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웨어즈 셜록홈즈 챕터원 with 대한민국 1호 탐정 김수환 ✔️게임으로 여는 인문학 토크: G식의밤 ✔️ 본 프로그램은 KT 뷰플레이의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 소재로 선정된 게임은 광고와 전혀 무관합니다. #셜록홈즈_챕터원 #1호탐정_김수환 #인문학_게임토크
사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시신을 해부하고, 뭐가 이상한지에 대한 법의학적 측면에서의 접근이 빠진 것이었는데, 스토리를 깨다 보니 아직은 의학조차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런 마음이 사라지더라고요.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환자한테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천공술을 들이미는 정신과 의사라니, 정신 나간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프로이트와 카를 융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이런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하러 들었던 사람들이 많던게 생각이 나서 결국엔 시대상 반영을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하지만 좀 더 다양한 수사방식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은 셜록 홈즈 : 죄와 벌을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다른 시리즈 작품은 다 그저 그런데 죄와 벌은 정말 명작이거든요.
범죄자한테 인권은 진짜 필요도 없다고 보네요.. 직접 범죄를 경험하고 재판을 직접 가보게 되면 그런생각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저는 여자친구 동생이 군대 선후임에게 돈을 뜯기고 동생이 떠나갔는데.. 그리고 그 충격으로 누나까지 떠나가게 됬는데도 피의자들은 유가족들에게 반성하나 없더라구요 그런걸 직접 보니깐 진짜 너무하다고밖에 볼수가 없네요. 형량도 더럽게 적게나오고...
법이란게 참... 인권과 같이 참 조율을 잘해야 한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법은 절대 따뜻할수 없다는 어떤 판사님 얘기가 떠오르네요ㅎㅎ 진짜 이런 주제로 얘기하다 보면 가끔 저도 저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ㅎㅎ 저는 완벽이란 단어는 허구라고 생각하거든요.... 완벽한건 없다. 그냥 개개인의 마음에 부합하면 그게 완벽일수있다란거죠ㅎ
게임에 대한 지식을 보러왔다가 본의아니게 무거운 내용을 접하게되어 많은 생각이 들데된 지식의 밤 이었네요 법과 제도가 더더욱 탄탄해져서 범죄자는 범죄자대로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적절한 처벌과 아픔을 씻어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음편은 겜잘알 전문가가 게스트셔서 좀 더 게임쪽으로 심도깊은 꿀잼편이 나올거같아 기대가됩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의 인권이 우선시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피해자는 가뜩이나 피해까지 입었는데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정보공개로 괴로워지고 피해자 가족들까지 괴로워지는 그 상황이 옳은가요? 가해자는 어떤 새낀지도 모르는 놈이 태반인데.. 범죄를 명명하는 이름도 피해자 이름으로 누구누구사건~이렇게 불렀던 것도 그렇고요. 정말 고쳐야 할 것 투성이인 것 같네요. 산너머 산이다.
범죄자를 구치소에 수감하는 이유는.. 당연히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한 죗값을 치르게 함과 동시에.. 피해자와 다른 선량한 일반 시민들을 범죄자와 따로 격리 시키는 역할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의 구성원들이 모두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 법이라는 제도의 효력을 인정하기로 약속하고.. 법을 집행하는 법원이나 판사의 권위도 함께 인정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법의 처벌 수준은 솔직히..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원통한 마음을.. 충분히 달래주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평범한 다른 일반 시민들을 흉악한 범죄자들과 오래토록 격리 시켜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어주지도 못하는.. 솜방망이 처벌의 비율이 많은 편이라고 느껴지네요.. 거기에 더해서 범죄자들의 인권만을 과도하게 보호해준다거나.. 법정에서 악어의 눈물 흘리며, 피해자에게로가 아닌, 판사에게 반성문을 제출하는 것으로 감형을 받거나.. 이제는 성인 범죄자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흉악함을 자랑하는 촉법 소년 보호나..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참 답답하고 화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만일 내 가족이나 나 자신이 직접 범죄의 대상이 되었을 때.. 우리 사회의 법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고 나 대신 처벌을 맡길 수 있을까..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김수환 탐정님의 여러 말씀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인 사례들이고 또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많이 공감 되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런 아쉬운 부분들이 속히 개선되어 더 안전하고 정의로운 선진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큰 문제가 되는게 가해자의 인권이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가 가해자임을 확실하게 증명이 가능한가가 문제. 과거에서도 확실하게 진범이라 생각했으나 몇 십년이 지나고 진범이 아닌 경우가 있었고 화성연쇄살인 사건에서도 범인이 아닌데 수사중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음. 그런데 그런 것을 사형시키거나 공표시켜서 사회적인 사형을 시키거나 했을때 그것을 어떻게 보상하냐는것이지
다들 여성인권 얘기 떄문에 불편해 하시는거 같은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20세기 초반까지, 정말로 여성인권이 낮았던 시기만을 얘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가 여성인권이니 뭐니 하며 게이밍 업계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불편하신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영상에선 20세기 초반의 옛날의 여성인권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다는점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불편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PD-uq5tq 게이밍 업계가 워낙 PC(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화를 많이 본 상태라 다들 민감하셨던거 같네요. 저는 게임이 시대상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 보여주는 정도로만 받아들였는데 말이죠.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계셔서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청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만큼 범죄에 대해서 관대한 나라는 없을거같음.. 범죄자 인권도 챙겨주는 마당에 범이 어떻든 적당히 넘어가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고칠 생각이 없다는거 보면 진짜 심각한 문제임 대한민국이 사기치기 좋은 나라라는 인식도 결국 그 범죄에 대한 처벌도 영향이 있는거 같음.. 근본적으로 사기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문제지만 사기치고 수십억 챙겨가면서 벌금이라고 나와도 큰 금액이지만 작개는 몇백 많으면 몇억인데 그마저도 흐지부지 되고 금액도 줄어들기도 하니 ㅠㅠ 게임으로 가볍게 다루고 있지만 게임처럼 쉽게 접해서 나한테도 내 주위에도 일어날 수 이는 일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법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는 분들이 많은데 탐정님은 전직 강력계 형사셨지요. Field manual 식의 법이론은 여기 논하는 분들보다 더 박학다식 하시겠죠 그럼에도 형량/처벌 심지어 사형을 논하신다면 그 업무에서 보여진 fm식의 법이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있다 그리고 이게 무의식 속에 남아 계시니 표현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을 죽인 범인이 형량 1년을 받고 그 범죄자는 유족들을 향해 씌익 웃고 있다면 그런 범죄자들을 수십 수백명을 봐오신 분 또한 피해자 가족과 동일한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우리나라는 피해자 인권보다 범죄자 인권을 더 높게 쳐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11년도에 특례법 개정됐다고해도 11년이지난 지금도 이렇게 느끼고있으니 더 심각한 거 같아요 인권단체 분들은 맨날 범죄자 인권을 위해서 시위하던데 피해자 인권은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 피해자의 인권을 해치고 유족등 주위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끼친 범죄자에게 과연 인권이 있다는게 맞나.. 범죄를 저질렀다면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고 보고 인권을 박탈해야한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하면서 감정에 지배돼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걸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권을 강제적으로 없앤 존재의 인권을 왜 지켜줘야하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권을 유린했다면 똑같이 인권을 박탈해야한다.
9:13 초에 발언하신 그부분은 상당히 위험한 부분에 속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범죄자를 만들수도잇기에 상당히 조심스러운부분이죠 , 예를들어 a라는사람이 물건을 팔 의도가없음에도 이전전과를 이용해 b형사가 위장함정으로 야 내가 이렇게 물건잇는데 한번 팔아볼래?하면서 다른 구매자들을 잡겟다는 방식이 될수잇기때문에 허용해선안됩니다
형사님도 저부분은 잘 모르시는듯. 말한 것처럼 혐의가 전혀 없는 상대에게 범의를 유발하는 함정수사는 어딜가도 불법이고 그게 맞음. 근데 우리 나라도 이미 범죄자인 사람을 잡기위해 기회를 제공하는 함정 수사는 합법인데... 아마 형사님도 자기 분야가 있고 해서 다 알지는 못하는 듯
27:39 정말... 모든 판사들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판사들 중에는 어릴때부터 천재소리 듣고 자라서 온 집안에서 떠받들어줘서 공부만, 오로지 공부만 하고 서울대법대 나오고 사법고시 쳐서 거기서도 수석 차석 엘리트가 되어 그때부터 영감님 소리 듣고 그렇게 살다보니 세상을 너무 모르는 판사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로스쿨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어쨋거나 수석부터 등수로 끊어 판사 앉히는건 변함이 없고... 오히려 무조건 변호사로 먼저 일하게 하고, 그중에서도 일부 기간은 반드시 국선변호인으로 근무하도록 하고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고 나면 검사, 또는 판사에 지원해서 일하게 하도록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말이야 "독립된 헌법 기관인판사의 자율과 양심에 따라" 판결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판례에서 벗어난 판결을 내리면 법복을 벗어야 하고, 그렇게 나오면 "전관예우"를 못 받고.... 오로지 "전관예우"하나만 바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판결권을 마구잡이로 남용하는 판사가 많죠. 에초에 그걸 바래서 판사가 된 케이스가 많구요. 판례도 무슨... 90년대 중반까지 강간사건에서 "피해자의 정조"어쩌구 하는 멍청한 표현을 쓰질 않나, 그보다 더 전에는 피해자가 "처녀인가 아닌가"를 가지고 따지질 않나.... 뭐 이런 병신들이 판사랍시고 있었던건지... 당연히 요즘 판사님들은 안 그러실꺼라고 믿습니다.
분노하는 마음과 판사들에 대한 불신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만, 현재 판사선발은 경력법관선발입니다. 법원조직법의 개정(2011년 개정, 2013년 시행)으로 인해 일정 년수 이상을 변호사로서 활동해야만 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사는 여전히 바로 임용이 되긴합니다. 법조인에 대한 분노와 실망을 표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일정 부분 지지합니다만 팩트체크가 필요할 것 같아서..
근데 여기서 판사들이 왜 적은형량을 부여하는지 또는 가해자가 사과문 쓴다고 초범이면 집행유예를 주는지 정말 전관예우가 있어서 거기에 따라 실형살거 집행유예로 넘기는지를 따져봐야하는데 현재 교도 수용률이 100%~110% 왔다갔다 해요. 이게 판사들이 법집행 하는데도 큰 외부영향으로 다가오니 문제 입니다. 범죄자니 그냥 사형 ㄱㄱ 무인도행 ㄱㄱ 수용률 200%채워도 상관없다식의 막가파식 국민여론이 있다보니. 교정시설 확충은 더디니 판사들이 그 상황을 감안+사과여부+반성여부를 어거지로 참고 참고해서 형량을 결정하게 되는 이유죠.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솔직히 법쪽 관련에 관심있는 사람들 선에서만 이야기가 나오니 아쉬울뿐이네요.
사회에선 수다쟁이가 먼저 과묵한 사람에게 도발을 많이들 합니다 과묵한 사람은 그 도발에 화가 나서 수다쟁이를 때리기도 합니다 근데 그러면 수다쟁이는 온갖 가스라이팅을 시전해 자기를 감쌉니다 결국 수다쟁이는 피해자로 처리 되고 과묵한 사람은 가해자로 낙인찍힙니다 이런 문제도 있다는 게 문득 생각났고요 암튼 고쳐야 할 법이 한 둘이 아닌 거 같습니다 ai 의 힘을 빌려 하나씩 고쳐가길 희망합니다
삶은 길어지고 교육의 질은 높아지고 정보의 접근성은 쉬워지는데 법과 형량의 업데이트는 너무나도 느리고 새로운 판례를 만들어 나가는데 소극적인 판사가 너무 많다는게 대한민국의 삶을 답답하게 만드는것중 한가지인것 같아 참 아쉬운 마음인데 이런 이야기까지 나누게 될지 몰랐네요ㅋㅋ 점점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G식의밤 응원 합니다!!❤️
이렇게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해 부분도 생기고 보는내내 시간이 가는줄모르는 컨테츠라 질적으로 상당히 맘에듭니다 다만 PD님 카메라 구도나 패널 배치를 좀 더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를 바꾼것은 좋으나 게스트 패널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고 슈카님도 뭔가 프롬프터에 고정되있는듯한 시선이 보입니다 전 시즌 배치 좋았는데 2시즌에선 이런부분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제 생각은 범죄자는 범죄를 저지른 순간 이미 인권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탐정님 말씀대로 피해자의 인권은 어디로 간걸까요.. 탐정님이 본인이 해결했거나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말씀해주시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하네요 다음 지식백과도 기대하고 있으니 얼른 내놓으세요! 피디님!!
지문은 1부터9까지와 9안에 점 하나 찍혀있는것까지 총10개의숫자가 존재하고그걸 보고 가끔 학인용으로 검문합니다 근데 9안에 점 하나 찍힌건 전산에 띄울수가 없어서 사실상은 9개의 숫자만 사용합니다 가끔 지동생 또는 형 주민번호를 외워서 검문할때 부르는놈이 있는데 지문번호 불러서확인하다 걸리는 경우가 있죠 지들도 당황합니다 그거 보고 뭐가 나오냐고 ㅋㅋㅋ
27:43 동감합니다... 한국 형법이 문제라기보다는, 판사들이 문제에요. 본인들이 판례에 종속되어가지고, 법에서 정한 형량보다 훨씬 낮은 판결을 내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한국의 사법부 신뢰도가 OECD 꼴찌라는건 아시나요? 사법부도 부끄러움은 아는건지, OECD에 얘기해서 "앞으로 한국은 조사대상에서 빼달라"고 했답니다 ㅋㅋ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OECD 사법부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은 빠져있어요. 한국의 판사 집단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있는지 알 수 있죠...
1부에선 게스트 모셔놓고 역할이 너무 없으셨던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프로그램 취지 자체가 게임이 주제가 되어야 하는 거였죠...???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형사님이 한 말씀 한 말씀에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릴만한 중요한 문제들을 고찰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g식의 밤 제작자 분들과 패널분들, 그리고 이전, 이후에 나올 게스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던파가 어딜 감히 [G식의 밤 2시즌 던파 #2]](http://i.ytimg.com/vi/XkBiWBbPT18/mqdefault.jpg)
![던파가 어딜 감히 [G식의 밤 2시즌 던파 #2]](/img/tr.png)
![추리게임에 대한민국 제1호 탐정 모셨습니다 [ G식의밤 2시즌 셜록홈즈 #1 ]](http://i.ytimg.com/vi/0O6fH_qj_7I/mqdefault.jpg)
![ว้าว!ลุงบีมแบกทองมารับขวัญหลานกันยกบ้าน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49 |](http://i.ytimg.com/vi/Osihq1OAs-4/mqdefault.jpg)
서로 준비한게 너무 방대한데다가 각자 전문지식이 풍부하니
언급을 해도해도 쌓이고 쌓이는 토론이 너무 행복할지경
지식의 밤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합니다
탐정님이 참기는 하섰지만 정말 목구멍까지 차오른 판검사 내로남불 댕댕이 아기들이 느껴졌습니다...
진짜 각자가 준비를 엄청 많이한게 보일 정도로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주제가 주제인지라 좀 다른 때에 비해 무거울 때가 많았는데 이런 기회에나 할 수 있는 얘기들도 있고.. 탐정님 분량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향후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1부에서는 탐정님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분량이 많아서 좋네요
유부녀조아
2:17 중년탐정 김정일이잖아 ㅋㅋㅋㅋㅋ
판사도 지구대에서 일해봐야 한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정혜진 롤 해야해 드디어 실버란 말이다
오죽하면 억울한 유가족들이 판사가족이 당해야 법이 바뀐다고 하겠어요..ㅜ
@@ez-tiger 실제로 그런의미에서 납치를 당했던 아이의 친지가 짧은 실형을 내린 판사의 자식을 똑같이 하려고 한 사례가 있죠
@여성인권탄압운동가 법이 문제라서라면야 그 말이 맞지만 영상에서 나오듯이 판사가 보이스피싱당한 판례 같은 경우 얘기겠죠
@여성인권탄압운동가 니 이영상안봤냐?
사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시신을 해부하고, 뭐가 이상한지에 대한 법의학적 측면에서의 접근이 빠진 것이었는데, 스토리를 깨다 보니 아직은 의학조차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런 마음이 사라지더라고요.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환자한테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천공술을 들이미는 정신과 의사라니, 정신 나간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프로이트와 카를 융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이런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하러 들었던 사람들이 많던게 생각이 나서 결국엔 시대상 반영을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하지만 좀 더 다양한 수사방식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은 셜록 홈즈 : 죄와 벌을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다른 시리즈 작품은 다 그저 그런데 죄와 벌은 정말 명작이거든요.
진짜 탐정 분이 계시니까 토론 수준이 확 올라가네요ㄷㄷㄷ
범죄자한테 인권은 진짜 필요도 없다고 보네요..
직접 범죄를 경험하고 재판을 직접 가보게 되면 그런생각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저는 여자친구 동생이 군대 선후임에게 돈을 뜯기고 동생이 떠나갔는데.. 그리고 그 충격으로 누나까지 떠나가게 됬는데도 피의자들은 유가족들에게 반성하나 없더라구요
그런걸 직접 보니깐 진짜 너무하다고밖에 볼수가 없네요.
형량도 더럽게 적게나오고...
정말 와닿는 이야기들 뿐이였습니다.
비록 이 법을 한번에 바꿀 수는 없다지만,
형식에만 얽매인 법이 아닌 시대적, 상황적, 상대적으로 최대한 다듬어져 최대한 빨리 제대로 된 권선징악이 가능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피해자 인권에대한 이야기가 너무 와닿네요..
그냥 현대의 유토피아는 권선징악이 실현돼는 사회겠죠..
탐정님 말 많은 남정네들 사이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판사들에 대해서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매우 나쁜 말) 판사들이 왜 피해자 말을 안듣고 범죄자 말만 듣고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형을 줄이는지 복장 터집니다.
저 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진짜 판사들 현장근무 무조건 1~2년 해보고 그에따른 실적에 따라서 판사를 하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함
판결이 너무나도 현실과 동떨어진게 너무 많음
선처도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서 피해자가 선처를 인정해주면 그때서야 일정한 범위내에서 판사가 판결을 해줘야지
피해자와는 아무상관없이 판사 재량껏 선처해주고 이런건 없어져야 함
판사들이 범죄를 당해봐야 법이 업데이트 되는구나. 법을 업데이트 하려면 판사를 노려야겠네
ㄹㅇ
법이란게 참... 인권과 같이 참 조율을 잘해야 한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법은 절대 따뜻할수 없다는 어떤 판사님 얘기가 떠오르네요ㅎㅎ
진짜 이런 주제로 얘기하다 보면 가끔 저도 저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ㅎㅎ 저는 완벽이란 단어는 허구라고 생각하거든요.... 완벽한건 없다. 그냥 개개인의 마음에 부합하면 그게 완벽일수있다란거죠ㅎ
게임에 대한 지식을 보러왔다가
본의아니게 무거운 내용을 접하게되어
많은 생각이 들데된 지식의 밤 이었네요
법과 제도가 더더욱 탄탄해져서
범죄자는 범죄자대로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적절한 처벌과 아픔을 씻어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음편은 겜잘알 전문가가 게스트셔서
좀 더 게임쪽으로 심도깊은 꿀잼편이 나올거같아 기대가됩니다!!
명작입니다 게임이 무겁다는건 생각할께많다는것이고
답을 찾기보다는 토론하는과정으로 성숙해지는것인걸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
33:00에서 전직 형사 현직 탐정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무 와닿는다...
1부때는 본인들끼리 티키타카해서 왜 불렀나 싶었는데 다행히 2부는 분량이 꽤 있으시네요ㅋㅋ
11:48 인체 측정술 12:52 범인이 아니지만 지문이 똑같았다 14:36 일란성 쌍둥이도 지문은 다르다 15:17 범죄 전문가가 된 범죄자 20:00 우리나라 판례는 판사가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검사가 검사를 제대로 기소하고, 판사가 판사에게 다른 범죄자와 동등하게 처벌을 내린 선례가 있을깡
32분쯤에 유괴/강간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어지면 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국민투표로 납치/유괴/강간 중범죄들 공소시효 기간 없애자고 한다면 과반수의 국민들은 없애자고 할꺼 같음
형사님 속이 시원하게 말씀 잘하시네 판사들 지구대에 한달만 근무시키면 세상이 바뀔듯
진심 공감..
너무 좋다
이걸 국가에서 시켰으면 좋겠네요...
매일 45분씩 12주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미지네요
정말 이 시리즈 너무 사랑해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제작진 외 출연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너무 재밌어요 저번 편 나왔을 때 한 번에 몰아보려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 좋아요 열 개씩 누르고 싶네요 : )
정말 좋은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의 인권이 우선시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피해자는 가뜩이나 피해까지 입었는데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정보공개로 괴로워지고 피해자 가족들까지 괴로워지는 그 상황이 옳은가요? 가해자는 어떤 새낀지도 모르는 놈이 태반인데.. 범죄를 명명하는 이름도 피해자 이름으로 누구누구사건~이렇게 불렀던 것도 그렇고요. 정말 고쳐야 할 것 투성이인 것 같네요. 산너머 산이다.
범죄자를 구치소에 수감하는 이유는.. 당연히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한 죗값을 치르게 함과 동시에..
피해자와 다른 선량한 일반 시민들을 범죄자와 따로 격리 시키는 역할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의 구성원들이 모두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 법이라는 제도의 효력을 인정하기로 약속하고..
법을 집행하는 법원이나 판사의 권위도 함께 인정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법의 처벌 수준은 솔직히..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원통한 마음을.. 충분히 달래주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평범한 다른 일반 시민들을 흉악한 범죄자들과 오래토록 격리 시켜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어주지도 못하는..
솜방망이 처벌의 비율이 많은 편이라고 느껴지네요..
거기에 더해서 범죄자들의 인권만을 과도하게 보호해준다거나..
법정에서 악어의 눈물 흘리며, 피해자에게로가 아닌, 판사에게 반성문을 제출하는 것으로 감형을 받거나..
이제는 성인 범죄자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흉악함을 자랑하는 촉법 소년 보호나..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참 답답하고 화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만일 내 가족이나 나 자신이 직접 범죄의 대상이 되었을 때..
우리 사회의 법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고 나 대신 처벌을 맡길 수 있을까..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김수환 탐정님의 여러 말씀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인 사례들이고
또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많이 공감 되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런 아쉬운 부분들이 속히 개선되어 더 안전하고 정의로운 선진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7:47 제일 충격적이다...판사가 보이스피싱을 당해야 법 판결이 바뀐다라니... 판사들 죄다 한번씩 겪어봐야하는건가...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지식이 늘었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말아라...
...그렇지만 그 죄가 사람이 하는 건데
문명사회 기준은 사적 복수를 허용하지 않는다.
법이 피해자가 만족할만한 판결인지
피해자 위주의 판결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용서하는 사람은 없는데 용서받는 양형같은건 진짜...
크 찐 탐정님과 셜록홈즈 조합은 못 참지
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무편집본같은거 안나오나...
오늘 영상도 유익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 회차였어요. 생각할 주제도 많았고 무거웠지만 동시에 한번씩은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문제였던지라 오히려 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연진분들, 제작진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법 집행기관조차 목적을 위해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어디서 찾는단말인가
맞는 말입니다
민감한 주제인 만큼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특히나 전직 형사이신 만큼 피해자의 인권을 아주 중요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현직 형사만이 아닌 경찰 공무원들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게 큰 문제가 되는게 가해자의 인권이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가 가해자임을 확실하게 증명이 가능한가가 문제.
과거에서도 확실하게 진범이라 생각했으나 몇 십년이 지나고 진범이 아닌 경우가 있었고 화성연쇄살인 사건에서도 범인이 아닌데 수사중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음.
그런데 그런 것을 사형시키거나 공표시켜서 사회적인 사형을 시키거나 했을때 그것을 어떻게 보상하냐는것이지
미쳤따 재미가 넘쳐난다
범죄자 처벌 너무약한거 인정해야함 ㄹㅇ 중범죄 형량자체도 약해보이는데 초범이니까 줄고 뭐니까 줄고 또 과거 판례에서 벗어나는거 싫어해서 과감한 판결 하지도 않음
다들 여성인권 얘기 떄문에 불편해 하시는거 같은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20세기 초반까지, 정말로 여성인권이 낮았던 시기만을 얘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가 여성인권이니 뭐니 하며 게이밍 업계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불편하신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영상에선 20세기 초반의 옛날의 여성인권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다는점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불편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희가 드려야 할 말씀을 대신 해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제작방향에 참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D-uq5tq 게이밍 업계가 워낙 PC(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화를 많이 본 상태라 다들 민감하셨던거 같네요. 저는 게임이 시대상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 보여주는 정도로만 받아들였는데 말이죠.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계셔서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청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한 의견을 내어놓는 분들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만큼 범죄에 대해서 관대한 나라는 없을거같음.. 범죄자 인권도 챙겨주는 마당에 범이 어떻든 적당히 넘어가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고칠 생각이 없다는거 보면 진짜 심각한 문제임
대한민국이 사기치기 좋은 나라라는 인식도 결국 그 범죄에 대한 처벌도 영향이 있는거 같음.. 근본적으로 사기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문제지만 사기치고 수십억 챙겨가면서 벌금이라고 나와도 큰 금액이지만 작개는 몇백 많으면 몇억인데 그마저도 흐지부지 되고 금액도 줄어들기도 하니 ㅠㅠ
게임으로 가볍게 다루고 있지만 게임처럼 쉽게 접해서 나한테도 내 주위에도 일어날 수 이는 일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와 인권의 충돌 문제까지 나오다니 ㄷㄷ
법률방송도 아닌 게임채널인데!!
이번 편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법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는 분들이 많은데
탐정님은 전직 강력계 형사셨지요.
Field manual 식의 법이론은 여기 논하는 분들보다 더 박학다식 하시겠죠
그럼에도 형량/처벌 심지어 사형을 논하신다면 그 업무에서 보여진 fm식의 법이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있다
그리고 이게 무의식 속에 남아 계시니 표현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을 죽인 범인이 형량 1년을 받고 그 범죄자는 유족들을 향해 씌익 웃고 있다면
그런 범죄자들을 수십 수백명을 봐오신 분 또한 피해자 가족과 동일한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정말 좋은 주제였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나 통한하셨으면 20년 전 사건을 저렇게 자세히 기억하실까...
피해자와 가해자의 인권이 상충할 땐 무조건 피해자의 인권을 먼저 챙겨야 하는데
국민의 눈높이로 보면 현재는 가해자 인권만 챙기는 것 처럼 느껴짐.
솔직히 이런 식이면 내가 당했을 때 판새의 판결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그냥 확..
정말 궁금했는데 속시원히 풀어줬네요 "판사 또는 판사 가족이 강간을 당하고 살해를 당해도 솜방망이 처벌을 할까?"항상 궁금했거든요 정말 판사,정치인,기자놈들은 믿을게 못되네요
8:30 저도 위장수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함정수사는 매우 신중하거나 빡세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를 '잡기 위한' 함정수사를 할 수 있다해도 범죄자를 '만들기 위해' 가짜사건을 만들어서 함정수사를 하는 건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에서 시작해서 사회문화, 그리고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까지 건드는 인문학 최고의 탑클래스 G식의밤 . G...G렸따
소중한 판례를 위해서 판사님들 자녀들이나 부인 또는 남편이 고생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무고, 음주운전, 범죄형량 너무나도 낮음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억울한 사람 없는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아직도 우리나라는 피해자 인권보다 범죄자 인권을 더 높게 쳐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11년도에 특례법 개정됐다고해도
11년이지난 지금도 이렇게 느끼고있으니
더 심각한 거 같아요
인권단체 분들은 맨날 범죄자 인권을 위해서 시위하던데 피해자 인권은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 피해자의 인권을 해치고 유족등 주위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끼친 범죄자에게 과연 인권이 있다는게 맞나.. 범죄를 저질렀다면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고 보고 인권을 박탈해야한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하면서 감정에 지배돼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걸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권을 강제적으로 없앤 존재의 인권을 왜 지켜줘야하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권을 유린했다면 똑같이 인권을 박탈해야한다.
여기서 먼저 해야하는것은 가해자가 인간인지 부터 생각을 해봐야하는 것
다방향으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이니까 멋있고 재미있는 토론이 나오네요 ㅎ
과격한 발언일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짓밟은 사람의 인권을 지켜줘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지식의 밤 풀버전 공개 기원 2주차🙏 "
오 다음화 기대된다
9:13 초에 발언하신 그부분은 상당히 위험한 부분에 속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범죄자를 만들수도잇기에 상당히 조심스러운부분이죠 , 예를들어 a라는사람이 물건을 팔 의도가없음에도 이전전과를 이용해 b형사가 위장함정으로 야 내가 이렇게 물건잇는데 한번 팔아볼래?하면서 다른 구매자들을 잡겟다는 방식이 될수잇기때문에 허용해선안됩니다
형사님도 저부분은 잘 모르시는듯.
말한 것처럼 혐의가 전혀 없는 상대에게 범의를 유발하는 함정수사는 어딜가도 불법이고 그게 맞음.
근데 우리 나라도 이미 범죄자인 사람을 잡기위해 기회를 제공하는 함정 수사는 합법인데...
아마 형사님도 자기 분야가 있고 해서 다 알지는 못하는 듯
2:18 이건 오인용의 '중년탐정 김정일'에 나오던 거 아니였던가? ㅋㅋ
21:03 무슨사건인지 궁금하네요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탐정님 재밋으시네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패스포트플리즈나 그런 추리퍼즐 게임 할때 탐정님 모시는것도 재밋을꺼같아요!
2:17 중년탐정 김정일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다범인이여 게시끼들아.ㅋㅋ
27:39 정말... 모든 판사들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판사들 중에는 어릴때부터 천재소리 듣고 자라서 온 집안에서 떠받들어줘서 공부만, 오로지 공부만 하고 서울대법대 나오고 사법고시 쳐서 거기서도 수석 차석 엘리트가 되어 그때부터 영감님 소리 듣고 그렇게 살다보니 세상을 너무 모르는 판사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로스쿨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어쨋거나 수석부터 등수로 끊어 판사 앉히는건 변함이 없고... 오히려 무조건 변호사로 먼저 일하게 하고, 그중에서도 일부 기간은 반드시 국선변호인으로 근무하도록 하고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고 나면 검사, 또는 판사에 지원해서 일하게 하도록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말이야 "독립된 헌법 기관인판사의 자율과 양심에 따라" 판결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판례에서 벗어난 판결을 내리면 법복을 벗어야 하고, 그렇게 나오면 "전관예우"를 못 받고.... 오로지 "전관예우"하나만 바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판결권을 마구잡이로 남용하는 판사가 많죠. 에초에 그걸 바래서 판사가 된 케이스가 많구요. 판례도 무슨... 90년대 중반까지 강간사건에서 "피해자의 정조"어쩌구 하는 멍청한 표현을 쓰질 않나, 그보다 더 전에는 피해자가 "처녀인가 아닌가"를 가지고 따지질 않나.... 뭐 이런 병신들이 판사랍시고 있었던건지...
당연히 요즘 판사님들은 안 그러실꺼라고 믿습니다.
분노하는 마음과 판사들에 대한 불신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만, 현재 판사선발은 경력법관선발입니다. 법원조직법의 개정(2011년 개정, 2013년 시행)으로 인해 일정 년수 이상을 변호사로서 활동해야만 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사는 여전히 바로 임용이 되긴합니다. 법조인에 대한 분노와 실망을 표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일정 부분 지지합니다만 팩트체크가 필요할 것 같아서..
근데 여기서 판사들이 왜 적은형량을 부여하는지 또는 가해자가 사과문 쓴다고 초범이면 집행유예를 주는지
정말 전관예우가 있어서 거기에 따라 실형살거 집행유예로 넘기는지를 따져봐야하는데
현재 교도 수용률이 100%~110% 왔다갔다 해요.
이게 판사들이 법집행 하는데도 큰 외부영향으로 다가오니 문제 입니다.
범죄자니 그냥 사형 ㄱㄱ 무인도행 ㄱㄱ 수용률 200%채워도 상관없다식의 막가파식 국민여론이 있다보니.
교정시설 확충은 더디니 판사들이 그 상황을 감안+사과여부+반성여부를 어거지로 참고 참고해서 형량을 결정하게 되는 이유죠.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솔직히 법쪽 관련에 관심있는 사람들 선에서만 이야기가 나오니 아쉬울뿐이네요.
아 제일 좋아하는 패널들이 다 모였다!!
이건 안볼수가 없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부보다 2부가 훨씬 재밌고 몰입되었던것 같습니다
시즌1은 혼자 자기전에 맥주까면서 봤습니다.
시즌2는 와이프랑 야식먹으면서 같이보고 있습니다.
시즌3~4되면 딸아이도 커서 같이보겠쥬??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사회에선 수다쟁이가 먼저 과묵한 사람에게 도발을 많이들 합니다
과묵한 사람은 그 도발에 화가 나서 수다쟁이를 때리기도 합니다
근데 그러면 수다쟁이는 온갖 가스라이팅을 시전해 자기를 감쌉니다
결국 수다쟁이는 피해자로 처리 되고 과묵한 사람은 가해자로 낙인찍힙니다
이런 문제도 있다는 게 문득 생각났고요 암튼 고쳐야 할 법이 한 둘이 아닌 거 같습니다 ai 의 힘을 빌려 하나씩 고쳐가길 희망합니다
삶은 길어지고 교육의 질은 높아지고 정보의 접근성은 쉬워지는데 법과 형량의 업데이트는 너무나도 느리고 새로운 판례를 만들어 나가는데 소극적인 판사가 너무 많다는게 대한민국의 삶을 답답하게 만드는것중 한가지인것 같아 참 아쉬운 마음인데 이런 이야기까지 나누게 될지 몰랐네요ㅋㅋ 점점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G식의밤 응원 합니다!!❤️
무겁지만 지금 사회에는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이였던 것 같습니다.
탐정 추리 이것만으로도 무거운 이야기로 흘러갈걸라고 생각은 못했지만 지금 사회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미래에서도 뜻깊은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12:35 회사에 제 지문으로 폰 열리신 분 계십니다
테이블 놓여있길래 시간보려고 눌렀는데 갑자기 열려버림
한번뿐이긴 했지만 서로 당황스러웠죠 ㅋ
김성회 니들 증거 못찾았구나 연기 ㄷㄷㄷ
진짜 너무 좋다...
너무 재밌다...!
선선댓글 선추천 후감상!!! 지식의밤 화이팅입니다!!
김 탐정님이 말씀하시는 무게감이 다른게 인상 깊네요.
마음의 짐이라는게....
판사들 각성해야 하지...
앞으로 법 집행이 더 제대로 되려면,
판검사들이 더 많이 당해봐야...
탐정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렇게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해 부분도 생기고 보는내내 시간이 가는줄모르는 컨테츠라 질적으로 상당히 맘에듭니다
다만 PD님 카메라 구도나 패널 배치를 좀 더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를 바꾼것은 좋으나 게스트 패널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고 슈카님도 뭔가 프롬프터에 고정되있는듯한 시선이 보입니다
전 시즌 배치 좋았는데 2시즌에선 이런부분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슈카 멋있어요!
제 생각은 범죄자는 범죄를 저지른 순간 이미 인권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탐정님 말씀대로 피해자의 인권은 어디로 간걸까요..
탐정님이 본인이 해결했거나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말씀해주시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하네요
다음 지식백과도 기대하고 있으니 얼른 내놓으세요! 피디님!!
전혜정 교수님 다시 오셔서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은 무거운 주제들에 대해 참여자들의 의견에 공감도해보고 의문도 가져보는 의미있는 영상이었던것같습니다 가끔은 이런것도 좋지않나 싶습니다
재밋어여~
지문은 1부터9까지와 9안에 점 하나 찍혀있는것까지
총10개의숫자가 존재하고그걸 보고 가끔 학인용으로 검문합니다
근데 9안에 점 하나 찍힌건 전산에 띄울수가 없어서 사실상은
9개의 숫자만 사용합니다
가끔 지동생 또는 형 주민번호를 외워서 검문할때 부르는놈이 있는데
지문번호 불러서확인하다 걸리는 경우가 있죠
지들도 당황합니다 그거 보고 뭐가 나오냐고 ㅋㅋㅋ
27:43 동감합니다... 한국 형법이 문제라기보다는, 판사들이 문제에요.
본인들이 판례에 종속되어가지고, 법에서 정한 형량보다 훨씬 낮은 판결을 내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한국의 사법부 신뢰도가 OECD 꼴찌라는건 아시나요?
사법부도 부끄러움은 아는건지, OECD에 얘기해서 "앞으로 한국은 조사대상에서 빼달라"고 했답니다 ㅋㅋ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OECD 사법부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은 빠져있어요.
한국의 판사 집단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있는지 알 수 있죠...
살인을 저지르고 수십년간 수용하는건 너무가혹하니 인권을 위해 사형시키죠
위장수사가 안된다니 충격적이네요
1부에선 게스트 모셔놓고 역할이 너무 없으셨던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프로그램 취지 자체가 게임이 주제가 되어야 하는 거였죠...???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형사님이 한 말씀 한 말씀에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릴만한 중요한 문제들을 고찰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g식의 밤 제작자 분들과 패널분들, 그리고 이전, 이후에 나올 게스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판사가 당해봐야 법이 작동한다는거 너무 끔찍하다
콜오브듀티편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그런 세계사 종류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자기전 기깔나게 1영상하고 잘수있는 G식의밤 화이팅!
현기증난다 빨리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배경에 있는 사람들은 저 촬영하는 동안 계속 있었나요?ㅋㅋㅋ 개힘드셨을 듯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탐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