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Create a Whole New Space With Lighting│ Architect’s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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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Lighting #LightingInterior #Interior #LightingRecommendation #NaturalLight
How to change space with lighting and natural light?
This architect will tell everything that'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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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내용도 훌륭하지만 편집자를 정말 잘 만나신듯 합니다
이거 ㅇㅈ 시인성이 너무좋음
@@Lingoapl
소스가 있더라도 간단해보이는 모션 그래픽 하나하나가 모이면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고, 감각적 재능이 필요하지요..
오! 저도 딱 이번 영상에서 그걸 느꼈는데...!
@@Lingoapl 그럼 뭐 어떻게 무슨 얘기를 할까요? 대학교 교수들도 같은 주제로 수업 많이 합니다 단지 거기에 쫌 다른 내용을 더 붙이는거죠 또 유명 연설인들도 같은 내용을 맨날 재사용하죠
저도그생각함 편집이 찰떡
표현력이좋으신분같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개념없이 이런걸 여쭤보는것도 너무 죄송스럽긴한데요
제가 이번에 해외에서 미용실을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200평남짓의 어렵게 구한 자리인데 천장 높이가 2.3 미터~ 2.8 미터 입니다.
이렇게 천장이 낮은경우 교수님이라면 이 공간에 어떤 아이디어가 있으실까요
혼자 이곳 저곳 레퍼를 찾아보고 있는데 도무지 감이 서지 않습니다 ㅠㅠㅠ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공간이 주는 힘에 대해 더욱더 알게 되었기에 쉽게 삽을 푸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몇주간 밤새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데 문득 교수님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셧을까 궁금해서 ..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3:43
신축 설계 마친 건축주 입니다. 사면 처마 1M 냈습니다. 비를 피하며 집안일 하려는 목적 이 더 컸는데 채광까지 두마리 토끼 잡은거 같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얘기 감사합니다 그럼 음식점은 너무 밝은것보다 천장을 쏴주는 조명과 은은한 조명이 어울러지는게 좋겠군요!?
천장에 등이 있어 바닥이 밝고 천장이 어둡다는게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광원이 자체로 일단 밝은데 주변이 역광이어도 일단은 광원이 눈에 들어와 밝게 인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옜날부터 느낀건데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가정에 형광등 푸른빛을 내는 등을 쓰는데를 못봤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일실일등을 유지하고 색도 밝은 형광등을 쓰고 .보고자란 환경이 무시할수 없다고 느낍니다
어제 저녁에 내 방에서 컴퓨터를 할 때 방의 형광등을 끄고 발코니 불을 켜고 컴 옆에 불긍ㄴ빛 조명을 놓으니 나른했었다
엄마한테 커튼 배란다로 옮기자고 말해봤는데 창문 물샌다고 커튼 젖어서 안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모동숲 인테리어할때 써야겠어요
건축가분들은 저처럼 목숨은 하나이고 시간도 똑같이 유한한데, 인류가 걸어온 시간 전부를 살아가고 있는 분들 같아요. 예전부터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새삼 느껴요. 역사, 인문학, 과학, 예술, 철학, 디자인, 공학, 기술까지.. (더 많겠지만 제 지식의 한계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세상이라 편하게 보지만, 이렇게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요리는 백종원님👍 정신건강은 오은영샘 👍
건축디자인은 유현준교수님👍
어디서 공짜로 이런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수 있겠어요😄😄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하버드출신 우리나라 건축 최고 교수님의 강의를 공짜로 본다니.. 너무 조타
9:23 교수님 영상에 옥의티 같은 부분이 있어서 짚고 넘어가고 싶어요. 태양광 집열판은 잘못된 정보 아닐까요? 태양광 발전용 패널은 보통 태양광 집광판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집열판은 말그대로 열을 모아서 온수를 만들기 위한 장치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 설명에 발전이라는 표현이 들어갔기 때문에 태양광 집광판이 맞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왜 건물자체에 방 조명이 없는걸까요??
노을 또는 놀은 새벽이나 아침, 저녁에 태양 광선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길어져서 태양 광선 중 파장이 짧은 파란색은 대기 중에서 산란되고, 파장이 긴 빨간색은 산란되지 않아 하늘이 빨간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아침이 푸르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틀린 내용이 맞아서 그 부분응 삭제를 한걸로 아는데, 삭제를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공부할때도 천장에 빛을 쏴주는게 좋을까요?
늘 공부하면서 책상 스탠드를 사용하면 눈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led 밝기 조절되는걸로 하니 그나마 덜 아픕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천장에 쐬니 확실히 좋습니다.
그리고 밝기가 좀 아쉬워서 교수님 생각은 어떠실까 댓글 남깁니다!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하고 불면증 관련 협업을 진행하면서, 아침 기상 직후 보는 햇빛(물론 직접 보는게 아닌 가벼운 조깅이나 야외 산책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때 쬔 햇빛이 14시간 무렵 숙면할 때, 멜라토닌을 가장 잘 합성한다고 하더라구요. 국내 숙면 관련 권위자분의 논문에서도 언급되었구요. 그만큼 조명도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도 사실이고, 고려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궁금하면서도 애매한 게 조명과 거울인 것 같습니다.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면 공간도 넓어 보이고 포인트로 더없이 좋은데, 뭔가 내가 배치하면 시진이나 영상으로 본 멋진 공간들과는 동떨어져 보이더라고요ᅮ
다른 가구나 오브제들보다 훨씬 배치가 까다롭습니다.
아...저도 공감이요. 관리까지 생각하면....변수가 많아져서요.
2222 조명 관련해서 특집으로 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이후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어렵네요
이거 보고 놀고 있던 샤워커튼 베란다에 바로 달고, 스탠드 조명 갖다놓고 불 켜두니까 한층 더 집이 넓어졌습니다. 베란다랑 거실이랑 단차도 맞추고 같은 타일카펫 깔아 두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사 와서 공간 활용이 고민이었는데 영상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즈 알야 월드 월급 40
2:32 우리나라 전기료가 미국보다 21% 더 저렴합니다. kwh당 한국은 103.9달러, 미국은 132달러요
저도 그 얘기 하고싶었어요 게다가 전기세 아니고 전기요금이죠 +_ +
물론 재밌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오늘 내용이 정말 알차네요. 특히 처마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현대식 집을 지을 때 정통 요소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 처마라는 것이 그 해결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일을 잘하게 하기 위해 조명을 바꾼다는 것.
이건 결국 사람이 잘 되어야 회사도 잘 되어야 한다는 철학에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인체공학적 설계인 거죠.
오늘 강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강의는 좀 더 길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1시간짜리 강의하시죠. ^^
전직 요즘 할께(게) 게살 신구 없어 진짜 😯
엄마가 펜션하면서 비슷하게 생긴 방들이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거 보고 조명 진짜 중요하구나 생각했어요~
블루라이트 필터가 진짜 파란 빛을 막아주는 거였구나
건축과 조명에도 사람의 삶이 이리도 잘 녹아있구나...
건축가의 관점에서 보는 아파트 리모델링과 재건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갑자기 편집되서 마무리된거같은데...
조명 이야기 더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Your Uploaded video gives a good time.
Relieve the stress of the day on Ukrainian*Europe channels.
R@d Done B0tton. Great Power. iaaa
교수님 집사부에서 말씀하신거 보고 방 조명 바꿔봤더니 엄마가 어둠의 자식이냐며 원상복구시키셨습니다
베란다에 조명을 켜지 못하는 이유...
대부분의 집은 베란다를 창고처럼 지저분하게 쓰는게 문제 인 것 같아요.
거실에서 바라본 베란다의 풍경이 ㅋㅋㅋ 예쁘지 않습니다.
아파트 평면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실내에 수납 공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옷을 참 많이 가지고 있는데,
옷도 제대로 다 걸지 못하는 아파트 평면이 정말 많아요.
(아페르 한강 역시....의류수납이 좋아보이지 않아요.)
+ 그리고 공간에 대한 심미적 센스가 선진국 대비 부족한 것 같아요.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기도 하지만 유행을 떠나서 저도 ‘비우기’에 집중합니다. 말씀하시는 수납 공간의 부족도 있지만, 물건이 많으면 청소하기도 귀찮아서…
그런데 현실은 오늘 버렸다면, 내일 또 쇼핑.
이런 우연이... 3시간 전부터 조명 디자인을 찾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조명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네요.
저도 딱 조명집 지나가다가 조명 예뻐서 관심가지게 됬는데 교수님이 내용 올려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저는학기중에 조명디자인 잠깐 공부하고 보니 되게 반갑네요 ㅎㅎ
집에 형광등 키면 부담스럽고 갑갑한 느낌들어서 스탠드 조명 천장으로 두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왜 이러한 구조가 편한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가려운 등을 긁어주신 느낌이라 너무 명쾌했어요~~~!
평소 막연히 불만스레 여겼던 조명 방식에 대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알게 되었네요.^^
약간 다른 얘기인데 평소 궁금하던 것이 있습니다. 한국의 오피스빌딩에는 대부분 에어컨 실외기가 수두룩하게 밖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지은 건물도 그런 곳이 많습니다 .특히 상가 건물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실외기와 연결된 긴 호스도 물론 주렁주렁 밖에 나와 있고요.
반면 외국의 오피스 빌딩에서는 그런 광경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 건물 전체의 냉난방을 콘트롤하는 공조장치를 사용하여 그런 것 같은데요.
한국 오피스빌딩이 이렇게 지어진 이유가 궁금합니다. 비용 문제가 아마 크리라 짐작합니다만.
해외는 1940년대부터 공조장치의 개념이 있고(UN본부가 캐리어 덕분에 탄생한 물건입니다. 1947년 건축물) 공조장치가 나오면서 냉난방이라는 것이 금방 법적으로 의무화 되었기 때문에, 건설이 비교적 쉬운 (진짜로) 중앙공조에 대한 개념이 건축에도 1980년대에 빠르게 들어갔지만, 한국의 경우 대형건물 (아파트 등)의 환기공조장치가 의무화된게 90년대 후반, 아직도 주거 건물에는 냉난방에 대한 의무화된 제도가 없습니다.
@@DuckBae-v1c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37조에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 난방은 중앙집중난방방식을 사용한다라는 문구 때문에, 여기서의 중앙집중난방방식에 해당 되는 부분이 보일러와 중앙난방/지역난방 정도 뿐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게 90년대네요. 좀 더 자세히 생각하면 난방을 만들 때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이지 난방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로 해석하긴 어려운 부분입니다. 물론 겨울에 영하 10도 되는 얼어죽을 날시를 경험하는데 온수도 내야 하는 상황에서 보일러를 기본으로 한 난방 시스템을 안 만드는 미친 건설사는 없겠지만... 그리고 이 문구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에서 건축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강제할 수도 있는데다가; 민원 안맞을려면 상식적으로 이런 주거건물은 준공허가가 안날껍니다.
같은 부분에 냉방장치와 관련된 부분도 있네요. 만들어야 한다도 아니고 그냥 실외기 둘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인데; 이건 2010년대 규칙이네요.
와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이다!
전부 감사합니다
고정관념을 깼어요
조명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조명의 위치, 처마의 중요성, 그리고 오늘날 부엌의 위치 등등.. 정말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소령 💣👉🏻바이든 리례
너무너무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셜록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사무공간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영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과학에 미루어 두었던 부분 나와서 텀이 짧은거죠 ? 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서양식생활중 제일 이해가 안가던 점인데.... 이제와서 이걸깨닫다니 소름돋고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왓슨이 갖는 큰 혜택 같아요!! 교수님의 꿀팁 제대로 배워갑니다>
빛이 없으면 곰팡이와 각종 박테리아에 노출되고 건강도 않좋아지죠
그래서 반지하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제가 좀 배고픔이 콧등에 걸린 것처럼 위가 약한편인데요. 음악세계 라이브가 있길래 들어갔다가 전구 조명을 빛이라고 보며 보니까 좀 편안한거예요. 빛이라면 물리치료의 재료 중 한가지이기도 하고 전등, 전구 그 빛이 보고 싶어서 찾다가 조명을 만나보니 몇달전 제 오빠가 TV조명을 구경하던 것이 떠올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4-5년전쯤 신축아파트로 이사왔은데 이전에 살던 아파트는 거실이 서쪽 방이 동쪽이여서 아침이 되면 햇빛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방까지 들어오는 노을빛을 볼 수 있고 방에 약간 붉은빛이 들어오는게 좋았습니다. 지금은 남향이라 주말에 낮잠자려고 할때 입주초에 블라인드 못달았알때 낮잠 못잤던 기억이나네요
난 왜 이런지식들을 이제 알게된것인가...
전경련 빨래판 건물이라고 불렀는데..ㅋㅋㅋㅋ 일하는 공간에서는 먼지도 많고 디자인을 왜이렇게 했나 했는데 오히려 실용적인 디자인이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당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쉽게 들을 수 없는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이번 영상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평일이 아닌 주말, 혹은 방학 기간에 거실에 나와서 주로 생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실의 용도가 거의 TV를 보는 용도가 아니면 대부분의 어린 세대의 친구들은 방 안에서 생활을 주로 하고 거실의 역할 자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젊은 세대들이 방에서만 생활하는 양식으로 바뀌고 있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 연장선에서 저도 집을 구할 때 거실이 큰 집 보단 방이 큰 집을 더 선호하거든요ㅎㅎ
하지만 아마 저 설계도는 방 갯수와 형태만 보아도 1인 가구의 집은 아니고, 다인 가구의 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설계 의도도 북향인 방에서는 각자 잠만 자는 침실로 사용하고, 그나마 주어진 여가 시간에는 트인 주방이나 거실로 나와 '가족이 모이게끔' 하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교수님의 오피셜 답변이 궁금하네요 저도 ㅎㅎ
간단한 코멘트이지만 최근 세대의 이야기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족이 함께 쓰는 집이면 거실은 가족 전체의 공간이면서도 주로 파워를 가진(의사결정 권한이 더 큰) 아버지, 어머니가 활용을 많이 하시는 공간일 확률이 높기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봐요.
최근에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인해 방에서도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방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혼자 사는 경우에도 대부분 방을 쓰는 경우가 많겠지만, 어린 세대의 친구들도 집을 단독으로 쓰게 된다면 거실이 업무 공간, 놀이공간, PC를 사용하는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역할이 바뀔거라고 봐요.
가족이 함께 쓰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역할과 관계에 따라 머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바뀔 뿐이지 거실의 역할 자체가 많이 약해진건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판단해봅니다.
구지원님은 요즘 답답해셔 답답이 글이 꼬여 🤗🐁
뿔뿔이 흩어진 가족을 한데 잘 모을 수 있는 건축이 좋은 건축 아닐까요? 내후년 쯤 주택 건축을 목표로 하는 예비 건축주인데 저는 그런 집을 짓고 싶습니다 ㅋㅋ
캬 꿀팁 감사합니다
나중에 아파트에 살게 된다면...
전에 교수님 말씀 듣고
거실커텐 때고 베란다창에 롤스크린 달았어요.^^ 조명도 교수님 말씀대로 하려구요~!^^
6:30 부모님 왈: "어둠의 자식이냐? 혹은 눈 안좋게 불좀 켜라!" 이래서 이 영상을 공유해드리고, 조명을 어둡게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려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알뜰신잡에서 교수님이
옛날에 사람들이 불 피워놓고 둘러앉아 멍 때리고 있었다면 현대 사회에서 TV가 그 모닥불 역할을 대신한다 그러셨어요.
그 영상을 우연히 어머니랑 같이 봤는데 그 이후 식탁에 태블릿 켜놓고 멍 때리고 있으니까 어머니께서 지나가며 툭 던지신 한 마디
“지금 집중하고 있나?”
부모님께 영상 보여드리면 설득당하실 겁니다 ^^
거실 어둡게하고 아무도 없는 베란다 불 왜 자꾸 켜놓냐고 와이프 핀잔 줬는데, 이제 와이프가 이해되네요. ㅎㅎㅎ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집조명에는 돈을 좀 투자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처럼 퇴근한뒤 불을끄고 바닥조명만 틀면 그렇게 아늑할수가 없네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좀 차분해지는것같아요
항상 영상미에 놀라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내용일지라도 그래픽 디자인, 영상들을 잘 연결하여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네요. 질높은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웠으니 실천을 해봐야죠? 조명부터요^^
어찌하면 건축가님처럼 박학다식 할 수가 있나요? 책을 많이 읽으신 건가요?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이케아 쇼룸가면 조명이 다양하게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좋음. 가구만 사면 절대 그런분위기가 안나....조명이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남향이 그렇게 비싼데..
교수님 얘기듣곤 생각을 바꿔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LED조명도 가변저항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밝기 조절이 되고 전기세도 비싸지 않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윤대녕 작가 소설 가 떠오르네요.
위쪽으로 향하는 전등은 뭐라고 검색해야 나올까요? 구글, 쿠팡에 검색해도 그림처럼 생각했던게 안나오네요
역시 집을 더 고급스럽게, 은은하게, 코지하게 만들어주는건 조명…!!
교수님 혹시 스카이캐슬의 집 구조와 인태리어를 분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집마다 분위기가 확 달려져서요 최근에 스타이캐슬 정주행하다가 생각이 나서 댓글 써봅니다 ㅎㅎㅎ
아싸 조명 질러야지
부라보~👍셜록현준님을 건교부 장관으로!
예시로 만든 전경련 건물은 엄청 대단한 구조네요. 거의 아낌없이 쓴 하이테크 건축 수준.
다만 저 주방 남향배치를 지식 없이 경험으로 느껴서 바꾸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기존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을 바꾸려는 공사는 하면 안됩니다.
빗물받이용 우수관이 거실 발코니 쪽에 있는데, 그걸 주방 하수관으로 쓰게 되면 공동주택의 우수관 전체를 못쓰게 만들고 수천만원의 보상금과 원복명령만이 남씁니다.
@이완용&문재인&이재명 😂
정말 멋진 셜록현준. 개인에게도 이 일과 연관된 사람들에게도 ~~쭉~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단어인 '셜록' 이걸 쓰신 분에게 호기심이 들어 와보았는데
엄지 척입니다. 코난 도일경도 기꺼이 허락 하실 듯. 왓슨의 한 사람으로 대 환영입니다.
아... 장바구니에만 있던 발뮤다 랜턴 사러 가야겠다..
와우 !! 빛을 느끼며 받으며 그~리~며.... 공간을 꿈꿔봅니다.
재밌다
한때 조명에 꽂혀서 애들방 led등 직접 교체하고..ㅎㅎ 스탠드도 사고 싶었는데 디밍기능 있는것들은 좀 비싸더라구요 ㅎㅎ 알아보다가 흐지부지 겨울가고나니 시들해져서...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다만 부엌은 써보니 북쪽도 괜찮던데....양파나 감자등 굳이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식자재를 부엌베란다에 보관하는데 남향이면...부엌과의 동선도....
캬 오늘도 편집 미쳤다 최고 !!!
보여지는 화면, 비주얼리티에서도 난,한색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수님 컨텐츠 촬영에 있어 빛에따른 화면,장면 구성에 도움을 줄수 있는 분의 조언도 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람의 피부톤은 기본적으로 난색이니 키라이트를 인물에 주고 엠비언스를 한색으로 구성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이런 연출법을 틸앤오렌지라고 칭합니다 )
건축에서도 기능에 따른 디자인이 중요시 되듯
장면구성에서도 point of attention이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다루셨던 캘빈값도 이에 많이 활용됩니다.
주신정보로 집에 조명 둬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상도시도 좀 알려주십쇼! 궁긍합ㄴ다
천장방향 조명은 진짜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 방에 불 따로 안 켜고 스탠드 몇 개 켜놓고 사는데, 다른 거 사기 귀찮아서 침대 옆에 둔 장스탠드 목만 위로 꺾어서 쓰는데 방을 전반적으로 주광색으로 만들어주면서 적절한 광량을 유지해주는 거 같아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IoT 연동해서 일정 시간마다 켜고 끄게 설정해뒀더니 방 청소 할 때 빼고는 메인등은 아예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ㅎㅎ
밝기 조절되고, 리모컨이나 폰으로 쉽게 조절되는 가성비 조명은 역시 이케아... 단 하나만 이게 되더라도 정말 편해요. 걍 스탠드에 IoT 콘센트 달아서 켜고 끄는 것만 자동화시켜놔도 너무 좋음.
오! 꿀팁 감사합니다!
질문을 드리는데요
혹시
이케☆ lot조명 추천해 주실것이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지어서 왔는데 시골이라
밖에서 일하다보면
집이 깜깜하더라구요
스마트폰으로 켜면 좋을텐데요
쿠벅~
저도 알고시포요
밖에서 집이 비춰지는게 싫어서 저녁에는 주로 부엌등을 키곤 했는데 이것도 건축과 연관돼서 생각해 본적은 없던 것 같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이고 생각해보지 못한 통찰을 듣게되었네요
너무 재밌어요. 좋은 정보 도움될거 같아요. 😊❤
영상을 보다 후반부에 색온도 이야기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색온도 이야기를 하실 것 같은데..'했는데 정말 나와서요.
공연이나 연출쪽에서 Lee필터를 써서 느낌을 바꿔 표현했는데.
요새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알려지면서 많이 사가는데.
특히 말씀하신것처럼 2~3000K 정도의 색상변환필터를 사서
침실이나 욕조가 있는 욕실에 설치를 하시더라구요.
오늘 영상은 아는내용이 나와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공감각자로 알려져 있는 가수 패럴 윌리엄스가 자신의 히트곡 중 Happy는 햇빛을 떠오르게 하는 노란색의 노래라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왓슨들의 모습이 담긴 것 같은 Happy 뮤직비디오를 마치 밝은 노란 조명처럼 이 댓글창에 걸어두고 가고 싶네요.
영상 찍으신 사무실 채광도 좋지만, Happy 노래 가사 속 ‘지붕 없는 방’ 선샤인같은 교수님의 존재감 😄 (
나름 국내에서 크다는 특수조명회사 C사에서 온라인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빛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지 알게되었는데.
감상하기 전에 댓글 남기고 감사히 보겠습니다.
아리아미타불 👰🏻♂️🐶🪛🤾🏻🐁✍🏻🎤🤗
🐷🐶👰🏻♂️🎤✍🏻🐁🤾🏻🪛🦧🤜🏻🍑👀🏌🏻🧔🏻♀️😇🐴🐎🦁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채널이네요 저에겐. 감사합니다!
이케아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건축만 마스터한다면 엄청 손해일꺼같아요….건축기법을 토대로 다양한 영역을 탐구할수있는 통찰력을 얻는다면 학점따윈 중요하지 않을꺼같습니다
생활하면서 빛과 조명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정확히 알고 싶었는데 국내 아파트 현실에 맞는 내용을 찾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 클립이 정말 꿀이네요!! 고퀄 방송 감사합니다.
이번 화 조명 얘기는 진짜 레전드입니다, 방에 있는 조명 하나 바꿨더니 방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발코니에 밝은등을 달아
거실 확장개념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를 보고 있는데
문제는 발코니 밝으니
여름철 벌레들이 어마하게 달라붙어요 밝으니요
이런점이 애로사항이에요
조명을 하나 사야겠네요 😊
내용진짜 좋아요😱❤️👍
가장 중요한 얘기를 마지막에 하시네 ㅠㅠ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백열등색이잖아요 ㅠ 색온도 그런거 멀라요
넘 잼따 오늘 하루종일 셜록현준님 유튭 영상 보는거 같아요 ㅋㅋ 지루함을 빨리 느끼는 제가 이렇게 집중을 오래 할수있도록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편집도 깔끔하고 재밌게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만약 모든 교육이 이런 식으로 바뀌면 진짜 대존잼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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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시작하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베란다에 불을 켜신다고했는데 혹시 할로겐을 설치해도 좋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낙수장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 🤗 😊
방송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근데요 샘?! ..사무실 바닥에 장식된 호피😅 엉뚱?! 해요. 모든장식에 의미을 두고 장식하셨을텐데....이유을 물어봐도 될까요?
정말 정말
유익합니다!!
유익하네요
재밌어요~~^^
4:26 원시시대의 모닥불 안정감 아닐까요. 그 칠흑같은 어둠에 그나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이니까요
칠흑입니다
@@Tennessinee 🙏
진짜 빛은 중요하죠….요즘에는 예쁜 조명도 너무 많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닥불같은 조명도 탐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자연채광이 최고의 조명이라고 생각합니당☺️
오 예전에 전경련회관에서 일을 했었는데, 건물의 외벽이 지그재그 형식으로 되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러한 이유가 있었네요. 물론 에어컨이 있었지만 여름에 많이 덥지 않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