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을 반추해 보았을 때 기존의 관습과는 다른 형태의 의견과 관점을 피력했을때 받는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슬픈 것은 그 상처를 교육의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받았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더군다나 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선배의 배려로써 해소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저를 더 좌절케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경영자가 지적 레벨. 자기성찰 수준이 높아야 가능함. 한국 중소기업에서 저런 좋은 말 한다고 해서 믿는 사람이 없기를. 보통 3개월내에 사장 수준이 드러나서 힘듦. 처음 입사했을 때에 직원들이 큰 소리로 사장에게 말하는 조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1명은 관리를 하면서 사장의 약점을 잡고 있고, 1명은 사장 손자, 1명은 다른 믿는 구석이 있어 껄렁대는 것. 그 외 다른 직원은 몇 개월 못 버티거나 이용만 당하고 짤리면서 계속 사람이 바뀜.
그쵸 성실과 숙련이 줄기와 뿌리라면, 창의성은 꽃이죠 뿌리와 줄기가 튼튼하지 않으면 꽃이 필수 없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꽃이 그닥 중요하지 않던 시대였기 때문에 줄기와 뿌리를 기준으로 평가 했지만, 지금은 꽃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시대라는거죠 뿌리와 줄기는 꽃을 틔워내고 지탱할 수 있는 수준을 충족하면 되고, 꽃을 얼마나 크고 화려하고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가를 본다는 겁니다. "결국 노력과 성실이 중요한건 매한가지 아니냐?" 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인재가 상향평준화가 이뤄졌을때 나타나는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천재의 과제집착력은 기성세대가 원했던 성실과 숙련과 많이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 입장에서 여러분들은 참 좋은 리더 좋은 직장을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야 어쩌다 보니 언론사에서 근무하게되어 굉장히 군대적인 문화가 강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뿐만 아니라 밑에서 올리는 수많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그거 돈 안되로 그런생각 하지말고 이거나해 이런거로 까인 … 그때부터 했으면 지금 엄청난 수익으로 돌아올 아이디어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와 진심 부럽습니다. 조직의 관리자와 구성원들에 대해 애정이 사라진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싶을만큼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돈 벌러 나오는 거 아니냐' 라는 수준 그 이상의 담론은 존재하지도 않는 조직, 아무리 자기 계발을 하라고 외쳐도 꿈쩍 않는 조직원, 또 자기 계발을 하면 '그런 건 뭐하러 하냐' 며 꼽주는 리더... 끊임없이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시는 부사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 역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인터랙션 하면서 서로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얻게 된 모든 것을 부사장님과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네요.. 제가 가진 것들을 필터를 바꿔가며 걸러서 정제하는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물은 분명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그 어떤 것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파는 물건은 꽃으로 장식하는 법이라 들었습니다. 금상첨화라는 말이 어울리도록 제련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IVE]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 - DRIP | 두시탈출 컬투쇼](http://i.ytimg.com/vi/UG05pxLGwzc/mqdefault.jpg)
자기 표현을 안하면 수동적인 태도로 간다는것 공감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생각하지만, 해외로 나와 일해보면 그건 미덕이 아니라 답답이가 되어버리죠. 특히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 위해선 자기 PR과 표현은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인생을 반추해 보았을 때 기존의 관습과는 다른 형태의 의견과 관점을 피력했을때 받는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슬픈 것은 그 상처를 교육의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받았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더군다나 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선배의 배려로써 해소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저를 더 좌절케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그냥 듣기 좋은 얘기를 하는것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열도록 하여 서로의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성장하는 정말 좋은 사례를 보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경영자가 지적 레벨. 자기성찰 수준이 높아야 가능함.
한국 중소기업에서 저런 좋은 말 한다고 해서 믿는 사람이 없기를.
보통 3개월내에 사장 수준이 드러나서 힘듦.
처음 입사했을 때에 직원들이 큰 소리로 사장에게 말하는 조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1명은 관리를 하면서 사장의 약점을 잡고 있고, 1명은 사장 손자, 1명은 다른 믿는 구석이 있어 껄렁대는 것.
그 외 다른 직원은 몇 개월 못 버티거나 이용만 당하고 짤리면서 계속 사람이 바뀜.
성실과 숙련이 없는 창의성은 정보량이 충족되기 어려워서 어불성설. 천재의 가장 즁요한 특성이 과제집착력인데.
그쵸 성실과 숙련이 줄기와 뿌리라면, 창의성은 꽃이죠
뿌리와 줄기가 튼튼하지 않으면 꽃이 필수 없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꽃이 그닥 중요하지 않던 시대였기 때문에 줄기와 뿌리를 기준으로 평가 했지만,
지금은 꽃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시대라는거죠
뿌리와 줄기는 꽃을 틔워내고 지탱할 수 있는 수준을 충족하면 되고, 꽃을 얼마나 크고 화려하고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가를 본다는 겁니다.
"결국 노력과 성실이 중요한건 매한가지 아니냐?" 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인재가 상향평준화가 이뤄졌을때 나타나는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천재의 과제집착력은 기성세대가 원했던 성실과 숙련과 많이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부사장님도 팀원들도
와.. 진짜 멋있는 회사네요 ㅠ
여러분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 입장에서 여러분들은 참 좋은 리더 좋은 직장을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야 어쩌다 보니 언론사에서 근무하게되어 굉장히 군대적인 문화가 강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뿐만 아니라 밑에서 올리는 수많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그거 돈 안되로 그런생각 하지말고 이거나해 이런거로 까인 … 그때부터 했으면 지금 엄청난 수익으로 돌아올 아이디어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3번째가 너무힐링입니다 간접힐링 그른건없어요 다른거에에ㅠㅠ
와 진심 부럽습니다.
조직의 관리자와 구성원들에 대해 애정이 사라진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싶을만큼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돈 벌러 나오는 거 아니냐' 라는 수준 그 이상의 담론은 존재하지도 않는 조직,
아무리 자기 계발을 하라고 외쳐도 꿈쩍 않는 조직원,
또 자기 계발을 하면 '그런 건 뭐하러 하냐' 며 꼽주는 리더...
끊임없이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시는 부사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 역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인터랙션 하면서 서로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얻게 된 모든 것을 부사장님과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네요..
제가 가진 것들을 필터를 바꿔가며 걸러서 정제하는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물은 분명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그 어떤 것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파는 물건은 꽃으로 장식하는 법이라 들었습니다.
금상첨화라는 말이 어울리도록 제련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장인이 아닌 연구자로서 일하는 회사 멋지네요!
출발은 마음이고요!!👍
후반부로 갈수록 멋짐이 느껴지네요. 이 짧은 영상에서 보여지지 않은 것들이 많을텐데
정말 부럽습니다...진부한 표현이지만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당 ㅎㅎ...
정말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ㅎㅎ
결국 근면성실은 ai 와 로봇이 대체할 것이고, 창의성이 중요하다.
형식보다 믿음이 중요하다. 믿을 수 있는 동료 자체가 중요하지 형식으로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두려움 없는 조직
다니고 싶네요
조직에 이렇게 핏이 잘 맞는 사람이 모여 있는 건 경영자가 확고한 철학이 있고 시행착오에 대한 경험이 있는거임.
블러드 기덥평가에서는 점수가 2점대가 왜달렸는지.. 개선이 계속 되고 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Indeed
일하는 모습 궁금해요~~~
♡
참 어려운 숙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