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남으면 운 좋은 편이였지 그 당시 서폿은 진짜 시야석에 돈템 한두개가 풀템일 정도로 가난한 노예 포지션에 영향력도 없어서 진짜 하는 사람이 없었음. 그 당시 메라가 서머스쿨에 나와서 롤 공식 강의 방송할때 양학하니까 돈 남아서 슈렐리아 시야석 사고 돈 남았는데 살게 없다고 서폿은 보통 슈렐리아도 못 간다고 할 정도로 가난한 포지션이였음. 거기에 초창기엔 12345픽 순서가 mmr 높은순으로 배정되서 더더욱 5픽한테 딴 포지션 안 줄려고 했었음.
근데 라이엇개발자의 저 의견도 맞긴 맞는거같다. 시즌3~4는 롤이 가볍게 즐기는 그런 게임은 아니였던듯. 한 게임하고나면 진이 빠져서 한 30분은 유튜브나 포우 영상 보면서 환기해야됐던... 하루 10게임은 커녕 5게임 돌리는 것도 쉽지않았던 그런 게임... 15분 서렌도 없었고 다기하기도 없었고 최소 30분은 했었는데 랭크가 낮을수록 장기전이 많아서 40~50분게임 자주나왔던거같음
5픽 인권이니 뭐니 하는데 롤 매칭 픽 시스템은 MMR기반으로 1이 최상위 5가 최하위라 본인이 5픽이면 아 내가 이 5명 중 제일 못 하는 구나라고 생각하면 돼요... 억울할 일이 아닙니다... 여담으로 도파는 그 시절 랭크게임을 하면서 5픽으로 걸려본 적이 10번이 채 안 된다죵...
그 시절 피씨방 자리에서 흡연이 가능했을 때 랭겜 픽하고 상대방 픽을 보며 자신만의 조합 룬을 룬페이지 스크롤을 드르륵 내렸지.... 모든 셋팅이 끝나면 흘러나오는 랭겜 배경음을 들이면서 경건하게 담배 하나 태우며 머릿 속으로 라인전을 어떻게 운영할지그렸더랬지.....이상 만년 브실골의 추억 회상.......
랭크 진입하는순간 "아! 이건 장난이 아닌 실전이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게 되는 음악
오늘도 부모님을 지켰다
그당시에는 부모님 안부라는게 없었어..그저 손잭스, 눈마이, 다리 스웨인 머리 신지드 뿐이였지...
@@user-lh4tm6qw4v눈리신
그치.. ㅋㅋ 당시엔 미아핑도 없으니 ㅁㅁ, ㅁㄷㅁㅇ 해달라고 막 하고 져도 훈훈하게 졌던 기억이 있네
@@뚜치-y9s훈훈하게 졌던판은 없는것같은데
영상에 깔린 배경음악이 과거 랭겜 브금입니다.
모두가 올라이너였던 시절
5픽이면 서폿 or 정글을 해야하던 시절 ㅋㅋㅋ
정글은 나의것
모두가 올라이너 동감합니다ㅋㅋㅋㅋ
5픽걸리면 한숨한번 쉬고 서풋, 정글챔 뭐할지 고민하던 시절...
이거 웰컴 투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치면 나왔던거 같은데
R9M님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들었던 브금인데 너무 좋아서 롤 할때마다 틀어서 듣는중 ㅎㅎ
정글 남으면 운 좋은 편이였지 그 당시 서폿은 진짜 시야석에 돈템 한두개가 풀템일 정도로 가난한 노예 포지션에 영향력도 없어서 진짜 하는 사람이 없었음. 그 당시 메라가 서머스쿨에 나와서 롤 공식 강의 방송할때 양학하니까 돈 남아서 슈렐리아 시야석 사고 돈 남았는데 살게 없다고 서폿은 보통 슈렐리아도 못 간다고 할 정도로 가난한 포지션이였음.
거기에 초창기엔 12345픽 순서가 mmr 높은순으로 배정되서 더더욱 5픽한테 딴 포지션 안 줄려고 했었음.
누가 노래듣고 무서워함 ㅋㅋ 이랬는데 실제로 무서워서 랭겜 안돌리고 일겜만 잡다가 더이상 큐가 안잡힐정도였던 남자가..생각나네..
대상혁 ㄷㄷ
솔직히 고딩때 겜하면서 랭겜 픽창에서 손 덜덜 떨곤 했음ㅋㅋ원체 잘 떨긴 하는데 진짜 뭔가 사지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뭔가 긴장됐었는데 그만큼 몰입하고 재밌었던 듯
기 습 숭 배
젠장 또 이상혁이야 🙏🙏🙏
꺾기숭배ㄷㄷ
중학교1학년 제이스 처음 나왔을때
20레벨까지 돈 한푼도 안쓰고 룬 최소한만 맞추고 30렙겨우 찍고 배치고사 첫판 저 브금 들으면서 손 발발 떠는건 당연하고 온몸에 전율에 끼쳤는데 그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
ip랑 룬페이지 모자라서 ad, ap 공용룬 하나씩만 만들고 거기에 낭만 있게 ad 공룬 말고 치명타 1개만 박고 돈좀 많으면 룬페이지 하나 더 파서 자기 모스트쓰는 룬 만들어야지 ㅋㅋ
@@siboyul치명타 1퍼 룬이 진짜 개사기였음 ㅋㅋㅋㅋ
@@siboyul룬시스템 지금 생각하면 ㅈㄴ양아치임 … 하루에 한번적용되는 ip부스터 이기면 200원중반주고 그뒤로 는 70원언저리도 안주고 챔프사고 룬맞추고 하려면 너무 오래걸렸음 ap ad따로사야하고
30되자마자 룬맞추고 챔사고ㅋㅋ
랭크 하면 무조건 브론즈 갈수밖에 없었지ㅠㅠ..
그땐 랭크가 뭐그렇게 무서웟는지.. 근데 일반이 지금보다 재밌었던 점도 있던거같은데 추억보정인가
5픽인권없던시절.. 그 웅장함때문에 랭겜자체가 시험으로 느껴져 매판 몸 바르르떨면서 플라스크들고 탑 갔었었는데 이젠 그 긴장감 다 뒤졌네요 ㅎㅎ
인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아 생각해보니 빨간물약빨고 뒤없이 맞다이 했었네?
@@dylancho7301???:아 우리 정글 오라클도 안빨네ㅡㅡ 서렌ㄱㄱ
시즌3 닉이 5픽은인권이없다 이거였는데 내가 5픽일땐 괜찮은데 남이 걸리면 바로 욕박던 그 때가 그립다..
ㅇㅈ 랭겜은 컨디션 좋을 때 해야했음 ㅋㅋ
옛날 롤은 그냥 강한자가 살아남는 강자존이였음 1픽이 절대강자임
하지만 그 1픽이 승급전이라면?
@@user-wo6iw1li6e5픽: 1픽님 승급전이시네요...?
@@user-gv7gz2lt8pㅋㅋㅋㅋㅋ
@@user-gv7gz2lt8p진짜 옛날롤은 티어제도가 없었다(고전파가 솔랭1등 찍을때)
@@bluemountainstar있었습니다. 시즌2부터했었고 대상혁이 고전파였던 시절. 다이아까지 있었음.
배치 1200점부터 시작
1100점이만 브론즈
1100~1349 실버
1350~1699 골드
1700~2049 플래티넘
2050이상 다이아몬드
크... 근본브금은 이거지 . 전부다 랭겜에 진심이었던 그시절. 저시절엔 트롤새끼들도 적었음 순수하게 못하는 애들이 있을뿐 트롤은 적었다 . 배심원제 시스템도 개꿀잼이었는데 픽잡히는동안 배심원들어가서 투표떄리던 그시절.
고인물들은 옛기억을 추억하고 서비스는 뉴비에게 맞춰져 가는거지, 뭐...
하지만 그때는 이기기 위한 재미없는 게임보다
이기지 못할 것 같더라도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퍼포먼스적인 경기가 많았는데...그래서 명장면도 많이 탄생했고...
ㄹㅇ 중딩때 룬 깔삼하게 맞추고 첫배치 할때 친구들이랑 항상 했던 롤인데 왠지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떨리던 그 시절;;
???:1픽 승급전이네?
바로 신분제도 폐지 쿠데타와 하극상이 난무하는 협곡
트런들[전체채팅]: 얘들아!우리 애니 승급전이란다!ㅋㅋㅋㅋㅋㅋ
신분제폐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네
"15 봇이요"
ㄹㅇ 신분제 폐지되고 서폿가겠다던 5픽이 대놓고 제드 딱 올려놓은뒤
1픽님 미드시죠? 양보하셈
적보다 아군이 더 무서운 게임...
진짜 개쳐 쓸 데 없는 것만 바꿈 ㅋㅋㅋ 아무도 바꿔달라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것만 바꾸더라
밴픽 음악은 변했지만 아직도 변함없이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네..
기습 숭배
@@user-ti5vi2bq3m상시 숭배하고 있었는데 단지 너가 기습 목격해버린 것 뿐임...
상.시.숭.배
대 상 혁
젠장 또 대상혁이야...
말두안대는게 진입장벽같은 드립칠거면 챔프가 100개가 훌쩍넘는데 신규 유저는 그거 아는데 오래걸림 이게 진입장벽임
마우스 커서처럼 제발 선택으로 바꿔줘.. 첫배치 첫판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선택임
선택으로 할수있는데 바보임?
어디서 할 수 있는데?
노래를 마우스 커서 처럼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니까 마우스 커서 바꿀 수 있다고 하고있네 ㅋㅋㅋ 진짜 국평오
@@RXQiㅅㅂ ㅋㅋㅋ 브금 바꿀수있다고 하는줄
전설의
니달리
애니비아
미스포츈
밴
"소환사의 부름" 일단 이름부터 쌈뽕하잖어
시즌 3 첫 랭겜에서 브금 들으며 사시나무 떨듯 떨며 한 첫 랭겜은 진심 못잊음…
와 근데 진짜 나도 이 브금때문에 너무 긴장해서 솔랭 못돌림 ㅋㅋㅋㅋ
지금은 할아버지의리코더연주인가 뭔가하는노래틀고 트롤쳐하는것같은 지금랭크분위기에 그냥 엄근진 노래로 바꿔줬으면 좋겠음
저 때 랭겜은 ㄹㅇ 사람들이 다 진지하게 게임해서 게임수준 은근 높았음.
이때 픽순으로 라인갔던것에 불만도 없었던게 mmr순으로 픽 순서 잡아줘서
잘하는 사람 순서대로 원하는 라인 가겠다는데 아무도 불만 없었지 ㅋㅋㅋㅋ
진짜 처음 랭크 눌렀을 때 일반에서 안나오던 노래와 갑자기 벤이라는 시스템을 마주해서 뭘 눌러야하지 하고 패닉이 오긴 했음.
노래 제목 : League of Legends Draft mode champ select 롤 롤밴픽브금 링크 : m.th-cam.com/video/cciyYbPeCR0/w-d-xo.html&pp=ygUT66GkIOuypO2UveOFguOEt-q4iA%3D%3D
돌이켜보면 저 때는 랭크가 좀 무섭긴 했는데
이제는 별 생각 없어서 실력이 늘어서 그런갑다 생각해왔는데
이거 보니까 노래도 그때의 감정에 약간 영향을 준거 같기도 하네요
저노래 나오면 ㅋㅋㅋㅋ ㄹㅇ 진짜 씹 진지하게 임하게 됬음 그때 나이가 중2였는데 ㅋㅋㅋ 지금 27이네
중3
바뀐 브금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옛날걸 옵션에서 선택으로 해주면 해결될것을 말도 안대는 핑계를 ㅋㅋ
시즌6,7 때 한창했던 유저로서 그 때 브금은 아 ㅅㅂ 이거 실전이구나라고 임하게 되는 그런 브금
진짜 랭겜 첨 할때 픽창 브금부터 엄청 긴장하면서 픽했던게 떠 오름. 한판한판 진심으로 했었어서 진짜 추억임
옛날 롤 : 서로 패드립하면서 싸워도 게임은 바로함
지금 롤 : 가볍게 욕해도 정지 그래서 게임은 안하고 어떻게든 상대 열받게하여 상대 정지시키려고 갬함
아니야 그거 추억보정이야...
옛날에도 냅다 미드 달리고 정글 따라다니면서 몹 빼먹고 패드립하고 개심했어
@@또띠-h2zㅇㅈ5픽 자기라인안되면 던지는애들 많았음 추억미화임
@@또띠-h2z그래도 옛날엔 시원하게 욕이라도 했지 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는애들이 거의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
@@user-rb1wp1tn9y 생각해보니 이게 답이네
이게 최근영상인지 과거영상인지 이 분 발음 들으면 바로 알 수 있음ㅋㅋ 지금 발음은 ㄹㅇ 상타침
고전파씨도 랭겜 브금 무서워서 일반겜만
돌리다가 큐 안잡히니까 랭겜돌리기 시작하지 않았나
맞음 ㅋㅋ 일반겜 mmr이 너무 높아져서 안 잡히니까 랭겜 돌리기 시작했다함
근데 라이엇개발자의 저 의견도 맞긴 맞는거같다. 시즌3~4는 롤이 가볍게 즐기는 그런 게임은 아니였던듯. 한 게임하고나면 진이 빠져서 한 30분은 유튜브나 포우 영상 보면서 환기해야됐던... 하루 10게임은 커녕 5게임 돌리는 것도 쉽지않았던 그런 게임... 15분 서렌도 없었고 다기하기도 없었고 최소 30분은 했었는데 랭크가 낮을수록 장기전이 많아서 40~50분게임 자주나왔던거같음
지금에야 나이도 먹었고 롤을 오래해서 랭겜에 대한 긴장감이 없지만 이때는 초중딩때였고 그래봤자 브실이여서 팀원에게 욕먹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하며 긴장하며 픽창 들어간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추억이다 정말
말이 안되는게 랭크 자체가 일반 모드와는 달리 단순 재미보단 내 실력을 판가름하고 티어를 올릴수 있는 긴장감이 조성되어야하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인듯 합니다
실제로 트롤도 너무 많아졌고 랭크 돌리는 재미가 반감됨 지금 노래도 귀에 안들어오고
목소리는조내크고....브금은 조내작고.. 이럴꺼면 말잠깐스탑하고 노래라도들려주던지 브금목소리조절좀하고찍던지
랭겜돌리면 개쫄리긴 했음
그 당시 랭겜브금은 '아 목숨 걸어야겠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브금이었지...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대신 서로의 엄마를 걸고 게임에 임했어...
뭐 브금이 바뀐 지금도 그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지만...(웃음)
브금때문도 있겠지만... 배치고사 15판에 준배치 40판 안에 내 신분이 결정되고 그 이후에는 승률 50.5퍼를 찍어도 그 점수를 겨우 유지하는 하향평준 점수 시스템도 랭겜을 주저하게하는데 한몫했음. 이기면 18점 지면 22점 이건 뭐 답이 없음.
아직도 기억난다 씨발 시즌2때 벤픽이라는걸 처음하는데 저 노래때문에 존나게 무서워서 벤픽 못하고 그대로 닷지된거ㅋㅋㅋㅋㅋㅋㅋ
시즌1때 우디르 아무무 애니 밴하던 그시절 생각 나는구만 핑150이 기본이라 알리 wq실패도 되고 그랬는디 당시에 뭐였는지 기억안나는 보이스로 듀오하던 북미여성분 생각나네 cv로 상대정글찍다가 정글사라지면 트린미씽 하는 친절한목소리였는데
근데 시즌2때는 골드 진입도 높앗고 승격전도 없어서 진짜 긴장감 그 자체엿음
그때는 골드 보다 금장이라고 많이 불리던 시절
시즌2때는 브론즈만달아도 좀 하는거엿음 ㅋㅋㅋㅋ (막판에 티어컷이 바뀌긴햇지만)
심해 라고 알고잇나
그 땐 골드도 1600점인가여서 되게 높았음
한 판 이겨야 16 20 주는데 ㅅㅂ ㅋㅋ
5픽 인권이니 뭐니 하는데 롤 매칭 픽 시스템은 MMR기반으로 1이 최상위 5가 최하위라 본인이 5픽이면 아 내가 이 5명 중 제일 못 하는 구나라고 생각하면 돼요... 억울할 일이 아닙니다... 여담으로 도파는 그 시절 랭크게임을 하면서 5픽으로 걸려본 적이 10번이 채 안 된다죵...
30렙 찍고 랭겜 처음할때 저 브금 들으면서 픽하는데 손 떨리더라 저때는 라인도 못 정하고 룬도 사야하고 룬페이지도 뉴비기준 3장 정도 뿐이라 내가 꺼낼수 있는 자원 자체가 엄청 한정적이라 전쟁 나가기 전에 장비 점검 하듯이 준비해야 했음
맞아 시즌2때 처음하는 랭크가
너무무서웠음 3판만에 미친놈이됐지만
요즘 랭겜 수준을 보면 긴장감을 좀 과도하게 높이는게 게임 경험 퀄리티를 높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협곡처럼 겜내에서 인게임브금 고를 수 있는거처럼 픽창브금도 고를 수 있게 해주면 좋을듯
이건 페이커 땜에 패치 된 게 맞다
하마터면 랭크 밴픽 브금 때문에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를 발굴 못 할 뻔 했으니 ㅋㅋㅋㅋ
브금이 너무 볼륨이 낮아서 안 들리잖아요;
ㄹㅇ개답답
ㅇㅈ영상 ㅈㄴ못만드네 젤중요한걸
어쩌라는거냐 이게 노래쇼츠냐? 이새끼들 분명 발음가지고 시비건적있는 애들이다 ㅋㅋ
있는줄도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있는걸 이 댓보고 알았다
랭크게임이 진짜 무섭긴했지 ㅋㅋㅋ 근데 노래까지 존나 웅장함 ㅋㅋㅋ 난 존나 하찮고 쓰레긴데 존나 큰 무대에 올라간거같아서 토할거같았음
없애는게 아니라 설정 음향쪽으로 빼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
나도 긴장을 좀 타는 편이라 이노래 들을 때 손이 차가워지곤 했음
오죽하면 그것 때문에 언젠가부터 클라이언트 음향 자체를 다 꺼버려서 지금은 바뀐 밴픽창 브금도 잘 모를 지경임
일겜하다 랭겜하면 ㄹㅇ 공기부터가 달라졌음. 그만큼 음악이 굉장했음
그때에는 랭겜을 거의 안돌렸던거 생각하면 맞는듯;;; 노래바꾼뒤부터 랭겜 조금조금씩 돌림😊
저땐 긴장 ㅈㄴ됏음,,,
못하면 던짐 ㅅㄱ 서렌ㄱㄱ 가 아니라
1~4명에게 욕을 존나게 먹을때인데 어렷을때라
더 욕먹기 싫어서 긴장하면서 한듯,,,
예전 랭겜은 지금이랑 다르게 30렙 찍고 룬 조각들때매 돈 모으고 돌렸던 시절이라 랭겜에 참가하는 것만 해도 뜻깊어서 더 긴장한 듯
이게 맞는말이긴함 나도 30딱 찍고 랭 열렸을때 한판하고 시즌종료 앞두기전까지 일반만 한듯 그때는 ㄹㅇ 긴장감 지럈음
그 시절 피씨방 자리에서 흡연이 가능했을 때 랭겜 픽하고 상대방 픽을 보며 자신만의 조합 룬을 룬페이지 스크롤을 드르륵 내렸지....
모든 셋팅이 끝나면 흘러나오는 랭겜 배경음을 들이면서 경건하게 담배 하나 태우며 머릿 속으로 라인전을 어떻게 운영할지그렸더랬지.....이상 만년 브실골의 추억 회상.......
10년도 더 전에 롤이 한국 서베스 시작하고 반년쯤 지났나 30랩은 진작에 찍었지만 너무 떨려서 못하던 랭겜을 어찌 시작했는데 첫판에 부모님 역하면서 데캡 두개 안사는 미드는 처음 봤다는 정글의 채팅에 한동안 랭겜은 얼씬도 못했지…
진짜 내가 전장으로 나가서 싸우는 듯한 기분을 들게 했지 마치 전쟁하러 나가는 군인의 느낌
긴장감 ㅈ되긴했음
바뀌고 나서 거짓말처럼 저항감 떨어진게 신기함
틀린 말은 아닌 듯... 나도 시즌 2,3,4 랭겜은 긴장감 때문에 다 10판 미만임. 브금 바뀌고 나서는 그냥 연습 한 번도 안 해본 챔프 들고가서 막 던짐 히힣 랭겜망했어
지금은 그때를 추억하지만
사실은 그 웅장한 브금 속에서 니달리 애니비아 미스포춘(ㄴㅇㅁ)밴을 1픽이 혼자 지마음대로 하고 5픽은 인권없이 무조건 서폿가던 노예제도 ㅋㅋㅋㅋㅋㅋㅋ
긴장되기는 했음 ㅋㅋㅋ 브리고 벤 됬을 때 소리랑 캐릭터 선택 대사 나올때 개 쫄렸음... 특히 우리팀에 베인이랑 티모 나왔늘 때는.....
진짜 옛날은 렝겜 한판 한판이 긴장 그 자체였었는데ㅋㅋ
브금이 한 몫했지
브금이 쓰잘데없이 웅장해서 지금도 클라이언트는 음소거로쓰고있음 브금땜에긴장했던것도 사실이였지
마지막 ㄹㅇ 공감이네
밴도 라인선택권도 모두 1픽에게있던 시절.. ㅈ도차이안나는 mmr때문에 솔라인 한번 서보겠다고 자기pr하던시절.. 못하면 욕처먹는게 당연했던시절.. 그래도 겜 이기면 수고했다 한마디 하던 시절.. 어? 0픽 승급전이네 ㅋㅋ하는순간 싸해지는 채팅창까지 환장의 조화지만 왜인지 그때가 그립다
시즌 2 3땐 진짜 랭크한판한판이 너무 소중하긴했어
저시절 랭겜 진짜 개빡샜음 지금 랭겜이 전에 자랑이었다고 생각함 개인랭은 진짜 큰 결심 한 사람만 할 수 있는? ㅋㅋㅋ
근데 솔직히 좀 인정
뉴비라서 랭겜 처음하는데 긴장감 쎄서 하는 내내 떨면서 함;;
5픽은 무조건 서폿가는 시절... 가끔 5픽중 반란으로 미드를 탐하는 해방운동 벌이던 시절...
처음으로 랭크를 했을때 저 음악을 듣고
긴장감이 지나치게 생기긴했었음
“아무무님 끌려가서 r키를 눌러봐요”
초딩때 갓 30찍고 당당하게 랭크 들어갔다가 화면 막 휙휙 바뀌고 저노래 나오면서 분위기 조성되니까 진짜 개무서웠음 그래서 닷지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이거 인정 옛날 랭 브금 리얼 ㅋㅋㅋ개좋은데 근데 심리적 압박 크긴했었음 이번판 2승2패 이기면 골드다 스바... 지면 후ㅠ
"웅장한"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가슴이 웅장한것이 보였다
서머너즈 콜... ㅈㄴ 갓띵곡인데ㅠㅠ
나도 배치 6판 정도까지는 진짜 손 벌벌떨었음 ㅋㅋㅋㅋㅋ 티어 어느정도 확정되고 익숙해지니까 덜하긴했는데 그 일겜과 다른 특유의 긴장감이 있었어
인게임 노래는 선택 가능한데 밴픽 노래도 선택있었음 좋겠당
진짜 시즌2땐 가벼운 랭겜 한판이 아니고 렝겜은 뭔 학교시험마냥 그정도 긴장감이 있았음 한판한판이
음악이 주는 긴장감이 상당하지
저 노래만 들으면 한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워지고 덜덜 떨리는 느낌을 아직도 기억해
일반만하다 첫랭크할때 저노래 들었을 때 진짜 ㅈㄴ 무서웠는데
근데 저때는 진짜 ㅈㄴ긴장되긴 했었음ㅋㅋㅋ
그러네
그노래 들으면 심장 벌렁거리고 손떨리던거 생각하면
브금때문에 긴장되면 브금을 끄면되지..ㅋㅋㅋㅋㅋㅋ바바리맨 때문에 바바리입지말라고 금지시키는 꼬라지였네
노래 : 가사에 곡조를 붙여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만든 음악.
여기서 말하는건 노래가 아니라 음악을 말하느것.,
RP 부족해서 룬도 다 못꼈던 시절이 있었는데.. 낭만의 시대 ㅋㅋㅋ
맞아 ㅋㅋㅋ 랭겜 처음 할때 이노래 듣고 심장 벌렁벌렁 했던것 같음 ㅋㅋㅋ
진짜 밴픽창 무섭긴했음 한판한판의 무게감..
10년 전 렙30 찍고 첫 랭겜 시작했는데 (그땐 랭크 개념도 잘 몰랏음) 브금이 ㅈㄴ무서워서 게임시작도 전에 심박수 오르고 손에 땀나서 이후엔 랭겜 잘 안했었음ㅋㅋ 혼자선 너무 긴장돼서 듀오나 자랭만 했던 기억이 나네
와 나도 처음 랭겜할 때 픽창에서 너무 긴장해서 턱 발발 떨면서 했음.. 잘하는 친구가 카사딘으로 캐리해준다했는데 개발리고 너무 피곤해서 그 뒤로 일반만 돌렸음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면 되잖아..
오히려 진짜 긴장감이 없어져서 던지고 대충하는 고아들이 늘어난 듯
나 이때가 중딩이엿는데 학교갔다와서 랭겜돌릴려는데 저 브금 들을때마다 아랫배 아팟다 ㅋㅋ
sibal과도한 긴장감을 줘야 빡세게 하지ㅋㅋ
지들 맘대로야. 선택으로 충분히 할 수 있으면서 저놈의 고집은 ㅉ
음악하나로 지나칠 정도가 되냐ㅋㅋㅋㅋㅋ
아 진짜 긴장감 듀ㅣ지던거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랭겜에 얼씬도못함....심장떨려 쥬글것같아서
요새는 랭겜에 이길맘 있는애들이 거의 없던데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