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입니다. 학창시절때는 매일 친구만나고 그것이 즐거움이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구는 서서히 떨어져 나갑니다. 다들 시집장가 가고 처자식 있고 먹고살기 바빠지게 되어 친구만나는것도 점점 그 빈도가 줄어듭니다. 어느새 불알친구였던 친구들도 사회생활에 찌들어 먹고살기 바빠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합니다. 사람인생살이가 한평생 순탄치않듯이 힘들고 어려울때 금전적으로 손을 벌리면 그때서야 주변 사람들이고 친구고 하나둘씩 떨어져 나갑니다. 제나이 40....이제 주변인이라고는 회사내의 조직문화 회사사람 지인들뿐입니다. 허나 회사의 조직문화도 평생직장이라는것이 없듯이 직장에서 나오면 다 남남입니다. 직장에서 나오는순간 볼일 없습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입니다. 내곁에 남는것은 오로지 나 자신뿐입니다. 처자식 있고 가족이 있다면 가족들뿐이겠지요. 살면서 느낍니다. 친구는 젊었을때의 추억 잠시잠깐입니다. 물론 한평생 친구와 나란히 우정을 끝까지 간직하고 살아가시는분도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돈이있어야 여유가 있는것이고 여유가 있어야 삶이 행복한것이고 가진게 있어야 배풀줄아는 마음도 생기는것입니다. 진정으로 힘들때 곁에서 힘이되어주고 함께 해줄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사람을 평생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을보며 지나가다 몇자 끄적여 보게 됩니다. 구독 누릅니다.
외로움이 찾아 왔을 때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민식 PD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무분별하게 '관계를 맺는 것보다 자신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먼저 알아보라'는 마샬 비안 서머즈의 말이 떠올랐는데 인생 후반에도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제 마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넘 어려워요...그렇게 된 이유는 제 생각이나 감정이 꼭 옳지만은 않을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터인것 같아요...어쩜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댓글도 읽게만 되지 쓰지는 못했는데...어느순간 댓글들을 읽으면서....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마음이나 생각을 나누는것은 중요하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시작한것이 하루에 한개라도 댓글을 써보는거예요~^^ 요즘 고민이 좀 많았는데....영상보며 잔잔한 위로와 용기 얻어갑니다....감사해요😊
참 싫은 사람 만나기 싫음 좋아하는 사람도 가끔 만나는데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본다고 나아지진 않아요. 그런 사람도 있다고 이해하고 만나진 않아요. 마음 근육 키우고 싶으면 강아지를 만나고 말죠. 얼마나 이쁜지 얼굴 근육 절로 올라가고 행복해서 웃음이 나오고 좋은 과일 달걀 까주면서 간식 나눠먹고, 생각 다른 사람은 그냥 인정하되 안보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좋은것 같아요.
어떤 정신과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아무리 휴대폰으로 혼자 다할 수 있는 세상이여도 인간의 뇌는 결국 내가 한 얘기를 듣고 상대방 사람의 뇌를 걸쳐 나오는 대답을 듣고싶어 한다고 서로 얘기를 나누며 살아야 한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영화 빠삐용을 보면서 느낀 점이 일반감옥에서 죄수자들과 생활할때는 씩씩하고 건장하던 사람이 독방에서는 인간이 아무런 말도 못하고 혼자 고립되면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해지고 미치가는지 처절히 느낄 수 있었어요 혼자가 편하다고 해도 혼자가 맨 초반엔 편하긴해도 나중엔 누구와도 생각을 나누지 못하면 얘기하고 싶어 미칠꺼예요 성인이 되서 동네친구가 있으면 솔직히 제일 좋긴 좋은데 자주 만나야 정드니까요 갑자기 통화하다 수시로 서로 시간만 맞으면 급만남이 되니까요 ㅎㅎ 사회에 나와 뭔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면 나와 뭔가 수업이든 운동이든 항상 주기적으로 일정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과 자연스럽게 만나다 친해지는것이 제일 좋은데 편하게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나와 소통이 잘되면서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좋은데 같은 동성이여도 그 사람의 모습이 보고싶고 매력적으로 느껴져야 보고싶으니까요 그래야 또 얘기 하고싶고 같이 영화도 보고 쇼핑도 다니고 함께 다니는 거라서요 결국엔 나도 유머있게 얘기 잘하고 말도 상처되지않게 조심하며 예의를 지킬줄 알아야 하고 내가 다방면으로 괜찮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동성친구 눈에도 내가 멋있어 보일테니까요 결국에 평상시엔 자기일 열심히 하며서 운동하며 독서하며 내공 쌓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면서 나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야 나도 어느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새친구도 사귀며 서로 행복하게 외롭지 않게 함께 생각을 나누면서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꺼 같아요
맞습니다 근데 뜻하지않은 오해로 멀어지고 백번잘하다 한번 말실수하면 수십년이어온 인연이 멀어지는걸 여러차레 겪고나면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픈 마음이 없어지는것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말고 시절인연으로서 잘지내면 됩니다 남에게 크게 죄짓거나 손해를 입히거나 입지않은이상은 시절인연들은 한때 나와 잘지냈던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윤혜경-f6j 마음 따뜻한 사람 만나는 게 제일 좋은데 제 경우엔 항상 그런 친구 만나기를 소망했더니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된 경우예요 나를 항상 이해해주고 웃어주고 따뜻하게 공감해주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가 않더라고요 자신감까지 생기고 든든해지니까 내가 어딜가든 당당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제게 있어 친구는 그런 존재인것 같아요
@@해피-e5f 제게 시절인연이었던 그들 역시 모두 좋은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름에따라 그들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고 생각지못한 오해로 감정상해서 모두 멀어져갔네요 저또한 그들과 마찬가지인 사람이겠지만요 근데 오십이 되니까 거짓말처럼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어졌어요 젊을땐 사람이 고팠는데 여러사람들과 지내면서 별거없음과 식상함을 느꼈고 아무런 원인이 없는데도 서로가 변해갔어요 서로에대해 소원해지고 흥미도 없어지고 대화내용도 맨날ㆍ 그얘기가 그얘기고. 처음서로를 알아갈땐 흥분되고 재밌는데 서로를 알고나면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멀어지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까 완전히 사람에대한 미련이 없어졌어요 지금은 돈과 가족이 젤 중요함을 느낍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책이 주는 위안과 위로 그리고 50이후의 삶의 방향 어떤 감정들이 밀려올때면 저도 책을 검색해서 읽어요 그리고 고독감에서 느끼는 사색의 깊이도 알게 됐어요 책은 외로울땐 친구이기도 하고 방향을 잃었을땐 저를 이끄는 지도자이기도 해요 그리고 종이책이 주는 사각 거림과 향기가 묘하게 좋아요 그책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특히 어떤책은 너무 좋아서 맛있는 것을 아껴먹듯 천천히 읽으며 다 읽어갈때는 너무 아쉽기도 해요
놀심본중에 저는 이분이 최고인데요 남은 1분까지 정말 도움되고 제가 한 2년동안 불행이 와서 가족도 멀리하고 사람들안만나고 혼자밥먹고 책보고 지냈는데 이제 좀 사람들 만나려고합니다..이분 또 초대부탁합니다ㅋ 이번엔 편집도 넘웃김 아빠역할과 제대로 미쳤구나에서 빵터짐ㅋ담엔 내가나를 사랑하는법좀 심도있게 다뤄주시면 감사할께요
공감 백프로 힘들때 주변사람 모르는사람 모두에게 충고나 조언을 구했는데 위로는 커녕 힘들기만 합니다. 독서를 통해 위로를 받았고 덤으로 통찰력과 지식이 쌓였습니다. 운동 역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릴때 독서를 많이 할수록 아이 같은 어른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화와 지식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50대 때부터 겪어보니.. 확고하게 인간관계 소수정예로 축소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30년간 직장다니며 인간들의 바닥을 많이 봤고 모든게 오로지 승진위해 별짓다하는거 보며 환멸이 오더군요 퇴직이후 연락할 동료는 3명입니다. 저와 정반대로 공사다망한 교사 아내에게는 말합니다 인간관계 좀 좁히라고.. 직장 30년간 깨친거. 특히 직장밖에서는 수준이하가 너무 많아요 퇴직후에는 특히 더더욱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업을 하면 안 됩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친한 50년 친구도 사는 환경이 달라지니 시나브로 멀어지더군요. 고등학교 절친 5명만 30년째 진심우정으로 다같이 만납니다 나머지 인건관계는 가족이 젤 중요해요 그리고 나이많다고 외롭단게 의아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얼마나 다양하고 할게 넘치는데 .. 아마도 그 이유는 어릴적부터 우리나라 특유의 집단문화. 단체의식.. 남눈치보기.. 이거때문애 자의식이 부족해서져 이런저런 관계를 맺는거 같아요 되려.. 나이들수록 오히려 인간관계 넓고 많을수록 진짜 인생낭비에요 마치 sns처럼
제가 신앙으로 힘들어서 교회를 나왔을때도 아무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도 누구를 찾아서 만나기 힘들때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게 책이였어요 ㅜ 저는 제가 가장 중요하고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오히려 삐뚤어진 제가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힘도 얻었었답니다 피디님 말씀 보니 이제서야 제 행동에대해 이해가 가요 대부분의 사람들는 저의 이런 행동에대해 이야기하면 오히려 너무 쉽게 조언을 해주거나 의견을 이야기해서 도리어 상처가 된적도 있거든요 ㅜ 책은 그저 상처받지 않고 공감이라는 것으로 굉장히 좋았던거같아요 ㅜ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람들과 같은 취미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가진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낫습니다. 서로 대화할 것이 없는 상대와는 결국 힘들다는 푸념만 늘어놓게 되고 그러면 서로 피곤해지거든요. 서로 또 비슷하면 괜찮은데 사람 관계란 것이 꼭 누군가 더 주고 덜 받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차라리 좀 더 생산적일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심리적인 안정은 서로 너무 개인적인 일은 침범하지 않고 그 정도로 만족하는 것이 낫다 싶더군요. 그런 관계가 생기면 덜 외롭고 함께 하는 즐거움에 위로도 받더라고요.
외로울 때는 남한테 잘해주려 하지말고 나 자신에게 잘해줘라. 외로움이 나를 찾아왔다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찾아온 것이다. "나를 좀 돌봐줘" 이제는 세간에 이목 신경쓰지 말고 외부시선 느끼지 말고 나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라. 나랑 잘지내라. 내가 즐거운 공간, 내가 좋아하는 시간,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라. 또 사람보다는 책에서 답을 찾아라. *****본질은 나다. 내가 즐거워야 사람들과 잘 지낸다. 내가 나를 좋아해야 연애도 잘 할 수 있다. 큰 불행이 왔을 땐 큰 행복, 쾌락으로 상쇄하려 하지 말고 조그만 행복, 작은 즐거움들을 찾아봐라.
개인적 생각이 전체의 의견일순 없죠! 그리고 같은 상황일지라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중요한건 각자 치유나 해결 방법을 찾는거죠. 모두 다 같을순 없으니깐요. 책에서 찾건 명상에서 찾건 여행에서 찾건 운동에서 찾건 … 욕 먹는다하시는 이유를 알거 같네요.
나이들어 즐겁고 유쾌한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며 사는것도 짧은데.. 우울하고 시기, 질투에 눈 먼 시야가 좁은 사람들과 지내면 기가 빠지고 통제하고, 지시하고 싶어하니..발전도 없고 그런 모임, 직장에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감정소비 안하고 나를 위한 건강, 음식..좋은 음식을 20대부터는 먹어야 치매, 비만...병에 걸리지 않는 것을 친구의 어머니가 치매..걸리신 걸 보고 깨달았습니다. 피디님 말씀대로 자식에게 좋은 부모는 건강광리 잘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위해 모든걸 바쳐도 내 노후는 아프면 책임을 질 수도 없으며 스스로 관리하고 건강을 지켜야 자식과 내가 내주변이 건강한 관계가 성립됩니다. 누구나 치매에 걸리지 않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면 그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인것 같아요~^^ 친구 어머니께서 치매로 아프신데..결혼한 친구가 직장 스케줄을 바꿔 주말에도 못쉬고..자기 가정도있는데..부모님을 돌보는 것을 보고..느꼈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 안좋은거 먹지 말고 시간내서 운동하고 즐겁게 하루하루 살자~^^. 늘 즐거울 순 없지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 긍정에너지가 삶을 윤택하게 하겠죠~^^ 외로울때 소통이 안되는 사람보다는 유투브, 세바시..강의 하시는 분들과 강의를 들으며친구가 되고,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유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외로울때
남에게 잘해주지 말고
내 자신에게 잘해주라는 말씀
명언이네요
저사람 괜찮다싶어도 사람들 깊게 사귀면 실망할일밖에 없어요 친하다는 이유로 사생활 엄청 침범하고. 사람에대한 실망을 자주 겪다보니 혼자가 편하네요
저두 그렇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 제 탓만 하면서도
억울한 생각이 들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셔서
반갑고 틀리지 않았단 생각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그런 마음인것 같습니다. 더이상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싶지 않아요
나는 가면을 쓰고 상대방은 민낯을 보여야 친구 한다면 당신은 덜 외로운것임. 뭔가를 감추어야만 하다면 노코멘트 하는 지혜도 생깁니다.
깊게 안사귀고 옅게 두루두루 사귀면 되지 않나
@@Mr.sarang전 그렇게 사는 편인데 이성친구가 문제임
70대 입니다
이젠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 학창시절에 배웠던
외국어들 복습하구
혼자 나가서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자신과 대화두
합니다
하루 하루가 매우 즐겁습니다 외롭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멋지십니다~❤❤❤
멋지셔요~^^
멋지십니다 완죤 공감해요🎉
멋지십니다!
팁 감사합니다
인간한테 배신당해보면 외로움이 편하다는걸 뼈져리게 느낀다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여러번 당해보면 활달하던 사람도 결국 변하게 되어 있죠
@@stjung8241맞아요 이해관계 얽히면 돌변 무섭죠?
남에게 잘 하려고 하지 말고, 나 자신 에게 잘하여라. 와 닿는 말이네요.
외로울때 나 자신에게 잘해줘라 내가 여유가 있을때 다른사람의 말에 서운해하지않고 웃으며 넘길수있다는 말씀 공감하며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편한 것을 선택하며 사는 게 정답입니다!
주변에 사람 많아도 외로운 사람있고 사람 없어도 외롭게 살지않는 사람있어요!
따지지말고 삐지지말라는 말은 동의하지만 빠지지말라는 말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원하지 않고 기가 빨리고 소모가 심하다면 빠지지 않는 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음
사람마다 다름
오래사귄 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경우가 더많더군요
몇십년지기 친구도 돌아서니 남이더군요
이제는 혼자 노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잘 지내고 외로움 안타는게 경쟁력이다.
ㅋㅋㅋ 명언이네요
것도 그러네요 ㅋㅋ
ㅋㅋ. 괴물.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제가 딱이네요
신경안쓰고 혼자 할수있는 것들이 많은시대죠
마음먹기 나름
오는사람 반기고
가는사람 잘 보내고
제일 중요한건 자신을 컨트롤만 한다면
무리에서도 흔들리지않고
혼자서도 긍정적으로 신명나게 살겠지요^^
컨트롤 잘하기 위해 독서는 참 유익한 필수재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영원한건 없죠 관계라는 끈도 한순간에 틀어지고 꼬이기 시작합니다
집착도 애정도 다 부질없어서 혼자있는게 속 편합니다
맞습니다😅
아..저도 힘들거나 좋을때나 책을 읽어요. 도서관이나 서점에갑니다.
그럼 책읽다보면 괜찮아져요.
억지로 사람들속에 있을필요는 없더라구요. 저는 계속 숨어있어도 사람들이 찾아오다보니...그냥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때로는 누군가와 어울려야 하지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잘듣고갑니다.
올해 40입니다.
학창시절때는 매일 친구만나고
그것이 즐거움이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구는 서서히
떨어져 나갑니다. 다들 시집장가 가고 처자식
있고 먹고살기 바빠지게 되어 친구만나는것도
점점 그 빈도가 줄어듭니다.
어느새 불알친구였던 친구들도 사회생활에
찌들어 먹고살기 바빠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합니다. 사람인생살이가 한평생 순탄치않듯이
힘들고 어려울때 금전적으로 손을 벌리면 그때서야 주변 사람들이고 친구고 하나둘씩 떨어져 나갑니다. 제나이 40....이제 주변인이라고는 회사내의 조직문화 회사사람 지인들뿐입니다.
허나 회사의 조직문화도 평생직장이라는것이 없듯이 직장에서 나오면 다 남남입니다.
직장에서 나오는순간 볼일 없습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입니다.
내곁에 남는것은 오로지 나 자신뿐입니다.
처자식 있고 가족이 있다면 가족들뿐이겠지요.
살면서 느낍니다. 친구는 젊었을때의 추억 잠시잠깐입니다.
물론 한평생 친구와 나란히 우정을 끝까지 간직하고 살아가시는분도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돈이있어야 여유가 있는것이고 여유가 있어야 삶이 행복한것이고 가진게 있어야 배풀줄아는 마음도 생기는것입니다.
진정으로 힘들때 곁에서 힘이되어주고 함께 해줄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사람을 평생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을보며 지나가다 몇자 끄적여 보게 됩니다. 구독 누릅니다.
진정한 고언이네요
근래 친구들 갈등으로. 그만 보고싶은. 친구들이 생기네요
정치적인. 이야기로 서로. 성처주고
또 내가 진짜 잘됐을때 진심으로 함께 행복해하는 친구가 진정으로 좋은친구라 생각해요.슬픔은 함께 공유해도 기쁨나누기가 힘들다고하드라구여.
깊게 공감하고 갑니당
나를 먼저 좋아하라 라는 말이 정말 중요한것같네요
맞아요~내가 나한테 잘해주는거 내가 나를 사랑하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맞아요 너무 소홀했어요 외국나가서도 선물사느라 내것은 소홀 ...맨날 남생각했는데 정작 나는 대접 못받음 ..이젠 무조건 나를 챙기고 나를 위해 돈쓰고 나를 죽이는 작업은 하지말아야겠어요
정말 공감해요. 제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상대방은 저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혼자서 실망하고 그랬는데...참 어리석었어요 ㅎ 이제 저한테 투자하고 저를 위해 살려고요
인간관계도 하다보면 사람없이 살지못하지만 인간관계 없어도 절대 외롭지않아요 어중간한 인간관계가 오히려 더 피곤하고 외롭습니다~
퇴직하고 나의 삶과 관계가 없던 수학과 물리학공부에 사는게 너무 행복하다.
가족과도 잘 못지내면 누구와도 잘 지낸다는거 힘듭니다 부부만 서로 잘 지내도 죽을때까지 외롭지 않습니다
4:44 외로움
5:25 힘들때 숨어도 된다 내가 나를 찾아온거구나
6:49 이렇게 외로울때 사람을 만나는게
9:06 책은 시간의 함축된 집약체
10:20 외로울때 조용히 혼자서 내마음을 들여다 봐야한다
11:06 내가 나를 좋아해야한다
외로움이 찾아 왔을 때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민식 PD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무분별하게 '관계를 맺는 것보다 자신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먼저 알아보라'는 마샬 비안 서머즈의 말이 떠올랐는데 인생 후반에도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샬 비안 서머즈로군요 돌아보게 됩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공감 꾹
외롭다고 사람 쉽게 만나면 혼자일때보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 수 있음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즐거움보다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맞춰주는게 귀찮습니다
취미생활 적당히
운동 적당히
제 나이 52세..독서해야지 하면서 흘렸었는데
김민석pd님 설득있는 말씀이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제 마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넘 어려워요...그렇게 된 이유는 제 생각이나 감정이 꼭 옳지만은 않을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터인것 같아요...어쩜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댓글도 읽게만 되지 쓰지는 못했는데...어느순간 댓글들을 읽으면서....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마음이나 생각을 나누는것은 중요하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시작한것이 하루에 한개라도 댓글을 써보는거예요~^^
요즘 고민이 좀 많았는데....영상보며 잔잔한 위로와 용기 얻어갑니다....감사해요😊
좋은 책들 한국문학이나 세계문학 고전들 많이 읽으면 표현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동네 도서관도 너무 좋아요.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yejinkim8745
추천 좀 해 주세요 ㅎ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과 외로움에서 오는 고독함
나이가 드는 만큼 에너지도 감소하닌깐 한정된 에너지를 적제적소에 아껴 써야죠. 나이들수록 혼자서 에너지를 만드는게 중요하죠. 대화 운동 산책 독서 음악감상 수면 멍때리기 취미 좋은 음식...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特히
먼 산 바라보고 멍때리기는 자주 하다보면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혼자 즐기면서 에너지 충전하면 됩니다
너무 여유롭네요 생각만해도
참 지혜롭고 좋은 말씀입니다!
와😊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나이들면 들수록 관계를 청산하는게 최고
그렇군요 맺으면 돈 에너지 .낭비 ...오히려 상처만받고 평정심이 깨잠 ...주로 자랑둗다보면 나를 자학해요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나이들면 내 맘 평온하고 건강한게 최고죠
나이들어까지 싫은 사람과 부대끼며 스트레스 받으면 곧바로 병 와요
나이드니까 좋은건 싫은 사람과 연 끊고 살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쓸데없이 에너지 쏟은것 아까움
배려심, 이해심 깊은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어렸을 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견뎌낼 수 있는 체력이 있지만
나이 들어선 힘들고 또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가 없는듯 더군다나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 시대에선 더욱
혼자서도할게많은세상
팔십년대구십년대면모를까
난가족돈끝
이나이되보니
물론좋은사람도있지만
쓸데없는인간들상대할필요없음
모든스트레스원인
이쁜여성분들은 늘 시기질투심한 못난이 여자들 조심~! 요즘 못난이, 성괴 여자들 질투심 정신병 수준~ 특히 4,50대 이상 못난이 한녀들 질투심에 발작을 하더라 늙은 못난이한녀 조심 또 조심
남이 아니라 나에게 잘해주고 나를
소중히 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더 필요한 듯
하네요. 책과 함께 나이들며 성숙하는 자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작은 행복을 조금씩 찾아보자 ~~~♥
외로울때
나 자신에게 잘해줘라👍
참 싫은 사람 만나기 싫음
좋아하는 사람도 가끔 만나는데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본다고 나아지진 않아요.
그런 사람도 있다고 이해하고 만나진 않아요. 마음 근육 키우고 싶으면 강아지를 만나고 말죠.
얼마나 이쁜지 얼굴 근육 절로 올라가고 행복해서 웃음이 나오고
좋은 과일 달걀 까주면서 간식 나눠먹고,
생각 다른 사람은 그냥 인정하되 안보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좋은것 같아요.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인간관계 참 어렵더군요
만나는 사람들 성격 다 다르고
가치관 비슷한 사람 만나는건
하늘 별따기
요즘 이런생각 많이 들어요
내가 책을 넘 많이 읽어서 글속 프레임에 갇혔나....
외로워도. 꿋꿋하게 견뎌볼래요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제 해답이랑 같네요. ㅋㅋ 저도 힘들 때는 사람 만나는 것보다는 책이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훨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답이 있더라고요.^^
정말 나이들어서 혼자 .경제적. 정신적으로 오롯이 혼자 가능해야될거같아요.
코로나전까지 이게 않되어 오늘은 누구와 만날까.뭐하고 놀까 심심하고 외로왔는데 늘 강사들이 하는말. 나이들수록 친구.딸 어쩌구 하면서
남과 교류하는것만 한결같이 강조했는데.절대 아니네요.
코로나 몇해를 사람않만나고 할수없이 공부하고 책보고 유튜브보고 자연를 찾아산책하고 정말 이렇게 살고나니
건강검진결과 몇살이 젊어졌네요.지금은 사람만나는게 그게 그애기이고.먹고 마시고 스트레스받고.뒤끝이 별루네요...
참선이 좋아요. 젊을수록 미리 시작해서 준비하시면 더욱 행복할 수 있습니다.
김민식 피디님께서 하신 말씀이 참 와닿네요. 자신을 사랑하고 책을 늘 가까이소확행을 즐기면 외로움과는 거리가 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다시 독서 해야겠습니다.
김민식피디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만의 가치관이 확고해지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너무나도 다르니 맞는 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늘 혼자 자신과 대화하며 내가 나를 다스리고 살아가는듯요
나이 50되면 자기정체성이 재확립된다네요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퇴사하고 집안가족들 돌보면서 낮에 혼자 지내는 것도 행복하네요.
혼자서도 할수 있는 재밌는게 많은 세상
어떤 정신과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아무리 휴대폰으로 혼자 다할 수 있는 세상이여도 인간의 뇌는 결국 내가 한 얘기를 듣고 상대방 사람의 뇌를 걸쳐 나오는 대답을 듣고싶어 한다고 서로 얘기를 나누며 살아야 한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영화 빠삐용을 보면서 느낀 점이 일반감옥에서 죄수자들과 생활할때는 씩씩하고 건장하던 사람이 독방에서는 인간이 아무런 말도 못하고 혼자 고립되면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해지고 미치가는지 처절히 느낄 수 있었어요
혼자가 편하다고 해도 혼자가 맨 초반엔 편하긴해도 나중엔 누구와도 생각을 나누지 못하면 얘기하고 싶어 미칠꺼예요
성인이 되서 동네친구가 있으면 솔직히 제일 좋긴 좋은데 자주 만나야 정드니까요 갑자기 통화하다 수시로 서로 시간만 맞으면 급만남이 되니까요 ㅎㅎ
사회에 나와 뭔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면 나와 뭔가 수업이든 운동이든 항상 주기적으로 일정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과 자연스럽게 만나다 친해지는것이 제일 좋은데 편하게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나와 소통이 잘되면서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좋은데 같은 동성이여도 그 사람의 모습이 보고싶고 매력적으로 느껴져야 보고싶으니까요
그래야 또 얘기 하고싶고 같이 영화도 보고 쇼핑도 다니고 함께 다니는 거라서요
결국엔 나도 유머있게 얘기 잘하고 말도 상처되지않게 조심하며 예의를 지킬줄 알아야 하고
내가 다방면으로 괜찮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동성친구 눈에도 내가 멋있어 보일테니까요
결국에 평상시엔 자기일 열심히 하며서 운동하며 독서하며 내공 쌓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면서 나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야 나도 어느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새친구도 사귀며 서로 행복하게 외롭지 않게 함께 생각을 나누면서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꺼 같아요
동감해요^^
맞습니다 근데 뜻하지않은 오해로 멀어지고 백번잘하다 한번 말실수하면 수십년이어온 인연이 멀어지는걸 여러차레 겪고나면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픈 마음이 없어지는것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말고 시절인연으로서 잘지내면 됩니다 남에게 크게 죄짓거나 손해를 입히거나 입지않은이상은 시절인연들은 한때 나와 잘지냈던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윤혜경-f6j
마음 따뜻한 사람 만나는 게 제일 좋은데 제 경우엔 항상 그런 친구 만나기를 소망했더니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된 경우예요
나를 항상 이해해주고 웃어주고 따뜻하게 공감해주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가 않더라고요
자신감까지 생기고 든든해지니까 내가 어딜가든
당당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제게 있어 친구는 그런 존재인것 같아요
@@해피-e5f 제게 시절인연이었던 그들 역시 모두 좋은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름에따라 그들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고 생각지못한 오해로 감정상해서 모두 멀어져갔네요 저또한 그들과 마찬가지인 사람이겠지만요 근데 오십이 되니까 거짓말처럼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어졌어요 젊을땐 사람이 고팠는데 여러사람들과 지내면서 별거없음과 식상함을 느꼈고 아무런 원인이 없는데도 서로가 변해갔어요 서로에대해 소원해지고 흥미도 없어지고 대화내용도 맨날ㆍ 그얘기가 그얘기고. 처음서로를 알아갈땐 흥분되고 재밌는데 서로를 알고나면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멀어지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까 완전히 사람에대한 미련이 없어졌어요 지금은 돈과 가족이 젤 중요함을 느낍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책이 주는 위안과 위로 그리고 50이후의 삶의 방향
어떤 감정들이 밀려올때면 저도 책을 검색해서 읽어요
그리고 고독감에서 느끼는 사색의 깊이도 알게 됐어요
책은 외로울땐 친구이기도 하고
방향을 잃었을땐 저를 이끄는 지도자이기도 해요
그리고 종이책이 주는 사각 거림과 향기가 묘하게 좋아요
그책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특히 어떤책은 너무 좋아서 맛있는 것을 아껴먹듯 천천히 읽으며 다 읽어갈때는 너무 아쉽기도 해요
동감합니다~😊😊😊
저도그래요~좋은책이 있으면 아껴 읽어요
ㅐㅔㅏ
갑자기 외로움이 두려움으로 다가올 땐 전 벌떡 일어나 새벽에 잘 치지도 못하는 피아노를 미친듯이 칩니다 치고나면 한결 맘이 평안해집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이분 참 좋으시다 자신이 준비된 말씀만 하시는게 아니라 몸장님 얘길 잘 들어주시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책에서 찾는다는 말씀 공감하며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완전 맞고 동감)
스스로 고립되는게 아니라 자신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것 같아요~
최고의 절친 스마트폰
낼모레면 80 이네요 취미생활도 하는데도
외로울때 나 랑
맛난것도 사 먹고
예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곤 한답니다 😊
따~ 삐~ 빠~ 👏👏👏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그것도 내가 능력있을때
김민식 피디님, 긍정적 에너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유용한 인싸이트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
외롭다고 사람을 추종해 봤자 그들도 외롭고 연약한 사람이기에 내가
그들도 기대면 힘들다.
놀심본중에 저는 이분이 최고인데요 남은 1분까지 정말 도움되고 제가 한 2년동안 불행이 와서 가족도 멀리하고 사람들안만나고 혼자밥먹고 책보고 지냈는데 이제 좀 사람들 만나려고합니다..이분 또 초대부탁합니다ㅋ 이번엔 편집도 넘웃김 아빠역할과 제대로 미쳤구나에서 빵터짐ㅋ담엔 내가나를 사랑하는법좀 심도있게 다뤄주시면 감사할께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소비로 행복하게 하는것보다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실천,독서를 중요시 하는 말이 와닿고 진정성 느껴지는데 행하기가 쉽지 않아도 항상 마음속에 박아놓고
노력하겠습니다!!
오십대 후반 입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합니다
많은걸 깨달으신 분이네요. 50넘으면 남말고 본인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많이해야해요. 심리학책 철학책 읽다보면 인간이 정말 성숙해집니다.
공감 백프로 힘들때 주변사람 모르는사람 모두에게 충고나 조언을 구했는데 위로는 커녕 힘들기만 합니다. 독서를 통해 위로를 받았고 덤으로 통찰력과 지식이 쌓였습니다. 운동 역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릴때 독서를 많이 할수록 아이 같은 어른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화와 지식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50대 때부터 겪어보니..
확고하게 인간관계 소수정예로 축소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30년간 직장다니며 인간들의 바닥을 많이 봤고
모든게 오로지 승진위해
별짓다하는거 보며 환멸이 오더군요
퇴직이후 연락할 동료는 3명입니다.
저와 정반대로 공사다망한 교사 아내에게는 말합니다
인간관계 좀 좁히라고..
직장 30년간 깨친거.
특히 직장밖에서는 수준이하가 너무 많아요
퇴직후에는 특히 더더욱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업을 하면 안 됩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친한 50년 친구도 사는 환경이 달라지니 시나브로 멀어지더군요.
고등학교 절친 5명만 30년째 진심우정으로 다같이 만납니다
나머지 인건관계는 가족이 젤 중요해요
그리고 나이많다고 외롭단게 의아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얼마나 다양하고 할게 넘치는데 ..
아마도 그 이유는
어릴적부터 우리나라 특유의 집단문화. 단체의식.. 남눈치보기..
이거때문애 자의식이 부족해서져 이런저런 관계를 맺는거 같아요
되려..
나이들수록
오히려 인간관계 넓고 많을수록 진짜 인생낭비에요
마치 sns처럼
인생을 절반 이상 산 분들의 공통적인 댓글이네요
의인보다 악인이 많다는 것
ㅎㅎ 저도 퇴사하고 연락하는 회사사람 5~6명이에요 ㅎㅎ 회사다닐땐 목적이 어찌됐든 시도때도없이 저한테 연락하는사람들이 많았는데 퇴사하니 진짜 내사람은 5명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인간관계에 힘빼지 말아야했는데!
" 위로와 조언을 사람에게 구하는게 쉽지가 않더라 "
이쁜여성분들은 늘 시기질투심한 못난이 여자들 조심~! 요즘 못난이, 성괴 여자들 질투심 정신병 수준~ 특히 4,50대 이상 못난이 한녀들 질투심에 발작을 하더라 늙은 못난이한녀 조심 또 조심
맞아요.
저도 제 나이대에 관해 쓴 책들 최근에 엄청 읽었어요. 도움이 됐어요~
김PD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되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나이 들수록 혼자여야 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마신다면 가끔씩 만나 맛있는 것 먹으면서 수다도 좀 떨고 하면서.
너무 상대에게 큰 기대는 하지 말고, 술친구도 소중하다 생각하면서...
최근에 김민식 작가님의 (외로움수업)을 읽었습니다. 큰 고난을 이겨내신 김작가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고있는 중이라서 동병상련을 느꼈고 또한 위로가 됐어요. 이 강의도 잘들었어요
제가 신앙으로 힘들어서 교회를
나왔을때도 아무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도 누구를 찾아서 만나기 힘들때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게 책이였어요 ㅜ
저는 제가 가장 중요하고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오히려 삐뚤어진 제가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힘도 얻었었답니다 피디님 말씀 보니 이제서야 제 행동에대해 이해가 가요 대부분의 사람들는 저의 이런 행동에대해 이야기하면 오히려 너무 쉽게 조언을 해주거나 의견을 이야기해서 도리어 상처가 된적도 있거든요 ㅜ 책은 그저 상처받지 않고 공감이라는 것으로 굉장히 좋았던거같아요 ㅜ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 책 제목이 무언가요?
"따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빠지지 말자" 정말 공감되네요~
와..진짜...힘이나네요!!😊😊
선생님 말씀 너무 좋아요:)❤
사람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지요~~~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50대 가아니라 모두가 포함되는거같네여~ 책의 읽어야 이유를 직접적으로 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롭지 않아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
이쁜여성분들은 늘 시기질투심한 못난이 여자들 조심~! 요즘 못난이, 성괴 여자들 질투심 정신병 수준~ 특히 4,50대 이상 못난이 한녀들 질투심에 발작을 하더라 늙은 못난이한녀 조심 또 조심
제가 즐겨찾는 이 채널도 제가 좋아해서 찾는 공간 중 하나인데요. 앞으로는 책도 더 가까이 하게 될것 같아요!
사람들과 같은 취미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가진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낫습니다. 서로 대화할 것이 없는 상대와는 결국 힘들다는 푸념만 늘어놓게 되고 그러면 서로 피곤해지거든요. 서로 또 비슷하면 괜찮은데 사람 관계란 것이 꼭 누군가 더 주고 덜 받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차라리 좀 더 생산적일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심리적인 안정은 서로 너무 개인적인 일은 침범하지 않고 그 정도로 만족하는 것이 낫다 싶더군요. 그런 관계가 생기면 덜 외롭고 함께 하는 즐거움에 위로도 받더라고요.
소소한 행복으로........... 내면이 튼튼한 나로 ~^^
이쁜여성분들은 늘 시기질투심한 못난이 여자들 조심~! 요즘 못난이, 성괴 여자들 질투심 정신병 수준~ 특히 4,50대 이상 못난이 한녀들 질투심에 발작을 하더라 늙은 못난이한녀 조심 또 조심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지.
저는 함께 있어도 외로워서 차라리 혼자가 편합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하아... 너무좋다❤
나를 챙겨라 메세지 고마와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싫어져요.ㅠ혼자가 편해요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잘 봤습니다😊
외로울때 나한테 잘하라는 말에 큰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예전엔 책, 요즘은 유툽보는 재미에 외로운 줄 모르고 삽니다~~
그게 없었다면 외로움을 탔을지도!.
근데 사람에게 뭔가를 찾는건 일반적이나 한번 방향을 바꿔보는것도 필요하겠죠....왜 꼭 사람이어야하나...!
🎉🎉💟
PD님 말씀 너무 공감되고 다시금 저를 들여다 보는 좋은 기회가 되서 넘 좋네요
작은 행복을 더 감사하면서 살아볼게요
외로울 때는 남한테 잘해주려 하지말고 나 자신에게 잘해줘라.
외로움이 나를 찾아왔다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찾아온 것이다. "나를 좀 돌봐줘"
이제는 세간에 이목 신경쓰지 말고 외부시선 느끼지 말고 나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라. 나랑 잘지내라.
내가 즐거운 공간, 내가 좋아하는 시간,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라.
또 사람보다는 책에서 답을 찾아라.
*****본질은 나다. 내가 즐거워야 사람들과 잘 지낸다. 내가 나를 좋아해야 연애도 잘 할 수 있다.
큰 불행이 왔을 땐 큰 행복, 쾌락으로 상쇄하려 하지 말고 조그만 행복, 작은 즐거움들을 찾아봐라.
11:54 👏👏👏👏👏진리인데 많은 사람이 잘 모름~ 👏👏
따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빠지지 말라. 공감해요
이쁜여성분들은 늘 시기질투심한 못난이 여자들 조심~! 요즘 못난이, 성괴 여자들 질투심 정신병 수준~ 특히 4,50대 이상 못난이 한녀들 질투심에 발작을 하더라 늙은 못난이한녀 조심 또 조심
개인적 생각이 전체의 의견일순 없죠! 그리고 같은 상황일지라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중요한건 각자 치유나 해결 방법을 찾는거죠. 모두 다 같을순 없으니깐요.
책에서 찾건 명상에서 찾건 여행에서 찾건 운동에서 찾건 …
욕 먹는다하시는 이유를 알거 같네요.
헉… 나이들수록 귀찮아진다.. 맞는 말이네요. 정신적 근력 하락 ㅠㅠ
특히나 여자들은 그렇죠 ㅋ 조금만 잘나도 질투심때문에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 질투심때문에 또 열폭을 하거나 공격을하고 뒷담하고... 요즘은 질투심에 발작하는게 유행같던데 이쁜여성분들은 안이쁜 계집들을 조심하시길
깊이 생각하며 잘듣고 갑니다.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영사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피디님. 꼭 책 사보겠습니다. 외로움수업.
반려동물과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을 들으니 하루가 외롭지 않네요ㅡㅎ
감사합니다😊
매일 즐겁지않고 힘든 30대중반입니다. 크게 도움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자.
도서관에가서 책을 읽자.
외로움은 나이에 상관없이 오죠.. 저는 30대인데 최근 이별을 겪고나서 그런지 꽤 외롭다 느끼는데요 영상보고나니 조금 덜 해졋습니다. 나에게 잘해주고 나를 좋아해야겟어요! 작지만 확실한 행복도 열심히 찾아보겟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혼자 있어보려 좋아하는 공간 찾으니
찾아집니다 강바람 맞으며 걷고 카페서 맛난 빵 커피와 먹으니 혼자 있는 시간 좋습니다 글쓰기도 하니 몰입되고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필요한 말씀을 적절히 적용하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힘든과정이 있음을기억하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요
어차피 70 80살되면 외로와지는데 그리고 주변에사람 많아도 항상 외로움 을 느끼는데
그럴때 혼자 스스로 즐거워질것을 만들면되! 공부 취미 명상등활용!
나이들어 즐겁고 유쾌한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며 사는것도 짧은데.. 우울하고 시기, 질투에 눈 먼 시야가 좁은 사람들과 지내면 기가 빠지고 통제하고, 지시하고 싶어하니..발전도 없고
그런 모임, 직장에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감정소비 안하고
나를 위한 건강, 음식..좋은 음식을 20대부터는 먹어야 치매, 비만...병에 걸리지 않는 것을 친구의 어머니가 치매..걸리신 걸 보고 깨달았습니다.
피디님 말씀대로 자식에게 좋은 부모는 건강광리 잘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위해 모든걸 바쳐도
내 노후는 아프면 책임을 질 수도 없으며 스스로 관리하고 건강을 지켜야 자식과 내가 내주변이 건강한 관계가 성립됩니다.
누구나 치매에 걸리지 않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면 그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인것 같아요~^^
친구 어머니께서 치매로 아프신데..결혼한 친구가 직장 스케줄을 바꿔
주말에도 못쉬고..자기 가정도있는데..부모님을 돌보는 것을 보고..느꼈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
안좋은거 먹지 말고 시간내서 운동하고
즐겁게 하루하루 살자~^^.
늘 즐거울 순 없지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
긍정에너지가 삶을 윤택하게 하겠죠~^^
외로울때 소통이 안되는 사람보다는 유투브, 세바시..강의 하시는 분들과 강의를 들으며친구가 되고,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유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워따 입이 빠르네요 이심전심으로 얘기합시다
이쁜여성분들은 늘 시기질투심한 못난이 여자들 조심~! 요즘 못난이, 성괴 여자들 질투심 정신병 수준~ 특히 4,50대 이상 못난이 한녀들 질투심에 발작을 하더라 늙은 못난이한녀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