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노가다 아재들 다른건 몰라도 하나같이 허언증 하나는 지구최강이엇음 ㅋㅋㅋㅋ...외모가지고 평가 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세상의 모든 풍파는 다 맞은듯한 비주얼 뼈밖에 없고 얼굴이며 팔,목 다 타서 꺼멓고 허리는 굽엇고 그런 사람들이 쉬는 시간이나 일 중간중간에 썰을 품...'젊은놈이 이런데는 왜 왓냐?' '원래 하던일은 뭐냐?' 대충 이런 얘기들 나는 그럼 귀찮고 노가리 깔 기력도 아까우니 대충 예 예 거리며 영혼없이 리액션 해줌... 노가리 까다보면 이 사람들 대부분이 기조가 이런게 깔려있음 본인은 내세우고 싶은데 처지는 니나 나나 어차피 일당 돈 8-10만원 하루벌이 인생이니 어케 할수 있는건 없고...과거 얘기,자식 얘기로 돌려까기 잘함 말 그대로 허언증 예를 들자면 '자네 올해 몇살인가?' ' 아 올해 26살이요' '내 아들이랑 동갑이구만..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햇는데 거기 회사 회장딸이랑 뭐가 잘되서 약혼식은 언제 햇고 그 여자는 지금 신부수업 받고 있어' 그런류의 말도 안되는 아침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얘기들을 함 ㅋㅋ ..그런식으로 젊은 청년들 맥이는걸로 본인 처지 위안 삼는놈들 많음(괜히 못배운것들이 아님)...'내 아들이랑 너랑 동갑인데 너는 여기서 삽질하고 있고 내 아들은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 받고 여자쪽은 어떤 집안이고 어쩌고 저쩌고'....듣다보면 지 자랑이 아니라 그냥 100% 허구 ㅋㅋㅋ...거기서 '근데 자식분은 그러신데 아저씨는 왜 여기서 이러구 계세요?' 하면 싸움 나는거고 ㅋㅋ 이 정도는 진짜 약과에 불과한 허언증이고 과거에 내가 뭐를 햇네? 잘나갓는데 뭐가 안풀려서..뭔 사기를 당해서 여기까지 흘러 들어온거지..원래 이런일이나 하는 사람이 아니엇네 100에99가 이럼 ㅋㅋㅋ 예전에 아는 형이랑 이런 이야기 가지고 노가리 깐적 있는데...ㅈㄴ 웃겻던게 '형 그제 일 나갔는데 어떤 아재가 딱 봐도 세파에 쩌든 노가다 아재인데 과거에 잘나갔을때 국회위원 까지 햇엇다고 썰 풀길래 웃겨서 혼낫네요' 이러니 그 형 왈 ㅋㅋ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난 노가다 현장에서 자칭 전직 FBI 출신 아재도 만나봣다' 이 말 듣고 웃겨 뒤진줄 알앗던 기억이....
15년 전에 의왕시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두달 노가다 뛰었습니다. 마르고 왜소한 아저씨가 키 한 180에 90키로 정도 나가 보이는 아저씨랑 욕하면서 싸우다가 사람들이 말리니 그만 하는척 하다가 뒤에서 벽돌로 찍고 올라타서 얼굴 뭉개는거 보고 1주일 정도 밥 못먹은 적이 있네요. 노가다 하는 사람 중에 인생 대충 사는 아재들 많습니다. 그냥 건드리지 마세요. 식물인간 되거나 죽어요
진짜 울 아빠도 넘 어렵게 자라서 10대부터전국 돌면서 노가다 하셨는데 그때 얘기 들어보면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사람이얐음ㅜ근데 우리 세자매 태어나고 어디가서 남들한테 함부로 안하심..나랑 내 동생들 어디가서 해코지 당할까봐.. 지금은 나도 20대 중반인데 울 가족끼리 오순도순 모여있으면 항상 하는 말이 본인 주변 사람 중에 본인처럼 이혼 안하고 자식들 대학 가서 제대로 된 직업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드문데 자기는 가족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심🥲
나랑 똑같네ㅋ 지방 원정 숙식 노가다 일주일 해보고 인생을 배웠다 아침기상 일시작 6시에 일끝나면 바로 밥먹으러가서 밥 나오기도전에 각자 소주 반병에서 한병씩 마심 밥먹고 간단한 안주에 또 소주마심 늦게 숙소와서 씻고 바로잠 어떤날은 오봉 부름 이걸 월~금요일 같은 루틴으로 하고 금요일에는 밤새 술 마셔서 날새고 토요일 아침에 음주운전하고 현장가서 못 채운 분량 마무리하고 원래 살던지역으로 복귀함 토요일 아침에 일하다가 나는 코피터짐 딱 일주일 아저씨들이랑 똑같이 해보니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공무원됐음
알고리즘으로 예전부터 알게 됐는데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시는데 그 와중에 항상 배워가는 것도 있어서 다는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시간날때 챙겨 보려고 하고 있어요 영화 해설도 너무 재밌고 이런식으로 본인썰도 너무 재밌어요 들으면서 배우는게 많아서 좋기도 하고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시비 안걸리는 제일 좋은건 잘생긴거같더라고요. 몸 좋고 잘생기고 깔끔하면 하다못해 양아치들도 친근하게 굴고, 소위 말하는 잃을거 없는 앰생들도 안건드립니다. 근데 인상쎄고 키 크고 덩치 크면 꼭 양아치들이 몰려와서 시비걸거나 잃을거없어보이는 앰생들이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일부러 시비거는경우가 종종있음. 몸좋고 인상 쎄면 사소한 시비는 줄어드는거같은데 진짜 크고 위험한 시비가 생겨나는듯한 느낌. 근데 잘생긴사람들은 그런 경우가 아예 없나보더라고요. 몸도 별로 안좋은데 얼굴이 깔끔하고 잘생긴것만으로도 사람들 호감을 사서 그런거같음
@@초강력드래곤펀치 또라이 여자 중에 넘사로 이쁜 애만 괴롭히는 사람있어요. 자기는 부모 사랑 못받고 얼굴도 못생기게 태어났는데, 얘는 성격도 좋고 여신급이라고 걔만 주구 장창 괴롭히는 노처녀들 많습니다. 정신병자에요. 그리고 남자도 정신병자들은 넘사 여신에게 미친듯이 들이대는 애들 많습니다. 어차피 한 번만 걸리면 된다는 식으로 스토킹부터.. 세상엔 상식이 안통하는 별 미친 사람들 많아요.
어디 삼성/LG 이렇게 큰 공사현장은 괜찮은데 진짜 뭐 ... 어디 펜션 짓는 현장 / 시골쪽 아파트 현장 이런데가서 말 함부로 하다가 진짜 뒤질수도있습니다.... 뭐 이상한 우도인가 어디지? 암튼 부산쪽에 섬출신 사람이였는데 럭비인가 뭔가 했다고 들었음 맨날 이상한 마오리족인가 혓바닥 내미는거 그런거 동경하는 사람이였는데 살면서 한번도 셔틀한적없는데 그땐 담배셔틀했다. 다른 사람한태 그 사람썰 듣는데. 사람 팬거 한두번 아니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태도 예의 같은거 1도없음 배신이런거 기본이고 하루는 어디 성균관대 근처에 숙소 같은거 지으러 같이 갔는데 그냥 위에서 물을 흘렸음 근데 내리막길이여서 우리 쪽으로 흘러내려온거임 근데 그럴수있잖아 신발에 물 자박자박 할수도있잖아 양말 젖은것도 아니고 그냥 바로 욕박고 올라가서 찢어죽인다고 하는거 겨우 말렸음 자기한태 허락 안 받고 물 뿌렸다 이거임 그런 사람들이 진짜 가끔있음 근데 그거 구분 못하고 말 함부로하고 그러면 진짜 병신 되는거임 그새끼가 군대 면제인가 아무튼 그런데 자기 군대뺸 썰 푸는데 뭐 사람을패서 뭐 4급까지 내리고 그 다음에 집안 부양하는거 그걸로 빠졌다는거임 그냥 진짜로 인생 살면서 이런 사람들 만나면 그냥 시키는데로 다 해줘라 내가 같이 다닌 기간이 짧아서 패는건 못봤는데 욕하고 뒷통수치는건 몇번 봤다 . 그리고 외부 숙식 노가다 돌다보면 진짜 별에 별 사람 다 만남 내가 알던 상식이런게 그냥 와르르르~ 노가다 진짜 돈 많이 버는데 사람들 오래 못하는지 알거 같음 사람도 ㅈ같고 일도 ㅈ같음
현직 설비 기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7년차구요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형님께서 말하는 정말 심하신분들은 인력으로도 잘 못다니시고 숙노 하시는 분들은 정상인 비율이 80->95프로대로 늘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체감입니다만ㅠㅜ 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노가다썰만 나오면 쓴 웃음이 지어지네요😂
84년생이고 39에 회사 잘 다니다가 그만두고 노가다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그런사람 별로 없어요 2년6개월 일했고 이제 세금 때고 실수령액 440들어옵니다 몇개월 지나면 더 오를거고 또 몇개월 지나면 또 오를거고 제 인생 미래를 보고 선택했고 그 선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너무 밑바닥인생처럼 말씀하셔서 속상하네요 술도 잘 안드시고 일만 열심히 하시고 가족 위해 주말에도 일하시고 일에 자부심도 있으신 분들이 예전에 그랬던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진 인식 때문에 자기 노력에 뿌듯해야 할 사람들이 지금도 식당가면서 눈치 보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면서 눈치보고 합니다 재미있는 썰이긴 한데 하는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노력하시는 분들까지 이런인식 때문에 움추려 들고 자기일에 자부심을 느껴야 하는 사람들이 눈치를 보는게 아쉬워서 끄적여 봅니다 그 하류인생 처럼 보이시는 노가다 아저씨들이 실제로는 실수령액 600만원 이상 가져가시는 그래도 고 연봉자들 이세요 ㅜㅜ
흑자햄도 20년전 일이고 저도 행님처럼 현직이라 행님처럼 관리 잘하시는 기공행님들 보면 산업역군 소리 진짜 절로 나오시는 분들 존재하는것도 알고 인격적으로 개차반인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선비같은 분들도 많이 뵜어요 날 더운데 고생 많으신거 다 압니다 너무 섭섭해 하지마세요
2공수는 몰라도 1.5공수까지는 맨날 술마시는분들 많았음. 이것도 숙노로 평생 구르는 사람 아니면 자기가 급전벌때만 기억해서, 모든 사람들이 술을 맨날 마시는건 아니겠지만 우리팀은 그랬음. 맨날 술을 마신다는게 알코올 중독인데, 그 사람들은 술없으면 낙이 없는거같았음. 가족도 못보고, 타지에서 일하는게 힘들기도하고... 그렇다고 술마시면 건강이 안좋은걸 모르지도 않을거고.. 그래서 팀원들이 나보다 다 나이도 많고 하지만 맘속으로 많이 딱했음.
공장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시비붙어서 몸싸움하다가 덩치작은 사람이 밀리니까 얇은 새망치로 머리 후림. 말리는 사람이 막았는데도 머리 맞아서 여섯바늘 꼬맴 진짜 막일일수록 시비털면 안됨. 그리고 조선족은 시비털림 주머니에서 칼나옴,몽골인들 진짜 힘 ㅈㄴ쎔 건물외벽에 마감하는 대리석판 한장에 15kg하는거 구르마에 8~10장씩 싣고 혼자 끌고다님 시비털리면 도망가셈.
90년대.오늘 내일 아닌 당장 이 순간 이후도 없는 분들 많았던 시절..형틀공 하면서..공기가 바쁠땐 새벽 5시~6시 시작해서 점심에 휴식도 없이 해떨어질때 시까지 일하고 하루 일당 받고.. 술먹고 일하는게 당연했고..함바에서 아침 점심 저녁 술팔고. 빠루.망치로 팔다리 부러지는 것도 보고 전동스킬 로 그어서 피도 보고.추락사도 보고.자살하는 사람도 보고. 아시바 타고 자제 곰빵.격일로 종일 바라시 곰빵 하고.토목공사 가면 공고리도 치고. 특히 운동선수 꿈인 분들은 몸 망가지니 대부분 몇달 하고 그만두고..저 당시에는 배가 나온 일꾼이 없었습니다.. 13년정도 하다 관절염 3기 라 그만 두었지만..1년에 서너번 인력사무소 통해 가 보면.요즘은 과거에 비하면 정말 좋아졌네요..배 나온 중국인들 설렁설렁 일하고..
노가다 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몇번 나가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그 하루에 3~4번 정도는 죽을 고비나 위험에 휘말릴 고비가 종종있었는데 그양반들은 무슨 외줄타기 하듯 그게 생활이었음 초보고 나발이고 일단 같은 배를 탔으면 걍 다 똑같이 해야됨 그렇게 안하면 얼굴 시뻘겋게 달아오른 아재들이 너는 사내새끼가 이런것도 못하냐면서 개지랄함 ㅋㅋㅋ
숙식조선소도 만만찮죠 같이 숙식하던 친한 형이 일 끝나고 팀회식에 다녀 왔는데(난 꾀병 부리고 빠짐) 자정쯤 숙소에 벨 울려 내가 문 열어주니 진짜 만화 일러스트레이션처럼 머리에 피 뒤집어 쓰고 있음 20년 전이었는데 지금도 충격 잃을 게 없는 사이코들 정말 조심해야 한다 나도 굳이 따지면 먹물과인데 노가다 조선소 이런 데 뭐랄까 인생은 견문(?)은 아주 넓어지는 거 같더라 ㅋ 대신 수업료가 비싸니까 잔대가리가 아주 팍팍팍 잘 굴러가야 돼 안 그러면 큰일 나
지금 노가다로 먹고 살고있지만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내가 반도체 쪽에서 일하고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산업 재해나 안전 사고 막으 려고 교육도 많이 하고 위험할것 같으면 하지말라고 지시합니다 사람대 사람은 어쩔수 없는 일이비만 3년 정도 하면서 아직 까지는 흑자님이 말한 사람은 못 본거 같아요 노가다판도 물갈이가 많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군대 전역하고 할 줄 하는게 몸 쓰는 일 밖에 없어서 노가다 해볼까 하고 복학전까지 딱 3~4개월만 해봤음 마침 본가가 공업도시이기도 해서 아빠 지인 소개로 일하는 팀에 들어가서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경험해봤는데 사람들이 진짜 일하기 싫어하는게 보임ㅋㅋㅋ저도 마찬가지고ㅋㅋㅋ 노가다 해보고 다신 이런거 안하려고 복학하고 죽어라 학점챙김..... 근데 알바중에 급여는 이만한게 없더라ㅋㅋㅋ 일정이 빡빡해서 2주 내내 야간돌리던데 조공인데도 300중반은 받은듯
흑자형이 풀어주는 교도소썰 듣고싶어요. 다녀온 것처럼 한번만 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개꿀잼이긴 하겠다ㅋㅋㅋ
ㅋㅋㅋ갓는데 동기가 간고 철순 한주먹 다나오겟넼ㅋㅋㅋㅋ
@@비마-h8t이돈호 변호사님이랑 머심의님도 나올듯ㅋㅋㅋㅋ
진짜 재밋긴 하겟다 수면영상으로 좋을 듯
현직 인력사무소 소장입니다 자꾸 사이드미러가 사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ㄲㄱㄱㄱㅋㄱ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잃을거 없는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움. 이런 사람들이랑은 엮이지도 말고 피해야됨 그냥. 잘못하다간 내 멀쩡한 인생도 한순간에 그냥 가는거임.
우리 아버지도 그래서 현장에서 일하시다 칼맞으심
잃을 것 없는 인생들이랑 엮이는 순간, 이미 그 곳엔 이기는 것 같은 건 없음.
개ㅈ되냐 덜ㅈ되냐의 차이인듯. 피하는 게 상책
노가다썰 ㅈㄴ재밌음ㅋㅋㅋ
가식없는 순수한 인간군상의 밑바닥을 볼수 있는곳이라 재미는 언제나 보장
ㅋㅋ 여기서 밑바닥이 더있나? 생각하는순간 지하실뚫고 내핵까지 나옴
아주 예전에 노가다 아재들 다른건 몰라도 하나같이 허언증 하나는 지구최강이엇음 ㅋㅋㅋㅋ...외모가지고 평가 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세상의 모든 풍파는 다 맞은듯한 비주얼 뼈밖에 없고 얼굴이며 팔,목 다 타서 꺼멓고 허리는 굽엇고 그런 사람들이 쉬는 시간이나 일 중간중간에 썰을 품...'젊은놈이 이런데는 왜 왓냐?' '원래 하던일은 뭐냐?' 대충 이런 얘기들
나는 그럼 귀찮고 노가리 깔 기력도 아까우니 대충 예 예 거리며 영혼없이 리액션 해줌... 노가리 까다보면 이 사람들 대부분이 기조가 이런게 깔려있음 본인은 내세우고 싶은데 처지는 니나 나나 어차피 일당 돈 8-10만원 하루벌이 인생이니 어케 할수 있는건 없고...과거 얘기,자식 얘기로 돌려까기 잘함 말 그대로 허언증
예를 들자면 '자네 올해 몇살인가?' ' 아 올해 26살이요' '내 아들이랑 동갑이구만..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햇는데 거기 회사 회장딸이랑 뭐가 잘되서 약혼식은 언제 햇고 그 여자는 지금 신부수업 받고 있어' 그런류의 말도 안되는 아침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얘기들을 함 ㅋㅋ ..그런식으로 젊은 청년들 맥이는걸로 본인 처지 위안 삼는놈들 많음(괜히 못배운것들이 아님)...'내 아들이랑 너랑 동갑인데 너는 여기서 삽질하고 있고 내 아들은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 받고 여자쪽은 어떤 집안이고 어쩌고 저쩌고'....듣다보면 지 자랑이 아니라 그냥 100% 허구 ㅋㅋㅋ...거기서 '근데 자식분은 그러신데 아저씨는 왜 여기서 이러구 계세요?' 하면 싸움 나는거고 ㅋㅋ
이 정도는 진짜 약과에 불과한 허언증이고 과거에 내가 뭐를 햇네? 잘나갓는데 뭐가 안풀려서..뭔 사기를 당해서 여기까지 흘러 들어온거지..원래 이런일이나 하는 사람이 아니엇네 100에99가 이럼 ㅋㅋㅋ
예전에 아는 형이랑 이런 이야기 가지고 노가리 깐적 있는데...ㅈㄴ 웃겻던게 '형 그제 일 나갔는데 어떤 아재가 딱 봐도 세파에 쩌든 노가다 아재인데 과거에 잘나갔을때 국회위원 까지 햇엇다고 썰 풀길래 웃겨서 혼낫네요' 이러니 그 형 왈 ㅋㅋ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난 노가다 현장에서 자칭 전직 FBI 출신 아재도 만나봣다' 이 말 듣고 웃겨 뒤진줄 알앗던 기억이....
감동실화
@@무한도전-p4q대기업 공기업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fbi나 국회의원 은 선넘었다
ㅋㅋ
현직 토목업자입니다. 흑자말 그대로입니다 .단지 지금은 외국인비율이 엄청늘었습니다
노가다 소장님 아닙니다.
유튜버에요❤
ㄹㅇㅋㅋ
ㅇㅎ노가다 소개해주는 소장 유튜버시군요❤
얘기안해줬으면 오해할뻔했네 감사합니다
유.튜.버.에.요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신 분 존경합니다
잘준다 이런얘기 옆에서 듣는거 공감 ㄷㄷ..
말하는게 무슨 중딩들 대화같아서 충격이엇즌데
초딩이나 중딩이나 할법한 어휘를 구사하는게 충격적이긴 했음
교육이 거기서 멈춰서 그러함. 말하는 어휘에서 수준이 나옴.
대부분 학벌이 고졸이니깐... 이래서 대학이 중요한거 물론 지방대도 좋긴한데 거 좀 수준 낮은 지방대출신 마인드는 고졸이랑 같음
가정이있으신분들은안그러고성실한데 일용직으로나오거나가정없고혼자사는놈들은 잃을꺼없어서 무서운새끼들임
사회와 징역의 큰차이를 못느끼는 부류가 많이 섞어였어서 수틀라면 사람깨고 징역감. 무조건 죄송합니다 하고 피해야함
범죄자들이 인력으로 많이 뜀
인식이 괜히 생긴게 아님
그건 맞는 말이다..
2-3년전 노가다로 힘들때 후원하면서 한탄했는데 형이 좋은 말로 답변해 줘서 고마웠어 형
공장,숙노 이런데서는 쥐죽은듯이 사셔야합니다. 진짜 뭐 목돈 모으려고 가는 학생들도 있지만, 진짜 막바지에 선택하는 길이라...
범죄자 직전인 분들의 마지막 필터임 그래도 머라 하기도 머함 노다가라도 안하면 바로 범죄행위 직행이라
욕하지마라 니만나면 맞짱이다 고덕와라
잃을거없다 진짜
@@이봉민-k4o 꼭 이런 애들이 쳐 맞으면 바로 공권력 페티시 생기지 ㅋㅋ
@@user-ed2ww6zk9g 늑음마 노가다반도체 1등 용접 하청부 ㅋㅋㅋ
15년 전에 의왕시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두달 노가다 뛰었습니다.
마르고 왜소한 아저씨가 키 한 180에 90키로 정도 나가 보이는 아저씨랑 욕하면서 싸우다가 사람들이 말리니 그만 하는척 하다가 뒤에서 벽돌로 찍고 올라타서 얼굴 뭉개는거 보고 1주일 정도 밥 못먹은 적이 있네요. 노가다 하는 사람 중에 인생 대충 사는 아재들 많습니다. 그냥 건드리지 마세요. 식물인간 되거나 죽어요
의왕시 토르 ㄷㄷ
진짜 울 아빠도 넘 어렵게 자라서 10대부터전국 돌면서 노가다 하셨는데 그때 얘기 들어보면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사람이얐음ㅜ근데 우리 세자매 태어나고 어디가서 남들한테 함부로 안하심..나랑 내 동생들 어디가서 해코지 당할까봐..
지금은 나도 20대 중반인데 울 가족끼리 오순도순 모여있으면 항상 하는 말이 본인 주변 사람 중에 본인처럼 이혼 안하고 자식들 대학 가서 제대로 된 직업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드문데 자기는 가족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심🥲
어무니가 사람 맨들엇네
@@그만둘려면지금돌았나
@@그만둘려면지금 마자용ㅋㅋ 지금은 그저 울 가족 관심 독차지 중인 겸둥이 산적아저씨에용
아버지한테 잘하셔야겠네요.
넘 보기좋으세용ㅋㅋㅋㅋ 행복하세요~@@히이이-i5y
그 일본 멜로물에 취해서 순정 이라는게 당시에 흑자님에게 있었던게 정말정말 다행임. 인생을 지켜준거임
ㄹㅇ 흑화하지 않아서 고마워
형님 90~00년대 일진 썰 푸신거 같은데 그거 보고싶습니다.
진짜 숙식노가다 알바1달 했었는데 백프로 다 인간말종은 아닌데...정말 대부분 심각하더라 온몸에서 부정적인 기운이 흐르고 그냥 말하는것부터 최악임 항상 화가나있고 불평불만 남들 욕만함 ㅋㅋㅋ 절대 근처에도 있기 싫더라..
맞어영
맨날 신발 신발 족발
궁시렁 궁시렁
개잡부로 오래 구르거나 인생 다 말아먹고 40~50대에 잡부로 시적하신 분들이 그럼 일도 한동안 나오다가 갑자기 또 한동안 안보이고 돈 다 떨어지면 다시 나옴
친구랑 알바식으로 하루 갔다가
5060 패밀리 4명 2일 동안 일당 모은걸로 풀싸롱 갔다는 썰 듣고 존나 한심했었음..
@@mokddo94 2일하고 풀쌀롱 간정도면 일당 쎈 능력아재들이네 ㅋㅋ
그럴수 밖에 없지 시궁창 인데
노가다가면 괜찮은 팀장님도 계십니다 그런데 흑자헬스님이 말한 유형의 업자분도 존재합니다.
이런 유형은 피해야합니다.
진짜 잘못하면 기술배우긴 커녕 나쁜 버릇 배우고 나올 수 도 있거든요.
본인 판단 하에 사람이 이건 아니다 싶으면 나오세요
나랑 똑같네ㅋ 지방 원정 숙식 노가다 일주일 해보고 인생을 배웠다 아침기상 일시작 6시에 일끝나면 바로 밥먹으러가서 밥 나오기도전에 각자 소주 반병에서 한병씩 마심 밥먹고 간단한 안주에 또 소주마심 늦게 숙소와서 씻고 바로잠 어떤날은 오봉 부름 이걸 월~금요일 같은 루틴으로 하고 금요일에는 밤새 술 마셔서 날새고 토요일 아침에 음주운전하고 현장가서 못 채운 분량 마무리하고 원래 살던지역으로 복귀함 토요일 아침에 일하다가 나는 코피터짐 딱 일주일 아저씨들이랑 똑같이 해보니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공무원됐음
알고리즘으로 예전부터 알게 됐는데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시는데 그 와중에 항상 배워가는 것도 있어서
다는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시간날때 챙겨 보려고 하고 있어요
영화 해설도 너무 재밌고 이런식으로 본인썰도 너무 재밌어요 들으면서 배우는게 많아서 좋기도 하고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누추한곳에 이렇게 예의바르신분들이...
아침 샤워용 영상, 이거 귀하다 귀해
샤ㄸ용이라니.. 매섭네요
아침에 샤워를 해?
자기전 취침용 영상. 이거 귀하다 귀해
방금 샤워하면서 봤는데 ㅋㅋ ㄹㅈㄷ
ㄹㅇ
시비 안걸리는 제일 좋은건 잘생긴거같더라고요. 몸 좋고 잘생기고 깔끔하면 하다못해 양아치들도 친근하게 굴고, 소위 말하는 잃을거 없는 앰생들도 안건드립니다. 근데 인상쎄고 키 크고 덩치 크면 꼭 양아치들이 몰려와서 시비걸거나 잃을거없어보이는 앰생들이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일부러 시비거는경우가 종종있음. 몸좋고 인상 쎄면 사소한 시비는 줄어드는거같은데 진짜 크고 위험한 시비가 생겨나는듯한 느낌. 근데 잘생긴사람들은 그런 경우가 아예 없나보더라고요. 몸도 별로 안좋은데 얼굴이 깔끔하고 잘생긴것만으로도 사람들 호감을 사서 그런거같음
이쁘고 잘생기면 어딜가도 호감 받고 반대로 찌질하고 약하게 생기면 대기업 가도 무시받음...
인상쎄고 얼굴 별로면 타인의 기분을 망치고 잘생 깔끔하면 기분을 좋게해주죠 여자한테만 먹히는게 아니라
맞음. 인상 강해도 사소한 시비는 없지만 간혹 큰 시비가 있고, 잘생기면 시비 잘 안검
맞지 애매하게 이쁘면 따 당하는데 진짜 넘사로 이쁘면 아무도 못건드림 ㅋㅋㅋ
@@초강력드래곤펀치 또라이 여자 중에 넘사로 이쁜 애만 괴롭히는 사람있어요. 자기는 부모 사랑 못받고 얼굴도 못생기게 태어났는데, 얘는 성격도 좋고 여신급이라고 걔만 주구 장창 괴롭히는 노처녀들 많습니다. 정신병자에요.
그리고 남자도 정신병자들은 넘사 여신에게 미친듯이 들이대는 애들 많습니다. 어차피 한 번만 걸리면 된다는 식으로 스토킹부터..
세상엔 상식이 안통하는 별 미친 사람들 많아요.
어디 삼성/LG 이렇게 큰 공사현장은 괜찮은데
진짜 뭐 ... 어디 펜션 짓는 현장 / 시골쪽 아파트 현장 이런데가서 말 함부로 하다가 진짜 뒤질수도있습니다....
뭐 이상한 우도인가 어디지? 암튼 부산쪽에 섬출신 사람이였는데 럭비인가 뭔가 했다고 들었음 맨날 이상한 마오리족인가 혓바닥 내미는거 그런거 동경하는 사람이였는데
살면서 한번도 셔틀한적없는데 그땐 담배셔틀했다.
다른 사람한태 그 사람썰 듣는데. 사람 팬거 한두번 아니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태도 예의 같은거 1도없음
배신이런거 기본이고 하루는 어디 성균관대 근처에 숙소 같은거 지으러 같이 갔는데 그냥 위에서 물을 흘렸음 근데 내리막길이여서 우리 쪽으로 흘러내려온거임 근데 그럴수있잖아 신발에 물 자박자박 할수도있잖아 양말 젖은것도 아니고 그냥 바로 욕박고 올라가서 찢어죽인다고 하는거 겨우 말렸음 자기한태 허락 안 받고 물 뿌렸다 이거임 그런 사람들이 진짜 가끔있음 근데 그거 구분 못하고 말 함부로하고 그러면 진짜 병신 되는거임
그새끼가 군대 면제인가 아무튼 그런데 자기 군대뺸 썰 푸는데 뭐 사람을패서 뭐 4급까지 내리고 그 다음에 집안 부양하는거 그걸로 빠졌다는거임
그냥 진짜로 인생 살면서 이런 사람들 만나면 그냥 시키는데로 다 해줘라 내가 같이 다닌 기간이 짧아서 패는건 못봤는데 욕하고 뒷통수치는건 몇번 봤다 .
그리고 외부 숙식 노가다 돌다보면 진짜 별에 별 사람 다 만남 내가 알던 상식이런게 그냥 와르르르~ 노가다 진짜 돈 많이 버는데 사람들 오래 못하는지 알거 같음 사람도 ㅈ같고 일도 ㅈ같음
ㅂㅅ
다 필요 없음 종합격투기 몇년 배우면 그딴 것들 다 제압 가능
그사람도 그렇게살다가 언젠가 임자만나는사람임 ㅋㅋ 너무 치켜세울필요없음
@@minseokpark9742 임자는 무슨ㅋㅋㅋ 그런거는 사회성좀 있는 분조장들한테만 통하지 저런 사람들은 진짜 수틀리면 칼부터 드는 사람들이라 목숨걸어야함.
오물풍선처럼 날아왔습니다
출근 전 최고의 선택
잃을 게 없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이 없죠 무조건 적당히 피해야 함
진짜 현장 나가서 지들끼리 업소 간 이야기 들릴때마다 아찔함
숙식 제공되고 일하고 돈도 버는데 돈을 못 모으는건 그 사람들 루틴이 똥망테크라 그 인생을 못 벗어남
처음에 생긴거 보고 비호감이다라고 생각한거 진심 미안합니다. 성실한 청년이였네요.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전공시험 12분전, 후회란 없다
영상이 16분짜리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sickim7358 1.5배속으로 보면 댓츠 오케이
@@mansickim7358 2배속으로봤다고합니다 글내려주세요~~
노가다가 힘드니 낙이 술인건 이해되지만 숙식은 같이 사니
같이 어울리고 패턴이 절대 돈 모울 생각업시 살게 되는듯 하더군요
끝나면 술 여자 때론 노름
알바매일처럼 달려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예식장알바 노가다 등 해봤는데 추억돋네요 출근길 잘 들었습니다 😊
세상을 모를수록 겁이 없지. 알면 알수록 진짜 너무 무서움...
마지막 기말고사 전에 최고의 선택
기말고사 전에 공부말고 다른걸 선택하는 너는 뻔 하겠구나
최고의선택맞긴하네😂😂
5:00 보고 공감 오지게 되서 몇자 적는데 저도 800배수로 굴착기 바에 걸린거 맞고 공중제비해서 3m이상 날라간 적 있고 6m파이프떨어져서 어깨 다친적 있습니다 운도 좋았지만 안전모를 항상 썼기에 치명적으로 다친적은 없어요 안전모 무시하는 고인물들 쌩까시고 안전모 필착하십쇼 행님들...찐고수들은 오히려 안전장비는 풀착하고 하십니다...
저는 공정마지막 실내작업만해서 안전모가 불편한데 이글보고 써야겠네요
@@Jjjjjjay893 저도 너무 더우면 벗긴했는데 지금은 저런 사건 자잘하게 겪고 필착해요 불안해지더라고요...ptsd처럼...
6m가 떨어졋는데 높이서는 안떨어졌나 보군요 높이서 떨어졋으면 탕후루 되실뻔
@@dowellalone 진짜 운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안전모에 비껴맞은 후에 어깨에 맞아서 다친건데 아마 안전모 안썼음 아마 향냄새 맡았었을거에요
일하기 싫어하는게 아니라 쉬는 시간을 자주 가져가야 사람이 안지칩니다
김씨 지랄말고 이거나 날러
맥락이 그게 아니잖아.
아 하필 취침시간 업로드야
국가 공권력과 범죄조직의 공통점 :
의지를 가진다면 언제든지 끝까지 보복이 이루어진다.
국가권력급 범죄자 ㄷㄷㄷ
현직 설비 기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7년차구요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형님께서 말하는 정말 심하신분들은 인력으로도 잘 못다니시고 숙노 하시는 분들은 정상인 비율이 80->95프로대로 늘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체감입니다만ㅠㅜ 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노가다썰만 나오면 쓴 웃음이 지어지네요😂
글쵸 저도 15년전에 대학생알바할때 비하면 숙노환경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인력수급안되서 그런지 어중간한 데모도보단 찐고수들만 살아남은거 같기도 햐고요
흑자님. 80만 대열에 들어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가쎄용~ 가씨라구용~
노가다판이 ㅈ같은 게 나만 조심한다고 안다치고 안죽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안전수칙 안지키거나 실수해서 다치고 죽는게 너무 확률이 높아
이런 썰 영상좀 많이 올려주세요
84년생이고
39에 회사 잘 다니다가
그만두고 노가다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그런사람 별로 없어요
2년6개월 일했고 이제 세금 때고 실수령액 440들어옵니다 몇개월 지나면 더 오를거고
또 몇개월 지나면 또 오를거고
제 인생 미래를 보고 선택했고 그 선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너무 밑바닥인생처럼 말씀하셔서 속상하네요
술도 잘 안드시고 일만 열심히 하시고 가족 위해 주말에도 일하시고 일에 자부심도 있으신 분들이 예전에 그랬던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진 인식 때문에 자기 노력에 뿌듯해야 할 사람들이 지금도 식당가면서 눈치 보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면서 눈치보고 합니다
재미있는 썰이긴 한데
하는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노력하시는 분들까지
이런인식 때문에 움추려 들고
자기일에 자부심을 느껴야 하는 사람들이
눈치를 보는게 아쉬워서 끄적여 봅니다
그 하류인생 처럼 보이시는
노가다 아저씨들이 실제로는 실수령액 600만원 이상 가져가시는 그래도 고 연봉자들 이세요 ㅜㅜ
흑자는 20년전 노가다 썰이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도 80%는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하고요.
이상한 사람 아닌 이상 노가다를 사회 밑바닥으로 보는 사람 없습니다. 돈도 많이 번다는 것도 알고요.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인식이라는데 아직도 저런분들 많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저런 인식들도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만든 이미지입니다
흑자햄도 20년전 일이고 저도 행님처럼 현직이라 행님처럼 관리 잘하시는 기공행님들 보면 산업역군 소리 진짜 절로 나오시는 분들 존재하는것도 알고 인격적으로 개차반인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선비같은 분들도 많이 뵜어요 날 더운데 고생 많으신거 다 압니다 너무 섭섭해 하지마세요
좋은 거면은 아무 말 안 하고 조용히 자기 일하면 됩니다. 괜히 떠벌려서 좋을 일을 한 개도 없고 불행한 일만 닥쳐올 테니 그러려니하시고 일상을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숙노 일이 없으니까 술을 먹지 매일 2공수씩 일하면 술 먹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자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 하는 게 일상입니다.
2공수는 몰라도 1.5공수까지는 맨날 술마시는분들 많았음.
이것도 숙노로 평생 구르는 사람 아니면 자기가 급전벌때만 기억해서, 모든 사람들이 술을 맨날 마시는건 아니겠지만 우리팀은 그랬음.
맨날 술을 마신다는게 알코올 중독인데, 그 사람들은 술없으면 낙이 없는거같았음.
가족도 못보고, 타지에서 일하는게 힘들기도하고...
그렇다고 술마시면 건강이 안좋은걸 모르지도 않을거고..
그래서 팀원들이 나보다 다 나이도 많고 하지만 맘속으로 많이 딱했음.
흑자형 오늘도 흑자력 충전하고 갑니닷!!! 오늘도 지식충전 멋져!!!
알파메일처럼 달려왔습니다
페라리 타고 왔네
중간중간 경찰서 들리신다고 좀 늦으셨네요
이미 알파메일 이었다
롤렉쮸 히히;;
아빠메일?
공장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시비붙어서 몸싸움하다가 덩치작은 사람이 밀리니까 얇은 새망치로 머리 후림. 말리는 사람이 막았는데도 머리 맞아서 여섯바늘 꼬맴 진짜 막일일수록 시비털면 안됨.
그리고 조선족은 시비털림 주머니에서 칼나옴,몽골인들 진짜 힘 ㅈㄴ쎔 건물외벽에 마감하는 대리석판 한장에 15kg하는거 구르마에 8~10장씩 싣고 혼자 끌고다님 시비털리면 도망가셈.
몽골인은 가능하면 친구로 두고 중국인은 무조건 기피해야함.
@@prostaff5234 무섭네요ㄷㄷ
@@prostaff5234차이니즈 어쌔신 ㄷㄷ
수원에서 일 할때 조선족 괴롭히는 주임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만둠. 이유를 모르겠음.
@@ekdms4185 헐...무섭
90년대.오늘 내일 아닌 당장 이 순간 이후도 없는 분들 많았던 시절..형틀공 하면서..공기가 바쁠땐 새벽 5시~6시 시작해서 점심에 휴식도 없이 해떨어질때 시까지 일하고 하루 일당 받고..
술먹고 일하는게 당연했고..함바에서 아침 점심 저녁 술팔고. 빠루.망치로 팔다리 부러지는 것도 보고 전동스킬 로 그어서 피도 보고.추락사도 보고.자살하는 사람도 보고.
아시바 타고 자제 곰빵.격일로 종일 바라시 곰빵 하고.토목공사 가면 공고리도 치고.
특히 운동선수 꿈인 분들은 몸 망가지니 대부분 몇달 하고 그만두고..저 당시에는 배가 나온 일꾼이 없었습니다..
13년정도 하다 관절염 3기 라 그만 두었지만..1년에 서너번 인력사무소 통해 가 보면.요즘은 과거에 비하면 정말 좋아졌네요..배 나온 중국인들 설렁설렁 일하고..
출근하자마자 새영상 못 참지
8:00 지하휀룸입니다. 큰 공조기계 들어있어서 모터돌리면 지하 공기를 위로 뿜는 통로에여 가끔 통신쪽에서 지상신호 땡겨서 지하로 보내야될때 아파트에서 땅파는거 허락이 절대 안나니 아파트 측에서 거기로 케이블 넣어도 된다고 해요
노가다 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몇번 나가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그 하루에 3~4번 정도는 죽을 고비나 위험에 휘말릴 고비가 종종있었는데
그양반들은 무슨 외줄타기 하듯 그게 생활이었음
초보고 나발이고 일단 같은 배를 탔으면 걍 다 똑같이 해야됨 그렇게 안하면 얼굴 시뻘겋게 달아오른 아재들이
너는 사내새끼가 이런것도 못하냐면서 개지랄함 ㅋㅋㅋ
한해에 건설현장에서 죽는 사람 690명 오토바이로 죽는 사람 484명
숙식조선소도 만만찮죠
같이 숙식하던 친한 형이 일 끝나고 팀회식에 다녀 왔는데(난 꾀병 부리고 빠짐) 자정쯤 숙소에 벨 울려 내가 문 열어주니 진짜 만화 일러스트레이션처럼 머리에 피 뒤집어 쓰고 있음
20년 전이었는데 지금도 충격
잃을 게 없는 사이코들 정말 조심해야 한다
나도 굳이 따지면 먹물과인데 노가다 조선소 이런 데 뭐랄까 인생은 견문(?)은 아주 넓어지는 거 같더라 ㅋ
대신 수업료가 비싸니까 잔대가리가 아주 팍팍팍 잘 굴러가야 돼 안 그러면 큰일 나
공돌이 10년한 사람인데
진짜 옛날부터 하던 사람은
보호구 착용을 안합니다
하다못해 보안경은 써야할건데...
제가 보호구 둘둘말고 있으면 유난떤다 그러고 헣헣헣
썸네일 예술로 뽑았네요 형님! 얼굴은 형님이 일등입니다!
현명한 흑자헬스!!!
확실한건 술집에 있는 양아치같은 50대이상 진상 아저씨들 보면
얼굴 인상 ㅈ같은 사람보다
덩치 큰 사람을 더 무서워함
친구들한테 지랄하던 아저씨 내가 화장실 갔다
왜그러세요? 이러니까 아이고 내가 취해서 죄송합니다
이러고 감
양치하다가 보면 1시간 양치하게 만드는 유튜버
H빔... ‘내 헬스장을 소개합니다’ 이야기 듣는데 울컥하네요 어휴... 이 형님 진짜 열심히 사셨네
알고리즘타고 처음듣는중인데
말 오지게잘하시네
현직 노가다입니다.
일당직 고정픽들은 성실하지 않으면 굶어 디집니다. 가끔 일용으로 오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교도소에서도 제일 무서운 사람이 가족도 없고 희망도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은 교도소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똑같아서 건들면 손해입니다
노가다의 십장은 화나면 스패너가 "사랑의 매"임
형 이 날씨에 후리스를 입어 ?
여성 호르몬 폭발이네 아주 ~?
옛 날 생 방
옛날꺼야 뭔.. 흑자 유튜브 막혔을때 트위치하면서 찍었던거
메타인지 박살났어?? ㅋㅋㅋㅋㅋ
예비군왔는데 형 영상 정주행했어❤
이건 ㄹㅇ .... 노가다꾼들 보면 ㄹㅇ 기술자도 잇는 반면에, 기회만 잇으면 쉬고, 파업하고, 꺵판지기는 사람들 천지빼까리입니다
일용직들이 심함 설비나 이런 쪽은 다들 괜찮은편 직업의식도 있고
뭔 일용직 노가다가 파업이냐? ㅋ ㅋ 일용직이 뭔지 몰라?
@@레오나르도디카프림 ㅋㅋㅋ 빨간띠 두르고 차량들 못지나다니게 하는게 파업이지 뭐임 ?
찐 기술자 형님들은 조용히 자기 벌거 벌고 빠지던데
기술자들은
빨리하고
감 야리끼리
이런 썰풀이 재밌네요ㅋ 언제 날잡고 막노동 썰 특집 더 해줘요ㅋ
“아진짜 이것만보고 자야지”
빨리 자야지~~
야가다 돌다가 다리 부러진 사람도 있고 주먹다짐은 기본이고 ㅋㅋ 단체로 패싸움 썰도 들어봤음ㅋㅋ
달려오다가 십장님한테 한 소리 들었습니다 안전! 안전! 안전!
흑자형 여름인데도 후리스 입고 있네 이열치열 황치열 역시 형이야
괜찮아 36도에 가죽 잠바를 벗지 못하는 압구정 거주자도 있는걸 ㅋㅋㅋㅋㅋㅋ😂
231203 방송이라 적혀 있잖아
@@흔한-b4s 진지충 어서오고
운전중 최고의 선택
운동이 이렇게 정신건강과 몸에 좋습니다! 다들 득근하세요! 흑자형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썰 너무 재밌었어! 고마워!
이거 보고 나도 저렇게 안될거라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했음 지금하는 일에 만족하며 살아야 겠어
수고 많았어 형
ㄹㅇ먼 지인중에 툭하면 돈있으면 쳐봐 하던 사람있었는데
21살 시절에 술집에서 나이많은 사람이랑 시비걸렸는데 그냥 얼굴 뼈 개박살나고 함몰수준으로 박살났는데 상대 애초에 합의할생각 없고 그냥 깜빵가고 끝남ㅋㅋㅋ본인 인생만 조진거지뭐
유익하고 알찬 영상이네요
현직 건설사 공사팀 기사입니다 재밌네요
그래서 세상을 영악하게 살아야 한다ㅜ 몸키우는거도 중요한데 잃을거 없는사람이 덤빌때 이성을 가지고 차분하게 조지는 방법을 배워야함. 근데 어려워요 😂
차분하게 조지다 칼 빵 당하면 ㄷㄷ ㄷ
세상은 호구같이 사는게 최고임... 적을 만들고 살면 언젠가는 큰일이 나게 되어있음...
@@esom3472세상에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없고 적을 안만들고 살 순 없어 니가 사람에게 100프로 잘한다고해도 무조건 너의 적은 생긴다
지금 노가다로 먹고 살고있지만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내가 반도체 쪽에서 일하고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산업 재해나 안전 사고 막으 려고 교육도 많이 하고
위험할것 같으면 하지말라고 지시합니다
사람대 사람은 어쩔수 없는 일이비만 3년 정도 하면서 아직 까지는 흑자님이 말한 사람은 못 본거 같아요
노가다판도 물갈이가 많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반도체현장만 그런듯
@@ikik-_-iki 아는형님이 아파트 위주로 다니시는데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많이 개선되긴했다고 하던데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Aquaris917많이 좋아지긴 했죠 1,2군라인은 진짜루 3군 하도급은 그냥 노예 ㅠㅠ
@@Aquaris917 기공이세요? 고덕에계시나여
@@ikik-_-iki 현재 기흥이고 조공입니다
출근전최고🎉
극단적 실용주의자인 노가다 노가족 아재들…
솔직히 흑자 정도면 오히려 피할듯
말자체를 잘함
재능인듯 ㅋ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아저씨 명대사가 간혹 기억남 "난 오늘만 산다 니들은 내일을 위해 살지 난 오늘만살아" 진짜 이해가 안됐는데 겪어보니깐 ㅈㄴ소름끼치는 대사였음
현장일하고있는데 형 일할때 시기면.. 아마 토목 쪽이 컨테이너 닭장마냥 쌓아놓고 공사하는 곳이었을텐데 정말 모든사람이 회피하는 유형의 현장이었음
가면 성격 버리거나 피폐해진다고..
요새는 외노자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듣기만 함 나도 가기 싫어서 수장공사함ㅋㅋㅋ
살아줘서 고마운거 맞음. 여기까지 오느라 애쓰셨어요.
철순이 형님 안와펀치보다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잃을게 없어서 운동합니다
김동현처럼 달려왔습니다
노가다 하다가 달려왔습니다
틀린말 아니네. 문제는 저렇게 누범자들이 살기 너무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
자기 전에 라디오처럼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흑자헬스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던 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실전싸움은 프로파이터네 뭐네 하는 인간들보다도 금속노조 노가다아재가 더 쎔...
쥬래건처럼 달려왔습니다.
큰 현장에는 화장실이 존나 멀어서 아저씨들이 멀리 가기 귀찮으니까 자꾸 페인트통에 똥싸놓음... ㅅㅂ... 변기 설치해놓으면 똥 싸놓고... 타일공 아저씨 소리지르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군대 전역하고 할 줄 하는게 몸 쓰는 일 밖에 없어서 노가다 해볼까 하고 복학전까지 딱 3~4개월만 해봤음
마침 본가가 공업도시이기도 해서 아빠 지인 소개로 일하는 팀에 들어가서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경험해봤는데 사람들이 진짜 일하기 싫어하는게 보임ㅋㅋㅋ저도 마찬가지고ㅋㅋㅋ
노가다 해보고 다신 이런거 안하려고 복학하고 죽어라 학점챙김.....
근데 알바중에 급여는 이만한게 없더라ㅋㅋㅋ
일정이 빡빡해서 2주 내내 야간돌리던데 조공인데도 300중반은 받은듯
사람처럼 걸어왔습니다
공구리가 찐이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