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이건 절약의 문제가 아니라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인듯합니다. 전원주씨는 절약이 몸에 익은 분이기도 하지만 절약해서 자식들에게 베풀 때 제일 행복을 느끼시는 것같고 또 거기에 삶의 의미를 두고 사시는 분 같습니다. 물론 본인을 위해서 쓸 줄 도 알 면 더 좋으시겠지만, 거기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하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어요.😢
전원주님~.~ 저의 친정아버지도 이북황해도에서 오셔서 2010년 돌아가실때 부동산이 충남 대천에 23군데를 남기고 가셨어요~ 사시던 모습이 거의 95%비슷! 결국은 천국 가실때 빈손! 자식들은 재산싸움! 서로 의 상하고 절교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쓰고 사세요! 받은 자식 누구도 감사한줄 모르고 받을 것 받았다 생각해요! 없어 못쓰면 할수 없지만 재산이 있어도 못쓰면 궁상맞게 산다고 봐요... 알기로는 85세로 알고 있는데 살면 얼마나 사실까요.. 쓰세요!
@@오직동행 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람(받을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베푸는 값어치도 달라집니다.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댁 부모님들과 남편들도 많습니다 전 미혼이지만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드라마 며늘아기 보다 더한 시부모와 시댁 식구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내가 받고자 원한다면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봉사가 아닌 이상 누구라도 능력이 되더라도 남에게 먼저 주는 거 어려운 일입니다
와 2주에 백만원~ 며느리는 복 도 많다 전원주씨 아껴쓰시는 것도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댓글에서 뭘 가르치고 난리인지 본인들이나 잘 하시지 사람들은 다 각자 다르게 살고 다름을 인정해야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궁상이니 뭐니 할 필요가 있나 전원주씨만의 생각이 있고 다 이유가 있겠지 함부로 남 평가질 하는 습성들 버려야함
저도 대단히 알뜰하고 아끼고 절약하는 정신이 남다르지만, 전원주! 어르신 마냥...저정도 까지는 안함! 사람은 때로는 상황에 따라~~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대처하고 움직여줘야 되는 것처럼...때론, 경우에 따라 생각을 바꿔야 됨! 집에 손님이 찾아오거나 아들, 손주들~~며느리가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불을 켜야죠. 너~무 지나치게 아끼고 절약을 한답시면 궁상스럽게 비춰지고 그다지 썩~~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다고 봄!
동물의 세계를 보라 사자 하이에나 사슴 토끼 등 각자 특성대로 살아 가듯이 사람도 각자 자기의 특성(성격)대로 살다가 간다. 잘 바뀌지 않는다. 최상은 과유불급 자기의 형편에 맞추어 균형 있게 사는 것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쉽지 않다. 고인 물이 썩는 것처럼 돈도 모으기만 하면 좋지 않다고 본다.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적절히 소비하면 본인도 좋고 주변도 좋고 국가 경제도 잘 돌아가고 선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며느님 부럽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있는 돈 싹싹긁어 다 쓰시고 누릴거 다 누리고 호화롭게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있는 재산 탕진하시고 사짜시누들 쥐락펴락 하다가 가시고나니 자기엄마 묻고오는 날 어찌나 깔깔거리고 웃던지 다섯 시누가 좋아 죽더이다 나와 내자식들한테 못할짓만 하고 가신 시어머니에 비하면 님은 너무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동치미_모든순간] 전원주 잡는 차분한(?) 며느리 전원주X김해현 고부 모음｜#동치미_모든순간](http://i.ytimg.com/vi/YqJJA1miQXk/mqdefault.jpg)
![[동치미_모든순간] 전원주 잡는 차분한(?) 며느리 전원주X김해현 고부 모음｜#동치미_모든순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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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선생님 그동안 잘 살아오셨어요
남은 인생 지금부터라도 선생님 위해 살았으면 좋겠네요^^
돈은 사용하라고 만들어 화폐입니다...천년 만년 살아지는 인생이 아니오니... 돈 팍팍 사용 하시길....바랍니다...
넘짜요 그럼 주의에 사람 없어요
돈가는데 맘간다는 말 들어밧네요
며느리한테 애정이 있으신듯
징글 사람 쓰는돈 아까워서 며늘 저리 함부로 말하면서 부리면 뭔 효도 돈 준다고 다 인가요 사람쓰고 며늘 다정 대해주세요 하루 라도 유산 되는날 기다리게 하지 않으려면
@@배옥란-r8i 며느리는 아는 거지 꼭 애들처럼 겉으로 살갑게 대해줘야만 애정표현은 아니란 것을요
전원주씨에게 돈의 의미는 자식 향한 사랑이다.
인생 오래 사신 어른이 아끼라면 아끼자.
아끼고아껴서 며느리 다 주겠네 재산ㅋ 그렇게 계속 아끼세요 며느리는 콧노래 부르네요 ㅋㅋㅋㅋ
아들이 아니고 며느리것 된다
ㅋㅎㅎ 전원주씨 일부러 화내는 연기하시네~~~~😊😊😊
티나네요 연기이신거ㅋ
이것이 돈의 힘이지
대단하시네 전원주씨 ㅋ ㅋ ㅋ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유쾌한
모습보여주세요 ~~~
어느분도전윈주씨 같은분 임종한때,엄청울다가 운명하셨다고요,멋있게 살려고 했는데 돈만두고 가셨어요,.자식들 호강,
전원주님은 저렇게 사셔도 행복하기 때문에 저리 사십니다 몸에 벤 삶이 무서워요. 습관이. 무섭구요.저희. 엄마두 수돗물 켜놓고. 물똑똑 밤새 떨어지면 아침되면 한통 입니다. 그거로 밥짓고. ㅠㅠㅠ전원주 선생님. 사랑 합니다.
전원주씨 저렇게 하시는것도 컨셉에 가까워요~인정많고 정말 맘 따듯하신분입니다.
저런 컨셉은 고지곳대로 받아들이고 똑같이 따라는 노인네도 있습니다. 아주 괴로워요
저희동네 축제때 입은 옷이 몇일있다 여러방송사에서 입었던데~
컨셉ㅇㅈㄹㅋㅋㅋㅋㅋ 미친노친네한테 못하는말이없네
사랑나누고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어린아이 퉁퉁이 같아서 왠지 귀엽네요ㅋㅋ거칠고 유별날지 몰라도 저분 애정의 척도는 돈으로 확실ㅋㅋ단순하고 귀여우신듯 며느님보기에도 귀여우실듯함ㅋㅋ
죽을때 100원하나 못가져갈텐데... 한숨이 나오네요 본인이 열심히 번돈 어느정도 누리고 자식을 줘야죠 전원주님은 변하지 않을테니 난 다르게 살아야지 다짐해봅니다
그러니 외통수 바보짖하고 사는거에요
그나이에 왜 아껴서 뭐해요
죽으면 고만인걸
우리 부모님 전할머니처럼 사셔서 치매걸리시고 혼자사시면서 남은돈 큰아들 좋은일 시킵니다!!
다 부질없는걸 전원주씨는 모르시네요. 관짝에다 넣고 가실겁니까? 전기세 아끼다가 병들면 죽을수도 있어요.
며느리 좋겠다 시어머니 돈 많아서 아끼고 아껴서 나중에 며느리 재산 다 되겄네...!
그러게요~돈벌어 전기료아끼려 컴컴하게 궁상떨고 살아봤자 자식들은 몰라요 먹고싶은것 먹고 즐기고 사세요~
왜 저렇게 사는지 궁상 이다 살갑지도 않은 며느리 한테 다 주고 가시겠네 이해안감
궁상.😅
현명하시네요
우리시엄니는 반찬해드리면 말로만 수고한다
돈쓰지말고 반찬해오라시는분도 계시답니다
적당이좀아끼세요죽을때가져가지두못할꺼
지혜롭고 현명한 분은 자신의 건강/ 자신의 인생을 어느 정도 바람직하게 즐기면서 자식에게 베풀면서 사시는 분이 지혜롭고 현명한 분, 아닐까 싶네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그냥 줄수도 있지만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전원주님 짱 짱👍
며느리가 예쁘면 지갑이 열린단다.주고 받는게 사랑
그시대에맞는적당한문화섕활하며사는게좋은것같이요
드라마에서 나온 연기 표정이 고스란히 실생활에서두 찐 표정이 나오니 보기 좋아요.^^;;며느리랑 지금처럼 건강히 잘 지내면 좋겠어요.
저런 시댁이면 참으로 부럽다 ㅜㅜ
원주님 저세상 가실때ㅡ
빈손으로 갑니다
돈 쓸때 쓰세요
지지리 궁상 떨지 마세요ㅠ
건강 잘챙키시고요~😂
반찬 해올때 백만원 주시는건 아주ㅡ
션~합니다 굿!!😂
ㅉ.ㅉ궁상좀그만떨고.죽을때안가져갑니다.저세상갈날도얼마아니예요.지금부터라도좀쓰고사세요.
전원주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현명하시네요. 아낄줄 알고 쓸줄아는 전원주씨 화이팅~!! 큰소리치고 사는 노후. 멋집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사실라나 다부질없는 것을 100년도 못사는 인생 베풀며 사세요 ♡♡
어려운주의도 돌아보세요
시어머니 덕분에 자식며느리 누릴거 다 누리네
2주에 백만원 뫄우 멋찐 시어머니 전원주배우님 존경합니다
며느리님도 존경합니다 ❤
제 생각엔, 이건 절약의 문제가 아니라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인듯합니다. 전원주씨는 절약이 몸에 익은 분이기도 하지만 절약해서 자식들에게 베풀 때 제일 행복을 느끼시는 것같고 또 거기에 삶의 의미를 두고 사시는 분 같습니다. 물론 본인을 위해서 쓸 줄 도 알 면 더 좋으시겠지만, 거기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하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어요.😢
며느리 복도 많네 부럽네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네
사미자님 며느리보다 진짜
착하다.
얹혀살면서 자식 교육비도 지원받으면서 스트레스받는다는 사미자님 며느리보다 진짜. 와미다
사미자씨 며느리는 여 ~영
통크게 쓸땐 쓰는 전원주씨ㅋ자식들한테는 팍팍쓰시네 나도 100만원주면 2주한번 반찬해간다 국도 팔팔끓여서 ..전원주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맞아요 매주반찬 해갈수도 있지요
매일 매일도 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안아낀다고 혼날듯ᆢㅋ
존경합니다 전원주선생님 건강유의하세요
부럽다~ 전원주같은 시엄니는 그래도 손주들 학비까지 다 책임져 주시던데
부럽네요
부럽다
돈 안준다고 친척 동네 방네 욕하고 다니는 우리 시애비보다 훨씬 존경한다
나이 들어서 자식에게 기대기보다 나눠 줄수 있는것에 부럽네요.
@@울랄라-l6f그런식이면 돈 있어도 인주고 싶고 주면서도 아깝게 느켜질듯요.
저 분의 신념이고 삶이니 존중합시다.저분도 죽을때 가져갈수 없는거 아세요. 전원주님.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맞아요.
1주일마다 반찬해 날랐네요 지금까지 공황장애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전원주씨 같은 능력있는
시어머니 있음 좋겠네요
용돈 주지 나중에 다 자식들 주겠지요~~짠순이라도 저 연세세 건강하고 경제활동 하는것 많으르로 자식들은 복입니다~~
며느리님 부럽네요~
며느님 참 정갈하니
곱습니다~~^^
젤루 어리석은사람
저러케 살다가면누구만 불쌍한가?ㅠ
이건 할얘기는 아니지만 자식들은 대박이겠다~~미련한 사람 ㅠ ㅠ 미쵸
ㅋ ㅋ
자식 며느리는 콧노래
맛아ᆢ요. 한번 가면 그만인데 김수미 보세요
전원주님 늘 건강 하세요. ♡
아끼고 절약하는게 전원주씨의 행복입니다 각자의 행복의 잣대는 다 다릅니다 본인이 저런 생활이 좋으면 행복인거죠
전원주님 귀여우세요
돈 벌마큼 버셨으니 좀 자신을 위해서 쓰세요 연세도 있으신데 돈 모아서 자식들만 좋은일 시키시렵니까 ^^ 현명하게 사세요 원주님~
며느리와 손주들만 좋은일~~
방송용으로 하나의 컨셉인것 같습니다
돈도 많으신 분이~~
아끼고 잔소리 하셔도 쓸때는 쓸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보통은 며느리한테 쓰지도 않으면서 저렇게 잔소리하고 강요하잖아요
전원주씨 현명하시네요
당당히 댓가도 주고 큰소리 치고 효도도 당당히 요구하시네요
본인은 돈이 아까워서 못 쓰고 자식 다 주는게 좋은걸까? 난 반대 ᆢ
십오년 전 쯤 호텔 헬스장 탈의실에서 뵈었는데 그때도 통장 열어보고 계셨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샘 정답!공감!
며느리가 제일부럽딩
며느리는 정대 돈을모을필요없음
전원주가 열심히벌면 며느님껀대
🎉
진짜.현실이다
넘재미잇다.전원주엄니홧팅.건강하게오래사세요
나도 저런 시어머니나 친정엄마 있어봤으면.. 😭
저도요 생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서 받고싶어요 근데 복이없어서 자식도 줘야되네요
맞아요
자식도 줘야 좋아하고
저도 저런 시댁복도 없어요.
물려주거나 자식에게 교육도 제대로 안시켜주고 오히려 용돈받고 생활비 받으시고. 결혼할때도 해준거도 없고.
부양받으시면서 바라기만 하시며 나에겐 친정가지말라시는..
날 키워주고 힘들때 버팀목되주시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셨던 친정을 등지고 자신에겐 잘하라니...가슴이 꽉 막혔지요
하아. 내부모님 떠나셨지만 가시고나서도 유산남겨주셨음에도 자식이 우선이셨던 내부모가 그립고 존경스러운데...
정반대인 시부는 빚있다는데도 용돈바라고 일시키고.. 그저 바라시니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힘들어요
남들은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 바쁜데 이 집 며느리는 반찬 좀 해주고 두둑하게 받아가네요.
성형 수술도 하고~
말은 항상 웟사람이 자상하게해야하면 따뜻하게해야한다
비타민님
지금 TV로 보니
더욱 실감나네요
싱그런 청보리밭
고맙습니다
비타민 먹은듯요^^❤❤❤
그렇게 아껴봐야 자식 좋은일임
유럽의 고가구는 그리 좋다 멋있다 고풍있다 클래식 어쩌구 라더니~ 내가보기엔 너무 앤틱하내여~ 이탈리안 스럽습니다~~
멋 지십니다~^
며느님 고수의 향기가 느껴진다 십수년전에는 약간 불쌍해보이기도 했는데 ㅠ.ㅠ 이제는 즐기시는거같아..ㅎ
손주학비 다 받아서 이거뭐 할말도없고ㅋㅋㅋㅋㅋ1ㅋㅋㅋ😂😂😂
시어머님 귀여우시다
며늘님도 이뻐요
전원주님 참불쌍하심 ~자식생각그만하시고 가사도우미두셔서 잘얻어드시고 덜외롭고 맘대로여행도다니시고사세요 자식은부모맘모릅니다 2주에한번씩 반찬해다드린다고 피곤타고 생색이나내죠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선생님같은 시어머니로 살렵니다
100만원 준다해도 반찬하는것도 쉽지가않아요 장보구 이것저것 아무거나 안할테니 그것도 힘든일 며느님이 지혜로우셔요
저렇게 살면 저돈 은 자녀들이 호강 팍ㅇ팍 쓰지
요즘 젊은분들 전원주선생님 생활하시는걸 많이 배워야합니다.늘 활발히 방송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정원주님 재산이많은만큼 좋은일 기부도많이해주세요
👍 👍 👍 👍 👍
남이 힘들게 번돈으로 기부하라느니.이러라느니 남의돈갖고 그렇게 말하는것도 아닙니다.
본인이나 기부하고사세요
전원주님~.~
저의 친정아버지도 이북황해도에서 오셔서 2010년 돌아가실때 부동산이 충남 대천에
23군데를 남기고 가셨어요~
사시던 모습이 거의 95%비슷!
결국은 천국
가실때 빈손!
자식들은 재산싸움!
서로 의 상하고
절교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쓰고 사세요!
받은 자식 누구도
감사한줄 모르고
받을 것 받았다 생각해요!
없어 못쓰면 할수 없지만
재산이 있어도 못쓰면 궁상맞게 산다고 봐요...
알기로는 85세로 알고 있는데
살면 얼마나 사실까요..
쓰세요!
전원주,천년만년 살아라, 부질없는 인생 덧없다,퍼줄수 있는 행복, 이순간을 위해 살라
며눌님이 만랩이시네 ㅋ그래도 잘 챙겨주시나보네 ㅎㅎ 그러니 며눌님이 편해보이지 ㅋ
전은주선생님 자식과손주한태는 최고에할머니다
@@유순조-v6w 전원주 며느리고 싶다
솔찍한 며느리에. 솔찍한시어머니
본인도 쓸줄도 알아야지 그러다죽으면 자식만 좋은일이지
돈 돈 돈 싫다싫다
저는 시댁에7년째 200만원 이상씩 드리고 있는데 부러워요...
우리 시어머니는 장손만 챙기고 울 아들은 양말한켤례 안사주셨어요시아버지.시어머님 두분모두돌아가시기전.병상에3개월누워계셨는데 대소변 다받아냄 .
매달이요??
매년이라면 그리 큰거는 아닌거같은디..
받는 것보다 주는게 복받습니다.그만큼 줄 능력이 되셔서 좋겠습니다
@@오직동행 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람(받을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베푸는 값어치도 달라집니다.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댁 부모님들과 남편들도 많습니다
전 미혼이지만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드라마 며늘아기 보다 더한 시부모와 시댁 식구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내가 받고자 원한다면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봉사가 아닌 이상 누구라도 능력이 되더라도 남에게 먼저 주는 거
어려운 일입니다
시부모님이 빠듯하게 살면서 남편 대학까지 번듯하게 잘 키운 준것 만으로도 감사하세요. 아끼고 아끼며 내남편 키운 시부모님이신데 . .
전원주님 넘재미있고
멋지시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써라는 말실천중이십니다
훌류하신 원주님
건강하세요
갈때 가져가는거
아니고
조금씩 나눠서 증여해주면
자식도보고
대접도 받고
돈을줘야 자식도 오지
씁쓸하지만
며느리가 부럽소
전원주씨 맘 따듯한 사람입니다. 자식한테 물려준것 많다고 합니다. 전원주씨가 경제적 여유가 되니 며느님도 잘하는것이죠 ~며느리 고단수에 보통여우가 아니던데~ㅎㅎ
2주에 반찬 해드리고 100만원 나도 그런 반찬 해드리고 싶어요😅😅😅
2주 한번에 백만원은 누구나 콜입니다.며느님 복이 많으시네요~~~능력 시모님 덕에~~~~~~^^
그러게요
저렇게 아껴서
자식들한테 쓰신다니
대단함
@@Rosa-gf9hr건물도 물려주셨다네요
나같으면 1주일에 한번도 가겠네
주고싶은데 그냥주긴 그렇고하니 음식핑게로 좋은데요 감사한거죠 저러면 누구든지 콜
맞아요. 어느 직장에 가면 저정도의 스트레스는 받는겁니다. 효도를 하면서도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들이랑 같이 와서 도배 하면 돼겠네요 업자 불러서
백만원 아니고 천만원준다해도 저런말투 시어머니는 절대 사절
돈보다 마음을 편안하게해주는 시어머니가 최고
어렵게 살아와서 저러는 거에요 요즘처럼 낭비력이 많은 며느리 하고는 다르죠
저도 저런 시어머니 사절ㅜㅜ
전원주 선생님 존경합니다
난 저런시엄마 업고 다닌다
일주일도 아니고 2주에 한번은 너무 한거 같네
어머님이 무슨 멋에 살겠어요?
전원주님
너무 아끼지 마세요
좋은것도 많이 드시고 옷도 사 입으세요❤❤
와 2주에 백만원~ 며느리는 복 도 많다
전원주씨 아껴쓰시는 것도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댓글에서 뭘 가르치고 난리인지
본인들이나 잘 하시지
사람들은 다 각자 다르게 살고 다름을 인정해야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궁상이니 뭐니 할 필요가 있나
전원주씨만의 생각이 있고 다 이유가 있겠지
함부로 남 평가질 하는 습성들 버려야함
저도 대단히 알뜰하고 아끼고 절약하는 정신이 남다르지만, 전원주! 어르신 마냥...저정도 까지는 안함! 사람은 때로는 상황에 따라~~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대처하고 움직여줘야 되는 것처럼...때론, 경우에 따라 생각을 바꿔야 됨! 집에 손님이 찾아오거나 아들, 손주들~~며느리가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불을 켜야죠. 너~무 지나치게 아끼고 절약을 한답시면 궁상스럽게 비춰지고 그다지 썩~~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다고 봄!
에고,,원주언니,,나가서,맛있는거,사드시고,반찬사다드셔요,,며느리,해주는게,뭐가좋아요,돈아껴서,쓰지도,몾하고,자식좋은일,시키지말고요,,절대,자식이,나중에,안알러주네요
윤항기님에 얘기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우리쩍에는 무조건 자식을 위한 절약이죠.
요즘애들은 무조건 누리고 사니
이해못하겠죠..
나도 저렇게 살아 와서 보니너무허무함돈과시간은영원하지않음조금이라도건강할대즐겨야함
아끼는것도적당히. 누구좋으라고 춥게사시고...그러지말고 편히쓰시면서 즐기면서사세요
며느리 좋은 일 시키시는 거구만.,😢
전원주님은 절약하셔서 나중엔 좋은일에 쓰실듯~
내가족에 쓰는건
복이되지 않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세요 그게 복짓는일이고
복 받는 일입니다
며느리 4백만원 넘는 목걸이했네...2주에 한번 반찬해주고 한달에 2번 200만원이면 개꿀이네~ 회사생활하면서 저것보다 훨씬 스트레스받는 경우 많은데
연세들면 따뜻 하게 해놓고 살아야 몸도 건강합니다
동물의 세계를 보라 사자 하이에나 사슴 토끼 등 각자 특성대로 살아 가듯이 사람도 각자 자기의 특성(성격)대로 살다가 간다. 잘 바뀌지 않는다. 최상은 과유불급 자기의 형편에 맞추어 균형 있게 사는 것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쉽지 않다. 고인 물이 썩는 것처럼 돈도 모으기만 하면 좋지 않다고 본다.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적절히 소비하면 본인도 좋고 주변도 좋고 국가 경제도 잘 돌아가고 선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자식들은 좋겠어요. 어머님이 알뜰하게 모은재산 다 물려받고. 저정도면 다 잘하지!
환하게 하고 살아야 복이 들어오죠~ 미련하게 살지 마시고 며느리만 좋은 꼴 됩니다~
저렇게 살아서 뭐할꼬~~ 몇년이나 더살다 갈지도 모르는데.. ㅉㅉ
ㅉㅉ
나두 저런 시모있다면
부럽다
아무런 말로 댓글만 달면 되는 줄 알고 아무말 잔치만 하지...
모지리들 특징
전원주씨가 무슨 멍청이인양 그래서 니가 잘났다는건지
와… 용돈 100만원ㅋ ㅋ ㅋ ㅋ ㅋ
클라쓰 오지네
나같아도 그돈 나가는데 국 없으면 화나지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죽으면 며느리 좋은일이지
전원주씨 지혜로우시네요 돈의 힘 !!
저런 시어머니 아우 지겨워
며느리가 정말 대단하다ㄴ 천사다
전원주가 그만큼이나 하니 그래도 어머님 어머님하고잘하는척하지 방송에서 할말 다하는 며느리이던데 시어머니가 돈안주고
잔소리만 하면 며느리 가좋아라하겠어.
개부럽❤❤
함선생님 최고😊
본인이 아끼고 절약할때가 더 행복하다는데 다른사람이 왈가왈부 할일은 아니죠.
전은주 엄마경우처럼.
배울것은. 배워야한다..본받을것은. 배워야한다...
원주언니 왜 반찬을 며느리 믿고 사나요 잘아는 반찬가게에 부탁해서 입맛대로 주문해서 맛있게 드세요 서로가 힘들어요 돈도 좀쓰고살아요 옷도 사입고 맛집도다니고 지인분들 밥도 사주고요 앞으로 살날 얼마 안되요 베풀고 사세요 쓰지도 않고 모아놓고 죽으면 불쌍해요
며느님 부럽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있는 돈 싹싹긁어 다 쓰시고 누릴거 다 누리고 호화롭게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있는 재산 탕진하시고 사짜시누들 쥐락펴락 하다가 가시고나니 자기엄마 묻고오는 날 어찌나 깔깔거리고 웃던지 다섯 시누가 좋아 죽더이다 나와 내자식들한테 못할짓만 하고 가신 시어머니에 비하면 님은 너무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그통장은 전원주.
통장이아니고.
며누리껍니다아끼지말고 쓰세요.
연세가있으신데
미련한짓인것같아요.
에구~~
손주들 학비대주고 자식들 다돈주는데. 그게낙이지 아끼 고. 절약하며사는거 습관이좋다
저 나이에 돈 쓸 데가 어디 있냐
써봤자 의미도 없는 나이
자식들 손주들 위해서 쓰는게 젤 큰 낙일듯
한심하다~
평생 돈 불어나는 맛으로 버티며
사신분을~~
이걸 자식,손주에게 물려주면
편안하게 살겠지~이생각으로~
자식들 돈 다 빼먹는 부모가 한둘인가?
도배집도 먹고살아야죠 그렇게 하시면 일해서 먹고사는사람들은 에휴~ 지독해
며느님 넘 좋은 분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전원주님, 자식 사랑에 가슴 아프네요.
동치미 포에버
재방 많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