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회차는 로열 네이비의 항공모함, 아크로열이로군요. 아크로열에 대하여는 그 유명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의 키를 꺾어 고정시키는데 일조를 했다고 알고 있었고, 옆 동네 함선 모에화 게임에서 구축함들을 좋아하는 아가씨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회차를 본 후, 설계에 있어 어레스팅 기어와 압축공기 캐터펄트가 사용된 점, 항공모함의 갑판이 선체의 일부로 설계된 점을 미루어 볼 때 기행의 그 나라 답게 여러가지 흥미로운 요소들을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아크로열은 이후 지중해의 몰타 섬을 방어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독일이 아프리카 보급선을 말아먹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이 일련의 활약들이 추축군의 신경을 어지간히도 긁어댔던지,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던 추축군은 U-Boat를 통한 습격으로 아크로열을 침몰시키게 되죠. 기행의 그 나라 답게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고, 이후 항공모함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멋진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P.s: 이 항공모함을 다루면서 그 유명한 불침묘 샘의 이야기도 전해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일본이 저 연돌문제를 고심해 측면 연돌이라는 무리수를 둔 것이 혹시나 탑제 항공기들이 가벼워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일본 함제기들이 가벼워 그만큼 난기류에 약해서 그런식으로 해결한것 같다. 영국이나 미국을 보면 초반에 좀 고심한것 같은데 얼마안가 신경끄고 수직연돌로 통일한걸 보면 함제기 중량이 제법있어 그정도 난기류는 문제가 안되었을수도...그냥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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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정도로 구축함을 사랑하는
9:43, 8:19에 대사와 맞지 않는 자막이 있습니다. 13:40에는 자막이 짤렸네요....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
5:50 속도 37노트라고 잘못나왔네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아크로열의 설계사상이 지금까지 계승되어 이어질 정도면 정말 시대를 앞서간 항모였군요.
영국이 기괴한것을 막 만들기로 소문난 국가지만 그만큼 혁신적인 시도가 있었기에 유산으로 남길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영국이 보수적 국가라는게 참 아이러니죠. 보수적으로 억눌러 두어 이런 쪽으로 튀는건지.
네이비필드2에서 아크로열 타고 다녔는데
4:02 오!! 개방형 격납고의 우월함!!!
HMS 아크로열의 진수식은 언제 이루어 졌나요?
2:40 쯤에 순앙전함이라 써있어요
일본 육해군 갈등의산물 아키츠마루 항공모함 해주실수 있습니까?
아크로열 이름도 군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멋있게 느껴지는 이름이네요.
아크로열:아크·로열, 검사는 언제나 환영이다 흐흥, 너희들인가? 소드 피쉬 중대, 출격 준비.조, 조금 더 각하랑 가까이에 있으면, 구축함 동생들이랑도 더 스킨쉽이 가능하다거나······ 무무무무물론, 이거는 나랑 각하 사이의 합의······ 합의 하인 것이다! ···나··· 나는······ 나는 괜찮아! 어떤가, 각하!
벽람 ㅋㅋㅋㅋㅋㅋㅋㅋ
@@dashblue4293 제가 벽람을 알아서 그런지 대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우리의 폐도로열..
비스마르크를 잡고는 U-81에 터져버렸죠...
하지만 영국 항모 하면 일러스트리어스와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항모입니다.
금번 회차는 로열 네이비의 항공모함, 아크로열이로군요.
아크로열에 대하여는 그 유명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의 키를 꺾어 고정시키는데 일조를 했다고 알고 있었고,
옆 동네 함선 모에화 게임에서 구축함들을 좋아하는 아가씨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회차를 본 후, 설계에 있어 어레스팅 기어와 압축공기 캐터펄트가 사용된 점, 항공모함의 갑판이 선체의 일부로 설계된 점을 미루어 볼 때
기행의 그 나라 답게 여러가지 흥미로운 요소들을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아크로열은 이후 지중해의 몰타 섬을 방어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독일이 아프리카 보급선을 말아먹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이 일련의 활약들이 추축군의 신경을 어지간히도 긁어댔던지,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던 추축군은 U-Boat를 통한 습격으로 아크로열을 침몰시키게 되죠.
기행의 그 나라 답게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고, 이후 항공모함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멋진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P.s: 이 항공모함을 다루면서 그 유명한 불침묘 샘의 이야기도 전해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구축함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가씨이지요.
벽람항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월드오브워십..미국뚫는데 괜찮나요? 영국으로 넘어갈까요?
미국 뚫어
근데 아크로열이 개방형 격납고라고도 하는데 이런 정보가 나온 이유가 뭔가요?
처음 듣는 정보인데 혹시 자료 주실 수 있나요?
와 17분전은 못참지 그리고 조종님 화이팅!
모게임 에서는 어린 구축함을 좋아하다 못해 선넘은 여성으로 그려져서 .. 그래도 비스마르크 작살내는 공대로 참여했지요 단 .. 비스마르크 인줄 알고 셰필드 공격한건 ..
역시 대영제국!
이런 개쩌는 배들이 있었기에 "우리 시대의 평화"를 만들어 냈구나!
0:41 영국해군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다.(우리가 두려워할정도로....)
여기서 말하는 황천 이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함인가....
아크로열 이전에 나온 걸로 알려진 퓨리어스급과 영국식 괴상한 함재기 페어리 풀머도 다뤄주세요!
우리 아크로열의 별칭은 페도로열읍읍
일본이 저 연돌문제를 고심해 측면 연돌이라는 무리수를 둔 것이 혹시나 탑제 항공기들이 가벼워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일본 함제기들이 가벼워 그만큼 난기류에 약해서 그런식으로 해결한것 같다. 영국이나 미국을 보면 초반에 좀 고심한것 같은데 얼마안가 신경끄고 수직연돌로 통일한걸 보면 함제기 중량이 제법있어 그정도 난기류는 문제가 안되었을수도...그냥 내 생각이다.
정말 저런 번영뒤에는 아주 어두운 그림자가있었다는 영국.............
아무리 좋고 멋있어도..... 아크로열은 페도인걸.....
어익후 페도로열
대영제국이 영토는 세계1위였지만 연결성은 떨어졌죠(대륙마다 식민지가 있었으니...)
게다가 그 영토를 유지한 시기가 겨우 41년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