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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앨범 속 사진 꺼내보듯 종종 찾아보는 영화에요. 이와이슌지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봄,여름,벚꽃,비,햇살이 가득해서 좋아요
혹자는 화이트 이와이 블랙 이와이를 나누기도 하지만 그런거 구분없이 벚꽃, 비, 햇살, 눈 같은 심상이 우리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죠..❤ 이와이 감독 짱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ost맞죠? 선배가 일하던 서점 앞에서 엉망으로 젖어서 선배와 마주보고 웃던 마츠다카코ㅜ 아련하고 설레는 영화. 첫장면부터 너무 좋았던 영화였어요!
이 영화 한 20번 돌려본듯 이와이 슌지 감독 마음속에는 소녀 보다 더 소녀같은 소녀가 살고 있음이 분명함 ㅋㅋㅋ
저는 이 영화를 2000년 초반에 혼자 이사와 당시 100인치 프로젝터로 봤는데 감동이었죠 그때 본 영화가 4월 이야기 철도원 러브레터 번지 점프를 하다 등등 추억이네요 그립네요 그시절 과거속에 묻혀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뭐하고 지내시나요
@@sgon4746 저는 항상 같아요 일하고 집오면 영화보고 음악듣고 그러고 지내죠^^
행복하세요..
@@sgon4746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어릴적 감수성 넘치던 나이에 선명한 기억으로 본 영화들이라 당시 마음도 오래 가는것 같아요.
후에 봄이라는 계절이 사라지고 봄을 궁금해하는 후손들에겐 4월 이야기를 보여주면 될 것 같다.
헉.... 새벽에 뭔가 울컥...
아직도 마지막 5분 장면을보면 심장이 터질것만같다
4월이 되면 꼭 이 영화를 봐요. (사실 4월이 아니어도 봐요)러브레터와 함께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옛날에 이영화볼때 내용도 풍경도아름답고 음악도 좋고 마츠다카코옷스타일도 청순미가득해서 괜히 흉내내고싶고 그랬던 때가 있네요 카메라로 담아낸 영화는 그때그대로똑같아 나의 그때 마음도 꺼내볼 수 있어 좋네요.
암울한 인생에서 무언가 희망을 찾은 영화이다.설레임이다.
설레임을 느끼고 싶을때, 아직도 가끔 꺼내보는 수필같은 영화!!
봄을.. 그리고 첫사랑의 풋풋함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한 영화는 4월 이야기가 유일한 것 같다.
스무살 첫 생일 혼자 본 영화 ^^ ... 우울했던 이십대를 위안해준 아름다운 영화... 감사해요.
고등학생때 일본어 공부하며 봤던 영화였는데그 풋풋함과 사랑스러움과 벚꽃이 오랫동안 기억에 머물렀었던 영화..나도 대학가면 저렇게 봄날일줄 알았지..
이 곡은 처음에 한템포 쉬고 넘어갈 때가 맛인데~
이거 볼때 휴학중이라서 대학시절 장면 너무 많이 공감되었었네요... 추억입니다.. 이제 아재가 되어버렸네요...
빛에대한 감성을 뽑아내는데는 일가견이 있어
그시절 몇번을 봤던 영화~~해마다 4월이 오면 이 영화를 생각해낸다. 너무 아름다운 나의 빛나던 시절의 이야기♡
다시 4월이 왔습니다 from 202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봤을때 그 설레임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이 나이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I loove this movie!
หนังโคตรดี
여주보다 친구 사에코가 더 귀엽고 매력넘치는 영화 ㅎㅎㅎㅎ
A great movie.
이 영화를 보면 벚꽃이 눈처럼 내린다는게 뭔지 알게된다.
이와이슌지의 몇안되는 밝은 영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너무 이쁘게 봐서 그런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네~편하게 사용하세요~^^
@@plutochoi9419 아궁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ㅎㅎㅎㅎ 노래 작업으로 그대로 쓰고싶어서요 너무 잘만들어주셔서...!!
This most pure love of all time !
내 이상형❤
이 감성~^^
cantik bgt Matsu Takako sampe skrg
이거보고 일본에 대학입시준비해서 유학왔지만 그때 돌아간다면 미국 대학갈껄 ㅠㅠ
카와이한영화
좀있으면 4월이네...
아~~~
다카코! 다카코!!다카코!!!
한국영화는 블록버스터, 남북대치, 조폭 경찰, 정치이슈등으로 영화가 성공하고 있는 반면이런 순수한 영화는 일본이 진짜 잘 뽑아내는것 같음.잔잔한 영화에 특화된 일본영화, 저예산영화이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일수 있는데한국영화가 보여주지 못하는 갈증을 일본의 이런 잔잔한 영화들이 내 인생의 공백을 메꿔주는 느낌이 남.특히 고레에다감독이나 리틀포레스트같은 수작영화가 있기에 일본영화의 경쟁력이 아직 죽지 않았음
![[2046 OST MV] Secret Garden - Adagio](http://i.ytimg.com/vi/H26egV7O2BA/mqdefault.jpg)
가끔 앨범 속 사진 꺼내보듯 종종 찾아보는 영화에요. 이와이슌지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봄,여름,벚꽃,비,햇살이 가득해서 좋아요
혹자는 화이트 이와이 블랙 이와이를 나누기도 하지만 그런거 구분없이 벚꽃, 비, 햇살, 눈 같은 심상이 우리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죠..❤ 이와이 감독 짱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ost맞죠? 선배가 일하던 서점 앞에서 엉망으로 젖어서 선배와 마주보고 웃던 마츠다카코ㅜ 아련하고 설레는 영화. 첫장면부터 너무 좋았던 영화였어요!
이 영화 한 20번 돌려본듯
이와이 슌지 감독 마음속에는 소녀 보다 더 소녀같은 소녀가 살고 있음이 분명함 ㅋㅋㅋ
저는 이 영화를 2000년 초반에 혼자 이사와 당시 100인치 프로젝터로 봤는데 감동이었죠 그때 본 영화가 4월 이야기 철도원 러브레터 번지 점프를 하다 등등 추억이네요 그립네요 그시절 과거속에 묻혀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뭐하고 지내시나요
@@sgon4746 저는 항상 같아요 일하고 집오면 영화보고 음악듣고 그러고 지내죠^^
행복하세요..
@@sgon4746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어릴적 감수성 넘치던 나이에 선명한 기억으로 본 영화들이라 당시 마음도 오래 가는것 같아요.
후에 봄이라는 계절이 사라지고 봄을 궁금해하는 후손들에겐 4월 이야기를 보여주면 될 것 같다.
헉.... 새벽에 뭔가 울컥...
아직도 마지막 5분 장면을보면 심장이 터질것만같다
4월이 되면 꼭 이 영화를 봐요. (사실 4월이 아니어도 봐요)
러브레터와 함께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옛날에 이영화볼때 내용도 풍경도아름답고 음악도 좋고 마츠다카코옷스타일도 청순미가득해서 괜히 흉내내고싶고 그랬던 때가 있네요 카메라로 담아낸 영화는 그때그대로똑같아 나의 그때 마음도 꺼내볼 수 있어 좋네요.
암울한 인생에서 무언가 희망을 찾은 영화이다.
설레임이다.
설레임을 느끼고 싶을때,
아직도 가끔 꺼내보는 수필같은 영화!!
봄을.. 그리고 첫사랑의 풋풋함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한 영화는 4월 이야기가 유일한 것 같다.
스무살 첫 생일 혼자 본 영화 ^^ ...
우울했던 이십대를 위안해준 아름다운 영화... 감사해요.
고등학생때 일본어 공부하며 봤던 영화였는데
그 풋풋함과 사랑스러움과 벚꽃이 오랫동안 기억에 머물렀었던 영화..
나도 대학가면 저렇게 봄날일줄 알았지..
이 곡은 처음에 한템포 쉬고 넘어갈 때가 맛인데~
이거 볼때 휴학중이라서 대학시절 장면 너무 많이 공감되었었네요... 추억입니다.. 이제 아재가 되어버렸네요...
빛에대한 감성을 뽑아내는데는 일가견이 있어
그시절 몇번을 봤던 영화~~해마다 4월이 오면 이 영화를 생각해낸다. 너무 아름다운 나의 빛나던 시절의 이야기♡
다시 4월이 왔습니다 from 202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봤을때 그 설레임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이 나이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I loove this movie!
หนังโคตรดี
여주보다 친구 사에코가 더 귀엽고 매력넘치는 영화 ㅎㅎㅎㅎ
A great movie.
이 영화를 보면 벚꽃이 눈처럼 내린다는게 뭔지 알게된다.
이와이슌지의 몇안되는 밝은 영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너무 이쁘게 봐서 그런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네~편하게 사용하세요~^^
@@plutochoi9419 아궁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ㅎㅎㅎㅎ 노래 작업으로 그대로 쓰고싶어서요 너무 잘만들어주셔서...!!
This most pure love of all time !
내 이상형❤
이 감성~^^
cantik bgt Matsu Takako sampe skrg
이거보고 일본에 대학입시준비해서 유학왔지만 그때 돌아간다면 미국 대학갈껄 ㅠㅠ
카와이한영화
좀있으면 4월이네...
아~~~
다카코!
다카코!!
다카코!!!
한국영화는 블록버스터, 남북대치, 조폭 경찰, 정치이슈등으로 영화가 성공하고 있는 반면
이런 순수한 영화는 일본이 진짜 잘 뽑아내는것 같음.
잔잔한 영화에 특화된 일본영화, 저예산영화이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일수 있는데
한국영화가 보여주지 못하는 갈증을 일본의 이런 잔잔한 영화들이 내 인생의 공백을 메꿔주는 느낌이 남.
특히 고레에다감독이나 리틀포레스트같은 수작영화가 있기에 일본영화의 경쟁력이 아직 죽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