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재수생 본인입니다. 애초에 욕 시원하게 먹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기 위해서 나간거기 때문에 댓글 신경 쓰지않을려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댓글들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어서 몇개의 오해만 풀려고 글 적습니다. 먼저 이름이 이뻐서 연세대를 가고싶다라는 말은 확고한 목표가 없었던 고1 시절에 일단 목표라도 크게 잡고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여 스카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연대를 목표로 잡은겁니다. 그 후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연대가 목표다 라고 계속 얘기하다보니 제 안에서 확실히 자리 잡은거고요. 이외에 다른 거창한 이유가 필요한가 싶고요. 그리고 인플루언서 또는 유튜버 목적으로 방송 출연한 거 아닙니다. 저도 목표는 크게 잡아놓고 그에 맞는 노력은 안 하는게 스스로에게 얼마나 비참하고 한심한 짓인지 알기에 가족과 지인들이 아닌 보살님과 댓글들을 통해 자극받고 열심히 할려고 나간겁니다. 방송 이후 바로 음주를 완전히 끊지는 못 했었지만 빈도를 줄여나가면서 현재는 거의 안 하고있고요.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스스로 변화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힘낼 수 있습니다. 합당한 질타와 비난도 감사드리고요. 하지만 근거없이 폄하하고 깎아내리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속으로 욕 한 마디씩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후회없이 노력해서 결과로 과정을 증명하겠습니다.
다 좋은데… 수험생은 진짜 패턴이 중요한데 평일인데 새벽 한 시에도 안 주무시고 영상 올라온거 찾아보고 댓글 달고 이런 감정을 계속 낭비하면 진짜 본인에게 득될게 없어요; 억울하시겠지만 설령 연대까진 못 갈지언정 내가 인서울은 해서 꼭 1,2호선 타고 학교 다니겠다는 마음으로 악착같이하셔서 재수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공부는 못해도 되는데, 자기가 뭐가 되고 싶은지 앞으로 뭘하고 먹고 살지는 생각하고 살아야됨. 이름이 예뻐서 연대 가겠다고 하는거 보니까 참 깝깝해진다... 차라리 유튜버가 되고 싶어요 이런거 였으면 덜 한심스러웠을텐데... 방송보고 뭘 과몰입하냐 싶기도 하지만... ㅋㅋ
일주일에 하루 집에서 쉬는건 괜찮은데 다음날 영향을 주는 술이나 그런건 좀...정신이 이미 공부가 아니라 노는 것에 집중되어 있는것 같네요...ㅎㅎ그리고 저렇게 친구랑 놀다보면 친구랑 동화되서 자기가 재수생인지 놀아도 되는 사람인지 모름 재수하라고 집에서 등떠민것도 아니고 본인이 연대가고 샆다고 한거 누나랑 비교하면서 저러는건 좀 아닌듯....누나는 아직 학생입장인 동생이 저렇게 보일수밖에 없음 저럴거면 그냥 바로 대학가지,..그런생각 나같아도 할듯
나도 가고 싶은 대학 있었는데 재수시절 내내 공부안하고 놀기만 했음. 그래서 뭐 별수있나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다른 대학감.내가 공부안했는데 누굴 탓함. 근데 수험생때는 공부 1도 하기 싫었는데 대학가니까 달라지긴 했음. 맨날 국영수만 파다가 다른 세상보니까 공부도 하게 됐고. 나름 알차고 행복하게 살았어. 대학 네임밸류도 뭐 중요하긴한데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었음. 어찌 되든 인생 살아가게 됨. 그렇다고 연세대 포기하세요 이런 뜻은 아니고 열심히 해보고 안된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없다는 것임
아 댓글들 쓸데없이 걱정하는 거 웃기네ㅋㅋ 저사람저 얼굴에 연대가면 먹이사슬 최상위임 저 얼굴이면 연대까지 안 가도 요즘같은 시대에 충분히 다른 걸로도 먹고 살 수 있음 저 분이 연대가는 게 목표라니까 응원은 한다만 내가 좀 더 살아본 입장에서 연대까지 안가도 여기 댓글에 쓸데없이 훈수두는 사람들보다 잘 살 확률 높음 암튼 응원해요 원하는 꿈 꼭 이루시길
내 까짓게 뭐라고 자인도 아니고 저분한테 뭐라 할려는게 아니라, 이게 딱 저 분 입장에서 봐도 제일 불행한 상황 아니냐.. 차라리 욕심이 없으면 맘이라도 편하고 만족이 쉽지, 욕심은 많아서 재수 시작했는데 막상 안하는게 시간도 버리고 변하는건 없는 최악의 상황인듯 아예 하지 말던가 그냥.. 고3때는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고3이니까 뭐 공부하는둥 마는둥 공부했다 치는데 재수를 본인이 선택했는데 왜 아까운 시간을 버리실까..
검정고시 -> 연세대 출신입니다. 어릴땐 노는게 너무 좋아서 공부따윈 뒷전이었고 공부하라고 하라고 부모님이 노랠불러도 안하고 결국 고등학교도 자퇴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나이먹고 공부가 너무하고 싶어져서 공부를 뒤늦게 시작했을땐 지금공부해봤자 명문대 절대못간다고 주위에서 하지말라고 말려도 공부했습니다. 요점은 주위에서 하라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해도 다 쓸데없는짓이고 갈사람은 가고 못갈사람은 못갑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중요합니다. 공부가 본인의 길이라면 결국 나중에라도 공부로 돌아옵니다. 공부가 본인의 길이 아니라면 그냥 아닌겁니다. 출연자분 힘내시고 제 후배가 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상위권학생들의 공부는 도덕적이고 의무적인 공부가아니고 실리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적 연구 입니다.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
이미 글른 것 같다 ㅇㅇ재수할때 뼈빠지게 공부해서 성공해서 아는데 재수 수능 쉽게 보는 애들 보면 진짜 짜증남 내 주변 재수해서 성적오른애 거의없음 다 떨어지거나 잘해야 유지하는 정도지 난 남들 화장실가고 양치하고 담배피는 쉬는 시간에도 책 봤음 친구도 일부러 안 만들었고ㅋㅋ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성적 올렸는데 뭐 술마실거 다마시고 놀면서 연대? ㅋㅋ나참
연대를 정시로 가겠다는 일반고 4,5등급 학생이 일주일에 두세번 술을 먹고 논다 … 얼척없는 망상에 빠져 아직 정신 한참 못차린 철부지 같은데 그냥 백날 얘기해도 바뀌지 않을 사람이니 삼수 사수 하다 지방대 어디 들어가 그저 그렇게 놀면서 인생 보낼것이 눈에 선하네요 고등 1학년때 2등 한번 했던 것을 눈에 힘을 주며 가오잡는거 보니 뼈속까지 노답이네요
@@유니스타-u6f 저는 서울대는 아니지만 연대 공대인데요...무슨 활동을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대학이야기 나오면 인식이 달라지는게 살짝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위 선배나 동기들에게 동기부여가 됩니다. 동기 대부분 중 노는 사람이 진짜 소수고 대부분은 비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어요.
한 대학생이 Warren Buffett 에게 물었습니다: 직원 고용할 때 가장 중요한 측면이 무엇입니까? Warren Buffett 답변: 명문대학 도 아니고 성적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의 진실성/성실함 (integrity) 입니다. 둘째는 당신의 주위에 어떤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는것 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의 정말 중요한 말씀: 요새 아이들은 뇌 🧠 쉬는시간 을 만들지 못한다 (많은 방해 화 중독 = 휴대폰, PC game, 등등). 그러나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성장하는데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부모로써 어떻게 현명하게 아이들을 키워야 할지 다시 생각하고 많이 공부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1년 재수하는거 불안하기도하고 술먹고 그러는거?ㅋㅋㅋ 일단 그냥 연고대 가는사람보다 1년 꿇어서가는거맞고, 나중을 생각하면 좋은 투자라고생각하겠지만 실패하면 그냥 1년 허비한거다. 합격률은 재수할수록 떨어질꺼고 수능말고도 인생에는 통과해야할 수만가지가있는데 지금 재수하면서 술마시고 sns하고 고민된디고 물어보살까지나오고... 참 시간도많다. 보통 재수하는성공하는 얘들은 수능다음날 바로 공부다. 무슨 술....참... 그정도로 놀고먹어도 합격했으면 벌써 했겠고, 이번년도에 개같이공부하는얘들이랑 맞다이 뜰 자신있나봐?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면 공부 못하지 근데 1년만 참고 해도 스물 하난데.. 참.. 어릴땐 그게 잘 안되긴 하지.. 그럴거면 재수나 하지 말든가.. 기숙학원은 공부할 생각 있는사람이나 가는거지.. 노량진에도 태반이 학원비로 내기당구 치고 술푸고 하는애들이다.. 그런애들이 9급준비 5년씩 하고 나가 떨어지지, 나이나 적으면 다행이지, 안되는 애들은 30 넘어서도 정신 못차림
참나 고1 전교 2등보고 공부 열심히 해봤다 머리가 좋아서 된다 이런 사람들 웃긴다. 초등학교 영재원 다녔다고 우리애 서울대 갈수 있다고 하는거 보는거 같다. ㅋㅋ 아직 애들 정신 못차려서 공부도 제대로 안한다. 또 열심히 공부 하고 싶어도 시험범위가 단원 한두개정도라 양이 적어서 열심히 할수도 없다. ㅋㅋ 내신 5등급이 쟤 실력의 본질이다. 나중에 학부모 되실분들도 어릴땐 잘했는데 왜이러니 이러고 엉뚱하게 애들 잡지마라 애기 땐 나도 연예인해도 되겠단 소리 들었다 ㅋㅋ 그거랑 크고 나서랑 전혀 관계없다 ㅋㅋ 그거 무슨 관계 있는줄알고 초등학교 중학교 성적 목매는 학부모들 보면 안쓰럽다.
재수가 괜히 힘든게 아니에요 이미 합격한 동기들은 대학생활과 나름의 자유를 즐기고있는데 자기는 1년 수험생활을 반복해야하니까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보통일인가요. 기숙학원을 괜히 가는게 아니죠.. 과거의 영광은 과거일뿐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막말로 국내 이름있는 인서울 대학 바라보면서 전교1~2등 한번쯤 안해본 사람 있을지..그걸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나 쉴때 쉬면서 공부하는거죠 그게 아니면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는거구요
이유는 필요없음 내 친구는 빨간색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고려대 가고싶다고 하고 현역으로 수시때 고려대 원하는 과 갔음... 걔 맨날 핸드폰 들여다보고 놀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정작 내신은 전교권 놀고 혹시나 몰라서 정시도 포기 안했는데 모의고사도 1등급대 나왓고 정시로도 고려대 쓸 성적 나왔었음... 될놈될임 걍 좀 해라
그게 문제가 아닌데. 대학 입학이 인생의 끝이 아니니까 이유를 갖고 대학가야한다는거임. 막상 대학들어왔는데 뭘할지 막막하다 이러고 그래도 고대니까 9급은 아니고 7급 시험 준비 몇년씩 하고 졸업할때 아 내가 대학 다닐 이유가 뭐지? 하고 중퇴하겠다 뭐하겠다 휴학 2 3년씩 날리다가 취업 공백 막으려고 복학해서 대학 5학년씩 하는게 바람직해 보이나. 그게 목표없이 될놈될로 살면 생길수도 있는일임 인생을 운에 맡기고 사려고 하나.
@@siris3849 님 20대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보는게 좋다는데 하고싶은게 없다는걸 제가 지적하는건데요? 연대를 가고 싶은거야 놀고를 싶은거야? 놀거면 확실히 놀고 재수를 할거면 확실히 재수 공부를 해야지 어정쩡하게 하는건 하고싶은거 다 해본다고 하는게 아니고 시간낭비한다고 하는거임 노량진에 그런사람 한트럭 있음.
우물 안 개구리같은 ㅋㅋ 이름이 이뻐서 목표라는게 ㅋㅋ... 고1때 전교 2등한걸로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포항을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경기도만가도 학군전쟁이고 투자하는것조차 다른데 ㄷㄷ 과거의 영광에 너무 자기 편한대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찐이여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저기 나가서 이런 저런 말 들어봤자 아무런 자극도 안 됨. 아무리 좋은 말 도움 되는 말 해줘도 준비가 안되어있는 마음가짐이면 소귀에 경읽기고 변화가 되려면 어떤 큰 자극, 충격이 무조건 필요한데 되려 댓글로 욕먹은게 실질적으로 훨씬 도움될거임 ㅋㅋ 그래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음
참.. 일주일에 밥먹는 시간도 아까운 생활을 알까? 니가 가고싶은 대학 다니는 애들 그런 시간을 3년 넘게 보냈단다. 일주일에 한번 논다는게.. 니가 바라보는 인서울 상위권애들이 재수 삼수 할때 너 처럼 하루만 놀자 싶었을까? 걔네는 공부할 시간이 하루만 더 있었음 할거다..
누구나 스카이대학 꿈꾸면서 노력하지 연세대 대학명이 이뻐서? 그리고 공부해서 증명하겠다고? 서연고 대학생들은 조용히 묵묵히 공부한다 어디가서 어느대학가네 마네 떠들고 다니지 않음 본인들의 위치를 잘 알기에 설레발이나 지나친 자신감들어내지 않음 혹시나 안될수도 있기에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어느대학갈꺼야 라고 이야기 안함 결국 수능이 끝날때 이야기하기 시작하지 너같이 클럽다니면서 놀거다놀고 이제 공부할겁니다 그리고 증명할겁니다 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치고 잘되는사람 거의 없음 그런애들은 이미 수시관리 잘했거나 애초에 공부레벨이나 방법을 아는 하이클라스인 친구들이지 고정댓글에 증명하겠다고 하는데 글쎄... ㅋㅋㅋ 증명을 예측하고 성공할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스카이가 니가 증명하면 되지 않냐라고 댓글쓴것처럼 쉬운줄 아는건가? 스카이 대학합격한다고 증명하겠다고 말은 누가 못하냐? ㅋㅋㅋㅋㅋㅋ 정신못차렸구만 만약 증명못하면 뭐 어쩔껀데 식으로 태세전환 할것같은데? ㅋㅋㅋ 넌 악플이나 비난받아도 마땅하다 스카이 대학가는 친구들은 어느정도 수능점수가 1등급 2등급 라인에 꾸준히 걸쳐있는 상태에서 수능당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마당에 ㅋㅋ 너같은 애들은 말만 번지르르하고 증명이 어쩌니 지켜봐라가 저쩌니 ㅋㅋ 아주 웃기고 있네
재수하는데 술 약속 잡고 나가서 술마시면 답없음 저건 대학가서 한다 생각하고 하루를 포기하고 독서실에 박혀서 공부해야함 나도 맨날 아침 독서실 문여는 시간에 출석해서 12시간 밥안먹고 박혀있다가 집와서 이어서 하고 그래서 겨우 대학감.. 고3때 4 5등급 나왔으면 이거의 5배는 하셔야... 제가 고3때 2-4 나왔는데 죽자고해서 재수때 성공한거라..
기본적으로 핑계와 회피가 많은 가정인듯 누나가 놀 던 말던 누나는 안하는데 왜 자기에게 뭐라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웃기고 (네 인생이지 누나 인생이냐) 누나분도 뭐 나는 이러니 동생이라도 잘됐으면에 답답하다는 것도 (동생인생이 네 인생이냐 동생인생이지 자기랑 뭔 상관임) 원래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 사람의 특성의 처음은 시도해 본 적도 없고 제대로 올인해 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막연히 잘될 모습만을 그리고 현실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함. 이름이 이뻐서 연대가고 싶어요는 허새 가득이고 여기 TV프로그램 나와서 행운인 줄 아세요 서장훈씨 훈계와 댓글들에 어마무시한 욕들이 정신 차리라고 하는 말로 듣고 공부하세요 .. 글 쓰면서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홍대클럽.. 말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 누나도 머리가 없나? 경험해본적도 없는걸 경험시켜서 왜 모르는거를 공부하는애한테 가르치려고 들지? 너무 꽃밭이네요. 그냥 손 잡고 놀러다녀요
아 근데 이분이 말을 너무 세게 해서 그렇지 어느정도 공감함...회피형이면 수능같은 바로 성과 안나오는 시험 준비하면 안됨ㅠ 물론 지금 저 친구는 어리고 잘생겨서 자기 객관화가 안돼서 그럴 수도 있다만, 만약 이번 수능 쳐보고 연대 갈 수 있음 좋겠는데,(진짜 열심히 하고 머리좋음 가능할텐데 영상에 나온 모습만 봐선 힘들어 보임..) 그보다 한참 못미치는 성적 나오면 진지하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ㅠ 그리고 자기가 회피형 인간이면, 빨리 손털고 나오거나, 죽을만큼 노력을 해서 고치기를ㅠ 본인도 회피형 인간이란걸 20대 중반인 지금에 깨달아서, 그렇지 않은 남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거 따라가려고 남들의 몇배의 노력을 함..ㅠ 세상이 만만하지 않아서 회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철퇴를 내리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살테니 저 영상 속 학생도 열심히 사시길...
S대 나와서 살아도 별 거 없고 잘 될 사람 잘 되고 안되는 사람 안됩니다. 되게 어렵게 간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이 꼭 잘난것도 아닙니다. 재밌는건 사회에서 뭐 잘 안되면 내가 서울대가 아니라 그렇다고 하는데 막상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서울대 나왔다고 딱히 이득보는게 없다고 하죠. 진짜 무서운건 피해의식을 가지고 사는 겁니다. 내가 대학만 잘갔어도 이러면서.. 지금 안되는건 잘 갔어도 안됩니다. 사실 그게 대학때문이 아니거든요. 꼭 공부를 잘해야만 되는 직업이 아니라면 조금 부족한 대학 나와도 한 단계씩 성장하면 됩니다. 평생 제일 잘 한 일이 좋은 학교 나온거 하나뿐인 사람이 되지 않길.. 60,70이 되도 본인 어느 대학 나왔다고 자랑하는거 보면 에효...
고1 때 공부 잘했던 기억이 있어서 목표가 높은 것 같네요. 저도 고2때까지 노력에 비해 점수가 항상 잘 나오고 진학상담해도 늘 스카이, 조금 삐끗해도 서성한이 요정도로 나오니 그거 믿고 오만해져서 고3때부터 이 루트 타서 삼반수까지 해봤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솔직하게 올해 가능할 지는 모르겠음. 남은 기간 정신 차려서 해보고 나온 점수 되는 대학 간 다음에 한 번 다녀보면서 내가 원했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면 반수 하면 됨. 그때 되면 자발적으로 공부 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옆에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굿을 해도 본인이 와닿지 않으면 안되는 거 알고있음. 걍 직접 느껴야..
연세대를 목표하신다니 본인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어지간한 공부로는 가기 힘듭니다 정시에 올인할 수 밖에 없어 더 간절하실거고요 코로나만 아니면 기숙학원이라도 1년정도 들어갔으면 되는데... 물론 집에서 아침 일찍 독서실 다니면서 착실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가족들도 고3 마인드로 뒷바라지 해줘야 합니다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니 적어도 지하철 1,2호선 라인으로 목표하시고 대학가서 편입 준비하시거나 차라리 4년동안 과탑 맡아서 대학원을 연대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학원 강사한 언니가 말하기를 원래 재수는 아쉽게 sky 못간 친구들이 하는거지 격차가 많이 나는데 하는건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을 겪지 않고서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인서울이나 괜찮은 지거국은 잘한거고요 6월 모의고사는 끝났나요? 점수 보시고 거기서 최대 10점은 올린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세요 몇점차가 아니면 삼수까지는 하지마시고요 연대 갈 수 있는 여러 길이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남은 기간 후회없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거 뭐 얼마나 공부를 잘했는지, 빡세게 해봤는지 모르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한계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됩니다. 아 내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은 이점수구나, 그래서 학교도 이정도면 끝이겠구나.. 그저 막연하게 내가 연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준으로는 연대는 절대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의지가 약해지면 기가 막히게 점수가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ㅋㅋ 이상 20년 전 한 때나마 스카이 유력했으나 의지박약으로 지잡국립대 들어간 1인..
@@I_want_to_be_happy 고1 고2면 모르겠지만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3은 공부해야죠. 중하위권이라 하셨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서 중위권, 혹은 정말 독하게 하신다면 상위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시간은 정말 금같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친구들과 추억은 수능끝나고부터 맘껏 쌓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수능 끝나면 진짜 할 거 없어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대학에 별로 뜻이 없는데 옆에서 공부해라 그러는건 아무 소용이 없고, 뭐 성인이 돼서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은 대학 순이 아니라는 말도 자기가 성실하고 자기가 최선을 다 했는데 원하는 곳에 못 갔을때 들어야 괜찮은 말이지 내가 열심히 안해서 갈 수 있었을 수도 있는 대학에 못간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후회만 남는다. 내가 실력이 얼마나 됐던간에 나 자신에게 정직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했을 때 그 어떤 결과도 받아 들이고 내가 나에게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 일주일에 두어번 씩이나 술마시고 그러고 다니다가 내년에 대학교 성적 맞춰서 적당히 가서 그때 공부좀 할걸 하고 한숨쉬고 후회할까봐 다들 옆에서 걱정하는거지, 어느 대학에 다닌다고 누가 뭐라고 할것도 아니고 대학에 안간다고 해도 삶에 아무 지장이 없는데 본인이 적당히 성적 맞춰서 대학을 안가고 지금 재수를 하기로 해 놓고 연세대를 목표로 한다는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옆에서 걱정하는거지. 입으로는 한가지를 말하면서 행동으로는 다른행동을 하지 말고 그냥 솔직해 지던가. 사실 연세대 보다는 지금 술 마시고 즐기는게 더 좋다. 딱 솔직하게 하고 연대 집어 치우고 그냥 술 마시고 다니고. 아니면 연세대가 목표면 지금 벌써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던가. 본인도 고삼때 공부 안한거 후회한다고 하는데, 그 후회가 반복되면 그게 자아상으로 남게 된다. 나는 중요한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술마시고 놀러다닌 사람. 나는 내 실력이 어떤지 재 보지도 못한게 열심히 하지를 않아서 내 역량이 얼마인지도 모르지만 난 일단 열심히 할 자신이 없다. 그런 생각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미래에 할 중요한 일들도 다 그렇게 지나가게 됨.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그걸 다시 바꾸기는 정-말 어려움. 집에서 사소한거 가지고 잔소리 하는것도 괜히 반발심만 일으키지 도움이 안됨. 내가 정신 안차리면 주변에서 뭘 해도 소용이 아무것도 없다. 정신 차려라.
진짜 진짜 열심히 하셔야해요 스카이 가는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어떻게 지냈는지 아시죠? 그렇게 12년동안 거기에 추가해서 영유까지 포함하면 16년을 공부를 최우선으로해서 달려온 사람들이 스카이에 가는 겁니다. 그 12년의 노력을 따라잡으려는 몇 개월이라면 진짜 밥도 공부하면서 먹어야해요 그런 노력도 없이 남들의 노력한 세월을 거저 먹으려는건 도득놈심보죠 고정댓글처럼 굳이 연대는 아니어도 그에 맞는 명문대 가시길 기원하며 댓 달아봅니다. 주위에 공부하는 고딩이들 실제로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약 먹어가며 공부해요.. 그런 분들 노력 따라잡을 만큼 열심히 하세요
저도 20년전 고등학교 때 술,담배 오토바이 타며 방황을 했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막판에 공부를 해서 한양대에 들어갔습니다. 졸업 후 기아자동차에 근무 했었고 지금은 미국에 이민와서 한 중견기업의 사업부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갔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나이에 친구들과 방황하고 놀았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청년들이여 더 불 태우세요!!
공부든 뭐든 한번 독기품고 성취하면 단순히 목표를 이룬걸 떠나서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왜 명문대생들이 좋은회사를 많이가고 좋은직업을 많이 갖는 이유가 뭘 하든 끝까지하면 이룰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재수가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혼자힘으로 고생하면서 목표를 이뤄보세요
정말 제대로 할 마음이 있다면 기숙학원 들어가세요 보살님들은 반대하는데 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간에 왜 기숙학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나마나 답답하다고 징징댔거나 강제로 쫓겨났거나 겠죠 독학은 정말 어지간한 의지로는 못 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연고대 간 친구들 공부하는거 옆에서 보셨으면 연고대가 개나소나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닌것도 아셔야하구요 다시 기숙학원 들어가면 ㅈ목질 하지말고 그냥 혼자다니면서 조용히 공부만 하세요 아 그리고 무조건 남학생 전용 기숙학원 가세요 재수하면서 술먹고 클럽가고 정말 상상도 못 하는 일입니다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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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재수생 본인입니다.
애초에 욕 시원하게 먹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기 위해서 나간거기 때문에 댓글 신경 쓰지않을려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댓글들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어서 몇개의 오해만 풀려고 글 적습니다.
먼저 이름이 이뻐서 연세대를 가고싶다라는 말은 확고한 목표가 없었던 고1 시절에 일단 목표라도 크게 잡고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여 스카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연대를 목표로 잡은겁니다. 그 후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연대가 목표다 라고 계속 얘기하다보니 제 안에서 확실히 자리 잡은거고요. 이외에 다른 거창한 이유가 필요한가 싶고요.
그리고 인플루언서 또는 유튜버 목적으로 방송 출연한 거 아닙니다. 저도 목표는 크게 잡아놓고 그에 맞는 노력은 안 하는게 스스로에게 얼마나 비참하고 한심한 짓인지 알기에 가족과 지인들이 아닌 보살님과 댓글들을 통해 자극받고 열심히 할려고 나간겁니다. 방송 이후 바로 음주를 완전히 끊지는 못 했었지만 빈도를 줄여나가면서 현재는 거의 안 하고있고요.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스스로 변화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힘낼 수 있습니다. 합당한 질타와 비난도 감사드리고요. 하지만 근거없이 폄하하고 깎아내리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속으로 욕 한 마디씩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후회없이 노력해서 결과로 과정을 증명하겠습니다.
후회하지 말자.
내년에 같은 학번으로 연고전에서 응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서로 화이팅
ㅡ고대 목표생ㅡ
누나는 어디대학이에요
어디학과지원하세여
화이팅
다 좋은데… 수험생은 진짜 패턴이 중요한데 평일인데 새벽 한 시에도 안 주무시고 영상 올라온거 찾아보고 댓글 달고 이런 감정을 계속 낭비하면 진짜 본인에게 득될게 없어요; 억울하시겠지만 설령 연대까진 못 갈지언정 내가 인서울은 해서 꼭 1,2호선 타고 학교 다니겠다는 마음으로 악착같이하셔서 재수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공부는 못해도 되는데, 자기가 뭐가 되고 싶은지 앞으로 뭘하고 먹고 살지는 생각하고 살아야됨. 이름이 예뻐서 연대 가겠다고 하는거 보니까 참 깝깝해진다... 차라리 유튜버가 되고 싶어요 이런거 였으면 덜 한심스러웠을텐데... 방송보고 뭘 과몰입하냐 싶기도 하지만... ㅋㅋ
그것도 하나의 이유가될수있지 좋은학교+ 이름이겠지
@@siwkchsh7136 그 말이 아니라 그학교에 가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거지 마냥 좋은학교라서 가기보다 뭐가 하고싶기에 그 학교에 어떤 학과를 희망한다고 하라는거잖어
인생살다보니, 공부보다 자기가 뭐가되고싶은지 아는게 더어려운거같아요. 30대중반에 아직도모르겠네요 평생모를거같아요 전
일주일에 하루 집에서 쉬는건 괜찮은데 다음날 영향을 주는 술이나 그런건 좀...정신이 이미 공부가 아니라 노는 것에 집중되어 있는것 같네요...ㅎㅎ그리고 저렇게 친구랑 놀다보면 친구랑 동화되서 자기가 재수생인지 놀아도 되는 사람인지 모름
재수하라고 집에서 등떠민것도 아니고 본인이 연대가고 샆다고 한거 누나랑 비교하면서 저러는건 좀 아닌듯....누나는 아직 학생입장인 동생이 저렇게 보일수밖에 없음 저럴거면 그냥 바로 대학가지,..그런생각 나같아도 할듯
연대 정시 입학후 수석졸업한 선배로서 말씀드리면 연세대 입학하시려면 서울대 목표로 잡고 주7일 공부해도 연세대 입학할까 말까일겁니다. 남은 기간이라도 술끊고 빡공해서 부디 후배로 들어오길 기원합니다.
@@user-du9fm6hl6s 그건 아님.. 너무 깝치지 마셈 니보다 잘하는애 널림
@@user-du9fm6hl6s 11231이면 상위 5~6퍼 아니냐?
@@user-du9fm6hl6s 최저 수시러거나 정시 이과겠지 잘하던 사람도 수능날 삐끗하면 3 뜨는게 탐구임 그리고 탐구 31 이면 국수 1등급이 높은 1등급이겠지 연고대 아무나 가는거 아님
@@user-du9fm6hl6s 경영끼운거부터 입시 ㅈ도 모르는애네 연대경영가는애들이 서울대인문도 갈성적이지만 애초에 연대공대가는애들은 의대치대 가는데 ㅋㅋㅋ
그렇게 말할거면 인문대만 제외라고하던가
그리고 연대랑 서울대랑 난이도 차이도 사실상없음 한두문제에서 삐끗해서 서울대 연대 성적 나뉘는거고 원서에서 운도 크게 작용하고 니말대로면 서울대도 요즘은 개나소나가는거임
@@user-du9fm6hl6s 11231이면 애초에 문과로는 연대못감
작년같은경우엔 특이케이스로 수학 100점 국어100 근처맞았으면 갔는데
원래 등급만보면 문과로는 서성한도 갈까말까한 성적임
나도 가고 싶은 대학 있었는데 재수시절 내내 공부안하고 놀기만 했음. 그래서 뭐 별수있나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다른 대학감.내가 공부안했는데 누굴 탓함. 근데 수험생때는 공부 1도 하기 싫었는데 대학가니까 달라지긴 했음. 맨날 국영수만 파다가 다른 세상보니까 공부도 하게 됐고. 나름 알차고 행복하게 살았어. 대학 네임밸류도 뭐 중요하긴한데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었음. 어찌 되든 인생 살아가게 됨. 그렇다고 연세대 포기하세요 이런 뜻은 아니고 열심히 해보고 안된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없다는 것임
ㅇㅇㅇㅇㅈㅈㅈㅈ
정말 인정...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있고
목표대로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안에서 또 열심히하면 다른길이 보이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거죠
연고대는 좀 다르긴하죠 ㅎㅎ
@@daramg0814 너무 좋은말이라 수기로 적어놨네요 멋진 마인드십니다.^^
아 댓글들 쓸데없이 걱정하는 거 웃기네ㅋㅋ 저사람저 얼굴에 연대가면 먹이사슬 최상위임 저 얼굴이면 연대까지 안 가도 요즘같은 시대에 충분히 다른 걸로도 먹고 살 수 있음 저 분이 연대가는 게 목표라니까 응원은 한다만 내가 좀 더 살아본 입장에서 연대까지 안가도 여기 댓글에 쓸데없이 훈수두는 사람들보다 잘 살 확률 높음 암튼 응원해요 원하는 꿈 꼭 이루시길
정말 공부할 사람한테 공부하라는 잔소리할일 절대없음, 이미 잘하고있거나 못해도 최선을 다하고있기때문에. 대학따위 안가도 그만이지만 본인이 고2때부터 최선을 안한게 한이 맺혀서 재수한다는 말을 하면서 놀러다니고, 졸업앞둔 누나를 취업준비 안하고 알바한다고 한심해하는게 앞뒤가 안맞음. 코미디임
자제력이 없어서 저러다 인생 조지는거임 1년만 참고 대학교가서 연대타이틀달고 놀면 더 재밌고 깊이가 다르게 놀수있는데
그 1년 참는 자제력이 없어서 인생 조지는거임 지금 당장 노는게 재밌거든
다 그렇지 뭐
서울온김에 홍대클럽 아니라
유명한 입시학원 구경이라도 데려가야지
학생들 공부 얼마나 빡세게 하는지 눈으로 봐야지😤
내 까짓게 뭐라고 자인도 아니고 저분한테 뭐라 할려는게 아니라, 이게 딱 저 분 입장에서 봐도 제일 불행한 상황 아니냐.. 차라리 욕심이 없으면 맘이라도 편하고 만족이 쉽지, 욕심은 많아서 재수 시작했는데 막상 안하는게 시간도 버리고 변하는건 없는 최악의 상황인듯 아예 하지 말던가 그냥.. 고3때는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고3이니까 뭐 공부하는둥 마는둥 공부했다 치는데 재수를 본인이 선택했는데 왜 아까운 시간을 버리실까..
뭐라하고 계시는디? 그리고 아직 결과는 안정해졌으니 방송이후의 변화를 응원해줍시다
일부는 막상 존심에 지잡대는 가기싫은데 공부를 원래 안했으니깐 안하는거 아닐까요
가타부타 할라는게 아니고 안타까움에서 나온 댓글같은디
@@urcsr3 일단 연대는 못감
검정고시 -> 연세대 출신입니다.
어릴땐 노는게 너무 좋아서
공부따윈 뒷전이었고 공부하라고 하라고
부모님이 노랠불러도 안하고 결국 고등학교도 자퇴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나이먹고 공부가 너무하고
싶어져서 공부를 뒤늦게 시작했을땐
지금공부해봤자 명문대 절대못간다고
주위에서 하지말라고 말려도 공부했습니다.
요점은 주위에서 하라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해도 다 쓸데없는짓이고
갈사람은 가고 못갈사람은 못갑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중요합니다.
공부가 본인의 길이라면 결국 나중에라도 공부로 돌아옵니다.
공부가 본인의 길이 아니라면 그냥
아닌겁니다. 출연자분 힘내시고
제 후배가 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상위권학생들의 공부는 도덕적이고 의무적인 공부가아니고
실리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적 연구 입니다.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
여기 달린 댓글중에 가장 제대로된 피드백이네요 다들 인생 대성공해서 떵떵거리고 사는것처럼
비아냥거리는 ㅄ댓글밖에 없는데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조언 멋지시네요
멋지네요
혹시 몇 살에 다시 공부 시작하시고 몇 년안에 붙으셨나요? 의지 멋지세요…👍👍
멋있으시다 저도 본받고 싶네요 ㅠㅠ
이미 글른 것 같다 ㅇㅇ재수할때 뼈빠지게 공부해서 성공해서 아는데 재수 수능 쉽게 보는 애들 보면 진짜 짜증남 내 주변 재수해서 성적오른애 거의없음 다 떨어지거나 잘해야 유지하는 정도지 난 남들 화장실가고 양치하고 담배피는 쉬는 시간에도 책 봤음 친구도 일부러 안 만들었고ㅋㅋ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성적 올렸는데 뭐 술마실거 다마시고 놀면서 연대? ㅋㅋ나참
오 재수성공 하신분이군요 제 친구도 삼수까지하면서 결국 인서울 하위권 비주류 공대감 ㅋㅋㅋ 대학이 어딘지도 말 안 해줌 아직까지도 ㅋㅋㅋ
연대를 정시로 가겠다는 일반고 4,5등급 학생이 일주일에 두세번 술을 먹고 논다 … 얼척없는 망상에 빠져 아직 정신 한참 못차린 철부지 같은데 그냥 백날 얘기해도 바뀌지 않을 사람이니 삼수 사수 하다 지방대 어디 들어가 그저 그렇게 놀면서 인생 보낼것이 눈에 선하네요 고등 1학년때 2등 한번 했던 것을 눈에 힘을 주며 가오잡는거 보니 뼈속까지 노답이네요
불안해서 글케 못하지
전국 일반고만 따진다해도 학교가 몇갠데 전교 1등만 모아도 수두룩빵빵이구만 고1때 2등ㅋㅋ진짜 별거아니다
일단 앞머리부터 좀 잘랐으면..
전교2등이 우습냐?ㅋㅋ
@@김밥-r3p 해보고 하는 소리니까 그쪽이야말로 해본 적 없으면 입다물자. 연대는 전교2등을 3년 내내해야 가는거야ㅋㅋ내신 올 1등급 어쩌다 2등급ㅇㅋ?아 요즘은 모르겠는데 저 내신에 수능최저도 맞춰야 가는거다ㅋ
안타깝지만 연대가긴 힘들겟다 관상이 책상에 붙어있을 관상이 아니야..ㅋㅋㅋ얼굴에 끼가 보임 공부쪽으로 쭉 가기 힘든 끼ㅋ물론 잘생겨서 주변 여자애들이 가만 놔둘 것 같지도 않고
뭘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는것도 문젠데 공부 안하는 이유가 고1때 전교 2등했다고 나 공부하면 금방 오른다 이런생각 갖고 있는것 때문에 지금 여유롭게 노는듯
고리타분한 이야기지만 딱 저 시기가 자신의 인생을 자기 손으로 바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기임. 대학 간판 세계에서 거의 제일 많이 따지는 우리나라에선 죽어서 관뚜껑 덮는 때까지 달고 가는 꼬리표임. 평생 후회하지 말고 6개월만 죽지 않을 만큼 노력해보길..
현 고3인데 요즘도 학벌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궁금해용
중요하지않지만 이라고 하고싶지만 중요해요ㅋㅋㅋㅋ 이왕이면 학벌 좋은게 무조건 플러스에요
@@유니스타-u6f 저는 서울대는 아니지만 연대 공대인데요...무슨 활동을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대학이야기 나오면 인식이 달라지는게 살짝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위 선배나 동기들에게 동기부여가 됩니다. 동기 대부분 중 노는 사람이 진짜 소수고 대부분은 비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어요.
3:03 고1때 전교2등까지 할정도면 지금 SKY는 무리더라도 인서울 좋은데는 갈수있을것같은데 ...얼굴 잘생긴것도 부럽다 ㅋㅋㅋ 저것도 큰 축복이지ㅋ
공부 못해본 사람 착각인듯... 고1 전교 2등 딱봐도 고1 초기 애들 공부 안하고 시험범위 엄청 좁을때 잠깐 성적 좋았다는뜻임 그 이후로 내신 4-5등급이니까 아예 베이스 없는거임. 인서울도 빡세게 해야 가능할거 같은데
@@yeongseokkim2193어느 고등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험범위 좁고 애들 공부 안 했다고 쳐도 전교2등이면 공부를 할 줄 아는 것 같은데
한 대학생이 Warren Buffett 에게 물었습니다: 직원 고용할 때 가장 중요한 측면이 무엇입니까? Warren Buffett 답변: 명문대학 도 아니고 성적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의 진실성/성실함 (integrity) 입니다. 둘째는 당신의 주위에 어떤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는것 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의 정말 중요한 말씀: 요새 아이들은 뇌 🧠 쉬는시간 을 만들지 못한다 (많은 방해 화 중독 = 휴대폰, PC game, 등등). 그러나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성장하는데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부모로써 어떻게 현명하게 아이들을 키워야 할지 다시 생각하고 많이 공부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듣는 연대생들 빡치게 입에 올리지도말길.. 입시조금이라도 열심히해본사람은 진짜 빡재갈소리인게 느껴질거임 정석루틴대로 15시간순공해도 시간이부족하게느껴질텐데 하루쉬는것도 개스트레스받으며 고통스러웠는데 공부제대로안해봐서 아쉬움이남았다는거보니 할공부량 남아있어뵈는데 말투나 표정에서느껴지는 기믹이 한없이 가벼워보임 남자가 와꾸가이뻐도 허세차면 별로인이유임 뭐 재외국민,논술처럼 믿는구석이라도 있는거임?
본인이 연대 목표로 잡고 논다해서 님한테 피해가는게 있음? 왜 이리 오지랖을 부려요
@@뭘봐-m8q2w 저사람이 연대생인가보지 그리고 제대로한 사람은 자기 모욕하는일임
연대 주제 나대고있어 ㅋㅋㅋ 왜 까부는거야 과도 ㅈ만한 넘이 애매한 대학 간신히 붙어 소속감 느끼는 꼴도 웃긴데 남의 노력을 폄하하고 깔보네 수준하고는 ㅋㅋㅋ
연대던 어디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무슨과 내가 뭘 할려는게 뭔지가 중요한거다
논다고 연대 못가는거 아니고
뭐빠지게 한다고 서울대 가는거 아니지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하다
너가 하고 싶은거에 관한 공부를 해라
ㅇㅈㅇㅈ.... 진짜 과가 중요한건데...ㅜ
와...멋진글...
상위권 대학 가면 물론 좋지만
진학해서도 전공때문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요
잘 생각해서 전공 선택과 대학을 정하십쇼
ㅋㅋㅋㅋ 과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상위권대학이 더좋은걸 누구나 다알고있지 막장과만아니면
전공살리기 어려움 무조건 학교로 보고가야됨
재수할꺼면, 친구들 인연 다 끊고, 외롭게 공부하면서 쉬는날도 혼자서 놀아야함. 그럴각오 아니면 재수하지말고, 지방대학교라도 가서 공부해서 편입을 하는게 나음.
진짜 얼굴의 중요성이다 저사람이 만약에 못생겼으면 욕 엄청 먹었을거같은데 잘생겨서 칭찬하는사람들도 보이고 욕 들먹네
그리고 진짜 연대가 목표인애들은 저렇게 안살지 그냥 어그로 끌려고 방송 나온듯
연고대 목표로하는 공부 안하는 사람들 특징: 공부를 제대로 안해봐서 연고대 가는게 얼마나 빡센지 모름ㅋㅋㅋ
근데 고1때라도 전교 2등 정도면 열심히 하긴 함
@@이상세-j5k 근데 5등급이면 갈때까지 간거임
ㄹㅇ임
@@이상세-j5k혹시 포항제철고아님?
서장훈 무식해서 비유가 ㅠ 공부안하면 연대가 아니라 포항에 있는 포대간다고 해야
1년 재수하는거 불안하기도하고 술먹고 그러는거?ㅋㅋㅋ 일단 그냥 연고대 가는사람보다 1년 꿇어서가는거맞고, 나중을 생각하면 좋은 투자라고생각하겠지만 실패하면 그냥 1년 허비한거다. 합격률은 재수할수록 떨어질꺼고 수능말고도 인생에는 통과해야할 수만가지가있는데 지금 재수하면서 술마시고 sns하고 고민된디고 물어보살까지나오고... 참 시간도많다. 보통 재수하는성공하는 얘들은 수능다음날 바로 공부다. 무슨 술....참... 그정도로 놀고먹어도 합격했으면 벌써 했겠고, 이번년도에 개같이공부하는얘들이랑 맞다이 뜰 자신있나봐?
서장훈말은 진짜...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임....놀거다놀면서 뭘 이뤄낼 수는 없음 삶에는 인내가 진짜 중요하다...
성격 인성은 다 배제하고 외모만봤을땐 지구에서 살기 편한 인간상은 확실합니다. 잘생긴편이아니구 잘생긴거임..
인성도 공부도 화이팅하셔서 서장훈님 후배가 꼭 되시길.화이팅~~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면 공부 못하지
근데 1년만 참고 해도 스물 하난데.. 참.. 어릴땐 그게 잘 안되긴 하지.. 그럴거면 재수나 하지 말든가..
기숙학원은 공부할 생각 있는사람이나 가는거지.. 노량진에도 태반이 학원비로 내기당구 치고 술푸고 하는애들이다.. 그런애들이 9급준비 5년씩 하고 나가 떨어지지, 나이나 적으면 다행이지, 안되는 애들은 30 넘어서도 정신 못차림
공부 외적으로 술먹고 놀고 할 거 다 하면 재수,삼수, n수생 되기 딱 좋아요. 그리고 누나도 애 데리고 클럽 갈 생각 하지 말고 모범을 보이면 좋을 것 같네요.
저런사람들덕에 고3들이 대학을 가는구나
모범까지 안보여도 방해는 하면 안돼는것을.. 가자고 제안하면 어쩐담
솔직히 술 마시는게 나쁜것만이 아님 순공시간이 중요한거지
비슷한시기에 서장훈과 같은고등학교.대학교인 휘문.연대를 나온사람입니다. 서장훈은 농구로 연대에입학했으나,연대에서도 집까지매일찾아오면서까지 고대에 뺏기지않으려고 매일밤새 매달려서 스카웃했고. 고등학교.대학교내에서도 자긍심과 애교심을 동시대를 함께한 학생들에게,아직까지도 불러일으키게하는 몇안되는 사람입니다. 연대홍보대사추카드립니다^^
참나 고1 전교 2등보고 공부 열심히 해봤다 머리가 좋아서 된다 이런 사람들 웃긴다. 초등학교 영재원 다녔다고 우리애 서울대 갈수 있다고 하는거 보는거 같다. ㅋㅋ 아직 애들 정신 못차려서 공부도 제대로 안한다. 또 열심히 공부 하고 싶어도 시험범위가 단원 한두개정도라 양이 적어서 열심히 할수도 없다. ㅋㅋ 내신 5등급이 쟤 실력의 본질이다. 나중에 학부모 되실분들도 어릴땐 잘했는데 왜이러니 이러고 엉뚱하게 애들 잡지마라 애기 땐 나도 연예인해도 되겠단 소리 들었다 ㅋㅋ 그거랑 크고 나서랑 전혀 관계없다 ㅋㅋ 그거 무슨 관계 있는줄알고 초등학교 중학교 성적 목매는 학부모들 보면 안쓰럽다.
중간에 ㅋㅋ 거리는거 ㄹㅇ 줘패고싶네 ㅋㅋㅋ
내가 재수해서 연대갔는데 5월달까지 노는 재수생이면 가망이 없다 ㅋㅋㅋ 재수생들 보면 재수생이 다 같은 재수생이 아님. 원래도 성적 1~2등급 나오던 애들이 빡세게하는거지 안하던 애들은 걍 재수생 간판 달아놓고 패션 재수생하면서 1년 노는거임..
ㅋㅋㅋㅋㅋㅋㄹㅇ 재수만 하면 다 좋은 대학 가는줄 앎
재수가 괜히 힘든게 아니에요 이미 합격한 동기들은 대학생활과 나름의 자유를 즐기고있는데 자기는 1년 수험생활을 반복해야하니까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보통일인가요. 기숙학원을 괜히 가는게 아니죠.. 과거의 영광은 과거일뿐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막말로 국내 이름있는 인서울 대학 바라보면서 전교1~2등 한번쯤 안해본 사람 있을지..그걸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나 쉴때 쉬면서 공부하는거죠 그게 아니면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는거구요
이유는 필요없음 내 친구는 빨간색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고려대 가고싶다고 하고 현역으로 수시때 고려대 원하는 과 갔음... 걔 맨날 핸드폰 들여다보고 놀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정작 내신은 전교권 놀고 혹시나 몰라서 정시도 포기 안했는데 모의고사도 1등급대 나왓고 정시로도 고려대 쓸 성적 나왔었음... 될놈될임 걍 좀 해라
그게 문제가 아닌데. 대학 입학이 인생의 끝이 아니니까 이유를 갖고 대학가야한다는거임. 막상 대학들어왔는데 뭘할지 막막하다 이러고 그래도 고대니까 9급은 아니고 7급 시험 준비 몇년씩 하고 졸업할때 아 내가 대학 다닐 이유가 뭐지? 하고 중퇴하겠다 뭐하겠다 휴학 2 3년씩 날리다가 취업 공백 막으려고 복학해서 대학 5학년씩 하는게 바람직해 보이나. 그게 목표없이 될놈될로 살면 생길수도 있는일임 인생을 운에 맡기고 사려고 하나.
@@yeongseokkim2193 이제 막 20살 시작인데 뭘 벌써부터 그런생각하면서 살라그러세요 ㅋㅋ 하고싶은게 없을수도 있는데
물론 그런생각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20대때는 하고싶은거 다 해보면서 즐기면서 사는게 제일 좋죠 인생에 한번뿐인 청춘인데
@@siris3849 님 20대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보는게 좋다는데 하고싶은게 없다는걸 제가 지적하는건데요? 연대를 가고 싶은거야 놀고를 싶은거야? 놀거면 확실히 놀고 재수를 할거면 확실히 재수 공부를 해야지 어정쩡하게 하는건 하고싶은거 다 해본다고 하는게 아니고 시간낭비한다고 하는거임 노량진에 그런사람 한트럭 있음.
@@yeongseokkim2193 일단 대학부터 잘 가고 아가릴 털어보는걸로...
@@성진-m4n 나 의대나옴
우물 안 개구리같은 ㅋㅋ
이름이 이뻐서 목표라는게 ㅋㅋ...
고1때 전교 2등한걸로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포항을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경기도만가도 학군전쟁이고 투자하는것조차 다른데 ㄷㄷ
과거의 영광에 너무 자기 편한대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찐이여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포항고랑 포항제철고는 스카이 우수수 가는 명문고에요...나 경기도 사는데 무슨 경기도 부심은 ㅋㅋ ..포항 모르면서 무시하네 ㅎ
@@abcde-fy8su 집이 포항이랬지...영상에선 포항고 나왔다고 한적은 없는데 ㅋㅋ 게다가 명문고면 선생이 저리 되는거 퍽도 내버려뒀겠네요 그리고 어딜봐서 경기도 부심이에요 그만큼 그쪽 동네는 일반고도 치열하다는 뜻인데 ㅋㅋ
@@abcde-fy8su 그리고 포항을 무시할 생각이 없다고 한건 포항이라는 동네가 경기도와 지방차이도 있고
부모님의 재력이나 학업에 차이도 크고 여러이유로 학생들간의 출발선이 다르다는 뜻으로 한 말이구요
독해력딸리면 시비걸지마시고 가서 논리야놀자나 읽고오세요
@@실리사어느고를 나왔는지 삐~~처리되서 머라 확언할순 없지만 자사고인 포항제철고일수도 있고, 특목고인 경북과학고일수도 있고....
너무 지방에 대해 선입견은 가지지맙시다.
지방에서도 명문고는 적지않아요~서울수도권보다는 수가 적겠지먀... 아마 그 뤼앙스로 말씀하신듯
@@abcde-fy8su 제가 포항여고출신으로 코멘트달자면...비평준화 시절엔 포항고,포항여고,그리고 남녀공학인 제철고에서 서울대만 각학교에서 몇십명씩 보냈지만...
지금은 포항여고,포항고 평준화된 이후론 스카이 우수수보내는 수준은 아니예요. 대신 제철고는 평준화되지않고 자사고로 전환하면서 예전명성 유지하는듯(그래도 지방이라 모르는사람이 많고, 서울 최고의 명문고만큼은 아닌.........)
저기 나가서 이런 저런 말 들어봤자 아무런 자극도 안 됨. 아무리 좋은 말 도움 되는 말 해줘도 준비가 안되어있는 마음가짐이면 소귀에 경읽기고 변화가 되려면 어떤 큰 자극, 충격이 무조건 필요한데 되려 댓글로 욕먹은게 실질적으로 훨씬 도움될거임 ㅋㅋ 그래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음
잘생겨도 한심해보이기 시작하면 끝임..
내 한정으로 경험상 본인이 하고 싶은걸 전문적으로 열정가지고 있을때 너무 매력적이었음ㅇㅇ
얼굴은 안 예뻣어도 진짜 멋있어서 존경했었는디
한글 못 읽나
이건 얼평 아니다
참.. 일주일에 밥먹는 시간도 아까운 생활을 알까? 니가 가고싶은 대학 다니는 애들 그런 시간을 3년 넘게 보냈단다. 일주일에 한번 논다는게.. 니가 바라보는 인서울 상위권애들이 재수 삼수 할때 너 처럼 하루만 놀자 싶었을까? 걔네는 공부할 시간이 하루만 더 있었음 할거다..
30살로 바라봤을땐 20살이면 아직 꽃 피우기 전 나이인데 아직 발전할수있는 충분한 나이이다.. 30살도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면 늦은나이도 아닌데.. 또 퇴사하는사람도 많고 정답은 없고 매일 최선을 다해 하고싶은걸 찾는게 중요한거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공부머리라는게 저는 있다고 봅니다. 노력으로 극복할수있는 범위가 있는데 연대는 빡세죵ㅠ 그리고 고등학교도 대원외고 5등급인지, 포항의 실업계 5등급인지 그 차이 아시잖아요...제 동년배시니ㅜㅜ
누나분은 어느대학 갔는진 모르겠지만 누나분은 클럽 다니고 술먹고 놀꺼 다 놀면서, 동생한테 자꾸 스트레스 받게 공부하란 얘기 그만하시고 누나분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세요ㅎㅎ
공부안해서 데리고 온 동생을 같이 클럽가자고 말한것도 좀 웃기네요ㅋㅋㅋ
누구나 스카이대학 꿈꾸면서 노력하지 연세대 대학명이 이뻐서? 그리고 공부해서 증명하겠다고? 서연고 대학생들은 조용히 묵묵히 공부한다 어디가서 어느대학가네 마네 떠들고 다니지 않음 본인들의 위치를 잘 알기에 설레발이나 지나친 자신감들어내지 않음 혹시나 안될수도 있기에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어느대학갈꺼야 라고 이야기 안함 결국 수능이 끝날때 이야기하기 시작하지 너같이 클럽다니면서 놀거다놀고 이제 공부할겁니다 그리고 증명할겁니다 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치고 잘되는사람 거의 없음 그런애들은 이미 수시관리 잘했거나 애초에 공부레벨이나 방법을 아는 하이클라스인 친구들이지 고정댓글에 증명하겠다고 하는데 글쎄... ㅋㅋㅋ 증명을 예측하고 성공할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스카이가 니가 증명하면 되지 않냐라고 댓글쓴것처럼 쉬운줄 아는건가? 스카이 대학합격한다고 증명하겠다고 말은 누가 못하냐? ㅋㅋㅋㅋㅋㅋ 정신못차렸구만 만약 증명못하면 뭐 어쩔껀데 식으로 태세전환 할것같은데? ㅋㅋㅋ 넌 악플이나 비난받아도 마땅하다 스카이 대학가는 친구들은 어느정도 수능점수가 1등급 2등급 라인에 꾸준히 걸쳐있는 상태에서 수능당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마당에 ㅋㅋ 너같은 애들은 말만 번지르르하고 증명이 어쩌니 지켜봐라가 저쩌니 ㅋㅋ 아주 웃기고 있네
재수하는데 술 약속 잡고 나가서 술마시면 답없음
저건 대학가서 한다 생각하고 하루를 포기하고 독서실에 박혀서 공부해야함
나도 맨날 아침 독서실 문여는 시간에 출석해서 12시간 밥안먹고 박혀있다가 집와서 이어서 하고 그래서 겨우 대학감.. 고3때 4 5등급 나왔으면 이거의 5배는 하셔야... 제가 고3때 2-4 나왔는데 죽자고해서 재수때 성공한거라..
내신4등급5등급으로는 택도없구 열심히 안한게 한이남으셨다면서요? 근데 음주가무 즐기고 할거다하면서 어찌좋은 대학은 가고싶으세요?ㅋ제가04학번 인데요^^ 저도 노는거좋아하고 누구보다 친구들좋아했지만 제목표위해서 진짜죽을듯이 했어요 그러니까 가능하더라구요 진짜 노력해야해요
누나분도 좀 모범을 보여야할것 같음. 갠적으로 내가 못했으니까 너라도 잘해야지 이런 마인드로 시키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뭐 저 마인드로는 연세대는 무슨 가까운 지방대라도 가면 다행일것같은데 남동생분은 맘좀 제대로 잡고 공부했으면 함.
기본적으로 핑계와 회피가 많은 가정인듯
누나가 놀 던 말던 누나는 안하는데 왜 자기에게 뭐라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웃기고 (네 인생이지 누나 인생이냐)
누나분도 뭐 나는 이러니 동생이라도 잘됐으면에 답답하다는 것도 (동생인생이 네 인생이냐 동생인생이지 자기랑 뭔 상관임)
원래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 사람의 특성의 처음은 시도해 본 적도 없고 제대로 올인해 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막연히 잘될 모습만을 그리고 현실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함.
이름이 이뻐서 연대가고 싶어요는 허새 가득이고
여기 TV프로그램 나와서 행운인 줄 아세요
서장훈씨 훈계와 댓글들에 어마무시한 욕들이 정신 차리라고 하는 말로 듣고 공부하세요
.. 글 쓰면서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홍대클럽.. 말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
누나도 머리가 없나? 경험해본적도 없는걸 경험시켜서 왜 모르는거를 공부하는애한테 가르치려고 들지? 너무 꽃밭이네요.
그냥 손 잡고 놀러다녀요
아무리 그래도 돌이라니;
@@하이욤-g2k 정정했습니다.
@@gsse1200 👍
말하는 꼴이 왜저래? 저 사람이 뭔 큰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남일에 왜 어마무시하게 욕을 할라고 그럼? 오지라퍼
아 근데 이분이 말을 너무 세게 해서 그렇지 어느정도 공감함...회피형이면 수능같은 바로 성과 안나오는 시험 준비하면 안됨ㅠ 물론 지금 저 친구는 어리고 잘생겨서 자기 객관화가 안돼서 그럴 수도 있다만, 만약 이번 수능 쳐보고 연대 갈 수 있음 좋겠는데,(진짜 열심히 하고 머리좋음 가능할텐데 영상에 나온 모습만 봐선 힘들어 보임..) 그보다 한참 못미치는 성적 나오면 진지하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ㅠ 그리고 자기가 회피형 인간이면, 빨리 손털고 나오거나, 죽을만큼 노력을 해서 고치기를ㅠ 본인도 회피형 인간이란걸 20대 중반인 지금에 깨달아서, 그렇지 않은 남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거 따라가려고 남들의 몇배의 노력을 함..ㅠ 세상이 만만하지 않아서 회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철퇴를 내리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살테니 저 영상 속 학생도 열심히 사시길...
저런애들은 뭐 어차피 공부에 뜻이 있어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고.. 그냥 성적 맞춰서 최대한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대학 다닌다고 의기양양 여자들이랑 놀러다닐 생각밖에 없는거지..
등록금만 아깝다. 그냥 기술 배우는게 미래를 위해 더 좋을수도.
연세대 말고
🍅🍅
노가대 추천합니다.
학비도 안 들고 돈 벌면서 다닐수 있습니다.
과도 다양합니다.
미장과, 벽돌과, 잡부과, 현장소장 도전과,
등등 있습니다.
복리후생으로 컨테이너 제공해 줍니다.
S대 나와서 살아도 별 거 없고 잘 될 사람 잘 되고 안되는 사람 안됩니다. 되게 어렵게 간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이 꼭 잘난것도 아닙니다. 재밌는건 사회에서 뭐 잘 안되면 내가 서울대가 아니라 그렇다고 하는데 막상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서울대 나왔다고 딱히 이득보는게 없다고 하죠. 진짜 무서운건 피해의식을 가지고 사는 겁니다. 내가 대학만 잘갔어도 이러면서.. 지금 안되는건 잘 갔어도 안됩니다. 사실 그게 대학때문이 아니거든요. 꼭 공부를 잘해야만 되는 직업이 아니라면 조금 부족한 대학 나와도 한 단계씩 성장하면 됩니다. 평생 제일 잘 한 일이 좋은 학교 나온거 하나뿐인 사람이 되지 않길.. 60,70이 되도 본인 어느 대학 나왔다고 자랑하는거 보면 에효...
근데 친구네오빠도 그렇게 죽도록 공부한거아니고 미치도록 노력한것도아니고 피시방 살던때도 있는데 서울대가더라.. 자기가 가면 감 걍 댓글신경끄고 붙어서 돌아오면 될듯
고1 때 공부 잘했던 기억이 있어서 목표가 높은 것 같네요. 저도 고2때까지 노력에 비해 점수가 항상 잘 나오고 진학상담해도 늘 스카이, 조금 삐끗해도 서성한이 요정도로 나오니 그거 믿고 오만해져서 고3때부터 이 루트 타서 삼반수까지 해봤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솔직하게 올해 가능할 지는 모르겠음. 남은 기간 정신 차려서 해보고 나온 점수 되는 대학 간 다음에 한 번 다녀보면서 내가 원했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면 반수 하면 됨. 그때 되면 자발적으로 공부 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옆에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굿을 해도 본인이 와닿지 않으면 안되는 거 알고있음. 걍 직접 느껴야..
공감합니다 똑같은 루트로 재수까지 했는데 전 거기서 주제파악이 돼서 결국은 그냥저냥한 인서울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 운을 정확히 파악하는게 나중에 좌절 덜하는 길이죠
연세대를 목표하신다니 본인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어지간한 공부로는 가기 힘듭니다 정시에 올인할 수 밖에 없어 더 간절하실거고요 코로나만 아니면 기숙학원이라도 1년정도 들어갔으면 되는데... 물론 집에서 아침 일찍 독서실 다니면서 착실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가족들도 고3 마인드로 뒷바라지 해줘야 합니다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니 적어도 지하철 1,2호선 라인으로 목표하시고 대학가서 편입 준비하시거나 차라리 4년동안 과탑 맡아서 대학원을 연대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학원 강사한 언니가 말하기를 원래 재수는 아쉽게 sky 못간 친구들이 하는거지 격차가 많이 나는데 하는건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을 겪지 않고서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인서울이나 괜찮은 지거국은 잘한거고요
6월 모의고사는 끝났나요? 점수 보시고 거기서 최대 10점은 올린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세요 몇점차가 아니면 삼수까지는 하지마시고요 연대 갈 수 있는 여러 길이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남은 기간 후회없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스카이 가보면 죽어라고 열심히 해서 대학 온 애들은 한 20%도 안될뿐더러 연고대는 서울대 떨어져서 온 애들이 태반임
그러니까 '이런식으로 해서 감히 연고대 어떻게 가겠냐 ㅋㅋㅋ' ← 이렇게 말하는 애들은 일단 다 스카이 못간 애들임
그렇기 때문에 치고 올라와서 스카이 온 애들이 더 대단한거임 ㅋㅋㅋㅋ 나도 고1때 제일 열심히 했고 고3때 제일 열심히 놀았었다..
지금 고3인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사실인 걸 딱딱 말씀해주셔서 자극되고 정신 차리게 됐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꿈은 야무지게 크다. 매일매일 절박하게 밥먹고 잠자는 시간 제외하고 공부해도 서울대 연대 고대 가기 될까말까인데, 이미 정신상태가 썩어먹엇음ㅋㅋ나 재수햇는데 저런유형 대학 잘 간거 한번도 못봄. 그냥 전남나주에 고구려대학교라고 잇는데 거기가면 수준 딱 맞을듯ㅋㅋ
근데 둘다 피부 엄청 하얗고 좋다 역시 피부는 유전이구나…
근데 얼굴 생김새보면 동생이 좀 더 유전자 몰빵 받은 듯ㅋㅋㅋㅋ
@@태풍-j5y ㄹㅇㅋㅋ
여자는 화장하면 커버됨
학문의 뜻이 없다면 대학은 중요하지 않습니다..대학 다닐 비용으로 인생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다른길로 성공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고1성적 잘나옴-본인 공부 잘한다고 생각-
이후 떨어짐-다시 열심히 함-성적 안오름-다시 공부해도 안오르면 내가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이 들까봐 열심히 안함.
내가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낮은거지 못해서 낮은게 아니야라고 하고 싶은 마음.
본인 얘기임? 어떻게 이렇게 심리 간파를 잘함
@@성이르-y9j 수년간의 과외 경험을 살려봄
@@깁슨기타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 이라는 책 읽고있는데 님이 얘기하신거 그대로 나오네요 통찰력 좋으신듯 ㅋㅋ
아~~소름
딱이거네요ㅋㅋㅋ
내 주변에 이런애 있는데 똑같아서 ㅈㄴ웃기네
저는 입시얘기는 아니지만..공기업가려고 놀자는 친구들 다 뿌리치고 공부했어요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구요!.. 놀면 정신이나 마음이 흐트러져서 안되겠던데..혹시 스트레스받는걸 풀기위함이라면 술말고 운동이라던지, 음악감상이라던지 자신에게 도움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쉬시길 추천드려요 목숨걸고 공부해야 목표를 이룰수있을거예요 목숨걸고 공부하세요 그럼 연대가실 수 있을겁니다!화이팅
그냥 "연세대 목표로 합니다." 하면 주변 사람들이 우와 멋지다~ 공부 잘하나보구나~ 하는 반응을 즐기고 있는 거 아닌지...
그와중에 "스카이 중에 연대가 마음에 들어서" ㅇㅈㄹ... 본인한테 선택권이 있니...?
어디서 본 그거 생각나네
일단 수능 망해서 재수할 거면 서울대 의대에 하나 넣고
"작년에 서울대 의대 떨어져서 재수하려구요" 하고 다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인섭-x8t 서울대 의대 떨어지기 정말 쉽네요 ㅋㅋ
거 뭐 얼마나 공부를 잘했는지, 빡세게 해봤는지 모르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한계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됩니다. 아 내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은 이점수구나, 그래서 학교도 이정도면 끝이겠구나..
그저 막연하게 내가 연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준으로는 연대는 절대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의지가 약해지면 기가 막히게 점수가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ㅋㅋ
이상 20년 전 한 때나마 스카이 유력했으나 의지박약으로 지잡국립대 들어간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헛웃음만 나온다... 뼈를 깎아가며 공부해도 가기 어려운게 연대인데... 나도 고등학생때 정말 독하다 싶을 정도로 공부했지만 결국 연고대 떨어지고 성균관대 왔다
솔직히저 정도 노력으로는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균관대 도 들어가기 힘들어요,엄청 잘하셨어요~굳이 연대 아니더라도,님은 뭘해도 평균이상은 할겁니다.응원할게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우리학교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ImbackinChicago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님 저 고3 인데요 궁음한게 있는데 친구들이 시험끝나고나 학교에서 행사하고 시간남으면 놀러가자고 할때 다 놀러가셨나요? 독하게 공부한다는건 친구들이나 본인이 놀러가고싶은순간마저도 꾹참고 공부하는것을 맘ㄹ하는건가요? 전 제 친구들중에서 중하위권에 속하는데 최저겸 정시준비도 하고있거든요 근데 어제 기믈끝나고 하루쉬고 엄마가 공부하라해서 할려고했는데ㅡ친구들이 노래방가자고 해서 마음이 좀 흔들려요... 공부하긴해야하는데 수능 139일 남았고.. 근데 20살되면 애들 다 흩어져서 연락도 안할텐데.. 추억쌓을겸 가고싶기고하고...근데 성적은 쉽게 안오르니까 남들 안할때 하긴해야되겠고....두가지중에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혹시 신이님이라면 어케 하실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초면인데 긴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고3이라 대학합격한사람들,독하게 공부하신분들에게 궁금한게 많아서욥...
@@I_want_to_be_happy 고1 고2면 모르겠지만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3은 공부해야죠. 중하위권이라 하셨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서 중위권, 혹은 정말 독하게 하신다면 상위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시간은 정말 금같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친구들과 추억은 수능끝나고부터 맘껏 쌓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수능 끝나면 진짜 할 거 없어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말로는 난 벌써 하버드대도 갔네~ 말로 누가 못해~~ 방송 나올 시간에 피터지게 공부해도 연대 아니라 인 서울권 대학교 갈까말까인데...
재밌네~~ 저 남매도 ㅎㅎ 그냥 방송타고 싶었나본데~~
자기가 대학에 별로 뜻이 없는데 옆에서 공부해라 그러는건 아무 소용이 없고, 뭐 성인이 돼서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은 대학 순이 아니라는 말도 자기가 성실하고 자기가 최선을 다 했는데 원하는 곳에 못 갔을때 들어야 괜찮은 말이지 내가 열심히 안해서 갈 수 있었을 수도 있는 대학에 못간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후회만 남는다. 내가 실력이 얼마나 됐던간에 나 자신에게 정직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했을 때 그 어떤 결과도 받아 들이고 내가 나에게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 일주일에 두어번 씩이나 술마시고 그러고 다니다가 내년에 대학교 성적 맞춰서 적당히 가서 그때 공부좀 할걸 하고 한숨쉬고 후회할까봐 다들 옆에서 걱정하는거지, 어느 대학에 다닌다고 누가 뭐라고 할것도 아니고 대학에 안간다고 해도 삶에 아무 지장이 없는데 본인이 적당히 성적 맞춰서 대학을 안가고 지금 재수를 하기로 해 놓고 연세대를 목표로 한다는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옆에서 걱정하는거지. 입으로는 한가지를 말하면서 행동으로는 다른행동을 하지 말고 그냥 솔직해 지던가. 사실 연세대 보다는 지금 술 마시고 즐기는게 더 좋다. 딱 솔직하게 하고 연대 집어 치우고 그냥 술 마시고 다니고. 아니면 연세대가 목표면 지금 벌써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던가. 본인도 고삼때 공부 안한거 후회한다고 하는데, 그 후회가 반복되면 그게 자아상으로 남게 된다. 나는 중요한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술마시고 놀러다닌 사람. 나는 내 실력이 어떤지 재 보지도 못한게 열심히 하지를 않아서 내 역량이 얼마인지도 모르지만 난 일단 열심히 할 자신이 없다. 그런 생각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미래에 할 중요한 일들도 다 그렇게 지나가게 됨.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그걸 다시 바꾸기는 정-말 어려움. 집에서 사소한거 가지고 잔소리 하는것도 괜히 반발심만 일으키지 도움이 안됨. 내가 정신 안차리면 주변에서 뭘 해도 소용이 아무것도 없다. 정신 차려라.
재수하면 현역보다 점수 잘 나올 것 같았지.. 근데 그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중간한 애들은 백이면 백 다 떨어지고
원래 잘하는데 욕심있어서 재수하는 친구들은 올라가더라
누나나 동생이나.. 저렇게 해서는 연대 지방캠퍼스도 못 갈 거 같은데.. 인서울 하위권 4년제대학도 절대 못 갈듯. 정신차리세요.
펙트는 어떤일 이든 피터지게 노력을 해야지 이룰수 있음 어중간하게 설렁 설렁하면 되겠지 ?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피터지도록 이렇게 안하면 내가 죽는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해야합니다..
내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힘든건데 거기서 이겨야 하지요
진짜 진짜 열심히 하셔야해요 스카이 가는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어떻게 지냈는지 아시죠? 그렇게 12년동안 거기에 추가해서 영유까지 포함하면 16년을 공부를 최우선으로해서 달려온 사람들이 스카이에 가는 겁니다. 그 12년의 노력을 따라잡으려는 몇 개월이라면 진짜 밥도 공부하면서 먹어야해요 그런 노력도 없이 남들의 노력한 세월을 거저 먹으려는건 도득놈심보죠 고정댓글처럼 굳이 연대는 아니어도 그에 맞는 명문대 가시길 기원하며 댓 달아봅니다. 주위에 공부하는 고딩이들 실제로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약 먹어가며 공부해요.. 그런 분들 노력 따라잡을 만큼 열심히 하세요
얼굴도 잘생기셨는데 정신차리고 연대가서 스펙 쌓으면 인기 10배 상승합니다 꼭 합격하세욤
이글이제일 효과좋을듯
내말이.. 저 얼굴에 연대면 희소성 10배 상승임..
@@mk1640 개소리들 하네 ㅋㅋ 서울대 애들 요즘 이쁘고 잘생긴 애들 많다. 희소성은 개뿔
저도 20년전 고등학교 때 술,담배
오토바이 타며 방황을 했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막판에 공부를 해서 한양대에
들어갔습니다.
졸업 후 기아자동차에 근무 했었고
지금은 미국에 이민와서 한 중견기업의
사업부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갔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나이에 친구들과 방황하고
놀았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청년들이여 더 불 태우세요!!
녀자냐? 얼굴잘생긴게 여기왜나오냐?ㅋ
부모님은 자식 자랑이랑 자식보면서 산다. 연대가든 안가든 상관없는데 연대가면 넌 부모의 자랑이 되고 효도하는거다. 그걸 너무 늦게 알았지 난ㅠㅠ 재수생 삼수생 사수생 많다고 너도 사수까지 안 해도 되구 6모 끝났고 9모 잘 치고 수능도 잘 보라이 힘내 친구
그냥... 놀거면 제대로 노는게 맘 편하지 않나... 가족들한테는 공부한다고 돈달라해서 노는거 같은데, 한번 알바든 뭐든하면서 일하면서 거기서 나온 돈으로 술마셔보셈 아마 고되게 일하다보면 술 생각 쏙들어가고 공부 열심히하게 될거임.
저도 재수를 해봐서 씁쓸하네요.재수생은 놀고 있어도, 공부를 하고 있어도 스트레스받죠. 공부를 꾸준하게 하는 것도 공부의 재능입니다. 재능이 없으면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재능이 없으면 욕심을 내려놓아라… 뼈를 깎는 명언이네요.
놀더라도 불안해 하면서 놀죠...
재수한다는건
진짜 독하게 맘 먹지 않으면
재수가 삼수 삼수가 사수된다
이름이 예뻐서 연대간다는거 보니
곧 삼수 되는거 아닌지
누나 걱정이 많겠다
친구야 나는 재수 시절이 진짜 아무리 열심히해도 아쉬운 시간이더라
10년이 지났는데도 후회가 남는다.
할아버지 되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살았을때를 기억했을때가 재수시절이라고 말할정도로 그 시기를 의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재수생은 아니지만, 뼈 있는 말씀이시네요. 덕분에 다시 한 번 다짐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 _)
30대 중반 현재 누구나아는 기업다니지만, 취업때보다도 더열심히 공부했던시절이 재수시절이네요. 돌이켜보면 더더더더 열심히해볼걸이라는 생각이 아직도드네요. 현역, 재수생들 화이팅!
@@dustinsim 섹시해요 사진...
노량진에 이런 재수생.공시생 많음
진짜 열심히해야 목표 이룰 거 같은 친구들이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 정하고 칠목질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쉬는 건 죽어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죽기살기로 엉덩이 붙이고 핸드폰 던지고 하시길 바랍니다.
대학가면 평생놀지않습니다.. 가서 공부하고 졸업하면 일벌레.. 하지만 공부는 계속 해야하죠
놀기만하면 10년뒤 20년뒤 30면뒤 동년배친구들과 비교되고 후회해요 화이팅하시길
포항에서 세화고등학교 말하는거같은데 진짜 삼류 고등학교예요........거기서 1등해도 진짜 잘가면 지방 4년제예요. 거기서 2등?ㅋㅋㅋ........
현실직시할 필요가 있죠 이상만 쫒다가 큰일 나유ㅠㅠㅠㅠㅠ
뭔 1등해서 지방 4년제 이러냐ㅋㅋㅋㅋㅋㅋ
1등해서 지방대가는 학교가 어디있냐 ㅋㅋ
포항 평준화된건 아시죠? 그 후로는 별차이 없는데 학교에서 1-2등 쭉 유지한 사람은 인서울은 하죠 ㅋㅋ 평준화전이면 그 댓글도 맞는 말일수는 있는데 평준화전에도 내신등급 잘 받으려고 낮게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음 중앙고같은데도 그런 이유로 가는 애들 많았었는데
전교 2등까지 가봤으면 어느정도 마음만 먹으면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눈감고 1년동안 공부만 해보세요
공부든 뭐든 한번 독기품고 성취하면 단순히 목표를 이룬걸 떠나서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왜 명문대생들이 좋은회사를 많이가고 좋은직업을 많이 갖는 이유가 뭘 하든 끝까지하면 이룰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재수가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혼자힘으로 고생하면서 목표를 이뤄보세요
관상보면 답 나오긴 했어 자존심 상하겠지만 빨리 정신차리고 현실적인 목표를 잡아라
연대 안 가도 됨. 고1때 전교 2등한거 보니 노베이스는 아니니 남은 기간 진짜 빡세게 해서 국숭세단 가서 캠퍼스 생활 즐기길~ 키도 크고 목도 길고 피부도 좋고 인물 좋아서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보이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 삼수는 진짜 비추함
이게 진짜 저 남학생한테 정답임 ㅋㅋㅋ 연대는 힘들어보이니 삼수는 하지말고 그냥 인서울만 해라… 저 외모면 딱 그정도만 해도 인생 편하고 재밌지
요즘도 대학 간판만 보고 가는 학생이 있구나.. 내 주변은 다 과보고 가던데..물론 같은 과이지만 더 높은학교면 거길로 가겠지만..우선순위는 과던데
연대가 무슨 ~~인서울도 힘들듯~~
어쩌다 잘 나온 모의고사성적 보고 자신만만 한가본데~~
조카 고3모의고사 만점을 세번이나 맞았는데 수능 몇개틀려서
연대갔어요~~
서장훈 선배님.
강의실 밖 좌석표에 "체육학과 서장훈" 이라 써있어서 다들 와우, 서장훈도 이 강의 듣나보다, 했는데,
한번도 못봤삼.
서장훈과 동시대같은고등학교.대하교를 나왔던사람으로서,대학 강의실에서 서장훈은 못보더라도,그시대의 연대생들에게는 자긍심과 애교심을 최고조로이끌게했었던 연대홍보대사에 충분한조건을 가졌던인물인건확실함...
목표는 누구나 잡을수있는데
중3도 아니고 고1도아니고
입시까지 겪어본 재수생이
너무 현실성없는거아님???????? 자기 공부량이나 지난 수능성적이라도 좀 .. 매칭해서 현실적인목표를 해야지
할 꺼 다 하면서 공부 잘하는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는 내가 아니다...이 말만 기억하시길....
맞아요 근데 또 공부는 아니고 헬스지만 헬스트레이너는 왜 1시간만 운동하죠? 이런거있는데 그분들 뒤에서 운동 존나게합니다 그냥 보일때 1시간해서 1시간한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기에 공부도 할 꺼 다 하면서 공부잘하는거? 뒤에서 존나 공부하는거라고 봅니다
@@강성무-w2e 맞아요
동생이 공부 안하는 건 둘째치고 그런 동생이 고민이라고 데리고 나와놓고 홍대클럽을 데리고 간다고 하는 건 무슨…. ㅎ
뭐 온김에 한 번 델고 갈 수는 있죠
포항내려가기전에 홍대말고 정말 연세대학교 캠퍼스 한번 둘러보고 가길 직접눈으로봐야한다 ㅋㅋ
7:43 문 연데.......ㅋㅋㅋㅋ 정말 저거 보면서 뿜었음. 이수근씨 드립 정말 상상을 초월함.
이게 뭘 또 상상ㅊ초월까지…ㅋㅋㅋ;
초딩들은 저런개그 좋아하는구나?ㅋㅋ 와 뇌순수해서 좋겟다
난 진짜걍 아재개그같고 미동도안생기는데 신기함 ㅇ과거사건땜에 별로 좋아보이지두 않구
@@cococo5827 사람 나름이죠. 아재개그를 해도 웃긴 사람이 있고, 안웃긴 사람이 있으니....분명 아재개그 맞는데 이수근씨가 하면 웃기네요.
아재개그긴 한데 참신해서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망고가 얼망고 이런 드립이 재미없는 거고
내 친구중에 진짜 저런 애 있었는데 N수 할 때 콘서트다니고 해외여행다니고
해외여행은 ㅋㅋㅋㅋㅋ
어케됐나요?
@@호잇-t8h 걔 말로는 대학갔다는데 그 이후로 연락을 안하고 지내서 잘 몰라요..
해외여행 씹 ㅋㅋ
정말 제대로 할 마음이 있다면 기숙학원 들어가세요 보살님들은 반대하는데 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간에 왜 기숙학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나마나 답답하다고 징징댔거나 강제로 쫓겨났거나 겠죠
독학은 정말 어지간한 의지로는 못 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연고대 간 친구들 공부하는거 옆에서 보셨으면 연고대가 개나소나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닌것도 아셔야하구요
다시 기숙학원 들어가면 ㅈ목질 하지말고 그냥 혼자다니면서 조용히 공부만 하세요 아 그리고 무조건 남학생 전용 기숙학원 가세요
재수하면서 술먹고 클럽가고 정말 상상도 못 하는 일입니다 정신차리세요
개인 능력마다 차이가 많이 남. 공부 많이 안해도 잘하는 애들도 있고, 오지게 해도 안되는 애들있음. 입시는 결과론적인거라 자기한테 맞는 방식대로 하면됨.
일주일에 하루 쉬는건 ㄱㅊ음 저도 재수하면서 하루는 집에서 쉬었는데 재수성공함 근데 그 하루를 술마시면서 보낸다는게...심지어 독재? 걍 결과가 보이네...
서장훈ㅋㅋㅋㅋ진짜 갈수록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안 하니까 연세대가 쉬워 보이는 거지 유튜브 와서 본인 영상에 댓글이나 달고 있고 본인 객관화도 좀 하세요 본인이 진짜 연세대 갈 그릇인가 아니면 좀 목표를 현실적으로 낮춰서 공부 동력을 올리던가요 목표가 무조건 높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재종이나 재수독학학원가서 1년을 사람 냄새 못 맡아가며 공부해도 힘든곳인데....
그냥...연대 교문이나 가서 사진이나 찍길....
제 주변에 반수로 토욜 모의고사 끝내고 일욜까지 피씨방에서 살면서 밤새 게임방송보다 힘들면 가끔 학원빠지면서 의대 갔는데
각자의 능력이 다른거죠. 저 학생도 머리좋은것같은데 연대 생각할정도면 공부머린 있는듯하고.
술만 안먹으면 될수도 있는데 너무 뭐라고들 하시네.
@@장순-x7u 인생에 제일 중요한순간에 저러고있으니 다들 한심하게 생각하는거죠. 저친구가 수능잘봐서 연대간다한들 지금 저모습이 좋아보시나요?? 사람들이 왜욕하는지 모르시네여
@@치킨은뜯어야제맛 아 다들 독려차 말 독하게 해주시는건가요?근데 뭐가 그리 안좋아 보이시는지? 애가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연대는 가서 술먹고 놀면 안되는곳ㅇ인가?좀 헤이해지면 안된ㅇㄴ 곳인가? 평일 공부하고 일욜 하루 논다는데. 독학독서실 어떤곳인지 모르시나요? 거기도 나름 관리 빡세게 해요. 좀만 고삐 당기고 열심ㅎ하면 좋겠지만 결과야 모르는일이다는거죠. 술만 끊자!! 얼마 안남았다 화이팅
@@장순-x7u 쟤 머리 안좋아 보이는데. 키작은 여자들은 175랑 180을 구별 못하더라구요 그거랑 비슷한듯?
@@yeongseokkim2193 ㅋㅋㅋㅋ 할말이 없다. 관상 흥미있게 보셔시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 유 윈~~
고2때 부터 공부를 열심히 안한 게 한이 되어 재수를 하게 되었다면서 저렇게 노나? 연세대가 그렇게 놀면서 가는데면 왜 연대연대 할까? 고 1때 전교2등이었으면 머리는 있고 가능성도 있는데 노력이 없네. 머리는 5 노력이 95인 걸 모르면 영원히 못가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합격하면 니가 이기는 거다!!!!
근데 못 이길 것 같긴 하다ㅋㅋㅋㅋ
솔직히 걍 게으른거지
서장훈이 하는말 모를것 같나
정말 많이 들어서 지금
내가 얼마나 게으른지도 알고
지금 해도 늦는다는걸 알면서도 안함
경험담임 ㅅㅂ
공부하기 싫으면 얼른 취직해라.부모님 등골 빼먹지 말고,,,
연세대 안 가도 얼굴이 연세대보다 높은데????
여기 댓글에 얼굴 루져들 열폭하는거 개웃김
저게 잘 생긴건가…..?? 평범한데??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 거울 좀 보고 살아라 제발
미친듯이 공부만해도 모자를시간입니다..ㅋㅋ 내년에 다시 방송나와주세요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