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집] 세상은 참으로 어처구니없을 만큼 더럽고 잔인한 거야. 맥없어 하지마. 네 뒤엔 이 할애비가 있지 않으냐? 알았어? 행동하는 노년. 한승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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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한승원 #태양의집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태양의 집] 세상은 참으로 어처구니없을 만큼 더럽고 잔인한 거야. 맥없어 하지마. 네 뒤엔 이 할애비가 있지 않으냐? 알았어? 행동하는 노년. 한승원 지음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태양의 집
* 지은이 : 한승원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고향인 전남 장흥의 율산마을에서 바다를 시원으로 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소설집 『앞산도 첩첩하고』 『안개바다』 『미망하는 새』 『폐촌』 『포구의 달』 『내 고향 남쪽 바다』 『새터말 사람들』 『해변의 길손』 『희망 사진관』, 장편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 『우리들의 돌탑』 『해일』 『시인의 잠』 『동학제』 『까마』 『아버지를 위하여』 『연꽃바다』 『해산 가는 길』 『꿈』 『사랑』 『화사』 『멍텅구리배』 『흑산도 하늘 길』 『원효』 『초의』 『다산』 『보리 닷 되』 『피플 붓다』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사랑아, 피를 토하라』 『사람의 맨발』 『물에 잠긴 아버지』 『달개비꽃 엄마』 『도깨비와 춤을』 『신화의 늪』, 시집 『열애 일기』 『달 긷는 집』 『꽃에 씌어 산다』, 산문집 『바닷가 학교』 『꽃을 꺾어 집으로 돌아오다』 등을 출간했다. 한국소설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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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자님들. 오늘도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그리고 무탈하게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희망 / 한승원
벌거벗은 채 짙푸른 바다에 풍덩
빠져 죽은 다음 한 개의 물새알 되어
떠다니고 싶다는 그 여자와
뭉게구름 속에 새빨갛게 타는
노을처럼 사랑하다가
검은 댕기두루미로 깨어나
장흥 앞바다 바지락 밭에서
내내 한 다리로
물음표처럼 서 있곤 하다가
뒷산 마루의 늙은 소나무 가지에 둥지를 틀고
살았으면 하는
그래 좋다 그 희망을 가져라
희망은 희망 없음으로부터 죽순처럼 솟는 것이니까.
다정다감한 정겨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태양의 집
감사히 빠져드는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당
무더위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슬기로운 여름나기 하겠습니다
voki 님의
행복과 건강을 늘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항상 잘듣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미소 1004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8월 나시기를요~🙆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 하니 건강 챙기십시오
네~ 남수우님께서도
햇살이 따가운 시간엔 야외작업 피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백신 있엉
kalbee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평안하고 다복한 8월 되시길요 ~🙆
@@kalbee2186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기분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오늘 되셔요 고맙습니다 🙆
망상
남수우
잊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추억의 길
혼자서 걷는 걸음걸음
수풀은 무릎 높이만큼
자라있는데
나보다
한 걸음 먼저 찾아온 그대가
손짓하며 나를 반기는데
백 미터
오십 미터
삼십 미터
십 미터
우두커니 서있는
고목하나
클라우디아님 곱고 예쁜 목소리로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들으면서 잠을 청해 봅니다 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
기순님의 다정다감한 말씀 고맙습니다 기순님께서도 이 무더운 여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늘 다복하소서~🙆
진짜 목소리는 천만불짜리
입니다
목소리는 맘씨라는데
정말 듣기 좋습니다 👍 😊
재호님의 맘씨야말로 천만불짜리 인가봐요~^^
넉넉한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늘 다복하소서 ~🙆
❤71
무더운 날씨에 귀체가일양만강한가요 ㅡ 그또한 지나가리라..장금이가 말했듯 홍시맛이나서 홍시라 했는데요, 욕을 벌고있는내가밉다 파이팅하면열날테니 무난한 한주가되시기를..
ykkim님~^^;;;
늘 함께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즐겁고 다복한 8월 되시구요
언제나 건강도 철저히 챙기셔야 합니다!!!🙆🙆🙆
잘듣고잘게요 감삼니다~시원한 밤되세요^^🎉
09님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시원하게 저녁시간 되시구요 건강하게 꿀잠 주무셔요~🙆
잘듣고갑니다.🎉
정자님과의 동행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다복한 8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팔월 건강히 보네시길요.👌🏻🤗😍
따듯한 말씀 고맙습니다
모니카님께서도 즐겁고 기쁨 가득한 8월 건강한 8월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새벽에 듣고있습니다 폭염에 주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진아님의 넉넉함과 고운 마음 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아님~늘 다복하소서~🙆
클라우디아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수진님의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다복한 8월 보내셔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애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셔요~🙆
좋아요
영태님~
행복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기분좋은 오늘 되셨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
한승원 작가님은
'채식주의자' 한강 작가의 아버님이시죠
한때
두 부녀에 매료되어
두 분 작품을 탐독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한강의 '채식주의자'보다는
'소년이 온다'에 더 매료되더군요
눈물이 많던 시절이기도 했구요
덕분에 즐청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당 ^^
hdk 님의 마음글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제게도 무척 깊은 인상을 주었던 책입니다 열띤 토론이 있었던...^^
멋진 작가님들~!!!
hdk님 기분좋은일 가득한 멋진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위대한 외할아버지!!!
자신을 갖아라
아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키워주시려는 조부의 마음이 많이 와 닿습니다.
지찬님~ 기분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충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일 정도 지나면 . ..
오늘도 가민히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우와~등이 타들어간다는 표현이 실감이 나는거 있죠~
우리의 환경들은 얼마나 몸살을 앓고 있을지......
지찬님도 수분보충과 함께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다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