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3849 동물복지농장이 많이 생겨야죠..대신 인간이 그비용을 감내하고 비싸게 사먹어야하지만..복지농장이 많이 생겨도 몇개월살다 가겠지만 그 몇개월만이라도 좁은 케이지가 아닌곳에서 살다가면 덜 미안할듯... 단지 몇개월이라 좁은 케이지나 좀더넓은 복지농장이나 먹이활동과 잠이 대부분이라서 큰차이는 없겠지만 위생측면에서라도 인간에게 도움될듯.. 육계와 달리 산란계는 더 오래사니까 건강한 계란 생산을 위해서라도 복지농장이 좋기도하구요..
아주 어릴때 ...화창한 봄날..시골 초가집 싸리울타리 밑으로 어미닭이 노랑병아리들을 거느리고 모이찾아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어미닭이 땅을 파헤치면 병아리들이 얼른가 줏어먹곤 하던 ..울타리엔 개나리가 노랗게피고..마루에 앉아서 그 광경을 보노라면 잠이 절로 오던 어린시절이 아련히 생각나네요. 일생에 가장행복했던 그 시절...
어미닭이 너무 많은 알을 밀어놔주니...한참을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네요. ㅋㅋㅋ 결국엔 품기로 하네요. 야생에선 비가오면 비를 그대로 맞고 굶어가면서 알을 품더라구요...새들은 암수 교대가 있기도 하던데...닭장에선 혼자 다 감내하는군요. 어미닭은 병아리에게 먹을거 못 먹을거를 구별해 준데요. 병아리는 어미가 먹은거만 똑같이 따라서 먹어요. 중딩때 아침마다 알수거 하는 맛이 최고였는데. ㅋㅋㅋ 지금은 자연방사 닭알을 사먹고 있으니..쩝. ㅡㅡ;; 건강히 잘 자라면 좋겠네요. 어미닭이 주인을 잘 알아보네요. 손내밀어도 가만 있고..ㅋ 그맛에 닭 키유는듯. 전 어릴때라 그랬는지 알 근처만 가도 깃털 세우고 하던데 ㅋ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자기가 낳은 알이 아님에서 저렇게 생명으로 부화시키다니 더구나 마트에서 산 달걀이면 달걀이 차가웠을텐데 말이죠. 정말 신기하네요. 톡톡 부리로 쳐보고는 산 알인지 아닌지 구별이 되나봐요. 저렇게 귀엽에 병아리가 될 수 있는데 그동안 얼마나 계란요리를 많이 해먹었는지 생각하니 그것도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유정란은 못먹을것 같아요. ㅠ 그리고 어렸을적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 키우다가 여러마리 죽였는데 이 영상 보니 그 때 그 병아리들 얼마나 엄마닭 날개품 아래가 그리웠을까요?ㅠㅠ
나도 국민학교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 사와서 옷 속에 품어 주면 뾰뾰뾰 하며 눈을 감고 졸던 병아리 생각 납니다. 그런데 우리 4형제를 졸졸 따라 다니다가 문에 치어 결국 오래 살지 못하고 죽었는데 우리 4형제가 너무 슬퍼서 그날 하루 모두 펑펑 울던 어린시절 생각 나네요.
1년 지났지만, 그래도 댓글 달아 봅니다. 병아리 태어나면 제일 먼저해야 될 일이 먹이 주는 것보다 쥐 못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쥐는 병아리의 천적으로 병아리가 있다는 걸 안 순간 다 잡아먹어요. 제가 시골살때 무지로 쥐 대책을 세우지 않아 병아리들을 몇번이나 다 잃어저렸군요.
어렸을 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한마리 사서 집에 왔어요 엄마가 병아리를 상자에 넣어서 집 뒷켠에 두셨는데 집에서 혼자 놀다가 병아리가 시끄럽게 우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쥐가 병아리를 공격하고 있었어요 어리다보니 쥐가 무서워서 쫓아내지도 못하고 엄마 올때까지 울고만 있었네요
닭을 취미로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청계를 키우고있는데 저희 암닭도 품을려하면 계란을 옆에다 넣어주거든요 암닭 크기와 기량마다 다르지만 보통 10알정도 충분히 소화해냅니다 너무많이 넣으면 부화율이 떨어져요 10개기준 70%정도 나오더라구요 유정란 넣어주실때 한번에 넣는거보단 2~3개씩 넣고 품속으로 들고가면 다시 넣어주는 방식으로 품속에 알들이 자리 잡는 시간 텀을 두시면서 넣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당황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손으로 직접 먹이도 주시고 닭이 주인을 알아보는거 같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청계가 알을 품을려고 하네요 닭이 알을 품을때는 알을 안 낳아요 닭이 알을 품을때가 되면 가슴에 있는털이 다 빠지고 체온을 가슴살에 닫아서 어미닭 체온을 알에 나눠주는 겁니다 냉장고에 한번 들어간 알들은 태어나기도 하지만 병아리들도 몸이 약해요 병아리 성공할 확률이 50% 채 안될수도 있어요 마트유정란도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 있는것을 사야합니다 21일쯤 되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남이 깨주면 후라이 가 되고 알이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공동육아에 대한 가설이 생각나네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가설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남의 새끼 내 새끼 구별하다 내 새끼를 죽일 수도 있고, 구별하는데 뇌에서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이 꽤나 크기 때문입니다. 뻐꾸기의 알을 다른 새들이 구별하지 않고 기르는 이유도 같아요.
34년전 1990년 당시 병아리 암수 감별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40~50마리당 한마리 정도 암컷이 섞여있었습니다 운좋으면 암탉 하나 건지는거죠... 운동회 할때마다 두마리씩 사서 마당에 풀어놓으면 지렁이같은거 잘잡아먹었는데 쥐때문에 성체가 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쥐 구경도 못하지만 1990년 초반까지는 쥐가 하수구에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근데 그놈들이 밤마다 와서 병아리를 다 물어죽여놨습니다 아버지가 그걸보시고 닭장을 작게나마 만들어주셔서 마지막 두마리는 닭이 되도록 거의 다 키웠는데... 옆집에서 새벽마다 운다고 시끄럽다 해서 어린 마음에 고민이 참 많았었는데 (병아리때는 몰랐는데 벼슬을보니 한마리는 암컷이었어요) 고민이 깊어지던 어느날 저녁에 닭볶음탕이 나와서 설마하고 닭장에 달려가보니.... 두마리 다 사라져있어서 펑펑울며 일주일간 식음을 전폐하고 부모님하고도 말을 안했습니다... 너무 슬펐거든요 그 뒤로도 거의 일년가까이 닭을 못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는(45세) 다들 이런경험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당시 병아리를 사서 아파트 옥상에서 날아보라며 던지는 X같은 애들 때문에 길바닥에 죽어있는 병아리 시체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던 시기였었죠 넥스트 신해철 형님도 병아리를 키워보신 경험이 있던터라 애들의 만행을 보며 그런 짓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날아라 병아리 라는 곡도 쓰셨구요 병아리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지금도 가끔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초딩 때 병아리보다 약간 큰 걸 길에서 줏어다가 키웠는데 멋진 암탉으로 성장시킴.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날 친구들과 한참 놀고 저녁에 들어왔는데 암탉이 안보임. 그날 낮에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우리집에 놀러오셧는데 닭을 잡아 드신 거임;;; 어린 맘에 할머니가 너무 원망스러웠고 얼마나 울었는 지 ㅠㅠ
모두는 아니고, 일부 암탉은 봄이되면 포란본능이 깨어나, 둥지에 알낳고 일어나지 않고 계속 알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면 그동안 모아둔 알-유정란-들을 20개쯤 넣어주면 암탉이 본격적으로 품기시작하는데, 이때는 암탉 체온이 거의 40도까지 오릅니다. 21일후 병아리가 부화됩니다.
@@adb257 결국 뭐가 같은 건데요? 동물 복지를 더 가치 있게 느끼는 사람은 동물 복지란을 소비할 거고 님처럼 동물 복지는 쓸데없다고 생각하시면 일반 계란을 소비하면 되는 거잖아요? 우리나라의 의식 수준과 소득수준은 계속 높아질 거고 결국 동물 복지란의 수요가 더 우세해지는 날이 곧 올 거예요. 현재 EU, 미국 등의 선진국 동물복지를 우리나라가 서서히 따라가고 있고 그런 큰 흐름은 막을 수가 없어요. 개고기만 봐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죠.
@@예의바른소보로빵 아무리 동물복지란이 우세해져도 결국 일반란의 소비량보다 높아지지 않을겁니다. 기껏해봐야 비슷해지긴 하겠죠 가격부터 차이가 있으니까요. 미국, 유럽연합도 아무리 동물복지가 높다하더라도 일반란의 수요가 더 많을거고요 아무리 흐름이 바뀐다하더라도 경제수요와 그에따른 공급량은 확실히 차이가 날거고 결국 동물복지란은 거대한 경제 흐름 속에서 부수적인 가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생명이란게 참 신비롭네요 닭도 모성애가 강하군요 넘 신기해요 어미가 새끼를 쪼아주는걸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인연에 행복 합니다 좋은 이웃으로 서로 소통하며 잘지내요 저도 응원 할께요 좋아요 😀 는 사랑 💕 입니다 손 ✋️ 풀리지 않게 두 손 🤲 꼭 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취소성이 있는 닭은 누가 말 안해줘도 알아서 둥우리 차리고 알 품을 준비를 합니다. 이 때 둥우리 주변애 알 같이 생긴 게 있으면 일단 배 밑으로 품고 봅니다. 그래서 남의 알(심지어 오리알도)을 들이밀어도 깔 수 있습니다. 이 분들 닭 같은 경우엔 숫자도 많지만 달걀이 냉장고 있다 바로 나온 거라서ㅋㅋㅋ 차가우니까 닭이 좀 놀란 거 같습니다. 별 이유는 없어요.
닭 눈빛봐 ㅋㅋㅋ큐ㅠㅠㅠ얼마나 어이없을까 사람으로치면 집에서 쉬고있는대 누가 와서 옆에다 키우라고 신생아 열댓명 놓고가는거아냨ㅋ큐ㅠㅠㅠ
내가...알을...낳았..던가...?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몬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이때 닭 표정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암닭도 느닷없이 알을 주니 품어야하나 고민하네요. 결국은 품었지만요.
고로 닭이 정이 많군요.
남의 알도 품어주고
어우 귀여운 병아리 넘 이뻐요.
이웃하고 갑니다.
입양해서 가정폭력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인간보다 더 나은 동물들이 많다
인간 입장에선 손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흔하디 흔한 달걀인데... 닭에게 있어선 정성을 다해 품어줄 생명이고 모성애라는게 뭔가 찡하네요
닭이든 달걀이든 인간에겐 너무 고마운 존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ㅠㅠㅠㅠ
다르게 보면 사람도 흔하디 흔한 생물이죠..
맞습니다 고마워 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먹는대부분의 달걀은 무정란이라서 괜찮아요 저건유정란이라 저런거일듯
사자도 먹으려다 새끼인걸 알고 냅ㄷ 는모습이 몇번있죠..
닭과 계란의 인과관계..
남의 새끼들도 제자식처럼 품어주는 암탉이 사랑스럽습니다 병아리들도 너무 귀엽고요ㅎㅎ
마치 퐁퐁남들처럼,, 친자확인안하고 키우는 ,,,
@@Jay-kh1pj이런 평화로운 영상까지 혐오를 봐야하다니... 진짜 혐오시대인가보다
@@user-uc3vm1zt5o 이젠 혐오도 밈에 가깝습니다.... 병먹금 하시면됩니다
말씀을 너무 따뜻하게 하시네요~
사람보다 본성이 착한.... 닭한테도 많이 배워야 하는 인간 족속들...😅
꼬꼬가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근데 시집도 안갔는데 넘의 자식을 저리 품다니 대단하네요.너무 감동스런 영상입니다
18:03 엄마 날개 사이에 끼어있는 병아리 너무 시강ㅜㅜ 귀여워ㅜㅜ
시강이 머임
시선 강간?
@@domodomo7160시선강탈
@@domodomo7160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가
시선 강탈 ㅡㅡ
@@domodomo7160시선 강탈
@@domodomo7160 시선을 고정시킬정도로 귀엽단 말을
그렇게 알아듣는다니 ㅉㅉ
아무리 오랜 세월동안 가축화된 동물이라지만 어쩜 저렇게 순하고 사랑스러운지 닭은 정말 고마운 동물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에서 눈물이 나오네요
@@BRATckw 울면서 치킨 시켰습니다
당장. 백숙으로 해먹자
인간이 미안해ㅠㅠㅠㅠㅠ
@@choo3849 동물복지농장이 많이 생겨야죠..대신 인간이 그비용을 감내하고 비싸게 사먹어야하지만..복지농장이 많이 생겨도 몇개월살다 가겠지만 그 몇개월만이라도 좁은 케이지가 아닌곳에서 살다가면 덜 미안할듯...
단지 몇개월이라 좁은 케이지나 좀더넓은 복지농장이나 먹이활동과 잠이 대부분이라서 큰차이는 없겠지만 위생측면에서라도 인간에게 도움될듯..
육계와 달리 산란계는 더 오래사니까 건강한 계란 생산을 위해서라도 복지농장이 좋기도하구요..
품어주고
먹이 물어다 새끼주는거봐..
너무 사랑스럽고
주인님도 닭 서포트 잘해주시는 듯
힐링하다 갑니다~
정말 신기해요.
주인님도 대단하고
닭도 대단해요~
영상구독 잘하고 갑니다.
자기가 낳은 것도 아닌데 며칠을 품고 새생명을 탄생시키다니 정말 대단하닭
밥먹다 삐약삐약 소리듣고 품어주는게 대단하네요.
자기자식 죽이는 사람보다 나은듯
@@빵뚜패밀리비교를 왜 그렇게하지? 문해력딸림?
그렇닭
@@빵뚜패밀리 짐승들은 약한새끼 방치해서 다 죽임
🐔유정란 🐔 타앎탉 품는다🐔🐔
🐓21일만 부화기나 같네요 🐓
🐓대단합니다 🐓
🐓사랑합니다 🐓
35년전에 학교앞에서파는병아리 두마리100원주고키웠는데 그어린나이에 철망사다집도만들어주고 그당시치사율이 95프로는된거같은데 정성껏 키워서 암수두마리 성체로키웠었는데ᆢ 어느날집에와보니 아버지랑친구분들이 닭백숙드시고계시길래 혹시나하고 뒷마당가보니 내닭이었음 펑펑우는나에게 천원짜리하나건내시던아버지ᆢ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계신가요 보고싶네요
앗...아버지...
암수 두마리 아닐껀대 병아리숫컷은 태어나자마자 죽이는대 그사람들이 그런숫컷 병아리 데려다 초등앞에서 장난감으로파는건대
앗 아부지...
아버지 잠시 생각하는 시간이라면 병아리 고맙네요.. 저는 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 넘었는데 살다가 보니 제가 아버지보다 나이를 더 막었네요..😂 인생이란....추억을 남긴다더니...
어휴 겨우 천 원짜리 한 장으로 정성껏 키운 닭 두 마리랑 교환하려 들다니 나중에 늙었을 때 부려먹기 전에 튀세요(ㅈㅅ 35년 전 얘긴 거 알고 있음)
아주 어릴때 ...화창한 봄날..시골 초가집 싸리울타리 밑으로 어미닭이 노랑병아리들을 거느리고 모이찾아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어미닭이 땅을 파헤치면 병아리들이 얼른가 줏어먹곤 하던 ..울타리엔 개나리가 노랗게피고..마루에 앉아서 그 광경을 보노라면 잠이 절로 오던 어린시절이 아련히 생각나네요. 일생에 가장행복했던 그 시절...
상상이 그려지네요 따스하고 아련할듯 ❤❤❤
인터넷이 없던 시절
그리고 복날에 삼게탕에 되었답니다.
제추억하고너~무비슷하네요,장닭한테는맨날쫒겨다니고.ㅋㅋ만만하게보이면쪼으려고쫒아왔던기억😂😂😂😅😅😅😢
님 ! 나랑 추억이 같아요
처음에 알들 보고 당황+혼란스러워하는 감정이 느껴지네요 ㅋㅋ 귀여우면서도 달걀을 인간에게 공급해주는 꼬꼬닭에게 짠함을 느껴요 🐔 고맙다 닭들아 ㅠ.ㅠ
처음에 달걀보고 꼬꼬 어리둥절 하다가 얘들아 왜이리 차니~ 하는 몸짓으로 얼른 품어주는거 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희 집에서도 닭을 여럿 키웠는데 알을 품는 닭과 안 품는닭이 있더라구요.
여러마리 중 드물게 한두마리가 모성이 강하여 알을 품고 다른 닭들은 알을 깨먹기도 하는데 이 닭은 모성애가 너무 강하고 책임감이 있어 감동입니다.
솔로닭일때는 외로워 보였는데 병아리들이 함께하니
보기좋네요
역쉬 가족이 최고여 ~^^~
맞습니다 맞아요
가족모두 건강하야 한다~~♡♡♡
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어미닭이 자기 새끼가 아닌데도 잘 돌봐주네요~~
엄마닭도 위대하네요~
신비롭고 경이로운 영상!
모든생명은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이나이 되도록 닭이 알을 품어 부화시키는 모습 처음!영상 올려주어 감명깊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예요♡ 마트에서 파는 달걀도 품어주니 부화가 가능하군요~ 병아리도 넘넘 사랑스럽네요~ 🐤🐣🐥
예
유정란은 날짜 오래 안된것으로
부화기에 부화 가능합니다
70~80%부화율을 보입니다
찝찝해서 유정란응 안사머음
닭 성격이 천사네요..
저렇게 건드는 거 무척 스트레스인데 저걸 다 참아내고 품고 있네요..
다른 닭 같으면 새끼들 버리고 밖으로 나가 버리는 거거 같던데..
제가 밀웜을 키워서 줬더니 맛있는거 주는 사람은 안쪼아요
@@uihouse기엽고 똑똑한 꼬꼬씨
내새끼가 아닌 남의 알을 키우고
병아리가 태어나 먹이를 먹을때 잘 먹는지 못먹는지 지켜보고
못먹으면 다시 알려주고
먹으면 다른 병아리한테 먹이 주려고 하고
너무 영특하고 대단하네요
그러니 닭대가리지
이제 치킨 못먹겠다
@@king0013.드셨죠..?
따스한 멘트가 댓글을 다시 쓰도록 합니다...어미닭도 너무너무 기특합니다. 중간에 귀여운 딸래미도 사랑스러워요...아내의 목소리도 이뻤어요. 행복한 가족입니다. 제가 보기엔...다 잘 되실 겁니다...홧팅입니다.
닭이 자연에서도 공동육아를 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알을 품네요
공동육아보다는 멍청해서 구분하지 못하는 것, 닭대가리란 누구 별명도 있잖아요....
닭은 공동 육아 안해던데요
색이 다른 남의 새끼 쪼아서 죽임
@@seyeul-b6p닭이 iq는 낮아도
분석력 사고력은 7세수준이라고 하네요 훈련시키면 개처럼 왼발오른발등등은 기본으로 한다고하니
@@seyeul-b6p닭 지능은 개따위보다 몇배는 높다
숫자를 알아서 거의 100까지 셀줄알고 자기인지능력 있고 감정도 느끼고 자기들의 언어도 있음
@@seyeul-b6p 새대가리라는 말도 있지만 … 새들은 정말 똑똑해요!
귀엽. 병아리는 정말 사랑스럽네..
병아리들 귀여워요..
키우다 보니 병아리들도 재각각 성격이 있더라구요
병아리가 개보다 더 사람을 잘 따름.... 하루 종일 따라다님,.,.미침 ㅋㅋㅋㅋㅋ.
암탉의 모성본능 정말 뭔가 마음이 따수워요.. 보는내내 몽글몽글...기분이 좋았네요..☺️
기분 좋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닭 키우면서 느낀점은 닭들도 참 똑똑하고 영리 하다는 것인데요,,
너무 이뻐요,, 닭들 ,,
아아 감사 😊 해요
하나님 의 아름다움이 너무나 신기하고요 .
너무나 예쁜 😍 🌸 사랑스런 병아리 🐤
닭 지능이 생각보다 높다더라구요..
그저 닭대가리일뿐
임신중인데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감동입니다. 마음 짠하네요. 이런 따스한 광경을 올려주신 분도 복받으실 겁니다. 아름다운 가족이네요...사람도 닭도 모두모두...
와..유정란인데 냉장고 들어갔던 알이 다시 닭이 품으면 살아날수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안들어간 알보다 부화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불가능은 아닙니다.
사람도 정자 냉동보관했다가 체외수정으로 애기 낳을수있자나요
@@아엠닥터그건 액체 질소에 급속 냉동 시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야 세포손상이 적어서..
@@아엠닥터ㅋ
@@아엠닥터 아니 그거랑 같냐
우씨 왠지 숙연해지네요.
기분도 묘하고. 저 어미닭 보다 못한 인간들이 먹이사슬 최상위라 닥치고 잡아 먹고 있으니. 어린시절 보고 못본 병아리 보여주셔서 감사하네요. 느므느므 구엽고 사랑스럽고 예뽀요.^^ 엄마닭아 고생했어.👏💕
근데 어미 닭보다 인간들이 뭐가 못하다는거죠.. 인간도 먹어야 살죠 ㅎ
자슥이 몇일전에 치킨뜯어먹고 여서 숙연찾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치킨 한번 먹어본적없는 사람이라면 내가 그말에 동의를 하겠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참..
@@동동구리모-o4f 치킨 먹고 안 먹고 문제겠습니까. 사람의 도리도 못하는 것들에 대한 얘기죠 참....
@@syh6577 ㄹㅇ 문해력 낮은 사람들 많네
어미닭이 너무 많은 알을 밀어놔주니...한참을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네요. ㅋㅋㅋ
결국엔 품기로 하네요. 야생에선 비가오면 비를 그대로 맞고 굶어가면서 알을 품더라구요...새들은 암수 교대가 있기도 하던데...닭장에선 혼자 다 감내하는군요.
어미닭은 병아리에게 먹을거 못 먹을거를 구별해 준데요. 병아리는 어미가 먹은거만 똑같이 따라서 먹어요.
중딩때 아침마다 알수거 하는 맛이 최고였는데. ㅋㅋㅋ 지금은 자연방사 닭알을 사먹고 있으니..쩝. ㅡㅡ;;
건강히 잘 자라면 좋겠네요.
어미닭이 주인을 잘 알아보네요. 손내밀어도 가만 있고..ㅋ 그맛에 닭 키유는듯.
전 어릴때라 그랬는지 알 근처만 가도 깃털 세우고 하던데 ㅋ
가르쳐 주지 않아도 ... 본능이 참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맘이 편안해지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자기가 낳은 알이 아님에서 저렇게 생명으로 부화시키다니 더구나 마트에서 산 달걀이면 달걀이 차가웠을텐데 말이죠. 정말 신기하네요. 톡톡 부리로 쳐보고는 산 알인지 아닌지 구별이 되나봐요. 저렇게 귀엽에 병아리가 될 수 있는데 그동안 얼마나 계란요리를 많이 해먹었는지 생각하니 그것도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유정란은 못먹을것 같아요. ㅠ 그리고 어렸을적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 키우다가 여러마리 죽였는데 이 영상 보니 그 때 그 병아리들 얼마나 엄마닭 날개품 아래가 그리웠을까요?ㅠㅠ
그래도 동물복지 유정란을 낳는 닭들은 행복하게 사는 닭들입니다. 동물복지 유정란이 아닌 계란을 사시는 것은 닭들을 한 마리 겨우 들어가는 케이지에서 평생 살라고 하시는 것과 같은 겁니다. 차라리 계란도 안 드시겠다면 모를까, 동물복지 안 써있는 계란은 사지 마세요.
@@유도마-v2r 먹이사슬의 정점은 그런걸 따지지 않습니다?
무정란 사서 맘껏드세요
유정란은 생명이 있으니 드시지 말고요
나도 국민학교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 사와서 옷 속에 품어 주면 뾰뾰뾰 하며 눈을 감고 졸던 병아리 생각 납니다. 그런데 우리 4형제를 졸졸 따라 다니다가 문에 치어 결국 오래 살지 못하고 죽었는데 우리 4형제가 너무 슬퍼서 그날 하루 모두 펑펑 울던 어린시절 생각 나네요.
@@유도마-v2r 왜 사지말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나요... 자유인데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까지…좋은세상이여
방구석에 누워서 남으집 닭이 알품는거도 보고말이여
암탉은 기른 정이 중요한가봐요.
먹이를 먹기좋게 해서 병아리 먹이는 모습 보니 뭉클하네요
1년 지났지만, 그래도 댓글 달아 봅니다. 병아리 태어나면 제일 먼저해야 될 일이 먹이 주는 것보다 쥐 못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쥐는 병아리의 천적으로 병아리가 있다는 걸 안 순간 다 잡아먹어요. 제가 시골살때 무지로 쥐 대책을 세우지 않아 병아리들을 몇번이나 다 잃어저렸군요.
쥐가 병아리를 잡아 먹는군요.
첨 알았어요
닭 키우려면 그정도는 알고 키워야지요
참 답답하네~어르신들께 여쭤보면 다 알려주는데
어렸을 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한마리 사서 집에 왔어요
엄마가 병아리를 상자에 넣어서 집 뒷켠에 두셨는데 집에서 혼자 놀다가 병아리가 시끄럽게 우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쥐가 병아리를 공격하고 있었어요
어리다보니 쥐가 무서워서 쫓아내지도 못하고 엄마 올때까지 울고만 있었네요
@최고요 쥐 뿐만 아니라 잡식, 육식 동물들은 병아리 다 잡아 먹을겁니다. 시골에 있음 병아리들 아주 좋은 동물들 먹이감이죠! 같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도 그래요 정말 잘 격리시켜서 키워야지 사람 있어도 낚아채서 순삭됨
@@최고요-c8h양계장에 갖혀있는 닭들은 쥐가 닭겨드랑이 속으로 파고들어서 뜯어먹고가요
억지로 달걀을 밀어넣지 않고 앞에 그냥 놔두는 센스가 방송인으로서 사소한거 같지만 정말 탁월합니다. 그냥 차분히 지켜보고 부리로 쪼던 말던 가만히 있던 말던 닭을 다그치지도 않고 급하지 않게 기다려주는게 너무나 좋은 방송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종종 방문해주세요
닭을 취미로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청계를 키우고있는데 저희 암닭도 품을려하면 계란을 옆에다 넣어주거든요 암닭 크기와 기량마다 다르지만 보통 10알정도 충분히 소화해냅니다 너무많이 넣으면 부화율이 떨어져요 10개기준 70%정도 나오더라구요 유정란 넣어주실때 한번에 넣는거보단 2~3개씩 넣고 품속으로 들고가면 다시 넣어주는 방식으로 품속에 알들이 자리 잡는 시간 텀을 두시면서 넣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당황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손으로 직접 먹이도 주시고 닭이 주인을 알아보는거 같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꼬꼬덱 꼬꼬🐔!!🐣🐤🐥
닭도 자기아이들 아닌거 알고있을텐데 품는거보면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어미도 병아리도 오래오래 건강하게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입으로 들어갈 치킨이 될거 입니다
닭은 공동육아임. 새끼는 남의새끼 자기 새끼 안가리고 본능적으로 보호함
닭대가리라 보자마자 뭐가 자기 알인지 까먹은걸수도
닭은 지가 낳았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사실 사람도 갓낳았을 때 바꿔치기하면 자기자식인줄 모릅니다
@@븅신-w1i외국사람이세요?
못된 인간들보다 났네요
닭엄마 건강하게 자라고 이쁜병아리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못된인간이란
석렬이와 디올거니 말씀하시는거죠?
@@투덜이-g3i 못난사람이 따로있나요 했는데 여기있네?
1:36 아니 너무 많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알이 아닌 알들도 거리낌없이 따뜻하게 품어주는 닭을 보니 사람보다 낫네요~ㅜㅜ 이제는 닭ㄷㄱㄹ라고 놀리지 말아야 되겠습니다~ㅋ 삐약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랄 겁니다~
청계가 알을 품을려고 하네요
닭이 알을 품을때는 알을 안 낳아요
닭이 알을 품을때가 되면 가슴에 있는털이 다 빠지고
체온을 가슴살에 닫아서 어미닭 체온을 알에 나눠주는 겁니다
냉장고에 한번 들어간 알들은 태어나기도 하지만 병아리들도 몸이 약해요
병아리 성공할 확률이 50% 채 안될수도 있어요
마트유정란도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 있는것을 사야합니다
21일쯤 되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남이 깨주면 후라이 가 되고 알이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됩니다
남이 깨주면 후라이가 된다는 말이 넘 재밌네요 👍
아이 보기 좋다..
이거지.. 병아리는 이렇게 태어나고 행복해야지..
같은 인간으로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 먹을거리 재생산에 감사합니다
오늘저녁은 닭볶음탕
치킨이 맛있긴 해
너무신선하네요.영상
잘봤습니다. 역시암닭의
모성본능에 다시금 감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이라도 모성애는 신비롭죠,,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암탉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모성본능.
노란병아리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좋은 영상 잘봤어요
지금 이 병아리들이 중닭 됬어요 ㅎㅎ
👍👍👍🎁🎁🎁
감동을 주는 영상입니다. 텃밭 상추 따라 온 달팽이를 딸이 키우고 있습니다. 우연히 동거하게 된 달팽이를 보면서 자연과 모든 생명체가 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손이가까이 가도 쪼지않는게 신기하네요아가들도 너무 귀엽고~~^^
이 영상을 보니 공동육아에 대한 가설이 생각나네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가설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남의 새끼 내 새끼 구별하다 내 새끼를 죽일 수도 있고, 구별하는데 뇌에서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이 꽤나 크기 때문입니다. 뻐꾸기의 알을 다른 새들이 구별하지 않고 기르는 이유도 같아요.
대신 타조같은 경우에는 다른 타조가 사냥을 나가면 그 타조의 새끼를 데리고 다니되, 자신의 새끼를 중심에 두고 그 주변에 다른 타조의 새끼를 둡니다. 그러면 포식자들이 겉에 있는 새끼를 먼저 물어가요.다른 타조의 새끼를 이용해 자신의 새끼의 생존률을 높아는 거죠.
닭소리, 비둘기소리, 바람소리, 곤충소리... 뭔가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암닭이 알부화시키고 병아리를 품고있을때
들어올리면 무게가 절반이하로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진짜 살신성인이죠
그리고 알품을때는 도망가지안고 공격합니다
한마리도 예외가 없어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병아리가 엄마따라 모이를 잘도먹네요~^^신기합니다
마트유정란두 부화가 된다니~~~~신기하네요
알을 품기전, 알을 품은 후 닭의 눈이 독수리의 눈처럼 굉장히 무서웠는데 병아리가 알을 까고 난 다음 부터는 닭 눈이 정말 선해졌습니다. 신기하네요.
어미닭이 어찌 저리 순해요? 병아리때부터 손타고 컸나봐여...
예쁘고 대견하고 짠하네요.
닭이 착해요.
닭이 심성이 착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렴❤
어미닭 너무 착하다 알 전부 다 품어주네... 우리 엄마들 처럼
달걀 하나씩 추가될때마다 당황하는 소리와 모습 ㅋㅋ
다 부화 못시킬 수도 있고, 자기 일거리라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듯 ㅋㅋㅋ 고민 마니 하네요. ㅎㅎㅎ 짜증내는 꼬꼬 소리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34년전 1990년 당시 병아리 암수 감별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40~50마리당 한마리
정도 암컷이 섞여있었습니다 운좋으면
암탉 하나 건지는거죠...
운동회 할때마다 두마리씩 사서 마당에
풀어놓으면 지렁이같은거 잘잡아먹었는데
쥐때문에 성체가 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쥐 구경도 못하지만 1990년 초반까지는 쥐가 하수구에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근데 그놈들이 밤마다 와서 병아리를 다 물어죽여놨습니다
아버지가 그걸보시고 닭장을 작게나마
만들어주셔서 마지막 두마리는 닭이 되도록 거의 다 키웠는데...
옆집에서 새벽마다 운다고 시끄럽다 해서
어린 마음에 고민이 참 많았었는데
(병아리때는 몰랐는데 벼슬을보니 한마리는 암컷이었어요)
고민이 깊어지던 어느날 저녁에 닭볶음탕이 나와서 설마하고 닭장에 달려가보니....
두마리 다 사라져있어서 펑펑울며 일주일간 식음을 전폐하고 부모님하고도
말을 안했습니다... 너무 슬펐거든요
그 뒤로도 거의 일년가까이 닭을 못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는(45세) 다들 이런경험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당시 병아리를 사서 아파트 옥상에서 날아보라며 던지는 X같은 애들 때문에 길바닥에 죽어있는 병아리 시체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던 시기였었죠
넥스트 신해철 형님도 병아리를 키워보신 경험이 있던터라 애들의 만행을 보며
그런 짓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날아라 병아리 라는 곡도 쓰셨구요
병아리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지금도 가끔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미닭이 황당해하고 투덜거리는것 같으면서도 제 새끼도 아닌데 저렇게 정성껏 품어주네요. 정말 대견합니다.
😂꼬꼬 처음 표정 ㅋㅋㅋ 아니 이게뭐여??? 아니 왜 자꾸 늘어나...????
와... 뭐랄까 경이롭고 숙연해지고 겸손해지네요 좋은영상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을 이 닭을보니 다시금 느끼게되네요!
비록 자기가 낳은 알은 아니지만 마치 자기가 낳은 알처럼 품고 부화 시키는걸 보니 우리는 모두 하나 이다 라는 교훈을 주는거 같군요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가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완벽한 문장을 만들기위해
받은 느낌을 잘라내진 말아주세요!
비유적인 단어들만 적거나 문장형식이 아니어도 됩니다! 그대가 느낀 위대한 깨달음을 알고싶습니다!
달갈이 병아리가 되는 과정을 유투브에서 보면... 갑자기 빨간 점이 생기고 그것이 점점 꿈틀거리게되는데... 그게 바로 심장임... 그이후 다른 장기들이 생기면서 병아리로 서서히 보이게 되는데... 너무 신기했음... 궁금하면 유투버에서 찾아보시길~
머리나쁜사람을 닭대가리라고 하는데, 참...머리가 좋고 나쁜게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이게 뭐야?! 하고 당황해서 얼타는 닭 귀엽다...
생각 없는 닭 이라지만 사람 못지 않네요 자기가 품어서 태어난 병아리 챙기는거 보니 사람 보다 낯다는 생각도 듭니다 닭보다 못한 사람도 있으니 까요
낫다가 정확한 표현이어요~!ㅎㅎ
예쁘고 착한 엄마닭,꼬꼬
어닠ㅋㅋㅋㅋㅋ알이 한 대여섯개쯤 됐을땐 오.. 했는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ㅋㅋㅋ계속 갖다놓으시는거 보고 겁나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왜 이러는겨?? 했을듯..ㅎㅎㅎ
초딩 때 병아리보다 약간 큰 걸 길에서 줏어다가 키웠는데 멋진 암탉으로 성장시킴.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날 친구들과 한참 놀고 저녁에 들어왔는데 암탉이 안보임. 그날 낮에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우리집에 놀러오셧는데 닭을 잡아 드신 거임;;; 어린 맘에 할머니가 너무 원망스러웠고 얼마나 울었는 지 ㅠㅠ
어미닭이 대견하네요.
감동 받았습니다 모성 본능이 정말 대단하네요 눈물이 왈콱했어요
저는 양념 치킨 해먹을 생각에 침이 왈칵!
암탉의 모성본능~
정말 대단하네요~^♡
모두는 아니고, 일부 암탉은 봄이되면 포란본능이 깨어나, 둥지에 알낳고 일어나지 않고 계속 알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면 그동안 모아둔 알-유정란-들을 20개쯤 넣어주면 암탉이 본격적으로 품기시작하는데, 이때는 암탉 체온이 거의 40도까지 오릅니다. 21일후 병아리가 부화됩니다.
아기가 잘 먹게 쪼아주는 엄마닭 엄마는 대단하네요♡
엄마 아니라고
아휴 귀염둥이들 건강하렴 ~~~❤❤❤모성애 배워야 해요 어미닭 훌륭해요
저 닭 자체가 순하네요 배를 들춰봐도 안 쪼고. 본가 닭들은 닭장 들어가면 쫀다던데
새대가리여도, 먹이주는 주인정도는 알아봐요…
처음에 알주니 닭이 당황하는거 너무 재미있네요
아내분 초보라서 어떡해하냐며 걱정하시는거 넘 귀엽고 따숩네요. 1년전 영상을 지금 처음 봐서 댓글 남깁니다.
부부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오래전 딸아이 학교앞에파는 병아리
아이가 하도졸라 다섯마리 사왔는데 한마리씩 귀신같이 없어지대요
범인이 족제비일까 ?
했는데 고양이가 자주 눈에띄었어요
제법 중닭으로 자란 어느날 지하실에 감춰두고 아이랑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남은세마리모두 사라졌어요
우는아이 달래느라 힘들었지만
저역시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와 너무귀여워요 어렸을때 우리도 어미닭이 병아리를 까서 키웠는데 그시절이 생각나서 좋았어요
멋진 꼬꼬,
좋은 주인 만난 행운의 닭이네요.
닭들은 한번 모이주고 나면 사람 기억을 잘해서. 구구구 하면 막 달려오는게 넘 귀엽더라구요. ㅋ 끼뜡끼뚱 하면서 오는거 넘 웃겨요. 동네에서 닭을 풀어 기르는 분이 있거든요. ㅋ
어미가.안먹고 새끼들먹으라고 쪼아주고..착한 엄마닭이네요~♡
다른 닭이 알을 낳았지만 저렇게 내배로 품어서 세상을 보게되면 한배에서 난게 맞는것 같은데요ㅎ
생명은 참 신비로와~
꼬물꼬물 노랑 🐤 너무 귀여워서 만줘보고 싶어져요ㅎ
마트 유정란이 부화를 하다니 너무 신기하고 어미닭이 의젓하네요. 귀한영상 잘 봤습니다.
아~ 가슴이 뭉클해 지는 모성...오랫동안 먹지도 않고 알을 품고 있었으면서도 자기는 먹지도 않고 새끼들 부터 챙기는 것 보소...
둥지가 조금 작아보여서 답답할거같아요. 소쿠리모양처럼 둥그렇게 커다란 곳이 좀 더 앉아있기가 편할거 같아요ㅎ
요즘 저는 좀 비싸도 계란을 살때 동물복지 인증마크 있는것만 사게되더라구요.
그 아이들이 사는 동안만큼이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맘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ㅎ~❤
동물복지가 아닌 계란을 사는 것은 닭들이 한 번도 뛰어 놀지 못하고 몸 하나 겨우 들어가는 케이지에서 평생 알만 낳다가 죽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잘 하시는 겁니다.
@@adb257 결국 뭐가 같은 건데요? 동물 복지를 더 가치 있게 느끼는 사람은 동물 복지란을 소비할 거고 님처럼 동물 복지는 쓸데없다고 생각하시면 일반 계란을 소비하면 되는 거잖아요?
우리나라의 의식 수준과 소득수준은 계속 높아질 거고 결국 동물 복지란의 수요가 더 우세해지는 날이 곧 올 거예요.
현재 EU, 미국 등의 선진국 동물복지를 우리나라가 서서히 따라가고 있고 그런 큰 흐름은 막을 수가 없어요. 개고기만 봐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죠.
@@예의바른소보로빵 아무리 동물복지란이 우세해져도 결국 일반란의 소비량보다 높아지지 않을겁니다. 기껏해봐야 비슷해지긴 하겠죠
가격부터 차이가 있으니까요. 미국, 유럽연합도 아무리 동물복지가 높다하더라도 일반란의 수요가 더 많을거고요
아무리 흐름이 바뀐다하더라도 경제수요와 그에따른 공급량은 확실히 차이가 날거고 결국 동물복지란은 거대한 경제 흐름 속에서 부수적인 가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의바른소보로빵 대부분은 큰 흐름이 아니라 일시적 유행에 가깝습니다... 공정무역 커피 한 때 유행했었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쏙 들어갔어요;
@@jw_SEO100현실적인 이야기이기는 하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결국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냉소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할 수 있는 한에서 실천하는 사람들 기운만 빼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봐요.
닭 엄청 순하네요
제가 키우던 닭은 계단 다 껠것 같았는데. 병아리도 막 공격하고 그랬는데..
계단이 왜 나와
사람보다 ... 낫네.. 사랑스럽네요~~
자연부화하니까
병아리들이 더 곱고 튼튼해보여요.
너무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따님도 병아리보고 예쁘다 하고 체험학습 확실히 하네요.
꼬꼬 참 기특하네요.
아직 유정란은 먹어본 적 없지만 이걸보니 못 먹을 것 같네요...생명이 될 수 있는 존재라서. 뭔가 경이롭네요...
넘 감사한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순둥이 꼬꼬네요~ㅎㅎ
고민하다 어쩔수 없이 품어주지만 품다보니 정말 애정을 갖고 품는게 보이는 몽글몽글한 영상이네요❤..
뽀짝한 노랑 삐약이들두 예뻐요😊
생명이란게 참 신비롭네요
너무 대단해요 남의알을 품어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네요. 밀웜 먹기좋게 만들어 새끼에게 주는모습 감동 입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 잘 보았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생명이란게 참 신비롭네요 닭도 모성애가 강하군요 넘 신기해요 어미가 새끼를 쪼아주는걸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인연에 행복 합니다 좋은 이웃으로 서로 소통하며 잘지내요 저도 응원 할께요 좋아요 😀 는 사랑 💕 입니다 손 ✋️ 풀리지 않게 두 손 🤲 꼭 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달걀이 병아리가 될 수 있단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닭은 참 귀여운 동물인 듯
취소성이 있는 닭은 누가 말 안해줘도 알아서 둥우리 차리고 알 품을 준비를 합니다.
이 때 둥우리 주변애 알 같이 생긴 게 있으면 일단 배 밑으로 품고 봅니다. 그래서 남의 알(심지어 오리알도)을 들이밀어도 깔 수 있습니다.
이 분들 닭 같은 경우엔 숫자도 많지만 달걀이 냉장고 있다 바로 나온 거라서ㅋㅋㅋ
차가우니까 닭이 좀 놀란 거 같습니다. 별 이유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