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요새 몰에는 각종 키즈카페들이 많이 입점해있다보니, 하나씩 도장깨기하듯 가보는 재미도 있어요~ 특히 날씨 안좋은날은 놀이터도 못 가잖아요. 그럴때 몰에 있는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다보면 하루 즐겁게 또 보내지더라구요.
몰이 쇼핑을 넘어서 생활공간이 되고, 몰링이라는 단어 자체가 활발하게 쓰이게 된 곳이 동남아 지역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극한의 기후를 벗어나기 위해 에어컨 시설이 잘 된 실내 쇼핑몰에서 하루를 보내는 컨셉이 가장 잘 자리잡힌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쪽에 대해 좀 더 분석해보면 스타필드가 왜 별마당 “도서관”을 넣었는지도 같이 훑어보기 좋았을 거 같아요.
외국에 살다가 몇년 전에 일산 스타필드 갔을때 깜짝 놀란게 애완동물이 많이 있다는 것이었죠 제가 사는곳이 캐나다 지방 도시인데 두개의 큰 몰이 있는데 둘다 자주 안에 있는 가게들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말씀 하신것처럼 몰 안에서 여러 액티비티가 생기면 조금은 더 사람들이 몰리고 그럴듯한데…
분수대에서 만나 하니까 예전에 잠실역 작은 분수대에서 만나 하던 기억이 납니다(저 잠실 고인물임). 잠실역에서 (제1) 롯데월드 입구에 크고 거창한 분수대가 있는데 거기는 너무 붐벼서 잠실 고인물끼리는 그 앞 지하 광장 중앙에 작은 분수대에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둥근 화단 같은 데에 중앙에 작은 분수가 나오는 소박한 수준이어서 외지인에게는 거의 보이지도 않던 크기였지요. 지금은 그 자리에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대형마트+백화점 소비력이 있는 사람들만 백화점을 갔음. 일본은 대형복합쇼핑몰이 전국적으로 자리잡고 성공했음. 한국 대기업 자녀들이 이것을 보고 벤치마킹하기 시작. 이제는 백화점보다는 대형복합쇼핑몰로써 이미지를 바꾸어가고 만들어가고 있음. 신도시가 생겨도 소비력이 약한거 같으면 쇼핑몰을 만들지 않아요. 옛날에는 영화관이나 서점 같은곳도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았기에 현재에는 경제력이 올라가고 문화수준이 올라가면서 일본따라 지방에도 복합쇼핑몰을 만들고 있어요. 그러나 서울집중화가 너무 심해서.. 그나마 서울근교의 대형신도시에만 짓고있어요.
미네소타에 거주하는데 Southdale Mall은 거의 낙후되어버렸네요. 영화관이나 Dave and Buster 가는 정도로 남아있고 반대편 갤러리아가 신식몰로 명품쇼핑점이 되어버렸네요. Mall of America 에서 공항은 경전철 타고 몇 정류장 가긴해야하지만 매우 가깝습니다. 미네소타의 관광지로 잘 남아있기는 하고 쉑섹도 미네소타에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기도 한데 그 외 매장들 다양성이나 그런건 좀 너무 평이한 느낌입니다.
한국은 워낙 좁은 땅에 자본과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서 투자 대비 리턴이 좋고 사업성도 높으니 크고 럭셔리하게 만들기 좋죠 미국은 또 너무나 다른 환경이라 미국 대도시 주변 서브얼브 주변에 몰이나 커머샬 중심 지역 보면 넓은 땅에 잘 조성해놨는데 그렇게 사람이 바글거리는 느낌없죠 한국에 비하면 항상 한산한 느낌
텅 빈 쇼핑몰에서의 촬영이 어땠을지, 사람 없는 것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겠어요~~ 아무래도 한국은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쇼핑몰이 잘 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나라마다 쇼핑몰 랜드마크가 다른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였습니다. 오늘도 미키킴님과 작가님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user-kg5hd6xx5v 우선 여기가 외국이 아니고!! 게다 수십년 존재한 1호선 전철역과 국도가 그대로 있는 동네에 스타필드 들어온다해서 교통영향평가 제대로 안된거라는 항의와 불만이 상당했던 히스토리가 있는데 이걸 그냥 '신도시에 스타필드 생기면~' 라고 어그로를 끌어서 한마디 한거임.
앉을곳이 많은데요. 롯데 안가보셨어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앉을데가 없는거지 게다가 타 스필들은 복합쇼핑몰처럼 넓은 부지에 만들었다면 여기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라 내부는 더현대처럼 백화점 스러운 복합쇼핑몰이에요. 그래서 연면적은 타 스필들만큼 크지만 위로 아래로 높고 깊게 만들어진것이 차이죠.
아이들이랑 놀기 좋은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건 아이들을 위한 기본시설이 보장되어 있는 곳이 쇼핑몰이죠. 아기 기저귀 갈이대 없어서 트렁크 열고 아기 기저귀 갈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실거예요... 추운 겨울이라 이게 뭔짓인가 싶었죠. 그 이후로 결심했습니다. 아기 기저귀 떼기 전까지는 쇼핑몰만 가겠다고......ㅠㅠ
![👗 드레스? 향수? [크리스챤 디올]로 보는 프랑스 문화산업의 역사](/img/n.gif)
우리나라는 겨울 한파 여름 더위+장마 때문에 날씨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쟤네도 신도시 생기고 있는 지역은 폭설 홍수 토네이도 폭염 한파 있는 곳들인데…
안전한 치안
오...
항상 느끼는건데 이 채널은 광고를 진짜 고급스럽고 자연스럽고 유익하게 하는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레알 이런 광고를 주는 광고주에게도 호감이 감 ㅋㅋ
mmm 진짜 너무 좋다 ㅋㅋ 과거역사, 미래가치, 실제상황까지 삼박자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영상
😃 역시 미키삼촌 나오는 mmm이 젤로 재밌어요!!
유료광고를 이렇게 유익하게 만드는거 진짜 ..... 👍🏻
등장씬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멋있네요
멋졌습니다
little bit shy한 교포 초등학생들
사실 수원 스타필드나 하남 스타필드는
개인적 의견으로는 여러번 가고싶은 몰은 아님. .
너무 정신없고 에너지가 충전되는게 아니라
기빨리고 피곤해짐 한번 어떤지 둘러보는 용도
맞앙 하남미사거주중인데 생각보다 이사오니깐 더안감ㅋㅋ거리가 꽤됬을때는 일부러라도 갔던곳인데... 코스트코를 주1회가는게 더 에너지소비 대비 득..여러모로
ㅇㅈ 지하2층 트레이더스 쪽만 들렸다 갑니다..
차라리 근처 쉰역 롯데 ak 가는게 덜 혼잡하고 교통 편하고 좋아요
+ 너무 심할꺼 같을땐 오히려 영통 트레이더스 다녀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요새 몰에는 각종 키즈카페들이 많이 입점해있다보니, 하나씩 도장깨기하듯 가보는 재미도 있어요~
특히 날씨 안좋은날은 놀이터도 못 가잖아요. 그럴때 몰에 있는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다보면 하루 즐겁게 또 보내지더라구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새롭고, 자랑할만한, 효율적인 장소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젠 온라인에서 할수없는것들을 해줘야 쇼핑몰도 살아남는거군요
요즘 젤 잘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MMM은 광고인 것도 모르고 보게 돼요 단순히 여기 가세요! 이거 사세요! 가 아니라 역사, 경제, 종교적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니 참 유익하고 광고를 보는데도 내 지식이 쌓이는 기분이 들어요
신도시니까 쇼핑몰이 잘될수밖에.. 갈데가 없자나
걷고싶은공간도 없고 식사공간도 정신없어서 쇼핑몰은 다녀오면 기빨림
서울숲, 삼청동 같은곳은 갈때마다 기분좋음 맛집.카페도 많고
진짜 이 정도면 탐구생활은 광고의 새로운 모습을 만든 것 같아요 ㅎㅎ 전혀 거부감도 없고 자연스럽게 재미와 유익함을 제공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ㅎㅎ
ㅋㅋㅋㅋ 등장씬 대박
현재 남아있는 쇼핑몰들의 공통점인것같아요. 놀이 먹거리 볼거리 스포츠같은 즐길거리 등 많은게 합쳐져있죠.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진짜 쇼핑은 온라인에서 하니까...ㅋㅋ 그래서인지 아울렛같이 쇼핑'만' 모여있는곳은 점점 사라지구요
안녕하세요 조승연 작가님, 미키김님 24살 대학생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탐구생활과 미키피디어 채널을 통해 경제상식 비롯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향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조승연 작가님 미키김님 두분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두 분 조합이 너무 좋아요
저도 며칠전에 갔다왔는데 반갑네요^^
사계절이 있으니 여름, 겨울에는 실외몰을 가기에는 힘들어서 대형 실내몰이 좋은 것 같아요^^ 아 미세먼지 많은 날도 추가요
핫한 곳이라 지방에서도 놀러감 ㅎㅎㅎㅎ
아진짜 너무 유익하고 재밌다,,, 수원 스타필드광고를 이렇게 찍을줄 생각도못혔다
두 분 덕분에 스타필드의 가치가 높아진 것 같아요~ 우리 동네 다녀가신 모습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Meet me by the fountain 핸드폰 없던 시절 저도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1층 분수대가 늘 약속장소였던게 기억나네요😁 조승연 작가님 영상보다보면 지난 추억을 떠올리는 말이 종종 나와 더 재밌어요~
수원 스타필드가 핫하긴 핫하구나!
가족단위 .. 아기엄마들.. 어르신..들 추위 더위피하고 약속잡기 편한스타일의 몰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쿠키영상이 찐케미네요
ㅋㅋㅋㅋ
몰이 쇼핑을 넘어서 생활공간이 되고, 몰링이라는 단어 자체가 활발하게 쓰이게 된 곳이 동남아 지역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극한의 기후를 벗어나기 위해 에어컨 시설이 잘 된 실내 쇼핑몰에서 하루를 보내는 컨셉이 가장 잘 자리잡힌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쪽에 대해 좀 더 분석해보면 스타필드가 왜 별마당 “도서관”을 넣었는지도 같이 훑어보기 좋았을 거 같아요.
아... 정말 어뜨케 ~~ 너무 멋있어~~~🎉🎉😍
수원 스타필드가보고 싶네요.
유익해서 진지한것 같다가도 웃기기도 하고 영화랑 같이 비교해주니 이헤도 빠르게되고, 지식을 막 뽐낸다기 보다는 경험한 것들을 같이 공유해주시는 느낌이라 편하면서 유익한 영상이네요😍 광고영상이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다니... 👍🏼
정말 최애 컨텐츠에요. 달라스 사는데 몰 이야기 깊이 공감합니다. 달라스는 자연, 멋진 풍광이 없어서인지... 갈만한 곳이 몰이거든요. 몰이 생겼다 사라지고, 다양한 형태의 몰들을 떠올리며 운전중에 듣는ㄷㅔ 진짜 재ㅁㅣ집니다
멋있고 럭셔리해요~예쁘게 잘해놨네요❤😆💯
오히려 이젠 젊은 세대들이 몰을 안좋아하고 쇼핑을 해도 성수나 압구정같이 유럽처럼 걸어다니고 뭔가 우연히 찾게 되는걸 선호하는것 같아요
20대까지는 그럴수도 있는데 좀더 소비력이 있는 3,40대는 몰 선호합니다 애기라도 있으면 몰이 주차잘되고 넓고 쾌적해서 선호하는거같아요
반대로 이야기하네 . 신촌.이대.가로수길. 다망해 슬럼화 진행중이고. 수원.하남,고양 스필 항상 티맵 러쉬 전국1위 찍고 잇네
젊은 세대의 기준이 다른듯. 개성과 품질 중에서 품질을 우선한다면 몰을 선호하게 되죠. 차를 안사는 젊은 세대에게는 몰은 불편한 곳이죠.
쇼핑몰 좋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와...멋있어요
사실 수원 스타필드가 있는 지역이 신도시....쪽은 아님.
화서 정자 천천 택지지구임 신도시는 아니고
97~02년에 조성된 아파트 밀집 구축 택지지구임
일부 09, 10년도 준신축과
21, 23년 신축이 있는
우리나라 기후땜에 몰 좋은듯
춥고 덥고 밖에서 생활할 수 있는기간 길게 잡아 5달쯤
겨울 되면 집 근처 백화점가서 걷기 운동함~
외국에 살다가 몇년 전에 일산 스타필드 갔을때 깜짝 놀란게 애완동물이 많이 있다는 것이었죠 제가 사는곳이 캐나다 지방 도시인데 두개의 큰 몰이 있는데 둘다 자주 안에 있는 가게들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말씀 하신것처럼 몰 안에서 여러 액티비티가 생기면 조금은 더 사람들이 몰리고 그럴듯한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브라우징을 좋아한다..
머리에 남는 말이네요.
탐구, 서치와 궤를 같이하는 단어인 것 같은데 굉장히 뼈있는 말인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분수대에서 만나 하니까 예전에 잠실역 작은 분수대에서 만나 하던 기억이 납니다(저 잠실 고인물임). 잠실역에서 (제1) 롯데월드 입구에 크고 거창한 분수대가 있는데 거기는 너무 붐벼서 잠실 고인물끼리는 그 앞 지하 광장 중앙에 작은 분수대에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둥근 화단 같은 데에 중앙에 작은 분수가 나오는 소박한 수준이어서 외지인에게는 거의 보이지도 않던 크기였지요. 지금은 그 자리에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4:53 우리나라의 신도시가 개발 된 역사는 꽤 긴데... 스타필드 형태의 대형 쇼핑몰은 2017년도 이후 꽤 늦게 등장하고 최근에 유행하게 된건지도궁금하네요!!
옛날에는 대형마트+백화점
소비력이 있는 사람들만 백화점을 갔음.
일본은 대형복합쇼핑몰이 전국적으로 자리잡고 성공했음.
한국 대기업 자녀들이 이것을 보고 벤치마킹하기 시작.
이제는 백화점보다는 대형복합쇼핑몰로써 이미지를 바꾸어가고 만들어가고 있음.
신도시가 생겨도 소비력이 약한거 같으면 쇼핑몰을 만들지 않아요.
옛날에는 영화관이나 서점 같은곳도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았기에
현재에는 경제력이 올라가고 문화수준이 올라가면서 일본따라 지방에도 복합쇼핑몰을 만들고 있어요.
그러나 서울집중화가 너무 심해서.. 그나마 서울근교의 대형신도시에만 짓고있어요.
두 분 행복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쁘네요.평화를 빕니다.
유현준교수님도 어서 수원스타필드 컨텐츠 찍어주세요
싫은데
걔는 돈 안줌 안찍어줘 경치가 좋으면 몰라도
별로....
ㅋㅋㅋㅋ 이거 무ㅏ야 ㅋㅋㅋㅋㅋ
Q@@kimu7220
미키김님 빨간책방 12화? 그 언저리에 나오셨더라고요ㅋㅋㅋ 구글 어쩌고 얘기가 나와서 미키김님이 떠올랐는데 맞더라고요ㅋ 반가웠습니다. 아쉽게도 책은 절판인가 봐요😅
광고 영상도 집중해서 보게 하는 탐구생활의 마법
약속 장소를 정하는 분들을 위해 비슷한 랜드마크를 여러 개 만들면 안되겠네요 😁
오옹
미네소타에 거주하는데 Southdale Mall은 거의 낙후되어버렸네요. 영화관이나 Dave and Buster 가는 정도로 남아있고 반대편 갤러리아가 신식몰로 명품쇼핑점이 되어버렸네요. Mall of America 에서 공항은 경전철 타고 몇 정류장 가긴해야하지만 매우 가깝습니다. 미네소타의 관광지로 잘 남아있기는 하고 쉑섹도 미네소타에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기도 한데 그 외 매장들 다양성이나 그런건 좀 너무 평이한 느낌입니다.
캬 1분전
8:32 올모스 패애러다이스~~~~~~
제 홈타운이에요 ㅎㅎㅎ 조승연씨 되게 좋아하는데 한 번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이게 광고였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몰에 들어가는 순간, 소비 그 자체의 공간이죠 내 에너지마저 소비되는 공간,
인터스텔라 5차원 공간같아요 ㅋㅋㅋㅋ
기후환경이 너무 덥고 너무 춥고, 미세먼지와 황사.. 실내에서 놀기 좋죠.
가게들이 전부 연결되듯 되어있어 물건을 사지 않고 둘러보고만 나오더라도 마음의 부담이 덜하고.
웰컴키즈라 가족 단위가 찾기도 좋고요.
대박
더워 죽겟고 추워 죽겟을 땐 몰밖에 갈 곳이 없어요😂
수원스타필드 두분이 다녀가셨군요 ❤❤❤
갑자기 마지막 장면에서 추억이 생각나네요. 대학생때 후배가 아이스크림샵에서 알바를 시작했다고 해서 응원차 갔다가 바나나 스플릿트를 주문했더니 후배가 처음 받은 주문이라고 당황하며 메니저를 찾았습니다. ㅎㅎ
오 스타필드 광고에 댓글이 생각보다 클린하네 놀랍다
유익하고 재밌어서 그런 것 같아요
광고같지 않은 느낌
하와이몰은 인사동 쌈지길 닮았네. 근데 저 별마당 도서관 직접보면 규모가 크지않고 5층에 있어서 사람마나는 장소로는 썩. 1층에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압도할만하게 보이게 만들었어야지. 5층까지 에스컬레이터 한참타고가서 두리번거려애 보임. 책도다 가짜책들 쌓여있구
89년도에 5학년이었어요.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몰애 가면
분수대 앞이 만남의 장소였음. 😂
지하 몰.
분수대+조각+생화 아닌 조화
걸어서 15분이면 가는데 승연이형이 왔었다니 ㄷㄷ
한국은 워낙 좁은 땅에 자본과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서 투자 대비 리턴이 좋고 사업성도 높으니
크고 럭셔리하게 만들기 좋죠 미국은 또 너무나 다른 환경이라 미국 대도시 주변 서브얼브 주변에 몰이나 커머샬 중심 지역 보면 넓은 땅에 잘 조성해놨는데 그렇게 사람이 바글거리는 느낌없죠 한국에 비하면 항상 한산한 느낌
우리동네. 수원 정자지구,천천지구,일월지구 그 신도시 안에 있는거네.
정자2지구, 화서지구
인 팔달구 화서2동을 빼먹지마세요.
플로리다 해변동네 살면서,
한국가면 꼭 한번 들리고 싶은,, 내겐 왠지 비 현실적인 공간처럼 느껴지는 곳^^
텅빈 스타필드는 반칙이예요^^
현실은 두번 가고싶지 않은걸요
모든것이 다 있지만 뭐하나 제대로 할수 없는 공간이랄까요
그만큼 잘되어있고 인기가 많아서 몰리는거니까요. 그럼에도 각각의 매장들을 잘 살펴봐야합니다. 경기도 최고의 스타필드라서요.
나이 있으신분;;;; 남문시장 가시면되세요
텅 빈 쇼핑몰에서의 촬영이 어땠을지, 사람 없는 것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겠어요~~ 아무래도 한국은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쇼핑몰이 잘 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나라마다 쇼핑몰 랜드마크가 다른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였습니다. 오늘도 미키킴님과 작가님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영상이갈수록 컬리티가 덜덜덜
솔직히 저런 쇼핑몰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캐나다에 더 필요한데 한국 따라갈만한 쇼핑몰이 없네요
두분 모두 오늘따라 더 잘생겨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ㅎ
이번 주 토욜 애들이랑 갑니다
애기데리고 갈만한데는 여기가 최고야
부럽다 !!!!! 진짜 사람많아서 구경도 못하고 왔는데 ㅠㅠㅠㅠㅠ
와! 너무 유익해서 뇌주름이 더 자글자글 😆 벌레가 끼어도 못빠져나오겠어요! 재미까지~ 깔깔!
스타필드 수원이 위치한 화서역이 어떻게 신도시입니까....... 연초제조창(KT&G) 밀어내고 대단위 재개발을 한 것 뿐이지 신도시는 아니죠. 그래서 교통지옥이 됐고요.
화서 정자 천천 택지지구죠. 아파트 밀집지역
외국에서는 그것도 신도시임
애초에 재개발을한다는 개념도 잘 없음
@@user-kg5hd6xx5v 우선 여기가 외국이 아니고!! 게다 수십년 존재한 1호선 전철역과 국도가 그대로 있는 동네에 스타필드 들어온다해서 교통영향평가 제대로 안된거라는 항의와 불만이 상당했던 히스토리가 있는데 이걸 그냥 '신도시에 스타필드 생기면~' 라고 어그로를 끌어서 한마디 한거임.
@@ybig2795 지하차도 연장, 도로 확대, 신분당선 연장까지 교통은 더 좋아집니다. 지하철하고 직접 연결 될 예정이고 이럼 교통은 제일 좋아요 지금도 지하철 접근성에선 제일 좋구요. 경기도 스필중
❤
첫번째!🎉
신세계는 다망했어도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하나는 기맥히게 잘만들었음. 전세계 탑임. 별마당 도서관은 +
1:30 조승연의 여고생말투 ㄷㄷㄷ
스띵 생각나요
좀 더 자연과 가까워지는 아이들,어른들이기를 ,
mall보다는...
왜 그럴까? 너무 궁금해요~~
여기 너무 공기 심하게 답답하고 환기 안되고 앉을 곳도 없어서 오래 있기 싫은 공간이던데요
앉을곳이 많은데요. 롯데 안가보셨어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앉을데가 없는거지
게다가 타 스필들은 복합쇼핑몰처럼 넓은 부지에 만들었다면 여기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라 내부는 더현대처럼 백화점 스러운 복합쇼핑몰이에요. 그래서 연면적은 타 스필들만큼 크지만 위로 아래로 높고 깊게 만들어진것이 차이죠.
어제 갔다왔는데 그부근 좋겠네요😊 붕어빵은 처넌 쌉디다😂
공부의 나라라.. 음 독서의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0:05 아 ㅋㅋㅋㅋ 진짜 웃음벨
계절. 그리구 촌ㄴ 이라서 가지 ❤아이쿠 동탄 커플룩이라? 우리시골 옆 동네ㅋㅋ
일본이랑 동남아는 일찍히 대형 복합쇼핑몰 개념이 발달함 오히려 한국이 느렸던거같음
아이들이랑 놀기 좋은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건 아이들을 위한 기본시설이 보장되어 있는 곳이 쇼핑몰이죠. 아기 기저귀 갈이대 없어서 트렁크 열고 아기 기저귀 갈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실거예요... 추운 겨울이라 이게 뭔짓인가 싶었죠. 그 이후로 결심했습니다. 아기 기저귀 떼기 전까지는 쇼핑몰만 가겠다고......ㅠㅠ
웨스트필드 얘기는 없네
세상 재미없는 곳이 북미 몰인데 어딜가나 다 똑같고 뭔가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수는 없나 그런생각 항상 했었는데…
나라가 워낙 크고 인구밀도도 낮으니 엄청 다이나믹한 커머셜 지역은 뉴욕이나 앨에이 주변 이나 다른 몇몇 거대도시 지역 말고는 비슷비슷하죠 한국도 뭐 서울 수도권 빼면 아무것도 없죠 사실상
우와아아아🩷
미국에서 리테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지금 미국은 강도와 도둑의 급증으로 몰의 쇠락이 가속화되는 것 같더라고요😞
교통체증 주차지옥
걸어서 가세요
몰은 에어컨이 없었음 존재할 수 없거늘
이런 아저씨들에게…. “꺄아악~~~” 하게 될줄이야. 멋있어요 🥰🤗!
13:47 와 애완동물 데리고 쇼핑몰 실내를 출입하는건 나름 충격적이네요...
저거 시행된지 꽤 됐어요 ㅋㅋㅋ 신도시 스타필드는 다 저렇습니다...
대한민국이
함께 하는 문화를 선도합니다...
@@Filmneverdieeee 해외 살이 중이라... 엄청 신기 하게 느껴지네요.
아아 ..그러시면 그럴 수 있겠네요 ㅋㅋㅋ 저도 맨첨 볼땐 신기했습니다 그게 한 3-4년전 같네요!@@jp5500
저도 멍멍이 좋아하지만
쇼핑몰에 수시로 오줌이랑 똥을 싸는 멍멍이들이 진짜 많은데..
그걸 깨끗히 닦는 사람은 많지않아요. 대충 닦고 가던데..
그런 모습을 자주 볼떄마다..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쇼핑몰은 밀폐된 공간이라.. 산화되어서 증발하기도 좋지않은 환경.
내가 걷고 있는 이곳에 누가 똥오줌을 싸고 지나갔을지 모르는거죠.
멍멍이들도 건물안보다는 야외 자연환경을 좋아하기에.
사람많고 북적이는곳에 멍멍이 델고 몇시간씩 돌아다니는건.. 멍멍이에게나 손님에게나 좋지않은거 같음.
독일은 진짜 배워야됨 인구가 이렇게 많은데 몰들도 다 구리고 문화라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