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꺼 뻔히 알면서 나와 주신거에 경의를 표합니다. 숨기고 질질 끌어서 후세에게 넘기는 것보다도 지금 공론화해서 국민 합의를 보는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표심 눈치 안보고 어떤식으로든지 다양한 안을 도출해서 끝장내는 결론을 보면 좋겠습니다. 민간 경제연구소나 수학자도 안을 내면 좋겠네요
@@yange1192 공무원 연금이 지금 문제가 되는건...IMF 때 그 돈을 다 가져다 써서 문제가 된거야...인간아... 나라에 돈도 없는데...가장 가져다 쓰기 좋은 재원이 공무원 연금이었으니...그냥 가져다 쓰고.. 나중에 채워 넣었어야 했는데...그냥 흐지부지 된거지....뭐...솔직히...공무원 애들 너무 많이 가져 가긴 하지... 250~300은...너무 갔지...
청년세대들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신 장년층, 노년층에대한 존경이 있어야하고 반대로 기성세대분들도 청년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정치인 탓해도 결국에 그 정치인 우리가 뽑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국민의식수준이 더 올라가야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일듯싶습니다
@@eduardkchvatov 어휴 진짜 이걸 믿는 사람이 있네..... 그 인건비 얼마하지도않음 적립기금액에 비하면!!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나 기재부 홈페이지가서 운영비가 얼마나 되는지나 보고 와라 기금액에서 운영비 비율은 얼마안되고 낮은 보험료율로 높은 소득대체율인 현 시스템을 98년도부터 26년이나 지속시킨 나라시스템과 그 점을 지들 표 얻으려고 미래세대로 개혁을 미룬 국개의원들과 그 세대들이 문제인건데 뭔 인건비 타령이야..... 그리고 수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글만 써제끼면 그게 팩트인줄아는 그 잘못된 생각 좀 버려..
분명히 누군가는 했어야하는 말이네요. 정부든 국회든 중앙부처든요. 구연금 제도의 한계를 상세히 보여주고 신연금 제도라는 대안을 제시해줘서 좋네요. 몇몇 특정 세대가 낸 것보다 더 가져가는 제도로 설계 됐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모든 국민의 노후보장제도인 국민연금은 지속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이번 제안의 방향이 더 옳다고 보입니다.
젊은 세대의 한사람으로써, 이전에 한 약속을 지켜야해서 세금을 내야하는 현재 노동 인구들이 세금을 조금 더 많이 내야한다면 그것도 일부 희생을 하는 것일 텐데, 더 적은 돈을 내고 더 많은 돈을 받기로 정부와 약속한 노인세대들이 정부와 함께 협의해서 받아야되는 연금을 일부분 낮출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요구되는 추가적인 세금도 더 적어질테고 국민연금의 안정성은 더 상승될거같은데요.. 정부정책은 물론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하겠으나 국민정서를 어느정도 반영해야되지않을까요 보고서에 이 부분은 언급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오늘 언더스탠딩 최곱니다. 최선의 방법인지 아닌지는 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소통을 통해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하려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질문도 좋고요! 그런데 연금가입이 필수인 회사원이 아닌 사람들이 앞으로 들려할지 그렇지 않다면 강조하신 투자금액 많이 모아놓기가 어려워지는게 아닐까싶네요.
다양한 토론을 통해 합의안을 만든다 해도 현재의 정치꾼들 때문에 시행되는데 10 년이상 걸릴 것 같네요. 여든야든 모두 인지 하고 있는 것… 유럽 선진국들 연금 개혁한 정권치고 정권 유지한 사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권력에 두 눈 시뻘개져 있는 양대 정당 중에 정권 내놓으면서 이런 제도를 밀어붙일 정당이 있을까요 ?
외노자들 국민연금 급여에서 많이 뗄수록 좋아합니다. 본국들어갈때 본인이 납입한 금액+ 회사 납입분까지 찾아갈수 있으니 많이 떼달라 하는경우 많습니다 이런부분들(비율로 따지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도 개인납입분 외 회사납입분들은 연금에 적립이 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대안입니다. 공무원연금 그렇게 먼저하자고 한다면 양심이라도 있구나 하겠습니다.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에대해 아뭇소리 못하고 국민연금만 그렇게 하자는건 양심팔아먹은 넘 들이나 할 소리지요. KDI가 아무리 밥그릇에 양심팔아 가는 곳이라해도 저렇게 해서라도 윗선에 잘보이려는 신입들 내세우는 건 눈뜨고 못봐주겠네요
공단직원 불필요한 인원감축 성과위주 연봉계약 외부 전문 운영진 영입 내부 비용부터 줄이고 개혁해라 11시 30분부터 점심먹으러가서 전화연결 불가 민간기업처럼 이익극대화를 해야지 무슨 전부 국세청 소득 기준으로 일정요율 부과하는 구조에 사업주가 대리징수해서 납부하는게 대부분인데 징수과가 왜필요한지도 모르겠고 특검이나 내부감사는 연금 내부구조 개혁을 위해 해라 좀
국민연금 기대수익률 (현재목표 5%임) 게다가 1000조라서 국내에 수익률과 영향이 너무 커져서 해외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는데 해외 역시 수익 거두는게 만만치 않은상황으로 압니다. 개인이 은행에 넣거나 미국 국채에 넣어도 국민연금보다 안전하고 더 높은 수익률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단순무식하게 1000조 기금이 1500조가 돼면 더 큰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단순한 희망회로를 돌릴수가 없다고 보는데..
저도 69살인데, 후손들 주머니 터는 현 국민연금제도 반드시 개혁에 적극 찬성입니다.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 연금제도 중 연금 피크제 도입(일정액 이상의 연금수령자는 평균연령 85세 이후는 점차 수령액 감축), 물가상승율 적용 배제 등 고치기만 해도 절약이 됩니다. 이 분들 안과 같이 후손 주머니는 따로 마련하는 방안에 찬성합니다. 파렴치범이 안되어야죠
*국민 연금 개혁 '슈카월드' 내용 ___ 0. 국민연금은 일종의 복지세다. 1.연금 개혁 논의는 미래세대의 소득에 더 많은 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2.근데 대한민국에서 소득으로 부자된 사람 적음. 3.자산으로 부자된 사람만 많음 (왜 자산에는 복지세 부과 안해?) 4. 결국 국민 연금은 부모에게 자산을 물려 받은 사람에게 유리한 제도 ___ 내 생각 쉽네! 대한민국은 상속세가 높으니까 상속세를 국민연금에 편입시키자 *원문내용 th-cam.com/video/XJpbfdgLOXs/w-d-xo.html
자신이 낸 돈에서 조금의 이자와 국가지원금 정도만 받게 바꾸자 내는 금액도 그때그때 선택할 수 있도록 ㅎ 둘다 윈윈하는 방법따위는 없어 그건 출산율 증가뿐이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고 지금 세대와 태어나지도 않은 세대간 조율만 남은거고 세금투입시기만 남은거지 가입자들이 더 낸다고 뭐가 변할까?
국민연금 제일 큰 문제는 생각보다 노인들이 오래살아서입니다. 얼마 내지도않고 90살이상 살면서 받아가는데 적자가 안날수가없고 공무원연금도 똑같아요. 자기가 연금을 지불한 기간만큼만 받는것도 필요하다 보네요. 20년만 납부했으면 20년만받고 더 주지말아야죠. 그리고 각자 계좌적립식으로 바꾸고 일정수익률 더해서 주세요. 그리고 안락사 합법화도 같이 해야해요
어떠한 방법이던간에 상식을 넘어선 충격적인 변화는 거의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안된 방법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따지는 것은 부차적인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공적인 영역에 있는 KDI에서 연금개혁안을 제안하였다는 점, 혁신적인 변화를 공식화한 점을 높게 평가해야할 부분입니다.
결국 한정된 자원으로 여러 세대가 효율적으로 양보해서 나뉘어야 하는 문제인데. 문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저출산 문제 해결도 못하고 기성세대들은 기득권을 놓지 않고 지금 젊은 세대들을 생각해주는척 표만 받아가고 여야 할것 없이 지들 밥그릇 만 챙기니 지금 당장 내 삶이 진짜 힘들기 때문이다. 과거라면 금수저, 흙수저 라며 잘사는 집에서 태어나 부럽다 했지만 이제 그런 말 조차 사라졌다. 젊은 세대들은 지금 당장의 삶도 너무 힘든데... 기성세대들은 이해해 우리도 다 그런 시절 겪어왔어 어떻게 젊어서 모든걸 다 가지고 시작 하냐... 너희들도 고생하면 미래에 우리처럼 될꺼야 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올라갈 사다리가 안보이니 애낳고 살 여유조차 없어진거고 이걸 기성세대는 전혀 공감해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지금 현재도 힘들어 죽겠는 상황에 정부나 기성세대들은 우리 연금 고갈된단다 우리 노후 어떻하냐, 이게 우리 노후 뿐 아니라 니들 노후도 문제다. 걱정하고 있으니, 뭐가 먼저 인지 분간도 못하니 이럴빠에 각자 도생할태니 그냥 국민연금 걷지 말자고 하는거다. 국민연금이 좋은 제도 라는거 몰라서 바보같아서 그러는게 아니다. 신뢰가 전혀 없는 정부 조직을 믿지 못하니, 그런 정부를 믿고 내 연금 맡기지도 못하겠고, 이런 신뢰도 없는 나라에 자식도 낳지 못하겠고, 그 와중에 세대간의 부의 재분배를 하자고?? 세대간에도 지금 같은 세대를 이기지 않으면 내가 살아 남지 못하는 사회다. 그런 사회를 만들어 놓고 지금 국민연금 운운하니 그냥 세금이나 덜 걷어가고 각자 알아서 공부해서 각자 노후 각자 생각하는게 더 현명하고, 지들 기득권 챙기느라 무능한 정부 믿는것보다, 날 믿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거다. 먼저 정부가 저출산 문제부터 해결하고 진심으로 본인들 기득권을 내려 놓고, 젊은 세대들이 미래 희망이 보이도록 만들어 놓은 다음에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서 의논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개혁안 1. 지금 연금 55년고갈시점 고갈시키고 새로운 개혁안을 미래세대에 도입한다. 2.결국 2명기준 출산율반영 국민연금제도의한계를 다음 구조변화로 바꾼다 낳은 자녀의 수대로 그 자녀가 일하는 근로의 국민연금을 부모에게 적립하여 연금으로 대체 지급한다. 3. 위의 1,2안 두개를 병행한다. 공평하쥬?
전방에서 심각성을 감지하고 경각심을 일깨워주시는 분들 때문에 이런 계기로 더욱 함부로 쓰지 못하는 자금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런 연구원 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괜찮은 접근방식인거 같습니다.. 가령 미래 세대에는 새로운 제도로 최소 납부 최저 보장으로 의무 가입으로부터 추진하고 마이너 리그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해서 유동폭을 잠재우고.. 부담없도록 신뢰확보 다시하고.. 기존 세대 자금은 자연 소진 전제하에 시간축을 늘리는 게 중요할 텐데.. 운용 자금을 올리겠다면 신중한 데이터를 의거해서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고.. 그게 무리하는 수준이면 축을 최우선 목표로 추후 기대 수익률이 높아지는 시점이나 장기 운용 모멘텀이 생기는 시점에 추가 보장, 수익 모델을 만들어서 약간의 리스크로 투자 가치가 있을 국민도 기업도 구미를 땡기는 뭔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장기 운용이 불확실성 상태에서 레버리지 처럼 접근하면 근본이 온전하지 못할까 우려됩니다. 어쩌면 이미.. 특정 기점으로 지금 세대에서 마무리 짓고 의무 사항으로부터 미래 세대에게 족쇠를 푸어주는 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35%씩 납부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감당할 수 있습니까?.. 미래를 생각한다면 선을 긋고 여기서 노력하고 힘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다 하다 실패하면 최후로 국채를 생각해야 맞겠죠. 전가할 부채율을 줄이기만 해도 큰일이 됩니다.
연금고갈이 미래세대의부담이라고 한다면 자녀자가 많은 근로는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줄여줬으니 보험료를 기준보다 적게하고 자녀가 적은 근로자는 보험료를 많이내게 차등부과해서 미래세대에게 전가한 부담에 따라 보험료를 부과하고 정부가 출생장려 채권을 발행하고 연금이 이채권믈 매입하여 경제상장과 출생률 상승 효과를 높인다 그리고 현재보다 기금의 국내 주식비중을 높여 주가상승 및 소비촉진으로 경제성장율을 높인다
저는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여기 세금법은 내가 1년에 번 만큼의 셈을 해서 냅니다. 많이 벌면 많이 ,적게벌면 적게.그래서 우리는 (오버 타임)연장근무를 안하는겁니다.대신 퇴직( 리타이어) 하면 받는세금은 정해져있습니다.내가 낸 만큼, 재벌은 세금 많이 내도 받을때는 정해진금액 밖에 못 받습니다. 지금시세는. (3500불)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 선진국 제도를 잘못 받아들여진것 같아요 한국 세금법을 고쳐야하네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금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고 했을때 새로 생기는 연금은 수익비1 이기 때문에 문제 없으니 차치하고, 기존 연금에 대해서 수익비를 전체적으로 낮출 수는 없나요?? 기존 연금 지출 자체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개혁할 수 없는 이유가 어떤게 있을까요? 정치적 이유는 배제하고 실제적으로 현재 수준도 최저 생활비에 가까워서 그런걸까요
60~70년대생 다 은퇴하기전에 빨리 변혁이 필요합니다. 이 방안도 괜찮아보입니다. 그리고 이럴거면 다 없애자라고 하시는 분.........노인빈곤으로 기초연금 더 올려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다들 나보다 수입이 많은 건지 소비가 많은 것 같아요. 공적연금이 아니면 강제성이없는데, 스스로 과소비 안 하고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어야 하는데... 안 될 것 같습니다.
현제 지금 받고 있는 금액을 줄이세요.. 100 만원 받는분들은 50만원으로 줄이면 되는것 아닌가요?? 물론 간단하지는 않치만..그분들의 받는 금액을 먼저 줄이는것이 미래세대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이라고 생각 합니다. 먼저 국가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를 하고 기성세대에서 내고 받았던 돈이 과하게 지출되는것이 현실이니 지금 현제 지출되는 돈부터 줄이는것이 우선순위라 생각 합니다.
국민연금은 실패했습니다. 유지하면 할 수록 망합니다. 빨리 국민연금을 정리를 해버리고... 지금 초중고의 무상급식처럼... 같은 방식의 국가연금을 도입해야 합니다. 전국민 65세이상에게 일괄적으로 월 100만원씩 지급하고... 재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매달 100만원만 받는 연급을 만들어야 합니다. 재원은 모든 세금에서 1%를 높이든가... 모든 세금에서 일정비율을 국가연금의 재원으로 만드는 겁니다. 부가세 10%중 1%를 국가연금의 재원으로 하고 기타 주민세 상속세 등등 모든 세금에서 1%를 국가연금으로 적립하는 겁니다.
욕먹을꺼 뻔히 알면서 나와 주신거에 경의를 표합니다. 숨기고 질질 끌어서 후세에게 넘기는 것보다도 지금 공론화해서 국민 합의를 보는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표심 눈치 안보고 어떤식으로든지 다양한 안을 도출해서 끝장내는 결론을 보면 좋겠습니다. 민간 경제연구소나 수학자도 안을 내면 좋겠네요
합의 좋죠..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이득보면서 이득의 일부분도 포기할 생각없고 모든 부담은 미래에 전가할 생각으로만 가득하다는 사실 빼면
잔머리 그만하세요
모든 연금을 통합부터 해야지 공무원등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면서 국민모두에게 공정하게 지급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연금 목적이 노후를 위한것 이지만 받는 것이 차별화된 것을 먼저 선행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연금 개혁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가면 다 죽는데 진짜 너무 안일한 것 같음
@@yange1192 공무원은 국가가 고용주이기 때문에 보조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예를들어서 회사가 파산해서 근로자에게 줄 임금이 없다고하면 개인은 구제신청응 할 수 있지만 공무원은 국가가 보조해주는 제도가 없으면 어떤방식으로 구제가 가능하죠?
@@yange1192 공무원 연금이 지금 문제가 되는건...IMF 때 그 돈을 다 가져다 써서 문제가 된거야...인간아...
나라에 돈도 없는데...가장 가져다 쓰기 좋은 재원이 공무원 연금이었으니...그냥 가져다 쓰고..
나중에 채워 넣었어야 했는데...그냥 흐지부지 된거지....뭐...솔직히...공무원 애들 너무 많이 가져 가긴 하지...
250~300은...너무 갔지...
목적세인 교육세률를 반으로줄이고 국민년금세로 반을 편입함 좋겠다 애들도 줄고 있는데 교육세는 그대로임 흥청망청 쓰이는 교육세 법 개정하여 국민년금 보전세로 하자
그런식이면 양육비증가로 출산율은 더 줄어듭니다.양육비중 가장큰 지출이 교육인데 교육복지가 줄어들면 저소득층은 출산하지말라는 말이네요.
학교예산은 그대로데 애들은 줄고..그래서 냉난방비 마구마구 써버립니다. 한여름에도 춥다고 긴팔입고 다니고 다 큰 중고딩도 초등 저학년이나 할법한 만들기가져오고. 아빠는 세금 내느랴 힘든데...참 ...참고로 초중등 세자녀 학부모입니다.
이거다!
그 돈을 국립대 예산으로 돌려서 국립대 역량강화하자는 보고서 있었는데
교육세폐지하고 연금세신설
청년세대들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신 장년층, 노년층에대한 존경이 있어야하고 반대로 기성세대분들도 청년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정치인 탓해도 결국에 그 정치인 우리가 뽑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국민의식수준이 더 올라가야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일듯싶습니다
기존에 숫자놀음 하면서
국민연금은 안전하고 공평하다는
변명만 일삼던 자들이랑은
달라서 맘에 드네요
이프로님의 탁월한 질문이 좋네요
이러한 질문들을 적용 연구해서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되길 바랍니다
납부한 만큼만 받읍시다.
울 자녀들을 위해서~~
더 걷는거 힘들어요
나머지는 각자 개인연금으로 준비하구요.
연금 소득에 건강보험료등 세금 부과하지 말구요.
납부한 만큼도 못가져갑니다 연금공단 직원수가 어마어마하여 월급및 운영비가 가만있어도 매년 수조씩 까먹고 있습니다 눈먼돈 돈없는게 아닙니다 도적놈들이 많아서 이사달이 나는겁니다
@@eduardkchvatov국평오
@@eduardkchvatov? 이건 그냥 거짓말인데요 혼자 망상하지말고 공부를하세요
@@Anti-hl3kv 무식한티내지말고 지나가세요 연금운영비 검색을 쳐해보던지
@@eduardkchvatov 어휴 진짜 이걸 믿는 사람이 있네..... 그 인건비 얼마하지도않음 적립기금액에 비하면!!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나 기재부 홈페이지가서 운영비가 얼마나 되는지나 보고 와라
기금액에서 운영비 비율은 얼마안되고 낮은 보험료율로 높은 소득대체율인 현 시스템을 98년도부터 26년이나 지속시킨 나라시스템과 그 점을 지들 표 얻으려고 미래세대로 개혁을 미룬 국개의원들과 그 세대들이 문제인건데 뭔 인건비 타령이야..... 그리고 수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글만 써제끼면 그게 팩트인줄아는 그 잘못된 생각 좀 버려..
기성세대는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는 거잖아.. 기성 세대의 연금 수령을 줄여야지
60세부터 받다가 5년마다 1년씩 늦게 받아서 65세부터 받아요
기초노령연금 30여만씩 세금으로 주죠? 그거부터 반대하세요
현재 노인들이 너무 많이 너무 오래 받아서 생기는 문제이니 그냥 노인들 액수를 줄이면 되는건데..표 때문에 못하는거지..
@@user-qi8nt7xs5c그게 손해보는거임?ㅋㅋ 😅
@@user-yf5vj8jp9g 받는 시기를 늦추고 받는 금액을 줄였어요 15년전에 그러니까 또 다시 고치세요 국회의원 국민연금 없애는게 능사일가요? 나라를 없애자 라는 개소리는 하지 말자죠
분명히 누군가는 했어야하는 말이네요. 정부든 국회든 중앙부처든요. 구연금 제도의 한계를 상세히 보여주고 신연금 제도라는 대안을 제시해줘서 좋네요. 몇몇 특정 세대가 낸 것보다 더 가져가는 제도로 설계 됐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모든 국민의 노후보장제도인 국민연금은 지속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이번 제안의 방향이 더 옳다고 보입니다.
그냥 하지 말죠 뭐가 좋은데요? 연금 유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교수 고위공직자 정치인 자녀들은 죄다 검머외던데
@@user-mw8bp3mv4j님같이 말하는 사람들중 모두가 착실히 대비할까요? 나중에 저축안해놓고 빈곤층 도와주려면 오히려 큰 사회적비용이 들어가니깐 연금제도가 있는겁니다
@@user-de5uf5wg7v 이미 나라 망함
사태파악 안됨??
지금까지 들은 제안 중에 가장 현실성이 있어보이네요.
국민 "전체"가 "공평"하게 희생하고 신연금을 도입하든가 해야죠.
정말이지 언더스탠딩 최고네요
이런 심도있는 토론과 담론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함
진행자들의 집요한 질문에
게스트들의 진정성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미루고 싶은 우리사회 미래 문제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이 대책이 그나마 제일 현실성이
있어 보이네요
건강한 대안 제시입니다. 한국 출산율 0.6 찍었잖아요.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랑 동일하게 전세계 최하위잖아요. 이렇게 적은 출산율에 어떻게 기존 국민연금제도를 활용하나요. 폭탄을 알면서도 갖고 있으면 더 큰 폭탄이 되겠죠.
20-40세의 외국인들을 수입해서 쓰고 그들이 60세가 되면 불법체류자로 쫓아내면 됩니다. 그들이 일하는 동안 그들을 고용하는 사람들이 노동력을 싸게 쓴 댓가로 세금을 더내면 됩니다.
@@bostonchoir그렇게하면 걔네가 오겠습니4가....?
불법체류자들은 물론 이를테면 10년계약읊 하면 꼼짝없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야지요. 그런 조건으로 노동력 팔러 올사람들 얼마든지 있지요. 사실 한국인들도 사우디건설현장에서 일하고 돌아 왔는데 사우디에서 소셜연금 주나요?.@@kty8225
@@kty8225몇명 되지도 않는 외국인들 말고, 써먹고 내쫓자는 등 저런 지능낮은 사람들 국적박탈 추방조치하는 게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bostonchoi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세대의 한사람으로써, 이전에 한 약속을 지켜야해서 세금을 내야하는 현재 노동 인구들이 세금을 조금 더 많이 내야한다면 그것도 일부 희생을 하는 것일 텐데, 더 적은 돈을 내고 더 많은 돈을 받기로 정부와 약속한 노인세대들이 정부와 함께 협의해서 받아야되는 연금을 일부분 낮출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요구되는 추가적인 세금도 더 적어질테고 국민연금의 안정성은 더 상승될거같은데요..
정부정책은 물론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하겠으나 국민정서를 어느정도 반영해야되지않을까요
보고서에 이 부분은 언급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재원없이 국민이 세금으로 부담하는 기초연금이 더 큰 문제 아닌지?
기초수급자 장애인등 지원을 대폭 삭감하면 기능함.
@@user-gd4ck1mw4k소외된사람들 함께 잘살아야지 무슨 심뽀냐
@@user-eg7yi4rv5i 당연히 대통령은 물론 국회의원과 장차관 군장성에 대한 혜택은 대폭 삭감해야 합니다.
@@user-gd4ck1mw4k뭔 제도만 생기기만하면 수급자 장애자들만 혜택주더라
@@user-eg7yi4rv5i무슨심뽀가 아니지요 뭔 제도가 생길때마다 해당되는건 좀 ..
찬성이요..솔직히 내가 낸것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받는 구조가 유지가능할리가 없자나요
연구해주셔서 고맙고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라는 마지막 멘트에
완전동감이예요
각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오늘 언더스탠딩 최곱니다.
최선의 방법인지 아닌지는 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소통을 통해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하려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질문도 좋고요!
그런데 연금가입이 필수인 회사원이 아닌
사람들이 앞으로 들려할지
그렇지 않다면 강조하신 투자금액 많이 모아놓기가 어려워지는게 아닐까싶네요.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근래 본 유투브 영상 중 단연 최고입니다. 두 분 연구위원님 혁신적인 개혁안 도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깨어있는 한 명의 시민으로서 동의하고 적극 지지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개혁안중 가장 현실성있는 방안 같습니다. 어려운 방안을 이야기해 주신 연구원님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제발 이렇게 개혁되면 좋겠네요. 먼저 나왔던 분들의 의견보다 훨씬 좋네요.
역대급 국민연금 개선안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국민연금 개편안에는 KDI 안이 포함되지 않은거죠?
너무 안타깝네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객관적으로 사고를 해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기성세대만 일방적으로 이득보는건데 세대간 형평성은?
세대간 형평성이 안맞기는 하지만 젊은세대 입장에서도 보험료율 40%씩 뜯기거나 못받을 걱정하거나 그런 위험에서는 벗어나는 효과가 있으니
다양한 토론을 통해 합의안을 만든다 해도 현재의 정치꾼들 때문에 시행되는데 10 년이상 걸릴 것 같네요. 여든야든 모두 인지 하고 있는 것… 유럽 선진국들 연금 개혁한 정권치고 정권 유지한 사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권력에 두 눈 시뻘개져 있는 양대 정당 중에 정권 내놓으면서 이런 제도를 밀어붙일 정당이 있을까요 ?
Very Goooooooooooooddddddddd !!!!!
외노자들 국민연금 급여에서 많이 뗄수록 좋아합니다.
본국들어갈때 본인이 납입한 금액+ 회사 납입분까지 찾아갈수 있으니 많이 떼달라 하는경우 많습니다
이런부분들(비율로 따지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도 개인납입분 외 회사납입분들은 연금에 적립이 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초연금폐지 40만원 준다고 공약도 했었는데 40만원이면 몇억의 돈가치이다 돈1원도 안내고 그큰돈을 주나.
지금 국민연금이문제인데 무료로주는 기초연금 없애야한다 한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지금의 80세이상 노인들만 줘야
굉장히 중요한 논의인 것 같아요. 기성세대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한국은 부동산 못잡으면 답이없다. 국민연금 의무가입이 아니라면, 국민연금만큼 유동성 늘어나서 부동산 또 펌핑될듯. 해결방법은 과한 부동산에 세금 폭탄 밖에는 없다. 부동산에 갈 유동성을 성장동력이되는 곳으로 투입해야 나라가 살아난다.
좋은 대안입니다. 공무원연금 그렇게 먼저하자고 한다면 양심이라도 있구나 하겠습니다.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에대해 아뭇소리 못하고 국민연금만 그렇게 하자는건 양심팔아먹은 넘 들이나 할 소리지요. KDI가 아무리 밥그릇에 양심팔아 가는 곳이라해도 저렇게 해서라도 윗선에 잘보이려는 신입들 내세우는 건 눈뜨고 못봐주겠네요
이게 젤 맘에 든다
공단직원 불필요한 인원감축
성과위주 연봉계약
외부 전문 운영진 영입
내부 비용부터 줄이고 개혁해라 11시 30분부터 점심먹으러가서 전화연결 불가
민간기업처럼 이익극대화를 해야지 무슨 전부 국세청 소득 기준으로 일정요율 부과하는 구조에 사업주가 대리징수해서 납부하는게 대부분인데 징수과가 왜필요한지도 모르겠고 특검이나 내부감사는 연금 내부구조 개혁을 위해 해라 좀
국민연금 기대수익률 (현재목표 5%임) 게다가 1000조라서 국내에 수익률과 영향이 너무 커져서 해외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는데 해외 역시 수익 거두는게 만만치 않은상황으로 압니다. 개인이 은행에 넣거나 미국 국채에 넣어도 국민연금보다 안전하고 더 높은 수익률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단순무식하게 1000조 기금이 1500조가 돼면 더 큰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단순한 희망회로를 돌릴수가 없다고 보는데..
저도 69살인데, 후손들 주머니 터는 현 국민연금제도 반드시 개혁에 적극 찬성입니다.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 연금제도 중 연금 피크제 도입(일정액 이상의 연금수령자는 평균연령 85세 이후는 점차 수령액 감축), 물가상승율 적용 배제 등 고치기만 해도 절약이 됩니다. 이 분들 안과 같이 후손 주머니는 따로 마련하는 방안에 찬성합니다. 파렴치범이 안되어야죠
더 늦어지면 더 어려워진다. 제발 개혁하자
*국민 연금 개혁 '슈카월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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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국민연금은 일종의 복지세다.
1.연금 개혁 논의는 미래세대의 소득에 더 많은 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2.근데 대한민국에서 소득으로 부자된 사람 적음.
3.자산으로 부자된 사람만 많음 (왜 자산에는 복지세 부과 안해?)
4. 결국 국민 연금은 부모에게 자산을 물려 받은 사람에게 유리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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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쉽네! 대한민국은 상속세가 높으니까 상속세를 국민연금에 편입시키자
*원문내용
th-cam.com/video/XJpbfdgLOXs/w-d-xo.html
킬포 -> 매번 지금이 출산율최저점이라 가정하고 계산하고 있다 🤣
자신이 낸 돈에서 조금의 이자와 국가지원금 정도만 받게 바꾸자 내는 금액도 그때그때 선택할 수 있도록 ㅎ
둘다 윈윈하는 방법따위는 없어 그건 출산율 증가뿐이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고
지금 세대와 태어나지도 않은 세대간 조율만 남은거고 세금투입시기만 남은거지 가입자들이 더 낸다고 뭐가 변할까?
이번 정권에서도 개혁 못 하면 현 20대 이하는 해외 이민 알아보는게 유일한 살 길이다
웃기는게~ 개혁이라면~
받는 인간들도 절반 토해내고~~
젊은이들은 절반만 인상하자고 해야
형평성이 있지~~ 받는 지들은 안깍고?
내는사람들만 더내고 덜받아라? 도랐나?
국민연금은 줄어 드는데 왜 기존 받고 있는 세대들은 약속을 강조하며 계속 지급하는지 이해 불가.
차라리 큰 혜택을 보는그들도 좀 줄여야 형평성에 맞는것 아닌가
국민연금 제일 큰 문제는 생각보다 노인들이 오래살아서입니다. 얼마 내지도않고 90살이상 살면서 받아가는데 적자가 안날수가없고 공무원연금도 똑같아요. 자기가 연금을 지불한 기간만큼만 받는것도 필요하다 보네요. 20년만 납부했으면 20년만받고 더 주지말아야죠. 그리고 각자 계좌적립식으로 바꾸고 일정수익률 더해서 주세요. 그리고 안락사 합법화도 같이 해야해요
30년 봉 이된국민 나라 정책 절대 믿으면 안됨
정부는 이제라도 실패를 인정해야 합니다 아직도 꿈꾸는 국민연금 공단
돈벌려는 연금 아니고 미래에 일 못하는 나이 중산층 삶 보장 받길원한것
여러 가지 대안 중 가장 합리적인 대안인 것 같아요
연금재원 마련 방법 있습니다
1.대학까지 학비 무상
2.양질의 30년 장기 저리
임대 주택 무주택 세대에게
누구나 거주 혜택.
지금 젊은이들 주거비와 교육비만
해결되면 결혼 합니다
말이 안됩니다.
기성세대는 답을 알고있다 모르는척 할뿐
저는 아이들 미래에 지옥을 넘기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하신게 가장 합리적인 방안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제가 더 부담을 지더라도 여기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낸 만큼 받는 것이면 뭐하러 내 돈을 수십년 동안 국가에 맡겨놓는 것인가? 차라리 현재 내가 투자해서 더 높은 이익을 얻을텐데. 중간에 사고로 죽거나 한다면 세금 내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
이런 제안은 현실적인 안이네요. 기한을 정해놓고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연금혜택자들도 혜택을 줄이면 좋은데..이건 참 어려운 일인가보네요.ㅠ (노령연금과 비슷하네..)
딩크로 살고싶지만 진짜 만약 애를 낳게 된다면 어릴때부터 이민갈 준비하게 시키고 이민가서 살게 해줘야겠다
기초연금도 조금씩 줄입시다
적어도 내 자식들에게 떠넘기지말자
무조건 더 내고 덜 받아라 하기 전에 기금 운용을 어떻게 해서 수익을 얼만큼 냈고 어떻게 나눠 지급해줄 것인지 보다 더 투명하게 계획을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방법이던간에 상식을 넘어선 충격적인 변화는 거의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안된 방법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따지는 것은 부차적인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공적인 영역에 있는 KDI에서 연금개혁안을 제안하였다는 점, 혁신적인 변화를 공식화한 점을 높게 평가해야할 부분입니다.
결국 한정된 자원으로 여러 세대가 효율적으로 양보해서 나뉘어야 하는 문제인데.
문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저출산 문제 해결도 못하고 기성세대들은 기득권을 놓지 않고 지금 젊은 세대들을 생각해주는척 표만 받아가고 여야 할것 없이
지들 밥그릇 만 챙기니
지금 당장 내 삶이 진짜 힘들기 때문이다.
과거라면 금수저, 흙수저 라며 잘사는 집에서 태어나 부럽다 했지만
이제 그런 말 조차 사라졌다.
젊은 세대들은 지금 당장의 삶도 너무 힘든데...
기성세대들은 이해해 우리도 다 그런 시절 겪어왔어
어떻게 젊어서 모든걸 다 가지고 시작 하냐...
너희들도 고생하면 미래에 우리처럼 될꺼야 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올라갈 사다리가 안보이니 애낳고 살 여유조차 없어진거고
이걸 기성세대는 전혀 공감해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지금 현재도 힘들어 죽겠는 상황에
정부나 기성세대들은 우리 연금 고갈된단다
우리 노후 어떻하냐, 이게 우리 노후 뿐 아니라 니들 노후도 문제다.
걱정하고 있으니, 뭐가 먼저 인지 분간도 못하니 이럴빠에 각자 도생할태니
그냥 국민연금 걷지 말자고 하는거다.
국민연금이 좋은 제도 라는거 몰라서 바보같아서 그러는게 아니다.
신뢰가 전혀 없는 정부 조직을 믿지 못하니, 그런 정부를 믿고
내 연금 맡기지도 못하겠고, 이런 신뢰도 없는 나라에 자식도 낳지 못하겠고, 그 와중에 세대간의 부의 재분배를 하자고??
세대간에도 지금 같은 세대를 이기지 않으면 내가 살아 남지 못하는 사회다.
그런 사회를 만들어 놓고 지금 국민연금 운운하니 그냥 세금이나 덜 걷어가고 각자 알아서 공부해서 각자 노후 각자 생각하는게 더 현명하고, 지들 기득권 챙기느라 무능한 정부 믿는것보다, 날 믿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거다.
먼저 정부가 저출산 문제부터 해결하고 진심으로 본인들 기득권을 내려 놓고, 젊은 세대들이 미래 희망이 보이도록 만들어 놓은 다음에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서 의논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개혁안
1. 지금 연금 55년고갈시점 고갈시키고 새로운 개혁안을 미래세대에 도입한다.
2.결국 2명기준 출산율반영 국민연금제도의한계를 다음 구조변화로 바꾼다
낳은 자녀의 수대로 그 자녀가 일하는 근로의 국민연금을 부모에게 적립하여 연금으로 대체 지급한다.
3. 위의 1,2안 두개를 병행한다.
공평하쥬?
짜증나긴하지만
아주 지극히 합리적인 방안임에는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전격적으로 수용하고 진행하기에는 조금의 수정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제 받아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돈 더내라구 하면 반대가 심할 것이고.. 그건 표로서 결과가 나올꺼라.. 양당이 손잡고 밀어붙어야 그나마 뭐라도 해볼듯
전방에서 심각성을 감지하고 경각심을 일깨워주시는 분들 때문에 이런 계기로 더욱 함부로 쓰지 못하는 자금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런 연구원 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괜찮은 접근방식인거 같습니다..
가령 미래 세대에는 새로운 제도로 최소 납부 최저 보장으로 의무 가입으로부터 추진하고 마이너 리그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해서 유동폭을 잠재우고.. 부담없도록 신뢰확보 다시하고..
기존 세대 자금은 자연 소진 전제하에 시간축을 늘리는 게 중요할 텐데.. 운용 자금을 올리겠다면 신중한 데이터를 의거해서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고.. 그게 무리하는 수준이면 축을 최우선 목표로 추후 기대 수익률이 높아지는 시점이나 장기 운용 모멘텀이 생기는 시점에 추가 보장, 수익 모델을 만들어서 약간의 리스크로 투자 가치가 있을 국민도 기업도 구미를 땡기는 뭔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장기 운용이 불확실성 상태에서 레버리지 처럼 접근하면 근본이 온전하지 못할까 우려됩니다.
어쩌면 이미.. 특정 기점으로 지금 세대에서 마무리 짓고 의무 사항으로부터 미래 세대에게 족쇠를 푸어주는 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35%씩 납부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감당할 수 있습니까?.. 미래를 생각한다면 선을 긋고 여기서 노력하고 힘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다 하다 실패하면 최후로 국채를 생각해야 맞겠죠. 전가할 부채율을 줄이기만 해도 큰일이 됩니다.
❤❤❤❤
그 당시 출산 제한 정책 시기
이었고......
이후 장수, 출산 저하, 경제
성장 저하가 예상보다 컸더라도
서로 서로 조금씩 양보 하고
이제는 어떻게든 해결 방안을...
국회의원의 세비를 삭감해서 재원을 마련하면 되겠네요ㆍ
그돈이 얼마나된다고.
그냥 지금부터 국민연금 폐지하고
국민연금 관련 공무원 다짜르고
모든 세율 10% 상승 시키고
0살부터 죽을떄 까지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근데 저방식도 결국 아니 그럼 우리는 앞으로 내가 낸돈에 이자만받고 땡인데 우리 앞세대는 그래도 약속했으니까 그건 매꿔줘야지하면서 우리보고 매꾸라는거 아니냐 이걸 못피할것같은데
그냥 없애주세요
지금 20~40대는 삥뜯기고 돈도 못받는다는거네 특히 30대는 제일 많이 뜯기고 못받을듯
연금고갈이 미래세대의부담이라고 한다면 자녀자가 많은 근로는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줄여줬으니 보험료를 기준보다 적게하고 자녀가 적은 근로자는 보험료를 많이내게 차등부과해서 미래세대에게 전가한 부담에 따라 보험료를 부과하고
정부가 출생장려 채권을 발행하고 연금이 이채권믈 매입하여 경제상장과 출생률 상승 효과를 높인다
그리고 현재보다
기금의 국내 주식비중을 높여 주가상승 및 소비촉진으로 경제성장율을 높인다
어차피 고갈되니깡 다나눠주는게 답이당
국가가 준다고 해놓고 안주면 사실상 디폴트라서 국가신용도에 직접적 영향있을것 같고 그건 고스란히 미래세대가 직격탄 맞지 않을까 싶음
제시한 안도 미래세대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건 마찬가지. 동시에 기존 세대에 약속한 기대수익율을 어느정도 감액한다면 미래세대도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지는 않을까요?
개략적으로 계산해보면 5000조를 기금으로 모으면 보험료 없이 연금줄수있고, 기금 3000조면 반반 가능합니다
별 가치없는 내용의 전단지나 광고방송보단 이런 컨텐츠에 세금이 지원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싶다. 좋은 내용은 가끔 공중파에도 재송출하고 말이다.
내만큼 이자처서 나눠주는게 제일 좋은 방겁같은데요.
저는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여기 세금법은 내가 1년에 번 만큼의 셈을 해서 냅니다. 많이 벌면 많이 ,적게벌면 적게.그래서 우리는 (오버 타임)연장근무를 안하는겁니다.대신 퇴직( 리타이어) 하면 받는세금은 정해져있습니다.내가 낸 만큼, 재벌은 세금 많이 내도 받을때는 정해진금액 밖에 못 받습니다. 지금시세는. (3500불)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 선진국 제도를 잘못 받아들여진것 같아요 한국 세금법을 고쳐야하네요.
부자감세 법인세 감세 법 부터 고쳐먹어야지 고액세금 체납자 공격적으로 추징 해서 납부하게 하고 서민들은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지는데 있는 놈들 세금 더 내게 만드는게 맞음 연금 개혁하기 전에
국민 연금 이 수인률을 내는건 거치식으로 꾸준히 투자하기 때문인데 채권발행해서 한꺼번에 투자하면 꾸준한 수익률이 나올까요?
월급으로 투자하여 꾸준한 수익률 4%를 냈다구 퇴직해서 퇴지금과 친인척 돈 끌어다 투자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 주변에 몇이나 있나요?
국민연금 재벌주가 바치기에 이용되는 한심한 나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금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고 했을때 새로 생기는 연금은 수익비1 이기 때문에 문제 없으니 차치하고, 기존 연금에 대해서 수익비를 전체적으로 낮출 수는 없나요?? 기존 연금 지출 자체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개혁할 수 없는 이유가 어떤게 있을까요? 정치적 이유는 배제하고 실제적으로 현재 수준도 최저 생활비에 가까워서 그런걸까요
기존에 약속한부분이 있어서 번복이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40~50대 돈으로 70대들이 받고 있죠.
기존 연금의 약속을 지키려면 필요한 600조 부분 말씀이시죠?
있죠 더 늦게 받고 더 적게 받고 물론 반발이 있지만 전 이 부분이 더 맞다고 봄
국가에서도 일부 부담하고[세금으로] 일부는 연금 수령자들도 부담하고
현재 연금 수령하시는 분들의 연금액을 줄이는 것은 국민연금이라는 사회적 약속을 스스로 깨는 꼴이라서 장기적으로 청년층에게도 좋은 방법은 아닌것같습니다 이번에 약속을 바꾸는 선례가 생긴다면 미래에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남 잘 되는 꼴 못보는 국민 정서 너무 역겹다. 그런 마인드로 사니 평생 거지꼴을 못 면하는거야
이게 너무 국민연금에만 노후를 맡겨서 수정하기 힘든게 아닌가 싶어요.
사적연금을 활성화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세제혜택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사적연금 활성화시키고,
사적연금을 주식투자나 국채로 돌리면 많은 도움이 될꺼 같은데
연금요율은 9프로로 그대로 두고 소득대체율을 당장10~15프로로 팍 나춰서 용돈정도로 받는것으로 낮출 필요가 있다본다.
나이들어 연금으로 사는것을 지금세대가 포기하는게 맞다고본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 💡
고소득층은 이제 슬슬 눈치를 채야한다. 이 높은 세율에 더해 온갖 방법으로 더 뜯어갈 거라는 걸... 이민 밖에는 방법이 없다.
아니 완전 적립식으로 해서 공단 직원월급 운영비라는 명목하에 가만있어도 매년 수조씩 까먹는데 이럴꺼면 그냥 각자 은행이든 펀드든 하는게 낫지 이건 무슨 공단먹여살리는 기금인지 무슨 돈보관하는데 직원 그렇게 많은지 이럴꺼면 은행에 위탁해라
60~70년대생 다 은퇴하기전에 빨리 변혁이 필요합니다. 이 방안도 괜찮아보입니다. 그리고 이럴거면 다 없애자라고 하시는 분.........노인빈곤으로 기초연금 더 올려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다들 나보다 수입이 많은 건지 소비가 많은 것 같아요. 공적연금이 아니면 강제성이없는데, 스스로 과소비 안 하고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어야 하는데... 안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노인들은 아무런 양보도 없고 젊은이들만 양보하라는 말이 또 나오는군요.
자살율 저출산 비정규직에 허덕거리는 젊은사람들 얼마나 쥐어짜야될까요ㅎㅎ
국가가 세금으로도 좀 떠받쳐야죠
연금 소득세를 올리는 방법은 어떤가요?
세금 때문에 내수 소비를 걱정하면서 집값 상승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프로님 앞뒤가 안맞지않나요?
난 지금 적어도 어른세대는 낸것이없기에 기초연금과 자부담 내에서 국민연금 지급하라.
연금은 적어도 낸만큼은 받아야 한다는 겉이다.
정부가 사기꾼이지만 적어도 희망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현제 지금 받고 있는 금액을 줄이세요.. 100 만원 받는분들은 50만원으로 줄이면 되는것 아닌가요?? 물론 간단하지는 않치만..그분들의 받는 금액을 먼저 줄이는것이 미래세대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이라고 생각 합니다. 먼저 국가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를 하고 기성세대에서 내고 받았던 돈이 과하게 지출되는것이 현실이니 지금 현제 지출되는 돈부터 줄이는것이 우선순위라 생각 합니다.
국민연금은 5~10년후 예상지출 대비 현 봉급에서 변동지출 비율로 할 수밖에.
자식을뭐하러 낳아키우나요 삥뜻으러고
낳지안나요 아니면낳아키울이유가없지요
기존에 받고있는사람들은 왜내버려두나? 기존사람들도 깍아라...
국민연금은 실패했습니다. 유지하면 할 수록 망합니다. 빨리 국민연금을 정리를 해버리고... 지금 초중고의 무상급식처럼... 같은 방식의 국가연금을 도입해야 합니다. 전국민 65세이상에게 일괄적으로 월 100만원씩 지급하고... 재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매달 100만원만 받는 연급을 만들어야 합니다. 재원은 모든 세금에서 1%를 높이든가... 모든 세금에서 일정비율을 국가연금의 재원으로 만드는 겁니다. 부가세 10%중 1%를 국가연금의 재원으로 하고 기타 주민세 상속세 등등 모든 세금에서 1%를 국가연금으로 적립하는 겁니다.
절대 국민연금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연금 고갈을 말하지만 아무도 예상 수명을 알려 주지 않고 있습니다. 100세가 넘는 예상 수명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개인의 선택일수 없는 우리는 경제공동체….
자녀수에 따라 국민연금 부담율 달리하면?
연금 받아서 노후에 간병비라도 써야 할것인데
자식들이 직장 그만두고 간병할것인가?
정답은 다 아닌듯 합니다
간병비 하루에15만 이상이라네요
더 부조리한 공무원 연금, 교원연금, 군인연금엔 침묵하고 •••
국민연금만 난도질 ••• ?
노태우가 군인연금을 정상화 하려했지만 못 ••••
기업벨류업과 역어서 기업들에게 ROE와 PBR올리는 벨류업 동참 할 것인지
안하면 국민연금에 필요한 추가 기금에 기여 할 금액 지급 할 것인지 압력을 가하면 될 듯
어차피 이번 정부는 관치에 기업들에게 압력 가하고 있으니깐요.
코스피 코스닥 총 4000개 기업들 중에서 각 10~1000억원씩 각출하면 어느정도 기금 마련 되겠네
정부 벨류업 동참 하든가 아니면 국민연금에 필요한 추가 기금 자금 지원하여 기여 할 것인지 정부가 압력 넣으면 해결 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