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 배에 품고서 애 둘을 힘들게 낳았는데... 입덧해가며 둘이면 20개월을 온전히 아이를 위해 아내가 고생했는데 이제 남편이 아내를 위해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듯하네요. 저희 남편도 둘째 낳고 바로 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병원으로 가게되더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남편이 더 좋아라해서 주변에 권하고다녀요.
아프대, 자존심 이딴 얘기하는거 본인들은 얘기하면서 안웃긴가. 물론 합의하에 애기도 낳았겠다만 아홉달 입덧하고 커리어 쉬어가면서, 낳을땐 거기에 손 넣고 휘적거리는 남의사들 다 견뎌가면서, 생살찢고 낳으면서, 낳고나선 뼈 삭식 다 쑤셔가며 낳는데 그앞에서 아프다 자존심이다 운운하는건 짜치지 않냐… 심지어 의사들도 통증은 생리통과 비슷한 정도라고 함. 세상 여자들 다 매달 느끼는 통증인데 이걸로 며칠 몸져 누워서 죽 먹고 하는거 보면 그게 더 자존심 없는일 아닌가. 당당하게 가서 당당하게 받고 왔으면
근데 정관수술은 진짜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은 안아프다고 하는데 전립선으로 인해서 차이가 있다고 해서 아픈사람도 있고 합니다만. 하고나서 아픈건 아니니까. 왠만하면 진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정관수술한다고 해서 남자가 끝난다는건 잘못된 이야기고 실제로 할거 다 합니다. 해도 무방하구요. 정관수술을 하면 남자가 끝난다는 헛 소문이 많은데 여러가지 생활하시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제발 겁내지말고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남편들에게 강요하는 분위기네요. 생식능력을 잃는게 싫은 사람도 있는데 몇번 싫다고 하면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한듯 끝까지 하라고 하면 더 싫을듯요. 반대로 남편이 내가 절대 하기 싫은걸 계속 하라고 강요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뭐든 그건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진영-r1b 아니 내몸을 수술 안받고 그대로 사는게 자존심이랑 무슨상관이며 그게 왜 이기주의지?? 그럼 여자는 생리때 고생하지 말고 임신걱정없이 자궁을 떼든 피임시술 받아. 자기는 하기 싫고 싫다는 남편 억지로 시키는거야말로 이기주의 아님?? 그리고 아무리 부부지만 왜 억지로 싫다는걸 강요함???
![오래된 관계가 불편해져서 끊어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302]](http://i.ytimg.com/vi/9GjyQ5bbofk/mqdefault.jpg)
열달 배에 품고서 애 둘을 힘들게 낳았는데... 입덧해가며 둘이면 20개월을 온전히 아이를 위해 아내가 고생했는데 이제 남편이 아내를 위해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듯하네요. 저희 남편도 둘째 낳고 바로 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병원으로 가게되더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남편이 더 좋아라해서 주변에 권하고다녀요.
애 둘을 출산한 아내분은 안아팠을까요?
아내가 출산하는 일도 의사앞이지만 부끄럽기도 합니다. 남편이 자신감 운운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언행같네요.
그리고 수술을 안할거면 부부관계를 안하면 됩니다.
이걸 왜 싫어하죠..애 두명이나 낳았는데 아무래도 불안하죠 ㅋ
피임까지 여자보고 하라는건 좀😅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맞습니다. 여자가 하면 몸만 상해요.
잠깐 아프고 마세요
그런데 저렇게 싫다는 사람한테 강요하지말고 여자분이 한면 좋겠네요.
@@백일홍-t1b 피임에 맞고 틀린게 어딨어요. 같이 의논해서 하는거죠
10분이면 수술 끝나는거~~
얘낳는거보다아플까?
남자들 성교육좀 제발시켜좋으면합니다.산부인과에서 임산부교육만하지말구요.아이둘이나 낳아줬는데~~얼마나 더힘들게 할려나.
이기적이다.여자가또수술을해야하나...
여자는시간도 많이걸리고 하기도어렵다.
나도 아이둘낳았는데 입덧이너무힘들었고 아이낳고 셋째갖을까봐 불안해서 신랑이 수술했는데 금방끝나서 너무신기했다.
셋째 싫고 정관도 싫다 버티다 애 생겨서 나중에 지우니 마니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다들 웬만하면 권하는 거 같네요.
여자가 하면 안되냐고 댓 다는 사람들은 결혼도 안해봤을테고 부인이랑 산부인과 진료 한번도 안가본 사람임에 틀림없겠지..그게 아니라면 더욱 더 이기적인거고.. 울시아버지는 시어머니가 둘째인 울남편 출산하자마자 출산 자체로도 마누라 너무 고생하는게 보여서 바로 정관수술하러 가셨다고 함.. 그리고 여자한테 생리이자 배란은 여자 건강의 신호인데 여자몸에 피임까지 하라닠ㅋㅋㅋ위에 댓남긴사람은 애도낳고 피임기구도 달게 하겠다는건데 이건 뭔 심보인지ㅋㅋ 남자들은 생리도 안하는데 정관해도 건강에 이상없어지는건 아니자나요.😂
김교수님이
여러 가정을
살리시네요
👍👍👍👍👍
저희 아버지는 스스로 하고 오셨다던데..
계획에 없는 아이 생기는걸 원치 않으셨데요
그리고 남편도 계획한 아이 다 낳으면 수술하겠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피임하면 몸에 안좋다고요 ㅎㅎ
뭔 자존심 까지.. 나중에 복구도 가능한데요. 저도 배려없는 남편 때문에 계획에 없던 세째를 낳았어요. 세째가 분명 이쁘기는 하지만,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많은것을 우회해야 했거든요. 결국 제가 임플라논 피임을 했는데, 제거 하는데, 살을 띁어내야 했어요.
앜ㅋ마지막 그림 ㅎㅎㅎㅎ 너무 귀여워요
의사슨생님 자전거타고 부부 뒤따라가고있음ㅋㅋㅋ 15:12
남편들 보면.참 이기적이죠.
여자들은 임신에 출발에 힘드는데 그정도 는 알아서 하고 와야죠.방송까지 나올 일인가요 ㅋ 수술 할때까지 절때 옆에 못 오게 하세요 😊
수술하고 장갑안껴서 좋다던데요.자존심개나주세요.
🐕 도 안가질 쫀심~~~인거죠. 퉷!!!!
남편이 했는데 그렇게 아프다고하지않았어요 뻐근하다고 하던데 성기능은 떨어지지않아요. 오히려 저희는 더 관계가 많아졌어요.
그래도 본인이 싫으면 그것도 존중해줘야죠 아프던 안아프던 생식능력을 잃는게 싫을수 있잖아요
@user-wngpwlscjswoek 아 저희는 남편이 한다고해서 한거예요..
@@user-wngpwlscjswoek그러면 와이프가 셋째 생각이 없다고 했고 남편도 셋째 생각 없다는데 정관수술을 해야죠 와이프 입장은 생각 안하시나요.. 임신 출산이 얼마나 힘든데요
마지막 그림이 웃겨여 😂👍🏻
아...아내가 목숨걸고 낳은 그 고통보다 자기의 고통은 절대안되니까 그냥 와이프가 고통을 겪는게 나은거라 생각하는구나....
정관수술해도 정력도 허리도 괜찮습디다
나도 정관 했지만 몸에 문제 생김 몸에 무의한 수술은 아님
부부끼리 잘 상의해서 잘했으면 한다 남녀 문제가 아니고 부부문제이니 싸우지는 말고
이기적인 남자들... 저도 남자이고, 수술도 했고.
관계가 잦던, 아니던 혹시나 계획없이 아이가 찾아오면 출산까지 그 희생은 아무래도 여성이 더 희생하는데.. 같이 계획이 없다면 바로 수술 하시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아프대, 자존심 이딴 얘기하는거 본인들은 얘기하면서 안웃긴가. 물론 합의하에 애기도 낳았겠다만 아홉달 입덧하고 커리어 쉬어가면서, 낳을땐 거기에 손 넣고 휘적거리는 남의사들 다 견뎌가면서, 생살찢고 낳으면서, 낳고나선 뼈 삭식 다 쑤셔가며 낳는데 그앞에서 아프다 자존심이다 운운하는건 짜치지 않냐… 심지어 의사들도 통증은 생리통과 비슷한 정도라고 함. 세상 여자들 다 매달 느끼는 통증인데 이걸로 며칠 몸져 누워서 죽 먹고 하는거 보면 그게 더 자존심 없는일 아닌가. 당당하게 가서 당당하게 받고 왔으면
결국은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라 아픈게 걱정인거네ㅋ
아내가 사람들 앞에서 검사 받고 애기 놓는 건 안부끄럽나;;; 왜케 이기적인가...
우린 수술을 싸우고나서
혼자하고 온듯!
더는 아이를 낳지않아야겠다고,,,
그뒤로 부부관계 더안함
16년째 살고는 있는데,,
성욕없는 남자가 오십넘으니
더 안함 외롭구나
근데 정관수술은 진짜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은 안아프다고 하는데 전립선으로 인해서 차이가 있다고 해서 아픈사람도 있고 합니다만. 하고나서 아픈건 아니니까. 왠만하면 진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정관수술한다고 해서 남자가 끝난다는건 잘못된 이야기고 실제로 할거 다 합니다. 해도 무방하구요. 정관수술을 하면 남자가 끝난다는 헛 소문이 많은데 여러가지 생활하시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제발 겁내지말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주에 귤꽃 필 때믄~~🍊
온~~제주에 향기가 나죠
이기적이네요. 애 낳고 키우는 거에 비하면 비교가 전혀 안되는데.
수술과 정력이랑 무관한데 저러는 거보면 진짜.. 겁나 이기적이시네요
포자식물이라니.ㅎ
민들레씨라니ㅎㅎㅎ
밖에서 쓸 때 없는 짓하고 애라도 만들까봐 수술하라는거 아님? 그거 아님 콘돔 쓰면 되잖아 ㅋㅋㅋ
하기싫음 하즈마~~~
리스로 살어.
안녕하세요 사연의 주인공인 당사자 정관남편입니다 우선 2025년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김창옥 선생님 작가님 촬영 해 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저희 부부 가족 사는 모습도 보고 가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제육볶음~~하십쑈👊
콘돔을 하시던가 리스로 지내시던가...그럼 이해는 갑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아직 와이프는 가임기 여성이니까요...
너무 남편들에게 강요하는 분위기네요. 생식능력을 잃는게 싫은 사람도 있는데 몇번 싫다고 하면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한듯 끝까지 하라고 하면 더 싫을듯요. 반대로 남편이 내가 절대 하기 싫은걸 계속 하라고 강요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뭐든 그건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저렇게 강요하지말고 여자분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안하고. 리스로 산다믄
지 쫀심 지키자고 녀자 고생시키는 이기주의가 이해된다???
@@이진영-r1b 아니 내몸을 수술 안받고 그대로 사는게 자존심이랑 무슨상관이며 그게 왜 이기주의지?? 그럼 여자는 생리때 고생하지 말고 임신걱정없이 자궁을 떼든 피임시술 받아. 자기는 하기 싫고 싫다는 남편 억지로 시키는거야말로 이기주의 아님?? 그리고 아무리 부부지만 왜 억지로 싫다는걸 강요함???
아내가 임신할까봐 두려워서 성관계 거부해도 이해해야죠 뭐. 삐지기 없기.
왜 여자분이 안하시나요?
바보니???? 급식이????
녀자덜 피임 약도 피임수술도 몸에 안좋아~ 후유증도 있고. 수술은 더구나. 모르믄 공부를 쫌!!!!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