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이렇게 망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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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EarWax_K
    @EarWax_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연자는 세금 두배로 내세요.

  • @임동우-j4c
    @임동우-j4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꼭 남자만 고백 박아야 한다는게 문제 같은데...여자분이 먼저 고백 했으면 해피엔딩 아님???

  • @sso3075
    @sso307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 학창시절 동네 학원 다니면서 여동생이 있었는데 서로 여러가지 대화를 주고 받고 하다가 그 동생이 남자친구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깜짝 놀라고 괜히 그동생에게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더군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나의 사생활에 대해서 이야긴 않했고.. 손잡지 않을껀데.." 하고 말이죠
    물론 동생이 먼저 손을 잡아서 잡은건 맞지만.. 제가 몰랐던 큰 비밀을 알아버려서 거리감이 느껴졌죠..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다는것을 알게된 이후로 손 잡으려던거 뿌리치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도망가려했습니다..
    여동생: 뭐가 미안한데 말을 해봐! 나: 아니.. 사실은 난 남자친구있는 여자 손 잡으면 않될꺼같아.. 않될거같아 니네 남자친구가 뭐라 그러겠어..우리 그냥 손잡지 말자 미안 대신에 남자친구분이 괜찮으면 내가 마지막으로 너네 남자친구와 함께 밥한끼 사줄께..
    이러고 헤어지고 뒤숭숭해졌습니다. (제 마음속엔 천둥 번개와 폭풍이 물아치는것 같았죠 큰 죄책감에.. 어쩔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고는 다음날 약속대로 여동생과 남자친구를 만났고.
    나: (현금 10만을 꺼낸뒤.. 오늘 식비는 내가 이만큼만 쏠께) 라고 말하며 아무거나 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돈은 잽싸게 여동생 손에 들어갔고..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남자친구쪽도 썩 나빠 보이진 않고요...(제 마음은 "밥사준다고 하길 잘했다" 라며 생각했죠)
    식후 밥을 다먹고 마침 그날 제가 외국에 2..3일 갈 일이 생겨서 공항을 가기위해 열차를 타고 가야 했습니다..
    열차 타는곳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여동생이 또 손을 잡으려고 하길레 그떈 단번에 뿌리치며... "야.. 얂되 니 남자친구 기분이 않좋잖아.. 이러면 않되는거야.." 라고 말하며 손을 잡지 않았죠..
    그리고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오고 여동생에게 바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내용은 대충 이런 내용?
    동생: "오빠 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나: 갑자기 왜?? 잘지내는거 같더니 뭐야..
    동생: 그냥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나: 거짓말.. 그런게 어딨어 헤어지말고 잘 지내야지..
    동생: 아니야 더이상 그런말 하지마 그럼 오빠랑 연락 않 할 수도 있어..
    나: 뭐야? 나때문이야? 내가 뭐라고 헤어지기까지 하니.. 허유.. 참..
    동생: 오빠때문 아니야 내가 선택한거야..
    나: 몸도 않좋다며 혼자 어떻하려고...
    동생: 될때로 되라지.. 나 만날꺼야 말꺼야???
    난생 처음으로 누구의 커플에게 밥을 사준뒤 모른척하려는 여동생이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어리둥절 하다가 계속 만나서 지금까지 사귀게된 사람이 있네요...

  • @모기향-b6t
    @모기향-b6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방보는데 진짜 속터졌지

  • @안다미
    @안다미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생방보는데 속터져서 디질뻔ㅋㅋㅋㅋ

  • @ss1sd-o6v
    @ss1sd-o6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진짜 짜증나네

  • @ハル-n9y
    @ハル-n9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ㅈㄴ 욕하면서 봤내
    평생 그렇게 사세요 제발…
    진짜 평생 변하지마세요…
    와 진짜 변하지말고 그냥
    그 ㅈ 같은 거 그대로 저승까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