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바퀴는 동시에 미끄러질수있긴합니다 단 뒷쪽의 슬립각이 더크면 오버스티어 앞쪽의 슬립각이 더크면 언더스티어 미끄러지는것을 드리프트라고 하거나 뒷쪽이 먼저미끄러지는것을 드리프트라고 많이들 부르시는데 사실은 정확히한다면 뒷쪽의 슬립각이 커져서 조향한거보다 더크게되는 현상은 오버스티어라고하구요 드리프트는 그 뒷쪽을 미끄러트려서 슬립각을만들어 의도적으로 유지하며 주행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카운터스티어링말고도 엑셀과 다른방법으로 계속해서 미끄러진 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설명을 쉽게하자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빠르게 달리다가 미끄러지는거를 미끄러진다고하고(오버스티어) 피겨스케이팅에있는 일부러 미끄러지면서 하는 기술이름(드리프트)을 미끄러진다고 표현하지않는것처럼요 포인트는 의도 적으로 유지입니다 드리프트기술을 보면 의도적으로 유지할수있는 방법들에대해서 있지요 그리고 언더스티어가 났을때 핸들을 너무 많이꺽으면 언더스티어가 더크게 날수있어서 속도를 최대한 줄이는게 더욱 좋은방법이구요 마지막에 설명하신 lsd같은경우는 드리프트를 조금 도와주는 경우가 많긴합니다 ㅎㅎ 원래 오픈디퍼렌셜 같은경우는 출력전달이 양쪽으로 일정하게 되지않기때문에 미끄러트리는게 힘든것을 차동 제한장치는 제한적으로 디퍼렌셜기능을 막아버리니까요 사실은 다 사소한것들이라 전체적인내용이나 비유 설명같은것은 너무 좋고 내용도 좋아서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때 참고한 자료들이 드리프트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들이 아니라 드리프트를 없애는 관점에서 만들어진 자료들을 보다보니 실제 상황에서는 다르게 생각했어야 했네요 LSD도 상황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좀더 자세하게 서술할까 하다가 eLSD사진을 넣는거로 대체했습니다 eLSD 제어방식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토크벡터링과 함께 사용되며 드리프트를 없앨것으로 생각해서요 매번 느끼는데 이론적인 것과 실제 상황이 달라 자료조사를 더욱 확실하게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버스티어에서 “컨트롤”해서 의도적으로 유지하는게 드리프트 입니다. 그 진입방식만 다를뿐이죠 4바퀴 모두 날리는것도 일종의 드리프트이지 그 기술만이 드리프트인것이 아닙니다 리어 그립을 날리고 프론트 그립을 살려 진행각도를 조절하는 방식 또한 드리프트이며 오버스티어를 의도적으로 유지하는것에 관점을 두면 되겠습니다.
영상에 담지 못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놀러오세요!!
technstory.tistory.com/entry/automobile-drift-1
드리프트 따라하면 안되는게 엑셀 밟기랑 카운터스티어 하는거 타이밍을 상황에 맞춰 해야하는데 안그러면 그냥 오버스티어 일어나거나 드리프트 한 뒤에 자동차가 균형을 잃어 또 튕겨나가서 차량이 관짝행 되어버립니다.
그것을 바로 리버스스티어 라고 부르죠 ㅎㅎ
항상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과학 5호기가 드리프트를 할 줄 아는 인간이라면 오히려 걱정할게 없지. 우리가 무서운건 운전은 더럽게 못 하면서 그냥 막무가내로 운전하면 잘하는줄 착각하는 애들인거지 대표적인 예가 스타렉스, 봉고, 포터, 택시, 카니발, k5 이정도임.
매니아들이 이 썸네일 보고 못참고 들어옵니다.. 그게 나야
ㅠㅠ 정말 좋은 내용인데 조금 다른내용이 있어 아쉽습니다 그래도 잘설명하신거같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ㅎㅎ
혹시 틀린내용이 있다면 적어주실 수 있나요??! 댓글 고정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론적으로만 배우고 후륜드리프트 말로만듣고 몇번 해본게 다라 궁금합니다
4개의 바퀴는 동시에 미끄러질수있긴합니다
단
뒷쪽의 슬립각이 더크면 오버스티어
앞쪽의 슬립각이 더크면 언더스티어
미끄러지는것을 드리프트라고 하거나
뒷쪽이 먼저미끄러지는것을 드리프트라고
많이들 부르시는데 사실은 정확히한다면
뒷쪽의 슬립각이 커져서 조향한거보다 더크게되는 현상은 오버스티어라고하구요
드리프트는 그 뒷쪽을 미끄러트려서 슬립각을만들어 의도적으로 유지하며 주행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카운터스티어링말고도
엑셀과 다른방법으로 계속해서 미끄러진 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설명을 쉽게하자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빠르게 달리다가
미끄러지는거를 미끄러진다고하고(오버스티어)
피겨스케이팅에있는 일부러 미끄러지면서 하는 기술이름(드리프트)을 미끄러진다고 표현하지않는것처럼요
포인트는 의도 적으로 유지입니다
드리프트기술을 보면 의도적으로 유지할수있는 방법들에대해서 있지요
그리고 언더스티어가 났을때 핸들을 너무 많이꺽으면 언더스티어가 더크게 날수있어서
속도를 최대한 줄이는게 더욱 좋은방법이구요
마지막에 설명하신 lsd같은경우는 드리프트를 조금 도와주는 경우가 많긴합니다 ㅎㅎ
원래 오픈디퍼렌셜 같은경우는 출력전달이 양쪽으로 일정하게 되지않기때문에 미끄러트리는게 힘든것을 차동 제한장치는
제한적으로 디퍼렌셜기능을 막아버리니까요
사실은 다 사소한것들이라 전체적인내용이나 비유 설명같은것은
너무 좋고 내용도 좋아서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때 참고한 자료들이 드리프트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들이 아니라 드리프트를 없애는 관점에서 만들어진 자료들을 보다보니 실제 상황에서는 다르게 생각했어야 했네요
LSD도 상황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좀더 자세하게 서술할까 하다가 eLSD사진을 넣는거로 대체했습니다
eLSD 제어방식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토크벡터링과 함께 사용되며 드리프트를 없앨것으로 생각해서요
매번 느끼는데 이론적인 것과 실제 상황이 달라 자료조사를 더욱 확실하게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드리프트가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될까요? 랠리에서 비포장도로 주행중에 미끄러트려서 엔진회전수를 유지하면서 방향바꾸는건 본거같긴한데..
예전에 차의 성능이 좋지 못할때는 드리프트가 기록단축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립주행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오프로드에서는 일부구간 드리프트를 사용하는 구간도 있다고 하네요
다운포스에 대한 의지도가 낮고 평균속도가 낮은 차들은 드리프트가 그립하고 라인이 다르다거나 코너 진입시에 브레이크 포인트가 다르다거나 해서 그걸 이용하면 추월정도는 가능할 상황이 있긴할텐데 요즘타이어는 성능이 좋아서 기록단축에는 별로 의미없는걸로 알고있어요
10년전 초보때에 비오는날 영동고속도로에서 미끌어져서 죽을뻔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드리프트 당하면서 아무리 핸들을 이리저리 돌려봐도 차가 방향전환이 안되던것도 생각납니다
안전운전 합시당.. ㅎ
근데.......
드리프트 경기 영상 장면은 본계정에서 허락 받고 출처 밝히고 하는건지.........
경기영상사용은 CCL라이센스 재사용허용으로 넣은것인데 허락은 받지 않았습니다..ㅠ
@@tech_story불법자 자식
오… 채널추천안함 누름..
오 내차다 ㅠㅠ
뒷바퀴부터 미끄러져 오버스티어를 컨트롤 하는것은 그냥 파워 슬라이드고 진짜 드리프트는 4바퀴 모두 날리고 언더스티어를 컨트롤 하는 관성 드리프트라고 이니셜D에서 본 것 같아요
오버스티어에서 “컨트롤”해서 의도적으로 유지하는게 드리프트 입니다.
그 진입방식만 다를뿐이죠 4바퀴 모두 날리는것도 일종의 드리프트이지 그 기술만이 드리프트인것이 아닙니다 리어 그립을 날리고 프론트 그립을 살려 진행각도를 조절하는 방식 또한 드리프트이며 오버스티어를 의도적으로 유지하는것에 관점을 두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파워슬라이드는 출력에 의한 미끄러짐으로 오버스티어 상태로 진입하게되는 과정입니다.
실제 프로분들은 공도 에서 FM 주행 하죠
전륜은 드리프트가 안됩니다
오버스티어를 조향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영상보고 전륜으로 드리프트시도하다 가드레일이랑 키스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