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과 컨텀퍼러리 아트의 결정적 차이(20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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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돌고래R
    @돌고래R ปีที่แล้ว +3

    포스트모더니즘과 컨템퍼러리가 다르면서도 비슷한 듯해서 헷갈렸는데요.
    선생님께서 이렇게 깔끔하게 핵심을 짚어서 설명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user-IMAGE_INDUSTRY_ltd
    @user-IMAGE_INDUSTRY_lt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학이 아닌 미술사적으로는, 컨템포러리 라는 용어자체는 서구모더니즘 시기에, 문명적으로 앞선( 적어도 그들이 그렇게 믿었던 ) 서양의 시선에서, 소위제3 세계( 혹은 동양) 등의 모더니즘의 범주 바깥에 있는 문화를 싸잡아 불렀던 용어로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양미술사' 라는것은 역사라기 보다는 하나의 이데올로기적 기능이 컸다는것을 보면 애초에 이용어는 멸칭이라고 볼 수 도 있는데....어느순간 (유럽에서 미국으로 주도권이 바뀌면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포스트' 로써 '동시대 예술' 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있네요..
    이것은 한국어로의 해석하는 과정에서 어떤부분이 변한걸까요?
    뭐 한국의 '현대' 미술관도 '모던 컨템포러리' 라고해서...일반적인 '컨템포러리' 랑 은 구분하는것 같기는하지만....
    그리고 '절대정신' 을 내세우는 헤겔의 철학은 이름만 들어보면 , 대부분의 가치를 해체하는 포스트모던 보다는 모더니즘에 더 어울릴것 같은데...물질을 벗어나고자 하는 미술의 욕망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1년전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까 싶지만....질문남겨봅니다.

  • @junyoungan7497
    @junyoungan7497 ปีที่แล้ว +2

    포스트 모더니즘이 자율성을 문제제기로 타율성을 대안으로 내세운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지녔으면서 철학적 배경이 이분법적 구조를 무너뜨린 해체라고 하는 건 자가당착이라는 사견입니다

    • @baobab6503
      @baobab6503 ปีที่แล้ว +1

      절대적 가치는 없다라는 명제 자체가 절대적 가치화된 모순... 현대 미술은 허무에 경배하는 거대한 제단

    • @scionpark5108
      @scionpark5108 ปีที่แล้ว +5

      전혀요. 설명을위한 도표를보시고 단순 이분법적사고방식으로 인식하시고, 문제라고지적하시는것은 최광진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을 안들으신것같네요. 모더니즘과의 구분을위한 도표를보시고 그와의차이가있으니 이분법이라고요? ;;;; 전통적인 이분법을 해체한다는거지, 또한 그것이 대안이라는것도 아니라고 영상에서 분명히 언급하시는데요?. 그러므로 뒤에언급하신 자가당착이라는것도 성립하지않는말입니다.

  • @정의구현-d7t
    @정의구현-d7t ปีที่แล้ว +3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