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열받았던게 여자가 콘돔 안끼고 하고 싶다고 나는 무조건 노콘 아니먼 안한다구 했는데 하도졸라서 참고 조절해서 잘했는데 며칠있다 샌리 안한덴다.. 하 기가 차서 임테 써봐라 했다. 그랬더니 나보고 실망이란다 ㅋㅋㅋㅋㅋ 지기 안끼워놓고 다행이 임신 아니였는데 나는 애 생기면 지금 가질 생갇 없다규 했다 준비되지 않은 임신은 셋다 불행일거라고. 몇달있다 헤어지자더라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뱉은말에 책임저라 여자들도
@@봄여름-o2e 콘돔은 세균성 성병 감염만 막아주고요 바이러스성 감염은 바이러스 입자가 콘돔 입자보다 작기 때문에 못 막아줘요 학교 교육도 잘못 됨 그래서 성병 검사가 필수예요 콘돔이 성병을 다 막아줬으면 콘돔 껴도 성병 감염 된 사람이 이렇게 나올리가 없었을 테죠 참고로 에이즈도 바이러스성입니다 :)
커플이라면 한번쯤 겪는일일듯..ㅠㅠ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생리안한다고하면 불안하져..? 여자들은 아무래도 자기몸이라 매분매초 불안하고 초조합니다ㅠㅠ 같이 공감해주고 끝까지 확인 같이해주고 비임신이라해도 휴 다행이다 끝 이아니라 생리불순은 뭔가 몸에 문제가 있다는거니까 거기까지 같이 걱정해주시면 진짜 사랑받을꺼임돠
여자몸은 여자가 챙겨야함. 근데 피임약은 오래먹으면 진짜 아이가 안생길수도 있음 .. ㅎ 그 약 진짜 않좋은건 맞음. 그래서 위험한날엔 피임하고 그게 합의된 남자를 만나세요 . 아님 여자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결국 내몸에 내가 손대는 거니까 그 놈을 탓해도 나한테 데미지가 오는거니까. 피임기타외 처음부터 말을 하고 합의가 안대면 연애하지마세요. 진짜. 이건. 스레기임 . 연애 성관계 다 좋지만 재일 중요한건 내자신입니다. 헤어지면 어쩌피 남이에요. 처음부터 남이지만. ㅎㅎ
@@뭐왜-p6z 경구피임약은 처방없이도 구매 가능함 그리고 중요한 일 있을때 먹는다고 피임되는게 아니라 생리시작날부터 최소 2-3주 하루도 안 빠지고 맨날 같은시간에 먹어야지 피임되는거에요 또 다른 종류의 피임약은 사후피임약으로 관계후에 먹는 건데 한번만 먹으면 되고 이건 일반 피임약에 몇배라 부작용 심하고 이건 처방전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한달에 한번만 복용해야하구요 ~! 근데 이건 한번에 5만원 응급실은 10만원 나옵니다 ~!
애엄마인데.. 남자고 여자고.. 임신하면 여자몸이 어찌되지는지... 그거 영상으로 봐도 감이 안온다.. 직접 겪어봐야... 임신했다는걸 알았던날.. 몸속끝에서부터 뜨거운게 확 올라오고.. 여름이었는데도, 여름이라서 더운거랑 확연히 차이가 남.. 예정일인데도 소식이 없고, 속에서 열이 막 올라오니 집에있던 배테기로 확인했더니.. 임신이면 찐하게 두줄.. 그뒤로 누워만 지냈다. 유산후 다시 임신한거라 이번에는 잃고싶지않았거든.. 누워지내는 동안 매일 새빨간 과일이 땡기고, 사과,자두등 매일 먹었네. 다행히 입덧이 없었고, 과일이라도 먹어야 속이 그나마 편했어. 8주쯤에 초음파를 보러가니 젤리곰이 심장을 뛰더라.. 첫임신때는 8주를 못넘겼거든.. 그러고나서도 쭉 누워지냈어. 지키고 싶어서. 16주쯤되니까 배가 조금씩 나오더라. 이쁜아기라고 알려주시고, 기형아검사 결과는 정상인데, 그래도 불안하더라. 임신하면 갑상선저하증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도 그중 하나 얻어걸렸지. 약을 먹어야 애한테도 좋다고해서 정말 잘챙겨먹었는데, 애가 4살인데도 지금도 챙겨먹는다. 하필 나는 만성이 된거야. 여튼.. 24주쯤되니까 배가 티나게 부르고.. 몸은 그래도 외출하기 편하게 가벼워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녔지.. 점점 배가 부르니.. 8개월쯤 되니까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비염도 심해지더라.. 그뒤로는 점점 배가 커져서 누워서 자는것도 힘들어. 거의 앉아서 잤지.. 자다가 발에 쥐도나더라.. 옆에 자는 남편 깨울까 하는 찰나에 쥐가 풀리더라고.. 예정일까지도 소식없는 딸래미는 유도를 해서 낳기로 했는데 결국은 제왕으로 꺼냈어. 자연분만도 힘들지만.. 제왕은.. 상상도 싫다. 여튼.. 내가 시어머니 첨보자마자 그랬어. "두번다시 하기싫어요 ㅋㅋ" 수술하고 자는데 가만히 누워있으면 장협착증이 생긴다나..장이 등에 달라붙을거래.. 겁나 무서워서 자는동안 제대로 못자고 좌우로 움직이며 운동을 했어. 애낳고, 초유를 먹이겠다며 수유를 했는데, 애가 입이 얼마나 작은줄 아나.. 못물길래 유축기로 초유를 짰지.. 그날밤에 가슴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잤어.. 아침되자마자 울면서 찾아갔지.. 정말 지금생각해도 최악이었어. 조리원 생활중에도 끊이없이 젖소마냥 젖을 짜내고 수유를 하며 미역국을 먹었지.. 어찌나 커피가 먹고싶은지... 조리원 나와서 도우미아줌마가 오기로 했는데, 집을 못찾아와서 잠깐이면 되겠거니하고 양말도 안신고 쓰레빠신고 나갔거든? 3년째.. 추우면 발부터 시려.. ㅠㅠ 임신과 출산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육아는 현재진행형... 얘들아.. 임신하면 겁나니? 그럼 피임을 제대로 하든지, 날 진정 책임져줄 남자랑만해라.. 남자들도.. 여자친구가 임신일까 조마조마 하기전에, 장화부터 잘챙겨라.. 넌 한번 즐기면 그만이지만, 여자친구는 임신과 동시에 몸과 인생이 송두리채 바뀐다.
제 남자친구가 곧 졸업을 앞둔 의대생인데요 작년에 산부인과에 대해 공부하면서 "아니 여성 몸은 왜이렇게 복잡하고 왜이렇게 다르고 왜이렇게 호르몬에 예민하고.. 하...산부인과 공부가 너무 힘들다" 라고하길래 처음에는 불만인건가?? 했는데 그말 끝나고 바로한 말이 "그래서 내가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소중히 여겨줄게" 라고해줬어요 이런사람 만나세요! 생리안한다고하면 임신걱정 이전에 몸이 안좋아진게 아닌지 걱정 먼저해줘요 속으로는 다른생각일 수도있어도 겉으로 티안내주는 그런사람♡
주기가 엄청 정확한데 생리 안하면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미칠거 같아요.. 진심 그래서 구글 쳐보고 유투브 쳐보면 임신이 막 걍 확정이되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친이 같이 더 호들갑 떨면 더 심해지는듯해여.. 그냥 오히려 덤덤하게 토닥 해주면 불안감이 가는척하지만~ 혼자서 미치겠다는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리 정말 심한편인데 그때 일주일 안하다가 터졌을때 넘 행복해서 눈물났음 세상 행벅.. 생리야.. 그동안 지랄한거 미안해 .. 핳
20대 후반에 사귄 남자친구한테 '나 생리가 없다...어쩌지?'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잠시 아무말없이 생각하더니 '결혼하믄 되지 걱정마' 라고 말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쪼금 사랑스러웠네요. 그 친구 잘 살고 있겠죠? 와~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일이되어버렸어. 나 시집가지않고 뭐하니???? 혼난다 >.
난 생리 안한적은 없었고 질염이 있어서 살짝 분비물이 생겼을때거 있었음.. 내가 지나가는 말로 요즘 좀 관계하고 나면 간지럽다고 했었는데 그걸 흘려듣지 않고 여자 자궁에 좋은 음식이랑 질유산균 찾아서 사준 남친… 어디 아프다고 할때마다 즙 같은거나 비타민 추천해주는 남친 덕에 너무 사랑받는 느낌이라 행복함..
인체가 진짜 신기한게.... 예전에 어디 전문가분이 말하신거 본건데 관계를 할때 여자 몸안에 남자꺼가 들어오는게 외부적인 뭔가가 들어오는거잖아요? 여자'몸'입장에서 엄청난 외부 스트레스라 했어요(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호르몬흐름?같은걸 깨는 스트레스같은거....) 그래서 몸이 놀라서 생리가 주기보다 늦춰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스물한살 때 여섯 살 많은 남자랑 연애했었는데 사랑을 나누고 나서 주기가 됐는데도 생리를 안 해서(평소 주기가 정확) 얘기했더니 나보다도 더 당황해하면서 하루에 여섯 번씩 생리 안 하냐고 물어보던 그놈 자식...^^ 그때는 말 안 했지만 너놈 자식 진짜 임신이면 발 빼려던 거 다 느껴졌다...!!! 그때 이후로 정떨어져서 슬슬 혼자 마음 정리하고 헤어졌다는 슬픈 이야기...✨
심리적인 부분이 엄청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제 여자친구도 주기가 정확하다가 갑자기 안나올때 매우 불안해하고 그러길래 직접만나서 별일 없을거고 요즘 취업준비때문에 신경쓰는게 많아서 그런거일거다 라고 위로 해주니까 좀 낫다고 하고 다음날 바로 터졌다고 하더라구요..혹시나 여친이 안한다면 괜찮다고 위로해주세요
정말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그런데 정말로 냄새 하나도 안나고 더 아름다우세요 복통도 있고 찝찝해서 기분이 많이 안좋으실거 이해해요... 하지만!!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여자로서 가장 아름답고 멋있고 존경스러운 순간이 생리할때라고 생각해요 그 힘든 일을 한달에 한번씩 이겨내는 두둥실님과 모든 여자분들이 최고 중에 최고고 너무 예쁜 사람입니다👍👍
저는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본인 생리가 언제쯤이라고 알려줘서 대강 이쯤이구나 하고 조금 신경이 날카로울때 더 맞춰주려고 애썼었는데, 그거 말고는 뭘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좀 어려웠던 그런게 좀 있었어요. 주기를 얘기해주고 하는건 되게 고맙고 그렇더라구요. 내가 실수를 덜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느낌?
너무.. 좋은 마인드..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남친한테 있어서 생리라는게 직접적으로 와닫는 것도 아니구 해서 여친 기분 맞춰주고 하면 가끔은 힘들거나 짜증날 수도있는데..☺️ 주기를 말해줬다는 거 하나에 고마워하시구 실수를 덜 할 기회라니.. 말하시는 것도 되게 이쁘신 거 같아요ㅜ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것 같아요 더 뭔가라도 해주려고 고민하시고 어려워하시는 마음이 너무ㅜ 멋집니당ㅜ👍
생리 안한다고 하니까 생각난건데 고딩때 하도 생활패턴이 이랬다 저랬다 바껴서 생리 주기가 안맞아가주고 산부인과 간적 있는데 그때 의자에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앞에 앉아계시던 어떤 아주머니가 날 위아래로 훑더니 그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러 온 중딩처럼 보이는 딸한테 너는 저렇게 되면 안된다 알겠지? ㅇㅈㄹ 해서 옆에 있던 할머니도 듣고 놀라서 오해하시고 날 더러운 취급으로 훑고 ㅋㅋ 시발 얼마나 기분이 더러웠는지 절대 안잊혀짐
저는 생리의 영향이 없는 기간에는 엄청 꼼꼼하고 빠르게 자료정리 잘한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 생리 직전이나 생리할 때에는 엄청 멍청해져요.. 라면 끓일 때도 후레이크 깜빡하거나, 물조절 잘못하기도 하고 봉지 잘못 둬서 불붙었을 때도 있었어요.. 항상 그럴 때 생리 하루이틀 전이거나 화장실 가면 터져 있더라구요...
여친이 남친한테 생리안한다 말했다는건 그만큼 불안하고 기댈곳이 필요한거니. 똑같이 당황하거나 우왕저왕하기보단 우선 여친을 안심/진정시키고 최대한 냉정하게 함께 사태를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단순 임신뿐만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등 여러 사유로 그럴수도 있으니깐요. 다들 안전하고(?) 예쁜 연애 하시길
생리 안 해서 조마조마하고 있다가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그럴 일 없다고.. 피임도 했으니 그럴 일 전혀 없다고.. 진짜 그 말 들었을 때 진짜로 이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느낌.. 그러고 나서 만약에 진짜 그렇다고 하더라도 책임지겠다고 말하는데 이전에 말한 것 때문에 믿음이 안 감...
진지바리라고 욕하실지 모르지만 여러분 !! 괜찮겠지?에 절대절대 익숙해지면 안된다는 거에요.. 질외사정 한번 허락하기 시작하면 남녀모두 점점 할때마다 피임도 소홀해질거라는거 모두 알고있잖아요 안돼~했는데 "괜찮아 밖에 할게" 라고 하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는게 좋아요 가장 중요한 관계에 있어서도 내가 배려를 못받는 사람과의 사랑이 평탄할까요? 책임지는건 결국 본인이 될 것이라는거, 내몸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생리가 늦어져도 피임 소홀히 하지않았다면 덜 불안하겠지요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성생활하기를 기원하며..🙏🙏
여친 살 10키로 넘게 쪄서 생리 3달만에 했던 그 때, 후... 상상하기 힘들구만... 20대 초. 내 인생계획을 다시 짯던 그 때... 너.. 왜 임테기를 안 쓰니.. 병원을 왜 안 가보니... 불안하다고 안 쓰면 임신이 아니게 되는 거니.. 알아야 대비도 하지 이 친구야..
생리를 2달 3달 안하길래 불안해서 남친보고 거의 맨날 불안하다고 하고 어떡하냐고 하고 울면서 오빠 사업하는데 짐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남친이 임신이면 우리 애기 낳아주는거고 나한텐 선물이고 더 열심히 살게 해주는 중요한 존재인데 짐으로 여길생각 없고 애기생긴거면 애기 낳자고, 애기 낳고 여보는 아직 많이 어리니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게 해줄테니까 자기만 믿으라고 걱정말라고 사업하는게 우리 가정꾸리는데 방해가되면 사업도 다 접고 바로 취직하겠다고 걱정말라고 해줬었어요 그뒤로 임테기 할때도 일하다말고 와서 같이 기다려주고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산부인과 가는 일 생기면 무조건 같이 가주려고 하고 같이 못가면 미안해하고 그래요 ㅎㅎ 지금은 다낭성 의심으로 진단받고 계속 지켜봐야한대서 피임약 먹고있는 중이라 생리는 무조건 하지만! 생리 할때 먹고싶어하는거도 다 사주고 은근 짜증내도 다 받아주고 이해해줘서 완전 믿음직스럽고 결혼까지 하고싶더라구요..!!!😆
다이어트한다고 무리하게 운동해서 3개월넘게 생리안하는데 생리주기 이틀밀리자마자 남자친구가 “너 왜 생리안해..?” 이 말도 내주기 파악하고 잇다는게 놀라웠지만 테스트기 해보고 아닌거 확인하자마자 병원예약해 버린 남자친구... 내가 지금 정말 자상한 사람만나고 있었네...
이래서 책임없는 사이에서의 섹스는 하면 안됨. 은연중에 책임질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 임신이 의심될때 ㅈ됐다고 생각하는 거임.. 물론 다른 의미의 ㅈ됐다도 있겠지만 ‘내인생 ㅈ됐다’ 를 얘기하는 거임. 암튼 다들 관계하기 전에 ‘내가 이사람과 아이만드는 행위에 참여할 만큼 이 관계에 책임감을 갖고 있는가’ 에 대해 신중히 고민해보고 하셈
21살 때 만났던 여친이 저 반응 보겠다고 임테기 두줄로 표시된거 구해서 임신했다고 거짓말 했던 적이 있어요. 남자 피임기구를 쓴 채로 관계를 했었구요. 그렇게 한 달 동안 그게 뻥인지도 모른채로 밥도 못먹고 잠도 잘 못 자면서 고민하다가 다니던 학교 바로 휴학하고 돈 벌러 공장 들어갈 준비도 다 해놓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 말을 듣고 평생 담배 피는거 본 적 없는 아버지가 담배 태우는 모습을 봤고 어머니도 상당히 충격을 받으셨어요. 부모님이 당시 여자친구한테 연락해서 부모님들끼리 만나야 하지 않겠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장난이였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그 덕분에 4년 동안은 다른 여자친구가 생겨도 관계를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ㅋㅋ 트라우마 때문인지 안섰었어요. 지금은 괜찮지만!! 당시에는 좀 많이 힘들었어요ㅋㅋ
근데 진짜 학교 다닐때 진짜 심하게 아픈 애들은 거의 누워서 낑낑 앓고 말도 못하고 결국에는 응급실까지 가는 애들도 봤지요....저는 배가 아픈편은 아닌데 진짜 한 2주전부터 허리가 미친듯이 아픔ㅋㅋㅋㅋ생리하는 날에는 진심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ㅠ근데 진짜 심한 애들은 배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진짜...같은 여자로써 너무 안쓰러움ㅠㅠㅠ반에서 그런 애 나오면 애들 다 달라붙어서 진통제며 담요며 핫팩이며 다 챙겨준다고ㅋㅋㅠㅠ😭😭😭😭
저도 그러고나서 원래 터져야할 때인데 안터지고 일주일 넘게 안나오니까 진짜 미친듯이 불안했어요. 근데 그때가 당시 남자친구랑 냉전상태였는데 만나긴 만나야겠고 저 혼자 테스트기 산다니까 지도 미안했는지 지가 사오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테스트 해봤는데 두번다 다행히도 아니었습니다,, 진짜 그거 알고 한 하루 이틀? 있다가 바로 생리터졌어요 ㅠㅠㅠ
대학생때 한번 그랬는데.. 나는 하루종일 미치겠는데 연락도 없고 그래서 진짜 서운했던 기억이 있음. 그 마음을 말하니까 자기는 안 걱정되고 안 힘들겠냐고..ㅋ 솔직히 둘다 졸업반이어서 학교는 문제가 안됐는데. 오만 상상다하면서 나는 취직도못하고 사회생활 못할 생각하면서 30대쯤엔 회사다닐 수 있을까하는 반면에 자기는 취직해서 회사 잘만 자기인생 살겠지 생각하니까 엄청 빡쳤음.. 물론 그 돈은 다 나에게로 오겠지만 . 아무튼 아니어서 다행이지^^ 근데 그 사건 이후에 좀 정은 떨어지더라. 엄청난 책임감에 사로잡히는건 알겠지만, 나는 내 삶이 없어지는 건데 대처방식이;;
생리는 예정일 보다 빨리 해도 문제고 늦게 해도 문제...빨리 하면 미리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팬티 피 묻은거 빨아야하고, 이불, 시트에 다 묻음..그런거 또 잘 안 지워져서 과산화수소수 같은 걸로 지워야함.. 그나마 집에 있으면 빨기만 하면되는데 밖에 있으면 팬티를 새로 사야하는 번거로움까지... 만약 늦게 하면 늦게하는대로 또 불안함. 왜 늦게 하지 언제 하는거야 하면서 일단 할지 모르니까 생리대 붙이고 다니는데 불편하기만 하고 나오지는 않고 그래서 방심하고 한동안 며칠동안 붙였다가 귀찮아서 한 번 뗐는데 그 때 딱 나오면 더 짜증남....이러나 저러나 불편한건 마찬가지... 근데 사실 가장 큰 불편함은 생리 불순인 애들...내 친구는 생리를 2주 동안 한 적도 있고, 한달동안 안 하다가 겨우 나오는 경우도 있었음. 물론 이거 다 동일인물. 아픈건 덤임... 심지어 얘는 약까지 알약은 못 먹어서 생리약으로는 타이레놀 액체 약만 먹을 수 있음. 그래서 갑자기 생리 터졌을때 친구가 건네는 약을 먹을 수도 없는... 아마 여자연예인들 대부분이 이럴 확률이 높은게 친구가 엄청 마름. 김치볶음밥 시켰는데 나는 다 먹었는데 친구는 절반도 겨우 먹음... 안 먹는게 아니라 못 먹는거. 어찌보면 부럽기도 한데 생리가 너무 불순이라...여자연예인들 특히 아이돌은 보통 4주 정도 음악방송 하던데 생리기간때하면 진짜 힘들듯...
저는 엄청 규칙적으로 하는데 작년에 갑자기 2달 넘게 안 해서 중간에 임테기도 1~2주 간격으로 했는데 아니길래 생각나는 사람한테 연락해서 이런 상황이다 얘기했는데 처음엔 놀라면서 아닐거야라고 하다가 끝엔 진짜 임신 된거면 지우는 비용까지 생각해보자고해서 에이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3달째 되는 달에도 안 하길래 큰 맘 먹고 떨면서 산부인과 갔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거나 체중변화가 크면 안 할 수 있다 하셔서 다행이다 하고 집 갔는데 며칠 뒤에 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청천벽력 그 말 그대로지... 저는 심지어 여자친구가 임테기를 같이 있을 때 했는데 두줄이나와서 세상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괜찮다 침착해라 나 믿어라 이러면서 달래고 아침소변으로 해야 정확하다고 해서 다시 했는데 안나와서 그뒤로 3번인가 더 테스트했는데도 한줄만 나오는거 보고 와 다행이다 했어요 그게 가끔 잘못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여? 진짜 착상혈이런것도 다찾아보고 생리하기직전에 피살짝나는거랑 착상혈이랑 색이 다르다 그러는데 구분이 안갈정도임 결국 아니어서 혼자 속으로 다행이다 3만번외친듯
생리전증후군..가슴도 아프고 먹고 싶은건 왜케 많은지..ㅠ 그 와중에도 시작하기 2주전부터 배아프기 시작하고 예민해지고 하루 이틀 뒤 통증 조금 가라앉는다싶음 바로 시작하면서 배가 일주일 가까이 아픔..가끔은 약먹고싶을만큼 아프기도 하고 이럴땐 진짜 회사고 뭐고 암것도 하기 싫고 집에서 그냥 쉬고 싶음.. 한달중에 절반은 정알 정말 짜증남 ㅠ
이래서 여자든 남자든 이중피임을 해야되는 듯ㅠㅠ 그리고 다낭성증후군 있는 여자는 생리불순이 진짜 심한 편(몇년에 한번씩 생리)인데, 이런 여성분도 피임하고 사랑 나눴는데도 막상 불안해서 임태기 해보는 경우도 있어요.. 피임을 했더라도 어떤 여성들은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죄책감?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해요. 이런 불안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나중엔 관계 가지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죠. 관계 후엔 항상 남친들이 여친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생리 안해 라는 한마디를 하기까지 여자는 잠도 못자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한다는걸 알아줬으면......남자들은 그냥 아 ㅈ 됬다 이거겠지만 여자는 진짜 병원을 알아봐야하나까지 생각함....
하나 배워갑니다~
ㄹㅇ임.....진짜 ㄹㅇ ..... 계속 병원 알아봄
@재뿌 ㅋㅋㅋ가서 구냥 애좀 지워주세여 하면 지워주는줄아시는건 아니시죠...??
@재뿌제가 병원에 대해 언급한건 그런 쪽이라 그렇게만 생각했네용ㅎㅎ보통은 테스트기로 확인한 상태에서 그래도 불안하면 드는 생각이라..ㅎㅎㅠㅠ
남자는 은행가야하나 생각함... 집값 몇 %까지 나오나 몇%까지 모아놨나... 청약 점수는 얼마인가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생리 안 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생리 드디어 터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와 다행이다 진짜 임신하는 줄 알고 식겁했네 라고 철없이 안도하고만 있지 마시고
혹시 다른 문제나 병이 생긴 건 아닌지,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을 먼저 해주길
아 이거 진짜 중요한거..
@@전준호-m6v 여자친구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 걱정을 해주는 게 남자친구의 일반적인 반응이 아닐까요
내가 진짜 열받았던게
여자가 콘돔 안끼고 하고 싶다고 나는 무조건 노콘 아니먼 안한다구 했는데 하도졸라서 참고 조절해서 잘했는데
며칠있다 샌리 안한덴다..
하 기가 차서 임테 써봐라 했다.
그랬더니 나보고 실망이란다 ㅋㅋㅋㅋㅋ
지기 안끼워놓고 다행이 임신 아니였는데
나는 애 생기면 지금 가질 생갇 없다규 했다 준비되지 않은 임신은 셋다 불행일거라고.
몇달있다 헤어지자더라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뱉은말에 책임저라 여자들도
@@마지막기수 그건 진짜 여자분이 생각이 없는.. 콘돔은 피임뿐만 아니라 성병예방때문에 무조건 껴야하는 건데
@@봄여름-o2e 콘돔은 세균성 성병 감염만 막아주고요 바이러스성 감염은 바이러스 입자가 콘돔 입자보다 작기 때문에 못 막아줘요 학교 교육도 잘못 됨 그래서 성병 검사가 필수예요 콘돔이 성병을 다 막아줬으면 콘돔 껴도 성병 감염 된 사람이 이렇게 나올리가 없었을 테죠 참고로 에이즈도 바이러스성입니다 :)
난 한달에 한번 생리전 증후군으로 우울ㄹ증와서 남친이랑 헤어질 생각까지 하는 게 국룰
공감이 많이들 되셨나... 좋아요가 많네...ㅇㅅㅇa
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나바여..
나진짜맨날그럼
국룰 인정합니다..
오ㅓ ㅋㅋㅋㅋ나ㅏ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와..
커플이라면 한번쯤 겪는일일듯..ㅠㅠ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생리안한다고하면 불안하져..? 여자들은 아무래도 자기몸이라 매분매초 불안하고 초조합니다ㅠㅠ 같이 공감해주고 끝까지 확인 같이해주고 비임신이라해도 휴 다행이다 끝 이아니라 생리불순은 뭔가 몸에 문제가 있다는거니까 거기까지 같이 걱정해주시면 진짜 사랑받을꺼임돠
뭘 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알아서 관리해
공감 본인들 편하자고 공감 니들몸 니들이
관리해 본인몸 관리 못한게 니들 탓이지
남자탓이냐 헛소리는
@@깡다구-i4c 남자탓이라고 안함 사랑받는댔지 난독증치료 먼저하고서 니탓아닌거는 싹무시하고 아프던지말던지 니알아서 나아라 함서 연애하심되세요 할수있으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c7p6f 연애해주는 사람도 없을듯 쟤는
@@깡다구-i4c 연애 해봤어?
나 생리전 증후군 심한데 생리 전 2주 + 생리 1주 합쳐서 지랄맞음 한 달에 일주일만 착함
ㅁㅊ난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머ㅓㅋ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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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ㄱㄱ. 운동 습관되면 통증도 엄청 줄어듬. 짜증도 거의 안내게 되고
@@lpsand8522 웅동 하면서 짜증냄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이 생리를안한다고해서 진짜 미래계획 다 새워놨는데 살 쪄서 생리를 안한다고..
대학교와서 15kg찌고 1년에 3~4번 밖에 생리를 안한다길래 제발 같이 병원가자고 애걸복걸 했는데두 별일 아니라고 안가던 너 ..지금은 괜찮니 ..
자상쓰하시네요
미래계획을 다 세웠다는 말에서 부터 참된 사람인걸 알 수 있다
구독 내역만봐도 근면성실할거같네 아 ㅋㅋ
와 세상 쏘스윗
@@멸치헬린이-n1e 아닠ㅋㅋㅋㅋㅋ
생리날짜 다되가는데 안터지면 진짜 혼자 오만생각 다들고 잠도못자고 걱정되서 꿈꾸고 맘졸이면서 임테기해보고..얼마나 힘든시간인지 남자들은 절대 모를꺼다
여자몸은 여자가 챙겨야함. 근데 피임약은 오래먹으면 진짜 아이가 안생길수도 있음 .. ㅎ 그 약 진짜 않좋은건 맞음. 그래서 위험한날엔 피임하고 그게 합의된 남자를 만나세요 . 아님 여자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결국 내몸에 내가 손대는 거니까 그 놈을 탓해도 나한테 데미지가 오는거니까. 피임기타외 처음부터 말을 하고 합의가 안대면 연애하지마세요. 진짜. 이건. 스레기임 . 연애 성관계 다 좋지만 재일 중요한건 내자신입니다. 헤어지면 어쩌피 남이에요. 처음부터 남이지만. ㅎㅎ
@@piep3588 의외로 피임약 먹는애들 많아요
간단하게 처방도 가능하다고 하구요
전에 여자친구는 중요한일 있을때마다 먹더군요
그래서 안좋은거 아닌가해서 찾아보니
부작용에 그렇게 크게 문제될건 없었고
부작용도 3개월정도 미복용하면 없어진다더군요
@@뭐왜-p6z 경구피임약은 처방없이도 구매 가능함 그리고 중요한 일 있을때 먹는다고 피임되는게 아니라 생리시작날부터 최소 2-3주 하루도 안 빠지고 맨날 같은시간에 먹어야지 피임되는거에요 또 다른 종류의 피임약은 사후피임약으로 관계후에 먹는 건데 한번만 먹으면 되고 이건 일반 피임약에 몇배라 부작용 심하고 이건 처방전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한달에 한번만 복용해야하구요 ~! 근데 이건 한번에 5만원 응급실은 10만원 나옵니다 ~!
피임약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여성분들 절대 겁먹지 마세요 원치않는 애기 만드는것보단 낫지 않나요 여성분이 약을 먹음으로 인해 불임등 본인 파트너가 걱정된다면 그렇게까지 될만한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죠 괜히 이상한말들때매 안먹다가 스윗한말에 속아서 아기를 지웠다는 죄책감에 살지마세요 본인이 지워도 아무렇지 않은 성격이면야 할말은 없지만요
@@뿌꾸-r4p 피임약이 안전하다니요.... 피임약 부작용이 사망입니다
저는 생리 8개월째 안하길래 (사실 편해서 좋았음,, 철없지만ㅠㅋㅋㅋㅋ) 그때서야 병원갔더니 ㅠㅠ 난소에 혹 발견하고 수술했어용 ㅠㅠㅠ 여러분,,, 귀찮더라도 산부인과 검진 자주 받으세용!!!!
8개월동안 안한거면 음..몇개월만안해도 바로병원을가는게맞는데
생리 꼬박 꼬박 해도 난소랑 자궁에 혹 생길 수 있으니까 정기적으로 꼭 검진 받으세요!!!
저는 주기도 규칙적으로 28일마다 하고 한번도 미뤄지거나 앞당겨서 해본적이 없는데도 자궁에 혹 생겨서 수술 받았어요 ㅠㅠ
1년마다 검진 꼭 필수예요 !!!!
ㄷㄷ..
난 3개월 안했는데도 엄청 불안하던데 임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언제 터질지 몰라서
제. 친구도 5개월동안 안한다길래 가보라고 했더니 무섭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같이 가봤더니 친구도 난소에 혹이나서ㅠㅠ수술했답니다ㅠㅠ
생리 2주밀려서 불안해서 남자친구한테 두세번 말했다가 남자친구가 솔직히 확율이 높은것도 아닌데 자꾸 신경쓰면 상상임신한다 ㅇㅈㄹ 진심 하루하루가 불안한데 저딴소리하니까 인중 ㅈㄴ 쎄게 때리고싶었음
헐..헤어지세여
와 진짜 개오바...
그건 좀 아닌듯
때렸어야죠
,,,?? 진짜 찌질한 새기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는데 저건 아홉을 보여주는말임 님도 그나물에 그밥이라 상관없는거 아니면 헤어지세여
임신 아니였다고 했을때 다행이라고만 하는게 아니라 그럼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을 수 있는거네? 하고 더 걱정해주는 남자...
3:20 남자는 청천벽력이죠? 여자는 임테기가 비임신으로 나와도 생리 시작전까지 세상이 끝나가는 기분이에요.
애엄마인데.. 남자고 여자고.. 임신하면 여자몸이 어찌되지는지... 그거 영상으로 봐도 감이 안온다.. 직접 겪어봐야... 임신했다는걸 알았던날.. 몸속끝에서부터 뜨거운게 확 올라오고.. 여름이었는데도, 여름이라서 더운거랑 확연히 차이가 남.. 예정일인데도 소식이 없고, 속에서 열이 막 올라오니 집에있던 배테기로 확인했더니.. 임신이면 찐하게 두줄.. 그뒤로 누워만 지냈다. 유산후 다시 임신한거라 이번에는 잃고싶지않았거든.. 누워지내는 동안 매일 새빨간 과일이 땡기고, 사과,자두등 매일 먹었네. 다행히 입덧이 없었고, 과일이라도 먹어야 속이 그나마 편했어. 8주쯤에 초음파를 보러가니 젤리곰이 심장을 뛰더라.. 첫임신때는 8주를 못넘겼거든.. 그러고나서도 쭉 누워지냈어. 지키고 싶어서. 16주쯤되니까 배가 조금씩 나오더라. 이쁜아기라고 알려주시고, 기형아검사 결과는 정상인데, 그래도 불안하더라. 임신하면 갑상선저하증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도 그중 하나 얻어걸렸지. 약을 먹어야 애한테도 좋다고해서 정말 잘챙겨먹었는데, 애가 4살인데도 지금도 챙겨먹는다. 하필 나는 만성이 된거야. 여튼.. 24주쯤되니까 배가 티나게 부르고.. 몸은 그래도 외출하기 편하게 가벼워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녔지.. 점점 배가 부르니.. 8개월쯤 되니까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비염도 심해지더라.. 그뒤로는 점점 배가 커져서 누워서 자는것도 힘들어. 거의 앉아서 잤지.. 자다가 발에 쥐도나더라.. 옆에 자는 남편 깨울까 하는 찰나에 쥐가 풀리더라고.. 예정일까지도 소식없는 딸래미는 유도를 해서 낳기로 했는데 결국은 제왕으로 꺼냈어. 자연분만도 힘들지만.. 제왕은.. 상상도 싫다. 여튼.. 내가 시어머니 첨보자마자 그랬어. "두번다시 하기싫어요 ㅋㅋ" 수술하고 자는데 가만히 누워있으면 장협착증이 생긴다나..장이 등에 달라붙을거래.. 겁나 무서워서 자는동안 제대로 못자고 좌우로 움직이며 운동을 했어. 애낳고, 초유를 먹이겠다며 수유를 했는데, 애가 입이 얼마나 작은줄 아나.. 못물길래 유축기로 초유를 짰지.. 그날밤에 가슴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잤어.. 아침되자마자 울면서 찾아갔지.. 정말 지금생각해도 최악이었어. 조리원 생활중에도 끊이없이 젖소마냥 젖을 짜내고 수유를 하며 미역국을 먹었지.. 어찌나 커피가 먹고싶은지... 조리원 나와서 도우미아줌마가 오기로 했는데, 집을 못찾아와서 잠깐이면 되겠거니하고 양말도 안신고 쓰레빠신고 나갔거든? 3년째.. 추우면 발부터 시려.. ㅠㅠ 임신과 출산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육아는 현재진행형... 얘들아.. 임신하면 겁나니? 그럼 피임을 제대로 하든지, 날 진정 책임져줄 남자랑만해라.. 남자들도.. 여자친구가 임신일까 조마조마 하기전에, 장화부터 잘챙겨라.. 넌 한번 즐기면 그만이지만, 여자친구는 임신과 동시에 몸과 인생이 송두리채 바뀐다.
고생하셨습니다 글로도 느껴져요
ㅠㅠ 너무 멋지다,,
제 남자친구가 곧 졸업을 앞둔 의대생인데요 작년에 산부인과에 대해 공부하면서 "아니 여성 몸은 왜이렇게 복잡하고 왜이렇게 다르고 왜이렇게 호르몬에 예민하고.. 하...산부인과 공부가 너무 힘들다" 라고하길래 처음에는 불만인건가?? 했는데 그말 끝나고 바로한 말이 "그래서 내가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소중히 여겨줄게" 라고해줬어요 이런사람 만나세요! 생리안한다고하면 임신걱정 이전에 몸이 안좋아진게 아닌지 걱정 먼저해줘요 속으로는 다른생각일 수도있어도 겉으로 티안내주는 그런사람♡
헐 ㅠㅠ스윗하셔라.. 좋은 사랑 하셔요
아직도 사귀고 계신가용? 저 멘트 설레었겠어요!!!
주기가 엄청 정확한데 생리 안하면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미칠거 같아요.. 진심 그래서 구글 쳐보고 유투브 쳐보면 임신이 막 걍 확정이되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친이 같이 더 호들갑 떨면 더 심해지는듯해여.. 그냥 오히려 덤덤하게 토닥 해주면 불안감이 가는척하지만~ 혼자서 미치겠다는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리 정말 심한편인데 그때 일주일 안하다가 터졌을때 넘 행복해서 눈물났음 세상 행벅.. 생리야.. 그동안 지랄한거 미안해 .. 핳
나 진짜 지금 너무 불안하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 생리가 아주 흐르다 못해 다 적셔 있길 바라면서 잠 들어요ㅠㅠ
나만이런게 아니었구나...저도 지금 생리터지고도 남았어야되는데 안터져서 불안함ㅜㅜ산부인과 가봐야할듯요ㅜㅜ
콘돔끼는데도 불안함ㅜㅜ
@@세이렌-i1v 터지셨나용 ??
@@김현서-n7q 터지셨나요 ??
@@거북이-g4w 네ㅋㅋ
20대 후반에 사귄 남자친구한테 '나 생리가 없다...어쩌지?'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잠시 아무말없이 생각하더니 '결혼하믄 되지 걱정마' 라고 말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쪼금 사랑스러웠네요.
그 친구 잘 살고 있겠죠?
와~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일이되어버렸어. 나 시집가지않고 뭐하니???? 혼난다 >.
다들 그러고 살죠
아름다운 이야기네용
그분이랑 결혼하시지ㅜㅜ
@@세이렌-i1v ㅜ.ㅜ 인생이 참~ 지나가야 감사함을 아네요. 그때는 제가 뭘 몰랐어요.
@やま 아닙니다 ㅜㅜ 혼전임신은 양측 다 감당할 게 너무 많아져요
남자들도 여자 생리 안한다고 식은땀 나고 걱정 되는데 당사자인 여자는 얼마나 불안하고 걱정 되겠음... 아으 싫다
난 생리 안한적은 없었고 질염이 있어서 살짝 분비물이 생겼을때거 있었음.. 내가 지나가는 말로 요즘 좀 관계하고 나면 간지럽다고 했었는데 그걸 흘려듣지 않고 여자 자궁에 좋은 음식이랑 질유산균 찾아서 사준 남친… 어디 아프다고 할때마다 즙 같은거나 비타민 추천해주는 남친 덕에 너무 사랑받는 느낌이라 행복함..
진짜 미치지....
생리기간인데 안해 ! 근데 그전에 관계가 있었어! 근데? 난 피임을 했어! 그래도 불안해요.!!
근데 웃긴건 임테기하자마자 비임신인거 나오면 바로 생리색기 나옴 ㅂㄷㅂㄷ 스트레스성 그거 진짜 심해요 ㅠㅠ
진짜 임테기 하자마자 생리하는거 너무 인정ㅠㅠㅠㅠ
임테기값도진짜아까움 ㅠㅠㅋㅋㅋㅋ 스틱은 하나에 오천원정도하는데 불량일까봐 두개사면 만원 홀라당 까짐
와. 진. 짜 너무 나도 맞습니다 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리하려고 임테기 사는수준ㅠㅠㅠ
@로로리루 ㅇㅈ합니다 시간지나서 희미하게 떠도 임신인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어서 하루를 더 불안하게 살아야하는...
전여친이 생리 안한다고할때 아무말없이 손잡고 .병원데리고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소스윗뜨
와 이러니까 반하지
혹시 여자친구가 생리안한다고 말하는 상황을 대비하시길, 임신이든 아니든 진짜 당황할 확률 높고 피임을 정말 잘해도 임신될 확률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정말 당황해서 실언할수도 있음. 근데 스트레스나 건강상의 이유일수 있으니 같이 산부인과 가주자.
인체가 진짜 신기한게.... 예전에 어디 전문가분이 말하신거 본건데 관계를 할때 여자 몸안에 남자꺼가 들어오는게 외부적인 뭔가가 들어오는거잖아요? 여자'몸'입장에서 엄청난 외부 스트레스라 했어요(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호르몬흐름?같은걸 깨는 스트레스같은거....) 그래서 몸이 놀라서 생리가 주기보다 늦춰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성이름-g5m6k 원래 안 맞던 분이라 호르몬 흐름이 바뀌면서 맞아지는 게 아닐까요? 잘 맞던 분들은 잘 맞던 흐름에서 외부 스트레스가 들어와서 흐름이 바뀌니까 생리 불순이 오는 거고
순간의 쾌락이 한달동안 전전긍긍하게 하는거 생각하면 ㅅㅅ도 안하고싶음
그 걱정과 두려움이 더커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베스트인 것 같다..
같잖게 챙겨주려 하다가 뭐 하나 까딱 잘못하면 난리 남
그게 맞아여 끝도 없어여 그냥 안하는게 최고
이럼 또 난 안하는 순간부터 온갖 잡생각과 고민에 잠도 못자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데 아무것도 안해?하며 서로 맞아맞아 공감 얻으며 쌍욕 박을듯
ㅋㅋ아무것도 안하시면 빠르게 정리 가능 이별사유 등극
여친생리안한다는거 듣고 2주후 임테기 산다음 같이 모텔에 가서 여친 화장실 갔을때... 무교지만 기다리면서 하느님예수님부처님 기도하며 천장바라본 기억이나네. 식은땀이 이런거구나를 깨달은 날이였다 ㅠㅠㅠ
ㅋㅋㅋㅋ 즐길때도 좀 생각해보지.. 이러다 임신되는거 아닌가 생각좀 하라고
@@미나리-m3l 그게 남자만의 문제인가
이사람만 혼날 게 아니라 같이 안한 여자도 혼나야지 둘이 한 번 경험 했으니 다음부턴 하겠지
ㅋㅋㅋㅋ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
임테기를 모텔에서 해보는 사람도 있노;;
스물한살 때 여섯 살 많은 남자랑 연애했었는데 사랑을 나누고 나서 주기가 됐는데도 생리를 안 해서(평소 주기가 정확) 얘기했더니 나보다도 더 당황해하면서 하루에 여섯 번씩 생리 안 하냐고 물어보던 그놈 자식...^^ 그때는 말 안 했지만 너놈 자식 진짜 임신이면 발 빼려던 거 다 느껴졌다...!!! 그때 이후로 정떨어져서 슬슬 혼자 마음 정리하고 헤어졌다는 슬픈 이야기...✨
사람을 빠르게 거를수 있는 방법이었네
님한테 오히려 잘됨요
잘했어.. 사람 거르는 눈이 생겼겠다
님이 어리니까 걱정을 많이 했던 거 아닐까욤..생각하기 나름이겠네요
며칠 정도 미뤄지셨어요 ??
참고로 피임기구 써도 1%확률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어떤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유투브에서 말해주더라고요. 저도 그거 보기 전까지는 남자가 피임기구 쓰면 100% 방지 하는 줄 알았는데 충격이었어요. 이젠 더 조심해야 겠다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맞아요. 여자도 같이 하는 게 확실하고 좋습니다!
여자 남자 같이하면 거의 100프로
1퍼보다 높아요 주변에 콘돔하고 임신한 사람 여러명 있었는데 확실히 이중피임이 제일 좋은 방법 이조
@@xxovang 저도 정확히는 기억이 않나는데 그때 봤던 영상에서는 관계 하던 중에 찢어질수도 있었다고 한것 같아요.
갑자기 소름 돋음... 1%라고 하면 뭔가 적게 느껴지는데 100번 중에 한번 이라고 생각하니,,,,소름..다들 사귀면서 100번은 넘게하잖아요?!
지금은 돈버니까 결혼 하면 되지 마인드
돈 이고 뭐고 없는 시절에는 어쩌지 . ...고생시키기 싫은게 더 커서 걱정 이 많았음
심리적인 부분이 엄청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제 여자친구도 주기가 정확하다가 갑자기 안나올때 매우 불안해하고 그러길래
직접만나서 별일 없을거고 요즘 취업준비때문에 신경쓰는게 많아서 그런거일거다 라고 위로 해주니까 좀 낫다고 하고
다음날 바로 터졌다고 하더라구요..혹시나 여친이 안한다면 괜찮다고 위로해주세요
맞아요 이게 정답 생리는 포기하면 나옴
생리 전 펑펑 울고 감정 기복이 심함,,,
걍 안아주면서 내가 무조건 책임질거야 걱정하지마 했더니 엄청 귀여워졌었던 기억이 나네.. 걔랑 결혼했어아했는데..
@@피카-n8w 아 닉네임 찰떡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얼려버려
저는 생리 하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자꾸 나한테서 냄새 나는 것 같고... 우울하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외출도 잘 안하고 일 없으면 일주일 내내 집에서만 있습니다...ㅜㅜ
정말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그런데 정말로 냄새 하나도 안나고 더 아름다우세요 복통도 있고 찝찝해서 기분이 많이 안좋으실거 이해해요... 하지만!!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여자로서 가장 아름답고 멋있고 존경스러운 순간이 생리할때라고 생각해요 그 힘든 일을 한달에 한번씩 이겨내는 두둥실님과 모든 여자분들이 최고 중에 최고고 너무 예쁜 사람입니다👍👍
원래부터 생리가 불규칙하고 가끔 몇달동안 안할때도 있어서 그냥 또 이런가보다~ 싶었지만 남자친구가 “니 몸에 이상이 있다는거잖아” 라면서 걱정을 먼저 해주더라구요! 남친 잘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용 ㅎㅎ
저는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본인 생리가 언제쯤이라고 알려줘서 대강 이쯤이구나 하고 조금 신경이 날카로울때 더 맞춰주려고 애썼었는데, 그거 말고는 뭘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좀 어려웠던 그런게 좀 있었어요. 주기를 얘기해주고 하는건 되게 고맙고 그렇더라구요. 내가 실수를 덜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느낌?
너무.. 좋은 마인드..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남친한테 있어서 생리라는게 직접적으로 와닫는 것도 아니구 해서 여친 기분 맞춰주고 하면 가끔은 힘들거나 짜증날 수도있는데..☺️ 주기를 말해줬다는 거 하나에 고마워하시구 실수를 덜 할 기회라니.. 말하시는 것도 되게 이쁘신 거 같아요ㅜ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것 같아요 더 뭔가라도 해주려고 고민하시고 어려워하시는 마음이 너무ㅜ 멋집니당ㅜ👍
와 이런 남자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멋짐.👍
진짜 호르몬의 노예돼요,,, 우리가원해서 그런성격이 되는게아니라규ㅠㅠㅜ흑흑
나도내비위 맞추기 힘들어
나도 내비위 맞추기 힘들어22222
내가아니예요 내안의다른자
진심... 생리 끝나고 나면 지난 2주 동안의 내가 존나 불쌍하고 애잔함.. 분노와 우울속에 빠져 지랄하던 2주간의 나..
그래서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찬밥에김싸먹고 라면먹고 딱볶이 시켜먹고 김볶밥 조지고 계란찜 조진다음 피자먹고 라면으로 마무으리 근데 먹어도먹어도 허기짐 살 어케빼냐ㅠㅠ하ㅠㅜㅜ나만 생리전에 이렇게 먹는거아니져??ㅠㅠㅠㅠ
우리 모두으 루틴입니다..살은 뺄 수 없는 존재..
버블티랑 초코케잌 아이스크림 과자빼면 안됑요
걱정마요.. 우리모두 그런답니다(찡긋)>
전 하루에 한끼 먹을랑 말랑 하는데 주기 닥치면 두끼 이상 먹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과자 엄청 먹고 싶구
ㅋㅋㅋㅋ그러다 생리하고나서 입맛 뚝떨.. 특히 평소에 찾지도않는 초코우유 초코빵 초코아이스크림 처돌이됨ㅋㅋㅋㅋ인체의신비
생리 안한다고 하니까 생각난건데 고딩때 하도 생활패턴이 이랬다 저랬다 바껴서 생리 주기가 안맞아가주고 산부인과 간적 있는데 그때 의자에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앞에 앉아계시던 어떤 아주머니가 날 위아래로 훑더니 그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러 온 중딩처럼 보이는 딸한테 너는 저렇게 되면 안된다 알겠지? ㅇㅈㄹ 해서 옆에 있던 할머니도 듣고 놀라서 오해하시고 날 더러운 취급으로 훑고 ㅋㅋ 시발 얼마나 기분이 더러웠는지 절대 안잊혀짐
와...미친거 아냐..한 마디 하시지ㅠㅠ 억울하셨겠어요ㅠㅠ 내가 다 화가 나네ㅠ
왜 아무 말도 안 하셨어요 ㅠㅠㅠ 완전 화남
이러니까 산부인과 편하게 가겠나..
여자도 그런데 남자는 더 못 가지
딸까지 낳았는데도 무식한 사람이네
사람이 이상이 있어서 병원가는데 어리다고 위아래로 훑고....ㅇㅈㄹ
병원가겠냐고
진짜 왠지 우울하고 그래서 확인해보면 어김없이 생리 2주전 ㅋㅋㅋㅋ 확인하고 나면 갑자기 차분해짐...
저는 생리의 영향이 없는 기간에는 엄청 꼼꼼하고 빠르게 자료정리 잘한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 생리 직전이나 생리할 때에는 엄청 멍청해져요.. 라면 끓일 때도 후레이크 깜빡하거나, 물조절 잘못하기도 하고 봉지 잘못 둬서 불붙었을 때도 있었어요.. 항상 그럴 때 생리 하루이틀 전이거나 화장실 가면 터져 있더라구요...
헉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23살땐가 여자친구가 생리안한대서 진짜 엄청놀래가지고 같이산부인과갔었는데 전부다여자만있고 젊은커플들어오니까 나엄청 처다보고 수근대던데 하 벌써 10년전이네 진짜 그때 놀래고 앞으로어케해야하지 막 걱정하고 그랬어요
좋은분이네요. 내 전남친은 ..ㅋㅋㅋ
@@jiwon5349 뭐라그랬는데요?
@@윤건영-s5f 산부인과 같이 간다는건 생각도 못했고 성관계 때문에 질염 걸리니까 (의료시스템 최악인 영국에서) 걱정보다 노콘 하는 친구 여친들은 멀쩡한데 나만 왜그러냐했죠ㅋㅋㅋㅋ 손절 쳤습니다
@@jiwon5349 세상에 ㄷㄷ 잘하셨네요
여친이 남친한테 생리안한다 말했다는건 그만큼 불안하고 기댈곳이 필요한거니. 똑같이 당황하거나 우왕저왕하기보단 우선 여친을 안심/진정시키고 최대한 냉정하게 함께 사태를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단순 임신뿐만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등 여러 사유로 그럴수도 있으니깐요.
다들 안전하고(?) 예쁜 연애 하시길
생리 안 해서 조마조마하고 있다가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그럴 일 없다고.. 피임도 했으니 그럴 일 전혀 없다고.. 진짜 그 말 들었을 때 진짜로 이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느낌.. 그러고 나서 만약에 진짜 그렇다고 하더라도 책임지겠다고 말하는데 이전에 말한 것 때문에 믿음이 안 감...
며칠동안 밀리셨나요 ??
진지바리라고 욕하실지 모르지만 여러분 !! 괜찮겠지?에 절대절대 익숙해지면 안된다는 거에요..
질외사정 한번 허락하기 시작하면 남녀모두 점점 할때마다 피임도 소홀해질거라는거 모두 알고있잖아요
안돼~했는데 "괜찮아 밖에 할게" 라고 하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는게 좋아요
가장 중요한 관계에 있어서도 내가 배려를 못받는 사람과의 사랑이 평탄할까요? 책임지는건 결국 본인이 될 것이라는거, 내몸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생리가 늦어져도 피임 소홀히 하지않았다면 덜 불안하겠지요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성생활하기를 기원하며..🙏🙏
4:46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자들끼리는 저럼 대공감ㅋㅌ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ㅇㅈ ㅋㅋㅋㅋㅋㅋ 기저귀 사서 감~~~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가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이별의 위기를 맞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말해도 적응을 못함 이것도 평소엔 다 이해하고 그랬는데 그때만 되면 진짜 진짜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욬ㅋㅋㅋㅋㅋㅋ
여친 살 10키로 넘게 쪄서 생리 3달만에 했던 그 때, 후... 상상하기 힘들구만... 20대 초. 내 인생계획을 다시 짯던 그 때... 너.. 왜 임테기를 안 쓰니.. 병원을 왜 안 가보니... 불안하다고 안 쓰면 임신이 아니게 되는 거니.. 알아야 대비도 하지 이 친구야..
역시 누나있는집...
한끗님 성능 확실하구먼ㅋㅋ
원래 불규칙해서 언제나처럼 늦는 줄 알고~
괜찮아~ 종종 이래~ 곧 할거야~~ 그랬는데, 알고보니 임신; ㅎㅎ
남친 아니고 남편이었어도 잠깐 멘붕 오더라~
생리기간도 긴데 예민한 사람들은 배란통 있는 사람도 가끔있음,,, 그럼 진짜 한달 중에 2,3주는 아파요
생리를 2달 3달 안하길래 불안해서 남친보고 거의 맨날 불안하다고 하고 어떡하냐고 하고 울면서 오빠 사업하는데 짐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남친이 임신이면 우리 애기 낳아주는거고 나한텐 선물이고 더 열심히 살게 해주는 중요한 존재인데 짐으로 여길생각 없고
애기생긴거면 애기 낳자고, 애기 낳고 여보는 아직 많이 어리니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게 해줄테니까 자기만 믿으라고 걱정말라고 사업하는게 우리 가정꾸리는데 방해가되면 사업도 다 접고 바로 취직하겠다고 걱정말라고 해줬었어요
그뒤로 임테기 할때도 일하다말고 와서 같이 기다려주고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산부인과 가는 일 생기면 무조건 같이 가주려고 하고 같이 못가면 미안해하고 그래요 ㅎㅎ
지금은 다낭성 의심으로 진단받고 계속 지켜봐야한대서 피임약 먹고있는 중이라 생리는 무조건 하지만! 생리 할때 먹고싶어하는거도 다 사주고 은근 짜증내도 다 받아주고 이해해줘서
완전 믿음직스럽고 결혼까지 하고싶더라구요..!!!😆
3:20 한끗님 찐텐이다 렬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한다고 무리하게 운동해서 3개월넘게 생리안하는데 생리주기 이틀밀리자마자 남자친구가 “너 왜 생리안해..?” 이 말도 내주기 파악하고 잇다는게 놀라웠지만 테스트기 해보고 아닌거 확인하자마자 병원예약해 버린 남자친구... 내가 지금 정말 자상한 사람만나고 있었네...
이래서 책임없는 사이에서의 섹스는 하면 안됨. 은연중에 책임질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 임신이 의심될때 ㅈ됐다고 생각하는 거임.. 물론 다른 의미의 ㅈ됐다도 있겠지만 ‘내인생 ㅈ됐다’ 를 얘기하는 거임. 암튼 다들 관계하기 전에 ‘내가 이사람과 아이만드는 행위에 참여할 만큼 이 관계에 책임감을 갖고 있는가’ 에 대해 신중히 고민해보고 하셈
21살 때 만났던 여친이 저 반응 보겠다고
임테기 두줄로 표시된거 구해서 임신했다고
거짓말 했던 적이 있어요. 남자 피임기구를 쓴 채로 관계를 했었구요.
그렇게 한 달 동안 그게 뻥인지도 모른채로 밥도 못먹고 잠도 잘 못 자면서 고민하다가 다니던 학교 바로 휴학하고 돈 벌러 공장 들어갈 준비도 다 해놓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 말을 듣고 평생 담배 피는거 본 적 없는 아버지가 담배 태우는 모습을 봤고 어머니도 상당히 충격을 받으셨어요.
부모님이 당시 여자친구한테 연락해서 부모님들끼리 만나야 하지 않겠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장난이였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그 덕분에 4년 동안은 다른 여자친구가 생겨도 관계를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ㅋㅋ
트라우마 때문인지 안섰었어요.
지금은 괜찮지만!! 당시에는 좀 많이 힘들었어요ㅋㅋ
장난칠게 따로 있지 진짜 선넘었네
와 시발 존나빡치네..
같은 여자가 봐도 진짜 좀 너무하셨네 여자분.. 그래도 막 휴학하고 바로 마음 먹고 돈 벌러 가실려고 하신 모습.. 멋지세요..
근데 진짜 학교 다닐때 진짜 심하게 아픈 애들은 거의 누워서 낑낑 앓고 말도 못하고 결국에는 응급실까지 가는 애들도 봤지요....저는 배가 아픈편은 아닌데 진짜 한 2주전부터 허리가 미친듯이 아픔ㅋㅋㅋㅋ생리하는 날에는 진심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ㅠ근데 진짜 심한 애들은 배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진짜...같은 여자로써 너무 안쓰러움ㅠㅠㅠ반에서 그런 애 나오면 애들 다 달라붙어서 진통제며 담요며 핫팩이며 다 챙겨준다고ㅋㅋㅠㅠ😭😭😭😭
저도 그러고나서 원래 터져야할 때인데 안터지고 일주일 넘게 안나오니까 진짜 미친듯이 불안했어요. 근데 그때가 당시 남자친구랑 냉전상태였는데 만나긴 만나야겠고 저 혼자 테스트기 산다니까 지도 미안했는지 지가 사오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테스트 해봤는데 두번다 다행히도 아니었습니다,, 진짜 그거 알고 한 하루 이틀? 있다가 바로 생리터졌어요 ㅠㅠㅠ
대학생때 한번 그랬는데.. 나는 하루종일 미치겠는데 연락도 없고 그래서 진짜 서운했던 기억이 있음. 그 마음을 말하니까 자기는 안 걱정되고 안 힘들겠냐고..ㅋ 솔직히 둘다 졸업반이어서 학교는 문제가 안됐는데. 오만 상상다하면서 나는 취직도못하고 사회생활 못할 생각하면서 30대쯤엔 회사다닐 수 있을까하는 반면에 자기는 취직해서 회사 잘만 자기인생 살겠지 생각하니까 엄청 빡쳤음.. 물론 그 돈은 다 나에게로 오겠지만 . 아무튼 아니어서 다행이지^^ 근데 그 사건 이후에 좀 정은 떨어지더라. 엄청난 책임감에 사로잡히는건 알겠지만, 나는 내 삶이 없어지는 건데 대처방식이;;
제발 생리님 찾아와주세요... 난 생리전에 왜이렇게 불안해지냐... ㅠㅠ 극강한 생리통와도되니까 생리사마 와주세요 ㅜ 피임햇어요...ㅠㅠㅠ
다행이댜 생리 사랑함...
얼마만에 오셨어요??ㅠㅠ
@@minbbong6134 5일 뒤에 터졋어요 ㅋㅋㅋ 걱정돼서 임테기 해봤는데 1줄이었는데 생리를 안하길래 산부인과가서 질초음파까지 받고 그 담날 터졋네요...
며칠만에 터지샸는지요 ㅠㅠㅠ
@@거북이-g4w 예정일 5일 지나서 터졋습니당 피임 하셨으면 너무 걱정하지마셔용!
군대에 있을때 안한다고 해봐 존나 심각하다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u4v 휴가때 만나서 했죠ㅋㅋ
생리는 예정일 보다 빨리 해도 문제고 늦게 해도 문제...빨리 하면 미리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팬티 피 묻은거 빨아야하고, 이불, 시트에 다 묻음..그런거 또 잘 안 지워져서 과산화수소수 같은 걸로 지워야함.. 그나마 집에 있으면 빨기만 하면되는데 밖에 있으면 팬티를 새로 사야하는 번거로움까지...
만약 늦게 하면 늦게하는대로 또 불안함. 왜 늦게 하지 언제 하는거야 하면서 일단 할지 모르니까 생리대 붙이고 다니는데 불편하기만 하고 나오지는 않고 그래서 방심하고 한동안 며칠동안 붙였다가 귀찮아서 한 번 뗐는데 그 때 딱 나오면 더 짜증남....이러나 저러나 불편한건 마찬가지...
근데 사실 가장 큰 불편함은 생리 불순인 애들...내 친구는 생리를 2주 동안 한 적도 있고, 한달동안 안 하다가 겨우 나오는 경우도 있었음. 물론 이거 다 동일인물. 아픈건 덤임... 심지어 얘는 약까지 알약은 못 먹어서 생리약으로는 타이레놀 액체 약만 먹을 수 있음. 그래서 갑자기 생리 터졌을때 친구가 건네는 약을 먹을 수도 없는...
아마 여자연예인들 대부분이 이럴 확률이 높은게 친구가 엄청 마름. 김치볶음밥 시켰는데 나는 다 먹었는데 친구는 절반도 겨우 먹음... 안 먹는게 아니라 못 먹는거. 어찌보면 부럽기도 한데 생리가 너무 불순이라...여자연예인들 특히 아이돌은 보통 4주 정도 음악방송 하던데 생리기간때하면 진짜 힘들듯...
다 똑같네요 ㅋㅋㅋ 여친 생리 안하면 불안해 미치고 친구한테 ㅈ됐다 하면 그렇게 쉽지 않은니 지켜보라는거
여자는 남자가 불안해하는거x10배정도는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생리터지기 전까지 잠 못잠ㅇㅇ
생리를 안한다고 했을때 엄청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는 모습보고 충격을 크게 먹어서, 그뒤로 진지하게 우리그냥 플라토닉 러브하자고, 나는 성관계를 안해도 너를 무지막지 사랑한다고 설득하려 한적있었죠..🤕
멋지다저도 그런남자 만나고싶어욤
생리안한다거 거짓말하는거 진짜 나쁘다 저 같애도 완전 정 떨어질 것 같애요
나처럼 생리 7~10일 하는 사람들은 존나 ㄹㅇ 임신안하고 걍 평생 혼자살아버릴까 라는 생각 하는 사람 개많을듯 진심 생리통도 심하고 양도 많으면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를거임 하루종일 변기통에만 앉아잇어서 찝찝한 생리대를 달고 살고싶지도 앉을거임ㅜㅠ
세 분 같이 나오시는 것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항상 피디님 목소리만 듣다가 ㅋㅋㅋㅋ 세끗님들 말에 반응하는 거 넘 웋김 ㅋㅋㅋㅋㅋ 자주 나와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 여사친 남사친들의 대화같움 ㅋㅋ
첫관계 이후 이주만 미뤄져도 불안래서 임테기 사서 해보고 검색 오지게 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너무 놀람 진짜 공감되여 ㅜ
결국엔 하셨나용 ..??
생리안하면 진짜 신경쓰이죠ㅠㅠ 근데 일시적인 생리불순이면 신경쓰면 쓸수록 계속 안나와요 스트레스성,,ㅎ 별생각 안하면 터지고ㅠ 알 수가 없오 도대체가
생리 안하는 이유
1. 임신
2. 질병
자궁 혹, 다난성난포 증후군, 자궁근종 등등
3. 호르몬 문제
임신인 경우 낳든 지우든 몸에 해가 되는것은 똑같아요. 임신이 아니어도 큰 병일수 있으니 꼭 병원에 검사받고 확인하세요!
이제 짬차서 생리 안나와도 한 두달까지 안나와야 불안하지 그전엔 언젠가 하겠지~ 이럼 날짜 계속 보면서 불안해봐야 나만 피폐해짐 그냥 진득허니 기다리면 진짜 안하던 나오던 함
난 생리주기가 원래 좀 불규칙한 편이어서 별로 안불안한데 오히려 남친이 주기알고 너할때되지않았어? 왜안하냐고 혼자 머리싸매고 심각해지는게 너무 웃김ㅋㅋㅋ내가 아무리 아니겠지해도 혼자서 이미 임신하고 낳는 상상까지함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이건뭐 생리기간뿐만 아니라 30일중에 생리전 7일 + 생리 7일 + 배란일 3일 합치면 한달에 반은 호르문때문에 피부도 안좋고 기분도 안좋음..
저도..전남친이랑 헤어졌는데 하필 헤어진 주에 생리기간인데 안하니까 갑자기 무서워지고 진짜 하루종일 찾아봤었죠 헤어졌는데 임신한거면 어떻게하지 막 이러면서
터지셨어욤 결국 ..??
5:40 앜ㅋㅋㅋㅋㅋㅋㅋ아침소변으로 해여된다니깐 개공감하는게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생리 안하면 사람 미침
일주일째 남지친구 조지고 오늘 드디어 터진자...^^ 고맙다 생리야 터져줘서... 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 조져지는 상황 상상됨
여친이랑 저랑 모두다 혼전순결주의 라서 결혼 전에는 관계를 맺지 않아서 영상에서 나온 그런 걱정은 한 적 없고 그냥 생리를 한동안 안한다고 하면 그냥 몸 불균형 걱정만 합니다..
생리 늦어지는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중 하나는 불안감인거같음
임테기 하면 그 다음날 바로 생리함... 돈 개아까워진짜
저는 엄청 규칙적으로 하는데 작년에 갑자기 2달 넘게 안 해서 중간에 임테기도 1~2주 간격으로 했는데 아니길래 생각나는 사람한테 연락해서 이런 상황이다 얘기했는데 처음엔 놀라면서 아닐거야라고 하다가 끝엔 진짜 임신 된거면 지우는 비용까지 생각해보자고해서 에이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3달째 되는 달에도 안 하길래 큰 맘 먹고 떨면서 산부인과 갔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거나 체중변화가 크면 안 할 수 있다 하셔서 다행이다 하고 집 갔는데 며칠 뒤에 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생리 때 몸살이 자주 오는 편인데 생리 안하기 시작하면서 몸살기운이랑 이것 저것 오면 임신초기 증상 / 생리전증상 겁나 찾아봄 ㅠㅠ
1:12 ㅋㅋㅋㅋㅋ 빵 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원님 먹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청천벽력 그 말 그대로지... 저는 심지어 여자친구가 임테기를 같이 있을 때 했는데 두줄이나와서 세상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괜찮다 침착해라 나 믿어라 이러면서 달래고 아침소변으로 해야 정확하다고 해서 다시 했는데 안나와서 그뒤로 3번인가 더 테스트했는데도 한줄만 나오는거 보고 와 다행이다 했어요 그게 가끔 잘못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여? 진짜 착상혈이런것도 다찾아보고 생리하기직전에 피살짝나는거랑 착상혈이랑 색이 다르다 그러는데 구분이 안갈정도임 결국 아니어서 혼자 속으로 다행이다 3만번외친듯
정신좀 차려
재수없네
3주만에 생리하던 여친 행복감에 젖어서 전화할댄 승질1도 안부리는데 만나자마자 바로 털림... 인정사정볼거없이... 날 보고 기분이 나빴나봐... 난 잘못한게 없는데...
예정일로부터 3주후에 하신거애요 ??
저도 항상 생리 2주전부터 식욕 올라와서 주변사람들이 놀랠정도로 먹어댔었습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울었쥬... 그놈의 우울감..^^..항상 우울하다보면 뙇하고 생리가...그러다가 저는 생리통, 피임목적으로 경구피임약을 먹었더니 폭식도 생리통도 사라졌습니다ㅠㅠㅠ!! 심지어 생리양도 줄었다구요!! 다행히 부작용도 없어서 일년 넘게 복용중입니다!! 넘 햅삐.. 하지만 피임약+콘돔 사용해도 극심한 불안감에 떨며 실고있어유... 관계가 있는달은 항상 생리가 늦어지더라구요ㅠ 남자친구는 맨날 괜찮을거야라며 본인이 미안하다고 매번 그러는데 이렇게 매번 같이 걱정하다가 임테기 사야하나..? 할때쯤 항상 터지더라구요..;-; 매번 너무 무섭고 불안한게 싫어서 관계도 잘 안가지려고하고 피임시술도 생각중입니당 ㅠ 얼마전 엄마가 폐경온것같다 하시는데 왠지모르게도 저는 엄마를 부러워했네요...ㅎ...ㅠ
생리할 때 : 나도 내 기분 못 맞춰 Rabiosa
1:24 앜ㅋㅋㅋ 넘 귀여우셔요!!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항상 조심합시다
생리전증후군..가슴도 아프고 먹고 싶은건 왜케 많은지..ㅠ
그 와중에도 시작하기 2주전부터 배아프기 시작하고 예민해지고 하루 이틀 뒤 통증 조금 가라앉는다싶음 바로 시작하면서 배가 일주일 가까이 아픔..가끔은 약먹고싶을만큼 아프기도 하고 이럴땐 진짜 회사고 뭐고 암것도 하기 싫고 집에서 그냥 쉬고 싶음..
한달중에 절반은 정알 정말 짜증남 ㅠ
이래서 여자든 남자든 이중피임을 해야되는 듯ㅠㅠ
그리고 다낭성증후군 있는 여자는 생리불순이 진짜 심한 편(몇년에 한번씩 생리)인데, 이런 여성분도 피임하고 사랑 나눴는데도 막상 불안해서 임태기 해보는 경우도 있어요..
피임을 했더라도 어떤 여성들은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죄책감?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해요.
이런 불안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나중엔 관계 가지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죠.
관계 후엔 항상 남친들이 여친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개의 이야기이지만,,,
재권님... 얼굴이 작아지셨어요!!🤔
잘 생겨지셨는데요?!☺️
임테기 못믿는거 나만그러냐고ㅠㅠㅜㅠ 하필 이게 불량일수도있잖아 그럼어쩌지 이런마음으로 계속사서 계속함..
세 개의 컨텐츠 중 이게 첫번째였고 이 이후에 술을 마셨다는 스토리인 모양이군요..미래를 모르는 영상 속 재권님과 찬원님에게 심심한 응원을 보내요ㅋㅋ
효pd님 마무리 멘트 너무 사랑스러워여
아직도 생리가 밀리고 생리전 배앓이 는 계속 오는데 시작을안하는데 살려주세요유휴ㅠ
스트레스 받으면 더 밀려요 2주 넘게 밀린거 아니면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려보세요
터지셨나요 ㅠㅠ
@@거북이-g4w 병원가서 수술했어요
@@e10sa 무슨 수술이요 ..??
@@e10sa 며칠정도 밀리셨었어요 ?
ㄹㅇ 생리전 증후군 있어서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예민한거 많이 참는데도 연애초반에 남친이랑 그 시기에 많이 싸웠는데 이제는 잘 아니까 남친이 많이 배려해쥼
2:52 나...나는 생리통이 엄청 심한거는 아닌데 엄청 예민해짐 근데 또 이게 생리1주일전에 슬슬 기분 저하되고 생리 기간동안 예민 그리고 배란기때 맞춰서 기분 최악+예민... 그래서 어디서 읽었는데 여자는 생리때문에 정말 맑은 기분일때는 한달이 4주라 치면 1주일밖에 없다그랫음..그게 나임 ㅠ
하...진짜 생리통도 생리통인데 얼굴 특히 턱에 트러블 나는거 진심 ㅡㅡ 트러블 엄청 나길래 아 생리할때 됐구나 생각하면서 지내면 1주일 뒤에 터지고 생리 끝날쯤에 서서히 트러블 들어가다가 2주뒤에 갑자기 미친듯이 또남..그럼 또 1주일뒤 생리시작...욕나옴ㅠㅠ
며칠전 생리를 보름넘게 해서 병원 갔더니 모든 병 처럼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 지금은 또 끝난지 얼마안됐는데 PMS때문에 하루종일 날카로워요 진짜 짲ㅇ증
아니 ㅋㅋㅋㅋㅋㅋ여친 생리 안할땤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모든신들을 부른게 아니였꾸만
생리 안한다니깡 불규칙하면 경구피임약이 좋다구 권유하는 남친은 뭘까욤?-? 고혈압이나 당뇨잇냐고묻더니 전여친도 그랬는데 먹고 좋아졌다 그런둡욬 ㅋ
경구 피임약이 생리주기 맞춰주기도 하니까 권유한거죵
좋은 뜻으로 꺼낸 말로 남자니 여자니 싸우는 곳이 많네요.... 씁쓸..
오늘 영상은 표정의 리얼함이닼ㅋㅋ
저는 3달째 안한적도 있었답니다...근데 원래 불규칙한 이유도 있고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도 아무 이상 없다하니 이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 넘겼어요 20초반이기도 했고요
ㅋㅋ내 전남친은 날 배려한적이 1도 없던것같다
생리할때 하는건 진ㅉㅏ 싫어서 싫다니까 지가 괜찬ㄹ대 니가 괜찮음 뭐하냐고 그러다 내가 생리 왜케 안하지? 이러니까 안한다고? 라는 단한마디만 하던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