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 - 하얀 눈속에 졸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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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가 해질녁도 아닌데
    얼음위 눈이 소복히 쌓인 수로에서 깜빡깜빡 졸고있습니다.
    주로 낮에는 암벽바위위나 나무가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어두어지기 시작하면 사냥을 나가는 야행성인데 낮에 나와 졸고있는 모습은
    흔한 장면은 아닙니다.
    배가 고파서 사냥을 일찍 나온것 같지는 않은데
    차가운 눈위에서 졸고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 합니다.
    텃새인 수리부엉이는 1월에 번식을 시작합니다.
    차가운 눈속에서 새끼를 키우기 위해 어미 수리부엉이들은 추위를 이기며
    번식을 위해 힘겨운 겨울을 보넵니다.
    맛있게 자고있는 꿀잠을 방해하고 싶지않아 조용히 자리를 피해줬습니다.
    - 주말마다 동네 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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