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승리. 타이완의 역사를 통해 깊이 이해해보자. | [쪼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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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1945년 2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이 장제스의 국민당 정권에 항복해 타이완은 다시 중국 영토가 된다. 장제스의 국민당정부는 타이완을 강압으로 통치하며 2.28사건을 일으켰다. 이로인해 타이완 국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와 한을 남겼다.
1949년에는 국공내전에 패배한 장제스 국민당은 타이완으로 넘어왔고 장제스, 장징궈 독재정권은 수십 년간 계엄령을 통해 공포정치를 실시했다. 이 공포정치 끝에 민주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밀월관계이던 미국과 중국이 힘겨루기를 시작하며 타이완의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타이완 총통 선거가 있다. 반중 독립 타이완을 주장하는 총통의 당선으로 국제정세는 더욱 복잡해질 것이다.
원본영상 : • "대만은 정말 중국의 일부일까?" 미국 ...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미중갈등 #타이완선거 #타이완역사 #단박에중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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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워야합니다 ㅜㅜㅜ ㅎㅎㅎ 정말 들어도 들어도 어렵고 이해가 안가는 타이완이죠 ㅜ ㅎㅎ
바선생! 여기서 보다니
대만 이번 총통선거가 굉장히 중요한 지표라고 하던데 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대만이 친일인 이유가 저거였군요 ㄷㄷ
대만 선거끝나자 마자. 대박. 시의적절한 방송입니다
그저 단순히 한쪽은 선이고 한쪽은 악이다 란 접근법으로 대외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된다는 박사님의 견해에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patrickchoi9120 딱 이 생각하다가 털린 게 호란이지. 그때와 같지는 않지만 그때 이분법적 사고한다고 신나게 욕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그 사고법하는 거 보면 참.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좋게 만들가를 생각할 시간에 그저 상대는 나빠만 외치니 나라가 좋아질리가 없지.
@@동의보감구수략짱
@@동의보감구수략ㅋㅋ호란은 그짝이 개쎈데 조선에서 시비턴거고 지금은 그나라 따위랑 미국이랑 비교가되냐? 그냥 미국만존나빨아줘도 그짝나라는 개무시해도됨^^ 응 중국몽안꿔
@@patrickchoi9120 국제정치를 모르면 할 수 있는 말
대만 총통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수출이 대만해협을 지나가기 때문에 핵심 수출 국가중 하나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감정적으로 좋고 싫고 따지면서 행동할게아니라 우리에게 최대한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하는데 요샌 그냥 감정으로 한마디 내뱉고 나몰라라하는 식의 접근이 너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렇게해서 해결될 문제였으면 진즉 해결되었을텐데...
요즘엔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지들이 냉정하고 객관적인줄 아는 사람들인줄 아는게 문제임. 어디서 줏어들은거나 전문가 권위 빌려서 지가 똑똑해보이는 척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절반 이상인듯...
저는 작년9월말에 처음으로 대만의 타이베이로 대만여행갔을때 대만의 타이베이에 있는 2.28기념관가서 전시하는 사진들과 증거물들을 보니까 대만본성인들의 반중감정이 장난아니구나라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바보들 특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봄
제일 중요한건 자국 이익을 최우선을 해야함
우크라이나 보면 답나옴 자국에 힘이 없으면서 외세에 기대면 모든걸 잃을 수 있음
어느쪽을 선택하든 대만은 국제정세에많은 영향을 줄수있는곳 같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머리속이 상쾌해지는 설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문득 십수 년 전 도올 김용옥의 유튜브 대만 역사 강의가 떠오르네요. 🎉
대만 국내에선 의외로 담담한 것 같더라구요
밖에서 보는 시선과 대만 국내 시선하곤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최소한 중국 공산당 2중대가 안되어서 정말 다행으로 여깁니다.
이분한테는 국민당이 중국의 2중대고 악의 축이군요 ㅎㅎ 영상서 말하는 아분법적인 사고방식 이세상에 선과 악이 따로 있나요 ? ㅎㅎ
@@vivalavida497 전쟁나서 우리한테 피해주면 악인거죠
초딩도 아니시고 알아서 새겨들으세요 ㅎㅎ
불완전 하지만 자유민주주의가 공산주의보다 낫다는 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아는 거죠 ㅎㅎ
민주주의독재, 사회주의
자본주의공산주의
그래서 바이든이 하나의 중국을 언급은 한 거였군요
ㅋㅋㅋㅋ 300년 밖에 종주국 미국은 몇년밖에일까?
대만을 네덜란드와 정씨일가가 다스리던 시기에 대만원주민들은 고산 뿐 아니라 평지에도 널리 살았습니다. 청조 지배시기를 거치면서 평지 원주민들이 많이 동화되고 고산지대를 중심으로 남게된것뿐입니다.
미국이 그럼 중국이 참전 한걸 확인하고 한국전쟁에 개입했다는건가요? 말씀하시면서 꼬인건지 실제 의도한 맥락인지 궁금하네요.
저 원래 국민당과 민진당에 대해 알려주세여?
우리나라 위치.... 진짜 그지같네요
선거 가챠도 형편없어짐.
감정적이지말고 최대한 국익을 따르는 외교라....당연한거죠. 좋은말 하기 엄청 쉽죠.그러나 평화적인 분위기라면 쉬운데 점점 나라간 외교는 복잡해져가고 오히려 신냉전이란 말이 나올정도인 요즘엔 어렵기만한듯해요. 강대국들 사이에서 너 어느편인지 결정하라할때가 있을때말이죠. 대표적으로 사드문제아닐까요.그 전까지는 중국과 엄청 교류활발하다가 사드이후로 반중감정이 커지거아닐련지....그 때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했을지.
🫡🫡🫡
중국이 대만을 드시고나면 우리나라는 독안에든 쥐가될듯
넘 잘 보고 갑니다. 사실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국이 중심이 되어서 밀당을 하면서 가는게 맞음.
근데 한국 입장에선 일단 중국을 좋게 생각할 수가 없음. 그동안 중국 인건비로 많이 빨아먹긴 했는데 이제는 경쟁자 입장이고 무엇보다 지금 중국 애들은 중국몽에 세뇌된 애들인데 얘네랑 뭔 대화를 하겠나. 다행히 최우방국 우리 성님 미국이 자원, 국방, 경제 최강국인 게 너무 다행임.
16:39
@@patrickchoi9120이분법 특
이분법이아니라 지금국제정세가 그래요
친중위험합니다
@@운청청서위우 아니 뭐하러 단점투성이 2인자 찐따랑 사겨. 돈많고 자원많고 짱센 금태양 놔두고. 그렇지 선족아
응 그래서 결국 양안전쟁!! 북한 쩡으니는 핵보유 공식 승인에 제재 풀고 미국과 수교할 절호의 찬스!!
약간의 오류가...장제스가 요심전역에서 승기를 잡았다가 공산당과 타협하라는 미국 말 듣고 타이밍을 놓쳐서 정예군이 만주에 고립되고 국공내전에 밀려버린 거죠.
다는 이해 못했지만 엄청 복잡한 역사이고 지금이야말로 미중 대립하는 엄중한 시기에 한국에는 가장 무능한 정권이 있어 가장 문제네요
여러모로 안좋은 쪽으로만 유능했던 정권과 그 정권의 연장선인 찢이 집권하는걸 막았으니 그것만으로도 할일은 다한거.....
어짜피 지금의 국제정세는 한국이 조정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무능해서 한쪽에 제대로 붙어있는게 유능한 척은 다해놓고 혼밥취급 당하거나 남의 군사행사에 가서 홍보용으로 박제되는것 보다는.....
이런시기에 친중이더 무능한거죠
네 다음 민주당 지지자
첫댓이라니..ㅎ
이런분이 외교하시면 안됨?
왜 서양세력은 한국으로 오지 않았는지 궁금해요. 중국과 일본사이에는 타이완뿐만 아니라 한국도 있었는데...
근세기에는 1. 네덜란드가 조선과 교역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조선교역을 독점하고 있는 대마도가 방해공작으로 네덜란드가 그만둠.
근대기에는 2. 애초에 서양의 관심은 중국이었지, 조선이나 일본이 아니었음. -> 사실상 방치된 국가여서 일본이 개혁에 성공한 것임.
3. 조선의 개혁 시기에는 일본이랑 청나라가 너무 겐세이를 넣고 있는 상황이어서 실패한 것임.
4. 항해적으로 한국은 중간지가 아니라, 일본에 의해 둘러싸여 고립된 지역입니다.
5. 미국이 일본을 개항시킨 이유는, 일본의 시장이 탐나서가 아니라, 포경선들의 기항지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후 남북전쟁으로 방치됨.
6. 병인양요과 신미양요에서, 조선이 프랑스와 미국을 이겨버렸기 때문에, 이미 열려있는 중국시장이 있는데, 굳이 필요없는 피를 흘리기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렸습니다. 게다가 너무 멀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미 동남아랑 중국이 있어서 그곳에 집중.
7. 서양세력이 본격 들어온 때는, 일본이 작정하고 조선을 먹으려고 시도해 개항시킨 이후입니다. 일본이 열어놔서 들어옴.
네덜란드인가 포르투갈이 일본하고 교역하고 있었는대 조선에도 무역하자고 했었대요 근대 조선정부에서 상국인 청의 허락이 없었다고했나 뭐라고 하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서양과의 교역과 관심이 없었습니다. 중국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는데 우리가 너네와 교역을 해야하는데? 라고 생각 한 거죠.
@@maple4801 우리가 관심이 없어도 서양배는 올수도 있지않나요?
@@chuncheoncity-mayor 진짜 관심이 있었으면 서양인 박연이 왔었을때 본국인 네덜란드로 돌려 보냈겠죠.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란 말 대신
대일항쟁기라 불러야한데요
그 미친 주장을 한 인간이 설마 대통령이거나 대통령실은 아닐 거라 믿음.
멸공!
중국인이 대륙을 중공인한테 빼앗긴게 진짜 뼈아픔
옜날부터 중국을 못잡아먹어 안달이였지? ㅎㅎㅎ
다행인건가요?
당연하죠
@@ekekrclrh1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행이라는 말자체가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에요 절대악과 선이 따로 있는 세상이 아닌대 ...
@@vivalavida497 어쩔수 없죠.....
우리나라도 갑작스런 해방이후 이념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국민을 통합시키는 방법으로 일제청산과 항일을 내걸었던게 지금까지 잔재가 남아 아직도 반일몰이가 정치적이유로 자행되고....
물리적으로 일제를 당해내지 못하니 관점비틀기로 당시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정신이나 찾아대고 사실보단 의미를 중시하여 정신승리 만을 위해서 내세우던 민족사관이 아직도 학계 주류인데.....
그나마 민족적 동질성이라도 가진 우리가 이꼴인데.....
저긴 그냥 이주 시기별로 너무나 다른 이주민들이 막 섞인 나라이니.....
16:43 윤석열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