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덕만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반란을 결심한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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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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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Queen Seondeok(선덕여왕) 61회 EP61 2009/12/21 MBC TV Republic of Korea
한국사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일대기
The first Queen of Kore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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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고현정 #신라시대_여걸크러쉬_대결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비담의 월성 공격을 예측하여 군사를 움직인 유신](http://i.ytimg.com/vi/CLH5kMr6Ni0/mqdefault.jp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비담의 월성 공격을 예측하여 군사를 움직인 유신](/img/tr.pn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염종의 수하들과 싸운 비담](http://i.ytimg.com/vi/2DdNjAtmkg0/mqdefault.jpg)
![[신데렐라 게임] 세영, 진구 버리고 지석에게 갔다?! 1일 선언의 충격 반전!](http://i.ytimg.com/vi/Uyc3hrhaBkc/mqdefault.jpg)
5:22 어릴땐 그저 배신감에 그런 줄 알았는데 진짜 비담은 오로지 덕만이만 생각하고 또 바라봤다. 배신감보다 자기를 죽여야 할만큼 덕만이에게 왕의 자리가 외롭고 무거웠다고 생각한 비담… 반역이 성공하면 스스로가 왕이 되어 그 짐 내려놓게 하겠다. 반대로 실패하면 그 또한 거슬리는 반대세력을 반역죄로 한번에 쓸어낼 수 있으니 덕만이의 힘든 짐을 내려놓게 할 수 있는 것. 어느 쪽이든 제겐 나쁘지 않다는 말이 참 슬프게 들리네… 그 중 실패할 경우는 반역자로 무조건 죽게 될 텐데.. 진짜 애정결핍에 사랑받고 싶어하면서도 덕만이가 전부라서 보면 볼수록 맘아픈 캐릭터임.
덕만이 편지 쓰는 장면 가슴 아파서 못 보겠다...
'이번 일이 내가 서라벌에서 처리할 마지막 일이 될 것 같다. 이 일을 끝내면 선위를 할 것이다. 왕위를 넘기고 추화군으로 갈 것이야. 허니 작은 사채를 지을 만한 자리를 마련한 뒤 기다리고 있거라. 짧은 시간이라도 너와 함께하려 한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날 믿고 기다리고 있거라. -덕만'
이름까지 남겼잖아..ㅠㅜㅜㅠㅜㅠ 왕은 이름이 없다면서 비담 널 위해 이름까지 남겼잖아ㅠㅜ 남은 생을 같이 하려고 편지까지 쓰는 덕만이 좀 믿어줘 이 바보야ㅠㅜㅜㅠ
덕만이라고 쓰는 장면에서 심장뿌서짐... 폐하.. 폐하는 이름이 없어 누구를 연모할수도 없다 하셨는데.. 이름을 쓰셨어... 비담아 폐하가 너를 연모하기위해 모든걸 다 놓고 가고계신데.. 상처입은 마음때문에 엇갈려야하는 둘을 보는게 존나 힘듬다.. 나 새드앤딩은 정말 잘 안보는데 둘이 너무 절절해서 또 맘아프고.. 유투브에 댓글도 달아본적없는데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있냐고ㅠㅜㅜㅜㅜ 세상에 십년된 드라마가 이렇게 재밌어도되나요.. 흑 행복하게해주세요... 감독판 디비디에 해피엔딩버전 이런거 있음 얼마나좋을까..
ㄹㅇㅠㅠㅠㅠ선위하고 둘이서 추화군에서 꽁냥대는거 너무 보고싶네요..
행복할 예정입니다 ㅎ
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 마음이 찢어져요 엉엉
ㅈㄹ하네
덕만이가 죽고나서 마지막회 에필로그 씬에서 어느 외진 숲속에서 둘이 처음 만났던 복장으로 만나서 키스 엔딩 찍었어도 더 좋았을거 같아요🥺🥺
폐하께서 편지쓰시는 장면에 마음이 찢어진다... 어떻게 이렇게 엇갈릴수가있어.. 너무 비극적이잖아ㅜㅜ 폐하 아프신데.. 돌아가시기 전까지만이라도 둘이 행복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비담이 맘아파서 어째..ㅜㅜ
긍까 최종적으로는 '내가 이 새x들 전부 길동무삼아 데려가겠다'이거잖아ㅜㅜㅜ
이정도면 그냥 다크히어로 아니냐 비담ㅠㅠ
@@데카메론-v1s 그래서 혼자 숲에서 생각할때 그러잔아요. 신국의 걸림돌이 되는 자들하고 같이 사라지면 되는거라고... 만약 비담이 왕이 되었다고 해도 반역세력들을 가만히 놔두지는 않았을것같아요. 자신이 신국이 되겠다고 했으니까 곧 자신의 걸림돌이라는 말도 될테니까...애초에 비담과 반역세력은 서로를 이용하는것일뿐 자기쪽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것같구요.
발상좋네요 우연이필연 ㅋㅋㅋ 역적들한자리에모이게하고 비담이 반역자가되어 같이죽는시나리오 ㅋ
신박한 해설 ㅅㅅㅅ
미실이랑 비슷할 정도로 머리 좋은 캐릭터인 비담이 염종한테 속은 이유는 끝없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비담이였기에 오래전부터 마음 속 깊은 곳에 차라리 내가 왕이 되서 덕만을 소유하자 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염종한테 쉽게 넘어간게 아닐까...
이게 맞죠 비담은 어릴적부터 사랑을받으려 했지만 스승인 문노는 비담의 살생을 막고자 거부하였고... 사랑을 못받은 비담은 계속해서 본인이 버려지는게 아닐까 하며 불안한 성격을 지니게되었으니.. 눈치빠른 염종이 그걸 캐치해서 비담을;;
5:15 비담이 신국을 갖고 싶은 이유가 덕만을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실패하더라도 죽으면 그만이니까.. 겁나 설렌다 ㅜㅜ
비담 우는거 가슴이 후벼파이네..트라우마 덩어리인 애한테 말뚝으로 심장을 박아넣은것같다
덕만이는 알고 있었던거야 자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ㅜㅜ
그래서 비담이랑 함께 하려고 했던건데 주변놈들이 가만 두지를 않아ㅜㅜㅜ
덕만이가 밀어낸것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것도 생각해줘ㅜㅜ
비담 반지잡고 우는 모습 개슬퍼 ㅠㅠ
같은 아픔이 있었기에 서로 보듬어 줄수 있었는데..
반지 꼭 쥐고 슬퍼하는 비담과 편지에 덕만이라고 쓰는 장면이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비담은 ㄹㅈㄷ캐다....10년도 넘은 드라마를 정주행 할줄이야ㅋㅋㅋ...
와 김남길 연기봐라,,, 진짜 20대에 연기 맞나 싶다.. 신들렸네
저때가 29살이었죠.... 저때부터 GOAT 수준 연기력을 자랑했으니.....
ㅈㄴㅠㅠㅠ폐하 편지쓰는 장면에서 울뻔ㅠㅠ 비담이랑 덕만이 같이 소박하게 사는 장면이 떠올라서ㅠㅠㅠㅠ글게 그냥 폐하 말 듣고 바로 내려갔으면 좋았자너ㅠㅠㅠㅠㅠㅜ
5:15 예 허면 제가 신국이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국의 걸림돌이 되는 자들과 사라지면 되겠지요. 어느쪽이든 제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왕의자리가 절 버려야 할만큼 절 죽여야 할만큼 무거운 것이라면 제가 그 짐을 놓게 해드리겠습니다
ㅠㅜㅠㅜㅠㅜ 비담아 ㅠㅜ....
이영상 킬포
1.우리 여왕님 고귀한 글씨체
2.점점 하늘을 찌르는 비다미 눈써비
이렇게까지 마음 아픈 드라마는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비담이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줘버리니 결국 마음이 텅 비어버리지. 남은건 트라우마와 불신.. 비담에게 마음 꽉차게 사랑을 채워줬다면 이런 비극은 없지않았을까?ㅜ
비담이 사랑한 상대가 신라를 비담만큼 사랑하는 여왕님이라..온전히 애정표현을 못해준것같네요..나름 걱정도해주고 반지도 주고했는데 전에 받은 상처가 넘커서..
사람이 아닌 왕으로 살아야 했으니.... 왕의 위치에서 덕만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비담과 나누기 위해서 선위를 택했지만.. 너무 늦은 거죠.
여자가 반지까지 줬으면 그건 진심인거야... 주변에서 아무리 저 ㅈㄹ발광을 해도.... 마음을 강직하게 먹었어야지.......안타깝고 슬프다....음악까지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남길 이게 20대 연기 맞냐....ㄷㄷ
20대요....?
28!
@@linamurakami 한창 젊고 이쁜 시기였네요...ㄷㄷ
오랜 무명생활과 단역,조연으로 다져진 내공이 빛을 발한 때죠.29살인데 소년미와 퇴폐미,남성미를 다 소유한 전무후무 캐릭터죠.
29실화?
5:20 예. 허면, 제가 신국이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국에 걸림돌이 되는 자들과 함께 사라지면 되겠지요. 어느 쪽이든 제겐 나쁘지 않습니다.
왕의 자리가 절 버려야 할만큼, 절 죽여야 할만큼! 무거운 것이라면.. 제가… 그 짐을.. 놓게 해 드리겠습니다.
어릴 땐 보지 못했던 비담의 마음이 이제야 보이네.. 이런 마음으로 반란을 일으킨 거였어.. 비담의 절절한 연모를 뛰어넘는 사랑을 (심지어 선덕여왕은 로맨스가 주가 아닌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그 수많은 로맨스 드라마가 쏟아져 나왔는데도 10년 넘게 보지 못해서 아직도 못 잊겠나봐
There's no man like Bidam. He gave his all to the queen. If only he wasn't raised like that he'd be able to trust the queen. Nothing can be compared to bidam's love for queen. He's really my favorite character in this series tho I've watched it many times.
Yeah, you are absolutely right. No one had love to him before. As just Misaeng said in later episode, Misil abandoned him, Munno didn't care about him, and those "supporters" stood on the way of his truly love. They were afraid of losing their political places
So damn true! No matter what people say, he is the glorious tragic hero in this story!
He's problem was that his feelings controlled him. He should make decisions by mind, not by heart
솔직히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비극으로 치닫는 전개는 정말 유치하고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완전히 뒤집어버리네. 그걸 절정으로 만든 게 비담이고. 나는 사랑의 뒷면은 두려움이라고 생각함. 사랑하기 때문에 잃을까 두려워하고, 잃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거다. 사랑을 못받고 자란 비담이, 사랑을 받았으나, 결국 그것 때문에 죽네. 갠적으로 비담은 창작물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캐릭터다.
ㄷㄱㄷㄱ 평👍👍👍
비담이 당시에 정말 충격이었던게
사극톤을 내려놓은 캐릭터를 처음봐서 그런것겉기도해
9:39 와 개잘생겼어 알람울릴때마다 보러와야지~~
아ㅠㅠ 비담이랑 덕만이랑 너무 안타깝다...ㅠㅠ
이번생에 이루리... ㅎ
그러게요
편지를 반지랑 같이 줬어야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이구ㅜㅜㅜㅜㅜㅜ
this is the most heart-breaking part of their love story. Just when they thought everything was all doing good for them, really faith needs to happen.
Just like real life love stories
결국.. 덕만이가 왕이기에 비담에게 가는 것을 망설였던 시간들이 발목을 잡았네ㅜ
비담은 끝없이 사랑을 부어도 밑빠진 독같은 사람인데 덕만이가 너무 오래 망설인듯....
진지하다가 슝 클로즈업땜에 터지네 시파 ㅋㅋ
9:51웃음터지신것같은데ㅋㅋㅋㅋ
Zz Soo 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ㅂㅋ 미쳤다
또진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짝-v6o 엌ㅋㅋㅋㅋㅋㅋ또진공ㅋㅋㅋㅋㅋㅋ
I’m rewatching Queen Seondeok for the third time, and I feel so sorry for both of them. The Queen was seriously ill and didn’t have much time left. All she wanted was to spend her last days with Bidam, the person she loved. Deokman had already lost so much in her life - her sister, her mother Seohwa, and her own parents. She even signed her real name in last letter, despite having forbidden anyone to use it before.
And Bidam…his pain is heartbreaking too. He was abandoned over and over: first by his mother, then by Munno. He loved Deokman deeply, but he feared losing her. He thought that if he gained power and the throne, he could keep her close. All he really wanted was love and affection, which he never received.
Deokman and Bidam truly loved each other, but others tore them apart. It’s so sad. Watching the last episode again, I cried all day yesterday. 😢
시파 전화기만 있었어도 이런일은 안터지는건데
내 여운 돌려내요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때 휴대폰만있었어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생각했네 ㅋㅋㅋㅋㅋ 으으.. 핸드폰만 있었어도 전화로 풀었을텐데
민슈가의이상형 뭔 장면 말하는 건가 했는데 중간에 편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사 한번 잘못 어긋나면 계속 어긋남....
비덕 해피엔딩 상상씬이라도 넣어주지ㅠㅜㅠㅜ
추화군 가라고 할때 왜 가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너와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좀 이야기 해주고 보내던가. 왜 그걸 미리미리 이야기 안해서.ㅠㅜ..
비담이 유리멘탈인거 옆에 있으면서 잘 알았을텐데 ㅠㅜ
비담 눈썹메이크업 점점 높아지는중ㅋㅋㅋㅋ
김남길 목소리ㅠㅜㅜㅜㅜㅜㅜ 개좋음
대한민국 최고의 사극.
김민수 ㅋ
뭔 개소리야 지구최고야
갑 중의 갑
@@actv3903 장난해 우주 최고야
장난해 멀티버스 최고야
덕만 이름 두자 진짜 이쁘게 잘썼다.
저 연통을 추아군 가라고할때 주지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사소한 것들로 사이가 이렇게 틀어진다ㅜㅜㅜㅜ
그러니까요;; ㅠㅜ 미리미리 좀 이야기해놓아야 함. 오해없게 ㅋㅋㅋ
추화군
슬픈데 노래때문에 더슬프다 ㅠㅠ 비담............
비담이랑 덕만이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덕만이는 무슨있어도 비담에게 믿고말고 진정한사랑이면 덕만에게 믿어해야텐데 ㅠㅠㅠ 한편에는 비담넘 불쌍하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다 ㅠ 조금이라도 행복해야텐데 여왕이랑 비담
옷이 옛날 비담 첫 등장 때의 그 옷이랑 같은 것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때와 너무 달라진 지금의 비담과 덕만…….
덕만은 왜 함께할거라는 뜻을 전하지 않은거야ㅠㅠㅠㅠ 늦게 말하면 뭐하냐고... 둘 다 사랑에 있어서는 너무 서투를 수밖에 없었구나... 비극
미쳤냐 진짜ㅠㅠ 당신이 사랑하는 하나가 신국이라면 내가 신국이 되겠다 이거네ㅠㅠㅠㅠ
아..ㅜㅜ신국에 걸림돌이 되는자들과 사라지면 되겠지요ㅜㅜ...세상에 ..슬프다
덕만이는 언니도 잃고 사랑하는 엄마도 잃고 사랑하는 남자도 잃고ㅜㅜㅜㅜ
마음 찢어짐ㅜㅜㅜㅜㅜㅜ
9:51 주진공 놀라는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
놀라는연기 1인자임 5공화국이나 야인시대에서도 웃김 ㅋㅋ
저 서찰 떠날때 주시지 여왕님....
비궁으로 가지않고 서라벌에서 싸우려는것도..
비담은 애초에 미실패거리들과 자폭할 생각이였구나ㅠ 덕만을 위해
이거 다시보니 짠하네..........ㅠㅠ 우리 비담ㅠㅠ 덕만이랑 행복했음 좋았을텐데...
왕이 되면 덕만을 갖고 왕이 되지 못해도 덕만을 위험에 빠뜨릴 자들과 함께 죽으니 둘다 좋다고..? 로맨틱도 이런 상남자 로맨틱이,...
so what does it mean when Bidam says, "If the weight of the crown is such that you'd abandon or kill me.... I'll bear the burden for you."?
in my understanding, this is the thought that triggers him to decide of taking the crown from Deokman. Not because he wanted to be the King but to lift the heaviness of the responsibility she is bearing as a Queen. Even if it means treason.
I thought Bidam just want revenge for the Queen and make himself as the King but after I watched it severely times, I understood that he decided to suicide. It's so sad. He really loves Deokman. He planned the rebellion bcs he want to take all of Misil's supporters down with him bcs he thought it's the only way to make a great Silla like Queen wishes
For me, Bidam planned to suicide and want to say 'Deokman' like she wants. Before, Queen asked him to go a place. She will send her letter next. She give her ring to Bidam. But for him, when he want to hold her hand, Queen put off. At the moment, he doubt a little but he tries to believe Queen. Like we know, Bidam want to overcome his problem by himself. But Yeomjong tricked him. So he more doubt with her. Yeomjong forced him deeply. And then he want to be a King. When he reads Deokman's letter, he still a little trust but his doubt more than his trust. He think that a letter just Chunchu's trick. Because he know, Jukbang was close with Chunchu. But Bidam don't believe with her letter. And then he knows, he was so sad. But he want to say 'Deokman' as Deokman's want that means He want to suicide.
He couldn't control his feelings, instead he was controlled by them. His decisions came out not from his mind but from his heart. He was too blinded by his feelings and couldn't see truth
Is everyone like me? Imagine the different ending in which Bidam and Deokman are really happy together and live in Chuhwa for last days.
Who doesn't want that to happen? But people only can imagine. It has to follow history. Nevertheless, I still find the ending is perfect, at least in the end they still love each other and their death are three days apart. Perhaps, they can meet in the next realm, that's the most rational imagination you can have 😁
@@Hanac2n yeah i agree with you. It is a perfect ending. The only way we want ourselves more satisfied by imagining them together 😁😁
@@Hanac2n A fact of history, it's unclear that Bidam plotted that rebellious act or Yushin staged it to take down his political rival coz he hurried to marry his sister into Chun Chu later and i find this suspect, even many historical authors doesn't find reason behind Bidam revolt
The directors also thought about this couple's sweet love story. But Bidam's final death scene was so emotional and epic, So they decided to make Bidam's fierce and sorrow death scene.😢😢😢
A true love of two lovers and full of dreams destroyed those manipulative and greedy officials just like our era for today..
So sad.
It's the never ending ultimate bitter truth in this world😭
"Then I will become Silla...
*Failing that, I'll disappear, talking everyone that would hurt Silla with me* "
Omg! I don't remember such a thing when I saw this before, that last part.
why I can't let go still rewatching those episodes with Bidam and Queen
kim nam gil... ur such a brilliant actor... hope u could make it internationally...
Kim Nam Gil's acting is no JOKE!
Kim nam gil literally nailed bidam right from his entrance 😉. I think I'll never meet another kdrama character like him. Such a great actor.
당시 이요원 남편도 비담덕만커플 응원했을듯 ㅋㅋ
What 😂
🤣🤣🤣
You can't blame bidam if he have trust issues. He had a hard childhood, and exposure in palace life which you don't know whom u can trust is a factor.
Yes, he was afraid of being abandoned... Once she tells that she doesn't love him, second time she tells that she loves him... How could he trust if she hasn't one real answer...
반역의 이유조차 덕만에 대한 연모였어ㅠㅠ
Bidam's love was too strong for his weak and fragile heart 😭😭💔
5:43~6:03 왕의 자리가 절 버려야 할 만큼, 절 죽여야 할 만큼, 무거운 것 이라면, 제가 그 짐을 놓게 해드리겠습니다.
비다미의 이글아이 수백번 돌려 보는 건 저뿐인가요ㅜ 남기르땜에 유툽에 댓글도 남겨보네ㅠ 으악 비담아 나의 비담아~
하.... 비담은 덕만이가 하려는 일 대신할려다가 염종한테 꼬드김당하고 ... 진짜 로미오와 줄리엣도 이렇게 슬프진않을거야..
아 정말 안타까워서 못보겠다 당시 티비로 볼때도 걍 둘이 잘 되서 죽은걸로 하고 어느 한적한곳으로 떠났음 싶었는데...보통 유신같은 캐릭 지지하는데 여기는 비담이 너무 안타까움 육룡에서는 비담같은 이방지보다는 유신같은 무율을 좋아했는데 이 드라마는 비담이 너무 매력적으로 그렸고 연기함
5:29 세상 다 잃은 표정😢
비담..ㅠ 슬퍼..ㅜ
such a tragic love story... after 3 years watching this,,, i still cried,,, and i still loving my bidam
가슴이 아프다
비담 지난 날을 생각하고 덕만을 믿지 비담아 어찌 춘추의 이간을 믿느냐
실제로 선덕여왕 께서는 본인이 언제 서거 할지도 미리 예견하고 있을 만큼 지혜가 있었다고 합니다
삼국유사 에 따르면, 짐은 모년 모월 모일에 죽을 것이니, 나를 도리천 속에 장사 지내라
여러 신하들이 그곳을 몰라 다시 어디인지 물으니 왕이 말하였다
낭산 남쪽이다
그 달 그 날이 되자 왕은 과연 세상을 떠났고 신하들은 그곳에다 장례를 치뤘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다 서로 사랑하는데 오해로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dam is so pure that it is sad. He wants the crown to take the burden for Deokman
존나 화남. 왜 비담인 끝까지 새드인데?
이번에 이기라고 ㅋㅋ
비덕커플 되도록 ㅎㅎ
우리 폐하 글씨체도 예쁘시지ㅠ
I would like to see this back on Netflix again
솔직히 그렇게 사랑하는 여인인데 그 여인이 어떤 여자인지 파악도 못하고 10년을 넘게봤으면서 상황파악못함;;; 불안땜에 눈이 흐려져서 독침이 자기 스승 죽인 독침이라는것도 기억못하고;;;
덕만과 비담의 연모는 아프게 하는 연모 인가보다
여왕의 삶이 무엇이기에 유신과 도망가려한 것도 포기하고 유신의 마음 진심을 뒤로 하고
덕만의 마음아픔을 포기했기에
누구와도 정을주지 않고 신국만을 위해 여왕의 자리를 지켜냈다
에휴.. 사람간의 신뢰가 이렇게 종잇장같은 거구나
7:28 목소리 개오지네.. 잠이 확깬다
시발 12년전에 보고 울었고 30대인데 이장면 보니까 또 우네 하 ㅈ같다 진짜 ;
비담. 언제 머리만지고 옷까지 갖춰입었늬?
급하게 왔을텐데 ㅋㅋ
5:13 왜 주인 잃은 똥강아지처럼 앉아있어 속상하게ㅠㅜ
자기가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여왕은 못믿고 염종은 왜 안죽이고 계속 살려두는지 진짜 이해안되고 발암이다 진짜~ 사랑하면 믿어야지 덕만이 반지도 주고 지키려고 저렇게까지 표현했는데ㅠㅠㅠㅠㅠ
비담은 마지막 할일을 결정 하다
덕만을 위해 마지막 비담의 삶
비담생각은 오직덕만을 생각한다
Bidam has decided to take all of Misil's supporters down with him.....
비담 한쪽만 입고리 올리는건 ㄹㅇ 잘써먹네
추화군가라했을때 그냥 갔으면 이리되지 않았을꺼아니야 ㅠㅠㅠ아오
The queen planned to be with bidam and live the rest of her life with him 💔
반지 만지작거리는거 안타까워 ㅜ
비담 왤케 처연하냐ㅠㅜㅜㅜㅡ시바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가있어ㅠㅠㅜㅠㅠㅜㅠ
와 연기력 미쳤네
If nam Gil is nt the best actor in the world I dunno who is !!
Indeed he IS!
I agree. And Bidam is his life character (well all his roles were great but Bidam is just DIFFERENT kind of great)
I agree whis You from 2022.
KNG best , incredibly talented actor!
Born to be loved.
5:12
“오로지 신국만을 연모해야 하느니라.”
예. 허면, 제가 신국이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국의 걸림돌이 되는 자들과 함께 사라지면 되겠지요.
어느 쪽이든 제겐 나쁘지 않습니다.
왕의 자리가 절 버려야 할 만큼.
절 죽여야 할 만큼 무거운 것이라면...
제가 그 짐을 놓게 해드리겠습니다.
비단 덕만이가 널 많이 사랑했다. 동생 오해 하지
안길바란다
비담 나에게 옆에서
우리 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잖아
마지막에 카메라 클로즈업 빵터지네ㅋㅋ
9:39부터 5연속 클로즈업 미치겟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Bidam's feelings controlled him, and that's scary. When you don't have healthy mind and can't think really. He couldn't control neither his followers, nor his own thoughts and ambitions. He failed to choose one thing, and that he could neither become a hero, nor a real antagonist
This is rule - think by mind and feel by heart
Find a spot where wa can build a small temple. Wait for me there. I want to spend what littke time I have left with you. Whatever happens, believe in me. Wait for me. 'Deokman' (make me melt).
Geunyang...
In this drama, Deokman is my favorite cast and character. I like Bidam and Yushin. Deep Interaction between Deokman and Yushin make me melt and sad. But i hope there is a drama that Yowon and Nam Gil can be couple normally. I wonder. But i know, Yowon usually not take the project with the same actor to lead or couple. Yoo ji tae and Yowon on Attack The Gas Station 1999, they still interaction. And then they be a couple on Different Dream. Jo hyun Jae and Yowon on Daemang 2002, they not be a Yowon as a noblewoman be couple with Jang Hyuk and Jo hyun Jae as a prince and Jang Hyuk's friend. And then Jo Hyun Jae unite with her on 49 days. But i wonder if Yowon and Namgil can be couple for the other genre and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