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씽크로율 1000% 입니다. 행보관님의 얼굴.. 흉터 .. 그리고 행보관님의 말투는 정말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보면서 다시 행보관님을 만난거 같아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특히 목소리는 행보관님을 섭외하여 더빙 시킨거 같았습니다. 어떻게 20여년 전의 그분을 이리도 똑같이 만들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정말 믿을수 없습니다. 여하간.. 또하나.. 제 사진을 보낸 기억이 없는데 저는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만드신 건지요? 뿔테 안경에 작은체구... 진심 소름이 돋습니다. 제가 2000년초 부터 너무나 좋아 했던 오인용에 제 사연이 올라오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추억을 소중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을 매번 보면서 군생활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 이번편엔 정말... 그 시절이 기억나 눈물이 나네요.. ㅠㅜ
전 92년 1월에 입대한 부사관 간부 였죠. 공군인데 91년 7월에 육군 방공포병 사령부가 공군으로 전군되고 다음에 입대한 사람인데 시설도 최악에 거의 육군 출신들이고 참 적응도 안되었던 시절 이었죠. 구타를 비롯 해서 행보관 이야기나 그 돌아가신 하사분이나 참 비슷한 일들이 많아 생각 납니다. 그 때엔 공군 사병 복무기간이 36개월이라 그냥 시험봐서 간부로 가자 했는데 영내 하사로 짬 없다고 무시도 받아보고 사병들과의 다툼 또 반대로 사병들과 친구같이 형같이 좋은 시간도 보내보고 사병들 외박이나 휴가 가면 자기집 초대도 받아 보고 대대 소속 다른 유도탄 기지 후배가 크레모아로 죽었던 기억, 한참 후 친했던 사병 둘이 98년이던가 경기도 북부에 엄청난 폭우로 사망한 기억 들이 있네요. 여단 작전통제처로 전출후 북한 전투기 활동으로 작전 통제하던 예하 인천 미사일 기지에서 유도탄 오발 사고도 겪어보고 이후 여단 본부로 옮긴 후 그 많은 간부중에서 제일 뒤에서 계급이 두번째 였는데도 워낙 중사 고참이라 아무도 못건들던 재미있던 시절도 있었고 참 군대라는게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도 많았는데 오인용 보면예전 생각들 많이 듭니다.^^ 군은 공군인데 그 때 당시는 워낙 육군 출신들이 많아 공군도 아닌것이 육군도 아닌것이 시간이 지나 보면 웃겼던 시절 이네요. 글치만 아직도 꿈을 꾸면 반이 군생활 꿈이라 깜짝 놀라는 일들도 있답니다. 사병들이야 사병들의 적은 간부라 지만 좋은 간부도 많습니다. ㅋ
@@team5p 정말 연예인 탑스타랑 사진찍 고 사인받으면 이런기분일까요? 정말 한명의 팬으로써 이렇게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이 댓글달아주신걸 캡쳐해서 오랫동안 보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여러 팬분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용~! 제가 내년에 군대를 가는데요 감독님 웹툰덕분에 뭔가 군생활에 긴장감도 있지만 뭔가 기대가 되네요 ㅎ 저도 군바리가 되서 군대있던일을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요즘군대가 군대냐고 하시는 어른이 많아서 뭔가ㅎ 보시고 요즘군대 군기 빠진게 보이실거 같아요 ㅎ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건강과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리고 정말로 항상 깊은 영감이 드는 웹툰과 애니메이션 감사합니다~!
첨에 자대 가려고 사단에서 교육받던 시기, 얼굴에 상처난 하사관을 봤는데, 그 분에게 느껴지는 투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니들 절대 간첩과 다이다이 뜨려고 하지마라... 갸들 날라다니면서 느그 죽일테니... 그냥 한 놈 연사 긁으면서 시간 끌면 또 한놈이 재빨리 무전쳐라.... 그리고 총알떨어지면 교대하고..." 이 말씀을 교육시키러 오셨더군요...
@@개관순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무조건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제 군생활에서 봤던 베테랑들은 간부, 부사관, 병사 예외없이 정말 고요한 사람이었어요. 말이 없거나 그런게 아닌, 좀 사람이 아니라 식물 같다고 해야하나? 그 사람 특유의 잔잔함이 옆에 있기만 해도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해지는 버프를 걸어주는 것 같았음. 전역한지 2년이 다되가도 정말 고마웠던, 앞으로도 고마워할 사람들.. 고맙다고 한 마디 말도 전하지 못했던게 후회가 되네요.
작년에 외근을 나갔는데 업무 담당자중 선임(과장)분이 제 행보관 사병시절 맞선임인가 그랬더라구요 (이분도 같이 부사관 현역 임관인데 중간에 전역하신듯) '걔 저한테 많이 맞았거든요..' 이말씀도 하셨는데 저나 과장님이나 행보관 근황은 모르는중입니다. 제가 전역하고 바로 다음달 상사 달았는데 세상이 좁다는것을 또 깨달았어요
논산훈련소에 입소 했더니 지금은 없어진 경비교도대로 차출이 되소 행보관이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고 군생활 끝난게 지금도 아쉽네요 ㅎ 사격도 훈련소가 전부에 친구들이 군대얘기를 해도 잘 이해가 가지않아 현역만기전역인도 그런 대접도 못받고 ㅎ 영상 보면서 육군은 이렇구나 라고 알고 갑니다 ㅎ
진짜 씽크로율 1000% 입니다. 행보관님의 얼굴.. 흉터 .. 그리고 행보관님의 말투는 정말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보면서 다시 행보관님을 만난거 같아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특히 목소리는 행보관님을 섭외하여 더빙 시킨거 같았습니다. 어떻게 20여년 전의 그분을 이리도 똑같이 만들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정말 믿을수 없습니다. 여하간.. 또하나.. 제 사진을 보낸 기억이 없는데 저는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만드신 건지요? 뿔테 안경에 작은체구... 진심 소름이 돋습니다.
제가 2000년초 부터 너무나 좋아 했던 오인용에 제 사연이 올라오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추억을 소중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을 매번 보면서 군생활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 이번편엔 정말... 그 시절이 기억나 눈물이 나네요.. ㅠㅜ
헛. 그냥 랜덤으로 얻어걸렸네요.
본인과 닮으셨다니, 제가 더 놀랍네요. 사연 너무 고마워요. ^^
@@team5p 그런데 왜 행보관은 그리도 코를 킁킁거리나요 비염인가요?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
이정민하사의 자녀도 어느덧 30바라볼 나이가 되엇겠네요. 이정민하사님 명복을 빕니다. 자녀분은 앞으로 행복하시길.
모르죠 낙태했을지도 그게 여자 입장이나 애기한테도 나은 선택이였을듯
@노노 저시대는 지금보다 훨씬 쉬웠음 ㅋㅋㅋ 병원에서도 보호자없이 하던시절 아닌가 ㅋ지금이 어려워진거지 저시대는 낙태 권장 하던시절임
ㅠ
두번째 이야기에서 눈물났어요...ㅠ 정말 좋은 분들이 이렇게 운명달리하시면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석조형님께서도 몸관리 잘하세요~~
한창 꽃피울 나이에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신 이정민 하사님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갑자기 그렇게 떠나시다니.. 뱃 속에 아이도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군대나 사회나 잘해준사람은 정말 꿈에서라도 나와준다면 얼마나 좋은지.....
요즘 저는 꿈에서라도 그런분들 뵙고싶네요 에구구
장석조 감독님 고맙습니다.
지난 날의 추억을 이렇게 훌륭히 만드시다니~
그 행보관 보고 싶네요.
그리고 젊은 나이에 일찍 떠난 그 하사관도요!
늘 응원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야말로 보내주신 사연 보고 너무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꾸벅~!
데빌 유니버스 행보관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또 이야기가 나오니 반갑네요 ㅋㅋ
큰아이가 직업 부사관이라 이정민하사 사연에 마음이 짠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거 다보고 고양우상사편 생각나서 한번더 보고 왔어요. 역시 장석조 감독님 최고!
이정민 하사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시간에도. 국군 장병 여러분에 안위와 안전을 기원 합니다.
ㅋㅋㅋㅋ 😆 기대가 크네요 오인용😊
행보관님 사연은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무리하지 마세용
군대이야기는 10대들한테도 잘 통하네요
제 친구들한테 석조감독님 추천해줬더니 연지부터 군대에피만 다 봤다네요
데빌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요 남은 21년도 가족분들과 대박 그리고 코로나,감기 조심하며 마무리 잘하세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당 전 오늘 면접 보고 왔어요 붙을시 학교에서 한달간 현장실습으로 일해요
너무 재미있어요..
10분전이면 못참지ㅋㅋ
와....세계관이 이렇게 이어지네
마지막 사연은 찡한사연이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고 이정민 하사의 명복을 빔니다.
이정민하사님 감동이네요.
장석조 감독님의 군 생활이 제일 낭만이 넘치네요
군대썰은 이것다 누구처럼 군대 다녀왔다고 피해망상있는 어느 유튜버들아
장석조 감독님 응원합니다
군대에서 이어진 인연은 끝까지 가더라구요. 군대도 사람사는곳이잖아요👍🧡
행보관 근황과 과거 행보관 에피소드 너무 좋고요.
첫번째 이야기는 행보관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시고 두번째 이야기는 좀 많이 슬픈 이야기가 있었네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21살이었던 제가 마흔설에도 보고있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항상 얘기하지만... 전편에 등장한 인물이 배경으로 나와서 개연성 100%에 심지어 장감독님 전후 복무자 얘기까지 대박입니다 ㅠㅠ 퇴근후 애니가 업데이트 됐을때의 쾌감이란 짜릿~!!
이번 이야기도 감동이네요...또 울었어요. 이정민하사 안타깝습니다.
남들 군대썰만큼 재밌는 건 또 읎지요!
왜냐면 한국 군대는 퐌타스틱 하거든요 ㅋㅋㅋ
축복소녀도, 군썰도 맨날 챙겨봅니다!
정말 잘버무리시는듯 재미있습니다
시간이 적당해서 좋아요. 다른 사연 유튜브는 40분이 넘어 듣기가 힘들어요
아 아니군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엄청 무서운 행보관님 이시네;; 내가있던 부대 행보관 님은 포스있긴하지만 챙겨줄땐 챙겨줘서 저절로 따르고싶은 삼촌같은 분이셨는뎁.. 전쟁나면 목숨을걸고 따를수있을정도로... ㅋㅋ
정민하사님이 삶을더살라고 이명이들리신듯 천만다행이네요
제일 멋있는 간부는... 일을 잘해서 할말이 없게 만드는 간부.....
그리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면서 나중가면 짬 대우는 확실히 해주는 간부가 제일 멋있었던거 같아요
장교들중 주로 3사관애들이 애들 갈궜고....육사출신들은 뭔가 다르긴 달랐던걸로 확실히...
이건 확실히 티나는 애들 있음... 소위 중위는 육사애들이 잘함,.,.ㅋ 올라갈수록 망가짐... 초심은 멋짐... 학사출신이 본 입장 ^^
전 92년 1월에 입대한 부사관 간부 였죠.
공군인데 91년 7월에 육군 방공포병 사령부가 공군으로 전군되고 다음에 입대한 사람인데 시설도 최악에 거의 육군 출신들이고 참 적응도 안되었던 시절 이었죠.
구타를 비롯 해서 행보관 이야기나 그 돌아가신 하사분이나 참 비슷한 일들이 많아 생각 납니다.
그 때엔 공군 사병 복무기간이 36개월이라 그냥 시험봐서 간부로 가자 했는데 영내 하사로 짬 없다고 무시도 받아보고 사병들과의 다툼 또 반대로 사병들과 친구같이 형같이 좋은 시간도 보내보고 사병들 외박이나 휴가 가면 자기집 초대도 받아 보고 대대 소속 다른 유도탄 기지 후배가 크레모아로 죽었던 기억, 한참 후 친했던 사병 둘이 98년이던가 경기도 북부에 엄청난 폭우로 사망한 기억 들이 있네요.
여단 작전통제처로 전출후 북한 전투기 활동으로 작전 통제하던 예하 인천 미사일 기지에서 유도탄 오발 사고도 겪어보고 이후 여단 본부로 옮긴 후 그 많은 간부중에서 제일 뒤에서 계급이 두번째 였는데도 워낙 중사 고참이라 아무도 못건들던 재미있던 시절도 있었고 참 군대라는게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도 많았는데 오인용 보면예전 생각들 많이 듭니다.^^
군은 공군인데 그 때 당시는 워낙 육군 출신들이 많아 공군도 아닌것이 육군도 아닌것이 시간이 지나 보면 웃겼던 시절 이네요.
글치만 아직도 꿈을 꾸면 반이 군생활 꿈이라 깜짝 놀라는 일들도 있답니다.
사병들이야 사병들의 적은 간부라 지만 좋은 간부도 많습니다. ㅋ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멈추지 말아주세요 ㅠㅠ
행보관님 직접 등판하셔서 본인의 스토리를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두번째 스토리는 너무 슬프네요. 이정민 하사님께서 살려주신 게 맞는 거 같네요.
남은 인생 이정민 하사님을 위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오래 전 이야기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웅컁컁
장감독님~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삼십대 중반나이인데 제기억으로는 최소 20대초에 보던 오인용을 이렇게 유튜브로보니 좋네요 꾸준히 시청중입니다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5명이 뿔뿔히 흩어져 각자 일을 하느라.
저 혼자 1인용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렇게 올드팬분들이 잊었다가 또 기억나서 찾는 노포집 같은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team5p 정말 연예인 탑스타랑 사진찍 고 사인받으면 이런기분일까요? 정말 한명의 팬으로써 이렇게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이 댓글달아주신걸 캡쳐해서 오랫동안 보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여러 팬분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 많이 떠돌아 다니는
복면 만화의 순한맛 버전인것같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감독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용~!
제가 내년에 군대를 가는데요 감독님 웹툰덕분에 뭔가 군생활에 긴장감도 있지만 뭔가 기대가 되네요 ㅎ
저도 군바리가 되서 군대있던일을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요즘군대가 군대냐고 하시는 어른이 많아서 뭔가ㅎ 보시고 요즘군대 군기 빠진게 보이실거 같아요 ㅎ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건강과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리고 정말로 항상 깊은 영감이 드는 웹툰과 애니메이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와...신기하네요 이렇게 같이 아는 사람이 있다니 ㄷㄷㄷㄷㄷ
두번째 이야기는 감동이네요..
프리퀄과 시퀄을 한 번에 볼줄이야
1분전 못참지~
오늘도 잘봤어요! 충썽!
행보관님이 타고난 군인이셨네요.
충성! 오늘의 이야기 지수는 7사 3구입니다.
사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컹컹 김경호 행보관 스토리 넘무 조와요
딱 봐도 어마어마 해보이는 사람인데 풀어줄때 잘해야지 이건 자업자득ㅋㅋㅋ이네요
저는 군대 면제라 썰이 없네요 ㅜ
여러분 많이 응모(?)해주세요
복중에 아가를두고 눈을 어찌감았을꼬...
첨에 자대 가려고 사단에서 교육받던 시기, 얼굴에 상처난 하사관을 봤는데, 그 분에게 느껴지는 투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니들 절대 간첩과 다이다이 뜨려고 하지마라... 갸들 날라다니면서 느그 죽일테니... 그냥 한 놈 연사 긁으면서 시간 끌면 또 한놈이 재빨리 무전쳐라.... 그리고 총알떨어지면 교대하고..." 이 말씀을 교육시키러 오셨더군요...
와...행보관님....
이거 고양우 상사님 본인 등판 해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은 중대에서 제일 피곤하지만 그래도 중대의 전투력 유지를 위해 싫은소리도 해야하는 그런자리죠.
근데 진짜 첫 사연은 소름돋네요ㄷㄷ
오늘도 꿀잼
정지 정지 그 멘트가 가슴이 아프네요. .
일요일에 행보관 교회가서 식사준비 도와줄 사람 없냐해서 외박준다기에 갔는데
행보관님이 성도들 한명한명한태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집사님 하는거 보고 놀랬던게 기억나요
저렇게 무서운 사람도 웃긴 웃는구나 하구
좋아요를 감빡 안하고 지나친 영상을 하나하나 다 다시 보면서 종아요 표시에 검은칠을 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이정민 하사님...
행보관님 멋있다고생각합니다
태권도 단증안땄다고 휴가 없애버리고, 너무가혹하고 차가운거만 빼면...
오우 쌉소름...
두번째사연 보면서 소름 돋았네요
아직도 몸에서 전율이 ...
다들착하게 살아야겠죠
오랜만에 몸애 소름이 쫘악 ...이성민하사 이야기는 눈물 핑 소름 쫙
삼가 이정민 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개관순 왜사냐?
@@찬우정 넌?
@@개관순 구독 목록 ㅋㅋㅋ 공익 판정받은 육수 씹덕이냐
@@개관순 넌?
@@개관순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꿀잼~
이 익숙한 그림체로 추가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니 참... 너무너무좋네요 ㅋㅋ
군생활이 생각보다 다이나믹하지못해서 뭘 제공하지못하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멋진 행보관님이시네요.
제가 기억하는 행보관은 사병 먹으라고 나온 돈까스와 고추장을 트렁크에 실어가던 추한 모습과 과거 부사관이 부족해서 면죄의 조건으로 반강제로 부사관으로 피해의식 쩔어 군복무하며 고학력과 집안 넉넉한 사병 사악하게 괴롭히던 미친 인간들 뿐이었는데.
Gop 나 gp 에서 근무하셧던분들 대상으로 괴담하나씩 썰풀면 1년치 유툽각 나올거같은데 한번 진행하시죠!!
행보관이라는 사람들 무시무시하군요 괜히 병사들의 천적이 아니었어요
꿈속에서 본인20년도 군번이 아닌 18년도 군번 분들이 비슷하게 나오는 듯한 꿈을 꾼 기억이 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떠서 신기했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진짜 Big Brother 는 장감독님 부대 복무 시절 행보관 이었던 고 상사 였던 걸로 종결~!! ㅋㅋㅋㅋ 말년들 입장에서 행보관은 카운터나 마찬가지였죠.
대박.~~~~
정지정지 썰 소오름...
2:36 와 ㄹㅇ; 개쩌네 ㄷㄷ;
끝내시면 안됩니다! ㅎㅎ
지금쯤이면 고양우상사 원사까지 달고 정년 다 채우고 퇴역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현리면 가평이네여 95군번인데
수기사 훈련을 거기서 받았네여
정말 고생하셔습니다
늦게나마 이정민 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쯤되면 고상사님 등판해야할거같네요ㅎ
석조형 군대썰이 제일 재밌어 진짜로 ㅋㅋㅋㅋ 정독
84년 5사단 27연대 4대대 HQ 인사계 김준태 주임상사님과 탄약관 정민평 준위님이 보고싶네요!
두분다 제게 너무 좋은 분이셨지요!!!
오인용데빌님! 근성오인용 리메리크 해보실 생각있나용?
근육질 몸에 수영복같은 복장이 인상적이에요!
무조건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제 군생활에서 봤던 베테랑들은 간부, 부사관, 병사 예외없이 정말 고요한 사람이었어요. 말이 없거나 그런게 아닌, 좀 사람이 아니라 식물 같다고 해야하나? 그 사람 특유의 잔잔함이 옆에 있기만 해도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해지는 버프를 걸어주는 것 같았음. 전역한지 2년이 다되가도 정말 고마웠던, 앞으로도 고마워할 사람들.. 고맙다고 한 마디 말도 전하지 못했던게 후회가 되네요.
에구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인사계인에게 어디서 감히^^ 감사합니다 대대장님 인사계님 모든 분들^^
나중에는 군대이야기말고 석조님의 유년기시절 추억이야기도 디뤄줬으면합니다(80년대 감성)
무슨 우연의 일치인가요?
장감독님이랑 같은 행보관님이라니
그러게요. 보시고 이렇게 연락 주셨습니다.
3:09 왼쪽 겨드랑이 반짝임
작년에 외근을 나갔는데
업무 담당자중 선임(과장)분이
제 행보관 사병시절 맞선임인가 그랬더라구요
(이분도 같이 부사관 현역 임관인데 중간에 전역하신듯)
'걔 저한테 많이 맞았거든요..'
이말씀도 하셨는데
저나 과장님이나
행보관 근황은 모르는중입니다.
제가 전역하고 바로 다음달 상사 달았는데
세상이 좁다는것을 또 깨달았어요
어엌 이러다가 내 얘기도 여기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ㅋㅋ
왜 좋은 사람들은 일찍 갈까..ㅠ
이거 보니까.. 2000년대 중후반에 오픈했던 pc족구게임 공박 생각나는군요 ㅠㅠ
진짜 재밌게 했는데 이제는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데빌성! 왜 남 군대갔다온 얘기랑 남 깜빵갔다온 얘기는 왤케 재밌을까요? 데빌성 혹시 아십니까? 웅컁컁
전역 3주전까진가 행보관님한테 작업 자주 끌려나간 기억이.....우웁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논산훈련소에 입소 했더니 지금은 없어진 경비교도대로 차출이 되소 행보관이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고 군생활 끝난게 지금도 아쉽네요 ㅎ 사격도 훈련소가 전부에 친구들이 군대얘기를 해도 잘 이해가 가지않아 현역만기전역인도 그런 대접도 못받고 ㅎ 영상 보면서 육군은 이렇구나 라고 알고 갑니다 ㅎ
전 육군훈련소 연대장운전병이었는데 정문통과할때 항상경례 쎄게하시던 경비교도대 ㅎ
그때 당시의 행보관님들은 다 말투가 비슷한가 봐여
제가 상무대 육군 기계화학교 출신인데 (02년 전역) 얼굴에 흉터가 크게난 상사분 부대내 회관서 몇번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혹시 그분이 고양우 행보관님 아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우연이라면 우연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