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6 복귀는 반대요~~ 다만 하나무라, 아누비스, 볼스카야 세 맵은 경쟁전, 빠대 복귀시켜줬으면 좋겠음. 메타도 바뀌고 5대5로 바뀐점도 있어서 그때랑 다를것 같고, 너무 맵 구조상 경직되는 부분은 맵을 부분적으로 리메이크하면됨 예를 들어 하나무라 2거점 공격루트에서 왼쪽 절벽 부분에 샛길을 만들어서 걸어갈수 있도록 할수도 있겠죠
21시즌의 도파민은 청두 경기를 봐야함.. 결승은 너무 허무했어서 개인적으로 21시즌 썸머쇼다운 1일차 청두vs댈러스 경기 추천함 댈러스도 우승후보팀이여서 수준도 높고 리브가 왜 시즌 mvp를 받았는 지도 알 수 있고 지금봐도 여러모로 재밌음 리브 개인기량이 정점을 찍었던 시절.. 특히나 지긴 했어도 플레이오프 2일차 댈러스전 1세트 1라운드 리장타워 관제센터는 그냥 말도 안나옴.. 이 선수가 고트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임
맞아요.. 18~19년도 중고딩때 친구 아이디 빌려서 빠대 돌렸는데 게임머리 없는 제 입장에선 진짜 너무 복잡하고 쳐다볼 것도 많아서 욕만 먹다가 지쳐서 껐는데 5대5로 바뀌었다길래 시작해보니 천국입니다ㅎㅎ 옵치 대회 관심생겨서 옛날 경기도 봤는데 옛날 경기는 정신이 너무 없어서 진짜 엄청난 하이라이트 장면 아니면 뭐에 집중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못 보겠더라구요
오버워치 1때는 골드까지는 갔었는데 지금은 실버 올라가자마자 내리 5연패를 해서 그냥 경쟁전 접었습니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내가 연승한다치면 반대로 당연한듯 연패당하는 시스템이 이게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매칭해주는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게다가 5연패할 당시에 힐러들이 신나게 딜을 하는거 보면서 아 경쟁전을 빠대로 생각하는 애들이구나 내가 포기하자 싶었어요 게임 시작하는데 아나가 자꾸 딜을 넣어요.... 다른 사람은 모이라구요 ... 힐을 할 생각이 없는거죠
근데 솔직히 어떤 게임이든 팀 게임은 5:5나 그 밑이 적당하긴 해요 그래야 밸런스 잡기도 좋고 육안으로 편안하기도 하고 롤, 발로란트, 포켓몬 유나이트 5:5, 스플래툰은 4:4... 크아, 카트라이더 최대 4:4 그러다보니 오버워치 출시했을때 6:6이 너무 낯설었음..
영상 보며 느낀 점 기억 미화로 그립고 재밌어 보이긴 했지만 리그 결승전 보니깐 빨간약 먹은 느낌임 ㅋㅋㅋㅋㅋ (왜 옵1때 리그를 안 봤었는지 깨달음) 확실히 스킬 구성이나 예전의 총소리 탱 연계 이런 게 재밌어 보이는 게 많이 보이는데 리그 장면 보니깐 일루전님 말씀처럼 저걸 어떻게 뚫지? 이런 생각 많이 들고 관전으로 볼 때 들어오는 정보도 많아서 지금 선수들이 뭐 하고 있는지도 이해가 잘 안되며 2cp가 없어진 이유를 확실히 체감하게 됐음 장단점은 둘 다 명확하게 있긴 한데 제 생각엔 6ㄷ6 돌려도 지금처럼 패치 자주 하고 신캐내고 리메이크해주면 괜찮을 거 같긴 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하네요 리그라 저렇게 하는 거지 경쟁전 기준으로 하면 상위권 유저들 빼고 마스터 이하 티어 쪽에선 걍 갠플 위주로 하니깐 괜찮을 거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용
가끔 들어오면서 재밌어서 보다가 댓글 남겨요. 옵치1때 아나랑 탱커로 그마갔고 얼마전에 2로 몇년만에 복귀했지요. 아무리 5:5가 시스템 상으로는 맞다해도 222시절에 투탱은 한명이 약간 못해도 한명이 잘하면 한타 비비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탱 한명만 죽으면 바로 밀리기도하고 지면 탱커탓 정치질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심지어 빠대에서 에임핵도 쓰구요. 옵치가 고질적인 문제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6ㄷ6 2020시즌 투방시절 겐지메타 왔을때 썸머쇼다운 파리가 샌쇽 필퓨 다 잡고 필더는 핑 200으로 스파클은 리그 데뷔하자마자 미친겐지로 우승했었던 토너먼트도 진짜 재밌어요 혹시 나중에 6ㄷ6시절 영상 또 보게되시면 이때 준결승 결승영상도 함 보시면 투방이지만 겐지메타여서 재밌으실거에요!!
@@exp-zz4pn 옵2 넘어오면서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게 6대6에서 5대5로 바뀐거였는데 지금 재미 없는건 6대6이고 5대5고 문제가 아님 밸런스 개판에 운영 자체를 못함 배그만 봐도 꾸준히 길 잘 닦아놓으니깐 결국 다시 점유율 올랐잖어 5대5에서 6대6으로 다시 바꾼다고 처참한 점유율이 다시 돌아온다? 글쎄.. 잠깐 반짝 체험해보러 오는거 말고는 결과적으론 그나마 있던 4퍼 대 점유율도 깨질듯
33이랑 투방벽메타 고착화 때문에 블자가 이거저거 건드리다가 나비효과처럼 옵치2가 탱 1명뿐인 5:5게임이 된건데, 차라리 옛날 시메트라 우클릭 방벽관통하던거 롤백했으면 이렇게까지 먼 길 안돌아와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은 옵치2 어찌저찌 적응했지만 대지분쇄자폭, 꼼짝마갈고리, 꼼짝마중력붕괴, 자탄둠피같은 연계하는 맛이 없는게 제일 아쉽네요..
옵 1 다야 탱이었는데 과몰입 해서 그런가 경쟁전 연속 땡기면 두통에 토할듯이 집중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뭐 진입 하거나 개활지에서 개 뚜드려맞고 즉사 나는데. 죽으면 죽는대로 정치 들어오고.. 앞에서 버티고 뒤에 빠져서 커버하고 그와중에 쉴새없이 루트잡거나 뚜드려 맞아서 정신 없었음
옵치 1 초창기때 맥크리로 뒤돌아서 도라도2거점 2층서 6인궁 해서 칭찬카드 12개 받아 본적 있는데.. 못밀고 막힐거 같은 한타에서 뒤통수 석양 땡겼는데 아무도 뒤를 안봐서 6발로.. 그때가 그립다 정말 좋았는데.. 칭찬카드 12추천 받으면 전설적입니다 라는 맨트 나옴.
정보) 21년 오버워치리그는 황밸리그였고, 윈스턴 원챔 매그, 라인오리사 투챔 게이터, 볼장연 페이트 등 각 팀마다 잘하는 조합과 특색이 존재했던 기적의 밸런스를 보여주었다
이게 맞지.. 일반 유저들만 고통
윈디루모의 댈러스, 러쉬의 애틀, 볼젠브의 상하이, 투섭힐 글래디처럼 각팀 특색 보는 재미 하나는 확실했음
리그 정말 재밌었음 그때로 돌아갔으면
근데 결국 정답은 볼솜트였음 ㅋㅋㅋ
@@우지끈-j1k 우승팀이 상하이라 그랬던거지 댈러스가 우승했으면 답은 러시였고 애틀랜타가 우승했으면 투방벽이었을듯
2:27 이때의 립플레타는 죽어도 잊지 못함
그 서울 다이너스티에서도 리그 탑급 딜러라고 취급 받던 빛레타
죽으면 기억도 사라지는데 뭘 죽어도 잊지 못해
너 책 많이 안 읽지?@@그녀-u4i
@@익명-q7b4r 왜? 나 말 이상하게 했나 ?
@@그녀-u4i그냥 인생 참 힘들게 산다…
5:43 고개 돌리기ㅜ센스
가끔 너무 6대6 추억보정들어간 분들도 있는데 탱커 호흡맞추는거 물론 재밌지만 그때 탱커도 많이했던 입장에서 우선권 파밍하러온 파트너탱이 그냥 호그 볼 칼픽박아버리면 하고싶은맛 싹사라졌음
그것마저도 옵1 감성이지..
이게 현실이지 ㅋㅋㅋ
탱연계? 지랄하네 ㅋㅋㅋ 호그할거야~볼 할거야~
그건 탱이 문제가 아니라 우선권을 넣은 블자 잘못아님?
@@ggoguming 우선권이라도 없으면 ㄹㅇ 탱 아무도안함 -> 힐딜매칭 20분됨 -> 5대5 선택은 옳았다
호그 볼 칼픽 ㅅㅂ ㅋㅋㅋㅋ
시작부터 투지 떨어지는 거 오랜만이네 ㅋㅋㅋ
안 그래도 정보량+순간폭딜 폭발인데
리그 옵저버 수준 이슈까지 있어서 보기 힘들었음
저게 그나마 리그 옵저빙 숙련도 최전성기였던 게 웃음벨...
8:56 프나틱 감독 : 아니 얘들아, 이렇게 못해?
본인이 저렇게 했으니 기대치가 높을수도..
그리고 그때랑 같은 힐듀오라 ㅋㅋㅋ
10:04 과거영상에 부두술 시전하는 일루전
존나웃기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절 애틀 비하인드: 펠리칸이 볼젠브 하자고 제안했지만 게이터는 난 볼하기 싫은데? 라는 발언을 박고 거절 하였고 그 말을 듣고 펠리칸은 경쟁에서 트레를 했다는 이야기
그파 올려줬잖아! 에코 스탯 1위해줬잖아! 신인상 받아줬잖아! 그냥 ㅅㅂ 다해줬잖아 끄아아악
게이터 노잼 시절 오리사만 파온 양반 아닌가
저런 놈이 감독 했다는 게 놀랍네
게이터가 대리충 중에서도 개악질로 유명한 ㅆㄹㄱ인데 좀 옵치판에서 꺼졌으면
11:46 6:6은 여기서 오리사 했던 사람들만 발언권 줘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방벽 깔고 두두두두 방벽깔고 두두두 무한반복
노잼의 대명사 시절ㅋㅋㅋ 오리사하는거보면 쟤 진짜 이기고 싶구나 싶었음
나만 재밌었어...
오리사는 봉사활동이지
옵리 플레타는
모든 영웅 다 잘 다루는데
가끔가다 비교적 숙련도 떨어지는 딜러로 실수 하면
다시 깎아와서 기용하는 노력형 천재 탑 딜러였죠
그 중에서 파라 숙련도가 진짜 미쳤..
그런데 페이트랑 플레타가 같은 팀인 적이 있었군요 덕분에 옛날 영상 잘 보고 가요
21립은 진짜 레전드임 솜브라가 진짜 매한타마다 궁채웠음 물론 판단이 아쉬웠지만 그걸 궁속도로 상쇄하는..
쪼낙같은건가 궁판단이 조금 별로지만 개빨라서 상관이 없는 ㅋㅋ
쪼낙이 궁판단이 아쉬웠다는건 첨듣네요.. 류제홍이 초월을 자꾸 이상하게 썼던거같은데 쪼낙 초월로 돌진맞아서 케어하는거랑 초월로 못나오게 막는 그런 명장면이 많은데
피지컬이 그냥 goat잖아
@@user-en8wf9fv6d 슈퍼플레이를 못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궁채우는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타 선수들보다 빠릿빠릿하게 궁을 쓴다는걸 살짝 과장해서 표현한거였습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1년때는 파이널 제외하면 나쁘지않게 쓰긴함 ㅋㅋ 20년도 립이 미친놈마냥 궁썻지
가끔씩 옵1 향수병 도졌는데 하나무라 보고 싹 치료됨
3탱3힐 하나무라 군침 싹 안도노🤮🤮
좆나무라 볼스카야 b거점 생각만해도 ㅋㅋㅋ
아누비스도 만만찮았음
좀 그립긴한데 그렇다고 다시 나오면 백퍼 욕할듯ㅋㅋㅋ
그립긴해 딱 3번씩만 제대로 해보고싶음ㅋㅋㅋ
20 21 상하이는 진짜 낭만 그자체였다...
옵치1은 안 그리운데 상하이는 그리움...
초창기 상하이는 전패의 감버지와 게머니의 눈물의 똥꼬쇼 팀이었는대
그랬던팀이 그파우승까지
상하이는ㅋㅋㅋ 게구리 들어오고 나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의도치않게 강팀이 되어버렸더라
썸네일 보고 그리워서 들어와봤다
난 그때가 오버워치 리그 보면서 정말 행복했었음
선수들이랑 같이 웃고 긴장하고 했던게 기억에 선함
그때 립레타가 내눈에는 최고딜러였는데 ㅋㅋㅋ...
프나틱 감독님 잘하시네
세월이 벌써
그치만 그리운 오버워치1
딜둠은 롤백해라 솔직히 ㅋㅋ
딜둠 만들면 세상이 갈라졌
둠황 둠황 딜둠황 딜둠피님 그립습니다
요즘 힐러 큐 길어지긴 했음. 딜둠으로 정상화 한 번 들어가야
@@exp-zz4pn
분탕 좀 그만쳐라
20-23 서울팬으로써 립이 개빡치는게 솜브라가 메인인데 투사체 잘해 디엠 나가자 마자 히트스캔으로 다 때려잡아 진짜 너무 잘하자나요 😮😮
6대6 복귀는 반대요~~
다만 하나무라, 아누비스, 볼스카야 세 맵은 경쟁전, 빠대 복귀시켜줬으면 좋겠음.
메타도 바뀌고 5대5로 바뀐점도 있어서 그때랑 다를것 같고,
너무 맵 구조상 경직되는 부분은 맵을 부분적으로 리메이크하면됨
예를 들어 하나무라 2거점 공격루트에서 왼쪽 절벽 부분에 샛길을 만들어서 걸어갈수 있도록 할수도 있겠죠
솔직히 6:6에서 그리운건 "이론상으로만 작동 가능한 볼디솜트젠브를 실제로 대회에서 완벽히 수행해낸 21상하이" 밖에는 없음. ㄹㅇ 저 조합이 '이론상' 모든 조합과 상황 상대로 이길 수 있었고, 그걸 해낸게 리그에서 상하이밖에 없었던거.
맞긴함 21년도 황밸마냥 여러 조합나왔지만 정답은 볼솜트였음 지금이야 라쿤이 역최팀이다 이러지만 21년도 퍼포먼스 보면 걍 21상하이가 역최팀임
일루전은 볼때마다 옵치를 정말로 사랑하는게 느껴져.. 화이팅..!
5:41 디바가 파라 자살 시키려고 돌진 하는데 그걸 또 안 죽으려고 에임 돌리는 파라 ㄷㄷ
저때 아나 힐 들어가는 느낌 다시 돌아왔으면...
공감
5 대 5 가 e스포츠적으로 더 맞는 선택이었다...
그래도 나름 맨탱 섭탱 호흡 보는 맛이 있었음…
너무 사람이 많다보니까 옵저빙이 어려워서 보는맛이 떨어지는것도 있었음.. 예전 에이펙스때 수준의 옵저빙이 다시는 나오지 않는것도 보면 그냥 그때 옵저버가 잘한거였음
@@user-meeenyeoggi그때 옵저버 다시 영입못하나… 겜보는눈도 좋았는데.. 근데 지금보단 변수가 많이 안났어서 그랬던거같기도.. ㅎ
우리나라가 옵저빙 되게 좋은편이고 해외보면 그냥 다 딴놈 화면 잡아주고있음 싸우는애들안잡아주고
@@쌍간나ㄹㅇㅋㅋ 당시 게임 흐름이 지금에 비해서 1차원적인 것도 절대 무시못할 듯
10:37 이 플레타는 심지어 옵드컵에서 역겨운 33 하느라 브리까지 수준급으로 다룬 남자
ㅋㅋㅋㅋ 처음부터 몽글몽글 해짐 ㅋㅋ 아 저거 나 초딩때 고딩때 공부 개열심히하고 1달동안 옵치 끊고 딱 시험끝나고 다시했슬때 크악 짱조았는데.. 저 화면~~~
21시즌의 도파민은 청두 경기를 봐야함.. 결승은 너무 허무했어서
개인적으로 21시즌 썸머쇼다운 1일차 청두vs댈러스 경기 추천함 댈러스도 우승후보팀이여서 수준도 높고 리브가 왜 시즌 mvp를 받았는 지도 알 수 있고 지금봐도 여러모로 재밌음
리브 개인기량이 정점을 찍었던 시절.. 특히나 지긴 했어도 플레이오프 2일차 댈러스전 1세트 1라운드 리장타워 관제센터는 그냥 말도 안나옴.. 이 선수가 고트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임
21시즌 펠리칸,스파클등 트레폼 미쳤던 선수들 많은데 걍 순수캐리력은 리브원탑이었음 ㅋㅋㅋ 리브 트레맥 ㅈㄴ 무서웠었는데 ㅋㅋ
예전엔 그래서 퍼블 나도 5명 끼리 꾸역꾸역 버텨졌는데 지금은 퍼블나면 쭉쭉 밀려서 할 맛 안남..
이때 대회 설명은 끠셔가 진짜 개 고트였는데 리플레이 가지고와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게 진짜 개재밌었는데 지금은 채널이랑 영상이 사라져서 더이상 못보는...
맞아요..
18~19년도 중고딩때 친구 아이디 빌려서 빠대 돌렸는데
게임머리 없는 제 입장에선 진짜 너무 복잡하고 쳐다볼 것도 많아서 욕만 먹다가 지쳐서 껐는데
5대5로 바뀌었다길래 시작해보니 천국입니다ㅎㅎ
옵치 대회 관심생겨서 옛날 경기도 봤는데
옛날 경기는 정신이 너무 없어서
진짜 엄청난 하이라이트 장면 아니면 뭐에 집중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못 보겠더라구요
오버워치 1때는 골드까지는 갔었는데 지금은 실버 올라가자마자 내리 5연패를 해서 그냥 경쟁전 접었습니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내가 연승한다치면 반대로 당연한듯 연패당하는 시스템이
이게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매칭해주는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게다가 5연패할 당시에 힐러들이 신나게 딜을 하는거 보면서 아 경쟁전을 빠대로 생각하는 애들이구나 내가 포기하자 싶었어요
게임 시작하는데 아나가 자꾸 딜을 넣어요.... 다른 사람은 모이라구요 ... 힐을 할 생각이 없는거죠
오버워치1 그 당시 PC방 점유율 1등 찍었습니다
강제로 5:5 바꿔버리니 지금은 5:5가 적응이 된 거고 6:6은 그 나름대로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출시부터 함께한 옵붕이는 그냥 눈물 남ㅠㅋㅋㅋㅋㅋㅋㅋ그리워 좀
와 오늘 영상 감성오짐
이자야키 이재곤 전성기시절...그립습니다
올만에 고츠 조합도 한번씩 보면 재밌겠네요..
10:33 서울의 강도 높은 훈련
사랑했다 상하이……
그래.... 이런 6v6 리그 경기들 이해 잘되게 분석해주던 어흐흑이 있었지...
33메타때 진짜 경기보는데 옵저빙도 너무 빡세고 해설하시는 분들도 진 빠진게 느껴졌음 ㅋㅋㅋㅋ 벤쿠버,샌숔경기 다시 보는데 어질어질하더라
일루전님 오늘도 중계 화이팅
내가 옛날에 이걸 어떻게 다 봤을까.. 지금 보니까 울렁거리네
와 오랜만에 옵치1 영상보니까 가슴이 두근두근하네..
보니까 숨 막히긴 한다 ㅋㅋㅋ 그래도 오버워치 유저면 그 시절 그리워 할 수 밖에 없음
안그리움 ㅈㄴ 불쾌한 기억 뿐임
전혀 안 그리움..
탱유저랑 섭딜 멘힐 유저면 그리울 만 함
존나 하나도 안그리운데
뒤에서 편하게 총쏘고 힐싸는 애들만 그립겠지 ㅋㅋㅋ 물리지도 않고 존나 편해 물리면 봐줘~ ㅋㅋ
근데 솔직히 어떤 게임이든 팀 게임은 5:5나 그 밑이 적당하긴 해요
그래야 밸런스 잡기도 좋고 육안으로 편안하기도 하고
롤, 발로란트, 포켓몬 유나이트 5:5, 스플래툰은 4:4... 크아, 카트라이더 최대 4:4 그러다보니 오버워치 출시했을때 6:6이 너무 낯설었음..
영상 보며 느낀 점
기억 미화로 그립고 재밌어 보이긴 했지만 리그 결승전 보니깐 빨간약 먹은 느낌임 ㅋㅋㅋㅋㅋ (왜 옵1때 리그를 안 봤었는지 깨달음)
확실히 스킬 구성이나 예전의 총소리 탱 연계 이런 게 재밌어 보이는 게 많이 보이는데
리그 장면 보니깐 일루전님 말씀처럼 저걸 어떻게 뚫지? 이런 생각 많이 들고
관전으로 볼 때 들어오는 정보도 많아서 지금 선수들이 뭐 하고 있는지도 이해가 잘 안되며
2cp가 없어진 이유를 확실히 체감하게 됐음
장단점은 둘 다 명확하게 있긴 한데
제 생각엔 6ㄷ6 돌려도 지금처럼 패치 자주 하고 신캐내고 리메이크해주면 괜찮을 거 같긴 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하네요
리그라 저렇게 하는 거지 경쟁전 기준으로 하면 상위권 유저들 빼고 마스터 이하 티어 쪽에선 걍 갠플 위주로 하니깐 괜찮을 거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용
전 1때는 싹 챙겨보고 2되고선 안보게되던데
근데 대회 조회수는 유튜버들 영상 ㅈㄴ 돌리는 지금보다 저때가 더 잘나왔음
제 기준 현재까지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조합의 최고점은
2021 상하이의 '볼디솜트브젠 '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굴러가는게 신기함 ㄹㅇ
11:04 와 여기 뚫려있는거 방금처음알음ㅋㅋㅋㅋㅋㅋㅋ
하나무라 진짜 빠대에서 공격나오면 한숨밖에 안나옴
ㄹㅇㅋㅋ
ㄹㅇㅋㅋ
문 앞에서 몇분간 죽치고 있어야함 ㅋㅋ
가끔 들어오면서 재밌어서 보다가 댓글 남겨요.
옵치1때 아나랑 탱커로 그마갔고 얼마전에 2로 몇년만에 복귀했지요.
아무리 5:5가 시스템 상으로는 맞다해도
222시절에 투탱은 한명이 약간 못해도
한명이 잘하면 한타 비비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탱 한명만 죽으면 바로 밀리기도하고 지면 탱커탓 정치질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심지어 빠대에서 에임핵도 쓰구요.
옵치가 고질적인 문제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지금리그보다가 1리그보니까 상황파악이 너무 힘드네.. 일단 리그는 지금이 보기좋은같다
6대6의 팀원들이 해야할껄 해야할 타이밍에 딱딱해줘서 다 같이 완성했을 때 그 쾌감이 지렸음
근데 위로 올라가면 이미 그걸 하고 있는 팀끼리 싸우니 이길라고 깎고 또 깎고 어우 행복할리가..
6ㄷ6 2020시즌 투방시절 겐지메타 왔을때 썸머쇼다운 파리가 샌쇽 필퓨 다 잡고 필더는 핑 200으로 스파클은 리그 데뷔하자마자 미친겐지로 우승했었던 토너먼트도 진짜 재밌어요
혹시 나중에 6ㄷ6시절 영상 또 보게되시면 이때 준결승 결승영상도 함 보시면 투방이지만 겐지메타여서 재밌으실거에요!!
루전형님 혹시 의자 뭐쓰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시디즈 의자고 모델명은 잘 모르겠어요 ㅠㅜ
@@일루전 코마워용
ㅇㅈ ㅋㅋ66 좋았다고 하는사람들은 다 섭탱하는사람들임ㅋㅋㅋ메인탱들은 1도 안그리워함
사실 섭탱도 아니고 그냥 "자리야"임 ㅋㅋㅋㅋㅋㅋ 자리야는 6대6 하면 에너지 굴리기 개꿀이라 5대5보다 낫지. 그래서 자리야 모스트 유저수가 워낙 많았었고
5대5 고정이 더 전략을 활용하기 좋은 것 같음
저 시절 보이드는 미친 놈 맞았지 ㅋㅋㅋㅋㅋ
5ㄷ5가 문제였을 뿐
근데 저렇게 뚫고 막는게 더 사람냄새나고 재밌었네요 ㅋㅋ 탱조합맞추고 ㅋㅋㅋ
진짜 트롤은 지금도 많지만 저 땐 비교도 안됨
6:6 추억 보정 모드로 이벤트 형식이나 아님 클래식으로 따로 나와야지 메인 빠대 경쟁으로 롤백하는건 절대 반대임
그래도 이렇게 빨간약 먹고 정신차리게 해주는 유튜버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
@@exp-zz4pn 옵2 넘어오면서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게 6대6에서 5대5로 바뀐거였는데
지금 재미 없는건 6대6이고 5대5고 문제가 아님
밸런스 개판에 운영 자체를 못함
배그만 봐도 꾸준히 길 잘 닦아놓으니깐 결국 다시 점유율 올랐잖어
5대5에서 6대6으로 다시 바꾼다고
처참한 점유율이 다시 돌아온다? 글쎄..
잠깐 반짝 체험해보러 오는거 말고는 결과적으론 그나마 있던 4퍼 대 점유율도 깨질듯
바스 체력이랑 그 체력 회복 스킬이랑 고정 쉬프트 진짜 개추억이다 겐지 카운터다 했을 때 소름 돋음 (무의식 중에 박혀있던 기억을 다시 꺼낸 느낌)
와...섭탱유저라 55가 디게 맘에안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숨막히는데요 ?
그럼에도 한범쯤 다시 해보고 싶은 느낌은 뭘까요...
탱 합맞추는 재미 현실: 느그짝탱 우선권 파밍하러 온 호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ㅋㅋㅋㅋㅋㅋ
방벽 두개도 너무 역겹고 방벽이 하나라도 다른 하나는 디바가 매트릭스로 다 먹어버리니까 진짜 숨이 안쉬어지내ㅋㅋㅋㅋㅋ
그리워서 가끔씩 예전 리그 영상도 찾아보긴 하지만 이젠 지금이 더 재밌긴 함
분탕 존나못치노 ㅋㅋㅅㅂ@@exp-zz4pn
젠장 또 립이야
확실히 저때 뚫기가 더 힘들다보니까 요즘 대회보다 짜임새가있네 인기많은때가 잘하는 선수도 더 많고
투방 조합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 방벽
문라쿤 피셜 이스포츠 상으론 5대 5 가 낫다는거잖슴. 역시..
5대5 익숙해지고 6대6 다시 보니깐 좀 어지럽긴 하네..
우리는 옵치1을 누구보다 그리워하지만, 이 역거움 또한 잊고 있었다.
솔직히 6대6은 싫은데 6대6빼고 옵치2보다 옵치1이 ui적인부분이 더 좋긴하네요 섬난이랑 전부가 그리워요 점수제도 더 좋고..
돌아올 일은 없겠구먼
추억보정이 크겠지만 다시봐도 저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다
6:07 6대6 추억미화를 지우면 ㄹㅇ ㅈ같은걸 또 해야한다는게
저 때 대회는 그냥 안봤음 봐도 이해가 안가가지고 지금 대회도 중계진,송출자 해설듣고 경기 초반부터 집중해서 봐야 이해가 됨
꽤 오래됐는데 구라 안치고 모든 장면이 다 기억나… 그 시절 나는 엄청난 옵창이었구나…
33이랑 투방벽메타 고착화 때문에 블자가 이거저거 건드리다가 나비효과처럼 옵치2가 탱 1명뿐인 5:5게임이 된건데,
차라리 옛날 시메트라 우클릭 방벽관통하던거 롤백했으면 이렇게까지 먼 길 안돌아와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은 옵치2 어찌저찌 적응했지만 대지분쇄자폭, 꼼짝마갈고리, 꼼짝마중력붕괴, 자탄둠피같은 연계하는 맛이 없는게 제일 아쉽네요..
와.. 사실 전 저렇게 옛날 (옵치 전성기)때 유저는 아니라서 웅장한 기분은 안들지만 ㅠ 그래더 레벨시스템이나 바스 궁이나 ㅋㅋㅋㄴ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ㅠㅠㅠㅠ
뭐랄까
옵치2는 배테랑 용병들이 합을 맞춘다면 옵치1은 미친듯이 갈고닦은 특수부대랄까
가볍게하러왔다가 상대합 좋으면 바로 숨막혀서 끄게되는수준 대신 그합좋은게 우리팀일땐 진짜 쾌감은 좋았음
ㅋㅋ 나도 1때가 좋았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그냥 추억으로 남는게 좋을거 같네, 근대 스페셜 모드나 그런걸로 6대6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영상만 봤는데 숨이 안쉬어져요..
6:16 ?? : 아 테쓰혀어엉 세상이 왜이래
형,,,나 1년전에 키리코로 사이드 운영하면서 랭커 찍먹했던 그마인데 1년만에 복귀하고 똑같이 사이드 플레이 하는데 부캐로 플다 구간에서도 승률이 60%대밖에 안나와,,, 이유가 뭘까,,,?
투탭이 안나기도 하고 유지력 메타라서 더더욱 힘들겁니다
21 그파 상하이가 더 쩌는 건 우승후보였던 글댈숔 다 3떡 내지 1셋만 주고 걸승까지 갔다는 거...진짜 압도적이었음
옵치를 시즌 1부터 해왔지만
옵치1로 돌아갈거냐? 하면 추억이긴 해도 절대 안돌아감
방벽위로 섬광던져서 방패 내리고 난구난으로 원콤나고 날아다니는 둠피한테 뚝배기 터지고
걍 ㅈㄴ 불쾌 덩어리였음
바스궁 손맛이 야무지긴 했지
펑펑 터지는 타격감이 ㅋㅋ
옵치1 탱커유저로서 6ㄷ6이 더 그립다...ㅠㅠ 진짜 재미있었는데..
지금이 최적의 밸런스다
올만에 일루전님 플레이다
+아니네...
옵 1 다야 탱이었는데 과몰입 해서 그런가 경쟁전 연속 땡기면 두통에 토할듯이 집중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뭐 진입 하거나 개활지에서 개 뚜드려맞고 즉사 나는데. 죽으면 죽는대로 정치 들어오고.. 앞에서 버티고 뒤에 빠져서 커버하고 그와중에 쉴새없이 루트잡거나 뚜드려 맞아서 정신 없었음
옵치1은 3 3을 봐야지. 궁파티 열리는 대환장
진짜 토나오지만... 그립다...
딱 저 시기 때 둠트 유저였는데 하나무라가 1거점이 지옥이였음.... 진짜 모든걸 걸고 플랭킹 성공해야 뚫을 수 있었던....
대회 그 때는 그냥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개어지럽네 ㅋㅋㅋㅋㅋ 하나무라 경기 흘러가는 꼬라지 보니까 향수병이 싹 나아버리네
그리운거랑 게임하는건 다르다고 본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옵치1의 진짜 재미는 18년도 리그였음. 개인적으로 옵치1이 보는재미가 떨어진다는 동의할수없는듯. 옵치1의 제일문제는 없데이트였지 노잼이 아니였음
지금은 5ㄷ5에 맞게 시즌 2까지 계획하고 맵까지 1때 부족한 점을 리메이크 해나가니 좋을 수밖에… 6ㄷ6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작업이였음
보는 사람도 동체시력 좋아야 했던 과거의 옵치리그…
그 시절의 둠이 너무 그리워
옵치 1 초창기때 맥크리로 뒤돌아서 도라도2거점 2층서 6인궁 해서 칭찬카드 12개 받아 본적 있는데.. 못밀고 막힐거 같은 한타에서 뒤통수 석양 땡겼는데 아무도 뒤를 안봐서 6발로.. 그때가 그립다 정말 좋았는데.. 칭찬카드 12추천 받으면 전설적입니다 라는 맨트 나옴.
전설적입니다 뽕 ㄹㅇ참
오버와체 1 캬아아ㅠㅠㅠㅠ \ 9 >9 //
최고예요 ^.^
이 때가 그립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