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이게 진짜 지리는 대사인게 작중 이방지는 길태미랑 싸울때도 심지어 도화전에서 칼도없이 맨손으로 칼침맞아가며 무사들 때려잡으면서 고전할때도 내가 드디어 사신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없음 오히려 자기는 이길 자신이 있다는듯이 웃는 얼굴로 다 패고 다니던 그 이방지가 칼 몇번 나눠보고는 표정 진지해지면서 사신을 만난거같다 라고 하는게 척사광이 얼마나 씹괴물인지 겨늠이 되는 장면이었음
한예리 배우님.... 역대 무협 관련 콘텐츠 여자 고수들 중에 제일 느낌 좋았음.. 뭔가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자 고수들은 좀 오글거림이 있는 느낌이였고 그리 쎄 보인다는 느낌은 못느꼈는데, 척사광은 우아하면서도 날카롭고 강인한 최종보스 포스가 나는 여자 고수였음... 이런 역할 하나 더 맡아 줬음 좋겠다 ㅠㅠ
육룡 세계관에서 최강의 실력은 갖췄으나 살생을 끔찍이도 싫어하던 척사광과 길태미를 쓰러뜨리고 삼한제일검이 된 날. 살생을 즐기게 되었다는 이방지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극 후반부에서 복수를 위해 살생을 택한 척사광이 성장한 이방지와 무휼이 둘이 덤벼야 겨우 이기는 더더욱 무서운 존재였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캐릭터 설정 진짜 매력있게 잘한 듯. 단순히 검술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다 - 이 정도 설정이었으면 그냥 흔한 먼치킨 캐릭터가 됐을텐데 실력과 어울리지 않게 살인을 정말 싫어하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만 씨우고 그래서 실전 경험 부족으로 여러 상황에 대응할 능력은 부족하고 상처와 고통에 대한 내성도 부족하다... 최강자인 건 확실하지만 단순한 먼치킨이 아니어서 좋다
무협지에서는 비슷한 설정이 있긴 하죠 에서, 백전불패의 주인공 "용비"를 직접 가르친 인물, 대장군 육진강이 있겠군요. 용비는 주인공답게 세계관 최강자중 1인입니다. 그가 사용하는 창술의 기초 초식이 되는 육가창식은 대장군 가문의 비전 무공으로써, 스승이자 사용자인 대장군 스스로도 순수 무공만으로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다만 용비는 정치적 목적으로 버려지면서 험난한 무림을 떠돌며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많이 치른 것에 비해 육진강은 예부터 고관직에 머물며 순수 무술만 연마한 사람이죠. 결국 최후 결전에서 죽음의 문턱을 수도없이 넘나들고, 또 극복해낸 용비가 최후의 숙적인 육진강을 상대로 승리하게됩니다.
무휼하고 척사광 서로 묘하게 닮은점이있었는데 사람을 쉽게 못죽인다는거.. 둘다 무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점은 큰약점이될수있는데 무휼은 성장하면서 극복해나갔고 지킬때만큼은 냉정해지는 모습을보이는 무휼 그리고 모든걸 잃고 비로써 더욱더 강해진 척사광... 저땐 무휼과 척사광이 사람목숨해하는걸 힘들어할때라 공감되는게 많았었고 척사광이 살려줘서 고맙다고 했고 이후 둘다 냉정해져서 다시 붙었을때 서로 목숨을 노리는 존재가되었고 무휼이 이방지와함께 척사광을 베고 척사광이 더이상 살이유없는 저를 죽여줘서 고맙다고 한 두사람의 운명....
이방원 : 국가란 국민이다. 백성이 등따시고 배부른 나라를 세우자. 정몽주 : 백성은 어리석다. 소수의 엘리트가 백성을 이끌어야 한다. 백성이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어렵고 복잡한 유교 학습 훈련이 되어지지 않은 백성들을 군자가 따르게 되면 결국은 어리석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이방원 : ㅅㅂ 그럼 백성을 존나 훈련 시켜서 문명인으로 만들자... 세종을 낳아서 한글을 반포해야겠다. -지금도 이 둘의 대결은 계속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처음 볼 땐 척사광이 남자고 단련이 되어있다면 어땠을까, 너무 고수로 나온다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했는데, 가정을 시작하면 이방지가 아예 끝까지 배워서 장삼봉 동급 이상의 실력을 가졌으면 또 다르고 끝도 없는 거였다. 다시봐도 재밌고 그냥 작품 자체로 즐기는 게 가장 즐거운 거였다.
@@cuihongyi1011 그걸 떠나서 애초에 척준경 후손이면 일당백도 하는게 정상임 전쟁터에서 싸우던 사람 검술을 물려받은건데 훈련받은 여진족 기마병들이랑 싸워서 소드마스터까지 했던 검술인데 자기보다 좀 떨어지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검사 2명이랑 못싸운다는 얘기는 척준경이 무덤에서 이마 탁치면서 칼 잡고 후손 자기 손으로 잡으러옴
@관상과학 니가 더 관찰력 떨어지는거 같은데? 척사광의 오라비라는 사람이 이방지의 일격맞고 도망갔고 결국 과다출혈로 죽어있는게 발견이되었지 그만큼 과다출혈이 무서운거다 그리고 마인참 분명히 이방지는 막으려했고 무휼 아니었으면 저기서 사망이었지 뭘 피할수도 있었다는 헛소리를하지? 실제로 무휼 말듣고 이방지가 피하고나서 마인참에 땅 파인자국 파괴력보고 놀라는 장면이 뻔히 나오는데?무휼이 안나타났으면 마인참에 절단났다 분명히 무휼 안나타났으면 분명히 이방지에게 척사광은 사신이었을거다 두번째 붙었을때는 척사광은 이제 잃을게 없어서 첫번째 붙었을때와 달리 검에서 망설임조차 보이지않을만큼 예리했지 이땐 더더욱 2:1 아니었으면 척사광에게 털렸다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은 이방지나 무휼이 척사광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다
하지원 씨가 동글동글 귀여우면서도 강인한 느낌이라면, 한예리 씨는 외양이 어딘가 처연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이 있어요.. 거기다 한국무용 전공하셨다니.. 사랑에 빠져 수줍어하던 윤랑 시절과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자 마지못해 칼을 잡은 척사광 시절이 뚜렷하게 대조되어.. 진짜 역대급 캐릭터이긴 합니다.. 이방지는 적어도 고려는 끝장 냈고 분이와 엄마도 지키고 아끼는 제자 똘복이도 두었는데, 척사광은 진짜 단 하나도 지키지 못했어요..ㅠ 할아버지, 정몽주, 고려, 공양왕, 공양왕의 자녀들, 자기 자신까지도..ㅠ
방원이의 하여가와 포은의 단심가를 어찌 이리도 멋들어지게 재구성하였는가 말이다...
정몽주 이방원 장면에서
시조를 읊는게 아닌 시조 내용을 대사로 풀어 말하면서도 시조에 있던 단어도 말하니깐
더 멋진 장면인거같음
4:00 이게 진짜 지리는 대사인게
작중 이방지는 길태미랑 싸울때도 심지어 도화전에서 칼도없이 맨손으로 칼침맞아가며 무사들 때려잡으면서 고전할때도 내가 드디어 사신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없음
오히려 자기는 이길 자신이 있다는듯이 웃는 얼굴로 다 패고 다니던 그 이방지가 칼 몇번 나눠보고는 표정 진지해지면서 사신을 만난거같다 라고 하는게 척사광이 얼마나 씹괴물인지 겨늠이 되는 장면이었음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고들 하죠. 저도 운동을 좀 했지만. 스켄만으로도 포스만으로도 잘하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아. 제가 고수라는건 아닙니다. ㅎ
과몰입 ㄹㅈㄷ
무럭무럭 자라거라...
카르페이 @@to-ur2iu
여자는 살려는 드릴게😊😊
진짜 대사 멋있다
무사님 너무 강하십니다
해서 목숨을 살피며 싸워드릴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ㄷㄷ
진짜 너 죽여버릴거야 보다 더 무서움
김의성님 육룡을 다시보니 눈물나게 연기를 잘하시네요 ㅠㅠ
육룡이나르샤는 2015 드라마지만 뻔한 해피엔딩 안좋아하고 사극 좋아하고 검술 좋아하고 브금 좋아하는 나한테 아직도 인생드라마임 분이 방원의 관계부터 인물하나하나 매력적임
@@marimarihosp3035카타나랑 크기 모양 다 달라요.
일본에서는 무성 영화 시대부터 사무라이 영화가 많이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사무라이 영화는 찬바라 (チャンバラ） 영화 라고 합니다.
찬바라(r86 판) / 찬바라(r86 판) 나무위키
일제강점기 이후의 옛 한국 무협지도 일본 찬바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벌써 10년전 시간 진짜 겁나 빠르네요…
스토리는 선덕여왕 1부까지가 더 재밌었지만
자본과 시간에 쫓겨 완성도 말아먹은 선덕여왕보다 육룡이 훨씬 퀄리티가 높음.
지금 어느 방송사에나 다시 틀어도 제일 재미있고 다시 볼 드라마..
무시 무휼과 삼한 제일검 이방지가 둘이서 곡산검법의 장인 척사광을 상대한 걸 보면 확실히 척사광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최강자가 맞는 것 같음.
장삼봉은요?
이세계관 최강자중에 하나지요 척사광 장삼봉 뿌리깊은나무에 카르페이까지 셋이서
@@sski747문노가 잇는데 어딜
@@218r3장삼봉은 ... 흠 ~ 겁을 모양이군 !
마치 여포를 상대호 싸운 장비 관우 같은 느낌
한예리씨는 이런 배역 다시 한번 해주면 좋겠음
검술 고수의 무게감이 그대로 전달이 됨 정말 너무너무 잘어울림
ㄹㅇ
그러게
와꾸부터 검후 같이 생김 ㅋㅋ
근데 척준경 실력은 어댔을까? 아마 척사과,이방지,무휼& 척준경 혼자 해도 이긴다고 봐야지
@@하늘-q3h4n 한창 싸우던 시절 기준으로 하면 걍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세계관 통틀어서 최강으로 보는 게 맞을 듯. 척준경 언급될 때마다 무사, 전사 캐릭터들이 무조건 띄워주고 하는 거 보면
지금껏 다 봐주면서 무사로써 좌절만 시켰는데 이방지가 강해 봐주면서 써울수가 없다는 척사광의 대사..간지...
저렇게 휘적거리는 거 보고 간지난다고 할 정도면 지나가던 개 보고 놀라서 무너지겠노
@@JP-wi1sn 이리 감정이 메말라서야..... ㅋ
@@JP-wi1sn 낭만없는새끼
죽음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신념 결과적으로 옳았든 잘못됬든 신념만큼은 멋있다
한예리 배우님.... 역대 무협 관련 콘텐츠 여자 고수들 중에 제일 느낌 좋았음.. 뭔가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자 고수들은 좀 오글거림이 있는 느낌이였고 그리 쎄 보인다는 느낌은 못느꼈는데, 척사광은 우아하면서도 날카롭고 강인한 최종보스 포스가 나는 여자 고수였음... 이런 역할 하나 더 맡아 줬음 좋겠다 ㅠㅠ
여태 가인인줄
.
@@xlsosjddjjd 가인은 오바지요
@@xlsosjddjjd ㅋㅋㅋ
@@Viennoiserie90한가인
레전드 칼싸움 씬인듯... 정말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척사광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얼굴이며 다
한예리는 척사광때 처음인데 ,그때 강렬
지금은 落했지요
한예리님 최고의 연기시네요.
그냥 눈물이 핑 도네요
척사광의 꿈...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남이 해치지 않는다면 싸우지 않는다는 말이 깊게 전달되네요.
그러나 그럴만한 실력이 없다면 결코 이뤄낼 수 없는 일이기도 하구요.
육룡 세계관에서 최강의 실력은 갖췄으나
살생을 끔찍이도 싫어하던 척사광과
길태미를 쓰러뜨리고 삼한제일검이 된 날.
살생을 즐기게 되었다는 이방지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극 후반부에서 복수를 위해 살생을 택한 척사광이
성장한 이방지와 무휼이 둘이 덤벼야 겨우 이기는
더더욱 무서운 존재였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드라마상 살육병기는 무휼임 도화원신에서만36킬까지세다포기
초반부에도가짜왜적이랑 마지막무명조직토벌때도 합치면100킬정도
@@구자혁-w2t FPS게임도 아니고....킬수로 누가더 세냐를 따지는건 너무 단순한 발상아닐까요? 드라마 안에서의 개연성을 봐야죠ㅎㅎ
@@구자혁-w2t보스냅두고 잡몹 많이잡으면 센건가 ㅋㅋ
@@구자혁-w2t
죽인걸로 따지면 길태미가 최고수
이방지가 살생을 즐겨하기시작햇나요? 전 짤로먼 봐서 ㅜ
이야...캐릭터 설정 진짜 매력있게 잘한 듯. 단순히 검술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다 - 이 정도 설정이었으면 그냥 흔한 먼치킨 캐릭터가 됐을텐데 실력과 어울리지 않게 살인을 정말 싫어하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만 씨우고 그래서 실전 경험 부족으로 여러 상황에 대응할 능력은 부족하고 상처와 고통에 대한 내성도 부족하다... 최강자인 건 확실하지만 단순한 먼치킨이 아니어서 좋다
무협지에서는 비슷한 설정이 있긴 하죠
에서, 백전불패의 주인공 "용비"를 직접 가르친 인물, 대장군 육진강이 있겠군요.
용비는 주인공답게 세계관 최강자중 1인입니다. 그가 사용하는 창술의 기초 초식이 되는 육가창식은 대장군 가문의 비전 무공으로써, 스승이자 사용자인 대장군 스스로도 순수 무공만으로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다만 용비는 정치적 목적으로 버려지면서 험난한 무림을 떠돌며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많이 치른 것에 비해 육진강은 예부터 고관직에 머물며 순수 무술만 연마한 사람이죠.
결국 최후 결전에서 죽음의 문턱을 수도없이 넘나들고, 또 극복해낸 용비가 최후의 숙적인 육진강을 상대로 승리하게됩니다.
척사광 매력있는 캐릭터
한예리 한국무용 출신이라 칼 춤도 잘 추네요 멋집니다. 선이 살아있음 ㄷㄷ
진짜 척사광이랑 이방지는 제일의 검술을 가지고도 자신이 지켜야 할 그 누구도 지키지 못했네....
이방지는 유년시절에는 나약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해서 누구보다 강해졌지만 마지막에는 제일 강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한 비운의 캐릭터..
한예리 척사광 너무 멋있다.🙆💖
척사광 넘 매력적 저드라마는 척사광이랑 길태미때문에 봄
그냥 드라마 자체가 레전드인데
급식이라 모르네
거기서 급식이 왜 나오냐?
진지틀딱이네.
사극중 제일 명작이다..
ㅋㅋ 제일 맹작이지...
What's the title of the movie please
@@BobadeTemitope ‘Six Flying Dragons’
It is a story and action historical drama about the fall of Goryeo and the founding of Joseon.
@@BobadeTemitope And this drama is ranked among the masterpieces among Korean historical dramas.
척사광 이방지 길태미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
무휼이눈 흐규흐규
그러나 모두 가상인물 길태미는 임견미 모티브이긴 하지만
척사광 너무 매력적
검'술' 이라는걸 이만큼 표현한 드라마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 만든 드라마
최고의 역사드라마
유학이 왕들에게 환영받은 이유가
기존 질서를 지킨다는 것이죠
올바른 유학자는 역적이 나올 수 없으니
믿고 등용하는 것일 뿐
무휼하고 척사광 서로 묘하게 닮은점이있었는데 사람을 쉽게 못죽인다는거.. 둘다 무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점은 큰약점이될수있는데 무휼은 성장하면서 극복해나갔고 지킬때만큼은 냉정해지는 모습을보이는 무휼 그리고 모든걸 잃고 비로써 더욱더 강해진 척사광... 저땐 무휼과 척사광이 사람목숨해하는걸 힘들어할때라 공감되는게 많았었고 척사광이 살려줘서 고맙다고 했고 이후 둘다 냉정해져서 다시 붙었을때 서로 목숨을 노리는 존재가되었고 무휼이 이방지와함께 척사광을 베고 척사광이 더이상 살이유없는 저를 죽여줘서 고맙다고 한 두사람의 운명....
척사광ㅋㅋㅋ 처음에 병사5명은 그냥 죽여놓고 이방지는 목숨 생각하며 싸워줄려 했던건갘ㅅㅋㅅㅋㅅㅋ
그냥 칼등으로 쳐서
기절시켰다 하자 ㅋㅋ
지금이야 항생제 써서 상처치료하죠
저때는 살짝만 상처나도
염증생기고 썪어서 죽음으로..
내말이
척사광 진짜 눈물나는 캐릭터인듯 그냥 조용히 칼 안 잡고 살고 싶은데 세상에 억까당해 그 한 가지를 못하고 죽음
남자로 태어났다면 척준경 2였을텐데~ ㅎㅎ
본방때 재밌게 봄 레전드드라마
척사광 마인참 졸라 멋찜 ❤❤
척사광 개멋있어👍👍👍
이 드라마 안에서 가장 애달픈 캐릭터랄까
한예림 배우님 척사광 역이 인상깊게 남아서 나오는 작품마다 척사광 이미지가 강해서 항상 떠오르는...
하지만 페미임 ㅋㅋ
한예리임
@@fffisherman레알? 한예리가 페미라니
@@fffisherman🤏 발작
예쁘네요...한예리 씨는 흔히들 말하는 쭉쭉빵빵한 대단한 미인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이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듯?
진짜 내 인생 드라마
두번이나 칼에 찔리고
베임을 당했는데
주접떠는 이방지 그는 대체.....
내장이 쏫아질텐데😂
드라마자나요 게다가 척사광은 남을 죽이기싫어서 목숨을 살피면서 싸웠음
이방지는 칼을 수백번도 더맞고 내성생긴사람이니까요
@@라라-c6i7x ㅇㅈ 이방지 고만 나대라 척사광이 여인의 몸이라 저정도인거지
같은 남자였으면 이방지 3초만에 끔살 당함
일도양단..
검술이 우위인 척사광 vs 경험이 우위인 이방지
3:19 뭔가 명줄이 길다하는데... 급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전제를 깔아놓으시네 어르신 ㅋㅋㅋㅋㅋ
하여가 단심가 해석을 새롭게 풀어냈다는것이 신박했음
어느 부분인가요?
이방원 : 국가란 국민이다. 백성이 등따시고 배부른 나라를 세우자.
정몽주 : 백성은 어리석다. 소수의 엘리트가 백성을 이끌어야 한다. 백성이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어렵고 복잡한 유교 학습 훈련이 되어지지 않은 백성들을 군자가 따르게 되면 결국은 어리석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이방원 : ㅅㅂ 그럼 백성을 존나 훈련 시켜서 문명인으로 만들자... 세종을 낳아서 한글을 반포해야겠다.
-지금도 이 둘의 대결은 계속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일상-l8c 15분50초부터 포은의 일편단심가 재해석입니다
그게 이 작가 특기임.
해석이 어떻게 다르죠? 의미는 갖게 들리는데
칼에 복부를 베이고 찔려서 관통 당했는데도 열라 잘 뛴다. ㅋㅌㅌ😅😅😅
이방원이 세종대왕을 낳은 그 하나의 공은 그의 만가지 과를 덮고도 남음이 있다.
과연 그럴까??
그런데 그 세종대왕은 수양대군을 낳았네요.. 인생 참 아이러니합니다..ㅠ
@@cypress3644 광해던 연산이던 조족지혈~
주류를 흐리지 맙시다!
난 척사광에 한 표. 물론 이방지도 멋지지만. 척사광 되게 유니크한 무사캐릭터라 좋음.
난 이방지
난 데이비드 베컴
난 길태미
난 나야
난 우영우
18:36 시점변경 연출 미쳤지
10:19 알 수 없는 찰나의 설레임? 설레여라, 설레여라...
칼 두번 치명상으로 저리 날라다닐수가
최고임 50환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음…
와 이거 칼싸움짤만 보고 무슨재미야 싶었는데 이런 장면도 있었네
혼자서는 안되겠으니깐
사람하나 더 불러서 처리하는 졸렬제일검 GOAT
ㅋㄱㅋㅋㅋㅋ
부른게 아니라 안불렀는데도 자체 서비스로 무휼이 온거
방지왈: 내가 안불렀는데 어쩌라고 ㅋ
한예리 캐스팅 신의 한수!
무휼과척사광 함께 잘살앗읍니다. 하고 해피엔딩이였으면 하하.
한예리 배우 연기 참 좋네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중성적인듯 너무나 여성스러운 한예리의 매력이 이 역할속에 완전히 녹아있는듯
처음 볼 땐 척사광이 남자고 단련이 되어있다면 어땠을까, 너무 고수로 나온다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했는데,
가정을 시작하면 이방지가 아예 끝까지 배워서 장삼봉 동급 이상의 실력을 가졌으면 또 다르고 끝도 없는 거였다.
다시봐도 재밌고 그냥 작품 자체로 즐기는 게 가장 즐거운 거였다.
하여가와 단심가를 대사로 잘 녹여서 좋았다.
세계관 최강자...척사광...
이 때부터 난 척언니에게 빠져버렸지🙃
척사광 캐릭 매력있슴ㅋㅋ
육룡이나르샤 진짜 개꿀잼 다시봐도 너무 재밌네 ㅋㅋ
ㅋㅋ칼맛좀볼까 무사백동수 대사ㅋㅋㅋ
하 다들 연기가 소름
정몽주 역할 배우님도 최고
1:1 대결하는데 무휼 왜 끼어들어 ㅋㅋㅋㅋ
암튼 한예리~ 존예+매력 철철 넘친다~
실제로 이방원은 현재 역사에선 왕권을 확립한 왕으로도 평가 받지만 수 많은 사람을 죽임으로써 천년의 악명을 떠안게된다... 하여가, 단심가 만큼이나 의미 있는 대사 실제 역사에선 저렇게 말하지 않았겠지만 대본을 진짜 잘 짰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천년의 악명= 킬방원ㅋ
무휼이 척사광 껴안고 뛰어든 이유: 척사광이 존예라❤
한예리는 척사광 그 자체😍
곡산검법이랑 무당파랑 라이벌 느낌인 세계관 개쩌네
젤 지린 설정이 너무 강해서 칼을 처음 맞아봐가지고 살짝인데 엄청 아파한거
척사광: 아씨... 좀 1:1좀 하면 안되냐... 얘들은 맨날 2:1이야....
이방지 무휼: 너도 칼 하나만 들어 그럼. ㅋ
@@tvraullattemochi5992 그거랑 그거랑 같다고 생각함?검법에는 쌍검도 있고 단검도 있지만 모두 한사람이 잡는것인데 두사람이랑 싸우는거랑 같냐고?
@@cuihongyi1011 그걸 떠나서 애초에 척준경 후손이면 일당백도 하는게 정상임 전쟁터에서 싸우던 사람 검술을 물려받은건데 훈련받은 여진족 기마병들이랑 싸워서 소드마스터까지 했던 검술인데 자기보다 좀 떨어지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검사 2명이랑 못싸운다는 얘기는 척준경이 무덤에서 이마 탁치면서 칼 잡고 후손 자기 손으로 잡으러옴
1:1로 싸우면 디지니까
그럼 주인공이 죽게 되잔씀 ㅋㅋㅋㅋ
배를 관통당해 치명타를 입어도 존나 멀쩡히 움직이는 주인공 버프 ㅋㅋ
한예리, 너무 매력적
진지한 장면인데 장삼봉이랑 대화 떠올리면서 '무사는 시신수습도 못하고 산에 들에 눕는 경우가 다반사야'' 라는 말 떠올리면서 현재 주변 둘러보면서 흠칫 하는 거 개웃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삼봉이 이방지에게 가르친 출상술
장삼봉의 조카 의천도룡기 장무기의 구양신공
장무기 구양신공 vs 이방지 출상술 누가 이김?
정삼봉은 권술인데
@@ghijkabcdef6887 장삼봉 손자
장무기는 장삼봉도 이김...
저 대사는 = 오랜만에 우리 광택이 칼 맛 좀 볼까? 이건디 ㅋㅋ
무휼이랑 다구리로 척사광이기는 변요한..
진짜 내년에 대학가면 정주행 조진다 ㅋㅋ
ㅋㅋㅋㅋ ㅎㅇㅌ
@@이영호-h2p 감사함다 ㅋㅋ
무조건 인서울 아님 수도권
꼭 대학붙어서 드라볼시간없이 술마시고 연애하길 바래볼께유ㅋㅋㅋㅋ
@@koonsickgreen6272 넵!!!
She could have killed him if she had wanted to. In fact, she's the best fighter in the series.
검사가 스탯이 맷집이라니…. 그걸로 최강자리를 먹어봤다니 존경한다 이방지 ㅋㅋㅋ
척사광이 첫 대결에서 그냥 죽일수 있었는데 맘이 너무 여리다. 하긴 척사광한테 이길때도 2:1로 해서 겨우 이겼지..그냥 척사광이 넘사벽 위너
척준경이 넘버워ㆍ
엄밀히 말해서 2대1로 싸운 시점에 이미 결과가 어찌되건 이긴 거라고 할 순 없지 그저 죽였을 뿐. 결국 이방지나 무휼이나 둘다 척사광한텐 한 번도 못 이긴 거 ㅋㅋㅋ
@관상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상과학 이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관상과학 니가 더 관찰력 떨어지는거 같은데? 척사광의 오라비라는 사람이 이방지의 일격맞고 도망갔고 결국 과다출혈로 죽어있는게 발견이되었지 그만큼 과다출혈이 무서운거다 그리고 마인참 분명히 이방지는 막으려했고 무휼 아니었으면 저기서 사망이었지 뭘 피할수도 있었다는 헛소리를하지? 실제로 무휼 말듣고 이방지가 피하고나서 마인참에 땅 파인자국 파괴력보고 놀라는 장면이 뻔히 나오는데?무휼이 안나타났으면 마인참에 절단났다 분명히 무휼 안나타났으면 분명히 이방지에게 척사광은 사신이었을거다 두번째 붙었을때는 척사광은 이제 잃을게 없어서 첫번째 붙었을때와 달리 검에서 망설임조차 보이지않을만큼 예리했지 이땐 더더욱 2:1 아니었으면 척사광에게 털렸다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은 이방지나 무휼이 척사광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다
몇년,몇십년이 지나도 척사광의 고강한 연기력은 회자되고 있다.
진짜 오랜만에 보네ㄷㄷ
무휼 겁나 지리네
진심으로 여검객에 대해서 다모때 하지원도 나름 잘어울렸다고 생각했는데
한예리 배우의 눈빛연기, 야행을 나설때와 평시 여자로의 모습차이
그냥 역대급의 캐스팅과 역대급의 연기력인듯.
하지원 씨가 동글동글 귀여우면서도 강인한 느낌이라면, 한예리 씨는 외양이 어딘가 처연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이 있어요.. 거기다 한국무용 전공하셨다니.. 사랑에 빠져 수줍어하던 윤랑 시절과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자 마지못해 칼을 잡은 척사광 시절이 뚜렷하게 대조되어.. 진짜 역대급 캐릭터이긴 합니다..
이방지는 적어도 고려는 끝장 냈고 분이와 엄마도 지키고 아끼는 제자 똘복이도 두었는데, 척사광은 진짜 단 하나도 지키지 못했어요..ㅠ 할아버지, 정몽주, 고려, 공양왕, 공양왕의 자녀들, 자기 자신까지도..ㅠ
22:20 인턴을 향한 고인물의 압박면접
한예리 씨의 최고 리즈 시절.
지금도 리즈 ㅋㅋ
역시, 연기 잘 하신다. 김의성님.....악역만 잘 하시는 게 아니었어
척사광은 간지 그자체임 지금봐도
귀여워요
척사광 상위호환인 척준경 ㅋㅋ
(실전경험 만땅+피지컬 만땅+곡산검법 창시자)
역사책에 길이 남은 실전 소드마스터
친구이름만 정상적이었어도 벌써 여러 드라마 썼을텐데.. 아쉽
@@류영준-s9e ㅋㅋㅋㅋㅋㅋㅋ 왕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역자로 실록에 기록된 내용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수준임. =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거나 이 내용마저 축소된 내용일 수 있음.
단일무력으로는 넘사인 준경이형 친구 자즈와 함나와야하는데
둘이 하나를 공격하는거 비겁한거야. 척사광 너무 불쌍해. 존댓말도 얼마나 이뻐.
칼 관통한애가 상대 숨차게 하겠다고 전력질주해...
척사광이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어이 없었음 응원 많이 했는데
2도류를 쓸려면 팔힘이 엄청 좋아야하는데 한손으로 상대의 양손검을 받아내야 할때가 많아서 힘이쎄지 않으면 칼을 놓치기 쉽다.
2백연 뽑기 했것지뭐...
@@니선-b5n ㅋㅋ 어디 학원 다니심? 감탄을 금치 못함... 이백연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슴!!
조로 : ?
최고의 명장면.
이방원이 얻은 천년의 악명...아직 천년이 안지났지...?
확실히 이건 무협인데, 참 잘찍었단 말야. 고급지게..
칼을 두번이나 맞았는데 쌩쌩하다니 정말 웃낀다.
힘든척이라도 해야지 이건 짜베이 ㅋㅋㅋ
한예리 넘 멋있어요ㅡ 응원할께요ㅡ🎉🎉🎉🎉🎉🎉🎉🎉
드디어 오늘밤인가 정주행이다 ㅋ ㅋ
같은 작가, PD 로 무협 사극만 계속 만들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