰 빚을 졌거나 소중한 추억들이 가득하고 '이 사람이다' 본능적으로 느끼셨으면 무조건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결혼전 쌓아온 유대감이 결혼생활을 유지 시켜주는 큰 원동력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인구 과잉시대에서 저출산 시대까지 한시대에 다 벌어진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처럼 비혼인 인구가 차후 노년이 되었을때를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젋었을때는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육체의 한계를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젋을때는 노는것도 좋고 여행도 좋지만 그것도 기운이 있을때의 이야기고 차후 노년길에 들었을때 혼자라는것은 또 다른 두려움으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11살 아들, 70일 늦둥이딸을 둔 80년생 아빠입니다. 예전에는 아이 낳고 키우는게 행복하다고 하는 어른들 말씀이 힘듦에서 나오는 푸념의 의미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이를 낳으면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빠듯해집니다. 하지만 그 외의 크고 다양한 행복과 즐거움, 삶에 대한 의지, 동기부여 등 힘듦보다 훨씬 더 큰 기쁨이 나를 감싸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안낳아보면 절대 모릅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가난한 부모님이 저를 낳으셨다고 죄인으로 절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실전은, 애들이... 큰애가 고딩 입학하고, 둘째가 중딩 입학하면서 시작됩니다. 초딩 4학년때 까지는 행복감이 지배적이지만, 애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도 초딩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비용이 들어가기 시작할 때면 현타가 씨게 올겁니다... 인생이 희노애락이지만 인생은 두 번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아이 없는 인생을 살고싶어요..
2:35 근데 이 부분은 어쩔수 없는게 우리나란 재벌경제 체제라서 선진국 중에서 미국 다음으로 임금격차가 심함. 한국 노동자 절반가량이 월250이하로 먹고살음. 고용안정성이나 근로환경은 더 안좋고 반면 대기업은 평균적으로 그 임금의 3~4배를 받으면서 고용안정성도 높고 근로환경도 좋은 갭차이가 존재함. 평범한 한국 여성들이 과연. 한국의 평균인 월250만원 버는 월급쟁이 남성을 기준으로 볼까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이의 남성을 기준으로 볼까요...?? 아무리 최소한 선은 월400~500정도 받는 남성을 기준점으로 받아야 나는 평균이라는 인식이 생기는거죠....
와... 너무 정확하십니다....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해주신분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고 토론하는데 에너지를 너무 썻는데 너무 좋네여 ㅜㅜ 저는 추가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 낳으면... 나의 노후가 박살납니다... 지금...자식한테 기대어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라서... 평범한 월급으로 아이를 키우면 내가 은퇴하고 살아갈 목돈이 없어여... 그리고..경제적 상대적 박탈감의 이유를 많이들 호캉스, 여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업에 대한 무시와 귀천을 따지는 문화가 중국이나 한국 너무 심해서 여기서 오는 박탈감이 심합니다.. 생산직이나 건설직 서비스직 뭐 이런거 해도 주변에서 일꾼으로써 잘 살아가는 구나 라는 생각보다 일단 공돌이 공순이, 편돌이, 알바, 노가다 등등 일단 무시하고 보니까 교육과열이 심해지고, 공부 안하면 남들이 기피하는 직업을 해야하고 또 무시까지 당하니.. 그냥 평범하게 교육시키다간 내 처지를 되물림하게 될까 두려운거죠...
진짜 웃긴 사회예요ㅋㅋ 흔히 평범하다고 얘기하는 게 흠잡을 곳 없는 외모에 이름 대면 다 아는 대학 나와 대기업 근무하며 집안 분위기 좋고 이런 걸 그냥 "평범"하다고 하니까요...다들 아시겠지만 저 한 가지 항목들만해도 상위 10% 안쪽인데 저게 몇 가지나 모이면 ㄷㄷ
사실 인식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정책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경제적 사회적 이유가 있는 건 자명하지만 6.25때도 지금보다 출산율이 높았어요. 예전엔 현실을 알아도 낳는 시대였죠. 지금 사람들도 결혼생활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부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여러 문화매채를 보고 결혼바이럴이니 뭐니 하면서 부러워함. 물론 거기서 대부분은 여러 장애물로 인해 포기하겠죠. 현실이 바뀌지 않는건 자명하니, 큰정부라고 욕먹을지언정, 사기업컨텐츠(유투브, 웹툰 등)뿐만 아니라, 레거시 미디어에서도 결혼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사람들이 잊고 있던 행복한 결혼을 떠올리고, 각자 저울질 한 끝에 '그럼에도 나는 결혼하겠다' 라며 선택할 수 있게 장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만 해도 유의미한 출산율 상승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의 결혼식문화 자체가 헬이고 보여주기식이 강하며 그래서 화려해야하고 거기서 끝이아닌 내가 살아가야할곳 타고 다녀야할것 모두 상대방눈치를보며 내가 조금이라도 더좋아보이며 있어보여야함 그게 부모들도 마찬가지 내사위 내며느리가 어떤집안이며 능력이며 직업이며 그게 제일중요 얼마나 사랑해주고 참된사람이고 인격은 어떤지 이런건 크게 중요하지않지 어차피 능력이고 돈이고 집안을보는거니까
근데 한방언니 채널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건데, 여기서 질문하는 피디들은 정말로 몰라서 누구나 이미 알고 있거나 또는 초등학교만 나와도 누구나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뻔한 질문들을 쏟아내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채널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서 대본에 있는대로 그냥 읽는걸까요?
oecd 대학진학률 1위 대한민국 현실에서 눈높이가 올라갔는데 너무도 당연히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안하지 게다가 스마트폰등 IT기기 발달로 혼자서 충분히 편하게 살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어릴때부터 세계최고의 비교,경쟁,눈치, 외모지상주의 끝판왕 대한민국에서 결혼은 쉽게 할 수 없는 미친짓거리 끝으로 아주 중요한 핵심이야기... 비정규직이 너무 많고 정규직과 하는 일이 별차이 없는 비정규직을 만들고 임금 대우 차이가 비현실적이어서 삶과 가정의 경제적 차이 극복 불가
그것도 애들 여유롭고 풍족하게 잘 키우고 노후 준비 다 돼 있고 돈이 있어야 그나마 가능 한 거지, 빠듯하게 살고 늙어서 노후 준비도 안 돼 있고 돈 없는데 병들면 가족도 떠납니다... 남은 가족도 간병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죠... 경제적 여유가 없는데 늙어서 병들면 그야말로 모든 가족이 다 비참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애들 여유롭게 키우고 노후준비 까지 할 수 있는 충분한 경제력이 있으면 하는 거고 그 정도 경제력 없으면 안 하는 거,,, 가족 모두가 비참한 것보다 혼자 짊어지는게 나으니..
저는 천운을 타고난 40대 미혼 남입니다. 결혼을 여자를 못만난 것이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나 혼자 살면 편합니다. 40이 되면 외롭고 고독하지만 금전적 문제 한국 여자와 결혼을 생각하면 안심이되고 다행이다 생각듭니다.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들 많아요. 비싼집값 비싼 결혼을 생각하면 포기하고 혼자 늙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전 좌우명이 그렇게 늙어간다.입니다. 결혼과 여자를 포기하니 행복합니다.
결혼하고 애가 있어도 외롭고 고독한건 똑 같습니다. 돈 벌어오는 가장에 대한 예우와 감사는 없고 권리만 가득한게 정상인 세상인데 외롭고 고독하지 않을 수 없죠. 5-600 벌어가지고는 늘 허덕이면서 삽니다. 노후대책도 못세우고 그냥 다달이 나가는돈 메꾸다 끝날 인생이 되죠.
저런이유가 보통이지만 내 경우에는 다름 조건이 괜찮아도 힘든 연애를 했고 항상 내가 챙겨주고 사랑받지 못하다보니 굳이 조건이 괜찮은데 힘들게 연애를 해야될까 싶은생각이 많아짐 30대 되니깐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데 돈쓰는데 재미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안하는 쪽으로 생각되게됨
저출산의 가장 근본원인은 다름아닌 교육과 그 공동체의 가장 뿌리깊은 사상적 근원에 있다고 봅니다. 80후반, 90년대생의 사고구조 형성 과정과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입해보면 당연한 결괍니다. 80후반-90년대생, 그 이후까지 교육의 가장 근본 목적, 우리는 왜 사는가? 의 질문에 제 1 원칙이자 답변은 '자아실현' 입니다. 모든것이 자기중심적으로, 내행복이 앞서게 되고, 부모도 그걸 지원합니다. 이거에 더불어 imf라는 초유의 위기를 어릴때 트라우마처럼 무의식속에 가지고있습니다. 경쟁해서 살아남아야한다고요. 즉 인생의목표가 철저히 개인화되고 당장의 생존에 모든것이 포커스맞춰져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노동환경적으로, 심리적으로, 국가적으로, 전세계 경제상황적으로 덜힘들었나요? 아니요. imf같은 위기는 그전에 숱하게많았고 정치적 대변혁을 다 거치신 분들입니다. 그윗세대는 말할것도 없어요. 식민지와 전쟁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뭐가 유일한 차이일까요? 개인주의 교육과 공동체적 교육, 즉 사상적 기반이 너무 다른겁니다. '우리가 다 같이 살아야돼' 에서 '우리 가족이 살아야돼' 에서 '내가 살아야돼'로 모든 교육이 바뀌어왔어요. 그게지금의결과죠. 어른들이만든세상의 결과물들입니다. 선택권은 청년들에게 있지않고 어른들한테있어요. 공동체를 지향하자 하려면 먼저 기득권과 부동산 등으로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스스로 무너뜨리던지, 기득권 놓지 않고 각자 도생하는 개인주의 사회로 가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어른들의 사고구조와 사상을 기반으로 각자의 현실에 최선을 다할 뿐인거죠. 이거안바뀌면 어떤짓을해도 바뀔수가 없습니다.
눈이 높아서 결혼을 안하는거지 다른이유가 필요한가?ㅋㅋㅋㅋ 다들 서울자가에 애낳으면 과목별로 학원보내고 메이커옷 사주고 부모님은 노후대비 완벽하게되어있고 결혼상대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벽해야되고ㅋㅋㅋㅋㅋ 하위90퍼센트가 원하는 조건이 대한민국 상위10%인데 당연히 10명중9명은 도태되는거지 완벽한 상대랑 결혼할거 아니면 혼자살고말지 마인드인데 출산률 올리는게 가당키나한가ㅋㅋㅋㅋㅋ
SNS 발달은 저랑 생각이 같네요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적인 흐름인 동시에 추세임 옆나라인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 갈수록 결혼포기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고 그나마 우리나라는 최후의 보류인 통일이되면 모든게 깔끔히 해결이되는데... 참... 대통령이나 정치인들 뻘짓 좀 그만하고 모든 정치인들과 각계각층 전문가나 국민투표로 전 국민 모두가 결혼장려와 출산장려를 단 1%라도 올리기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될 듯
예전 신승훈씨 덕질하는 분을 알았는데 전국 투어, 해외 투어 다 가더군요 결혼 조건이 전국, 해외 투어 승락이었다는데 남편도 설마 싶었겠지요 아이 둘 낳고 남편과 시어머니께 맡기고 전국 투어, 일본 투어는 갔는데 해외 투어 중 유일하게 미국투어는 못 가서 유감이라는 얘기듣고 놀랐어요 지금 활동 뜸해져서 좋을 듯 싶네요 덕질도 돈과 시간 많이 들어가면 자제하면 좋은데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 덕질질도 용인 가능한 범위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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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들은 모두 기획되고 의도된 것이지 자연발생적인 것처럼 포장된 것입니다.
우린 모두 속고 있습니다. 그것도 철저히...
문젠, 미결혼의 증가상태가, 시대적, 경제적흐름의 산물이라고 해석을 하는데... 의도된 기획입니다.
경제문제로 벌어지는 결혼 출산 기피현상은 의도된 기획입니다. 수많은 기획과 세뇌가 존재합니다.
거의 전면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사람들은 눈치를 채지 못합니다. 먹고 살기 바쁘게 만들었으니까요.
-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이자들이 저지른 경제적강제-만 봐도 그 요인은 명확하게 기획인데...
임금을 올리지 않고 세계시민을 대상으로 착복하는 방법이...
한사람이 벌어도 먹고 살수 있던 것을 둘로 쪼개어(두사람이 벌어야만) 먹고 살게 만듭니다
허덕이게 만드는거죠 기획과 실행을 위해..
이게 여성운동과 연결됩니다. 먼저 소득을 어렵게 만든 후...여자의 지위를 평등으로 위장하고 경제적 이익창출등의 구실로 꼬드겨 집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이죠..-- 당연히 이전보다 핵가족마저 파괴되는 효과를 낳습니다. 궁극적으로 교육까지 망가지는 전세계 파급효과가 벌어집니다. 부모가 한명이라도 집에 없는데 양육이 제대로 될까요?
미디어를 전세계적으로 장악한 이들은 세뇌를 떡주무르듯이 합니다.
이 전술은 그들에게 다양한 일거다득의 효과를 줍니다. 남녀갈라치기와 성소수라는 허울좋은 단어로도 사람들을 기만합니다. 여성운동은 이용당한겁니다.
세계적인 여성운동이 한국에도 벌어지기 이전단계로 호주제폐지가 있었고, 이것은 한국의 여성운동 퍼뜨리기에 가장 큰 걸림돌이어서 먼저 제거한 것입니다. 여성 혹은 남녀평등이 아닙니다. 성별을 없애고 동성애, 성전환, 초등학교에서 동성애도 가르치는 교재가 있는 현상황까지 이르렀지요. 이게 기획이 아니라고요? 자금은 조지 소로스가 댔습니다. 이들의 최종목적은 인구멸절(상위 5억명제외) 로 모아집니다. 전염병도 이들의 기획입니다. 푸틴은 이번 유행하는 폐렴에 대해 예방 백신을 주장한 러시아 정부의 보건국 담당자를 체포하였습니다.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접종하려한 것이었습니다.
여성운동을 비롯한 세계적인 운동은 모두 이들의 기획입니다. 호주제,가부장 이건 다 핑계죠. 세계적인 금연운동? == 담배는 이번에 겪은 전염병에 대한 강력한 저항체였습니다. 논문도 존재합니다.
도시로 집중하게 만드는 대도시-국가전략도 통제를 위한 술수입니다. 모여살게 만들어야 통제와 조절이 쉽습니다. 이게 통제사회=4차산업사회--한국은 시범국가로 지정되었죠. 왜? 인터넷이 전세계 1위의 국가로 한국이 올라서게 되었을까요? 시범국가 지정을 위한 것이었죠.
어산지의 말처럼 그들은 당신의 모든 이메일을 언제던지 열어 볼 수 있습니다. 경제지출과 소득과 취향까지.. 생활전체를 파악합니다. 이게 통제사회가 아니라고요?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것도 언제던지 당신의 차를 멈추게 하고 IT통장을 정지시킬 수가 있습니다. 주민증도 핸드폰에 들어갑니다. 일순간에 당신을 고립시킬수가 있습니다. --- 한마디로 결혼출산 감소 이 모든 것은 기획되고 의도된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구멸절.. 그러나 희소식은 그들이 거의 체포 처형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www.redemption.news/2023/04/atualizado-lista-de-celebridades-presas.html
qofficial.net/password
전 단순하게 사랑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이웃간의 사랑도 사라졌고 가족간의 사랑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모든걸 뛰어넘는 감정인데 이 감정은 이제 별거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사람간 사랑이든 나라를 향한 사랑이든)
대한민국은 천민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음...
ㅇㅇ 이것도 맞말. 요즘 보면 온갖 증오와 조롱들만 넘쳐남..
한국은 아무래도 돈이 인생의 최고 가치다보니까 돈에 대한 사랑은 지금도 충만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가치는 무시되고 별것 아닌것처럼 여기죠
베충이새키들이 뭐만하면 감성충 감성충 ㅇㅈㄹ해대서 그런거. 국민의힘에서 감성적인거를 없애야한다고 당 윤리에서 가르치나봄
그리고 그런걸 미디어나 이런데서 누굴 상담 조언하는분들이 많이 얘기했음 이런 가치관을.. 다 퍼짐
시작부터 정확하게 평균 올려치기 문제가 나오는군요..ㅎ
생각하고 있었던 문제들이나 요즘 커뮤니티에서 도는 얘기들은 정확히 다 파악하셨네요.
중위소득이 260만이라는데 한국사회의 모든 부분에서 요구하는 비용들은 대충 상위 30퍼안쪽의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것들이 되었다고 느껴짐. 260만원 버는 실질 중위소득 층이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아이를 2명이상 낳고 키울 수있는가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짓이라는게 바로나옴.
모두가 이유를 수도없이 들어서 알지만 그 누구도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는.....
무한경쟁과 도덕, 인간성이 사라져 가고 있는 사회 같아서 애 낳는게 더 두렵게 느껴지네요.
이죄명 같은 자들만 드글드글 거립니다
@@Greatzon너같은 애들이 윤두창 순실이 뽑앗겟지ㅋ
@@Greatzon정치병자들이 젤 문제
이 와중에 두창견이...
그냥... 산술적으로 이미 대한민국은 망했다는게 확정입니다... 90년대생 모든 남녀가 단 한명의 낙오도 없이 전부 결혼해서 애를 4명씩 낳아야 인구수 버티고 나라가 망하질 않아요... 불가능입니다 ㅠㅠ
90년대 결혼해서 3남매 낳고, 딸낳다고 셋이나 낳다고 오만 험한꼴 다봤음.
제자녀들은 무자 아니면 절대 하나 권합니다
아이들도 안낳거나 절대 하나만 낳을거라 합니다
제주변분들 대다수가 이렇습니다
맞아요.. 이미 망함ㅠㅠ
@@user-ot1oh8yh5i이미 나라 꼴 망한거 애는 뭐하러 낳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한테 부담가것네
ㅇㅈ 걍 여자가 다망쳤음
아닙니다 65넘은 늙은이 모두 죽이면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말 할필요없고 돈이 최고인 세상인거죠.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요새 스탑럴커가 많아서 컨트롤로 피하기 바쁩니다. 바이오닉에서 메카닉으로 가기 힘들다구요. (스타크래프트 중에서 발췌)
방3업 추천 드립니다ㅎㅎ
중견기업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저희쪽 사람들은 결혼해도 혼인신고 안하는 이유가...
혜택이 확 줄어요.. 대출도 안나오고
좋은거 하나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자연스레 출산 생각도 늦어지네요...
다른 이유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신고 안한거면 동거지요,
결혼 아니에요,
언제는 갈라져요
혼인신고 안하면 결혼이라고 볼수 없죠. 식만 올린거고 동거하다가 헤어지면 그만인 사이.
빌게이츠가 그러드라고요
전 세계의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높아지면
지금 전 세계 70억 인구에서 10억으로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라고
우리 한국도 그 과정인것 같아요
물론 당연히 sns비교,주변인들 비교 등등으로 인한 여러 비교로 인한 불행이 아주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반댓말은 비교라고 합니다
결론
기대수명증가로 인한 출산율 감소+비교로 인한 불행으로 결혼율 감소
있는 인간도 제대로 사람취급안하고 키 외모 주변인식으로 스트레스에 회사에서는 도구 소모품 취급하는데 당연히 도태되는거 맞는거임 ㅋㅋㅋ 인간은 언제나 그랬듯 동물의 본능임
미디어의 발달이 진짜 크죠. 미디어에서는 평범한 자들의 일상이 나올리 만무하죠. 죄다들 화려한 삶이 나오니,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게 되는거죠. 잘 살고 있다가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부러워지게 되고 비교하게 되는데, 지천에 그런 정보는 널려있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본 영상에서는 진짜 너무나도 잘 짚어주셨습니다. 최고입니다!
사교육비 진짜 공감 : 저 고등학교 반배치고사때 생각해보니까, 고교 입학식도 안했는데 벌써 고1과정으로 출제하더라고요. 그건 교육과정 자체가 처음부터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하고 와야만 따라가게끔 설계가 되어 있으니 사교육을 안할수가 없어요
사교육비가 왜 비싼가요? 사설 인강 한번 결제하면 모든과목 다 들을수있어요. 사설인강도 돈없어서 못하면 ebs 들으면 됩니다. 사교육비 이것도 속고있는겁니다
@@goodstyle12님이 잘하는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지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요. 사교육의 힘을 빌려 그 간격을 매꾸려는거죠.
@@goodstyle12맞는말인데 돈안쓰면 안하는거라 생각하는애들이많음 남과비교해서 대학가든 안가든 월급쟁인데 보고있음 안타까움
사회구조가 사교육비안쓰면 아이가 반에서 밟히는 구조라서 굉장히불행합니다 ebs선동하는데 돈많이 쓰는놈이 이기는 구조입니다
젤쓸데없는게 사교육비.
공부는 하려고하는아이만지원해야지. 무조건 남비교하며 나도시켜야한다라는 마인드부터 버려야함.
그리고 공부좀못하면어때요.
공부랑 나중에 잘사는거랑은 암상관도없는데..
막말로 학교안가고 홈스쿨이라는것도있는시대인데 ㅎ
부모의시야가좁고 뭘모르니 그렇게되는거지여
제가 느끼는건 7번의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미디어가 결혼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방송해야하는데 반대로 부정적인 방송이 많다보니 그걸 보고 자란 세대들은 아무래도 결혼이 주는 부정적면이 크게 다가옵니다
난 마음만 맞으면 단칸방에서라도 서로 옹기종기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어느샌가 그게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게 됐다
더이상 진정한 낭만이랑 사랑은 없어
남자 입장에서는 뭐 단칸방 있으면 얼마든지 시작하는데 여자들은 싫어하잖음 ㅋㅋㅋㅋ
남자는 돈없으면 여자가 안 만나주니 결혼 못하고 여자는 남자가 돈 없으니 안 만나고 ㅋㅋㅋㅋㅋ
나도 원룸이라도 괜찮은 여자 찾는데.....
대기업 다니고 연봉 2억 정도. 제네시스 타고 아파트 2채 사서 월세 받고..
회사지원으로 원룸 살고 있어서. 나가는돈 별로 없음.
아무것도 없어도 날 사랑해주고 원룸이라도 같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때 재산에 대한걸 이야기 할 생각.
차는 없이 나가고. 실제 원룸 살기에 원룸 산다고 함. ㅋㅋ
결혼할때 급하게 집도 준비 하기도 싫고 여유도 안되서 남편 원룸에서 살고 있어요. 작은 원룸이지만 든든한 남편이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해영! 사랑하면 어디 있든 같이 있어도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영! 그리고 서로 돈 모아서 3억 전세집으로 이사갑니다! 요새 여자들도 남자가 집 해올수 없는거 알고 어떻게든 같이 하려고 합니다. 너무 미디어에 개념없는 여자들 얘기가 다는 아니에여
차은우처럼 생기면
통장을 싸들고 시집간다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 월200정도 법니다. 어릴때 연애 자주했었는데 나이가 차니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희망이라도 가져보자 생각해서 소개팅을 나간적도 많고 그랬지만 여성분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그냥 같이 열심히 살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기준점이 아예 다르더라구요. 국내는 이제 아예 포기상태 입니다.
한국은 되돌릴수 없는 강을 건너지않았나 싶습니다. 엎질러진 물은 담을수 없기에 현재 상태는 되돌릴수 없갰죠.
이제는 이민 준비중입니다. 물론 많이 힘들겠지만 혼자 평생 루저로 살바에 해외에서 외노자로 사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더라구요. 해외로 나가면 한국남자 좋아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한국여성분들 기준점 너무 높습니다.
여성분들의 기준점을 내려놓지 못하니 연애조차 성사가 안되는겁니다.
남자들은 나 좋다는 여자 만납니다.
이제는 여자의 선택을 받아야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 세상인데 이렇게 힘들어서 남자들이 살수 있겠나요?
저처럼 생각하는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마저도 이런데 다른 남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렇다고 결혼한들 아이의 미래가 없습니다
저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 가난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면 방법은 있지만 태어난 아이가 과연 행복하게 자랄까요? 저는 아니라 봅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질겁니다. 지금은 편하니 잘 모르겠죠
지금은 혼자 먹고살기 편하겠지만
미래에는 나 혼자 먹고살기도 힘들어지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물론 해외도 다 힘든거 압니다만
앞으로의 미래는 한국이 난이도가 훨씬 빡쌔다고 봅니다.
20대후반에 월 200? 그리고 이민가신다구요? 외국여자들도 눈 높습니다. 가보시면 현실의 벽 느끼실겁니다. 30대초반에 캐나다이민가서 6년살다왔는데 한국보다는 상대연봉 덜 따지긴합니다. 근데 피지컬은 봅니다. 키 180넘기고 덩치도 좋아야 어필됩니다. 능력없고 외모안되면 그냥 한국서 사세요. 여기서 루저는 나가서도 루저입니다. 부모님찬스로 몇억쥐고 나가도 돈쓰다보면 까먹기 금방이고 거기서 돈벌정도 능력이면 여기서도 잘살수 있는 사람들이 가서도 잘삽니다. 돈없고 능력없고 언어까지 부족하면 외국애들한테 씹히고 교민들에게도 무시당합니다. 최저시급도 올라서 열심히 일하면 월300금방 넘깁니다.
희안해요 남자 못 사귄다고 남자들 눈 높다고 한탄하는 여자는 못봤어도 그 반대는 많네요
연애 결혼 안하려는 여자들 많아지는데 굳이 굳이 돈 못벌고 스스로 자신감 없는 남자를 만나겠어요 남 원망하기전에 객관적으로 자기를 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하세요
여기서 못만나는 여자들이 외국 나간다고 좋아해주겠습니까? 환상이죠 돈 많이 벌지 않는 이상 누가 따를까요?
외국가서 돈 많이 벌 자신있으면 가세요 아님 차라리 한국에 있는게 돈 아끼는 방법입니다
자신감있게행동하면 자기보다 잘나보이니 허세부린다고 팰때는 언제고...
20대 후반에 월급 200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직장이면 나이를 무기로 30중후반 전문직이나 사업하는 누나들한테 어필가능해요~~여자 외모랑 나이 좀 포기하시면됩니다~ 출산이야 요새 난임기술 많이 발달되어있고 무엇보다 본인 나이가 어리니 조금 늙은난자도 젊은정자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구요~~ 실제로 40대 남성보다 20대 남성이 임신에 걸리는 시간이 훨씬 적다고 알려져있어요~~~ 홧팅입니다~!!
@@Millionaire_j보통 연애의 시작은 여자에게 주도권이 있으니까 한탄하는 여자는 드물겠지 남녀가 엄연히 다른데 그냥 단순하게 똑같이 비교해버리면 어떡함? 그리고 똑같은 한국남자여도 해외로 나가면 상황이 바뀔수도 있지 소득수준이 낮은곳으로 가거나 물질이외의 가치를 더 중요시 하는 곳으로 갈수도있고 사고방식이 ㅈㄴ 단순한듯
아 .. 속이 시원해 !!!! 이제야 제대로 얘기하는 사람이 나타났군요 ..
한방언니가 요즘 여성들 결혼관 제대로 짚어주셨네.
-굳이 잘버는데 결혼해야해?
-하더라도 나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랑 해야지.
살기 어려워져서 결혼을 못한다?(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 정규분표를 벗어난 소수는 어디라도 존재하니까. 정규분포를 말하는 것.)
대놓고 세속을 얘기하긴 민망하니 허울좋은 명분을 내세운 다는 걸 왜 모르는지.
그거에 속은 국가, 기관, 미디어, 좆문가들은 라는 헛다리를 아주 제대로 짚음.
이건 여성들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캠페인 하는 꼴임.
즉, 이 주장을 하는 모든 단체, 미디어, 개인들은 국가전복세력임.
@@baymax2017 그걸 마케팅 하는거죠 날 믿고 우리 업체 와라
요즘애들 연애를 못함
말도 못하고 전화도 못하고...ㅋ
av, 기구의 증가 굳이...만나지않아도...
정확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유를 찾으면서 여기저기 떠돌았는데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 역시 현장에서 계신 분들이네요. 🥰😞😞😞😞😞😞
비혼주의가 늘어나는 원인을 하나하나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책임감'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정의 부모님이 부도를 경험하고, 힘든 삶을 살면서 노후 준비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이 가정은 보험, 연금, 주택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남이 가정에 발생한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 열심히 살아서 40세가 되었지만,
통장에는 현금 5천만원만 있고, 월세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면?
이 장남이 결혼이 가능할까요?
현재도 무거운 책임을 짊어진 채, 결혼이 가능할지 의문이겠네요
연애도 부담스럽겠죠?
엄청난 사실은 이런 청년들이 생각보다 너무도 많습니다.
부모의 지갑사정이 자손의 결혼을 자우한다는 점도.. 빼먹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1990년 이전세대들은 책임감이라는 것이 존재했는데 2000년 이후 인터넷의 발달 이후로 책임감이 떨어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자식이 결혼시 부모가 지원해주냐 못해주냐도
비교대상이 되기때문에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마음만 맞는다면 월세 생활이든 전세든 방한칸에서 시작할수 있는데 남 비교문화와
SNS폐해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이러니 남자들이 결혼자체를 포기하죠
지나치게 눈만 높은 여자들이 많으니까요
@@Killer__cat 오히려 책임감이 뭔지를 더 알아서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을 먼저 해서 먹여살려야하는 입이 있기에 의무감과 책임감이 짓눌러서 책임감을 배운것과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을 보며 그리고 현실을 보면서 이거 결혼해도 먹여살릴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책임감입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젊었을때 한것과 나이들어 한것의 차이는 여기서 나오는거라봅니다.
어렸을땐 무작정 좋아서 , 애가 생겨서 라는 이유로 결혼을 했지만 살아가며 책임감을 가지는게 보통이죠
하지만 결혼 안하고 사회적으로 먼저 자리잡은 상태에서 결혼하려고 보니 내성격이 어때서, 내외모가 어때서, 키가 어떄서, 자산이 어때서 라고 커트라인 치는 여자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웨딩작가일을 하면서 진짜 수많은 신랑들하고 얘기해봣지만 회사 집 회사 집만 하는데 외로워서 결혼하고 싶다가 90%였고, 10%가 어린 신랑신부(잘사는집)였었습니다.
돈을 많이 못벌면에서 커트하는게 아니라 진짜 집을 못구해서 생각을 안했었다도 자주 들었었네요.
이게 4년전 얘기입니다. 과연 짧은 시간이 지났을뿐인데 인식들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기에 결혼들을 안하려고 할까요?
딱 제 얘기네요 대학졸업하고 30대초반에 인생 밑천모을시기에 일단 본가 아파트부터 해결하게 도와달라하셔서 이자가 쎈거부터 갚아 나갔고 5년동안 1억 4천이상 넣어드리면서 친구도 선배도 후배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한달 20도 못쓰는데 여자만날 생각도 못해봤고 진짜 친한친구들만 가끔보며 치킨도 못 사먹는 삶을 거의 6년보낸뒤 이제 정리가 다 됐겠거니 앞으론 저에게 밀어주시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은 쓸꺼 다쓰시면서 살았고 이미 다갚고도 남았을 빚은 아직도 남아있으며 제가 드린돈은 저에게 전혀 주실생각이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남들 여자만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동안 콜라 하나 편하게 못사먹으며 버는족족 다드렸는데 아버지는 대출 갚고나니 차바꾸시고 어머니도 친구분들이랑 여기저기 잘다니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우리죽으면 이거다 니꺼잖아 ㅋㅋㅋㅋㅋㅋ 25년 30년뒤 그집이 제께된들 무슨 의미가 있죠? 이제 41살인데 집도절도없는 인맥도 다 끊긴 쓰레기가되어있더군요... 재산 이래봐야 1억도 안되고.... 누군가 이글을 본다면 제발 부탁이니 자신인생을 사세요 부모 돕다 인생조지지말고
@@봉봉-h4n 그래도 복 받으실겁니다 힘내세요🎉🎉🎉🎉
상승혼은 남녀 둘다 해당함
여자: 서울에 집 있고 연봉 높은 남자 원함
남자: 어리고 예쁘고 몸매 좋고 맞벌이 하는 여자 원함(본인 외모 생각 안함)
결혼하면 행복한 미래가 그려져야 많이 하고 출산율도 올라갈텐데 지금 당장 2030은 국민연금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노후 준비부터 해야 하는 암담한 상황입니다 ㅠ 지금 이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우리가 내는 세금의 4배를 내야 유지가 된데요. 제 나이 32인데 제가 50이 되어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절반이라네요 ㅎㅎ.. 각자 도생해야됩니다..
게다가 부모세대가 20년 넘게 개싸우다가 결국 이혼서류에 도장 찍고 서로 갈 길 가는 걸 본 사람으로 굳이?
걱정마세요. 동남아로 다 채우면됨ㅋ 이제 영어로 대화해야 할지도.. 두유노우 코리안?ㅋㅋㅋ
세금 4배면 40프론데 어질어질하네;;
바뀔려면 대혁명이 필요할듯...
이게 진격의거인에서 나오는 문크에거의 불임 작전
서울의봄..
고인물들이 사라져야됨
남자들이 혁명 일으키고있잖어 ㅋㅋㅋ 결혼을 아예 안해서 나라 근본을 뽑아버리기~
40대인(남) 전 결혼 포기한 이유가 나 살기도 바빠서 입니다. 이어서 나살기도 바쁜데 결혼한다면 가정먹여살려야 하고.. 아이..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전 평균월급 250만 받는데 혼자 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쓸데없는 결혼같은걸로 지금 행복을 깨고 싶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지만 지금 집 구매전엔 너무 힘들엇어요. 이젠 싫습니다. 평탄하게 살고싶습니다.
나중에 자식없어 외롭다는데, 이렇게 솔로인분들끼리 가족처럼 살면 어떨까요?
저 48세인데요 솔로는 솔로끼리 사는건 최악입니다 그냥 솔로로 사시든지 아님 나중에라도 결혼을 하시던지 그게 좋을 듯 하네요
@@Steadily-f5q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이영상승 보고 그냥 댓을 달앗는데 추천관 답면에 좀 어리둥절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조언은 감사하지만 전 혼자가 좋아요. 처음 말처럼 변곡없이 평탄하게 살고싶습니다.
@@Steadily-f5q나중에 자식있으면 안 외로울 줄 알죠?
결국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란 말이 있잖아요. 나이 먹을 수록 혼자의 삶에 익숙해져라는 여러 채널들의 글들도 있고.. 인생 참 단순하면서 어렵죠? ㅎㅎ 외로움 공허함 참 쉽지가 않네요
얼마전에 OECD 주요 20여개 국가들 대상으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조사를 한적이 있었죠. 그때 유일하게 한국만 '돈' 이 최고의 가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돈도 상위권 가치이지만 가족, 사랑 , 성취감 등등에 더 높은 가치를 뒀습니다.
현재 한국은 너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자본주의의 부정적인 면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상태 입니다. (이건 옆나라 중국도 비슷하게 진행디고 있습니다) . 부실한 뿌리로 크게 꽃을 피웠으니, 이제 꽃이 꺽어질때가 된겁니다. 꽃이 꺽어진후 뿌리가 그대로 썩어 버린다면 , 아르헨티나 처럼 되겠죠.
그럴 수 밖에 선진국일 수록 인문학이 발전을 했으니
인문학의 부재, 가족 사랑 성취감 등의 가치 절하라기보단,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보통의 삶. 상위층의 삶이 아닌 보통의 삶을 위해 필요한 돈이 너무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50%가 서울경기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적어도 2030은 50%보다 더 많은 비율로 서울경기에 살고 있을텐데,
서울경기 평균 집값을 결혼적령기라고 하는 20대후반-30대 초반의 연봉 중위 소득으로 나누면 몇년이 나올까요?
그럼 그 해당 연봉 중위 소득에서 일반적인 수준에서 나오는 최소생계비를 감산했을 때 나오는 실질적 저축 가능 금액으로 나누면 몇년이 나올까요?
정년퇴임하기 전에 모을 수 있긴 할까요?
저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 수장의 삶보다 많은 이들의 평화를 바라고 헌신하는 부패하지 않은 청빈한 성직자의 삶이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늘날 우리 사회는 마약 카르텔 수장의 삶을 더 부러워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허선재-t3f 제 생각엔 그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보통의 삶' 수준이 지금 너무 높게 잡혀있습니다 애초에
한국인이 여기는 그 '보통의 삶' 수준으로 사는 사람이 과연 다른 선진국이라고 많을까요.
대부분의 중견급 선진국 사람들이 봐도 평범하게는 안 보일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2030이라두 선뜻 결정 못할거 같음.. 본인이 흙수저고 평범한 대학나와 평범한 회사에 예를들면 중견기업에 들어간다 칠때.. 일단 서울이나 경기 괜찮은 곳에 살고 싶고 언젠가 집을 사야할텐데 이미 기득권층에서 투기니 뭐니 해서 집값올려놔서 최소 7,8억은 있어야 아파트 한채 마련 할텐데.. 연봉은 3,4천이지만 연간 모을수 있는 돈은 천만원정도? 난중에 연봉이 올라도 고금리 고물가에 20년이 지나도 3,4억 겨우 모을수 있는 sns에는 온갖 좋은 것들만 넘쳐나고.. 사고는 싶고.. 애 하나 키우려면 사교육이니 뭐니 하면 최소 수억원 들어 가고.. 부동산이나 사교육에 대한 정책이니 인식이 180도로 뜯어 고쳐지지 않는 한 현위기를 벗어 나기 쉽지 않을거임.. 다주택자들이나 이미 집을 가지고 있능 기성세대가 이를 내려 놓을까?…
기성세대가 죽고 한 20년 지나면 조금 살만 해질듯요... 그때되면 현 2030이 5060이 될테니 곧 누릴 시간도 없이 죽는날 대비에 바쁠 거 같네요
진정한 핵심이 있는데 채널을 위해 말을 아끼시네.
혼자가 편하고 여유로움ㅋㅋ
0:57 어디 가서 말하기 힘든 내용인데, 같은 생각입니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증가하면서 출산율이 떨어졌습니다..
(여성의 사회 참여를 반대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고,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가족을 지키고 부양하는 능력이 주로 신체능력이었고, 이 능력은 남자가 주로 가져서 이걸 남성성으로 여겼습니다.
한편 가사와 육아를 하는 능력을 여자가 주로 가져서 이걸 여성성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남성성이 곧 경제력으로 이어졌고, 남성성(경제력)을 가진 여성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과거였으면 남성성 = 남성 이라는 게 성립했겠지만, 경제력이 곧 남성성이 된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들이 남성성, 즉 경제력을 갖기 시작하면서 여성보다도 남성성이 떨어지는 남성들이 생겨나며 소위 '루저'가 발생합니다.
또, 여성들은 적어도 자기보다는 나은 남성성(경제력)을 가진 남성을 찾기 때문에, 남성 루저가 이중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일부 남성보다 더 나은 경제력을 가진 여성이 등장하면서, 일부 여성보다 더 나은, 가정적인 면을 지닌 남성도 생겨났습니다.
충분히 경제력이 좋은 여성들은 본인보다 경제력이 더 뛰어난 남성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가정적인 면이 뛰어난 남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충분히 경제력이 좋은 남성들은 이미 본인이 잘 벌기 때문에, 여성에게 경제력보다는 가정적인 면모를 더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충분히 경제력이 좋은 여성들도 남성에게 경제력보다는 가정적인 면모를 더 기대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결혼은 역설적으로 서로 '손해'를 볼 각오가 있어야 하는 것이죠.
중견기업이상 다니면서 연봉 1억 가까이 받아서 와이프에게 다 갖다받치고, 용돈 한달에 20만원 받는 사람 주변에 많습니다.ㅎㅎㅎ
그렇다고 예전처럼 돈벌어와도 가장대우 받지도 못 하고 시월드니, 독박육아라는둥, 주말쉬고 싶어도 집안 가사일도 해야되고...
결혼 하지 않아도 이성 만날 다양한 루트도 많고 당장 마트가서 장 봐도 1인가구 위주 밀키드도 많고, 나이 들면 어짜피 혼자인데, 내가 벌어서 내가 돈 팍팍쓰고 다니는것도 행복할 듯 하네요.
혼자 벌어 가정을 이끌기에는 힘들지만, 혼자 벌어 혼자를 위해 쓴다면 경제적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지고~~
한국에서 외국녀 만나던가, 아님 현재 여자들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독신도 또 다른 행복으로 가는 대안일듯...
독신인 그대여~~
당신이 2023년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승리자!!!!
요즘같은 물가에 20만원은 ㅠ ㅠ 심하네요. 말도안됨. 게다가 억대연봉인디
그렇게 설명 해주셔도 당신이 부러운건 뭐때문일까요 ㅎㅎ 아무튼 고맙습니다요
왜 눈치를 봐 돈벌면서 ㅋㅋㅋㅋ
서로 장단점이 있는 듯 해요
내 얘기하는듯.
나이는 틀닥 51살.
외국 회사 기술 컨설팅 전문직 프리랜서.
매월 소득 1000만원 + @ 정도.
하지만 내 용돈은 매월 50만원 미만.
아이 둘 키우고.
차만 벤츠 S클 좆구형 타고있는게 유일한 사치. ㅋ
뭐, 이런게 K-가장의 현주소. 😊
왜 글케 사냐고 물어보는 젊은 친구들이 많던데 한번 살아보라는 얘기만해줌. ㅋ
결혼 안 하는 이유를 평균올려치기로 꼽으셨는데,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진행자가 생각하는 기준이 너무 높음.(예:성인까지 3억6천, 사교육비, 산후조리비 등등)
정작 결혼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면 '아! 내 재산으론 결혼하면 안 되는구나!/ 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내용임.
실제로는 여기서 말하는 통계치 평균이 중간이 아님이 핵심!
소득수준이 매우 높은 소수의 소득자가 나머지 평균을 끌어올리는 것임. (연봉이나 교육비나 결혼비용들 모두)
그래서 처음 부분에 나온 월급260만원이 진실임. (1~100등까지 줄을 세워서 50등을 평균으로 보자.)
260만원 평균인 사람이 어떻게 성인까지 평균으로 3억6천의 양육비를 낼 수 있는 통계가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해답이 나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미디어(TV,유튜브), SNS를 줄이고,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날 탈 서울(정책적혁신이 필요함)을 모색한다면 어려운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바뀌리라 봅니다.
가까운 미래에 인구가 많이 줄어서 4000만명이 되면 경쟁이 느슨해져서 다시 출산율은 증가할 것임.
1.부모노후대비 안되어있음
2.내월급도 고작 300나부랭이임
3.나는 언제 집 사고 애낳고 부모노후대비하고 해야함?
그냥 안하면 1이 안되어있어도 어떻게든 살수 있음 그래서 안함 내가 안해도 다른 누군가는 결혼 하겠지 뭐.. 그런분들은 홧팅
@@제로콜라-x5o 300이면 직장인상위30퍼센트요
400이면상위20프로고요
@@제로콜라-x5o 적은편이 되어버렸음...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돈이 2.5배 나가니까
난 지방태어난게 나은거 같네요 설이였음 결혼포기했을듯
세후 300이 작다고하는거보면 사회인아닌거같은데 커뮤나 sns좀 작작해요
@@최덕배-w9s 뭔 커뮤니티요? 설계사 7년차 과장인데요 첫 시작 2800으로 시작해서 4300좀넘는게 전부고요 설계사 특성상 좃소가 99%라 급여말곤 따로 나오는거없습니다 다 생활 해보고 하는 말인데요?
야간수당있긴 한데 그거 해도 330정도 나옵니다 통장에 딱 꼽히는게
거기서 나갈거 나가고 차떼고포떼면 겨우 한달유지할생활비밖에안되요 ㅋㅋ
살다보니 느낀건데 사람이 깜냥이라는게있는데 전 여기채널 보고 결혼생각접어서 구취랑 관심없음 설정해놨는데 계속 알람떠서 댓글 다는게 전부고요 그냥 신경끄고 갈길 가세요
저는 모든 게 다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경제문제가 커요. 물론 주거비.양육비 되게 크고요, 그 외에 생활비가 올랐죠. 외식비. 보험. 차량 유지비..등등이요.
그리고 요즘은 빚 없는 사람이 부자라고 할 만큼 가계부채가 큰 것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엄마들 경력단절. 육아휴직을 잘 쓸 수 있는 직업군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고, 그게 아니라도
워킹맘으로써 힘든 현실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스스로는 생각이 드는게 미혼이나 미성년 부모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아직도
안좋은 게 크다고 여겨요. 출산율은 떨어진다는데 이런 사람들은 아이를 가져도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아이를 낳아도 버리거나 살해하거나 낙태하는 경우가 있죠. 사회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감싸안고 이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근데 안하죠. 어쩌면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도 이들을 보듬어줄 생각은 안 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건 제 의견은 아닌데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난임부부들이 있을텐데 이들에 대한 지원이 있다는 얘기는 못들었어요.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는게
지금 체벌이 없어지면서 공교육이 엉망이 됐고, 사교육은 상당히 부담스럽죠.
경제적으로는
어디 사느냐에 따라 나의 아이와 다른 아이들을 나누고 서로 만나거나 어울리지 못하게 하려는 풍토? 가 있죠,
내 아이를 욕심없는 아이로 키우려 해도
사실상 쉽지 않은 경우들을 매체로 접하는데
저는 이런 세상속에서 아이를 낳거나 키우지는 못할것 같아요.
다양한 것들이 중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 넘는 시간동안 민주/보수당을 가리지 않고, 젊은이 늙은이 가리지 않고 서울에 인프라와 기업 집중을 지지해줬습니다.
그 결과로 대한민국은 사실상 도시국가와 같은 인구분포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부동산 가치가 폭등해 젊은이들의 경쟁 또한 심화되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과도한 경쟁과 밀집도를 가진 환경에서는 본인의 생존을 우선하기 때문에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것을 해결할 현실적인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대한민국 중장년층은 대부분 부동산을 노후대책으로 선택했고 그로인해 서울에 집중된 자본과 인프라를 분산시킬 경우 그들의 노후 생활 자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들의 생존과 직관적으로 연결되어 즉시 표심으로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치인들로써는 건드려서 좋을 것 하나 없는 뜨거운 감자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정부의 주도적인 개입 자체를 막아버리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첫번째 현 자녀세대는 부모세대의 노후를 책임져줄 능력도 의지도 없으며, 부모 세대는 자신의 노후 자산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국민연금이라는 세대간 부양 시스템에 대한 청년,중년,노년층의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나, 중년층 이상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입장을 보나 세대간 결속과 합의 또한 사라진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연멸종 현상은 너무나 먼 길을 와버린 국가의 말로라고 밖에 표현할 수 가 없습니다.
요약하면 서울 인구 집중화로 다같이 압사당하고 있네요.
어차피 집중화는 이제와서 못 푸는 문제이고, 파이는 정해져있으니 어느 세대 하나는 죽어야 해결이되는데,
기성세대는 인구와 표, 자본이 많으니 나라의 제일 쉬운선택지는 그냥 적당히 명분만 맞추면서 가만히 있는것이고,
그럼 죽는건 이제 사회에 들어서는(들어설수없는) 2030이겠네요.
솔직히 나보다 잘난 남자 찾는마인드도
구시대 마인드라고 생각함 지금 시대가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지고 그만큼
평등해진 시대인데 자신보다 위에 상대만 찾는게 평등권리는 챙기고싶고
남자에게는 자신보다 잘나서 부양해줘
하는게 시대의 안맞지않나 생각함
여성이 더 좋은 남자를 선택하려는 건 본능이기 때문에 교육이나 사회, 문화와 관계가 없습니다
@@최어진-f7i 그러니까 구시대
마인드라하는거죠 남자가 구시대 마인드로
내가 다 부양한다 하지않고 반반한다던지
소수지만 남자가 주부를하는것도 있는데
여자는 그저 본능이니까 라면서 남자는
나보다 잘나야해 하는게 평등권리는
챙기고싶지만 남자가 부양해줘 라는
심리가 보이니까 구시대 마인드란 생각이듬
이거레알 아니 그래 상향혼은 이해할수있는데 시발 무슨 남편외벌이시켜놓고 퇴근해서 집안일도 육아도 싹다 반반하자고 하면 어떤 병신호구남이 눈낮춰서 결혼해줌?
@@최어진-f7i 맞습니다. 남성이 더 어리고 이쁘고 건강한 여자 선택하려는 것도 본능이기 때문에 교육이나 사회, 문화와 관계가 없습니다
애낳으면 육휴하고 커리어 잘리니까 그렇죠
여성커뮤니티 집단..네이버 카페같은데 가보면..진짜...여성혐오증 생길지경입니다..도무지 인생에 털끝만큼도 손해 안보고..남 헐뜯고 시간보내는 여자들 넘쳐납니다...왜 그지경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놀랍게도 일부 여자가 아니라 대부분입니다.. 여자들은 특히 휩쓸리기 피해의식, 비교문화, 남탓 등등이 강해서 그런거같아요.. 그냥 남자인성 평균을 50으로 본다면 여자인성 평균은 20~30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shaiqbciwbq-s9e 여시,여초카페 회원수가 수백만인것만봐도(다른데와 달리 신분증으로 여자인거 인증까지 해야하는곳임).... ㄹㅇ 님말대로 지금 남자인성 여자인성 평균치를 내면 딱 그정도 나올듯... 즉 지금 2030여자들중 십중팔구는 제정신아님....
옛날에 결혼에 적합하지 않았던 인간들이 개나소나 해버려서 인구가.. 이제와서 많이 걸러진거지 과유불급의 끝판왕 인구과잉ㄷㄷ
제정신 박힌 여자들은 그런데서 수다떨고 있지않아요. 자기 인생 충실히 사느라 바쁘지. 이쁘기만 하고 허영심에 쩔어있는 쓰레기 같은 여자들 말고 마음이 이쁜 여자를 만나세요. 제 주변엔 소박하게 결혼해서 알콩달콩 아껴가며 사는 사람들 많은데 왜 온라인에만 오면 한국여자가 쓰레기되는건지 참... 남자 등골 빼먹는 쓰레기 같은 여자 한명 알고있기는 합니다만 그 남친이 헤어질 생각을 안하더군요. 자기 업보겠죠. 좋은 사람 놔두고 그런 여자 좋다고 헤헤거리고 가진돈 다 갖다바치는거보니 참 나 어이가..
범죄를 저지르는 베충이는 뺀거봐라 2번남들아 자기소개 적당이좀 해라
결혼한 친구가 전혀 부럽지 않다. 혼자 있는게 익숙해져서 이제 편하다
모든게 찐팩트네요 특히 3번 진짜 찐입니다. 저는 약사인데 벌이도 꽤 높은데도 인스타보면 제가 평균이하의 삶을 사는것 같더라고요
봐 여기만 봐도 벌써 약사 튀어나오는데.. 본인도 거기에 한몫 하는거임..
PD분들 집값이야기 나올때 서울 집값 높은 이유를 이제 알았다는듯 아~ 하시는게 신기하네요. 전 지방 살면서 쉬는날은 서울가서 필요한 문화생활 즐기니 좋습니다.
걍 리액션 해주는거임ㅋ
ㅋㅋㅋ
마지막에 언급된 나에게 집중하기보다 남들 눈치보며 살게 만든 사회라 그런지 SNS의 부정적인 영향이 시너지로 직격탄을 맞은것 같네요.
근데 과거 출산 정책에 대해서 주워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90년대 라디오 같은데서 진행자가 3명 이상 낳으면 원시인 집안이라 농담조로 말하면서
대놓고 조리돌림 분위기에 앞장섰다던 현재는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의 일화도 있는것 같던데 사실인지 아님 지어낸건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입장이라 궁금해요
저출산에 관한 여러 영상 중 가장 정리가 잘되어 있는 영상같네요ㅎㅎ
저는 언니가 피디님들 말씀 하실 때 경청해주시고 그러니까~ 리액션 해주시는게 보기 좋아용 ㅎㅎ
잘 분석해 주셨습니다.
한방언니님 맞습니다.
사회적 인식도있고요(결혼하지마라 등), 평균 올려치기 그리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 및 여성 외모, 바디도 엄청 많이 봅니다.
또한 어디서 처음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속궁합도 잘 맞아야 한다고 ... 특히 in seoul은 더 그렇죠? 출산율은 전국 최저인데 섹파, 원나잇 등은 최고 시작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전체...
이 영상은 진짜 잘만들었네요.
못하는것도있지만.... 그냥 안할랍니다... 상대방이 인스타로 다른애들보며 다른애들은 남편이 이거해줬니 저거해줬니 비교당하며 살바엔 그냥 내 멋대로 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걸러야하는 여성 1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와 비교하며 나를 까내리는 행동이 그사람 자존감을 무너뜨리는행위인데 여성은 그걸 자각못하고있죠..
인스타 왜해요 자랑질 꼴보기 싫어 안하는데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커피콩-o6m 아 저도 인스타 안합니다 ㅋㅋㅋㅋ
언론이나 정치권에서는 이런얘기절대 안하죠 토론회 같은데서 소신발언하는 사람이 없음
SNS만 사라져도.. 혼인율 많이 오를겁니다. 이혼율도 낮아지고..
이혼률 실감나게 알려드림 1시간에 50쌍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SNS 덕분에 + 적인 요인들도 생각해보면 많을겁니다. 무조건 다 나쁜건 아님^^
1:25
이게 하이퍼가미에요 어려워할거없어요.!
내가 이래서 해외로 가서 인간다운 삶을 살고 싶은 겁니다. 우리나라는 경제 발전하면서 엄청 가난에서 갑자기 잘 살게 되는 단기압축성장으로 인해 물질적으로 비교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 많아져 남자로써 얼굴 들 자격도 없어 넘 어둡습니다.
제 아들 10살때 캐나다로 와서 이제 25살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키우고싶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동기였는데
정확히는 한문화권의 체면문화 그늘에서 세뇌된 관념을 갖지않고 보다 자신에게 충실한 인간으로 성장하길 바랬어요
이 부분에서 후회되는 점은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가 만족해하구요.
성인이 됐으니 제 할일은 끝났고 은퇴하면 귀국해서 살 계획입니다.
@@galggamagui 세금은 캐나다에다 다내고 한국에서 꿀빨아먹을생각하네 ㅋㅋ 이제 캐나다인이시니 캐나다에서 죽을때까지 사세요
자신에게 충분한 인간으로 성장이라는게 남배려없고 싸가지없이 사는게 당당하게
사는 모습인거 같은데 한국서는 인성에 문제있는 인간들이 가서는 잘살더라구요. 일본이나 한국처럼 인구밀도 높은곳은 남배려해야 살수 있는 곳이니 그럴수 있겠지만 은퇴하시고 당당하게 자란 자녀들이랑 사시고 오지마세요. 검은머리외국인 늙어서 오면 흰머리외국인이구나. ㅎㅎㅎ 시니어아파트살면서 필리피노 내니가 가끔 휠체어밀고 맥도날드 데려다주면 빅맥드시고 사세요. 여기세금 축내지말고. ㅎㅎㅎ 6년살다왔는데 다시 가란다면 때려죽여도 안갈겁니다. 지금은 한국이 좋아요. ㅎㅎㅎ
하나 추가적으로 보자면
경제적인 부분에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지금 2030 부모님들 중에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ㅠㅠ
국민연금 받아도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고 그걸 부양하는게 2030이니까요…
현실적으로 참 어려워졌죠
쉽게 이야기하면 남자나 여자나 서로 상대의 조건(직업, 재산, 부모 등)을 높게 제시하고
혼자서도 행복한 삶을 사는데
사회적으로 편리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굳이 결혼을 통해서 돈 문제, 집안
문제를 떠안고 갈 이유가 전혀 없음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이런 따뜻한 마음을 느낌이 없을때? 그사람은 이미 끝났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다 내려놔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은? 남녀모두 입장이 팽팽해서 결혼 할려하지 안아요
우리나라 남이하면 나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 결혼이 특히 심한부분이 였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안하니 예전처럼 쫒기며 할 필요도 없는거 같음. 그래도 결혼한 입장에서 보면 남녀가 애 낳고 키우는 가장 원초적 행동을 안하면서 생기는 인생에 있어서의 후회는 분명 감수 해야 할 큰 부분인건 확실함, 그게 사람마다 어떻게 느끼는지는 다르겠지만
비혼할거라는 남녀들 환갑까지 비혼이어갈지 그게 젤 궁금함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안할려는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은
이혼율+ 재산 분할임
10년되면 5:5임 혼인기간중에 물려받은 재산+부채+연금 싹다 포함임
꼭그렇지 않다고 해도 이혼 변호사들 이구동성으로 10년 채우라고 함 ㅋㅋㅋ
거기다 이혼율이 지금 50%임 물론 이건 혼인건수에 기초를 두고 계산한거라 엄청난 수치로 보여지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혼건수 1~2위가 혼인지속기간 1~10년 사이가 과반을 차지함 ㅋㅋㅋㅋㅋ
뉴스에서 황혼이혼 급증 이렇게 말하는데 그런 그룹은 3위임
계산 때려보면 지금 결혼하는 사람들 1/4은 10년내로 갈라진다는 얘기임 이게 전혀 적은 수치로는 안보임 ㅋ
평균 이혼연령이 50세인데 황혼 이혼 연령보다 한참 못미치는걸 보면 결혼 지속 기간이 얼마나 짧은지 감이 잡힘
자 그럼 10년기간 이혼으로 5:5로 자산 갈려나갔다 칩시다.
그럼 부모님 부양, 자녀가 있다면 양육권 못가져오면 양육비를 일정기간동안 매달 계속 줘야함
부모님께서 대비를 하셨으면 다행이지만 이게 아니다?
그러면 노후 그냥 갔다고 보면됨
50대에 최소 진짜 못해도 2~3억은 모아놨어야함. 50~60대가 되면 몸 어디 하나 고장나기 시작하는데 암이나,뇌졸중 이런거 걸리는 순간 몇천만원 깨지는건 한 순간임
그렇다고 치료하면서 노동을 유지한다면 오히려 몸 더 상할 수도 있음
통계에서 1인가구 빈곤율 압도적인게 지금 60대임
60대 1인가구 절반 가까이가 빈곤층임
빈곤율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구간이 40~50대 부터임 보통 퇴직 연령에 가까워지는것도 있고
50대는 30대가 아님 구직풀도 정말 협소하고 노후대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아파가지고 치료비로 몇천만원 나가는 사람 정말 많음
암사망자 대부분이 암환자가 치료를 포기 쪽이 비중이 많은것도
돈이 없어서 그런거임 약물치료 1회에 몇백만원 합니다.
과연 재산 반 갈려도 괜찮은 경제성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ㅋㅋㅋ
돈 많으시면 해도 됩니다.
그리고 진짜 상대에게 인생에서 큰 빚을 졌거나 소중한 추억들이 가득하고 '이 사람이다' 본능적으로 느끼셨으면 무조건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결혼전 쌓아온 유대감이 결혼생활을 유지 시켜주는 큰 원동력이라고 느낍니다.
남자는 먹고 살만하면 결혼 생각하고
여자는 먹고 살기 힘들면 결혼 생각한다
법원가면 이혼하는 부부들이 줄지어서 많다고 하더이다 워낙 혼인율 출산율에 이혼율도 정점을 찍었을거 같다능 😅
친구가 나이들어 공익 법원쪽같는데
이혼하는사람 하루 3커플이상 온다고했어요
다만 인구 과잉시대에서 저출산 시대까지 한시대에 다 벌어진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처럼 비혼인 인구가 차후 노년이 되었을때를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젋었을때는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육체의 한계를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젋을때는 노는것도 좋고 여행도 좋지만 그것도 기운이 있을때의 이야기고 차후 노년길에 들었을때 혼자라는것은 또 다른 두려움으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11살 아들, 70일 늦둥이딸을 둔 80년생 아빠입니다.
예전에는 아이 낳고 키우는게 행복하다고 하는 어른들 말씀이 힘듦에서 나오는 푸념의 의미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이를 낳으면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빠듯해집니다. 하지만 그 외의 크고 다양한 행복과 즐거움, 삶에 대한 의지, 동기부여 등 힘듦보다 훨씬 더 큰 기쁨이 나를 감싸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안낳아보면 절대 모릅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가난한 부모님이 저를 낳으셨다고 죄인으로 절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애 낳으면 힘들고 경제적으로 빠듯해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길거리로 내쫒겨서 굶어 죽는 세상이에요... 단어 그대로 아사(餓死)합니다.
나중에 아이한테 나한테 이런것도 못해주냐 소리 안듣고 정서적으로 잘자라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하나있는 형제인 오라비는 20대초에 본인노후챙기지말고 자식 유학에 투자하라고 소리지르고 본인도 속상 부모가슴도 미어졌죠 저도 학자금 대출받으며 대학다닐때 학교에서 해외홈스테이 갈때 비용부담으로 저만 못가게되어 그게평생 한이되서 20대 내내 여행만 다녓고 30대이후 내자식한테 그런소리들을까봐 무서워서 말을안해도 속으로 할까봐 미안해서 아이 포기합니다. 안낳아 보면 모르겠죠 하지만 안낳고도 행복하네요. 적어도 원망받을 자식없이 제행복한 노후를 그릴수가 있네요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그것은 어른의 시선이고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타인들과 삶을 비교하며 살아갈텐데 역대급 부자가 아닌 이상, 님 아이들이 그 현실도 받이들이며 진짜 님 말씀처럼 고분고분하게 살까요 요즘 아이들 영악 할 만큼 똑똑합니다
@@asdasdasd5673 낳아본 사람은 낳은 이유를 말하는거고 낳지 않는 사람들은 낳을 생각이 안 드는 이유를 말하는거임. 그렇게 조롱하면서 의견을 무시해봤자 낳지 않을 사람들은 결국 그 이유가 해소되지 않으니 지금처럼 가게 되는건데, 그러면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음
실전은, 애들이... 큰애가 고딩 입학하고, 둘째가 중딩 입학하면서 시작됩니다. 초딩 4학년때 까지는 행복감이 지배적이지만, 애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도 초딩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비용이 들어가기 시작할 때면 현타가 씨게 올겁니다... 인생이 희노애락이지만 인생은 두 번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아이 없는 인생을 살고싶어요..
연애 결혼 장벽이 역대급임.. 거의 뭐 사자무리 보는거 같음.
같이 맞벌이하고 살고 서로 좋아하살면 상관없죠 나가서 딴짓만 안하면 더 좋겠죠
여자들은 자기는 60,70점 이면서 95점짜리 남자를 바람 그리고 나이차 많아도 능력있는 재혼남은 처녀장가감
격 공감!!! 지금까지 본 전문가 중 쵝오!!! 다만, 구체적인 대책/대안 제시가 좀 미흡.
연애포기인데
결혼에
출산이
가능함?
불가능이지!
2:35 근데 이 부분은 어쩔수 없는게 우리나란 재벌경제 체제라서 선진국 중에서 미국 다음으로 임금격차가 심함. 한국 노동자 절반가량이 월250이하로 먹고살음. 고용안정성이나 근로환경은 더 안좋고 반면 대기업은 평균적으로 그 임금의 3~4배를 받으면서 고용안정성도 높고 근로환경도 좋은 갭차이가 존재함. 평범한 한국 여성들이 과연. 한국의 평균인 월250만원 버는 월급쟁이 남성을 기준으로 볼까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이의 남성을 기준으로 볼까요...?? 아무리 최소한 선은 월400~500정도 받는 남성을 기준점으로 받아야 나는 평균이라는 인식이 생기는거죠....
제가 20대인데 금쪽이는 진짜 없어졌으면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애 안 낳고 싶게 만드는 프로 1위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로 초등학생 어린애들이 이거 보고 부모를 오히려 들먹이입니다
그전엔 슈돌 같은 프로그램 보고 와이프가 남편을 볶아댔죠...
와... 너무 정확하십니다....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해주신분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고 토론하는데 에너지를 너무 썻는데 너무 좋네여 ㅜㅜ
저는 추가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 낳으면... 나의 노후가 박살납니다... 지금...자식한테 기대어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라서... 평범한 월급으로 아이를 키우면 내가 은퇴하고 살아갈 목돈이 없어여...
그리고..경제적 상대적 박탈감의 이유를 많이들 호캉스, 여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업에 대한 무시와 귀천을 따지는 문화가 중국이나 한국 너무 심해서 여기서 오는 박탈감이 심합니다..
생산직이나 건설직 서비스직 뭐 이런거 해도 주변에서 일꾼으로써 잘 살아가는 구나 라는 생각보다 일단 공돌이 공순이, 편돌이, 알바, 노가다 등등 일단 무시하고 보니까 교육과열이 심해지고, 공부 안하면 남들이 기피하는 직업을 해야하고 또 무시까지 당하니.. 그냥 평범하게 교육시키다간 내 처지를 되물림하게 될까 두려운거죠...
무시하지 않습니다. 모두그럴거라는 편견 버리시길
와~ 미디어 부분은 진짜 공감이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처음엔 흥미있게 봤는데 확실히 애가 아직 없는 사람들이 봤을 때 공포감을 더 많이 조성하더라... 결혼 지옥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결혼은 여자 뿐만 아니라 여자 집안의 노후까지 남자가 전부 챙겨줘야 하는 기형적인 문화임. 경제적으로 의존할꺼면 외국처럼 성씨 개명해서 바꿔서 남자 집안에 종속되든가, 그게 싫으면 여자도 남자만큼 가정과 사회에 기여하든가
진짜 웃긴 사회예요ㅋㅋ 흔히 평범하다고 얘기하는 게 흠잡을 곳 없는 외모에 이름 대면 다 아는 대학 나와 대기업 근무하며 집안 분위기 좋고 이런 걸 그냥 "평범"하다고 하니까요...다들 아시겠지만 저 한 가지 항목들만해도 상위 10% 안쪽인데 저게 몇 가지나 모이면 ㄷㄷ
사실 인식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정책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경제적 사회적 이유가 있는 건 자명하지만 6.25때도 지금보다 출산율이 높았어요. 예전엔 현실을 알아도 낳는 시대였죠. 지금 사람들도 결혼생활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부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여러 문화매채를 보고 결혼바이럴이니 뭐니 하면서 부러워함. 물론 거기서 대부분은 여러 장애물로 인해 포기하겠죠.
현실이 바뀌지 않는건 자명하니, 큰정부라고 욕먹을지언정, 사기업컨텐츠(유투브, 웹툰 등)뿐만 아니라, 레거시 미디어에서도 결혼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사람들이 잊고 있던 행복한 결혼을 떠올리고, 각자 저울질 한 끝에 '그럼에도 나는 결혼하겠다' 라며 선택할 수 있게 장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만 해도 유의미한 출산율 상승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 붙이지만
본인들이 왕자로, 공주로 대접받고 컷는데.....
한국의 결혼식문화 자체가 헬이고 보여주기식이 강하며 그래서 화려해야하고 거기서 끝이아닌 내가 살아가야할곳 타고 다녀야할것 모두 상대방눈치를보며 내가 조금이라도 더좋아보이며 있어보여야함 그게 부모들도 마찬가지 내사위 내며느리가 어떤집안이며 능력이며 직업이며 그게 제일중요 얼마나 사랑해주고 참된사람이고 인격은 어떤지 이런건 크게 중요하지않지 어차피 능력이고 돈이고 집안을보는거니까
남녀 갈라치기도 심하고 sns도 아주 큰 한몫한거같습니다
여자 대학보내고 사회참여 시킬수록 혼인율 떨어지고 출산율 떨어짐
@@유민-f2m이건 부정하고 싶은 사실이죠
@@gsdfsdfefsfe509개슬람애들 하는 짓거리중에 이해 못할 짓거리들 많은데 따지고 보면 이해 못할거 하나도 없음ㅋㅋㅋ
근데 한방언니 채널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건데, 여기서 질문하는 피디들은 정말로 몰라서 누구나 이미 알고 있거나 또는 초등학교만 나와도 누구나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뻔한 질문들을 쏟아내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채널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서 대본에 있는대로 그냥 읽는걸까요?
대본대로
oecd 대학진학률 1위 대한민국 현실에서 눈높이가 올라갔는데 너무도 당연히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안하지
게다가 스마트폰등 IT기기 발달로 혼자서 충분히 편하게 살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어릴때부터 세계최고의 비교,경쟁,눈치, 외모지상주의 끝판왕 대한민국에서 결혼은 쉽게 할 수 없는 미친짓거리
끝으로 아주 중요한 핵심이야기...
비정규직이 너무 많고 정규직과 하는 일이 별차이 없는 비정규직을 만들고 임금 대우 차이가 비현실적이어서 삶과 가정의 경제적 차이 극복 불가
방송에서 상담한답시고 맨날 싸우는모습 보여주는데..가고싶은마음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남녀갈등도 한몫하고...왜이리 됐는지ㅠ
하고 싶은 사람 하고, 안(못)하고 싶은 사람 안 하면 되는 것.
생각의 기준부터가 남이 하면 나도해야되다는 생각에 고정되어 있는 사회..
늙어서 남는건 가족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살면 당장에야 편하고좋겠죠 하지만 내가 늙고 병들었을때 내 곁에 있어줄 가족이 꼭 필요합니다
요샌 마누라하고 자식새기 있어도
어디 요양원 들어가서 종료하는 사람들 많더라
그것도 돈이 있어야지 돈 없으면 이혼서류에 도장 찍히거나 찍거나 둘 중 하나임. 가족은 안 찿아 오는 건 덤이고.
ㅋㅋㅋㅋㅋ 실상은 혼자 사는 사람들 위한 인프라 다 있음 ㅋㅋㅋ 이런 말은 그냥 희생하고 산 내 인생에 대한 자기보상 심리 + 합리화 ㅋㅋ
이게 일반 가정의 모습인데. 요즘은 이혼도 많지만 그 밖에 황혼이혼도 많이 하고 .. 자식들에게 올인해서 빈곤한 노년도 많고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봐요.
그것도 애들 여유롭고 풍족하게 잘 키우고 노후 준비 다 돼 있고 돈이 있어야 그나마 가능 한 거지,
빠듯하게 살고 늙어서 노후 준비도 안 돼 있고 돈 없는데 병들면 가족도 떠납니다... 남은 가족도 간병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죠...
경제적 여유가 없는데 늙어서 병들면 그야말로 모든 가족이 다 비참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애들 여유롭게 키우고 노후준비 까지 할 수 있는 충분한 경제력이 있으면 하는 거고 그 정도 경제력 없으면 안 하는 거,,,
가족 모두가 비참한 것보다 혼자 짊어지는게 나으니..
일단 좋은집에서 살아야 된다기보다 살만한 집에서 살아야한다는 인식을 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인구는 줄다 또 늘고 그러기에 별 관심은 두고있지 않습니다.
저는 천운을 타고난 40대 미혼 남입니다.
결혼을 여자를 못만난 것이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나 혼자 살면 편합니다.
40이 되면 외롭고 고독하지만 금전적 문제 한국 여자와 결혼을 생각하면 안심이되고
다행이다 생각듭니다.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들 많아요.
비싼집값 비싼 결혼을 생각하면 포기하고 혼자 늙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전 좌우명이 그렇게 늙어간다.입니다.
결혼과 여자를 포기하니 행복합니다.
집은 혼자 써야 편함
일단 돈이 없어서 결혼도 안함
굳이 결혼할 필요 없음
뭘하든 누구를 만나든 다 허락 받아야함
노예같은 생활 결혼하면 눈치보임
개한민국 망하면 오히려 좋음 가해자가 살기 좋은 나라 사기꾼에 관대하고 살인해도 몇년안삼 개같은 촉법 개같이 법이너무약함
결혼하고 애가 있어도 외롭고 고독한건 똑 같습니다. 돈 벌어오는 가장에 대한 예우와 감사는 없고 권리만 가득한게 정상인 세상인데 외롭고 고독하지 않을 수 없죠. 5-600 벌어가지고는 늘 허덕이면서 삽니다. 노후대책도 못세우고 그냥 다달이 나가는돈 메꾸다 끝날 인생이 되죠.
주변에 이혼가정이 너무 많은데 제 새끼까지 버리고 간 한녀들 수두룩합니다. 남자로 태어난게 형벌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혼자로 사시는 탁월한 선견지명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 자식들 결혼 안하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한다고 하더라도 자식은 낳지 말기를...
저런이유가 보통이지만 내 경우에는 다름 조건이 괜찮아도 힘든 연애를 했고 항상 내가 챙겨주고 사랑받지 못하다보니 굳이 조건이 괜찮은데 힘들게 연애를 해야될까 싶은생각이 많아짐 30대 되니깐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데 돈쓰는데 재미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안하는 쪽으로 생각되게됨
이제 결혼은 필수라기 보다 본인 선택
혼자살기 힘든 사회구조가 되어야하는데
혼자사는걸 부추기는 나라가 되어가고있음.
혼자 살기 힘든 구조가 되면 사람이 죽어요
지금이야 혼자 여유롭게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 혼자인생이 많겠지만 나이먹고는 결국 님말대로 혼자살기 힘들어져서 죽겠죠. 나혼산인생들은@@뿌듯뿌
혼자 살기 힘들면 범죄 늘어남
그럼 너도 피해를 봄
ㅋㅋㅋ 너도 피해보겠지그럼. 근데 이미 혼자살기좋은세상 저출산시대에 접어든이상 우리모두 피해보고있는 상황아님?@@ggiceru
같이살면 행복한 사회구조가 되어야지 혼자살기 힘든구조를 만들라니..ㅋㅋㅋㅋ
현실타협을 못하니까 그런거지. 난 타협을 하고 싶지만 상대쪽에서 원하지 않음.
중위 소득 260이면 집사서 대출 자금 값고, 자기 먹을꺼 사고, 몇십 저축하면 없습니다. 이게 중위 소득이면 ㄹㅇ 인스타 나오는 삶 사는 사람 아니면 결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니까 결혼을 해야한다는게 아이러니죠 고정비를 합칠 수 있으니까요ㅎㅎ
다 떠나서 조리원은 꼭 가야 하나요? 2주 500이면 집에서 도우미 쓰고 하면 훨 저렴 할것 같은데 여자 입장에서 조리원 필수 인지 궁금 합니다
아직 안 가봤습니다만 실제로 산후도우미 기간을 늘려서 이용하고 조리원은 안 가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산후도우미도 아이를 24시간 돌봐주는 건 아니다보니 결국 밤에는 산모가 쉴 수가 없고, 몸 회복하는 2주나마 조리원의 도움을 받으려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고요.
그 한국에만 있다는거요?ㅋ
해외생활 5년차입니다. 외국인과 결혼할 생각이고 사는 것도 외국에서 사는 걸 고려 중입니다
영상에 언급된 부분들 모두 공감이 되는데 이 흐름들이 되돌려지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출산의 가장 근본원인은 다름아닌 교육과 그 공동체의 가장 뿌리깊은 사상적 근원에 있다고 봅니다.
80후반, 90년대생의 사고구조 형성 과정과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입해보면 당연한 결괍니다.
80후반-90년대생, 그 이후까지 교육의 가장 근본 목적, 우리는 왜 사는가? 의 질문에 제 1 원칙이자 답변은 '자아실현' 입니다. 모든것이 자기중심적으로, 내행복이 앞서게 되고, 부모도 그걸 지원합니다. 이거에 더불어 imf라는 초유의 위기를 어릴때 트라우마처럼 무의식속에 가지고있습니다. 경쟁해서 살아남아야한다고요.
즉 인생의목표가 철저히 개인화되고 당장의 생존에 모든것이 포커스맞춰져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노동환경적으로, 심리적으로, 국가적으로, 전세계 경제상황적으로 덜힘들었나요? 아니요. imf같은 위기는 그전에 숱하게많았고 정치적 대변혁을 다 거치신 분들입니다. 그윗세대는 말할것도 없어요. 식민지와 전쟁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뭐가 유일한 차이일까요?
개인주의 교육과 공동체적 교육, 즉 사상적 기반이 너무 다른겁니다. '우리가 다 같이 살아야돼' 에서 '우리 가족이 살아야돼' 에서 '내가 살아야돼'로 모든 교육이 바뀌어왔어요.
그게지금의결과죠. 어른들이만든세상의 결과물들입니다.
선택권은 청년들에게 있지않고 어른들한테있어요. 공동체를 지향하자 하려면 먼저 기득권과 부동산 등으로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스스로 무너뜨리던지,
기득권 놓지 않고 각자 도생하는 개인주의 사회로 가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어른들의 사고구조와 사상을 기반으로 각자의 현실에 최선을 다할 뿐인거죠. 이거안바뀌면 어떤짓을해도 바뀔수가 없습니다.
인스타에 보면 다들 벤츠몰고 샤넬백 들고있고 호캉스 가고 일본여행 가고 그런게 평균이라 생각하니까요 ㅋㅋㅋ
정확한 분석 최고...
가성비가 좋은 해외직구가 답입니다...
-이미 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눈이 높아서 결혼을 안하는거지 다른이유가 필요한가?ㅋㅋㅋㅋ
다들 서울자가에 애낳으면 과목별로 학원보내고 메이커옷 사주고 부모님은 노후대비 완벽하게되어있고 결혼상대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벽해야되고ㅋㅋㅋㅋㅋ
하위90퍼센트가 원하는 조건이 대한민국 상위10%인데 당연히 10명중9명은 도태되는거지 완벽한 상대랑 결혼할거 아니면 혼자살고말지 마인드인데 출산률 올리는게 가당키나한가ㅋㅋㅋㅋㅋ
예 펙트입니다..
맞슴 그럴바엔 혼자산다 이게 큼
SNS 발달은 저랑 생각이 같네요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적인 흐름인 동시에 추세임 옆나라인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 갈수록 결혼포기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고 그나마 우리나라는 최후의 보류인 통일이되면 모든게 깔끔히 해결이되는데... 참... 대통령이나 정치인들 뻘짓 좀 그만하고 모든 정치인들과 각계각층 전문가나 국민투표로 전 국민 모두가 결혼장려와 출산장려를 단 1%라도 올리기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될 듯
제일 중요한 것은 엣날에는 자식들이 끔찍하게 부모에게 잘해서 나두 얼른 자식나서 효도를 받아야 하겠다 생각하여 너도나도 결혼 하였는데 지금은 자식나서 길러봣자 돈만들고 아무짝도 소용없는 짓이라서 결혼은 절대 하지 못할 것으로 모두가 인정함
왠 효도? 시아버님 떠받들어 모시더니
치매걸리니깐 대소변 못 치운다며
자식 며느리들이 요양병원 알아보라고 큰소리침
그것도 여자인 며느리들이 시댁에 효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풍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함. 남편도 양자 택일을 해야하지. 아내인지 부모인지.
아 듣고 보니 소비. 맞네요. 😭 😢
덕질마저도 이해를 못받으며 할바에야 혼자사는게 낫죠
같이 덕질하는 남자 여자 만나면 되지요
@@유민-f2m 그게 쉽다면 좋죠 숨덕들이 많아서 문제지만요
예전 신승훈씨 덕질하는 분을 알았는데 전국 투어, 해외 투어 다 가더군요 결혼 조건이 전국, 해외 투어 승락이었다는데 남편도 설마 싶었겠지요 아이 둘 낳고 남편과 시어머니께 맡기고 전국 투어, 일본 투어는 갔는데 해외 투어 중 유일하게 미국투어는 못 가서 유감이라는 얘기듣고 놀랐어요 지금 활동 뜸해져서 좋을 듯 싶네요 덕질도 돈과 시간 많이 들어가면 자제하면 좋은데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 덕질질도 용인 가능한 범위에서 만나세요
맞아요 이번 트위치 철수랑 맥락이 비슷....? 한걸로 저는 그렇게 봐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