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못해 자식을 저버리고 결국 집을 나가버린 어느 할아버지 사연 | 좋은 부모 되려다 쉬운 부모 되버리는 과정 | 오디오북 | 사연 | 라디오 | 부모자식 | 인생 | 노후

•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인생말년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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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여순-z1i]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것또한 우리가 겪어야 할 길인가요
누구나 늙으면 똑같을텐데
부모는 열자식을 다 키워내는데
열자식은 한부모를 못모신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어떤 며느리가 들어오는냐에 따라서
가족의 행복이 달라지겠죠
부부가 모두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되는 내용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udobicca]

그러는 그 부모는 자기 자식 키우느라 자기 부모 "나 몰라라 " 안 했을까요?
부모 안 챙기고 자기 자식만 키웠을거잖아요.
똑같은거지
자신의 거울인데
자신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뭘 자식을 원망하고
누워 침뱉기를 하나?

[@반-y9f]

부모를 모신다는건
가족이고 사랑으로 보살피고 건강관찰이필요하는것입니다.
재산을 욕심내며 맘에도없는 부모를모신다고 하는그말은 그대로의 자녀가성장함에있어서 보고배우게됩니다
부모의입장에서
듣다보니
영상아버지의마음
맘이 먹먹하네요.
부모의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는자식은
먼훗날에도 번영이없을겁니다.
왜들 다 그렇개 욕심을내고 부모를 등한시하며 내꺼라는거애만 생각과 욕심을내고사는건지.
인생이란게참 씁쓸합니다.

[@혜자조-i2q]

자식은 곧 자기도
그 부모의 길을 가게 될것입니다
저도 이분과 비슷한
처지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vibrato5281]

자식을 멀리하고 생활한지 20여년 이렇게 편하고 즐거울줄 알았다면 진즉에 혼자 살 것을...
느을 생각하네여^^
ㅡ사변둥이가 ㅡ

[@user-fl7ir2wg8b]

자식이 집팔고 서울가서 같이 살자는건 집팔아 내가 갖겠다는것

[@임점순-b3o]

다 맞는 말이네요

[@정숙이-i7p]

세상이 열번 변해도 너 나 안이면 모르지요 부모는 자식이 전부지만 자식은 젊어서 모름니다 나도 그때는 몰랐느니

[@김정옥-m6p5q]

아들혼자잘한다구 되는것도아니구 부부가 합이되야 잘모시게됨~~거기에 며느리가 어떤가에따라서효도받을수있고 버림도받을수있음~~그저 따로지내는게최고임~~

[@영삼김-j8f]

01😅😅😅😅

[@최봉례-s7v]

절대자식하고합치며살면아되네
돈이있으니같이살자하지돈이없으면절대같이안살죠들으면서피가꺼꾸로솟아열받네

[@향숙최-h3s]

슬퍼요 나도 그런일을 당한다면 마음이 아파요
죽음 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그네의별]

내리사랑이라잖아요
그아들 자기 자식은 끔찍하게 생각한것과 같습니다

[@Ludobicca]

제발 자식 욕먹이는 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우나?
인내심과 관용과 포용도 직접 부모가 실천하면서 가르치다 죽어야지.
자식이 얼마나 뭘 잘 해 주길 바라나?
지들 먹고 살기도 어려운 세상에.
진짜 그런 노인네들 때문에 얼쩡한 노인들도 욕 먹는다.

[@Ludobicca]

누워서 침뱉기 사연 잘 들었습니다.

[@주미-u6b]

독일 속담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씁쓸합니다.
다 팔아서 시설 좋은 요양원 들어가셨으면
맘편하게 즐겁게 사셨을 것인데~
할아버지를 찾으셨는지요.

[@강희순-f1y]

오늘의사연
진심으로깊이ㅡ깊이
공감됩니다
맟네요
모님ㅡ자녁관계
노부부 a!😊이야기
자랑거리네요
부모님6번쓸ㅁㄴ😊😅🎉😂4ƙ0p⁰

[@정자김-p2m]

6번 글쎄.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ㆍ

[@순희-f6i]

노부모들의 현실앞에 무슨 항변이필요 할가요 본사연에 해당되지 않는 늙은이 몇치나 될가요 아둥바둥 자식 대학 시키면 부귀영화볼거라고 대학원 시켰건만 무슨 항변할 힘도없는현실

[@무림고수-n3p]

안그러는 아버지가 80% 입니다.

[@유영순-r4i]

0:21

[@Ludobicca]

80까지 오래 살고 있는것도 자식한테 미안하게 생각 할 판에
무슨 자꾸 짐덩어리 노릇 하려고 자식이 잘 하니 못 하니
남들이 뭐 자식보다 더 잘 할 것 같아요?
돈 이나 듬쁙 줘야 잘 하지?
그런 돈 자식한테 쓰면 더 좋지 뭘.

[@행복-t2h]

무자식 상팔자가 부럽네요

[@bori4606]

내용과 달리 날 버스 태워서 인천 연안부두 가던 기억이
선명하다
멀미가 왔나보다 울렁거리고 ..
버스 창문을 열고 나을 앞에 세게한 행동 ..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김덕수-b8q]

이제자식에게기대를버려라돈좀잇어면자식과따로살고서로관심끊코살면됀다명절때나한번씩보고생일때한번보고그려면됀다며느리한태속지말아야됀다절대로가면안됀다다팔아서울로가는날이지옥어로가는것이다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