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죄인으로 90점 인생을 살기 위해 선을 행한 홍석천. 선을 행해야하는 두려움으로 인생이 힘들다는데... 구원 환상을 갖고 있는 홍석천에게 준 국민 멘토 오은영의 은영매직은? #금쪽상담소 #홍석천 #죄의식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석천씨 좋은 사람이구나.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싶었고 그 결과 시련도 씨게 받고, 비슷한 사람 돌보는 삶에서 행복도 느끼고, 힘들 땐 또 오픈하고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오은영쌤 솔루션 주실 때마다, 나이스 캐치할 줄 아는 겸손과 현명함을 보고,생각 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완전히 다른 삶과 지혜가 열리길 바란다.
@B A 동성애건 이성애건,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이 뭔진 모르겠는데 성관계가 다는 아닙니다. 그저 상대가 좋다고 타락한건 아니죠. 관계는 가끔 상대와의 믿음과 애정을 확인하기 위한 행위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단지 쾌락을 위해 동성과 관계를 맺는다면 그건 완전한 동성'애'라고 볼수 없어요
오은영 박사님, 홍석천 님, 이윤지 님, 정형돈 님, 박나래 님 이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마음을 다지게 되는지 모르시겠죠?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용기내서 출연해 주시는 출연자분들도 고맙습니다. 홍석천님 힘내시길! 응원해요.
음... 꼭 전문가뿐 아니라 사실 비전문가중에도 상담사 체질인 사람들도 있어요 전문가여도 틀릴수있고요 중요한건 전문가냐 비전문가냐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사람의 내면을 강하게 만들수있느냐 없느냐가 더중요한거같애요 제가 정신상담을 받아봐서 아는데 일단 그사람과는 안맞아서 도움이 전혀 안됐어요 즉 전문가라고해서 무조건 나랑 잘맞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홍석천님은 상담하는게 힘드시다면 멈췄으면 싶긴해요
사람이라는 게 .. 대부분 진짜 타인을 위해 도와주고 싶어서 상담하는건데 저도 어느 순간 지치더라구요 석천님보다 훨 적은 상담인데도 그 감정에 몰입하고 공감하고 솔루션을 찾는 게 정말 힘드셨을텐데.. 진짜 상상도 못할정도로 고민이 많으셨을 거 같아요 ㅠㅡㅠ 이 댓글을 보고 위안을 조금이라도 얻으셨음 좋겠어요.. 진짜 항상 응원하구.. 꼭 행복하심 좋겠고, 홍석천의 인격만으로 존중 받고 사셨음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쵸. 각별한 사이였던 아빠가 돌아가신우 심한 우울증에 빠진 지인이 있는데요..몇 달은 만날때마다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 만나면 같이 우울해지고 같이 어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지치더라구요..어느순간 만남을 회피하게 되고.ㅠㅠ 지인에게도 그렇게 되는데 모르는 사람들 상담까지..대단한 사람인거같아요
저는 인간 홍석천씨를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형용할 수 없이 주님의 아들 홍석천씨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따라가고 싶어하는 사람으로서 그것이 크게 느껴졌어요. 저도 죄인이고 우리 모두가 죄인이지만,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어요. 홍석천씨, 많은 분들, 모든 분들이 믿음생활 잘 하시고 주님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
@@자작나무-m2y 학교 상담소 위클래스(아닌 곳도 있지만 아주 드물고 대부분 국가가 관여하기 위해 위클래스로 운영합니다)에서 일하시는 샘들 한 분이 감당해야 하는 학생수가 엄청 많아요. 일반 교과 교사들도 그렇지만 행정일도 상당히 많아요. 우울하고 못 사는 지역 학교가면 국가에서 하는 스크린 검사에 전교생의 1/3이 필터링 되고요. 이 애들 계속 추가 필터링 하고, 상담으로 관리하고, 위 스쿨 등으로 연계까지 해야합니다. 여라 문제 있는 애들도 있지만 꾀병이나 학교 부적응 문제가 더 큰 대부분 가정에 문제가 있는 애들이 유일한 수용을 경험하는 곳이 되다보니 상담 일지 쓸 틈도 없이 상담 끊임 없구요. 쉬는 시간에 와서 자기 비밀 얘기다 이성 얘기, 성관계 전후 상담, 장난치는 식으로 관심 갈구 하는 애들 무시할 수 없어.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갑니다. 애들이랑 수다 떠는 거 아니고요. 이밀저말 쓸데 없는 더 더 많이 하는 애들에게 적절라게 상담적 효과를 기대하는 피드백 주어야 하고, 누가 봐도 이해하기 쉬운 일지로 남겨야 하고, 상담은 원래가 비밀을 잘 지켜야 하지만 애들 인권이나 상담하는 샘 인권이나 안 지켜지죠.교장 교감이 학교 물 흐리는 애들 걸러내라는 식으로 고압적으로 나와서 진짜 상담다운 상담으로 상담자로서 커나가긴 커녕 학생부 때리는 선생님과 별다를 것 없는 선도 일이나 해야 하구여. 한 달 월급도 안 높아요. 호봉 높아지는 거 기대해도 무기계약직이 대부분이라 그냥 영혼없이 상담 아닌 상담 하는 샘들도 많아요. 크고 작은 학교폭력 터지면 행정일 더 많고, 오만 데 다 참석해가며 상황설명, 상담적 치료효과 얘기하고 심지어는 상담 프로그램이나 이전에 해온 행사 등이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지 못했다면서 회사로 치면 시말서 같은 것도 써야해요. 비교를 할 수가 없어요.
오은영박사님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할때부터 보며 상담력에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하시며 그 상담의 기초가 유물론과 진화론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신의 관점은 없고 인본주의적이며 진화론적인 관점만이 무수한...귀가 가려워 좋은 위로의 말만으로 가득찬 얘기가 이제는 왠지...식상하네요!
진짜 소변 한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라는 정말 보잘것없는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죽을 생각한 순간이 우습게 느껴졌다는게 참 웃기면서도 그 작은 순간이 삶을 바꾸는 게 또 현실이라서 공감도 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뵌 몇 안 되는 연예인이라서 참 관심이 계속 가는 분.
저도 이 문제가 너무 고민이었던 한 기독교인으로써 아직도 답은 모르겠고 영원히 모르겠지만 저도 죄인이면서 당신의 아픔을 모르고 동성애자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했던 지난날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홍석천씨를 사랑하시고 또 홍석척 씨만을 위한 계획이 있으실꺼라 믿어요.
예전 유학 시절 만났던 미국 친구가 레즈비언이었어요 마음 따뜻하고 힘든 시간 지나온 애처로운 친구여서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했는데, 제가 크리스천인걸 알자 경계하더군요. 자신을 죄인으로 정죄하냐며 묻길래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로 보는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것도 죄다, 너나 나나 죄목은 다르지만 우린 다 하나님앞에 죄인이다라도 말해주었죠...홍석천씨도, 그 친구도 주님의 사랑안에 구원을 찾고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육체를 입고 있는 삶은 영원에서 영원으로 흐르는 시간중에 아주 찰나의 시간이라는 겁니다. 육체적죽음 이후에 영원의 시간에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본질을 알면 부수적인것들은 문제가 되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인생은 길지 않다는걸 나이든 후에서야 알게됩니다.
@@이상민-f4n …?한 사람의 성향을 방송에서의 웃음소재, 놀림소재로 쓰이는게 당연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가 되실까요?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부분을 집어 말씀드리고 있는데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다고 물어보시면 할 말이 없네요
@@하자쇼 성경에선 하나님이 직접 다이렉트로 동성애하는사람들을 벌한게아님. 당시에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라는 본질적인 죄를 범하면서 타락해버린 인간전체를 한꺼번에 벌하신거임.(그속에 동성애, 소아성애, 살인이 일어나고있었음.)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지 안믿는지 그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안믿는사람들은 동성애자 이성애자들이랑 똑같이 죄인으로 보심. 그래서 과거 구약시대때는 십계명같은 율법을 주셨는데 솔까말 다 못지킴. 이 율법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 깨달으라고 주신게 하나님의 뜻이었기 떄문임.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모든죄를 다 사하신후 율법을 일일히 지킬필요 가 없어진거임.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품으로 돌아오라~ '는게 성경의 주된 포인트임.
성경에는 옷감을 혼직하지 말라는 말도 나오고(폴리 30% 면70% 이런 거 입으면 지옥감) 갑각류나 조개를 먹는 걸 금지하는 계율도 나옴. 기독교인들이 구약의 계율 중 지들도 불편한 건 안 지키면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내서 지키니까 생기는 문제임. 그렇게 지들 입맛에 맞다고 고른 게 동성애자 지옥간다는 얘기인 것도 역겨운 포인트고.
이웃을 사랑하고 정죄하지말라고 다른사람의 조그만죄보다 니죄가 더 크다고도 하셨고, 창녀를 사람들이 정죄할때, 죄 있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고 했더니 다 떠나갔죠 그렇다고 창녀에게 죄지어도 된다고 하고 돌려보내지않고 다시는 죄짓지말라고 죄에서 돌아서라고 하셨죠. 정죄하지말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죄를 지어도 무조건 눈감아주고 덮어주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자기는 죄없는 사람인것처럼 다른사람을 잡아죽일듯이 비난하는 것도 아니구요. 성경의 모든 면을 봐야지 한쪽면만 보고, 성경을 내 원하는쪽으로만 이용하고 인용하면 안돼요 죄가 생명에 들어와서 그댓가로 죽어야만 하기 때문에 하나님 아들인 예수님을 원래 죽어야할 나대신에 잡아 십자가에 죽게 했고 그 의미는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으로 믿고 이제는 죄가운데 거할수없는 죄지을수 없는 예수님의 생명과 자격으로 산다는 의미예요. 그리고 내가 받은 하나님사랑과 은혜와 빚때문에 억지로가 아니라 의무감이 아니라 전존재적으로 깨달아지고 믿어질 때 다른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은혜베풀고 희생할 수 있는 거구요. 깨달아지지않고 믿어지지않으면 사랑하고 은혜베풀고 희생할수 없구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내가 받은건 복수해서 돌려줘야만 하는..
석천님, 어떤 사람들은 종교와 신념이라는 허울좋은 변명으로 자기와 다른 이들에게 모진말을 하곤해요 그런 사람들이 죽어서 그들이 생각하던 천국에 갈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않아요. 석천님은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사람이고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계셔요. 부디 너무 상처받지않는 삶이시길요..🥰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우와..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나왔을 땐 TV에 나오실 때마다 어린 마음에 무서움을 느꼈는지 많이 울었다던데.. 크고나서 오은영 박사님 영상들을 꾸준히 보니 존재만으로도 안정이고 내 얘기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 고민거리를 얘기 들어주고 하는걸 보는 그 자체가 힐링이다..
음.. 아직 교회에 다니진 않지만 공부하는 입장으로는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다른 사람이 불에 던져질 죄인이라느니 할 권리가 없으며 구원은 죄를 스스로 짓지 않는 것에서 오지 않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행해지는 것인데 너무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들으셨네요.. 그리고 박사님 상담 내용 너무 좋아요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dobeeeeeee 맞아요. 판단은 오직 여호와께 있으니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고 권면은 하되 반드시 사랑으로 하지 않을 것 같으면 말을 아껴야 하죠.. 사랑을 가장한 참견도 조심해야하구요. 그래서 기독교,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라는 진리는 정말 반드시 알고 모두가 믿어야 하는 진리인데 구원의 진리를 담고 있는 그릇이 된 교회와 신자들이 오히려 기독교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욕을 하게 하고 손가락질 받게 하는 것 같아요. 질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 속에 담긴 보배를 발견하시길 축복합니다. 이렇게 무교나 기독교인이 아니신 분이 바른 생각으로 따스한 마음으로 교회의 변질된 부분을 바르게 판단하고 계시니 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예전처럼 교회다니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더이상 손가락질 받는 것이 아닌 정말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편지가 되길..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_^
예수님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이걸 정말 믿는사람은 생각으로만 믿는게아니라 성경대로 그대로 살고싶어지는거더라구요 자발적으로,,,, 믿는사람은 증거가타나거든요 구두쇠는 돈을 아끼는게 최고라 생각만하는게아니라 그렇게 실제로 사는것처럼요 진짜 믿음으로 구원받는걸아니까 다른사람살리려고 전할수밖에없고,, 누가시키지않아도 예배하고싶고, 말씀그대로살고싶어서 기도하며읽고, 하나님이남자와여자의연합을기뻐하시면 그렇게 살고싶고 너무아름답고 그러더라구요,,,,, 교회를 진짜오래다녓는데 이제 하나님의 지혜를 조금깨달앗어요 말씀과기도로,,,,저포함 홍석천씨처럼 나도교회다녓다 나도예수믿었다 하는사람들은많은데 진짜믿는다면 기꺼이 하나님께 굴복하게되더라구요,,, 믿는다고생각하는것과 진짜 믿는것 눈이 떠지는건 다르더라구요,,,,
홍석천씨 참 본인의 삶을 사는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쪽으로 승화하여 많은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다는 것도 참 고마운 마음이예요.. 앞으로는 개인주의적으로(!)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이 이야기하는 포인트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포용력이 있고 속이 깊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커밍아웃하는 순간과 바르게 살아오신 길들 복면가왕에서 제가받은 감동 아직도 저에겐 다른 어떤 연예인보다 가장큽니다. 지금은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석천씨의 진면목을 알아주는 사람이 더 많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오롯이 본인만을 위한 삶을사세요!!!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제 마음안의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은영박사임 말씀처럼 그냥 그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겁니다 특히 석천씨같은 분은요...응원합니다!!
환장 하겠네.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기독교인들. 남을 정죄하지 마세요. 본인들은 뭐가 그리 깨끗하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합니까? 성경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정죄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고. 인간은 부족해요.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주신거고 기회를 주신것 아닙니까. 혹여나 정죄하는 사람들을 보거든, 아직 잘 모르는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세요. 기독교인들도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를 뿐이지, 사회와 같이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저 또한 너무 부족한 사람이고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기독교가 아닌 사람은 기독교인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예준-c5t 하나님은 성적문란으로 지옥갈 사람을 또 우리들을 환란을 통해 천국을 가게 하십니다 죄악된 우리들은 고통없이 환란없이 천국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남녀가 결혼하여 자손이 번성하는것을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죄가 몸으로 저지르는 죄악입니다 세상돈 다 훔치는것보다 더 더러운죄가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는것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것 입니다 죄악된 세상은 사람들이 반성하고 천국가라고 하나님이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들을 반성시켜 천국가게합니다 이땅에서의 고통은잠시이고 영화로운천국은 영원합니다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동성애하면 죽인다고 죄라고 율법에도 나와있음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한지? 동성애 옹호하면서 예수님 하나님 들먹거리는 사람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소리하는거요 예수도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갈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천국에 간다고 했음 하나님의 뜻은 동성애는 죄악으로 보는거임 그리고 동성애는 선천적인 증상이 아니라 후천적인 정신병임 실제로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학자도 동성애자였고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고 논문을 조작한거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고민이 많고 힘드셨을지 완전히 이해할순 없지만 감히 짐작해봅니다.. 우리가 어떤 모양이든 어떤일을 했든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요.. 요즘 성경의 로마서를 읽고 있는데.. 한곳으로 모이는 접점이 있더라구요..'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노력을 하여 착한사람이여서, 몸이 순결한 사람이여서 우리를 구원해주신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여전히 더러움에 어두움에 나뒹굴고 있을 그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거에요..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 가운데 그분의 사랑에서 출발한 구원, 철저히 받는 우리는 자격이 없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중에 있지만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인것입니다... 석천씨의 어떠한 모습에 속지 마시고 오늘도 신실히 당신을 사랑하시고 품안에 품어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늘 의문이 많고 의심도 많지만 그래도 묵묵히 그분께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석천씨 그 자체로 사랑하십니다.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크리스천으로부터 상처받지 마세요. 다 부족하고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입니다.누가 누구를 정죄할 수 있겠어요...단언컨대 주님은 매시간 당신과 함께하시고 그 분의 피값으로 당신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얼마나 귀하냐 누가 묻는다면 예수님만큼 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셨으니...누가 무슨 말을 해도 그 것은 바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눈물은 닦고 그 따듯한 마음 사람들과 나누시면서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맞아요.정말 아멘입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 한 영혼을 바라보시며 지금도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돌아온 탕자를 생각하며 아버지는 다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고 싶은 그 아들을 맞으러 달려오신 아버지 심정..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성서를 방패로 소름끼치는 댓글 좀 달지 마요. 몇몇 댓글은 결국은 동성애는 고칠수있는, 고쳐야하는 죄 라는 말이잖아. 세상 따뜻하고 친절한 말투로 자기가 가진 잣대만 대면서 그것보다 긴 내 신체를 자르려고 드니까 역겨워요.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그 교리로 남의 인생을 '고쳐야하는 대상'으로 재단할 자유는 없어요. 본인들 인생도 그 무수한 잣대로 억압하지 말고 부디 행복하세요.
저도 홍석천씨 마음을 이해해요. 맨날 힘든사람들이 올때마다 저도 과거에 힘들었던 시간에 옆에 있던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도와주지않으면 죄를 짓는 거같았거든요. 근데 석천씨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그저 존귀한 자예요. 그러니 누굴 도와주지않아도 충분히 귀한 영혼이니까 우리 가족이랑 이웃보다 나 자신을 챙겨보아요 ♡
사랑으로 무조건 감싸고 위로하는것은 동조 죄에 해당하지 않나요 홍석천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죄도 여러가지 있지만 벌써 몇년째입니까 자기의로 구원을 빋을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돕고 선한일을 해도 자기죄를 알고도 동성애를 하는것은 가증한것입니다 항문성교로 기저귀 차고 다니면서도 그짓을 멈추지 않는 그가 빨리 딸피하기만 바랄뿐입니다 자기의 행위가 수치인것을 모르는 홍석천과 동성애 자들의 결말을 보세요
@@땡삐-s1p 동성애가 왜 죈데용?? 애초에 동성애자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 아닌가용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본인이 빚은 피조물이 굳이 동성을 사랑하게 만드셔 놓곤 그걸 죄라고 비난하시면서 지옥에 보내시는 아주 이중적이고 나쁜 분이신가요? 동성애는 야생동물들 사이에서도 발견되는 현상인데 그럼 그 동물들도 모두 죄를 지었으니 나중엔 지옥에 가게 되는 건가요? 종교도 성경도 결국 인간이 만들었고 인간에 의해 집필된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이 직접 창조해내신 자연보다 인간이 만든 것들이 더 옳고 진리에 가깝단 건가요? 하나님께서는 본인 이름을 빌려 사회적 약자들에게 짐승이니 죄인이니 불명예스러운 낙인을 찍고 함부로 그들을 심판하시는 땡삐님보단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신 홍석천님을 더 사랑하실 것 같은데용
석천씨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ㅜ 진짜 크리스천은 본인이 죄인임을 아는것부터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누가 정죄할수도 없구요 우리모두가 죄인이기에.. 그 죄와 계속해서 싸워나가고 주님앞에 다 내려놓고 고백하고.. 제대로 된 교회 공동체 만나셔서 믿음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홍석천님 뵐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편견과 싸운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거든요. 홍석천님은 세상의 어떤 부분을 분명 변화시켰고 좋은 영향을 갖고오셨어요. 그것도 아주 보수적인 나라, 한국에서요. 하고 싶은 일은 하시되 그 과정에서 본인을 혹사시켜야한다면 마음 아파도 잘라내세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건 석천님 자신이잖아요.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 이 세상에서 아주 아주 귀하고 따뜻하고 박수 받아야 합니다. 쨌든 좀 오지랖도 있는 글이고 보시지도 못하겠지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요 :)
우리는 모두 죄인이예요. 선으로 구원받는다면 구원 받을 자격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밑에서도 누군가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죄인되었을때.. 이렇게 죄인인대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셨어요. 기독교의 핵심은 내가 선을 행해서, 나의 노력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를 죄인인 나를 의롭다 칭해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시는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할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의 약함을 연약함을 기도로써 회개로써 고백하시고 그 다음은 주님께 맡기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홍석천씨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이태원 식당에 놀러가서 싸인도 받고 말씀도 해주셨는데 잠깐의 순간이었음에도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너무 잘됐으면 하고 응원합니다~ 석천님처럼 좋은 분들이 있기에 기울어가는 세상에서도 직진으로 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는 사람이 저 말고도 엄청 엄청 많으실거에요~!!힘내세요~!!!
저는 오은영 쌤과 상담한 시간이 10년 정도 아이 둘과 상담을 한 달에 한번씩 했는데요! 심리학 공부하는 아들이 ~지금에서야 이런말을 하네요~ "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했다는 사실이 스펙이라고 하니 넘~ 감사하네요^^ 당시에는 정신과 상담한 이력이 아이에게 나쁜영향이 있을꺼라고 하신 분도 있었는데 ㅎ~ /그 때도 지금도 저는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에 변함이 없네요^^~ 넘 심할 때까지 참지 마시고,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정신이든 신체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홍석천씨!! 커밍아웃 하시고 방송출연 다 끊기고 활동 못하실때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귀가 하는길에 압구정 골목길에서 마주쳤는데 홍석천씨 팬이라고 힘내세요 싸인부탁드린다고 했을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울컥하셨는지 눈가에 눈물이 흐르기전에 바로 뒤돌아 닦으시고 제 친구 티셔츠등에 크게 싸인에 해주시고 한참을 그자리에 서서 우리들에게 손짓으로 인사해주시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때 그시절 너무 보수적성향인 나라에서 연예계에서 매장될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큰 용기 자유로운 마인드에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저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 입니다 ㅎㅎ 항상 홍석천씨 응원 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홍석천님께선 죄 지은 게 없는데 성적 취향 상관없이, 인생 자체를 존중 받고 살아가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완벽하게 살아갈 수 없듯이, 조금의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소중한 사람끼리 함께 채워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같아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스스로의 마음을 힐링 할을 수 있는 방법은 멀리서 찾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엔 남들을 위해 배려를 하고 살아오셨다면, 이젠 홍석천님 본인을 위한 힐링의 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홍석천님을 아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테니까, 이젠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어딘가에 소중하게 쓰일 곳이 있어서라고 하네요. 그만큼 홍석천님의 인생은 중요하니까요.
@@UndeliveredAmumu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만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죄에 대해서는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죄를 제일 싫어하시는분입니다 그것도 동성애는 가장 싫어하세요 ~그 죄들을 사해주기 위해서 자기 아들 예수님까지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고통당하는것을 그대로 보고 계신분이시죠 그런데 누구나 회개하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자에게만 그 은혜가 주어지는 것이죠 ~ 죄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앞에 나갈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죽이고 싶어 죽이시는게 아닙니다 그냥 어둠은 빛앞에 스스로 죽는거예요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큰 죄이고 그걸 가증히 여기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누구를 정죄할 자격도 없고 정죄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기때문이죠 ~그러나 사람들이 이렇궁 저렇궁 하는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그 사람을 정죄하든 아님 불쌍히 여기고 위로 하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 크리스챤은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느냐가 중요하자나요 그 답을 성경에서 찾으셔야죠 로마서 읽어보세요 그 상실한 마음 그대로 그냥 방치하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이 위로하고 힘내라고 해도 그건 사람들이 하는 말일뿐 하나님 앞에서는 진노를 살 일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앞에 옳다함 받으시라는 의미에세 올바른 권면이나 바른 말을 해주는것이 그 사람을 위한겁니다 덮어주고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니까 힘내 부끄러워하지마 ~용기를 잃지마 ~그렇게 살아도 되~ 그렇게 말해줄건가요? 그 죄가 옳다고 그 사람편 들어주는것이 그 사람을 진정 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노아의때 소돔과고모라 그 모든 심판이 동성애가 창궐해서 내리는 진노이고 앞으로도 이런 동성애가 창권해지므로 또 심판이 있을것을 모르시나요? 회개란 입술로만 잘못했어요가 아니라 두번 다시는 그런일을 완전히 끊고 안해야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런 진정한 회개를 할때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거죠 하나님을 오해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것을 끊지 못하고 대신 어떤 그건 버릴수가 없으니까 대신 선행을 한다고 하나님이 예쁘게 보시는것이 아니란걸 아셔야됩니다 그건 자기 만족이죠 ~동성애는 본능적으로 그렇게 타고 난 사람은 없습니다 마약도 중독이 되면 그렇듯이 그건 자기의 욕구 욕망을 위해서 하나님의 정하신법을 어기는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구원을 받는다 못 받는다 말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는 주님만이 아시기 때문이죠 그러나 혹 구원 받았다 할지라도 주님앞에서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영원히 그 부끄러움을 가진채 있을걸 생각해보세요~ 주님앞에서 우리가 행한대로 상급을 받는거예요
@@ejs4354 님 제 이야기의 본의를 잘못이해하셨습니다. 그 회개와 도우심의 과정이 주님과의 독대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당신같은 이들이 겉으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이야기하면서, 어린 양들이 하나님과 이야기를 시작할 창구조차 막고 있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제발 그런 태도가 수많은 주의 자녀를 주님 품에서 벗어나게 함을 알고 부끄러워하십시오.. 하나님 없이 동성애를 끊고, 그 이후에 주님을 만나라는 식의 말이라니... 그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모든 회개는 인간이 먼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만남으로써 주님이 회개하게 하시는거죠. '제가 누구를 정죄할 자격도 없고 정죄하지도 않습니다'라고 하시는데, 지금 하고 계신게 정죄입니다. 지금 하는 말들은, 많은 이들이 주님과 독대하고, 주님을 받아들였을때,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제발 자신의 태도가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이고, 비성경적인지 돌아보세요 어차피 이쯤하셨을 정도면 제말이 안들리시겠지만요
이런 부류의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서 나만 가장 힘든거 같다 라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저도 나름 인생이 고되고 힘들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사연 없는 사람이 없고, 다들 마음 한 켠에 한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을때 현재는 현재고 과거는 과거고 미래를 위해 지금 부터 해야하는게 뭔가 계속 생각을 하는게 진정 나를 위한 거라는걸 많이 느껴요. 홍석천씨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고 힘내세요 화이팅 !!!
![[#밥친구] 요즘 대세 ↖풍자↗ 커밍아웃 후 아빠와 칼부림까지 났다..? 스튜디오 눈물바다로 만든 풍자의 숨겨진 이야기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8회](http://i.ytimg.com/vi/pErWj8NPwsY/mqdefault.jpg)
![[#밥친구] 요즘 대세 ↖풍자↗ 커밍아웃 후 아빠와 칼부림까지 났다..? 스튜디오 눈물바다로 만든 풍자의 숨겨진 이야기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8회](/img/tr.png)
![[#클립배송] 남편을 '그'라고 한다?! 아픈 오빠를 돌본 윤지, 남들과는 다른 '오빠'에 대한 생각 #이윤지 #부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0 회](http://i.ytimg.com/vi/_gMce-knt8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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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은영쌤은 감히 에르메스 따위 와 비교도 안되는 명품중에 명품, 최고의 상담 전문가 이신 듯
에르메스가 잘 어울리시는 분이죠 ㅎ
에르메스 걸치는 걸 시기하며 욕하는 저능한 맘카페 아줌마들이 문제지 에르메스가 문제는 아니죠.
@@incantoheaven939 왜갑자기 여혐...? 이해가안가네
@@user-rk3wz6pv7n 맘카페 회원들이 박사님 돈비싸게 받아먹고 에르메스 걸친다고 욕하고다니는 거 지천에 깔렸는데 본인만 모르는거임?ㅋㅋㅋ 그리고 개념없는 아줌마 욕했지 언제 여혐으로 범위를 자의적으로 확장시킴?ㅋㅋㅋ피해의식 있나
@@user-rk3wz6pv7n 욕먹을짓 해서 욕하고 보니 아줌마들인거지 여자라고 다 싸잡아욕한건 아닌것같은데요?? 진짜 여혐이었음 오박사님부터 욕했겠죠 ㅋㅋㅋㅋ 맘카페는 원래부터가 극혐이었은데 저런 훌륭한 박사님 보고 뒷담까는거 보고 더더욱 혐스러워서요
석천씨 좋은 사람이구나.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싶었고
그 결과 시련도 씨게 받고,
비슷한 사람 돌보는 삶에서 행복도 느끼고,
힘들 땐 또 오픈하고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오은영쌤 솔루션 주실 때마다, 나이스 캐치할
줄 아는 겸손과 현명함을 보고,생각 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완전히 다른 삶과 지혜가 열리길 바란다.
석천오빠 진짜 큰 소란거리 없이 묵묵히 제 자리 잘 지키는 분이죠. 오랜 팬이에요. 독일에서 응원합니다.
Sending love from Australia 🇦🇺
본인 남잔데 왜 이 남자 끌리는지 모르겠다. 좋아해요.
@@취미시청자 남녀노소 없이 매력 있는 분이신가봐요
저도 팬입니다
@B A 동성애건 이성애건,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이 뭔진 모르겠는데 성관계가 다는 아닙니다. 그저 상대가 좋다고 타락한건 아니죠. 관계는 가끔 상대와의 믿음과 애정을 확인하기 위한 행위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단지 쾌락을 위해 동성과 관계를 맺는다면 그건 완전한 동성'애'라고 볼수 없어요
@B A 사랑과 성욕을 분리해야하는것도 맞고
성욕은 인간의 본능임
오은영 박사님, 홍석천 님, 이윤지 님, 정형돈 님, 박나래 님 이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마음을 다지게 되는지 모르시겠죠?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용기내서 출연해 주시는 출연자분들도 고맙습니다. 홍석천님 힘내시길! 응원해요.
20대 초반에 술취해서 친구랑 이태원 횡단보도 앞 차도쪽으로 나와서 얘기하는데 마침 택시를 타고 석천오빠가 지나가셨어요 창문을 열더니 "얘들아~~ 차조심해~~" 그냥 천성이 착하신듯..
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
진짜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이 남의 어려움을 그냥 못 보아 넘기는 그 맘도 이해가 되어요. 구원환상으로 힘든 사람에겐 차라리 개인주의자가 되라는게 정말 찰떡 솔루션이네요. 역시 오은영박사님
타자 ㅅ 4444월달에44
이 영상을 석천님에게 dm을 보냈던 분들도 한번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힘드니까 보낼 수는 있겠지만… 결국 내면의 힘을 키우는 건 본인의 몫이라는거니까요
근데 저는 남한테 민폐잉까봐 말안하는데..
홍석천님 저는 정말 이기적인 말이지만요… 솔직히 홍석천님에게 너무 감사해요. 당신의 커밍아웃이 지금의 저처럼 오픈된 성소수자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셨고,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없었던 퀴어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셨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당신은 저한테 희망이었어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언제나 화이팅😊😊!!
오은영 박사님 진짜 볼때마다 관점이 너무 크고 넓어서 머리 맞는 기분임 지금이라도 수능 다시 치고 의대 가서 정신의학 공부하면 선생님처럼 될 수 있을까 정말 멋진 분
할수있어요!!,
멋진 목표를 가지고 계시군요~ 꼭 이 글이 성지순례길이 되길 먼 곳에서 희망할게요 😁
오은영처러 되려면 똑똑한 두뇌가 필수이고 더구나 타고난거기때문에 너는 오은영처럼 될 수 없음.
도전하세요
응 안돼 . 그냥 지금에 최선을 다해
그러고보니, 오은영선생님도 힘든 이야기를 듣는 직업이라 꽤 힘들겠어요. 항상 느끼지만, 기쁘거나 슬프거나 감정이입 없이 “괜찮아, 얘기해봐”라고 말하는 눈빛이 좋아요. 부디 지치지 않고 계속 일 하셨으면 좋겠네요. 홍석천씨도 화이팅!
진짜 상담은 전문가에게 가서 하는 게 맞죠. 그렇지 않고서는 내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힘든 이야기를 듣는데 어떻게 자기 감정, 자기 에너지를 지킬 수 있을까요.
홍석천님 행복하게 개인주의적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right 개독
@right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수레바퀴를 기억하세요
음... 꼭 전문가뿐 아니라 사실 비전문가중에도 상담사 체질인 사람들도 있어요 전문가여도 틀릴수있고요 중요한건 전문가냐 비전문가냐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사람의 내면을 강하게 만들수있느냐 없느냐가 더중요한거같애요 제가 정신상담을 받아봐서 아는데 일단 그사람과는 안맞아서 도움이 전혀 안됐어요 즉 전문가라고해서 무조건 나랑 잘맞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홍석천님은 상담하는게 힘드시다면 멈췄으면 싶긴해요
홍석천도 부디 기회가있을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기독교인으로서
사람이라는 게 .. 대부분 진짜 타인을 위해 도와주고 싶어서 상담하는건데 저도 어느 순간 지치더라구요 석천님보다 훨 적은 상담인데도 그 감정에 몰입하고 공감하고 솔루션을 찾는 게 정말 힘드셨을텐데.. 진짜 상상도 못할정도로 고민이 많으셨을 거 같아요 ㅠㅡㅠ 이 댓글을 보고 위안을 조금이라도 얻으셨음 좋겠어요.. 진짜 항상 응원하구.. 꼭 행복하심 좋겠고, 홍석천의 인격만으로 존중 받고 사셨음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쵸. 각별한 사이였던 아빠가 돌아가신우 심한 우울증에 빠진 지인이 있는데요..몇 달은 만날때마다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 만나면 같이 우울해지고 같이 어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지치더라구요..어느순간 만남을 회피하게 되고.ㅠㅠ 지인에게도 그렇게 되는데 모르는 사람들 상담까지..대단한 사람인거같아요
@@trbhwasun "같이 어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이게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감정을 나누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죠. 님 부모가 돌아가시고 우울증에 걸려 슬퍼해도 친구가 불편하지 않도록 일절 얘기하지 마세요
@@user-fp7xk2df4o 그 지인은 친구 아니고 일로 알게 된 관계입니다. 그 분이 본인 아빠랑 각별한 사이였다고요. 이런 댓글 불쾌하네요
@@trbhwasun 정말 공감되네요 그지인분도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trbhwasun 친구도 아니고 오지랖 떨다 님이 지쳐 떨어져나간거에 왜 피해자처럼 구는지
오은영박사님이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오은영박사님의 영상을 찾아보게 만드는 것 같다. 눈빛으로 마음을 이미 녹이시는 분 같아서.
오은영님의 공감과 지식과 화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을 선물해주셨을까요 생각짧은 사람들 무시하시고 앞으로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 많이 도와주세요
이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인이십니다
상담료가 금이든 은이든 안아까눈 기분입니다.
여담이지만 죄를 알고도 행하는 죄인이라면 90점이 될수없음 아무리 선행이 많아도 0점일뿐임 결국 주의 종이 되느냐 사탄의 종이 되느냐의 선택일뿐임
오은영 선생님 덕분에 상담 프로그램도 많아지고 사람들이 내면의 상처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시선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거 같아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러게요
홍석천씨 당신은 이미 좋은사람입니다.
좋은 일두많이했구
더는 당신이 아파할 필요없어요
커밍아웃은 해두되구 안해두 되구
커밍아웃한 당신은 아무잘못없읍니다
난 홍석천씨가 커밍아웃한후 호감도가 더 높아졌어요 ㅎ 솔직하고 용기있어 서 상담사로 거듭나길
행복한 개인주의 ^^
힘내세요 응원계속할겁니다^^
저는 인간 홍석천씨를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형용할 수 없이 주님의 아들 홍석천씨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따라가고 싶어하는 사람으로서 그것이 크게 느껴졌어요. 저도 죄인이고 우리 모두가 죄인이지만,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어요. 홍석천씨, 많은 분들, 모든 분들이 믿음생활 잘 하시고 주님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
와~~👍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상담이라는 오박사님 말씀에 무릎을 팍 치게되네요
박사님은 신이 주신 선물 같아요
그러게요ㅠㅠ 샤이니 종현씨가 문득 생각나는데.. 유언장에다 상담의사가 전부 본인탓이라는 식으로 얘기했다던 내용이있었어요.. 그걸로 그는 굉장한 분노감에 휩싸였었구요..
"네탓이아니야", "넌 잘해왔어" 이런말을 해주는 분을 만났다면.. 아직 우리곁에 있을것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상담사도 능력이 달라서 잘못 만나면 큰일나죠
저희 아이 학교 상담사 자꾸만 힘들지?힘든거없어? 이런 질문만 하니
그 상담 안받겠다했어요
박사님 최고십니다
내가 직접 받는 상담이 아니지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자작나무-m2y 그렇습니다상담기관 아무곳이나 선택하면 역 반응으로 됩니다.
@@자작나무-m2y 학교 상담소 위클래스(아닌 곳도 있지만 아주 드물고 대부분 국가가 관여하기 위해 위클래스로 운영합니다)에서 일하시는 샘들 한 분이 감당해야 하는 학생수가 엄청 많아요. 일반 교과 교사들도 그렇지만 행정일도 상당히 많아요. 우울하고 못 사는 지역 학교가면 국가에서 하는 스크린 검사에 전교생의 1/3이 필터링 되고요. 이 애들 계속 추가 필터링 하고, 상담으로 관리하고, 위 스쿨 등으로 연계까지 해야합니다. 여라 문제 있는 애들도 있지만 꾀병이나 학교 부적응 문제가 더 큰 대부분 가정에 문제가 있는 애들이 유일한 수용을 경험하는 곳이 되다보니 상담 일지 쓸 틈도 없이 상담 끊임 없구요. 쉬는 시간에 와서 자기 비밀 얘기다 이성 얘기, 성관계 전후 상담, 장난치는 식으로 관심 갈구 하는 애들 무시할 수 없어.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갑니다. 애들이랑 수다 떠는 거 아니고요. 이밀저말 쓸데 없는 더 더 많이 하는 애들에게 적절라게 상담적 효과를 기대하는 피드백 주어야 하고, 누가 봐도 이해하기 쉬운 일지로 남겨야 하고, 상담은 원래가 비밀을 잘 지켜야 하지만 애들 인권이나 상담하는 샘 인권이나 안 지켜지죠.교장 교감이 학교 물 흐리는 애들 걸러내라는 식으로 고압적으로 나와서 진짜 상담다운 상담으로 상담자로서 커나가긴 커녕 학생부 때리는 선생님과 별다를 것 없는 선도 일이나 해야 하구여. 한 달 월급도 안 높아요. 호봉 높아지는 거 기대해도 무기계약직이 대부분이라 그냥 영혼없이 상담 아닌 상담 하는 샘들도 많아요. 크고 작은 학교폭력 터지면 행정일 더 많고, 오만 데 다 참석해가며 상황설명, 상담적 치료효과 얘기하고 심지어는 상담 프로그램이나 이전에 해온 행사 등이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지 못했다면서 회사로 치면 시말서 같은 것도 써야해요.
비교를 할 수가 없어요.
@@박미정-k9y 쌤, 수고가 많으시네요...
홍석천 이야기를 너무 잘한다 ㅜ ㅠ 게다가 모든게 진심이고..
오은영님 존경을 더해 사랑합니다….. 연옌이분들에게도 보는사람에게도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는거 아시죠? 최고입니다 멋있어요
닉넴ㅋㅋㅋ
오은영박사님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할때부터 보며 상담력에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하시며 그 상담의 기초가 유물론과 진화론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신의 관점은 없고 인본주의적이며 진화론적인 관점만이 무수한...귀가 가려워 좋은 위로의 말만으로 가득찬 얘기가 이제는 왠지...식상하네요!
@@뉴맨-d8v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진화론을 믿습니다
@@뉴맨-d8v ㆍㆍ과학 안? 배우셨는지? 감히 묻고 싶습니다.
요즘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게스트 뿐만 아니라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
홍석천은 스스로가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면서 현명함도 가지고있어서
응원하게 됨,,,
근데 대깨인건 커버가 안되는듯
홍석천씨 하루 10번이상 변보러 화장실 간다고 방송에 나왔엇지요.. 동성애자들중에 항문성교로 조절 안되 기저귀 차고 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김양근-w7u 과민성대장증후군땜시 그렇다고 방송서 나왔는데. 또 이런걸로 연관시키는;;;
@@김양근-w7u 코로나 걸려주세요!
@@김양근-w7u 선생님 10분만 숨 참아주세요!
진짜 소변 한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라는 정말 보잘것없는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죽을 생각한 순간이 우습게 느껴졌다는게 참 웃기면서도 그 작은 순간이 삶을 바꾸는 게 또 현실이라서 공감도 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뵌 몇 안 되는 연예인이라서 참 관심이 계속 가는 분.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예수님의 사랑이 홍석천님속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아멘
저도 이 문제가 너무 고민이었던
한 기독교인으로써 아직도 답은 모르겠고
영원히 모르겠지만 저도 죄인이면서
당신의 아픔을 모르고
동성애자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했던 지난날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홍석천씨를 사랑하시고
또 홍석척 씨만을 위한 계획이
있으실꺼라 믿어요.
예전 유학 시절 만났던 미국 친구가 레즈비언이었어요 마음 따뜻하고 힘든 시간 지나온 애처로운 친구여서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했는데, 제가 크리스천인걸 알자 경계하더군요. 자신을 죄인으로 정죄하냐며 묻길래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로 보는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것도 죄다, 너나 나나 죄목은 다르지만 우린 다 하나님앞에 죄인이다라도 말해주었죠...홍석천씨도, 그 친구도 주님의 사랑안에 구원을 찾고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육체를 입고 있는 삶은 영원에서 영원으로 흐르는 시간중에 아주 찰나의 시간이라는 겁니다. 육체적죽음 이후에 영원의 시간에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본질을 알면 부수적인것들은 문제가 되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인생은 길지 않다는걸 나이든 후에서야 알게됩니다.
@@hazellee1250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부럽습니다
제주의에. 불지옥에 타죽을사람들이 너무많아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자기자신이얼마나 나쁘고 벌받을짓을하는지도. 모르고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홍서천님도 화이팅 입니다. 홍석천님 은 착한분같아요.
기분이 울적할때 금쪽상담소를 틀어놔요
박사님의 음성 방송분위기가 저를 힐링시켜줘요
우리 금쪽이들을 위해 장수프로그램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계셔서 이각박한 세상에서 선한 사람들이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홍석천씨를 위험한 형 혹은 안전한 오빠라 놀리면서 기피하는 척 하던 연예인들 솔직히 볼때마다 기분 나쁠정도로 거북했어요. 더이상 방송에서 그런 연출을 통해 홍석천 씨를 상처입히지 않으면 좋겠어요.
왜 기분나빴어요?
@@이상민-f4n 방송에서 놀리는 연출이 기분이 나쁘시다고 위에 써 있는데요 진짜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그건 아는데 이 분이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어서요
@@이상민-f4n …?한 사람의 성향을 방송에서의 웃음소재, 놀림소재로 쓰이는게 당연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가 되실까요?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부분을 집어 말씀드리고 있는데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다고 물어보시면 할 말이 없네요
와 진짜 상담 시원시원하고 정확하게 해주시네.. 암도 이겨내셨던데 어느 모로 보나 정말 대단한 분. 그리고 홍석천씨도 선하고 재치있고 능력있고 늘 응원하게 만드는 사람.
홍석천씨를 응원합니다. 스스로를 정죄하며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기를...하나님께서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고 이웃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 성경이 동성애자한텐 왜그리 잔인한가요?
@@하자쇼 성경에선 하나님이 직접 다이렉트로 동성애하는사람들을 벌한게아님. 당시에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라는 본질적인 죄를 범하면서 타락해버린 인간전체를 한꺼번에 벌하신거임.(그속에 동성애, 소아성애, 살인이 일어나고있었음.)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지 안믿는지 그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안믿는사람들은 동성애자 이성애자들이랑 똑같이 죄인으로 보심. 그래서 과거 구약시대때는 십계명같은 율법을 주셨는데 솔까말 다 못지킴. 이 율법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 깨달으라고 주신게 하나님의 뜻이었기 떄문임.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모든죄를 다 사하신후 율법을 일일히 지킬필요 가 없어진거임.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품으로 돌아오라~ '는게 성경의 주된 포인트임.
성경에는 옷감을 혼직하지 말라는 말도 나오고(폴리 30% 면70% 이런 거 입으면 지옥감) 갑각류나 조개를 먹는 걸 금지하는 계율도 나옴.
기독교인들이 구약의 계율 중 지들도 불편한 건 안 지키면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내서 지키니까 생기는 문제임.
그렇게 지들 입맛에 맞다고 고른 게 동성애자 지옥간다는 얘기인 것도 역겨운 포인트고.
@@SJ-zn6tu 성경에 대해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본질이 있는거고 그렇지 않은 게 있는거다.
이웃을 사랑하고 정죄하지말라고 다른사람의 조그만죄보다 니죄가 더 크다고도 하셨고, 창녀를 사람들이 정죄할때, 죄 있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고 했더니 다 떠나갔죠
그렇다고 창녀에게 죄지어도 된다고 하고 돌려보내지않고 다시는 죄짓지말라고 죄에서 돌아서라고 하셨죠.
정죄하지말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죄를 지어도 무조건 눈감아주고 덮어주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자기는 죄없는 사람인것처럼
다른사람을 잡아죽일듯이 비난하는 것도 아니구요.
성경의 모든 면을 봐야지
한쪽면만 보고,
성경을 내 원하는쪽으로만 이용하고 인용하면 안돼요
죄가 생명에 들어와서 그댓가로 죽어야만 하기 때문에
하나님 아들인 예수님을 원래 죽어야할 나대신에 잡아 십자가에 죽게 했고
그 의미는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으로 믿고
이제는 죄가운데 거할수없는 죄지을수 없는 예수님의 생명과 자격으로 산다는 의미예요.
그리고 내가 받은 하나님사랑과 은혜와 빚때문에
억지로가 아니라 의무감이 아니라 전존재적으로 깨달아지고 믿어질 때 다른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은혜베풀고 희생할 수 있는 거구요.
깨달아지지않고 믿어지지않으면
사랑하고 은혜베풀고 희생할수 없구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내가 받은건 복수해서 돌려줘야만 하는..
홍석천씨..이미 90점 넘는 인생을 살아왔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분이라 자꾸 보고싶어져요ㅎㅎㅎ 방송에서 자주 뵙고 싶습니다❤
석천님, 어떤 사람들은 종교와 신념이라는 허울좋은 변명으로 자기와 다른 이들에게 모진말을 하곤해요 그런 사람들이 죽어서 그들이 생각하던 천국에 갈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않아요. 석천님은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사람이고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계셔요. 부디 너무 상처받지않는 삶이시길요..🥰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이 댓글을 석천님이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ㅜㅜ
신앙으로 성장했기에 마음이 힘들면 고향생각나듯 하겠지요.
현실은.... 반대의 삶이니...석천씨 힘드시죠. 기도해드릴게요. 힘내세요
맞아요 나랑 다르다고해서 그걸 죄인취급하는 명분으로 여기는건 실제 종교인이라면 안그럴거같애요 무교인이지만 원래 종교는 동성애도 평등하게 대하는것이라는걸 알아서 현대종교를 보면 참 답답하네요ㅠ
@@리하늘-j4r인정 ... 제말이요 요새공부하고있거든요~^^
@@리하늘-j4r ? 지옥이 없다고 한적은 없는데ㅋㅋㅋ 하.. 역시 프사는 과학이라니까
우와..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나왔을 땐 TV에 나오실 때마다 어린 마음에 무서움을 느꼈는지 많이 울었다던데.. 크고나서 오은영 박사님 영상들을 꾸준히 보니 존재만으로도 안정이고 내 얘기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 고민거리를 얘기 들어주고 하는걸 보는 그 자체가 힐링이다..
음.. 아직 교회에 다니진 않지만 공부하는 입장으로는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다른 사람이 불에 던져질 죄인이라느니 할 권리가 없으며 구원은 죄를 스스로 짓지 않는 것에서 오지 않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행해지는 것인데 너무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들으셨네요..
그리고 박사님 상담 내용 너무 좋아요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어머나... 어째 믿으시는 분보다 믿음에 관한 성경적 기준이 이렇게 명확하시다니!! 토마토맛님 짱이십니다 ^_^)/
@@dobeeeeeee 맞아요. 판단은 오직 여호와께 있으니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고 권면은 하되 반드시 사랑으로 하지 않을 것 같으면 말을 아껴야 하죠.. 사랑을 가장한 참견도 조심해야하구요. 그래서 기독교,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라는 진리는 정말 반드시 알고 모두가 믿어야 하는 진리인데 구원의 진리를 담고 있는 그릇이 된 교회와 신자들이 오히려 기독교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욕을 하게 하고 손가락질 받게 하는 것 같아요. 질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 속에 담긴 보배를 발견하시길 축복합니다. 이렇게 무교나 기독교인이 아니신 분이 바른 생각으로 따스한 마음으로 교회의 변질된 부분을 바르게 판단하고 계시니 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예전처럼 교회다니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더이상 손가락질 받는 것이 아닌 정말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편지가 되길..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_^
ㅇㅇㅇ 맞아요.교회에 제대로 성경 모르고 상처주는 말들 막 하는 교인들 많아요. 그사람들은 그냥 교회에 출석이랍시고 놀러가는 사람들이예요. 진짜 예수 닮아가는 사람들은 석천씨가 될겁니다. 사랑 선함을 실행하시잖아요. 화이팅!
이렇게 제대로 알고 계시는분 처음봤어요 대박….
예수님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이걸 정말 믿는사람은 생각으로만 믿는게아니라 성경대로 그대로 살고싶어지는거더라구요
자발적으로,,,,
믿는사람은 증거가타나거든요
구두쇠는 돈을 아끼는게 최고라 생각만하는게아니라 그렇게 실제로 사는것처럼요
진짜 믿음으로 구원받는걸아니까 다른사람살리려고 전할수밖에없고,, 누가시키지않아도 예배하고싶고, 말씀그대로살고싶어서 기도하며읽고, 하나님이남자와여자의연합을기뻐하시면 그렇게 살고싶고 너무아름답고 그러더라구요,,,,,
교회를 진짜오래다녓는데 이제 하나님의 지혜를 조금깨달앗어요 말씀과기도로,,,,저포함 홍석천씨처럼 나도교회다녓다 나도예수믿었다 하는사람들은많은데 진짜믿는다면 기꺼이 하나님께 굴복하게되더라구요,,, 믿는다고생각하는것과 진짜 믿는것 눈이 떠지는건 다르더라구요,,,,
이걸 보고 인사이드아웃이 생각나네요,,, 인생이 기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듯, 미디어에서도 즐거움이 아닌 이런 슬픔들을 다루어주니 너무 좋습니다
홍석천씨 참 본인의 삶을 사는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쪽으로 승화하여 많은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다는 것도 참 고마운 마음이예요.. 앞으로는 개인주의적으로(!)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이 이야기하는 포인트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포용력이 있고 속이 깊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제말이요..
홍석천씨가 불에 타죽은 죄인이면 세상 모든 사람이 그런 죄인이게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 더이상 스스로 옭아매지마시고 남은생은 본인을 위해 자유롭게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참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말이나 행동이나 사람들에게 재미와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라는 것을.. 힐링캠프에 나오셨을때 제 직감이 맞다 라는걸 한번 더 느꼈구요. 티비에 나오시면 마음속으로 응원하게 되는 분입니다. 홍석천씨 항상 응원합니다.
걱정마요. 홍석천씨 존재만으로도 멋져요.
오은영쌤의 힘은 단순히 전문지식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는 마음 그리고 열린 사고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정말 존경해요 그리고 홍석천씨의 이야기 들으며 몇 번이나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살아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커밍아웃하는 순간과 바르게 살아오신 길들 복면가왕에서 제가받은 감동 아직도 저에겐 다른 어떤 연예인보다 가장큽니다. 지금은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석천씨의 진면목을 알아주는 사람이 더 많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오롯이 본인만을 위한 삶을사세요!!!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제 마음안의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은영박사임 말씀처럼 그냥 그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겁니다 특히 석천씨같은 분은요...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홍석천을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셨네여 ㅠㅠㅠ 아직 세상은 아름다워
구구절절 아름답습니다
개인주의가 되라는게 무슨소리일까요? 중심을하나님께 두고 나를 먼저 돌본뒤에 선을 행하라는걸까요? ㅜㅜ
오은영선생님 좋겠봤는데 사람은 동성애를 야단못치면 더이상 스승이 아니다 길가는 사람 아무나가 더 도덕성이 나은 사람일듯 너무실망.
환장 하겠네.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기독교인들. 남을 정죄하지 마세요. 본인들은 뭐가 그리 깨끗하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합니까? 성경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정죄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고. 인간은 부족해요.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주신거고 기회를 주신것 아닙니까.
혹여나 정죄하는 사람들을 보거든, 아직 잘 모르는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세요. 기독교인들도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를 뿐이지, 사회와 같이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저 또한 너무 부족한 사람이고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기독교가 아닌 사람은 기독교인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이렇게생각하시는 기독교분들도 많을것같은데 대중적인 인식이 안타깝네요 ㅠㅠㅠ 서로사랑하고 이해하고사는게 맞죠..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어요 성적문란으로요 하나님이 제일 꼴보기 싫어해서 없애버려요 동성애가 흔하면 하나님이그죄악을 보기싫어해서 세상을쓸어버려요 더러운동성애가 흔하면 전쟁이 나서 없애버리는게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입장입니다 기독교인이면 제데로 아셔요
@@sunsong3722 심판은 하나님의 권한이지 인간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적은거에요. 신약 보면 제가 말한 내용이 거의 그대로 나와있습니다.
@@신예준-c5t 하나님은 성적문란으로 지옥갈 사람을 또 우리들을 환란을 통해 천국을 가게 하십니다 죄악된 우리들은 고통없이 환란없이 천국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남녀가 결혼하여 자손이 번성하는것을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죄가 몸으로 저지르는 죄악입니다 세상돈 다 훔치는것보다 더 더러운죄가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는것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것 입니다 죄악된 세상은 사람들이 반성하고 천국가라고 하나님이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들을 반성시켜 천국가게합니다 이땅에서의 고통은잠시이고 영화로운천국은 영원합니다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동성애하면 죽인다고 죄라고 율법에도 나와있음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한지? 동성애 옹호하면서 예수님 하나님 들먹거리는 사람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소리하는거요 예수도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갈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천국에 간다고 했음 하나님의 뜻은 동성애는 죄악으로 보는거임 그리고 동성애는 선천적인 증상이 아니라 후천적인 정신병임 실제로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학자도 동성애자였고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고 논문을 조작한거
상담은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란 말씀에 감탄을 합니다.
오은영박사님 말씀 들을때마다 그냥 명강의를 듣는것처럼 경이로울따름임
내 세계가 넓어지는걸 경험하게된다
이것이 진짜 전문가고 지식인 지성인이구나.. 느끼고갑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고민이 많고 힘드셨을지 완전히 이해할순 없지만 감히 짐작해봅니다.. 우리가 어떤 모양이든 어떤일을 했든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요.. 요즘 성경의 로마서를 읽고 있는데.. 한곳으로 모이는 접점이 있더라구요..'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노력을 하여 착한사람이여서, 몸이 순결한 사람이여서 우리를 구원해주신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여전히 더러움에 어두움에 나뒹굴고 있을 그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거에요..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 가운데 그분의 사랑에서 출발한 구원, 철저히 받는 우리는 자격이 없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중에 있지만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인것입니다... 석천씨의 어떠한 모습에 속지 마시고 오늘도 신실히 당신을 사랑하시고 품안에 품어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늘 의문이 많고 의심도 많지만 그래도 묵묵히 그분께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렸을땐 홍석천님에 대해 별 생각없었지만 크고나니 커밍아웃이라는 결정이 그 당시 얼마나 용기 있는 선택이었는지, 그리고 그 뒤에 있었을 마음고생이 그려져서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보니 심성도 착하신게 느껴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석천씨 그 자체로 사랑하십니다.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크리스천으로부터 상처받지 마세요. 다 부족하고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입니다.누가 누구를 정죄할 수 있겠어요...단언컨대 주님은 매시간 당신과 함께하시고 그 분의 피값으로 당신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얼마나 귀하냐 누가 묻는다면 예수님만큼 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셨으니...누가 무슨 말을 해도 그 것은 바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눈물은 닦고 그 따듯한 마음 사람들과 나누시면서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저도 많은 편견과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관 멀어지지 마세여.
그건 마귀가 좋아하는 일이에여.
맞아요.정말 아멘입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 한 영혼을 바라보시며
지금도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돌아온 탕자를 생각하며 아버지는 다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고 싶은 그 아들을 맞으러 달려오신 아버지 심정..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모태신앙이 홍석천을 저렇게 만들었는데요..?
성서를 방패로 소름끼치는 댓글 좀 달지 마요. 몇몇 댓글은 결국은 동성애는 고칠수있는, 고쳐야하는 죄 라는 말이잖아. 세상 따뜻하고 친절한 말투로 자기가 가진 잣대만 대면서 그것보다 긴 내 신체를 자르려고 드니까 역겨워요.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그 교리로 남의 인생을 '고쳐야하는 대상'으로 재단할 자유는 없어요. 본인들 인생도 그 무수한 잣대로 억압하지 말고 부디 행복하세요.
ㅠㅠ 아 시원해 사이다 댓글
진실성 있는 방송..
이 방송에서 오고가는 대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것이고 이런걸 어디서든 유튜브로 볼 수 있는 이 세상에 감사해야 할 일
+홍석천씨에게 상담 받고 싶으신분들은 이 영상을 보고 여러분의 상담사도 전문가에게 상담이 필요했던 것을 느끼시길
ㅠㅠ진짜 감사할 일이에요ㅠㅠ
저도 홍석천씨 마음을 이해해요. 맨날 힘든사람들이 올때마다 저도 과거에 힘들었던 시간에 옆에 있던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도와주지않으면 죄를 짓는 거같았거든요. 근데 석천씨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그저 존귀한 자예요. 그러니 누굴 도와주지않아도 충분히 귀한 영혼이니까 우리 가족이랑 이웃보다 나 자신을 챙겨보아요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존귀하다고 여기십니다. 당신도 주님의 자녀 입니다.
힘내세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게 만드시는 두 분, 존경합니다
석천님, 앞으로는 석연치 않게 정해진 선의 기준에 맞춰 돕는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사랑이 흘러 넘처 남들을 돕는 사람이 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상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그 동안 차가운 시선들로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그 상황속에서 묵묵히 상담도 하시고 그 상담을 하는 중에서도 감정 소비도 많으셨을것같은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인격적으로 존중받고 오직 본인만을 위한 삶을 사시길 응원할게요
그 구원의 대한 환상은… 곧 자신이 구원받고 싶은 갈망이었겠죠. 늘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이 좋아하는게 어찌 다 같겠습니까!! 나이가 조금씩 먹을수록 홍석천씨가 더 이해갑니다.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한번뿐인 인생 홍석천씨가 생각하는대로 좋아하는대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오은영님 해결책 제시해주는데 저도 홍석천님처럼 탄성이 나왔네요.. 저도 똑같이 남들의 고민에 책임을 져주고 싶다는 생각에 덩달아 짐이 무거워졌던 것 같아요. 저부터 저를 돌보고 저를 아껴서 개인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너무 퐉 와닿았어요...
석천씨 이미 훌륭합니다.
애쓰지 않아도 될듯해요.
개인주의 응원합니다.
정말 참된 분이세요. 예나 지금이나...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멋진 삶 응원합니다.
어느 종교에서 너희와 맞지 않으면 저주 내리라고 가르쳤습니까? 누구든 사랑으로 감싸 안으라고 하는 게 신의 뜻 아닌가요? 정말 의문입니다.
사랑으로 감싸야죠?
하지만 신은 잘 못을 회개하기를 바라시죠
@@유애숙-v7m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이지 누굴 사랑하는지는 죄가 아닙니다
당신은 누군가를위해 헌신한 적 있습니까?
부디 하나님의 말씀을 누군가를 찌르는 창으로 쓰지 마세요
@@유애숙-v7m
니 잘못,편견이나 회개해라
홍석천님은 잘못이 없다
사랑으로 무조건 감싸고 위로하는것은 동조 죄에 해당하지 않나요 홍석천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죄도 여러가지 있지만 벌써 몇년째입니까 자기의로 구원을 빋을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돕고 선한일을 해도 자기죄를 알고도 동성애를 하는것은 가증한것입니다 항문성교로 기저귀 차고 다니면서도 그짓을 멈추지 않는 그가 빨리 딸피하기만 바랄뿐입니다 자기의 행위가 수치인것을 모르는 홍석천과 동성애 자들의 결말을 보세요
@@땡삐-s1p 동성애가 왜 죈데용?? 애초에 동성애자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 아닌가용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본인이 빚은 피조물이 굳이 동성을 사랑하게 만드셔 놓곤 그걸 죄라고 비난하시면서 지옥에 보내시는 아주 이중적이고 나쁜 분이신가요? 동성애는 야생동물들 사이에서도 발견되는 현상인데 그럼 그 동물들도 모두 죄를 지었으니 나중엔 지옥에 가게 되는 건가요? 종교도 성경도 결국 인간이 만들었고 인간에 의해 집필된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이 직접 창조해내신 자연보다 인간이 만든 것들이 더 옳고 진리에 가깝단 건가요? 하나님께서는 본인 이름을 빌려 사회적 약자들에게 짐승이니 죄인이니 불명예스러운 낙인을 찍고 함부로 그들을 심판하시는 땡삐님보단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신 홍석천님을 더 사랑하실 것 같은데용
저는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그 당시 커밍아웃을 하고 자신에게 당당하게 살아온 홍석천님을 보면서 많은 용기를 얻어요. 항상 대단하고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무도 아닌 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석천씨!
기도드릴께요! 저도 참 힘든 마음의 문제가있지만, 같이 기도해드리고싶어요!
석천씨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ㅜ
진짜 크리스천은 본인이 죄인임을 아는것부터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누가 정죄할수도 없구요 우리모두가 죄인이기에..
그 죄와 계속해서 싸워나가고 주님앞에 다 내려놓고 고백하고..
제대로 된 교회 공동체 만나셔서 믿음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야매 천주교인인데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쩨쩨할리없다.... ㅠㅠ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천주교인은 하나님이라고 안하는뎅ㅋㅋ
@@ddureal 야매라 그런가봐요.ㅎ 저 역시 지금우 냉담중이라 나이롱이라 할수 있는데 종교는 착하게 사는데 도움되고 성당가서 미사보면 기분이 좋고 그 정도로만 발을 딛고 있음 되는것이라 생각되고 인생이 종교에 함몰당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ddureal 천주교인이 하나님이라고 썼든 하느님이든 썼든 진짜 하느님은 님같이 맞춤법에 일일이 지적하며 진짜 천주교인은 어쩌고저쩌고.. 신경쓸만큼 째째하지 않으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째쨐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무교인이지만 하나님이 그러실분이 아니라는거정돈 압니다 아 근데 단어선택이 넘웃긴거 아녜요?ㅋㅋㅋㅋ
아 저걸 인정안하신다면 쩨쩨하다고요? 하나님이 정한 법칙..
오은영 박사님 진짜...너무 최고에요 ㅠㅠ
저는 홍석천님 뵐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편견과 싸운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거든요.
홍석천님은 세상의 어떤 부분을 분명 변화시켰고 좋은 영향을 갖고오셨어요.
그것도 아주 보수적인 나라, 한국에서요.
하고 싶은 일은 하시되 그 과정에서 본인을 혹사시켜야한다면 마음 아파도 잘라내세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건 석천님 자신이잖아요.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 이 세상에서 아주 아주 귀하고 따뜻하고 박수 받아야 합니다.
쨌든 좀 오지랖도 있는 글이고 보시지도 못하겠지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요 :)
정말 용기있는 분이죠. 국회에 가도 좋을만큼 필요한 분. Respect.
이 프로 볼 때마다 진심을 담아서 얘기 듣는 이윤지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ㅎㅎ 너무 따뜻해요
귀 쫑긋하고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ㅠㅠ
난 존나별로인데
나도 니말투가 별론데
홍석천씨를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토나온다 항문이 닫히질 않아 하루에 10회 화장실 드나드는거 자랑이라고 이
@@땡삐-s1p 동성애 싫어할꺼면 혼자 마음속으로 싫어하세요 좋은 영상 좋은댓글에 토나오는 댓글달지 마시구요
ㅇ런 동성애자들아 동성애자들 골로가며 유언 남긴것 들어봐라 뼈져리게 호소하며 퀘락을 위한짓 멈추라 울부짖는거 들리지 않니
에이즈 다큐 시청후 댓글달아 석천이 에이즈 걸려도 행복하라 응원할거니 불행길이니 지금 멈추라해야 인간이지
죄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각자 기준이 다를뿐이고
교회의 교리에서 몇가지
다르다 해서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 교리가 홍석천씨의
인생까지 뒤흔들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홍석천씨의 인생은 귀한것
입니다
힘내세요
@HAMS
감사 합니다 ^^
석천횽님이 저정도까지 멋진 사람이었는지까지 오늘 처음 알았고...
상담은 내면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오은영 박사님은..우리나라 상담계의 보물 중의 보물이라는 걸 다시금 새삼 깨닫게 됩니다.
두 분 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슴다~~~!!!!!
10분 안에 대답 안하면 극단적 선택할거라는건 뭐지..... 시험이거나 협박으로 밖에 안들리는데. ㅠ_ㅠ
그럼 잘못됐으면 홍석천씨가 받을 충격은? 마음을 돌려서 다행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당시엔 너무 놀라고 마음 안좋으셨을거 같네요.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든 그게 너인거야 왜냐면 신은 실수하지 않는 분이시거든”
- 레이디 가가 Born this way 중 -
우리는 모두 죄인이예요. 선으로 구원받는다면 구원 받을 자격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밑에서도 누군가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죄인되었을때.. 이렇게 죄인인대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셨어요. 기독교의 핵심은 내가 선을 행해서, 나의 노력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를 죄인인 나를 의롭다 칭해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시는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할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의 약함을 연약함을 기도로써 회개로써 고백하시고 그 다음은 주님께 맡기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홍석천씨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죄를 짓지않는자만 정죄할 수 있지요
하나님께 나아가세요
주님은 홍석천씨를 만드셨고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있는모습 그대로 나아가세요❤
멋져요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라도 사람에게 돌을 던져서는 안됩니다. 그자체로 죄이니..
이태원 식당에 놀러가서 싸인도 받고 말씀도 해주셨는데 잠깐의 순간이었음에도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너무 잘됐으면 하고 응원합니다~ 석천님처럼 좋은 분들이 있기에 기울어가는 세상에서도 직진으로 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는 사람이 저 말고도 엄청 엄청 많으실거에요~!!힘내세요~!!!
저는 오은영 쌤과 상담한 시간이 10년 정도
아이 둘과 상담을 한 달에 한번씩 했는데요!
심리학 공부하는 아들이 ~지금에서야 이런말을 하네요~ "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했다는 사실이 스펙이라고 하니
넘~ 감사하네요^^
당시에는 정신과 상담한 이력이 아이에게 나쁜영향이 있을꺼라고 하신 분도 있었는데 ㅎ~ /그 때도 지금도 저는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에 변함이 없네요^^~
넘 심할 때까지 참지 마시고,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정신이든 신체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편은 진짜 유난히 눈물이 많이 나오던편..
예전에 홍석천님이 운영하는 가게에 갔었는데 조용하게 친구랑 ’좀 춥다‘ 이랬는데 그걸 들으시고 가까이와서 추우세요? 하면서 창문 닫아주셨어요 너무 친절하고 잠깐이지만 세심하고 좋은 분인게 느껴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신이 있다면 누굴 좋아하냐 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을 보듬어 줄겁니다
홍석천씨!! 커밍아웃 하시고 방송출연 다 끊기고 활동 못하실때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귀가 하는길에 압구정 골목길에서 마주쳤는데 홍석천씨 팬이라고 힘내세요 싸인부탁드린다고 했을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울컥하셨는지 눈가에 눈물이 흐르기전에 바로 뒤돌아 닦으시고 제 친구 티셔츠등에 크게 싸인에 해주시고 한참을 그자리에 서서 우리들에게 손짓으로 인사해주시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때 그시절 너무 보수적성향인 나라에서 연예계에서 매장될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큰 용기 자유로운 마인드에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저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 입니다 ㅎㅎ 항상 홍석천씨 응원 합니다
소중한 추억이네요😊
상담사 4~5분께 상담을 받았던 사람으로써 돈좋아하고 자기 위신챙기고 할도리만하고 내보내는 상담사들이 많아요. 그들이 자기밖에 모르는경우가 많죠. 그것도 내담자 위하는거래도 이기적이게 보이는건 어쩔수없어요. 뒤끝이 안좋아, 결과가 안조아 헤어질때도 자기들잘못은 없죠 너무 배운분들이라 뱀파이어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난 석천씨같이 조금은 희생하신분들이 오래기억에 남고 큰영향을 끼쳤었습니다. 아주 사소한도움도 아주 잠깐이였어도 진심이 느껴졌기에!!~~
상담사들은 머리큰 정신과의사와 다르지않습니다
석천씨 도움받은자들이 언젠가는 진가를 느끼고 마음으로 찐감사 드릴거라보아요. 감사드립니다!!
죄를 버리고 돌이키면 자유합니다.
죄를 버리세요.그게 정답입니다.
홍석천씨 항상 응원합니다.
오은영 선생님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 한마디한마디 가 정말 그 사람 자체를 온전하게 보고 이해하고 내면까지 들어가지만 단호하고 냉정하게 솔루션을 주는 진짜 상담가십니다 너무멋져요❤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홍석천님께선 죄 지은 게 없는데 성적 취향 상관없이, 인생 자체를 존중 받고 살아가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완벽하게 살아갈 수 없듯이, 조금의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소중한 사람끼리 함께 채워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같아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스스로의 마음을 힐링 할을 수 있는 방법은 멀리서 찾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엔 남들을 위해 배려를 하고 살아오셨다면, 이젠 홍석천님 본인을 위한 힐링의 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홍석천님을 아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테니까, 이젠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어딘가에 소중하게 쓰일 곳이 있어서라고 하네요. 그만큼 홍석천님의 인생은 중요하니까요.
매일 직접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홍석천씨를 방송 어디서든 뵐 때마다 응원하고 있어요. 용기도 사랑도 많으신 분이시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힘든 마음을 이따금씩 기대어 쉬실 여유가 충분히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석천님 마음이 너무 따뜻한분인데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받으시고 보는내내 너무 속상했어요ㅜㅜ보일때마다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마음고생하지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홍석천님 보면서 항상 들었던생각이 정말 많이 베푼다, 근데 본인이 힘겹고 버거운데도 베풀어서 오히려 안쓰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이유를 알게됐네요 건강하세요 홍석천님!
홍석천님도 어찌해야 할지를 이미 아는 상황에서 확답을 듣는 느낌이네요. 이미 깊은 생각, 여러방면으로 많은 생각, 고민을 해왔던 사람같아요. 그래서 오은영선생님도 간단 명료한 상담을 해주셔서 편집 비중도 게스트 위주로 가게된 11회 인것 같아요.
홍석천님..홍석천님위해 조용히 기도하시는분들이 많으세요!
꼭 힘내세요^^
크리스찬 으로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도 참 편견에 쌓인 사람이라는걸 오늘에서야 느낍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바된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홍석천씨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정말입니다. 우리 모두 죄인입니다. 정죄하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과 홍석천씨와의 관계만을 보세요. 교리에 파묻히지 마시고 하나님과 이야기하세요. 홍석천씨 곁에 주님이 계십니다 정말로요. 정말로요. 그냥 주님과 얘기하세요. 이대로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없습니다 회개할때 하나님이 받으시고 도우시는거예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도 하나님이 사랑하실거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빛이신데 빛과 어두움이 어떻게 만날수 있죠? 회개하는 자에게만 긍휼과 은혜가 주어지는 거예요 동성애를 회개하고 끊고 돌이키실때 하나님은 그때 받아 주시는 거예요
@@UndeliveredAmumu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만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죄에 대해서는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죄를 제일 싫어하시는분입니다 그것도 동성애는 가장 싫어하세요 ~그 죄들을 사해주기 위해서 자기 아들 예수님까지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고통당하는것을 그대로 보고 계신분이시죠 그런데 누구나 회개하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자에게만 그 은혜가 주어지는 것이죠 ~ 죄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앞에 나갈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죽이고 싶어 죽이시는게 아닙니다 그냥 어둠은 빛앞에 스스로 죽는거예요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큰 죄이고 그걸 가증히 여기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누구를 정죄할 자격도 없고 정죄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기때문이죠 ~그러나 사람들이 이렇궁 저렇궁 하는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그 사람을 정죄하든 아님 불쌍히 여기고 위로 하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 크리스챤은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느냐가 중요하자나요 그 답을 성경에서 찾으셔야죠 로마서 읽어보세요 그 상실한 마음 그대로 그냥 방치하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이 위로하고 힘내라고 해도 그건 사람들이 하는 말일뿐 하나님 앞에서는 진노를 살 일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앞에 옳다함 받으시라는 의미에세 올바른 권면이나 바른 말을 해주는것이 그 사람을 위한겁니다 덮어주고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니까 힘내 부끄러워하지마 ~용기를 잃지마 ~그렇게 살아도 되~ 그렇게 말해줄건가요? 그 죄가 옳다고 그 사람편 들어주는것이 그 사람을 진정 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노아의때 소돔과고모라 그 모든 심판이 동성애가 창궐해서 내리는 진노이고 앞으로도 이런 동성애가 창권해지므로 또 심판이 있을것을 모르시나요? 회개란 입술로만 잘못했어요가 아니라 두번 다시는 그런일을 완전히 끊고 안해야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런 진정한 회개를 할때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거죠 하나님을 오해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것을 끊지 못하고 대신 어떤 그건 버릴수가 없으니까 대신 선행을 한다고 하나님이 예쁘게 보시는것이 아니란걸 아셔야됩니다 그건 자기 만족이죠 ~동성애는 본능적으로 그렇게 타고 난 사람은 없습니다 마약도 중독이 되면 그렇듯이 그건 자기의 욕구 욕망을 위해서 하나님의 정하신법을 어기는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구원을 받는다 못 받는다 말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는 주님만이 아시기 때문이죠 그러나 혹 구원 받았다 할지라도 주님앞에서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영원히 그 부끄러움을 가진채 있을걸 생각해보세요~ 주님앞에서 우리가 행한대로 상급을 받는거예요
@@ejs4354 맞습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 사랑하면 하나님 마음아프게 하는거 안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들을 해야죠. 하나님은 신이니깐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해.용서.긍휼을 바라는 건 너무 이기적이고 잘못생각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js4354 님 제 이야기의 본의를 잘못이해하셨습니다. 그 회개와 도우심의 과정이 주님과의 독대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당신같은 이들이 겉으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이야기하면서, 어린 양들이 하나님과 이야기를 시작할 창구조차 막고 있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제발 그런 태도가 수많은 주의 자녀를 주님 품에서 벗어나게 함을 알고 부끄러워하십시오.. 하나님 없이 동성애를 끊고, 그 이후에 주님을 만나라는 식의 말이라니... 그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모든 회개는 인간이 먼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만남으로써 주님이 회개하게 하시는거죠.
'제가 누구를 정죄할 자격도 없고 정죄하지도 않습니다'라고 하시는데, 지금 하고 계신게 정죄입니다. 지금 하는 말들은, 많은 이들이 주님과 독대하고, 주님을 받아들였을때,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제발 자신의 태도가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이고, 비성경적인지 돌아보세요
어차피 이쯤하셨을 정도면 제말이 안들리시겠지만요
진정한 의미 있는 상담을 때 마다 맘이 달라 지는것이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홍석천님 살아오신 인생의 마인드를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펑펑 울면서 봤네요ㅠㅠ
이제는 정말 이렇게 하소연하실때만 신경쓸게 아니라 방송국 예능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웃기게 개그로 소화하거나 하지 않고 진지하게 홍석천님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남동생도 석천씨와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성소수자들에게 많은 위안과 위로가 대주고 있으며 저같이 무지한 사람들에게 성소수자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
이해
가 아니라 멈추게 해야지 거세를 하면 못하잖아 같은것끼리 있으니 위안을 얻는다 통곡해도 모라라겠는데
@@땡삐-s1p 에휴
@@땡삐-s1p 최악의 꼰대~
저두 고마워요!!!!
왜사냐 공기가 아깝다
이런 부류의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서 나만 가장 힘든거 같다 라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저도 나름 인생이 고되고 힘들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사연 없는 사람이 없고, 다들 마음 한 켠에 한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을때 현재는 현재고 과거는 과거고 미래를 위해 지금 부터 해야하는게 뭔가 계속 생각을 하는게 진정 나를 위한 거라는걸 많이 느껴요.
홍석천씨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고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