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까놓고 저는 제가 결혼 할 여자가 가정주부 할 거면 해도 된다는 주의입니다. 다만 가정주부 할 거면 아침저녁 제대로 차리고, 집안일 깔끔하게 다하고, 남자가 집에서는 힘 쓰는 일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가정을 외부에서 지키는 방벽이 된다면, 배우자는 당연히 그 가정 안쪽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건데 요즘엔 이 당연한 일도 안 하려고 하고는 현모양처니, 가정주부니 자처하는 것들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남자도 요즘엔 마찬가지 더라고요 경제력있으면 굳이 결혼생각 안해요 이상적인 여자가 아닌이상은요.... 보통은 적당한 박봉들이 필요에 의해서 맞벌이 결혼하는거고 상위 하위 둘다 이유는 다르지만 결혼 생각 잘 안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좋게 변한거 같아요 국민이 뭐 나라 인구유지해주는 도구도 아니고 개인의 행복추구가 더 중요하니까 지극히 정상적이라 봐요..
여자는 자신이 사랑 받는다는 걸 증명 받으려고 남자한테 자꾸 무언가 요청(단순한 질문 포함)을 하는데, 분명한 건 남자들은 자신을 압박하고 피곤하게 하는 여자를 진짜 싫어한다는 점. 바람 피는 인간들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여자가 남자 압박하고 기 죽이면 남자는 본능적으로 자기를 자유롭게 인정하는 다른 여자한테 끌리게 됨.
젊을 땐 잘 생기고 키큰 남성과 연애...결혼은 부잣집에 학벌 좋고 키크고 존잘남 원함. 즉 꽃다운 시절 허송세월로 다 보내고 인생 끝자락에 로또 복권 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경험상 대부분의 여성은 이기적임. 역지사지 따윈 안중에도 없고 내가 그걸 왜 감안해야 하냐며 오히려 큰소리 침. 없으니 돈 많은 남자 원하는 거고 내가 얼굴이 안되니 존잘 남 원하는 게 죄냐며 되물음. 그게 현실..
호주17년정도살고 한국결혼문화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 잘못된거같아요. 호주가 소득이 한국보다 좀더 좋은데도 1억모으기 굉장히 힘들어요. 남자가 집을 마련해가야한다는 족쇠를 채우는건 정말 숨막히는 얘기에요. 3억?????? 이건 호주에서도 불가능해 보통사람으로선... 한국경제가 않좋고 고물가 저임금 이라 결혼이 힘든것도 맞지만 이 한국결혼문화가 결혼을 정말힘들게 만들어... 그냥 젊은 남녀만나서 맨땅에서부터 둘이 손잡고 시작하면 않되나.... 힘들어도 같이 해결해나가자 이렇게 마음먹고 시작하는 결혼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어우................. 7번 진짜........ 그 문장 듣자마자 야 그냥 해어져. 그딴말 들으면서 너랑 연애질 하느니 그냥 혼자살고 만다. 해어지자. 소리가 절로 입박으로 나오네... 어우........................... 너무 끔찍해. 싫어. 그런 말 하는 여친이 괴물로 보인다. 어우............
여기 나오는 영상들 보면 전 저희 남편한테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아이 초등가면 일하러 갈거라고 해도 일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가 좀 더 일해서 벌면 된다고 아이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라고 맨날 이야기하네요😅 근데 진짜 집에서 아이 키우면서 남편이 벌어주는걸로 생활 할려면 무조건 남편한테 반 반 다 해야된다고 해도 안되는것 같아요 솔직히 남편 덕분에 저도 아이도 편하게 생활하는건데 여자가 할 수 있는것들은 해야된다 생각해요 솔직히 남편 일하고 오면 진짜 어쩔때는 불쌍해요 여자는 아이 때문에라도 어쩔수 없이 일을 그만둘수 있는 상황들도 있지만 남편은 가족때문에 일하는거 보면 진짜 안타까울때 많아요 이런 부분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남자들도 가끔씩은 고마워서 육아하는거 힘들지 하고 집안일도 완벽하게 못해도 가끔씩 도와주고 하더라구요 서로 배려가 없으면 결혼생활은 절 때 순탄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애하면서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ce2dh7cn3d외롭지 않은 이유가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일이 너무 많아 피곤해서 외로움을 느낄 여유가 없었던 거 같아요... 여유가 생기니 이런 감정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이런 외로움을 극복하는 게 이번 세대 사람들의 과제가 아닌가 봅니다😊
최근 정보회사에서 만났고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제가 줄곧 처음부터 끝까지 사주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지갑 조차 안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러면서 가끔 밥 먹으러 갈려고 하면 "나 여기 가고 싶어" 하면서 링크 보내주는곳이 있는데 매번 그냥 음식점이 아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음식점을 보내주더라구요... 한달정도(일주일에 많으면 2번, 보통 1번) 만남을 유지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랑 결혼을 목표로 진지하게 만나볼래?" 라고 했더니 승낙은 했는데 "난 지금 하는일이 맞지 않는거 같아서 결혼하면 집안 일에 충실히 하고싶어" 라는 말에 현타와서 집까지 바래다주고 그만 만나자고 했네요...
요즘은 가정주부 이미지가 너무안좋네요 ㅠㅠ 저도 박사과정+직장생활 하다가 대구에서 인천으로 와 결혼하면서 직장 그만두고 현재는 아이를 기다리는 주부인데.... 저는 운이 좋았어요 시댁이 좀 규모가 있는 자영업을 하고 계시고 남편도 가업을 하는지라 외벌이로 생활이 나름 괜찮거든요 굳이 저한테 일하길 바라지도 않으시구요 집안일은 당연히 제가 하고 주 4회 시아버님 점심 도시락 싸드리고 남편은 거의 매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요 매실이나 청부터 장아찌 같은거 직접 담고 반찬 사먹는일없이 거의 다 직접 하고요 항상 남편 출근시간에 같이 일어나고 직장생활과 다르게 시간은 자유롭게 쓰지만 일은 늘 많고 저 꽤 바쁘거든요 가톨릭 신자라 성당 다니고 외부활동은 주로 성당봉사구요 저는 올해 합가 예정이고 제가 같이 살자고 했어요 부모님 전부 엄청 좋아하셔서요 남편도 제가 지금은 계속 가정에 충실하다가 아이들 낳고 다 키워놓고 나서 원하면 직장생활을 하라고 얘기하고 저도 집안일 정말 체질에 맞아서 고맙게 생각하며 다투는일 한번없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케이스 보면서도 꿀빤다고 욕하시는 분들 있긴 하겠지만.... 둘이 조율이 잘되고 행복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요즘은 전업인식이 너무너무 안좋은것 같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ㅜ
"나 바뀐거 없어?" 물론 상대방이 내 사소한 변화를 알아주면 대단히 기쁘죠. 하지만 이건 사랑의 확인보다는 능력의 확인이라는 점을 여성분들이 인지해주셔야 합니다.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링 등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또 이전과 현재를 구분할 뛰어난 기억력, 그리고 이를 캐치할 눈썰미도 필요하죠. 남자친구분이 메이크업 전문직이다. 그런데 못 알아본다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만.. 마치 "날 사랑한다면 날 등에 앉히고 팔굽혀펴기 30번은 할 수 있지?"라고 하는 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드라마 즉, 티비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게했지 전부 화려한 집 부자,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없다, 거기에 인스타라는 사진 한장은 더 빨리 부자 코스프레 한거같은 삶의 한 순간까지 봤으니,가난 또는 평범한 인생은 허무하고 눈만 높아지는 결과, 위 내용은 특히 여자들이 많이 소비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종류라는 특징도 있지
일단 일을하면 세상 돌아가는 걸 알기때문에 사람이 유식해짐. 똑똑해 지진 않아도 어째든 평소에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지 기본은 잘 유지합니다. 반면 집에만 잇는 사람이 할일없으니 카페나 이상한 사이트에 가입하면서 사람이 이상하게 변하고 무식해 짐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하면 좀 많이 봣어요;;
딴건 한번씩은 들어볼수있고 모르면 할수는있는말인데 7번 그래서 뭐가 미안한데는 남자들 군대에서 갈굴때 쓰는 표현과 매우흡사하기때문에 그냥 하지마세요. ex ) 니가 뭐 죄송한데? -> 그래서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 (중략) -> 그래서 니가 뭐가 죄송한데? -> 반복. 당하면 예쁘고 몸매좋고 착하고 상관없이 얘는 "절대" 결혼까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만듦. 저런 패턴에는 행동과 상관없이 감정이 섞이기때문에 나오는 패턴이고 상대방의 약점잡아서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드는 행위에 가까움. 그러니 다음에 빡치면 저런행동이 반복될거고 결론적으로 함께한 시간이 오래지날수록 자기 자존감깍아먹는다는 결론에 다다름. 그니까 내 이성친구가 저런행동하면 그냥 손절하세요. 같이있어봐야 기분만 잡치고 대응해봐야 나만 더쓰레기되는 기분 느낄껍니다.
내가 왜 좋냐라는 질문이 남자를 피 말리게 할 정도면 여자의 자존감 문제지 남자의 대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 기분 풀어줄 수 있는 멘트로 그런 상황을 넘기는 것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여자가 본인을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하게끔 해주는 방도를 생각해야지 무작정 기분 맞춰주는 상황이 되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반복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럼 확인을 갈구하고 더 피 말리게 되겠죠.
대표님 망씀 중에 틀린게 하나 있어 씁니다. 결혼 전 자신의 품위유지나 취미를 자신이 번다면 자기돈으로 해도 된다? 그럼 그만큼 가계비는 남편쪽에서 부담해야 되요. 여자는 자기가 번거 용돈으로 쓰고 남자는 가계비 부담하고....외벌이랑 뭐가 다름? 그건 정말 틀립니다. 여자든 남자든 수입과 지출은 합의하에 써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비상금 여부도 사전에 허용여부도 정해야 나중에 뒷말이 없겠죠.
이런 질문 하나도 안해도..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안예쁜 구석이 없다고, 내가 최고라고 매일 먼저 말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고맙다. 내가 직장에서 가장 힘들때 나에게 힘이 되어준 남자친구는 처음 만날 당시 학생이었는데 이젠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도 하게 되었다. 남자친구가 학생일 때도, 군인일 때도, 무직일 때도, 모아놓은 돈 없는 사회초년생인 지금까지도 주위에서 가타부타 말이 많았지만 언제나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고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현실적인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기꺼이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 서로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쟤가 예뻐? 내가 예뻐? 는 대답하기가 쉽지.. 그냥 시크하게 "쟤 이쁘지?" 라고 물어볼 때 대답하기가 어렵지.. 일견 얘는 사실대로 말하는 걸 추구하는 팩트러다..싶어서 " 어..그러네."라고 말하면 삐질 수 있다는 거.. 이럴 때는 또 모른 척 하면서 이렇게 말해야 된대요. "응? 카리나? 난 걔 예쁜 거 모르겠던데.."라고 해야 된다능..ㅎㅎ
어우 몇년 전 제 마지막 연애가 생각나서 ptsd가 왔네요.. 연하 전문직 여친이었는데 만난지 100일만에 제 집에서 얼마 해줄수 있는지 물어보고, 본인은 집은 남자가 해오는게 맞고 대출은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었죠 저는 평범한 서울 내 아파트 20평 전후로 신혼 시작을 좋다고 생각했는데, 입지 좋은 top5정도 브랜드 아파트와 조식을 주는 그 트리마제, 점차 호텔 결혼식도 비용을 물어보는 걸 보니 원하는 것 같았네요 덕분에 잘 정리가 되고 지금까지 솔로로 지내면서 나름 자가도 갖추고 준비를 해놓았지만 혼자 마음 편히 있는게 낫겠다는걸 알려준 친구였네요.. 이제 다른거 없이 순수하고 마음 따뜻한 여자만 봅니다^^
연애,결혼은 서로 존중하며 보듬어주는관계이지, 자신의 부모 또는 타인으로부터 받지못한 관심이나 욕구를 사랑이란 단어로 포장해서 충족하려는 그 못된심보.. 당장 친구들한테 가서 그렇게 해보십시오 . 머리끄덩이 잡히고 눈탱이 밤탱이 된다음 칼손절당하지.. 남자들은 이미 20년가까이 배려와 희생을 해줬습니다. 많이 참아줬죠 정말로.. 이제는 그런 일방적인 배려는 없을것입니다. 따질거 다따지고 하나라도 마음에 안들면 손절. 차라리 혼자 사는게 승리자 입니다.
난 오빠가 한달에 이만큼(액수 지정) 벌었으면 좋겠어 (당시 둘 다 200~250 받으면서 나한테는 많이 벌라함) 신혼 집은 구축 아파트 싫어, 출입문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야 안전할것 같아, 신축 아파트 가자 (본인 전세 원룸 살고, 지는 독립도 못한 주제에) (결혼한 친구들이랑 비교하며) 내가 걔네들 보다 못한게 뭐야? 꿀리기 싫어 (몇년을 일 하고도 돈 한푼 안 모아놓고 못한게 뭐녜;;)
전 부산살고 부모님 누나 저까지 4명에서 저 유치원때인가? 불나고 전 청각장애와서 피자 치킨도 못먹고 친구들은 좋은 아파트 살고 부러웠는데 아버지가 진짜 아들 무시 못하게 엄청 고생하면서 벼락출세 해서 땅 부동산 다 합치면 70억정도 자산되고 현재 월 세후 600정도됩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간 고생했다고 아버지가 일 하지말라고 했는데 어머니는 그시절 고생한거 생각하면 벌수있을때 벌어야한다고 해서 아직도 일하십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저한테 조건 안보고 너 청각장애 있는데 그래도 너좋다는 여자 만나라고 그러면 여자는 몸만 와도 된다고 그러면 뭐든 다 해주겠다는 부모님 마음이더라구요 ㅠ
제 전여친이 그랬어요 결혼 원하는데 결혼 하기 싫다 근데 애도 낳기 싫은데 현모양처가 꿈이고 돈관리는 본인이 할것이다 본인 부모가 일하는것이 마음 아파 용돈드리고 싶다 근데 남친인 저에게는 남자가 아파트 해와라 느그 부모가 돈 줘야 하는 것이다 이딴 말들 해서 현타 쎄게 와서 헤어졌네요 이별한지 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잘지내냐고 연락오는걸보니 다들 인수 거부하나보다 싶네요
제 친구 시어머니는 (아직 결혼식 안 올림) 자기 아들은 무슨 자세를 좋아하고 어떤식으로 맞춰줘야 한다고 그리고 매일은 힘드니까 체력 봐가면서 잠자리 하라고 얘기했데요 아아 그리고 혹시 애기 낳고 피임 하려거든 정관 수술은 남자한테 안 좋다고 😂 여자로써 알아서 피임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빡쳐서 예랑이한테 얘기하니, 반응은 “그럴수도 있지 인생조언이지 라고” 파혼고민 중이네요
결혼에 대한 가스라이팅 돈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 됨됨이를 봐라 -> 돈이 많으면 성격이 ㅈㄹ 맞아도 어느정도 이해 하고도 남음 여자 얼굴이 다가 아니다. -> 여자는 외모가 0순위다. 집신도 짝이 있어 언젠가는 짝이 올거야. -> 그딴소리 듣지 말고 결혼할 마음있으면 결혼 정보회사 꼭 찾아가라. 조금이라도 어릴때 서로가 좋으면 됐지 -> 절대 아니다. 상대방 집안을 꼭 봐라 진자 정말 중요하다.
남자는 보통 그냥 상황을 끝내고 싶어서 "나 항복" 이란 뜻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쓰는데, 여자는 누가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무엇이 서운 했는지 상대가 알아 줬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의 "무조건" 항복선언이 달갑지 않아서 나의 서운함을 이해하고 항복 하는거어?? 란 뜻으로 "뭐가 미안한데?"란 말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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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부터 순수하게 만났는데 28살쯔음에 취직하고 여친 책임은 져야겠다 싶어서 결혼할래? 이러니까 니가 뭐가있어서 결혼하냐고 고생하고 살기싫다고 너무 현실적으로 얘기해서 자존심상하고 그때부터 정털려서 결국 해어지고
자산 빡세게 모으는 계기가 됨
고맙다 현아 ㅋㅋㅋ 너때메 이악물고 열심히 살아서 이젠 여유있게 사네ㅋㅋㅋ 근데 넌 결혼 아직도 못했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상대방이 상처받을만큼 얘기할필요있었을까요?
반대입장에서 여자가 먼저 결혼하자고 하는데 남자가 니 얼굴 뭐가 이쁘냐고 결혼까지하냐 나는 이쁜얼굴이랑 결혼할거라고 여자 자존심 깍아내리면서 할필요까지는 없다는것이지요@@izumiaco5079
고마워요 현님
조상신이 도우셨네
결국엔 현이가 별볼일 없는 연애용 이었네ㅋㅋ
남자분 지금은 결혼했어요?
툭 까놓고 저는 제가 결혼 할 여자가 가정주부 할 거면 해도 된다는 주의입니다.
다만 가정주부 할 거면 아침저녁 제대로 차리고, 집안일 깔끔하게 다하고, 남자가 집에서는 힘 쓰는 일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가정을 외부에서 지키는 방벽이 된다면, 배우자는 당연히 그 가정 안쪽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건데 요즘엔 이 당연한 일도 안 하려고 하고는 현모양처니, 가정주부니 자처하는 것들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기본 베이스도 못하니 빡치지
이러고 여자는 마인부우 됨
남자는 주변 시선,부모님 때문에 이 악물고 살다가 애 까지 싸지르면 진심 헬게이트 열림
밖 일 하는 여자가 집 일도 잘합니다
저는 얼마못벌지만 워라벨이 보장된 회사라서 회사 끝나고 아이목욕이라던지 놀아주는거라던지 기본적인건 같이하는 편입니다 만족하고있어요
@@tatemodern9797 힘든건 맞죠. 제 말은 밖에서 일 잘하면 집에서도 잘하고 밖에서 일 못하면 집에서도 일 못한다는 이야기였어요.
.
@@우남-l1j이분말은 말그대로 일 잘하는 사람이 바깥일도 집안일도 잘한다는 맥락에서 하신말인듯
남자는 경제적능력이 부족해지면 결혼을 포기하고 여자는 경제적능력이 부족해지면 결혼을 생각한다
이게 가끔 비무장지대에 있는 지뢰같으면 피해갈 수 있는데 전국이 지뢰밭이야.... 나는 저거 해당 안된다는 여자? 이미 결혼했음
남자도 요즘엔 마찬가지 더라고요 경제력있으면 굳이 결혼생각 안해요 이상적인 여자가 아닌이상은요....
보통은 적당한 박봉들이 필요에 의해서 맞벌이 결혼하는거고
상위 하위 둘다 이유는 다르지만 결혼 생각 잘 안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좋게 변한거 같아요
국민이 뭐 나라 인구유지해주는 도구도 아니고 개인의 행복추구가 더 중요하니까 지극히 정상적이라 봐요..
@@kanescott5218 재산분할로 개고생해서 모은자산 노리는 여자들이 많으니 돈많은 남자도 조심스럽조
돈못번 옛날 여자들이나 그렇지 경제적능력때문에 요즘 여자들 서두르는게 아니에요.출산문제 아니라면 여자가 비혼들 더 많아집니댜
음?? 라이온스클럽 아직도 있음??
같이 힘내서 라는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게 아니고 너혼자서 나를 먹여살려라 라는 느낌이 확 와닿으면 손절이지
알아 ? 내가 오빠 만나 "준다"는거
중국여자들 생각이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중국도 결혼안하는 사회로 가고 출산율 폭망중
@@peterkim4965 거기는 그나마 중국 정부가 ㅈ됨을 감지하고 여자들 조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는 절대 불가능하죠 ㅋㅋㅋㅋ
거기는 예물만 기본으로 6천만원 뜯겨나가던데 신랑쪽
제일 극혐이다
이건 "내가 만나줬으니 데이트 비용 오빠가 내!" 이런 식임
@@peterkim4965 맞음 ㅋㅋ 근데 중국여자가 한국여자보다 기준은 더 높은경우가 많아서 더 극혐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중국여자는 결혼전에 대놓고 밝혀서 거르기가 쉬움 ㅋㅋ 근데 한국여자는 결혼하고 그제서야 목적이 보여서 이미 늦어버림;; 사실상 더 무서움;;
여자는 자신이 사랑 받는다는 걸 증명 받으려고 남자한테 자꾸 무언가 요청(단순한 질문 포함)을 하는데, 분명한 건 남자들은 자신을 압박하고 피곤하게 하는 여자를 진짜 싫어한다는 점. 바람 피는 인간들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여자가 남자 압박하고 기 죽이면 남자는 본능적으로 자기를 자유롭게 인정하는 다른 여자한테 끌리게 됨.
지금 딱 내 심정임 ㅋㅋㅋ 잘 표현하셨네요
저말 반박하고픈 여자분들도.......막상.....자기 기를 높여주기보단 잘 죽이면서~ 비싼걸 달라 고만 하는 남자랑😮💨 살면 어떻겠음
여성이 사랑을 확인한다는 건 간단하게 말해서 '계산을 한다'는 뜻인데
이런 여성들은 대부분 결국 노처녀로 가더라..
이건 합법적 바람인데 여자들은 이걸 왜 모를까요
@@7럭키박성찬 그럼그러람자 안만나야지ㅋㅋ
영상만 보는데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한방언니 채널을 보면 볼 수록 아 나는 결혼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연애 해봐야 압니다, 연애의 잠자리 횟수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한방언니 채널을 보면 볼수록 연애기간 가진 대화의 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이래서 연애를 안함. 과정이 너무 귀찮고 뻔한데 반복되니 생각만해도 짜증남.
ㄹㅇ... 사귀면 초반에만 좀 좋지 나중에는 다 똑같음... 서로 맞추고 이해하고... 그게 한쪽만 되면 파국이고... 스스로를 키우는게 훨씬 더 중요한듯
이래서 안하진 마시고 좋은사람 찾아 가시길
"결혼 생각이 있다면" 이런 말을 하지 말아야 할 게 아니라
그냥 이런 말은 결혼 전/후 둘 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남/여 떠나서요. 예의이고 상식이예요..
맞는말씀! 유부녀인데 여기서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아 현모양처. 우리때는 당연하고도 아름다운 말이였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납득이 갑니다.
ㅋㅋ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한방언니
너무 잼있게 보고 있어요
감정 노동이 싫은 저는 또 결혼 생각을 접습니다...
내가 받고 싶으면 나도 그렇게 대우해주세요…..
갱년기이다보니 확확 올라오는데도 꾹….잘 스스로 책이던 영화던 배우덕질이던 영어공부던 열심히 해소하고, 남편에게 한톤 높게 좋게 한마디….하니 되돌아오는 멘트들이 너무 좋아지네요
저렇게 자존감 없어서 자꾸 파트너한테 확인 받아야 되는 사람 만나면 사는 게 피곤해져요. 어쩌다 한 두번이면 모를까 매번 저런다? 질려서 걷어차고 나올 거 같은데요.
보통 자존감 없고 자아 결핍이 많을수록 만족감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함. 반대의 경우는 내면이 충만한 사람이겠죠?
여자로서의 역할은 아예 안하면서 남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만 강요하니 남자들이 결혼을 포기하지 ㅋㅋ
오빠...나야? 일이야?
당연히 너지..
널 사랑하니간 이 더러운 직장
안때려 치우고 늦게까지 일하는거야...
울직원도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하길래 음식잘하냐고 물어보니 요즘누가 음식하냐함 ㅋㅋㅋ 요즘은~ 밀키트잘나와서 굳이 요리 안해도되요 ㅇㅈㄹ 하더라 .24살이었음
@@fraziaaa 일도 안하고 밥도 안하면 여자는 뭐해요? 쇼핑?
@@fraziaaa 현모양처의 전제가 전업주부인데요...
@@fraziaaa 에휴 능지 수준하고는..쯧
진짜 아니다.. 못하면 학원 가서라도 배워와서 현모양처라는 본인 역할을 잘 해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저는ㅎㅎ
일본처럼 마케이누 되는거지 근데 일본은 경제대국 한국은 아르헨티나 따라가고있슴 ㅋㅋ
젊을 땐 잘 생기고 키큰 남성과 연애...결혼은 부잣집에 학벌 좋고 키크고 존잘남 원함. 즉 꽃다운 시절 허송세월로 다 보내고 인생 끝자락에 로또 복권 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경험상 대부분의 여성은 이기적임. 역지사지 따윈 안중에도 없고 내가 그걸 왜 감안해야 하냐며 오히려 큰소리 침. 없으니 돈 많은 남자 원하는 거고 내가 얼굴이 안되니 존잘 남 원하는 게 죄냐며 되물음. 그게 현실..
호주17년정도살고 한국결혼문화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 잘못된거같아요. 호주가 소득이 한국보다 좀더 좋은데도 1억모으기 굉장히 힘들어요. 남자가 집을 마련해가야한다는 족쇠를 채우는건 정말 숨막히는 얘기에요. 3억?????? 이건 호주에서도 불가능해 보통사람으로선... 한국경제가 않좋고 고물가 저임금 이라 결혼이 힘든것도 맞지만 이 한국결혼문화가 결혼을 정말힘들게 만들어... 그냥 젊은 남녀만나서 맨땅에서부터 둘이 손잡고 시작하면 않되나.... 힘들어도 같이 해결해나가자 이렇게 마음먹고 시작하는 결혼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응 니 자식은 거지한테 보내라
어우................. 7번 진짜........ 그 문장 듣자마자 야 그냥 해어져. 그딴말 들으면서 너랑 연애질 하느니 그냥 혼자살고 만다. 해어지자. 소리가 절로 입박으로 나오네... 어우........................... 너무 끔찍해. 싫어. 그런 말 하는 여친이 괴물로 보인다. 어우............
불안하니까 확인받으려고 하는건데 지나치거나 남에게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들은 그게 오히려 독이 되죠. 진정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긴말하지많고, 무언가를 해주는것에 감사하면서 연애합니다.
한방누님 정말 맞는말만 쏙쏙하시네요..
여기 나오는 영상들 보면 전 저희 남편한테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아이 초등가면 일하러 갈거라고 해도 일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가 좀 더 일해서 벌면 된다고 아이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라고 맨날 이야기하네요😅 근데 진짜 집에서 아이 키우면서 남편이 벌어주는걸로 생활 할려면 무조건 남편한테 반 반 다 해야된다고 해도 안되는것 같아요 솔직히 남편 덕분에 저도 아이도 편하게 생활하는건데 여자가 할 수 있는것들은 해야된다 생각해요 솔직히 남편 일하고 오면 진짜 어쩔때는 불쌍해요 여자는 아이 때문에라도 어쩔수 없이 일을 그만둘수 있는 상황들도 있지만 남편은 가족때문에 일하는거 보면 진짜 안타까울때 많아요 이런 부분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남자들도 가끔씩은 고마워서 육아하는거 힘들지 하고 집안일도 완벽하게 못해도 가끔씩 도와주고 하더라구요 서로 배려가 없으면 결혼생활은 절 때 순탄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애하면서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님같은 사상을 우리나라여자들이 배워야합니다 맞벌이가중요한게 아니고 서방고생하는걸알아주는마음 이게포인트인데 자기할일은 안하면서 서방한테는 자기의무를다하라고하다니 참놀라운사상이죠ㅜㅡ
@@인삼공사배우길 뭘 배워, 요약하면 일 안하고 집에서 논다는 건데 씹 ㅋㅋㅋ
@@dama9860 ㅂ신이냐? ㅋㅋ 뭘 놀아 집에서 집안일하고 얘기 육아하는데 집중하는게 니 눈에는 노는 걸로 보이냐? ㅋㅋ 으휴 수준하고는ㅋㅋㅋㅋ
과거 현모양처 = 시집에 들어가서 신혼생활, 기본적으로 시부모 모시고 살았고 예전에는 가전제품이 없어서 온가족 빨래를 손빨래 + 대가족 세끼 식사준비 + 아기들 (그것도 여러명) 키우면서 농사까지 다 했음(도시생활이면 아니겠지만) 요즘은 택도 없는 소리지
대가족이었으니까 육아도 가사도 같이 했어요 고생은 했지만 외롭진않죠. 하지만 지금은 반대에요. 고생은 덜해도 외롭죠..오히려 후자가 더 힘들 수 있어요.
@@user-ce2dh7cn3d외롭지 않은 이유가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일이 너무 많아 피곤해서 외로움을 느낄 여유가 없었던 거 같아요...
여유가 생기니 이런 감정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이런 외로움을 극복하는 게 이번 세대 사람들의 과제가 아닌가 봅니다😊
최근 정보회사에서 만났고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제가 줄곧 처음부터 끝까지 사주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지갑 조차 안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러면서 가끔 밥 먹으러 갈려고 하면 "나 여기 가고 싶어" 하면서 링크 보내주는곳이 있는데 매번 그냥 음식점이 아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음식점을 보내주더라구요...
한달정도(일주일에 많으면 2번, 보통 1번) 만남을 유지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랑 결혼을 목표로 진지하게 만나볼래?" 라고 했더니 승낙은 했는데 "난 지금 하는일이 맞지 않는거 같아서 결혼하면 집안 일에 충실히 하고싶어" 라는 말에 현타와서
집까지 바래다주고 그만 만나자고 했네요...
나는 남잔데, 그 반대였는데 내가 잘생기고 여자가 먼저 좋아하다보니 맨날 사주던데..
결혼은 매우 어려워서 소수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가정주부 이미지가 너무안좋네요 ㅠㅠ
저도 박사과정+직장생활 하다가 대구에서 인천으로 와 결혼하면서 직장 그만두고 현재는 아이를 기다리는 주부인데....
저는 운이 좋았어요 시댁이 좀 규모가 있는 자영업을 하고 계시고 남편도 가업을 하는지라 외벌이로 생활이 나름 괜찮거든요
굳이 저한테 일하길 바라지도 않으시구요
집안일은 당연히 제가 하고 주 4회 시아버님 점심 도시락 싸드리고 남편은 거의 매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요
매실이나 청부터 장아찌 같은거 직접 담고 반찬 사먹는일없이 거의 다 직접 하고요
항상 남편 출근시간에 같이 일어나고 직장생활과 다르게 시간은 자유롭게 쓰지만 일은 늘 많고 저 꽤 바쁘거든요
가톨릭 신자라 성당 다니고 외부활동은 주로 성당봉사구요
저는 올해 합가 예정이고 제가 같이 살자고 했어요 부모님 전부 엄청 좋아하셔서요
남편도 제가 지금은 계속 가정에 충실하다가 아이들 낳고 다 키워놓고 나서 원하면 직장생활을 하라고 얘기하고
저도 집안일 정말 체질에 맞아서 고맙게 생각하며 다투는일 한번없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케이스 보면서도 꿀빤다고 욕하시는 분들 있긴 하겠지만....
둘이 조율이 잘되고 행복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요즘은 전업인식이 너무너무 안좋은것 같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ㅜ
"나 바뀐거 없어?"
물론 상대방이 내 사소한 변화를 알아주면 대단히 기쁘죠. 하지만 이건 사랑의 확인보다는 능력의 확인이라는 점을 여성분들이 인지해주셔야 합니다.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링 등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또 이전과 현재를 구분할 뛰어난 기억력, 그리고 이를 캐치할 눈썰미도 필요하죠. 남자친구분이 메이크업 전문직이다. 그런데 못 알아본다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만.. 마치 "날 사랑한다면 날 등에 앉히고 팔굽혀펴기 30번은 할 수 있지?"라고 하는 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아주맴에 새겨지는 토크네요 구독 좋아요 합니다
왠디 토크 듣고 있어니 속이 시원합니다 ㅠㅠ
*_내 여자 고생안시킨다 이게 남자들의 자존심임 근데 현실이 이모양이니 그 무너진 자존심에 자책하기도 타협하기도 하고...근데 내가 먼저 너는 일하지마 주부나해라고 말하면 모를까 먼저 일그만두고 주부한다고 나오면 다시 생각이 들긴함_*
이런거 말해주지 말지ㅠㅠ 여자들이 보고 알아서 일부러 이런말 참으면 폭탄 제거가 안되잖아요ㅠㅠ
그르게요 😅
생각해보니 또 그런 역효과가........ㅠㅠ
하... ㄸ발......
아이고~~~모두 공개하시네요. 인제 결혼 할때 까지 속마음 숨기겠네요.😅😅😅😅😅
이래서 많은 남자가 결혼 심지어 연애를 포기하는구나.
여자는 평소에 육체적위협을 받을 생각을 못해서 이런 기싸움을 잘 시전하는데 남자가 남자한테 이딴짓하면 바로 주먹 날아옴😂
우리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랑 딱이네
밖에서 자기 남편 이나 부인 흉보는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꼴이라고 ㅋㅋ
현모양처(반반 가사분담을 요구하며)가 꿈이야^^
공감합니다 ❤ 반찬도 사서 먹자고 해서 내가 엄마 한테 물어봐 김치 담아 먹어요
담백하고 맛있어요
여수 돌산 갓 김치도 만들어 먹었어요
절구는거는 부인 시켰어요
결혼은 인연이 중요해요 경험담입니다
드라마 즉, 티비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게했지 전부 화려한 집 부자,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없다, 거기에 인스타라는 사진 한장은 더 빨리 부자 코스프레 한거같은 삶의 한 순간까지 봤으니,가난 또는 평범한 인생은 허무하고 눈만 높아지는 결과, 위 내용은 특히 여자들이 많이 소비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종류라는 특징도 있지
거르는 안목을 기르는건 내몫입니다.
결론~~~~~
혼자가 최고다~~~~
일단 일을하면 세상 돌아가는 걸 알기때문에 사람이 유식해짐. 똑똑해 지진 않아도 어째든 평소에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지 기본은 잘 유지합니다. 반면 집에만 잇는 사람이 할일없으니 카페나 이상한 사이트에 가입하면서 사람이 이상하게 변하고 무식해 짐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하면 좀 많이 봣어요;;
저거 다 해도 괜찮
근데 질려서 도망가면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셈
물건 취급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됨.
딴건 한번씩은 들어볼수있고 모르면 할수는있는말인데 7번 그래서 뭐가 미안한데는 남자들 군대에서 갈굴때 쓰는 표현과 매우흡사하기때문에 그냥 하지마세요.
ex ) 니가 뭐 죄송한데? -> 그래서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 (중략) -> 그래서 니가 뭐가 죄송한데? -> 반복.
당하면 예쁘고 몸매좋고 착하고 상관없이 얘는 "절대" 결혼까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만듦.
저런 패턴에는 행동과 상관없이 감정이 섞이기때문에 나오는 패턴이고 상대방의 약점잡아서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드는 행위에 가까움. 그러니 다음에 빡치면 저런행동이 반복될거고 결론적으로 함께한 시간이 오래지날수록 자기 자존감깍아먹는다는 결론에 다다름.
그니까 내 이성친구가 저런행동하면 그냥 손절하세요. 같이있어봐야 기분만 잡치고 대응해봐야 나만 더쓰레기되는 기분 느낄껍니다.
현모양처는 수준급요리에 밥으로 이상한 장난안치고 청소 하수구나 화장실 모두 완벽하고 바느질이나 가재도구손보는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육아나 교육커버도 하는 걸 현모양처라고 하는 거임. 못하면 현모양처아님.
공감합니다
플러스 집에 잡동사니 쌓아두는것도 정말..음
듣기만해도 피곤하고 숨이 막히네요
이제 집은 5대5지...무슨 7대3 6대4냐... 그게 아직 틀딱 마인드야...
남자가 4 여자가 6하는게 맞지. 여자는
사회생활 남자보다 2년 빠르잖아. 무슨
5대5드립이여. 남자들 군대에서 좆뺑이 칠때 여자들은 다른 남자 위에서 허리 흔들고 있는데
@@dama9860혹시 결혼 하셨어요?
내가 왜 좋냐라는 질문이 남자를 피 말리게 할 정도면 여자의 자존감 문제지 남자의 대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 기분 풀어줄 수 있는 멘트로 그런 상황을 넘기는 것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여자가 본인을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하게끔 해주는 방도를 생각해야지 무작정 기분 맞춰주는 상황이 되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반복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럼 확인을 갈구하고 더 피 말리게 되겠죠.
나는 반반 까지는 아니어도 6:4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결혼하는데 3천 이러는 순간 욕박고 헤어짐
애초에 자기 월급 관리도 못하는데 결혼해서 퍽이나 내가 벌어온돈 관리 잘도 하겠다
그럼 보통 얼마정도 모아야하나요? 진궁금해서 물어봅니다
@Ginandlemon 총비용 3억으로 치면 6대4면 남1.8여자1.2죠
@@성이름-j2g3n 와 요새 보통 결혼비용을 다 그정도는 모으나 보내요.
@@Ginandlemon 그정도 모으는게 아니라 그냥 예시에요 예시
1억이라고 치면 6천에 4천인거고요
1번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 만났던 분 중 진짜 여성적이고 가정적이고 집안일이며 외모 성격 다 괜찮은 유치원 교사였는데 계속 자긴 일 관두고 싶다는 걸 어필해서 결국 헤어졌음. 사람이
다 괜찮았음 잡지
댁도 참 이기적이슈
교육하며 느끼는게 많아서 그랬을거 같은데요 자녀는 남의손 빌리지않고 엄마가 직접해야 좋다고 봅니다 저도 교직출신 ㅎ
현모양처라함은 로봇청소기가 웬만한 청소는 다 해죠. 빨래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해죠. 음식은 배달~
나머지시간은 친구들 만나서 커피숖다니고...인스타 사진찍으러 다니고🎉🎉🎉
제일짜증나서 확 집어 던져버리고 싶은 말.... "아무거나..." : 속마음은 나 뭐가 먹고 싶은데 너가 맞춰보렴 같은 말같아서 화가 남...
나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수영도 다니고 싶고 쇼핑도 하고 싶어 일 하기 싫어 미치겠다
라는 말 듣고 바로 정리 했음...
구독하고 4개째 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한방언니의 여자 객관화 아주 좋습니다.
요즘은 현모양처가 없어요. 진짜 현모양처로 산다면 싫어하지 않을텐데 사실 말만 그렇게 해놓고 놀고먹겠다는 말일뿐임을 이제 남자들도 다 알고 있음. 그리고 집에서 놀면 더 퍼지면 퍼졌지 관리하거나 발전할여지는 전혀 없음.ㅋㅋ
대표님 망씀 중에 틀린게 하나 있어 씁니다. 결혼 전 자신의 품위유지나 취미를 자신이 번다면 자기돈으로 해도 된다? 그럼 그만큼 가계비는 남편쪽에서 부담해야 되요. 여자는 자기가 번거 용돈으로 쓰고 남자는 가계비 부담하고....외벌이랑 뭐가 다름? 그건 정말 틀립니다. 여자든 남자든 수입과 지출은 합의하에 써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비상금 여부도 사전에 허용여부도 정해야 나중에 뒷말이 없겠죠.
이런 질문 하나도 안해도..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안예쁜 구석이 없다고, 내가 최고라고 매일 먼저 말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고맙다.
내가 직장에서 가장 힘들때 나에게 힘이 되어준 남자친구는 처음 만날 당시 학생이었는데
이젠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도 하게 되었다.
남자친구가 학생일 때도, 군인일 때도, 무직일 때도, 모아놓은 돈 없는 사회초년생인 지금까지도
주위에서 가타부타 말이 많았지만
언제나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고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현실적인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기꺼이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 서로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뜬금없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표현해주고
지금 기분 어떤지 물어봐주고 하면 위 질문은 잘 안 합니다.
결혼은 현실 이라면서 현실을 모름
쟤가 예뻐? 내가 예뻐? 는 대답하기가 쉽지.. 그냥 시크하게 "쟤 이쁘지?" 라고 물어볼 때 대답하기가 어렵지..
일견 얘는 사실대로 말하는 걸 추구하는 팩트러다..싶어서 " 어..그러네."라고 말하면 삐질 수 있다는 거..
이럴 때는 또 모른 척 하면서 이렇게 말해야 된대요. "응? 카리나? 난 걔 예쁜 거 모르겠던데.."라고 해야 된다능..ㅎㅎ
맞어 맞어 맞어
현모양처가 꿈이라는 여자.
사랑한다면서 아내가 밖에서 고생했으면 좋겠어?
이런말들...진짜 싫어
어우 몇년 전 제 마지막 연애가 생각나서 ptsd가 왔네요.. 연하 전문직 여친이었는데 만난지 100일만에 제 집에서 얼마 해줄수 있는지 물어보고, 본인은 집은 남자가 해오는게 맞고 대출은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었죠
저는 평범한 서울 내 아파트 20평 전후로 신혼 시작을 좋다고 생각했는데, 입지 좋은 top5정도 브랜드 아파트와 조식을 주는 그 트리마제, 점차 호텔 결혼식도 비용을 물어보는 걸 보니 원하는 것 같았네요
덕분에 잘 정리가 되고 지금까지 솔로로 지내면서 나름 자가도 갖추고 준비를 해놓았지만 혼자 마음 편히 있는게 낫겠다는걸 알려준 친구였네요.. 이제 다른거 없이 순수하고 마음 따뜻한 여자만 봅니다^^
그 여자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걸러야하는 여자를 알려줘서
여성분들 제발 잘못 추궁하거나 뭐 물어볼때 주관식으로 물어보지마세요
제발 객관식으로 물어보세요
주관식으로 물어보면 '내 마음 읽어봐'라는 소리밖에 안돼요
진행자님은 쩌도예뻐❤
어떻게 해도 나쁘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어때? 예뻐졌어?" "응, 예뼈졌어." 하면 " 전엔 안 이뻤다는 거네."
이런 거..
배려하는사람만나면 남자는 여자를위해서 목숨을걸지
연애,결혼은 서로 존중하며 보듬어주는관계이지, 자신의 부모 또는 타인으로부터 받지못한 관심이나 욕구를 사랑이란 단어로 포장해서 충족하려는 그 못된심보.. 당장 친구들한테 가서 그렇게 해보십시오 . 머리끄덩이 잡히고 눈탱이
밤탱이 된다음 칼손절당하지.. 남자들은 이미 20년가까이 배려와 희생을 해줬습니다. 많이 참아줬죠 정말로.. 이제는 그런 일방적인 배려는 없을것입니다. 따질거 다따지고 하나라도 마음에 안들면 손절. 차라리 혼자 사는게 승리자 입니다.
냠자들에게 여자어 알려주는 교육영상이네요ㅋ👍
진짜 최고에요
나 걸러줍쇼라고 염병하는 거니 믿고 거르면 됩니다 ㅅㅅㅅ
난 오빠가 한달에 이만큼(액수 지정) 벌었으면 좋겠어 (당시 둘 다 200~250 받으면서 나한테는 많이 벌라함)
신혼 집은 구축 아파트 싫어, 출입문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야 안전할것 같아, 신축 아파트 가자 (본인 전세 원룸 살고, 지는 독립도 못한 주제에)
(결혼한 친구들이랑 비교하며) 내가 걔네들 보다 못한게 뭐야? 꿀리기 싫어 (몇년을 일 하고도 돈 한푼 안 모아놓고 못한게 뭐녜;;)
진짜 사람 피말리게 하는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가까이하면 안됨
한국여자들의 주특기.
사람이 경제력이있고, 시간이 남으면 일이아닌 취미생활쪽 즉 놀이에 에너지를 쓰게되는데, 건전한취미생활이면 모르겠지만, 높은확률로 유흥,바람,여행,과소비등으로 빠지게됩니다.
당사자들도 부모들도 현명해야할듯합니다.
6번 먹을거 아무거나 너가골라 이건 진짜 힘들고 열받아요ㅠㅠ
유익한 영상이지만 그성별들은 절~~~~~~~대로 시청할 일 없는 영상...
그래서 성장기에 경제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교육 없이 쓰는것만 아니
이상만 높아 지는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누구든
한글을 알면 역사공부 숫자를 배우면 경제교육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이런 거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일은 여자고 남자고 돈이 있고 없고 해야 합니다
뭐가 미안한데?하는 여자하고는 헤어지세요
현모양처는 가부장적 사회에 동의하겠다는 의미랑 다를게 없는데 현모양처가 꿈이라는 여자들 말 들어보면 남편을 위해 자기희생을 하겠다는 의지가 안보임
현대의 현모양처=일 그만 두고 집에서 놀고 싶다 이거랑 다를게 없죠
현모양처가 꿈이에요~ 걍 무조건 필터링 ㅋㅋㅋㅋㅋㅋ
17:05 안돼!! 그럼 여자친구가 몰랐던 잘못까지도 줄줄이 불게되니깐 무조건 잡아떼야 여친이 알게된 잘못 하나로만 끝난다.
피곤하게 연애하지말고 걍 혼자사세요 사랑받기만 바라면서 아무노력도 하지않는 이기적인 쓰레기 만나지마시구요
스톱 럴커 만드시는 영상이네요.
시원합니다~~~^^
여자가 결혼전에 해외여행다니고, 오마카세 가고, 호캉스 하느라 3000만원 모았으면,
남자한테도 3000만원만 바래야지 왜 3억이상을 바라나?
남자들은 결혼전에 죽어라 돈만 모아야하고, 여자들은 놀거다놀고 결혼하는게 말이되나?
요즘은 저게 모은게 아니라 마통론 3천 이러던데
젤 더러운말...남주긴 아깝고 갖고 있기엔 부담되고....
모든 존재를 사랑해야 합니다.. 모든 존재를 용서해야 합니다.
살림만하게해주는.남편을.고마워해야되는군요. . ㅜ
30대초에 전여친한테 환승이별 당하고, 악착같이 돈모아서 현재 30대중반에 자가, 자차, 현금 1억 모았네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이별통보 받았는데, 지금은 전여친한테 고맙다고 해야하나😊😊
살쪄도 이뻐 하면
나중에 진짜 살찐 여자친구를 보게됨 ㅋㅋㅋ
12:20 별 생각없이 보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
1~7번 낮은자존감과 가스라이팅의 결집체인가요? 비정상인 거르는 지표로 유용하겠네요ㅎ 감사합니다.
전 부산살고 부모님 누나 저까지 4명에서 저 유치원때인가? 불나고 전 청각장애와서 피자 치킨도 못먹고 친구들은 좋은 아파트 살고 부러웠는데
아버지가 진짜 아들 무시 못하게 엄청 고생하면서 벼락출세 해서 땅 부동산 다 합치면 70억정도 자산되고 현재 월 세후 600정도됩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간 고생했다고 아버지가 일 하지말라고 했는데 어머니는 그시절 고생한거 생각하면 벌수있을때 벌어야한다고 해서 아직도 일하십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저한테 조건 안보고 너 청각장애 있는데 그래도 너좋다는 여자 만나라고 그러면 여자는 몸만 와도 된다고 그러면 뭐든 다 해주겠다는 부모님 마음이더라구요 ㅠ
안 사람이 "나 살쪄보여?" 하길래 "티 안나"
제 전여친이 그랬어요
결혼 원하는데 결혼 하기 싫다
근데 애도 낳기 싫은데 현모양처가 꿈이고
돈관리는 본인이 할것이다
본인 부모가 일하는것이 마음 아파 용돈드리고 싶다
근데 남친인 저에게는 남자가 아파트 해와라
느그 부모가 돈 줘야 하는 것이다
이딴 말들 해서 현타 쎄게 와서 헤어졌네요
이별한지 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잘지내냐고 연락오는걸보니 다들 인수 거부하나보다 싶네요
결혼원하는데 결혼하기싫다는건 무슨말인지...독특하신분이였네요.. 세월이 약일거예요
ㅋㅋ 서른넘어가니 연애일때도 뭐가미안한데? 이러면 급피곤해져서 집에가고 싶네요 바로 손절각입니다
제 친구 시어머니는 (아직 결혼식 안 올림) 자기 아들은 무슨 자세를 좋아하고 어떤식으로 맞춰줘야 한다고 그리고 매일은 힘드니까 체력 봐가면서 잠자리 하라고 얘기했데요 아아 그리고 혹시 애기 낳고 피임 하려거든 정관 수술은 남자한테 안 좋다고 😂 여자로써 알아서 피임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빡쳐서 예랑이한테 얘기하니, 반응은 “그럴수도 있지 인생조언이지 라고” 파혼고민 중이네요
시어머니 아들 대책없네
무슨 자세 좋아하는걸 엄마가 알다니....미친....저라면 절대 싫음요..
아들과 애미가 그런 관계네.
결혼에 대한 가스라이팅
돈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 됨됨이를 봐라
-> 돈이 많으면 성격이 ㅈㄹ 맞아도 어느정도 이해 하고도 남음
여자 얼굴이 다가 아니다.
-> 여자는 외모가 0순위다.
집신도 짝이 있어 언젠가는 짝이 올거야.
-> 그딴소리 듣지 말고 결혼할 마음있으면 결혼 정보회사 꼭 찾아가라. 조금이라도 어릴때
서로가 좋으면 됐지
-> 절대 아니다. 상대방 집안을 꼭 봐라
진자 정말 중요하다.
1. 캐바캐
2. 캐바캐
3. 결혼정보회사든 호감가는 이성많은곳 나가서 만나기 (그러다보면 제짝이있을거라는 의미인듯)
4. 집안이 중요한것 인정, 상대방부모를 볼것.+집안분위기가 비슷하면 잘삼
남자는 보통 그냥 상황을 끝내고 싶어서 "나 항복" 이란 뜻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쓰는데, 여자는 누가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무엇이 서운 했는지 상대가 알아 줬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의 "무조건" 항복선언이 달갑지 않아서 나의 서운함을 이해하고 항복 하는거어?? 란 뜻으로 "뭐가 미안한데?"란 말을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