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년전이 였는지도 기억안나는 .. 많이 사랑하던 첫사랑과 하루하루 너무 소중하던 연애를 했을 때 신촌서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던 길에 같이 들었던 노래에요 이제 헤어지면 한동안 못보고 날도 춥고 늦어서 얼른 들어갔어야했는데 이 노래에 이끌려 두손을 꼭 잡고 끝까지 들었었어요 지금은 그 사람과 헤어져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 때 영상을 인스타에 올렸었는데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 영상을 지웠던게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 사람은 가고 세월은 흘렀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중 하나였어요. 울렁이던 아름다운 밤을 선서해주셔서 감사해요 헤어지고도 이 노래가 많이 생각났었어요 까만옷을 입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노래하던 모습이 계속 생각났어요. 오늘 버스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봤는데 영상이 남아있네요. 잊으려고만 했던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기억해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6~7년전 삼청동 돌담길에서 이분 이곳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음악이란 무엇일까요 ..
이 분의 첫 소절을 듣는순간 난 그때의 순간 행복 설렘이
너무 생생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인사동에서 공연하시더군요
저도 인사동 길목에서 이 분 음악을 들었어요. 큰 위로를 받고 몇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어디에서 활동하고 계실지도 궁금하네요..
요새도 인사동에서 하세요! 금요일 오후에 안국역 앞에 오시면 뵐 수 있을거에요
@@carped1em2977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이제 몇년전이 였는지도 기억안나는 ..
많이 사랑하던 첫사랑과 하루하루 너무 소중하던 연애를 했을 때 신촌서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던 길에 같이 들었던 노래에요
이제 헤어지면 한동안 못보고 날도 춥고 늦어서 얼른 들어갔어야했는데 이 노래에 이끌려 두손을 꼭 잡고 끝까지 들었었어요
지금은 그 사람과 헤어져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 때 영상을 인스타에 올렸었는데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 영상을 지웠던게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 사람은 가고 세월은 흘렀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중 하나였어요. 울렁이던 아름다운 밤을 선서해주셔서 감사해요
헤어지고도 이 노래가 많이 생각났었어요
까만옷을 입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노래하던 모습이 계속 생각났어요.
오늘 버스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봤는데
영상이 남아있네요. 잊으려고만 했던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기억해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계속 버스킹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언젠가 앨범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어요~
ㄹㅇ 뮤지션
브라보!!!! 너무 멋져요!!
비내리는날하고 정말잘어울린다..
이분이 부르는 Alone again(naturally)도 듣고싶네요!
Reality in front of Juicy.
원곡에 비해 목에 기름낀 목소리ㅠ
김성주 커버는 자신의 색으로 덮다(cover)의 의미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