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을 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아들...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1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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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ธ.ค. 2024
- 급성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故 고홍준 군
그런 홍준이 부모님이 쉽지 않은 결정을 하게 된 계기..
온 마음 다해 홍준이 가족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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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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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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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하지만 기증자받은 아이들 한번만 홍준이 부모님이랑 만나게 해주면 좋겠다. 내 아들 심장을 가진 아이를 얼마나 한번 안아보고 싶겠나. 내 아들 눈을 가진 아이의 눈을 얼마나 마주보고 싶겠냐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각막 받은애는 흥준이가 보는 눈으로 보는 세상은 어떤지도 물어보고 가끔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할수있게 해주지 그걸 왜 안알려줄까?
@@잼-t2g 후에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상황들이 생겨서 금지시켜놓은거래요
@@즐겁게살자구 근데 왜 미국은 가능하게 해놨을까? 그래서 자기 딸 심장 이식 받은 남자 찾아가서 청진기로 심장소리듣게하고 방송에도 나오던데
@@eyebrows5318 미국이랑 비교하면 그것뿐만이 아니겠지요? 기증자입장에선 알수있음 좋겠지만 안다고해서 보고싶을때볼수도없는 노릇이고.. 어디있는지 어떤사람인지안다면 오히려 기증받은사람이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수도있을거같아요..
사람들 마음이 다 순수하고 정직하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서 그래여.
장기 기증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고 울궈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신상비공개로 해 놓는 겁니다.
홍준아 정말 네가 천사였나보다. 잠깐 신이 너를 이 세상에 보내준 그런 예쁜 아가천사였나보다... 홍준아 그곳에서도 그 따뜻한 웃음 계속 간직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안녕
@세지니 너는 이런글에도 이런댓을다냐..선이라는게 없네
@@키키-s3b 패드립 도 아닌데 걍 신경쓰일정도는아닌등
신은 없음 영안자한태 들음
행복해라
이 댓글보고 울었다
아버님..얼굴이 너무 안좋아보이세요..
아마 술로 많은날을 지새고 잠도잘 못이뤄서
그런거겠죠... 저도 같은 아빠라 어떤 기분일지 얼핏 짐작은 할수있지만 감히 그마음을
헤아릴순 없네요.. 남은 두아이를 위해서라도
강해지실거라 믿습니다.가끔 혼자 눈물을 삼키더라도 첫째와둘째에겐 하나뿐인 아빠이니
꼭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요 ㅠㅠ
힘내세요 이말이 힘이될지모르겠지만하늘에있는 홍준이를위해서 웃으면서 일어나세요
두 아들에겐 하나뿐인 아빠라는게 넘 와닿네요
아버님 어머님~~
행복하셔두돼요~
자식잃은 슬픔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도 평생을 함께할줄 알았던
사랑하는 남편 잃고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 살고있어요
내가 행복해도 될까라는 의문이 자꾸 들때마다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셔요
보기좋네요 두분~~~
@세지니 이런 영상에까지 와서.......
이 지랄을 해야하는건가..
@세지니 진짜 한심하다.. 이런 댓글 많이 보고 무시했지만 진짜 이런 영상에 댓글에서까지 자신도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11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고 7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준 홍준이와 부모님... 정말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선택을 정말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부여 받은 아이들이 잘 커서 꼭 홍준이부모님께 새로운 7명의 자식과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뭐 어쩌라는거지 어차피 뒤져야되는거 그냥 장기 찌끄레기 뿌리고 떠났구만 ㅋㅋ 위로받거나 자랑하고싶어서 쳐 나온거냐?
소아는 성인에 비해서 장기기증 받을 확률이 적죠. 부모님의 어려운 선택으로 여러 어린 아이가 장기기증을 받고 더 건강한 삶을 살수있게 도와주신겁니다.
안녕하세요 저 홍준이랑 친했던 사람이에요 같은 검도다녔어요 2학년때 홍준인 어리고 착한 친구였어요 홍준인 애기같고 순수하고 해맑은 친구에요 저도 밎기지 않아요 정말 건강하고 밝은 아인데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홍준아 사랑해 홍준아 하늘에선 행복해 홍준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시고 잊지 말아주세요 제가 홍준이 안잊을께요 응원할께요 홍준이 부모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용기 있게 물어보살 나온거 정말 감사해요 힘내지 않아도 돼고 울고싶으면 울고 힘들다고 말해요
뭐라고 댓달았어요?
@@람바-c9g 아 제 이름을 보지말라 이런식으로여 ㅜㅜ
우리준이 나랑자주놀았는데 좀더잘챙겨줄걸 지금이라도돌아오면 전재산을 다써서라도 우리준이 사고싶은거다사주고싶다
@@arcticfox733 후회하지마세요 친구가 된거만으로도 홍준이에겐 최고의 선물을 준거니깐..
같이 놀며 행복했다면 그게 최고의 선물이에요.
@@BECHUU 누군지는모르겠지만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쏟아지네요 저역시 생후 39일된 아들내미 하늘에 보낸지 16일째입니다.무슨말씀을 드려야될지 모르겠습니다.그냥 그냥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우리 힘내서 살아봅시다
생후39일된 아드님이 하늘로 떠나보내신지16일째라니..😭😭😭무슨말을 드려야할지요ㅠㅠ..상심이 너무 크시겠습니다...
저희 첫째형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폐렴으로 돌아가셨다고 성인되서 알아서 충격이 지금도 크지만요~~ㅠㅠ힘내세요...🙏
아이고.. 힘내세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아이는 예쁜 천사가 되었을겁니다
힘내세요...!
곁에 있다면 가만히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다는걸 알기에... 예쁜 아가가 건강히 편안하게 하늘 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글쓴이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ㅠㅠ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상상만으로도 힘드네요 저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함드실껀대 힘내셔요 화이팅
장기이식 기다리다가 가족을 보낸 사람으로서... 정말 큰일 하셨네요. 아이가 7명 아이들 가족까지 모두를 살렸네요.
장기이식아니고 장기기증입니다
@@jungmin2475 장기이식 받으실려고 기다리셨다는 말 같아요!
@@jungmin2475 ....,,
@@jungmin2475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사람이 어딨어요
@@jungmin2475 읽기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될 분입니다
홍준이 부모님의 어려운 결정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고 존경스럽습니다. 7명을 살린 천사같은 홍준이가 하늘에서는 편히 쉴 수 있기를, 남은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대체 뭐 어쩌라는거지 어차피 뒤져야되는거 그냥 장기 찌끄레기 뿌리고 떠났구만 ㅋㅋ 위로받거나 자랑하고싶어서 쳐 나온거냐?
진짜 자식상이 제일 힘들다. 21살 살면서 친구 죽었을 때 친구 부모님 얼굴이 잊혀지질 않는다. 저 부모님들도 힘들겠지만 빨리 행복해지시면 좋겠다.
저희 형도 고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가족들이 몇년을 힘들어했었어요.
20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 꿈에 형이 나옵니다.
부모님 특히 울엄마는 아직도 마음에 병이 들어계세요.
세월이 약이라는데 잘 공감이 가지 않네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한텐 약이 없어요. 가슴에 묻었는데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
휴~~ 어머님 힘내셨으면..
모든 가정이 부모가 자식을 앞세우는 이런일만은 없었으면~ 합니다;;
자식은평생가슴에묻는데요ㅠㅠ
어찌그슬픔이잊혀질까요ㅠㅠ
@박보람 님 이런 댓글에 홍보하는거 옳지 않으니까 직접 님 손으로 삭제 하시길요
@박보람 하...걔념 없다
홍준아 너 덕분에 7명이나 살았다니 넌 정말 전생엔 쳔사인게 분명해 홍준아 하늘 에서 편이 쉬렴 그리고 홍준이 가족분들 힘내시고 홍준이 가슴에서 읻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에요 그리고 마즈막으로 홍준아 넌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 이야 하늘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지네 그리고 편희숴렴
@@이름-l5c2z
ㅆㅇㅈ
@@user-jn5fx5zi5t 하지 마세요
@@user-jn5fx5zi5t 눈치좀 챙겨라
자식을 잃은사람에게 괜찮냐고 힘내라고 하지마세요 괜찮지않습니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지나도 아니..내 생명이 끝날때까지 괜찮지않아요...그리고 힘내라고 말해도 힘 안나요 더 힘듭니다.. 좋은말을해주려 위로를해주려하려는 말인건 알지만
그냥 하지마세요 그냥 일상적인대화를 해주세요 ...
정말 공감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철없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자식 잃은 부모한테 그 자식에 대한 얘기는 금기인것을....
네~공감 합니다!
제눈엔 아가도 부모님도 모두 천사이십니다.. 가정에 사랑 넘치시길 항상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아가를 보낸 슬픔도 충분히 표현하시고 서로 의지하셔서 남은 두 아들도 건강히 키우시길 응원합니다.
11살의 어린나이에 장기기증을 하고 떠나면서, 7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는 천사같은 아이네요.. 가족분들 기운내시고 응원합니다!
장기기증ᆢ저게 말이 쉽지ᆢ진짜 어려운거다ㆍ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장기기증 이야기하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ᆢ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라 하였으며,
부모를 잃는 자식은 고아로 하였으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아픔이 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다고 합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Chann_el-EE 그냥 사전에서 지웁시다ㅠㅠ
독부는 위 호칭이 아닙니다 굳이 사전에서 안지워도되요
맘이 아프네요
@@HyeMai 그건 호칭이아님
참척하다 동사임
@@지혜의숲-j8d 사실 저도 동사로 알고 댓 지웠는데
찾아보니 명사네요???
100년을 살다가도 짐승만도 못한 생을 살고, 타인에게 고통만 주다 가는 삶이있는 반면,
10년을 살다가도 타인의 생을 살리고, 만인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가는 삶이 있습니다.
홍준이를 위해 남아있는 가족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맞아요~
yes
ㅠㅠ 구구절절 옳은 말씀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아이 사진 보고 눈물이 미친듯이 나네요..
아가 하늘나라에서 부모님, 형들 바라봐주면서 항상 함께하렴
진짜 7명을 살리고 죽었으니 말 그대로 '귀인'입니다. 만약 있다면 꼭 천국에 가셨기를...아이의 부모님도 꼭 행복하시길 빕니다
제가 첫째이지만 저에게도 형이있었다고 해요. 제가 2살때 이미 하늘나라로 올라간 저보다 3살 많은 형인데 저를 정말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제 사진첩을 보면 앞쪽에 저를 닮았지만 제가 태어나기 전 날짜들이 찍혀있는 사진이있어요. 그리고 쇼파에서 형은 웃고 저는 울고있는 사진 밑에는 형이 저를 귀여워해서 물어서 울렸다고 적혀있어요 . 사진첩의 제목에도 형이랑 제이름이 있어요.형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없는 저지만 저도 그사진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요. 제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는 가늠조차 안되는데 이 부모님들도 얼마나 힘들까요 그 힘든걸 다른 형제들에게 티 안내려고 얼마나 노력하실까요. 모든일이 잘 되길바래요.
서장훈 눈물훔치는거 찐이라서 잘참다가 저기서 눈물이 나내 ㅜㅜ
그러게요 웬만한 사연에는 눈물 안 흘리는데 서장훈씨가 목이 메여서 말도 못하는 장면에서 눈물났어요ㅠㅠ
@@양히피 원래 서장훈씨는 가족중에 누가 사망했거나 많이 아픈사람있는 사연에서는 울더라구요..
내 아이의 일이라면.. 과연 장기기증을 결정할수 있었을까.. 정말로 어려운 결정이었을거 같아요.. 저도 아들 셋 엄마예요.!! 마음이 아프네요.!! 막둥이는 더 각별했을텐데..
위대한 결정 이셨고 존경심이 우러나네요 안타까운일이었지만 7배의 큰 선물 을 나눠주셨으니 편한맘 가지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사연자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라면 너무 큰 슬픔과 풀 곳 없는 억울함에 선을 선탁할 생각조차 못 할 것 같거든요..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새 삶을 주신 사연자 가족분들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해야죠...
애셋맘. 애국자십니다. 행복하셔요
저희 어머니 이름이 김보람 인데 이 영상+김보람씨에 댓글까지 보니 효도해야겠다 생각하네요ㅠㅠ
부모님으로서 쉽지 않을 결정이셨을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천사로 태어나 다른 아이들을 많이 살려줬다는 부분이 너무 뭉클하네요.. 한국법상 장기기증을 하게 되면 직접적인 만남이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지만 기증받은 아이들을 부모님께서 한번 품에 안아보신다면 얼마나 행복해하실지 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8:30 이수근 말을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게 할까..
행보가 아름답지 않은데 뭐ㅋㅋㅋ
그렇긴 해도 저 상황에서 상대에게 해주는 위로만 봤을 때를 말하는 겁니담..
혹시 모르니 남은 아들두명도 MRI찍어보세요
홍준이는 하늘나라에서 잘지낼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꼭!저는 동생보내고 뇌출혈관련진환 보험더들고 건강체크꼭합니다
정말 좋은말씀인듯 꼭 엠알 아이 찍어보세요
홍준이라는 친구를 모르는 먼 타지의 나조차도 사연을 들으면서 눈물이나고 슬픈데 부모의 심정은 어떨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 막내에게 미처 주지 못했던 정성과 사랑 첫째와 둘째에게 후회없이 남김없이 주시길...
유튜브 무엇이든 무엇보살 검색할 때,
무조건 재미로 찾아보는데
이건 처음으로 눈물이 넘쳐 올랐다.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황은
지옥 저끝 더 아래 끝으로 끌고가지만
그것이 더 살게만드는, 견고하고 더욱 내일을 단단히 만들어 더 의미가 큰 것들에 눈을 뜨게되면, 나 스스로가 새로운 눈을 뜨고 흔적들을 남기며 살게될겁니다.
무너져 모든게 없던것이 되지 마시고
그 기간들을 견디고 더 완전해져서 더큰 행복들에 눈뜨시길
아빠가 감당 못하시는거 같네요. 보낸 아들말고
남은 아들 살린다는 생각으로 굳세게 사세요.
가장이 아프면 남은 가족들을 누가 돌봐요..
11살 막내 아들을 둔 엄마로 영상보는 내내 소리 내 울었어요.
홍준이 정말 천사같이 아름다운 아이였네요.
얼마나 보고싶고, 안고 싶으시겠어요.
... 누구에게나 한번 찾아오는 죽음을,
큰 용기와 사랑으로 다른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홍준이의 모습은 볼수없지만,
홍준이는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이의 사랑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퍼지리라 믿습니다
홍준이 부모님과 자녀분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린 홍준이가 7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다니 정말 천사로 태어났던게 맞나봅니다. 그리고 이식받은 아이들이 부모님들을 한번 뵈고 직접 감사인사를 나눌 수 있다면 홍준이 부모님들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거 같네요..
차마 말로 담을 수도 없는 참담한 중에도 7명의 삶을 살려내셨네요.
홍준이는 7명의 삶을 지켰듯 가족의 삶도 지키고 싶을거예요.. 굳건히 잘 지내시다가
먼 훗날 하늘에서 꼭 만나실 수 있길..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박보람 아니 꺼지세요 이런 영상에 와서 왜 그러세요? 님 부모님한테나 효도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위로 인것 같아요
난 진심으로 위로해도 정작 받는 사람이 위로가 되지않는다면 그건 위로가 아니게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제 이 조그만한 댓글을 보실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정말 힘내세요..마음이 전해지기위해선 더이상 다른 말 못히겠어요..힘내세요..
사연을 보고있자니 너무슬프네요
제가 눈물이 더 흐르는건 서장훈씨가 아기도낳아본경험이 없는분이 슬프다고 우시네요 정도많고 참 따듯한분이십니다
홍준이부모님 얼마나 슬프세요
자식은 가슴에 묻고산다잖아요
세상 어딘가에 7명의 홍준이가 생존하고있구나 라고 위안삼으시며 사시면어떨까요 홍준이는 하늘나라에서 잘살고있을겁니다 듣고 보는 저도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댓이 없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각자의 입장을 예쁘게 바라보는 착한 마음의 댓글.
제가 울음이 거의 없는 편인데 12:26 아버님의 진심 어린 말씀에 터져버렸네요 게속 돌려보면서 진짜 1시간정도 즙짠거같군요 눈이 퉁퉁부었네요 ㅎㅎ... 잘생기고 행복한 모습의 우리 홍준이! 부디 좋은곳으로 가거라....!
아버지의 눈물이라는게...
우리 홍준이가 정말 하늘나라에서 사람들을 구하라고 내려다 준 천사였나봐요.. 어린 제가 감히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천사 홍준이와 아이들 그리고 누구보다 따뜻하고 단단한 부모님.. 홍준이 가족분들의 앞길이 항상 아름다웠음 좋겠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 홍준아 하늘나라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 나는 너를 잊지 않을게!
수근이형이 천사로 태어나 많은 아이를 살렷다는 말에서 한번더 울컥했습니다 ㅠ ㅠ
뇌출혈이면살릴수있는데
@@이범익-w8q 선천적으로 뇌혈관이 꼬여있다고 했잖아요
@@정재민-i3o 꼬인걸펼수있으면되는거아인가요
@@이범익-w8q 네 아닌데요
@@네입클러버 저런애들있으면다데꾸와
눈물이 앞을 가려요... 🥲🥲 다음생에도 다시 가족의 연으로 만날거라 믿습니다.
괜찮아 하고 물어보지도 말자. 괜찮긴 뭐가 괜찮아
죽어서 눈을 감아야 잊지. 절대 못 잊지. . .
홍준이가 천사로 와서 7명에게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가고 있는거네요.
홍준이는 아직 살아 있는거에요
아직 심장이 뛰고 있고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 . .천사가 맞네요
진짜 괜찮아는 금지어겠네요. 아뇨.어찌괜찮습니까..
그러게요 그냥 알아도 모른척..혹은 그런말보단 말없이 안아주는게 더큰 위로가 될것같아요
힘내라는말도 사실 그래요
힘이안납니다
무슨말이 도움이될지
장기기증 정말어려운선택하셨습니다
훌륭하신다는말밖에 못드리겠네요
@@0278J 가까운 지인이 힘들때 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있어줄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게 제일 도움 됨. 힘내 괜찮아 잘 될거야 최악
힘든 7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주고 떠난 홍준이가 자랑스럽습니다. 미리 올라간 하늘나라에서 천천히 기다리다가 부모님이 올라오셨을때 이쁜 미소 보이며 만나주길 기도합니다. 어려운 결정하신 부모님들도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괜찮냐물어보는것보다 침묵이 더 위로가될때가있더라구요ᆢ
전생에 아이가 부처님이셨나봅니다
극락영토에서 평생 행복해하며 아픔잊고 살겁니다
부모님 힘내십시요❤
홍준이를 통해7명에게 생명을준 부모님의 결단 에 감사와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10년전 아들을 뇌출혈로 보낸 엄마로서 같은사연에 맘이 아픔니다
하지만 준이가 준 사랑을받은 7명과그가족들은 항상 준이를 위해부모님을위해 기도할겁니다
생명을주고간 준이를 위해서 힘내시고 밝고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에휴 힘내세요
우리 막둥이도 11살입니다. 시청중 너무 울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나라면 과연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합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으로 7인의 생명을 구하시고 천사가 되어 하늘로 되돌아간 아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정말 뜻 깊고, 값진 일을하는 직업이라고..
홍준이는 그 어린 나이 11살에 7명의 사람들을 살린겁니다.. 부모님들은 그런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홍준이도 이러한 부모님을 닮아서 참 착하고, 현명한 아이였을 것이 보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하늘에 천사가 된 홍준이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홍준이의 명복을빕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서는건강하고행복하기를기원합니다...
저도 둘째 아들이 초4인데 이분들을보니 넘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얼마나 보고싶을지 상상이 갑니다 ...예쁜 아이니만큼 꼭 좋은곳에서 엄마 아빠를 지켜보실거에요...
저희도 4년전에 우리 가족의 기둥인 첫째 아들을 하느님 품으로 보냈습니다 뇌사판정 받아 아들도 7명에게 소중한 생명을 나눠주고 하느님 품으로 떠났습니다 이 영상 보니 저희가 그때 격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네요~어머님 아버님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희와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개독이누
@@코물쥐장쥐한랄로 와;;;;
아이고ㅠㅠ 아들이 천국에서 하나님품안에서 밝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어머님!
@@코물쥐장쥐한랄로 불쌍하다불쌍해..
@@코물쥐장쥐한랄로 기독교는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임;; 저분은 그냥 하늘의 신 정도를 표현하신거겠지...
홍준이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ㅠ
4학년 철부지이지만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울 나이인데...
정말 빨리 가슴속에 묻을 생각을 하니 홍준이도 미안하고 아팠을거에요
하지만 천사가 되어 저 천국으로 갔을꺼에요
여튼 홍준이 아빠, 엄마, 형아들 진심아려 감사합니다
이 아이의 부모에게 한없는 신의 가호가 영원무궁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러한 일과 계기를 통해서 좋은 일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값진 생명의 보람이 헛되지 않을 겁니다. 신이 살아계시는 한.
저랑 같은경우는 아니지만 중증질병을 방치하다가 늦게발견한 케이스라 놀라서 끄적거려봐요...편두통이 자주 심하게오거나 안압이높은 느낌이들면 진짜 꼭 병원가보셔야됩니다....저도 타이레놀로 버팅기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가보니까 뇌종양이래요 머리심하게아프면 진짜 가볍게넘길문제아니에요....
헉쓰..저도 편두통 자주 오는데 타이레놀로 버티고있거등요..병원가봐야하나ㅠ
@@user-o.o.o 가보세요 얼른!!
이런 경우에는 어느병원으로 가야하죠ㅠ 대학병원 가야하나..
@@haizlewoo네네 대학병원이 젤 좋죠
저도 안압, 두통이 있어서 타이레놀도 먹고 몸이 허약해서 그런가싶어 한의원도 갔는데...
우연히 기침감기걸려서 간 이비인후과에서 CT찍어보라하셔서 혹이 있는걸 발견해서 수술받았네요
두통이 2,3주간다면 병원진료 꼭 받는게 좋아요
보는내내 이유도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 어떤말로도 위로될수 없다는게 정답인거같아요
예쁜천사를 만나고 보내신 부모님 더 홍준이 몫까지 건강히 열심히 살아주세요
이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이
사랑하는사람과의 영원한 이별
이라는데 자식이라면 더하겟지요
힘든 상황테서도 자랑스러운
결정을하신 두분을 존경하며
힘내시고 두 자녀들과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나가시길 기도합니다!
@박보람 너는 대가리가 없냐
@박보람 제발.. 한 사람을 추모하는 자리에서까지 이러지 맙시다...돈 벌고 싶은 거 알겠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러지는 마요 하늘로 간 홍준이를 위해서라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정이 10년동안 쌓여서 이별이 갑작스럽게 와서ㅠㅠㅠ
밥먹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앞을 가려서 ..... 저도 몇년전에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가르는 병을 이겨내서 마음이아프네요. 그때 저희부모님과 의사인 형은 그때 가망없다고 했을때 저희부모님도 장기기증을 생각했다고하시더라구요.... 힘내세요.... 더 좋은 일이있을겁니다. 짧은 인생에 많은 사랑을 받고갔을겁니다.
5:01 눈물난다 진짜 ..진짜 괜찮은 사람은 자기가 괜찮다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저 두분 매일 그리움과 미안함과 죄책감에 사로잡힐텐데 힘내라는 정말 꾹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
너무 울어서 머리아프다,,기증 결정이 쉽지 않았을텐데 아이 부모님의 선택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아이는 언제나 부모님의 기억속,마음속에서 함께하니 아이부모님도 아들들과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린나이에 아들을 떠나보낸 것도 마음이 아플텐데 그 상황에서 멋진 선택을 하신 부모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천사같은 홍준아, 너 덕분에 여러 아이들이 기적적인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어. 그곳에서도 웃으면서 꼭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아이고...영상을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어떤 위로를 해도 자식 먼저 떠나 보낸 부모의 마음은 위로 할수 없겠지만....정말 훌륭하신 선택이십니다....
우리 주니는 하늘에서 천사로 살고 있을거에요... 장훈님 말씀처럼 홍준이도 우리 부모님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할거에요.....이런 말씀 위로가 될줄 모르겠지만 남은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사랑한다고 말을해주고 건강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지금부터는아들이자랑스럽다고사랑한다고말을해주고건강하게사시길응원합니다막둥이는고홍준이는좋은데있는같은데
아 진짜 너무 무섭다..걍 병이라는 단어 이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진짜 사람 일이라는 건 아무도 모른다..엄마 아빠 사랑합니다.이 영상을 보며 두려워 하실 분들도 계실꺼 같은데 제 댓글보고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ㅜㅜ 그냥 이세상 누구도 자식을 먼저 보내는 일은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아무리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일지라도요.
살아가며 신을 믿은적 없습니다. 처음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작은 천사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7명에게 새 생명을 주다니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고 멋진 아들입니다~ 홍준아 고맙고 사랑해~하늘에서는 편히 쉬었음 좋겠어~~부모님도 힘내세요
09:35 아버님 처음으로 웃으셨다... 그렇게라도 웃음 되찾으시고 힘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들이 있을때의 기억..행복하면서 씁쓸하겠네요..
영상 보고 몇 분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작년 1월에 친오빠를 보냈고 마지막을 함께하지도 못했습니다. 거짓말같이 오늘이 오빠의 생일이네요 21살이라는 나이에 캐나다로 유학을 가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우리 오빠 가해자는 누구인지도 모르고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생전에 머리를 기르고 싶어했는데 유품함 증명사진을 보니까 어깨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기른 오빠 모습 보고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오빠가 떠나기 전에 전화라도 한 통 할까 했는데 부끄러워서 전화 한 번도 안 하고 살았던 게 너무 후회되기만 합니다. 부모님은 제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는 분들이셨는데 납골당에만 가면 저보다 서럽게 우셔서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영상 속 가족분들과 영상에 나오지 않은 형제분들까지, 울고 싶을 땐 우시고 아플 땐 서로를 의지하며 버텨주세요. 저도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은 cctv 많고 블박이라도 있음 범인 그놈 가족들중 한명 . 똑같이 당할것임
어떻게해서든가해자를찾아야된다고생각해요... 너무화나네요
천사로 태어나서 짧은 천사가 되어간 홍준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말고 부모님,형아들 잘 지켜줘~
그리고 아버지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주니한테 못해준 사랑을 형아들한테 많이주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기도 드립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기 기증이라는 선택을 하신 것이 정말 대단하세요.. 홍준이 어머니 아버지처럼 장기 수혜자 분들의 소식을 알고 싶은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 최근에 생명나눔 희망 우체통이라는 게 생겨서 장기를 받은 분의 개인정보까진 알 수 없어도 서로 소통이 가능하다고 해요..! 생명나눔 희망 우체통이 많이 알려져서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 슬의생2 5화 은지에피소드의 모티브 느낌이 나네요 ... 정말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만 홍준이가 정말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준이 부모님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도 그거 봤는데 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평소 독설은 서장훈님이 많이 날리시는데 눈물은 서장훈님이 보이시고 이수근님은 잘 참으시네요 신기해요 사연 보면서 넘 슬펐네요 홍준이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길 기도드려요!ㅜ
더 정확하게보니깐.. 감정적으로도 와닿지않을까싶어요
홍준아.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더욱 마음 아프구나. 마지막까지 천사의 일을 다하고 가는구나..늘 평화가 함께하기를..
홍준이 가족에게도 늘 평안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
부모를 잃은 자식은 고아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아픔이 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다고 해요
저도 갑작스럽게 아빠가 돌아가셔서 같은 마음으로 더 슬픔이 와닿네요 위로되는 말은 없지만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내남쳔부모 잃은 사람 비하하고 싶냐? 수준이 참...
왜 이렇게 화가났냐
@@강인하-c5v 논지를 한참 벗어난 놈이네... 저게 비하하려고 쓴 걸로 봬?
@@강인하-c5v 저글이 어디봐서 비하하는 글로 보이나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되다니 ㅉㅉ 어리석은것
@@강인하-c5v 니는 도대체 인성이어짜태어났는고...
이제야 봤습니다. 유튜브 화면에 떠있는 것을 여러번 봤지만 차마 클릭해보지 못하다가 지금에서야 봤습니다. 7살,5살 아들 아버지입니다. 영상 속 사연에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홍준이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게 해주어 고맙다'는 말에 많이 울었습니다. 홍준이 가정에 행복한 일들일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저도 오늘 애들한테 잘 해줘야 하겠네요..
아이를 잃은 것만 해도 정말 힘들텐데 장기기증까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홍준이라는 천사가 일곱 생명에게 선물을 주었네요 하늘에서 홍준이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저도 자식이었을때 몰랐던 부모님의 마음을 부모가되어보니 알게되었어요.
홍준이가 아빠,엄마,형들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모습을 원할꺼에요. 쉽지않은 결정하셨는데 너무너무 큰용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다음생에도 부모 자식의 인연이 이어지면 좋겠네요
그건아닙니다
@@여호수 네 알겠습니다
@@여호수 말이 그렇다는 거죠.. 눈치 챙깁시다
저도 심장에 있는 난원공이라는 구멍때문에 어린나이에 전조증상없이 갑자기 뇌경색이 왔었어요. 홍준이 부모님 보니 그때의 저희 부모님도 생각나서 영상보며 내내 울었네요. 홍준이는 엄마아빠가 행복했으면 할꺼예요. 가족들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후... 듣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너무 이쁘고 귀여울 나이에 사랑하는 막둥이 떠나보낸 부모님 마음이 감히 헤아려지지도 않네요.
7명에게 새생명을 선물하고 간 홍준이가 이제는 하늘에서 천사가 되어 엄마아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있을거에요.
참 뭐라 위로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아기천사 홍준아! 너무 좋은 일하고 떠났구나!
다음 생에는 누구보다 튼튼히 태어나서
오래도록 살면서 행복하길 바란다, 아가.💜
저희집 둘째 겸 막내도 초등학교4학년 아들인데 아빠인 저도 너무 슬퍼서 눈물이 주체할수없을만큼 많이나네요...
이 형언할수없는 큰슬픔을 어떻게 해야 위로가될까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면 아들들에게 사랑한다고 꼭 안아주고싶네요.
두분 힘내세요~!
남편이 하나도 안괜찮다고할때 너무 슬퍼보인다.. 위로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남은아이둘을 생각해서 강해지시길..
아이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꺼에요.최대한 늦게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다 오시길 기다릴꺼에요.
아이는 일곱생명을 살리고 하늘로가서 행복한곳에있을꺼에요
남은 두형제도 큰 상처일꺼에요
많은 신경써주세요
홍준이의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따뜻하고
평화롭게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의 결정에 감동받았어요.
제남편도 무명으로 신장기증을 받았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살고있습니다
여러명의 새생명 살리신
은인중의 은인이십니다
고맙네요~^^
홍준이는 잠시 하늘에서 내려왔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주고 하늘로 다시 올라간 천사라는 말이 인상깊게 남네요.. 홍준이 부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장기기증이라는 어려운 결정해 주셔서 홍준이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7명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간 홍준이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기운 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서장훈도 말했지만
세상 어느천지 아들딸들은
자기때문에 부모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걸 바라진않으니까
먼 훗날 천국에서 웃으면서 화목하게 지낼수있으니
현재를 중요시여기면서
후회되는게있다면 후회한만큼
아들들에게 애정표현해주면서 살아가라는 말밖에는 없네요..
저도 4학년때 반에 친구한명이 백혈병으로 하늘로간 기억이나네요.. 그날 그소식듣고 반단체로 침묵했었는데.. 아드님은 좋은곳을 갔을겁니다.
저도 4학년때 백혈병으로 하늘로 간 친구가있었죠.. 흰색종이로 학을 접어서 그 친구 책상에 놓아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보람 그게 할말입니까?
@박보람 인생이 왜그래요
@박보람 사람이세요?
@박보람 꺼져
고동헌님과 안미란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 故 고홍준 군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자식이 없지만,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것은 세상의 어떤 것 보다도 큰 고통이라고 들었습니다.
엄청 슬프고 힘드셨을텐데 큰 결정 내리신 두 분께 박수를 보내고 존경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홍준이는 정말 천사로 태어나 천사가 사는 곳으로 빨리 돌아간 것 같습니다. 7명의 생명을 구하고 말이죠.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홍준아ᆢ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신나게 놀아ㆍ
부모님 대단하십니다ᆢ
마음 추스리고 홍준이 한테 못다한사랑 두아들에게 주세요
응원합니다 ᆢ
천사 홍준아 사랑한다
믿는 종교는 없지만 홍준이를 위해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네식구가 자꾸 울면 홍준이도 하늘에서 울겁니다 조금만 우세요
한 사람이 희생하는 것으로 사람을 7명이나 살렸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부모님께서도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식을 받은 사람들도 하늘에 간 홍준이도 모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자식의 죽음은 절대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한다.
부모는 죽을때까지 자식을 가슴에 묻고산다....
기증자가족과 증여받은사람ㅡ외국처럼 만나고 한번 안아볼수도 있고 식사도 하면서 서로 감사를 표현하고 위로받을수 있으면 좋겠어요ㅡ
홍준이를 모르는데도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영상보신 분들의 작은슬픔들이 모여서 홍준이 부모님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같이 덜어드리고 싶어요.
홍준이와 가족들 모두 응원합니다
용기내서 보살에 나와주셔서 아기천사 홍준이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찢어지게 가슴이 아프시겠지만 아기천사가 하늘나라에서도 함께 할꺼에요 힘내세요
홍준이가 하늘나라에서 밝게 웃을 수 있게
홍준아
사진으로 처음 만났구나
정말 선하고 반짝이는 눈빛을 가지고 있구나
고마워
아줌마는 오늘처음 홍준이 봤는데 많은걸 생각하고
반성하게 만드는구나
아줌마도 우리아이들에게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많이 사랑하고 살아갈께
홍준아 이제 좋은곳에서 편히 쉬어
내 아이와 갑작스레 이별하고, 내 마음이 아물지도 않았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 내 아이의 장기기증이라...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새끼를 앞으로 못본다는게 속이 미어지실것 같아요.. 몇십년이 지나도 그리움과 보고싶은 마음은 그대로인데 너무 괴롭지 않으려면 보살님들 말처럼 삶의 원동력을 찾으시고, 앞으로는 제발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알바 가기 전 버스에서 보면서 오열중 ... 정말 그런 결정을 내리신 부모님이 너무 멋있고 본 받을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감히 위로의 말은 드릴 수도 없고 그럴 처지도 아니지만, 이쁜 아가는 멋있는 부모님을 둬서 멀리서도 충분히 행복할거에요 응원할게요
홍준이 아빠의 진심어린 사랑
눈물이 납니다
두아들이 있기에 힘을 내시고
삶을 사시길원합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이 아닌데도 계속 눈물이 나고 목구멍도 콱 막혀서 숨쉬기가 힘든데... 부모 마음은........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이 떠난다면... 하나 밖에 없는데... 잡을 살아갈 원동력... 희망의 끈이 없어서 난 저분들처럼 버티지 못할거같아요...
홍준아... 홍준아...... 너무나 빛나고 예쁜 아이가 이 세상에 없지만 모두의 마음속에 남아 영원히 살아갈 홍준아-
아이 부모님 존경스러워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우리나라에서 장기기증 해준 이런 어린별들에게도 그렇지만 어디로 갔는지는 말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어딘가에 홍준이의 심장이 살아있겠지라고만 살아야 하는거잖아요 ㅜ
출근길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두 분 선택 하시기까지 얼마나 고민되셨을까요.. 꼭 좋은 곳으로 갔을꺼고 가족분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지내시다 올라가시면 함박웃음 지으면서 고생했다고 꼭 안아줄꺼에요 다음생에도 가족 연으로 태어나서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꼭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회사에서 짤린줄 알고 사람들이 오해하는거아님?
서장훈님은 진짜 마음이 따뜻하고 감수성도 풍부한 편인듯
정말 마음아픕니다.. 홍준이도 편하게 쉬고 있길, 부모님도 추스리고 두형제와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