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빈집 고택 관리만 하고 살으라고 하더니 집수리 싹다 해놓으니 머슴 부리듯 이것도 고쳐라 저것은 왜 안고쳤느냐 나중에 핑계대서 나가라고 합니다. 몇번 경험하고나서 아예 허름한 집 한채 샀습니다. 처음엔 안그런척 하지만 열에 아홉은 그럽니다. 게다가 집을 고쳤다고 원상복구 하라고 합니다. 3대가 살던 흉가를 싹 다고쳤더니 원상태대로 해놓으라고...절대 공짜(땅)집은 처다도 보지 마시고 작더라고 너무 흉가라도 사서 사는게 났습니다.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어차피 내집 아니었으니 원망도 못합니다. 시골 인심어쩌구 하는 말 할 생각도 마십시요. 시골에 대한 이상하고 헛된 생각(망상) 하덜 마세요.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습니다. 걍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쁩니다. 어디든 지방색이나 지역색은 다 있고 마을마다 동네마다 분위기와 문화적, 정치적, 씨족적, 종교적 색체가 다 다릅니다. 가능하면 귀농 귀촌 한 비율이 놓은 곳을 찾거나 지역색을 먼저 탐문하시고 특히 그 마을 이장을 여러번 만나셔서 친분을 쌓고 마을 분위기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덜컥 발 먼저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비싼 집 비싼 땅 사지 마세요. 덜컥 좋은 집 짓지 마세요. 시골(농촌)은 부동산 가치 없습니다. 특히 나이먹고 능력이나 준비 없으면서 귀농귀촌 꿈꾸지 마세요. 농사는 과학입니다. 농업에 대한 공부도 경험도 준비도 능력도 건강도 없으면서 귀농, 귀촌을 생각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농사 경험이나 지식 없는 분들은 절대 백평 미만의 텃밭 농사 외에 하지 마세요. 가성비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골병만 듭니다. 사먹고 얻어 먹으면 됩니다. 건강하면 차라리 품을 파세요. 일손이 부족하니 품팔데 많습니다. 적당히 품팔고 적당히 놀면서 즐기면 됩니다. 사놓고 왔다갔다 하는 용도가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많은 관계 갖지 마세요. 피차 모르고 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바닷가..어차피 겨울은 필요없고 가끔 낚시만 하고 차박이나 민박 하면 딱입니다.
사량도가 이름이참 이쁘지요.예전 일할때 가본적있는데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란곳에 가서 차를 싣고 가는데 차를싣고 가면서 표에 적힌걸 보는데 뱀사에 많을량 뱀이많으섬.이게 사량도 뜻임..ㅋㅋ섬은 예전엔 상도 하도 그리고 수우도 까지 있는데 이전에 문어한마리 만원 ㅋㅋㅋ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사량도에 인터넷 와이파이 등은 잘되여 있는지요? SNS로 외부사람과 수시로 연결이 되여있으면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하기 쉽지요. 그리고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하여 사용할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전기 (가스) 상수도 하수도 난방 (에어콘) 인터넷 (유선TV) 교통 (1시간이내 도달할수 있는)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으면 혼자서라도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살만하지요
무료로 사는 대신 , 집을 관리해달라 ? 새겨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리할곳이 있으면 알아서 수리하면서 살라는 뜻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돈들여 수리하면서 살고 잇으면 , 집주인이 어느날 갑자기 마음에 안든다면서 나가라고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 이런경우는 반드시 서면으로 임대계약서를 작성하고 단돈 만원이라도 내고 살아야 집주인 맘대로 못하는 것임니다 한편 집주인 입장에서는 선심을 베풀어 무료로 살게 해주었는데 , 집을 험하게 사용하다 온통 쓰레기 천지로 해놓고 무책임하게 버리고 갔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이런부분은 집주인과 임대인이 서로 마음에 맞아야 됨니다
사량도 양지리에서 저기까지 들어가는데 30분 넘게 걸림 길도 외길에 반대쪽에서 차한대라도 나오면 300-400미터 후진할 각오하셔야함.. 저기가는길 중간에 군부대 레이더 사이트가 있어서 생각외로 닷지나 지프 많이와따가따함요 낚시 할라고 몇번 와따가따 하다가 그냥 안감요 접근성 최악임요 들어가서 살생각 1도하지 마셔요
솔직히 말해서, 최저임금이라도 줄테니 인프라도 없고 밤만되면 귀신소굴되는 이 집을 관리해줄분 찾습니다 라고 해도 저건 좀 무리다... 두배를 준다면 좀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수준인데. 뭐라구요... 공짜로 내집 관리해줄 노예를 찾는다구요? ㅠㅠ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되는데...서울역 노숙자에게 권해도 그런 생지옥보단 서울역이 밥도 주고 시원하고 따숩고 훨씬낫소! 할 지경... 빈집세가 싫다면 순순히 철거하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ㅡㅡ
요즈음은 ‘나는 자연인이다 ’좋아하던 중노년 남성분들도 그후로 더 나이가 들어 노인에 들어가 버렸죠. 이제 자연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라고 힐까요? 시대가 많이 변해서 사람들 생각도 많이 변해 버렸어요. 번거롭고 힘든 거 이미 다 알아버렸고 편한데 물들어 조금의 불편함도 견딜 수 없죠. 예전엔 농가주택 펜션 전원 주택 귀농 이런 거 정말 관심 많았는데 . 이제 공짜로 살라고 해도 주저 하게 되네요.
나도 빈집 고택 관리만 하고 살으라고 하더니 집수리 싹다 해놓으니 머슴 부리듯 이것도 고쳐라 저것은 왜 안고쳤느냐 나중에 핑계대서 나가라고 합니다. 몇번 경험하고나서 아예 허름한 집 한채 샀습니다. 처음엔 안그런척 하지만 열에 아홉은 그럽니다. 게다가 집을 고쳤다고 원상복구 하라고 합니다. 3대가 살던 흉가를 싹 다고쳤더니 원상태대로 해놓으라고...절대 공짜(땅)집은 처다도 보지 마시고 작더라고 너무 흉가라도 사서 사는게 났습니다.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어차피 내집 아니었으니 원망도 못합니다. 시골 인심어쩌구 하는 말 할 생각도 마십시요. 시골에 대한 이상하고 헛된 생각(망상) 하덜 마세요.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습니다. 걍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쁩니다. 어디든 지방색이나 지역색은 다 있고 마을마다 동네마다 분위기와 문화적, 정치적, 씨족적, 종교적 색체가 다 다릅니다. 가능하면 귀농 귀촌 한 비율이 놓은 곳을 찾거나 지역색을 먼저 탐문하시고 특히 그 마을 이장을 여러번 만나셔서 친분을 쌓고 마을 분위기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덜컥 발 먼저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비싼 집 비싼 땅 사지 마세요. 덜컥 좋은 집 짓지 마세요. 시골(농촌)은 부동산 가치 없습니다. 특히 나이먹고 능력이나 준비 없으면서 귀농귀촌 꿈꾸지 마세요. 농사는 과학입니다. 농업에 대한 공부도 경험도 준비도 능력도 건강도 없으면서 귀농, 귀촌을 생각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농사 경험이나 지식 없는 분들은 절대 백평 미만의 텃밭 농사 외에 하지 마세요. 가성비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골병만 듭니다. 사먹고 얻어 먹으면 됩니다. 건강하면 차라리 품을 파세요. 일손이 부족하니 품팔데 많습니다. 적당히 품팔고 적당히 놀면서 즐기면 됩니다. 사놓고 왔다갔다 하는 용도가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많은 관계 갖지 마세요. 피차 모르고 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바닷가..어차피 겨울은 필요없고 가끔 낚시만 하고 차박이나 민박 하면 딱입니다.
사먹고 얻어먹으면 딱 좋네요 글쵸 정원 관리하는 게 취미면 도시에서 무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할 곳은 널렸죠 시골에서는 품을 팔아 돈을 벌면서 원없이 풀 매고 가지 치고 추수하겠구만 꼭 자기 마당에 풀 나무 농산물 다 들여놓고 내 거 주장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어리석은 욕심
@@rglz9024 뭔소린지???
그냥 시골을 가지 말자.
@@TRUMPNOW-cm3py 정답!
@@레드필-i8m 그러게요,,맞는말씀 같아요,,사람들이 양심없이 고치기위해서. 그런마음을갖는다니,,진짜 못됐네요,,,ㅠ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조심해야됩니다 요즘 시골빈집 세금때뮨에 이런집들 많이나오는데 그냥 무료로 들어와서살라고해놓고 돈들여서 싹수리해서 살다보면 나가라고하는놈들많습니다 주인입장에서는 꽁짜로 수리하는셈이지요 조심들하세요
설마 하면서도
그럴수도 싶네요
경우없는 인간들이
하도많아서
몆년기한 공증
문서로 남기면...
그렇인간이많태요~~맙습니다
제가가고십은데 ~~
지금 아주머니도 살고 계시고 그렇게 난잡한 집도 아니고 관리중인 집이네요. 진짜 흉가같은 집을 관리하면서 살으라고 한다는영상 옛날에 봣는데 . 공짜는 아니고 약간의보증금을 주고 들어가겠죠 아마 ~
제가가고십은데 ~~?
얼빼미님.대단히.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실되고.헌신하시며 사회에 공익적인 효과가 매우 큽니다
전하시는 내용이 충실하고 흥미도 있어서 계속적으로
기다려 집니다.감사 합니다
저도 남해 구옥을 찾고 있습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영상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리하고 살만하게 만들면 나가라~ㅋㅋ
사량도 한번가보고 싶은데 사장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진양호 물이 사량도에 간다니 신기하네요 내고향이 진주라서 남편이랑 낚시를 다니지만 섬에서 살기에는 힘든것같아요 가끔씩 놀러가면 좋지만 좋은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 늘 수고많으십니다
여건만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잘 보겠습니다~~
해설재미있게 하십니다 사포 마을가보겠어요
감사해요
바닷가는 가끔 가서 힐링 하는거.바다 가까이 집들은 습하고 벌레도 많아요.바다 바람에 건강도 지키기 쉽지 않음.
@@조규율-y4t
바닷가 근처 한 삼년 넘게 살아봤는데 몸이
비맞은 솜이불처럼 항상 무겁고 아팠어요
그리고 노년에 습기는 관절에 독입니다
건강한 젊으신분은 커버가 될 수도 있겠네요
올빼미님! 구수한 사투리로 어쩜 그렇게도 수필 써 내려가듯이 지루하지 않고 참 좋네요.
멋진 풍경의 낭만의 집이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내가 가서 살고 싶네요.
부디 좋은 사람이 집 관리도 잘해주고 주인분들과 함께 잘 즐겁게 살수 있는 분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낚시좋아하는데 참 절경이군요.........탐납니다 탐나
외로움보다도 -
먹고살방법이 ...
수고하셨습니다
살만큼 수리해놓으면 그때부터 월세 받으려고하거나 함부로 수리했다는 핑게대고 나가라고 합니다.
서해쪽 바닷가마을 청년들 10여명 들어가서 7집 정도 지원사업조금받고 살만큼 만들어놨는데 1년만에 못살게굴어서 나온일있습니다. 정말 좋은 시골분들이 있길 바라지만 현실에 공짜는 없으니 조심하세요
반대로 생각을 해야죠..조용한 시골마을에 젊은 얘들 우루루 몰려서 술판 치고 있으면
참 잘했어요 하겠습니다..4H 같이 매일 실용적인 일에 힘과 머리를 쏟지 않는 청년들 정말 많아요
모범이 되는 생활하는 데 쫓겨날일 전혀 없다 봐야 합니다
@@TV-tl4xu 뭔소리에요 해당 지자체에서 오라고 모집한 지원사업이고 시끄럽게 술판벌린적없이 1년동안 죽어라 열심히 농사만지었는데 하루가멀다하고 참견하고 감놔라 배놔라 찾아온게 마을 노인들입니다. 심지어 한집은 임신중이였는데 불쑥불쑥 찾아오는 극성 노인들에게 시달리다 나갔어요. 뭐 알지도못하면서 상상력은;; 젊으면 다 시끄럽고 술판벌린다는 말도안되는 상상력 쩌네요 댓글 말투가 딱 그노인들 말투네요
@@TV-tl4xu 뭔소리에요 해당 지자체가 오라고 모집한 지원사업이였고 신청자받을땐 간쓸게 다빼주면서 오라해놓고 와서 사업진행하니 나몰라라 노인들편만들고 술판은커녕 죽어라 농사만지었고 마을노인들이 시키는거 다했답니다. 한집은 임신중이였는데 불쑥불쑥 찾아와서 감놔라 배놔라하고 새벽부터 문두두리고 스트레스받아서 나갔어요
@@TV-tl4xu 젊으면 다 시끄럽고 술판벌린다는 말도안되는 상상 을 하시네요 댓글 말투가 딱 그 노인들이랑 똑같아요
@@ranta5788a 시골에 일하면 다 같이 밥 먹고 하는데, 어르신들 숟가락 얹는 경우도 있고 한데 내 밥 공짜로 뺃어 먹는다고 하는 청년들 수두룩 합니다..공동 생활인데 문은 왜 잠그고 사나요..이해 불가하네요
주택 관리사를 구하는군요😂😂
올빼미님 목소리가 너무너무 순수하신분 같아요
반갑습니당..😅
오늘도 우리 올빼미님
너무 너무 노고가 많으십니다 최고입니다
돈받고 살아주는 곳이 많이 늘어나야 정상인 ... 사람이 없으면 별 수 없이 돈 주고 살아 줄 사람 구해야...
시골 살이 하고파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
언제 강도가 닥칠지 몰라 무섭네요
강도? 걱정도 8자 네욤...그것보단 현실적으로 수리해서 살고 있는데 비워달라 하면 ...
먹고 살길이 없다는게 가장큰 단점이네요~
이야... 지도에서 보니... 섬 안에서도 완전 오지.. 차가 있어도 쉽게 오기가 ..ㄷㄷㄷ....
고양이 무늬가 특이하네요
풍광이 좋습니다...
역시, 유튜브로는 섬구경이 젤 혜자인 듯 ㅎㅎ 잘 봤습니다 주인장님~
ㅎㅎ 섬은 바다에 떠있는배랑똑같지요
바다보는것도 한두번이지요.
재미 있게 잘
설명해주시는 올빼미 님 감사합니다
창원 에 작가 인데
갈곳이 없었는데
가서. 살면서. 글 써보고 시ㅃ네요
본체만 리모델링한다거나 전부다 새로 지으면 너무 좋겠어요. 자리, 전망 넘 좋아 보이네요.
집을 좀 고치고 몇개월 휴가 보내실분 구하는게 맞는듯요
경치가 넘 좋으네요
짧게 힐링하기 좋겠어요
공짜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육지랑 배로 밖에 연결안된다면 물자 조달이 진짜 빡씰겁니다.
돈만있음 저기서 세월보내면서 살고 싶네요
사량도가 이름이참 이쁘지요.예전 일할때 가본적있는데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란곳에 가서 차를 싣고 가는데 차를싣고 가면서 표에 적힌걸 보는데 뱀사에 많을량 뱀이많으섬.이게 사량도 뜻임..ㅋㅋ섬은 예전엔 상도 하도 그리고 수우도 까지 있는데 이전에 문어한마리 만원 ㅋㅋㅋ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진짜로 뱀이 많던가요 ?
뱀 싫은사람은
지옥도 ^-^
@@햇빛속으로-w4k 영상보고 넘 가보고 싶었는데..
님 보충설명읽고는 ㅠㅠ
뱀많은섬 우엥ㅠㅠ
장작난방
나무 사거나 직접 구해야 하는데 지옥일꺼고
바닷가는 겨울바람 많이 부는데 흙집이니 바람 안으로 막 들어올꺼고
남해안이라 여름엔 태풍이 찾아 올꺼고
+ 집주인 분들이 사정상 사량도에 안오거나 못오는 기간때 아랫집도 같이 관리해달라고 할게 100퍼
올해는 태풍하나 안오고.....희안하네요
주소좀가르켜주세요
전화번호가르켜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얌생이 ~~정겹습니다
빈집 벌금내기 싫어서.. 철거하긴 싫고 헐값에 팔긴 싫고..
개넘들이네
개넘들이네😮
정답같습니다 ㅠ
저런 판잣집도 집이라고...
한달에 하루 이틀 자다오면 모를까 계속은 못 살죠 불편해서
얌새이,정지 정겨운 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병원,시장,에휴 외로운 맴에 살긴 힘들것다.
올빼미님 좋은 영상들 자주 보고 있어요,
50대 중반이고 시골서 자랐습니다.
집을 가꾸고 텃밭을 일구는 것이 취미라면 취미예요.
생각좀 해보아야겠어요.^^
저런집은 1년만 사람 안살아도 폐허가 됩니다
주변에 풀이 올라와서 비가 풀에 팅겨서 집안쪽으로 습이지고 그늘이 지면 나무에 벌레생겨서 금방 폐가가 됩니다
확실한건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네요
사량도 할아버지댁인데 안간지 좀 되서 그런지
오랜만에 봐서 정겹네요ㅎ
헬헬헬...
마당쇠 구함
이거다!
전망좋은집
어딜가던 장단점은있네요
사량도에 인터넷 와이파이 등은 잘되여 있는지요?
SNS로 외부사람과 수시로 연결이 되여있으면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하기 쉽지요.
그리고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하여 사용할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전기 (가스) 상수도 하수도 난방 (에어콘) 인터넷 (유선TV) 교통 (1시간이내 도달할수 있는)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으면 혼자서라도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살만하지요
쌀뜨물도 한번씩 빼주로 갈만한 곳도 있어야지예
네놈 창자엔 쌀뜨물만 가득찼구나!!!!!
소를 키우거라.
네놈과 소가 동격이니~!@@seokpacheon11
천날만날
바다만 보면
뭐가 생기나요
나도 포항영일대 근처
문만열면. 바다. 바다
밤이면 포스코 야경야경
ㅋ
전망은
손님용 입니다
무료로 사는 대신 , 집을 관리해달라 ? 새겨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리할곳이 있으면 알아서 수리하면서 살라는 뜻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돈들여 수리하면서 살고 잇으면 , 집주인이 어느날 갑자기 마음에 안든다면서 나가라고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
이런경우는 반드시 서면으로 임대계약서를 작성하고 단돈 만원이라도 내고 살아야
집주인 맘대로 못하는 것임니다
한편 집주인 입장에서는 선심을 베풀어 무료로 살게 해주었는데 , 집을 험하게 사용하다
온통 쓰레기 천지로 해놓고 무책임하게 버리고 갔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이런부분은 집주인과 임대인이 서로 마음에 맞아야 됨니다
썰을 잘푸셔서 평범한 자연경관영상인데 묘한 재미가 있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반값읍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신석수-z2x 설삽니다 ㅎ
집 관리가 힘듬거임 ㅎㅎ
주머니에 조금만의 여유자금만 있다면 저기 바로 가서 살고 싶네요 …아우 정말 도시생활 지긋지긋 합니다…ㅠㅠ
아휴 저도 혼자 도시생활 지긋지긋 한적한 곳 찾아 삼말리
그런 도시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노리고 시골 촌놈들이 낚시하는 겁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산이던 바다던 낮엔 덜한데 밤이되면 갑갑하게 갇힌듯한 느낌이 드는 수가 있습니다.
그런분은 며칠 못버팁니다.
아 참좋다 바닷가 앞이라 파도소리 들 리겠다
바다가 보이는 감옥이네요.. 감옥보다 환경 더 안좋은 듯..
내 고향 남해바닷 잘 보고 갑니다.
육지도아니고 섬에서도 오지마을에 인적드믄 시골집에서 하루이틀있다보면 안아픈몸도 아플꺼같고 무서울꺼같네요 부부둘이서 얼굴처다보며 보낸시간도 한계가있을듯싶네요
무슨 김태희도 아니고,,레져나 이런거 하면서 같이 논다 생각하고 하면 참 시간 빨리 가고 할 듯 합니다
한달살고나오면된다
바다? 어쩌다 봐야 멋있지 맨날 본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바다와 저 정도 거리되는 집에 산지 7년째인데 매일 봐도 괜찮습니다,,,
바다 1열에 살았었는데 매일 봐도 안질립니다.
옛날집 그대로네요. 그리운 풍경이네요~
제가살고십읍니다 ᆢ한번가보고십읍니다
집을 철거 하심이 현명한 거 같네요.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네요.
겨울에 샤워를 어디서 해야하나?
샤워는 안하고 물수건으로 닦으면 됩니다....냉수마찰도 권장합니다.
개스트 한달 살기 이런거 하고 싶었겠지요
가고 싶으신 분들
꼭 계약서 쓰세요
비디오 촬영 하시고
그래야 그나마 3개월 6개월 므튼 기간 동안에 안전함
잘보고 잇어요❤
집관리 하라는데 돈받고 저런집 관리한다면 월2백은 받아야지 그럼 결국 월세 2백내고 사는거잔아 집주인이 바로밑에 사니까 눈치 보여서도 집관리 잘해야 될텐데 부담스러운 제안이다
저런집에서. 누가눈치보면 있겠슴 바보아닌이상
바닷가 사람들이 텃새가 심한데 대화가 안되는 동네법규 땜에 길도 못다니게 하는것 아닌가요?낚시도 못하게 하는곳도 있더군요~
흐흐 그냥 집수리만 해주고 마을 발전기금만 이장분한테 바치고 나올것 같은데요?
보통 힐링으로 잠시 머무르는 곳.
감사합니다.
더운 여릉 건강히 활기차게 파이팅 기원 합니다
여기연락처부탁드려요
사량도 양지리에서 저기까지 들어가는데 30분 넘게 걸림 길도 외길에 반대쪽에서 차한대라도 나오면 300-400미터 후진할 각오하셔야함.. 저기가는길 중간에 군부대 레이더 사이트가 있어서 생각외로 닷지나 지프 많이와따가따함요 낚시 할라고 몇번 와따가따 하다가 그냥 안감요 접근성 최악임요 들어가서 살생각 1도하지 마셔요
솔직히 말해서, 최저임금이라도 줄테니 인프라도 없고 밤만되면 귀신소굴되는 이 집을 관리해줄분 찾습니다
라고 해도 저건 좀 무리다... 두배를 준다면 좀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수준인데. 뭐라구요... 공짜로 내집 관리해줄 노예를 찾는다구요? ㅠㅠ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되는데...서울역 노숙자에게 권해도 그런 생지옥보단 서울역이 밥도 주고 시원하고 따숩고 훨씬낫소! 할 지경...
빈집세가 싫다면 순순히 철거하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힐링 하고 가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와 좋아보인다. 언제 한번 보러 가야겠다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행복한 일요일보내세요
돈 있으면 저기 가서 살까요? ㅋ 더 근사하게 살지 ~ 낚시하러 몇일 지내기 좋을거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3일만 지나면 시내가 그리워서 추노할듯
@@한강가즈아-f2f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내생각도그런것이낙이없을것같아요😎
편의점이 괜히 편의점이 아니지.....안프라가 잘 돼있는곳에 사람이 많은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ㅋ
살다가 얼마 몾살앗는데 나가라고하면 워전데유
계약서 작성
워쩌긴... 관리자 계약에서 노예계약으로 바뀌는거지요 ㅋㅋ.
하루아침에 머슴으로 전락.
결국 남에집 갑자기 나가라고하면 난감하겠네요 ㅋ
일주일 버티면 잘한다고 창찬해주지.
겨울에는 동태!
너무좋아요
주말에. 가. 보려. 합니다
주인댁이. 계실까요
저는 시골집에서 사는게 소원인데 제한테 딱인듯싶으네요
봉사 하시내요
이득없이 시간 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복 받으세요^^
얌새이~~오랜만에 듣네요~^^
집만 현대식이면 그냥 은퇴후에 시간보내기 좋은곳이네요
염소보고 식욕 느끼시는 올빼미 할배님
후 ㄷㄷ😅
아프만,병원은,우째가노.ㅡ
좋네요
저집을 내가 아는 지인분이 사시다가 성격 이상한 주인 때문에 쫓겨났습니다.~~
가실분은 참고하십시요.!!
@@hdh08032003
지인분이 분명 이상한사람일수도있겠군요~
쫓겨날정도면
지인분이 분명 문제가 ~
@@정-m5s6f 아마 은거하는 기분으로 가셨다가, 시골생활의 특징인 잡다한 노동을 해본일이 없을테니 구박당했겠죠.
장작도 패야하고 풀도 베어야 하고 낡은집도 매일매일 수리해줘야 할거고. 그러다보면 은근슬쩍 주인부부가 시키는 잡일도 하고있을거고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서 항의하면 본색 드러나서 어디감히 노예가!! 하고? 저곳은 도시가 아닙니다. 중세시대를 연상케할만한 수용소.
이곳의 상식같은건 버리고 가야되는 곳이죠.
아이고 말만들어도 땀이날정도. 역전 사글세방 이라도 사람이 맴이 편해야 살죠 말씀들으니까 하루도 못살겠네. 😢
@@정-m5s6f너 저기가서 노예생활해라 너가 가면 제격일듯싶다
사량도
蛇梁島
긴뱀사 다리 량 섬도
산모양이 긴 뱀처럼 생겼다는 뜻입니다
사량도 지리산은 지리산이보이는산이라고하는데 지금은 그냥 지리산이라고한다네요
어떤 댓글 다신분이
뱀이 많은 섬이라고하셨는데 잘못아신것 같습니다
어느 시골이나 뱀은 많죠
빈집되면 집 금방 망가져요 주인장이 잘 생각했구만^^
유배가는건데😊
요즈음은 ‘나는 자연인이다 ’좋아하던 중노년 남성분들도
그후로 더 나이가 들어 노인에 들어가 버렸죠.
이제 자연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라고 힐까요?
시대가 많이 변해서 사람들 생각도 많이 변해 버렸어요.
번거롭고 힘든 거 이미 다 알아버렸고 편한데 물들어 조금의 불편함도 견딜 수 없죠.
예전엔 농가주택 펜션 전원 주택 귀농 이런 거 정말 관심 많았는데 .
이제 공짜로 살라고 해도 주저 하게 되네요.
관리비가 얼만데 사는조건으로 관리해 달라는지 공짜 관리 원하네요.오지에서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인생경험있으신분은 아시죠?
바다만.보고있으면.뭐하나료.바다에.고동.조개.햇초류가있고해야.바닷가에살맛이나겠죠
시골집도 계약서는. 쓰셔야됩니다.
뭐 먹고사나요??
저기 집수리할려면 ,,,,견적을,,ㅡ,ㅡ,,
나올때 집수리 권리금은 받을지,,ㅎㅎ
힐링하기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작고 예쁜 야생풀들도 많이 보여주세요~
예술 하시는 분들 좋겠네요^^ 화가, 작가
관리만 해주고 그냥 살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살려면 주인이 살든 세간살이 다 없애야 되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요? 그렇다고 주인이 쓰던물건 신발까지 그대로 두고 살면 그게어디 사는건가요.
와 진짜 꿀팁인데 매여있어서 가질 못하네여~;;;; 통영 사량도 면 좋은곳인데~~ 남해오션뷰~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