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이사람 정말 똑똑한 인물임. 그리고 사고는 자유분방한데 엄격한 자기 관리와 그어떤 프로듀서도 혀를 내두를 만큼의 철저한 완벽주의적 음악 메이킹의 반전 매력도 갖춘 인물이기도 하죠. 불같은 성격의 요시키에게 직설적으로 날리고 어루고 달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각트... 선천적으로 예능계의 달란트를 갖고 태어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던 몇안되는 자유 일본인.
내 고교시절과 20대를 고스란히 바친 각상~말리스미제르의 신비스런 음악과 그 이후 솔로도 대단했죠. 음반은 물론이고 잡지 사서 해석하느라 사전 뒤져가며 눈 빨개지고 이제는 추억이지만 공항에서 잠깐 본다고 몇시간 대기하고 일본팬들과 정보나누고 pc통신 동호회 회원들과 정모하고 영상회하고 급기야 도쿄돔 공연까지!!말타고 등장하던 디아블로공연 아직도 생생합니다. 공연보고 난 뒤 각상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맛집, 교토의 염주상에서 각상의 오닉스팔찌도 맞춰서 했고요. 한국내한공연과 수요예술무대까지!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각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 때 친구가 라르크 팬이었고 생각보다 노래가 괜찮아서...일본음악도 괜찮구나;;;싶어 J-POP에 대해 알아보다가 각트도 같이 알게되었네요.ㅎ그 때 다음 카페에 일본 예능 자막달아 놓은 동영상이 참 많았는데...각트라는 사람이 조용한 거 같으면서도 말도 잘하고 재밌는 사람이란 인상을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바닐라 라는 노래 들으면 솔직히 목소리도 느끼하고 가사도 야릇해서 각트 노래 이미지가 좋지는 않았는데~츠요쿠 다끼시메테~ 라는 노래 팝잼에서 부르는 거 보고 노래도 좋은 거 있네 했던 기억이 ㅎㅎㅎ^^개성이 강하지만 매력도 많은 사람 같아요.
우리 각트는 그저갓임. 이분에게 특촬물 주제가로 입덕함. 보컬이 일본 남가수답지 않게 남성미가 넘쳐흘러서 반해버림요. 지금도 이분 덕질 버닝중임. 이분 곡 중 내 최애곡이 P.S. I Love U 입니다. 가사가 내 공감대에 맞아서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 꼭 들어보세요.
각트사마는 아직도 한국에선 제이팝 리스너들에겐 칭송받는 존재죠. 제이팝 황금기 시절엔 여자가수로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있다면, 남자 가수로는 각트가 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을 정도로 그 존재를 뽐냈었는데 예능감도 충만하고, 그가 평소에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반응도 꽤나 호의적이라서 우리나라 팬들이 더 각트사마를 사랑했던 것 같아요. 돔 투어에서 말 타고 나오는 컨셉은 지금 생각해도 신박했었는데, 각트였으니까 가능한 컨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신선했죠. 개인적으로 일본 비쥬얼 락그룹에 대해서 저는 그다지 관심이 크진 않았는데, 각트나 엑스재팬 때문에 더 좋아진 케이스에요. 가끔 제이팝 황금기 시절 음악들을 유투브에서 듣다 보면 한 두 곡씩 각트 노래 껴있던데, 그만큼 일본에서도 각트라는 존재를 제이팝 시장에서 아직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겠죠? 확실히 최근부터 한 5년전 부터는 일본 음반시장이 주춤해진 탓인지 제이팝도 예전만 못해진 느낌이 드는데, 과거 2000년대 초중반 무대 휩쓸던 가수들 자료를 다시 찾아보면 왜 칭송받는지 알 것 같아요. 게다가 세기말 시절 때 비쥬얼 락그룹의 저런 신비주의 컨셉이 먹혔던 것을 보면, 일본자국이 독특했던 문화예술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도 한몫 했을거에요.
하.. 96년도에 처음 알게 되고, 한국 콘서트, 악수회 다 참석하고, 엠넷에도 촬영당하고, 일본 콘서트도 가고.. 마지막으로 간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한 15년 덕질하여 그당시 한국팬들 중에서도 유명(??)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은... 뭐 그 정열이 다 시들었지만...
어머..아송페...4:54민간외교..라고 흔드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ㅋㅋㅋ 연차 다 땡기고..도깨비로 각트 콘서트 .학원제.. 원정 갔다 근무해도 멀쩡했던 나의 20~30대. 지금은 이틀 쉬어도 월요일이 피곤한데.. 그립다. 그 시절의 나의 젊음과 각트에 대한 열정이...
그것 뿐만 아니라 앨범에 있는 모든 곡을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 합니다 전부다요 심지어 좋은노래도 많습니다 jesus , 너를 위해 할수있는일 , sakura chiru , love letter ,redemption 등등 좋은노래도 엄청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이건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고 j-pop 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된 노래중 하나입니다 바로 redemption 이노래를 한국 2007 mkmf에서 처음보고 반해서 그때 제나이 20살이었습니다 여기서 나이가 나오네요 그때부터 각트라는 아티스트에 호감을 갖게되서 노래를 하나하나 찾아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생각이상으로 좋은노래가 많고 심지어 본인 직접 다 만듭니다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점(대단한점) 은 끝도 없이 많은데 여기까지만 설명하겠습니다 나머진 여러분들이 한번 찾아보세요 나무위키나 그런걸로 .... 어쨋든 특히 redemption 은 진짜 명곡이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j-pop을 좋아하게 된 계기중 하나인 노래입니다 너희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겠어 그정도야?? 그정도밖에 안돼 ?? 너희들의 목소리를 들려줘 그럼 다같이 한번 놀아볼까?? 여기서 일단 반했습니다 알만하신 분들은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20살까지 유일하게 좋아했던 가수가 김민종이었는데(김민종의 이름으로 낸 cd앨범 모두 소장중) 일본가수 각트 한명 더 포함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물론 지금은 좋아하는 가수들이 몇명 더 늘었지만 라르크 앙시엘 , hyde도 좋지만 니시카와 타카노리도 좋고 ,ft아일랜드도 좋고 우주소녀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마음속 원픽은 한국은 김민종이고 일본은 각트 입니다 얼른 각트상 건강이 회복돼서 다시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각트상 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 !!!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글 남기는데 정도를 지키는 남자입니다 (덕질) ... 정도를 지킬 자신이 없으면 저는 그 누구한테도 티를 안냅니다 민망하잖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여자를 정말 좋아하는 상남자입니다 좋아하는 가수중에 우주소녀를 적어놔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을꺼라 생각하는데 혹시 몰라서 글 남깁니다 근데 우주소녀분들 미모도 그렇고 무대의상 , 춤 다 좋은데 특히 노래가 너무 좋아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좋은곡이 너무 많습니다 갠적으로 우주소녀는 지금 보다 더 떠야 되는 걸그룹 같습니다
폐교위기에 처해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던 저 친구 덕분에 매년 서프라이즈 졸업식 이벤트를 만들어 참가하고 학생에서 성인으로 가는 20대 첫 문을 여는 친구들을 응원해주고 있으며 그런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野に咲く花のように 들에 피는 꽃처럼) 매년 졸업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저 친구는 잘 자라서 각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현재 각트 매니저가 돼었다. 이래나저래나 늘 스캔들과 말도 안되는 소문에 휩싸이는 남자지만 음악 하나는 정말 존잘남이니까...코로나 터지기 전 내 마지막 해외여행은 각트 솔로 데뷔20주년 KHAOS투어였다...
2001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도쿄에서 유학했던 당시 각트는 인기 절정의 가수였죠 당시 각트를 좋아하던 여자애들이 각트를 "각군" 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당시 비주얼락을 좋아하던 나였지만 각트는 그닥이었습니다 각트의 종합적인 음악 실력은 차치하고 보컬 능력이 너무 떨어졌었기 때문에 나한테 각트는 대표적인 과대평가 가수였습니다 2005년 한국에 돌아온 이후 각트의 활동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어떠한 실력적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일본 방송에서 라이브로 봤던 각트는 항상 평이한 음역대의 적당한 곡을 중저음 목소리, 포커페이스, 스타일링, 무대매너로 카바치는 가수로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나한테 각트는 비주얼 때문에 과대포장된 그저 그런 가수 였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소식보고 더우기 친한파 가수였다고 하니 좀 반갑네요
각트형 본인노래 한국어 버전으로 부를때 쥑였는데, 참고 스페셜 앨범으로 2008년쯤 mc the max 이수형이랑 콜라보 한적 있어요 들어보진 않았지만 이때 당시 이수형 목소리에 빠졌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트형 몸 괜찮아 지면 한국에서 콘서트 다시 해줘요~~~~ 보고프다~~~~ 케이윌이랑 아직 연락하려나 엄청친하던데 ㅋㅋㅋ
아 이아저씨 목청은 좋네 ㅋㅋㅋ 그거바꼐 안돼흐 저정도로 한국어 잘하는 일본인도 드문데 어릴때부터 한국과 인연이 깊었네 딱 일본에서 대놓고 욕먹지 않을만큼 한국에 대한 발언은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거 같은데 만화같은 신비한 느낌이긴 하네 매력있고 가수로써 능력있고
고딩때 일본어 배우려고 영화,드라마,노래가 접하기 편할꺼 같아서 찾던도중에 노래들 둘러보다가 각트의 미제라블을 보게 되었고 바이올린 소리에 취해 한참을 보고 있었던... 그리고 덕질하면서 노래방에서 친구들앞에서 늘 각트의 노래들을 부르기 시작했고 점차 같이 하던 친구들도 각트 노래를 따라부르는 현상으로 만들어버림... 한국에 공연및 싸인하러 왔을때 티켓은 없었지만 먼발치에서 보고 싶어 갔다가 거기 계시던 직원분이 자리가 몇자리 남는다고 들어가시겠냐고 해서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들어갔었네요. 각트의 악세사리도 사서 끼고 다니고 가수 앨범도 그렇게 처음 사보고 했었네요. 물론 카페에서 활동도 해보고 포토샵도 해서 올렸었네요. 물론 저도 남팬입니다. 지금은 간혹 이렇게 뉴스가 보이면 한번쯤 보는 정도로 하지만 최근에 다시 접하다보니 출퇴근송 리스트에 다시 추가가 되었네요.
예전에 각트가 집은 지하에 있고 욕조는 대리석으로 만들고 그리스시대 풍으로 만들었고 뭐 장미를 어쩐다고 하고 무슨 방 무슨방 이렇게 다 나눠져있고 어쩌고 이러면서 말하니까 다들 막 컨셉이려니 하고 들으며 웃었는데 집 공개 되니 그게 다 사실이었다는 놀라운 방송을 본 기억이 있음.....
@김린하 처음 딱 뿌리면 상당히 스파이스합니다. 코로 강하게 향이 들어오죠. 제품 설명으로는 로즈마리, 라벤다 등이라고 하구요.... 탑노트가 지나면서부터는 우디향과 스킨과 비슷한 잔향이 상당히 오래 남습니다. 지속력도 좋아서 6시간 이상은 충분히 가는것 같구요.... 디올의 오 소바쥬와 더불어 남성향수를 대표하죠.... 요즘 젊은분들은 알뤼르나 블루 드 샤넬을 선호하시긴 하는데 30대 이상 남자라면 플레티넘 에고이스트가 더 낫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로 유명하고 제 아내도 이 향수는 좋아하더군요...ㅋㅋ 오 소바쥬 뿌렸을때는 머라하더니....;;; 각트와 더불어 x-japan의 히데도 애용했던 향수로 유명하죠.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팔리는걸 보면 정말 잘 만든 향수인건 분명합니다....ㅎ
최근 사카가미와의 인터뷰에서 호스트하면서 길에서 50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서포트 해 달라고 말을 걸었고(사카가미 : 소위 스폰서를 해달라고 한거냐? 각트 : 그렇다 ), 그 후 인연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그 50인들과는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 듣고서 좀 놀랐었는데 최근 호스트 롤란드랑 콜라보 할 때 뜬금없다 싶었는데 위같은 연으로 롤란드랑 일 했나 싶기도 했던... 요즘도 말리스 노래는 듣고 있는데.. 당시 말리스 팬들 내 소문으로는 비주얼락밴드 특성상 의상비 등의 돈이 많이 드는데 유명해지기 전이라 돈 없을 시절 의상비등을 충당해준게 돈 많은 멤버 덕분이라고 했다던데..어림짐작으로 각트라 생각했는데...
컨셉을 잡으려면 어중간한게 아니라 뼛속까지 잡아버려야지!!! 각트는 진짜 멋있음. 있는척 가진척하는게아니라 사람이 진국임..
통역사 극한직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통역사가 본체라고 봐야
통역사가마음도읽나봐요!
웃음어케참은거야진짜ㅋㅋㅋㅋ
각트....이사람 정말 똑똑한 인물임. 그리고 사고는 자유분방한데 엄격한 자기 관리와 그어떤 프로듀서도 혀를 내두를 만큼의 철저한 완벽주의적 음악 메이킹의 반전 매력도 갖춘 인물이기도 하죠. 불같은 성격의 요시키에게 직설적으로 날리고 어루고 달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각트... 선천적으로 예능계의 달란트를 갖고 태어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던 몇안되는 자유 일본인.
각트 실제로 봤는데 존재감 엄청남 ㅋㅋ본인도 자기 잘난거 알아. 근데 말도 안하는데 통역사가 통역해주는거 진짜 웃기다. 역시..갓.
@kle spa 꿈에서보지않았을까요?
ㅋㅋ 제가 한창 팬질하던 시절 공항, 악수회, 콘서트, 여기저기 따라다니면서 아주 가까이서도 멀리서도 봤는데 진짜 인간자체가 존재감 엄청난건 인정입니다. 잘생긴거를 떠나서 존재감 자체가…
ㅋㅋㅋㅋㅋㅋ저도 봤는데 진짜 존재감 쩔어요 …
내 고교시절과 20대를 고스란히 바친 각상~말리스미제르의 신비스런 음악과 그 이후 솔로도 대단했죠. 음반은 물론이고 잡지 사서 해석하느라 사전 뒤져가며 눈 빨개지고 이제는 추억이지만 공항에서 잠깐 본다고 몇시간 대기하고 일본팬들과 정보나누고 pc통신 동호회 회원들과 정모하고 영상회하고 급기야 도쿄돔 공연까지!!말타고 등장하던 디아블로공연 아직도 생생합니다. 공연보고 난 뒤 각상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맛집, 교토의 염주상에서 각상의 오닉스팔찌도 맞춰서 했고요. 한국내한공연과 수요예술무대까지!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각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각상을 찾아보면서 디아블로 공연도 다시보고 여러 자료를 봤는데요, 진짜 열심히 산 흔적이 느껴지면서 저도 예전 추억을 되돌아보게됐습니다. 💗💗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와와와 저도ㅋㅋㅋ수요예술무대ㅋㅋ잊을수없어요ㅋㅋㅋ 막차끝나고 집에왔ㅋㅋㅋ
도쿄돔도 다녀옴ㅋㅋ
몇안되는 일본의 진짜 아티스트 중 한명
각트의 음악적인 재능과 인성 그리고 한국에 대한 사랑은 너무나 보기 좋음
일본에 진짜 아티스트가 몇 안된다는 소리는 뭔 소리래ㅋㅋㅋ
엑스제팬의 토시와 요시키도 친한파죠 ㅋ
일본 아티스트 많은디 말 ㅈ같이 하는거 잘하네 :~:
일본에 아티스트가 몇 안된다라….
일본 천황이 본인이 김해김씨 라고 발표 했던거 언론에도 나오구 구글에도 뜨는데.. 모르는 사람 엄청 많드라.. 그정도로 일본 주류중에 한국인들 엄청 많음... 반일빼고 한국 역사학자들 다 인정하는 부분임...
와! 진짜 각트덕질을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
ㅋㅋㅋ통역사가 눈빛교환하고 통역해주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메이지 유신 직전까지 존재하던 류쿠 왕국의 오키나와 출신이라 그런지 각트의 언행들을 보면 본인 스스로의 정체성 자체가 일본인과 다른거 같음. 기인은 기인이다.
내가 팬미팅을 가고 팬클럽 가입을 유일하게 한 가수!
지금도 여전히 팬!
현재 건강상 활동 중지 중인데 빨리 쾌유해서 활동재개 했으면 좋겠어요ㅜ
중학생 때 친구가 라르크 팬이었고 생각보다 노래가 괜찮아서...일본음악도
괜찮구나;;;싶어 J-POP에 대해 알아보다가 각트도 같이 알게되었네요.ㅎ그 때
다음 카페에 일본 예능 자막달아 놓은 동영상이 참 많았는데...각트라는 사람이
조용한 거 같으면서도 말도 잘하고 재밌는 사람이란 인상을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바닐라 라는 노래 들으면 솔직히 목소리도 느끼하고 가사도 야릇해서 각트 노래
이미지가 좋지는 않았는데~츠요쿠 다끼시메테~ 라는 노래 팝잼에서 부르는 거 보고
노래도 좋은 거 있네 했던 기억이 ㅎㅎㅎ^^개성이 강하지만 매력도 많은 사람 같아요.
제가 살면서 본 사람중에 개성 젤 강한것 같아요 조용조용한데 정말 튀는 사람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
와 저랑 빠진계기가같네요 저도친구가 라르크좋아해서 보다가 하이도랑각트친해서보다보니빠짐요ㅋ
실제로 봐도 신비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
앗 저도요. 저도 라르크 좋아하다가 문차일드 때문에 각트를 알게되고...ㅋㅋㅋㅋㅋ 바닐라는 으캬캬컄ㅋㅋㅋ
저도 라르크로 j-pop 입문해서 각트까지.ㅎㅎ
우리 각트는 그저갓임.
이분에게 특촬물 주제가로 입덕함.
보컬이 일본 남가수답지 않게 남성미가 넘쳐흘러서 반해버림요.
지금도 이분 덕질 버닝중임. 이분 곡 중 내 최애곡이 P.S. I Love U 입니다. 가사가 내 공감대에 맞아서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 꼭 들어보세요.
P.S. I Love You 진짜좋죠 듣고듣고또듣는노래예요
디케이드 오프닝 Journey through the Decade 를 부른 가수이죠
말리스때 진짜 컨셉 무엇ㅋㅋㅋㅋ그래도 그때는 팬들도 충실하게 맞춰줬었죠.
그나저나 각트네 집 한번 가보고싶네요
제 세대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묘하게 호감임 ... 친한파라는 이유에서뿐만 아니라 사람자체가 뭔가 쿨하고 신념있어보여서 매력적이라 느껴저요 ㅎㅎㅎ
와 각트찡 한국어 발음 지리네..!! 키는 크지만 허리가 길어 슬픈 각트찡!! 의리왕 ❤️❤️❤️
그줭도봐께 안돼~~?!
진짜 일본 불란서 사랑ㅋㅋㅋㅋㅋ
각트사마는 아직도 한국에선 제이팝 리스너들에겐 칭송받는 존재죠. 제이팝 황금기 시절엔 여자가수로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있다면, 남자 가수로는 각트가 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을 정도로 그 존재를 뽐냈었는데 예능감도 충만하고, 그가 평소에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반응도 꽤나 호의적이라서 우리나라 팬들이 더 각트사마를 사랑했던 것 같아요. 돔 투어에서 말 타고 나오는 컨셉은 지금 생각해도 신박했었는데, 각트였으니까 가능한 컨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신선했죠. 개인적으로 일본 비쥬얼 락그룹에 대해서 저는 그다지 관심이 크진 않았는데, 각트나 엑스재팬 때문에 더 좋아진 케이스에요. 가끔 제이팝 황금기 시절 음악들을 유투브에서 듣다 보면 한 두 곡씩 각트 노래 껴있던데, 그만큼 일본에서도 각트라는 존재를 제이팝 시장에서 아직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겠죠? 확실히 최근부터 한 5년전 부터는 일본 음반시장이 주춤해진 탓인지 제이팝도 예전만 못해진 느낌이 드는데, 과거 2000년대 초중반 무대 휩쓸던 가수들 자료를 다시 찾아보면 왜 칭송받는지 알 것 같아요. 게다가 세기말 시절 때 비쥬얼 락그룹의 저런 신비주의 컨셉이 먹혔던 것을 보면, 일본자국이 독특했던 문화예술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도 한몫 했을거에요.
10대때 비쥬얼락에 빠져서 말리스 좋아했다가 탈퇴하고 각트 진짜 좋아했었는데ㅠㅠ 아직도 각트 노래들으면 10대로 돌아간 느낌듦
누구나 그런 연예인 하나쯤 있는거 같아여.. 저두 보아 넘버원만 들으면 10대때로 돌아간 기분이라 들으면 기분 좋으면서 울컥하게 되더라규요..
@@it_so_good 저는 보아 moon&sunrise 랑 메리크리 들으면 그래요 울컥울컥
@@namabeer_ 저도요!!!!!!!!! 전 문앤선라이즈 정말 좋아해서.. 녹음도 해서 유튜브에 올렸어요 ㅋㅋㅋㅋ 제 인생노래 ㅜㅜ
하.. 96년도에 처음 알게 되고, 한국 콘서트, 악수회 다 참석하고, 엠넷에도 촬영당하고, 일본 콘서트도 가고.. 마지막으로 간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한 15년 덕질하여 그당시 한국팬들 중에서도 유명(??)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은... 뭐 그 정열이 다 시들었지만...
@@Iliiiillllijjnnlia 저.... 죄송하지만... 남팬입니다. 지금은 서울 살아도 서울 출신은 아니구요 ^^
저도 한국 콘서트 팬미팅 악수회 다갓엇는데...ㅋㅋㅋㅋㅋ반갑네요 ㅋㅋㅋㅋㅋ
혹시 부산출신이시려나
@@wjyjjunjjim5710 헠 맞습니다.
@김린하 잘생겼냐라는 질문에는 개취가 있어서 뭐라고 답하기는 그렇고, 처음 실물 보고 만나서 악수했을때는 감동이였네요.
극한의 컨셉충인네 그게 진짜 개멋있음 ㅋㅋㅋㅋ 일본에서 저런 캐릭터는 진짜 전무후무. 그리고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림
내 젊음을 바친 내 최장기간 덕질대상 ㅠㅠ. 감사해요. 이렇게 각트사마 얘기해주셔서. 갑자기 각아재 보고파지네요 ㅠㅠ. ㅎㅎㅎ
앜ㅋㅋㅋ 그쵸 각아재네요 이제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 최고로 빠졌던 외국가수였다. 서울왔을때 팬악수회도 가서 악수하고 콘서트도 갔다오고ㅜㅜ 샤넬플래티넘에고이스트...각트랑 똑같은 향기났음 해서 남친한테 그향수만 선물하고ㅎ ㅎ 내20대에 제일 큰 즐거움이었다.
어머..아송페...4:54민간외교..라고 흔드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ㅋㅋㅋ
연차 다 땡기고..도깨비로 각트 콘서트 .학원제..
원정 갔다 근무해도 멀쩡했던 나의 20~30대.
지금은 이틀 쉬어도 월요일이 피곤한데..
그립다.
그 시절의 나의 젊음과 각트에 대한 열정이...
오오ㅋㅋㅋ대박이네요 ㄷㄷ학원제도 가셧다니 대박
저도 아송페 저기 있었어요ㅎㅎ반갑ㅎㅎ
그것 뿐만 아니라 앨범에 있는 모든 곡을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 합니다 전부다요 심지어 좋은노래도 많습니다
jesus , 너를 위해 할수있는일 , sakura chiru , love letter ,redemption 등등
좋은노래도 엄청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이건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고 j-pop 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된 노래중 하나입니다
바로 redemption 이노래를 한국 2007 mkmf에서 처음보고 반해서 그때 제나이 20살이었습니다 여기서 나이가 나오네요
그때부터 각트라는 아티스트에 호감을 갖게되서 노래를 하나하나 찾아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생각이상으로 좋은노래가 많고 심지어 본인 직접 다 만듭니다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점(대단한점) 은 끝도 없이 많은데 여기까지만 설명하겠습니다
나머진 여러분들이 한번 찾아보세요 나무위키나 그런걸로 ....
어쨋든 특히 redemption 은 진짜 명곡이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j-pop을 좋아하게 된 계기중 하나인 노래입니다
너희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겠어 그정도야?? 그정도밖에 안돼 ??
너희들의 목소리를 들려줘
그럼 다같이 한번 놀아볼까??
여기서 일단 반했습니다
알만하신 분들은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20살까지 유일하게 좋아했던 가수가 김민종이었는데(김민종의 이름으로 낸 cd앨범 모두 소장중)
일본가수 각트 한명 더 포함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물론 지금은 좋아하는 가수들이 몇명 더 늘었지만
라르크 앙시엘 , hyde도 좋지만 니시카와 타카노리도 좋고 ,ft아일랜드도 좋고 우주소녀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마음속 원픽은 한국은 김민종이고 일본은 각트 입니다
얼른 각트상 건강이 회복돼서 다시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각트상 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 !!!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글 남기는데 정도를 지키는 남자입니다 (덕질) ... 정도를 지킬 자신이 없으면 저는 그 누구한테도 티를 안냅니다 민망하잖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여자를 정말 좋아하는 상남자입니다
좋아하는 가수중에 우주소녀를 적어놔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을꺼라 생각하는데 혹시 몰라서
글 남깁니다
근데 우주소녀분들 미모도 그렇고 무대의상 , 춤 다 좋은데 특히 노래가 너무 좋아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좋은곡이 너무 많습니다
갠적으로 우주소녀는 지금 보다 더 떠야 되는 걸그룹 같습니다
각트는 난 인물은 인물이지... 일본인 레벨을 초월한 저 키에다 외모, 가창력, 연주 ㄷㄷ
고딩때 엄청 좋아한 가수. 컨셉 진짜 특이하게 잡아서 좋아했어요.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폐교위기에 처해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던 저 친구 덕분에 매년 서프라이즈 졸업식 이벤트를 만들어 참가하고 학생에서 성인으로 가는 20대 첫 문을 여는 친구들을 응원해주고 있으며 그런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野に咲く花のように 들에 피는 꽃처럼) 매년 졸업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저 친구는 잘 자라서 각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현재 각트 매니저가 돼었다.
이래나저래나 늘 스캔들과 말도 안되는 소문에 휩싸이는 남자지만 음악 하나는 정말 존잘남이니까...코로나 터지기 전 내 마지막 해외여행은 각트 솔로 데뷔20주년 KHAOS투어였다...
크으........
아.. 진짜 도모토 쿄다이에서 처음보고 목소리에 반해서 일본 연예인의 덕질을 시작했죠!!
내한콘서트도 갔었는데!! 진짜 목소리하나는 끝내주는 각트!!
컨셉도 나름 멋짐...ㅋㅋㅋㅋㅋ
신비주의로는 진짜 최고임.ㅋ
와 친한파/지한파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한국어까지 발음이 완벽할 줄은...!!^^
대박...내 학창시절 러버 각트를 다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내 중, 고등학교 시절 가치관을 형성하게 해줬던 우상... 그러다 점점 오그라들게되고 성인+현생을 살다보니 잊혀졌지만 그의 전성기는 진짜 아름다웠다 ㅠㅠ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던.. 추억이네요 벌써 50이라니..
나도 고등학교부터 대학 때까지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었는데 그 시절이 좀 그립다. 참 대단한 사람임.
저도 ㅠㅠ도모토 쿄다이 보다가 빠졋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namabeer_ 저는 바닐라 뮤비를 보고서 빠졌었습니다.ㅎㅎ
@@namabeer_ 도모토 쿄다이도 재밌게 봤고, 후에 쇼지키 신도이(?) 였나.. 거기 나온것도 꿀잼이였죠..
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중딩부터 사랑했던 내 각트 ㅜ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학창시절 힘든 것도 각트 덕에 다 이겨냈는데 ㅜ
4:36 뒤에 소녀시대 나오는거 사소하지만 넘 웃기다 ㅋㅋㅋㅋ
소시도 저 때 보니까 뭔가 풋풋하네요 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이쁘다했네... 유리였군요ㅎㅎ
내 일본유학의 힘ㅠㅠ
지금은 결혼해서 쭉 도쿄에 살고 있지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콘서트 미친듯이 다니고 싶다…
일본방송보면 무조건 알게되는 각트에
의문이 풀리네요ㅎ 이분은 패널인가?
했는데 실력좋은 가수분!!이라니
무엇보다 성격과실력도 좋고 머리좋은데
주변사람들에게 잘하시는 분같네여ㅎ
멋있다ㅎ
사업머리랑 연예인으로서의 재능은 탁월한거같음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 있고 멋진 음색! 십여년 전에 삼성 코엑스몰 입구쪽 작은 무대가 있었는데 인파가 많아 가보니 각트가 있었어요~ 너무 신기해서~ 지금도 생생하네요~ 실물도 멋진분~
가쿠토상의 'Saikai story'랑 '12월의 러브송'이란 곡들을 정말 좋아했었는데...다음달이 12월이라서 간만에 12월의 러브송 들어볼 것 같네요. ^^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친구가 좋아해서 알게 됐는데…첨에 컨셉도 이정도로 충실하면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건 존중해줘야 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옄ㅋㅋㅋㅋ 자유로운 영혼인데 가벼운게 아니라 진중한 면도 있어서 호감이예요.. 정작 노래는 하나도 모르지만;;;
간만에 노래 들으려고 검색했다가 최근 각트 고찰이 있다니 하고 놀라며 왔다가... 활동 정지라니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각아재....건강하시길...22
와 진짜 매력덩어리란 각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저 당당함도 너무 멋있아ㅜㅜ
자아도취 + 근거있는 당당함 + 당황스런 컨셉 = 각트 ㅋㅋㅋ인거같아요
작년에 각트에 입덕한 팬으로써 각트에 대해줘서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2001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도쿄에서 유학했던 당시 각트는 인기 절정의 가수였죠
당시 각트를 좋아하던 여자애들이 각트를 "각군" 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당시 비주얼락을 좋아하던 나였지만 각트는 그닥이었습니다
각트의 종합적인 음악 실력은 차치하고 보컬 능력이 너무 떨어졌었기 때문에 나한테 각트는 대표적인 과대평가 가수였습니다
2005년 한국에 돌아온 이후 각트의 활동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어떠한 실력적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일본 방송에서 라이브로 봤던 각트는 항상 평이한 음역대의 적당한 곡을 중저음 목소리, 포커페이스, 스타일링, 무대매너로 카바치는 가수로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나한테 각트는 비주얼 때문에 과대포장된 그저 그런 가수 였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소식보고 더우기 친한파 가수였다고 하니 좀 반갑네요
각트도 은근 많은분들의 추억속의 인물인거같아요 ㅋㅋㅋ
진짜 컨셉충이고 중이병인거 잘 아는데, 노래 작사작곡을 너무 잘해. U+K 랑 바닐라 아직도 최애곡
U+K 는 저도 좋아하는곡. 동물탈 쓴 친구들이랑 라이브하는 영상 자주 봤었다는..
각트형님 풍림화산 너무 재밌게 봤어잉 ㅋㅋ 항상건강해유
여기서 저의 어렷을때 좋아햇던 연예인이 나오다니.. 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두고두고 봐야겟어요
저랑 약간비슷한 세대신거같은데 감사합니다!! ㅋㅋㅋ
4:42 다나카 빙의ㅋㅋㅋㅋ
추억돋네요, 말리스미제르때 월하의야상곡, 각트 솔로때는 바닐라 노래 좋아했었는데, 한국인 와이프가 있었고, 친한파 였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너무 완벽한 아재라 재수 없어서 별명이 각트 새끼 라지요^^
햇빛 알러지 갑분 말레이시아ㅋㅋ
다나카 편 보고 온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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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트형 본인노래 한국어 버전으로 부를때 쥑였는데, 참고 스페셜 앨범으로 2008년쯤 mc the max 이수형이랑 콜라보 한적 있어요 들어보진 않았지만 이때 당시 이수형 목소리에 빠졌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트형 몸 괜찮아 지면 한국에서 콘서트 다시 해줘요~~~~ 보고프다~~~~ 케이윌이랑 아직 연락하려나 엄청친하던데 ㅋㅋㅋ
그러게요 케이윌 노래 홍보도 해주고 그러던데 ㅋㅋㅋㅋ신기신기
@@namabeer_ 한국어 발음이 어눌해 지긴 했어도 놀랍고 소름 돋고 그랬네요 ㅋㅋㅋㅋ
존잘, 멋, 간지 걍 다 각트라는 단어로 대체가능... ㄷㄷㄷㄷㄷㄷ
음악적으로나 엔터테이너로써의 재능도 많기도 한데 이상하게도 말리스 미제르때 이상의 아우라나 음악을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며 같이 한국을 사랑하는 호감 뮤지션 각트형ㅠㅠ 저는 초딩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오프닝때부터 팬이됐는데 각트형도 벌써 50살이 되셨네요ㅠ 앞으로 건강 잘챙기셔서 파이팅입니다!
각트가 정말 대단했었는데...
노래도 잘 불렀었고.
아직도 아르모아는 정말 좋아합니다 ㅠㅜ
제 학창시절 정말 대단했던 각트!
말리스 미제르 때부터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미제라블!
요시키 덕분에 각트도 알게 되었는데... 진짜 요시키만큼 각트도 미스터리 투성이지만 엔터테인먼트에 있어서 본인의 철학을 대중들에게 잘 어필한 연예인이라고 봄.
진짜 내 10대를 책임진 가수다
아 이아저씨 목청은 좋네 ㅋㅋㅋ 그거바꼐 안돼흐
저정도로 한국어 잘하는 일본인도 드문데
어릴때부터 한국과 인연이 깊었네
딱 일본에서 대놓고 욕먹지 않을만큼 한국에 대한 발언은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거 같은데
만화같은 신비한 느낌이긴 하네 매력있고 가수로써 능력있고
중고딩때부터 각트 좋아했었는데... 벌써 20년 전이라니.ㅋㅋㅋㅋ
진짜 고딩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각트~ 추억 돋네요 ㅠㅠㅠㅠㅠㅠ
각상!!!!친구가 엄청난 팬이어서 옆에서 듣다보니 친근해짐.
저 얼굴로 톱스타된건 정말 시대를 잘타고난듯.. 성형전이 더 잘생긴거 같은데
오늘부터 난 각트팬이다
고딩때 일본어 배우려고 영화,드라마,노래가 접하기 편할꺼 같아서 찾던도중에 노래들 둘러보다가
각트의 미제라블을 보게 되었고 바이올린 소리에 취해 한참을 보고 있었던... 그리고 덕질하면서
노래방에서 친구들앞에서 늘 각트의 노래들을 부르기 시작했고 점차 같이 하던 친구들도 각트 노래를 따라부르는 현상으로 만들어버림...
한국에 공연및 싸인하러 왔을때 티켓은 없었지만 먼발치에서 보고 싶어 갔다가 거기 계시던 직원분이 자리가 몇자리 남는다고 들어가시겠냐고 해서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들어갔었네요. 각트의 악세사리도 사서 끼고 다니고 가수 앨범도 그렇게 처음 사보고 했었네요.
물론 카페에서 활동도 해보고 포토샵도 해서 올렸었네요. 물론 저도 남팬입니다.
지금은 간혹 이렇게 뉴스가 보이면 한번쯤 보는 정도로 하지만 최근에 다시 접하다보니
출퇴근송 리스트에 다시 추가가 되었네요.
말리스 미제르때 곡들 진짜 너무 좋았음
요새도 가끔 듣네
도모토쿄다이 패널시절 자기가 몇백살이라고 해서 어린나이에 엄청 충격받았던기억이ㅋㅋㅋ 일본문화 처음 접해볼때라 저게 컨셉이라는건지도 모르고 며칠동안 믿었었음ㅋㅋㅋ
ㅋㅋ저도 어렸을 때 그거본거같은데ㅋㅋ조곤조곤 500살이라고 말해서 뭔가 신기했었던 기억이ㄷㄷ
@@namabeer_ 맞아요! 조곤조곤 얘기했던거ㅋㅋㅋ 잘생긴 얼굴에 진지한 말투여서 어린맘에 더 믿었었던거같아요...ㅋㅋㅋㅋㅋ
3:31 하이도상 갱쟝한 미남....🥰
....저 마리스미제르 씨디도 있... 추억돋네요 ㅠㅠ 각트 실제나이 알고 너무 젊어서 놀랬었다는.ㅋㅋㅋ
중학생 때 각트를 알게 되고 각트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어를 배운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 추억이 되었지만 ㅎㅎ
저랑 완전똑같으시네요 저도 중딩때 빠져서 결혼하겠다고 일본어 공부했는뎈ㅋㅋ
예전에 각트가 집은 지하에 있고 욕조는 대리석으로 만들고 그리스시대 풍으로 만들었고 뭐 장미를 어쩐다고 하고 무슨 방 무슨방 이렇게 다 나눠져있고 어쩌고 이러면서 말하니까 다들 막 컨셉이려니 하고 들으며 웃었는데 집 공개 되니 그게 다 사실이었다는 놀라운 방송을 본 기억이 있음.....
2006년부터 팬인 사람이에요!!! 하 초딩때 처음 제이락 듣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 각상은 노래는 물론 컨셉충이라 또 보는 맛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한 오면 꼭 콘서트 가보고 싶으니 제발 건강해줘 ㅠ
어릴때부터 각트 to feel the fire 좋아해서 자주들었는데 여기서 각트영상을 보네요 ㅎㅎ 아재하이룽
각트 제이팝 시절 최애 ㅠㅠ 추억이다...
부도칸, 아레나공연 다 갔었어도, 돔에서 말타고 등장할때 ,,그 전율이란... 이제 추억의 한페이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각트는 예술적 재능이랑 배짱도 좋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태도가 상당히 예의 바른 사람 같더군요 그래서 싫어 할 수가 없음
저의 젊은시절의 전부 ㅜㅜ 내인생이.각트덕에 바뀌었지요
지금은 그저 애엄마 ㅠㅠ
처음 1540년생이라길래 이건뭐 개떵같은소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특유의 말투 , 창법이 좋아 종종 영상찾아보곤 했어요 ㅎㅎ 특히 자기관리 하나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말리스? 처음봤는데 와..충격적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 중고등시절 특히 중학교시절때 엄청각트를 좋아했고 노래도많이들었습니다. 여기 댓글에 저말고도 각트와함께 학창시절을보내신(?) 꽤많은 분들이 계셔서 너무너무 반갑네요,,
세상에..저두요😂
일본에 10년동안 있으면서도 처음 봤네요. 아 코로나 이후로 2년동안 일본 TV는 플러그 빼서 구석에 놓아 두고 유투브랑 넥플릭스만 보고 있으니 8년이네요. 일본가수중에서 그나마 자기만의 개성은 있어 보이네요.
옛날에 각트한테 메일도 보내고 했는뎈ㅋㅋㅋㅋ
엉터리로 번역기 돌려서 보낸 메일이라 알아들을 수 없다고 일본어공부하고 다시 보내달라고 답장받음ㅋㅋㅋㅋㅋ
대박……본인에게 온거에요???
@@namabeer_ 넵! 벌써 16년전이네욬ㅋㅋ 번역기로 메일 3~4번 보냈었는데 한번인가 답장받았어요 바쁜사람한테 엉터리로 보낸것도 미안하고 답장해주는것도 고마워서 그 뒤로는 안했네욬ㅋㅋ
이형님 미제르 시절도 쩔었지만 바닐라땐 진짜 쩔었져
뭘좀아시네 크
바닐라 찐이죠 배우신분👍👍👍
와 추억이다 말리스미재르
지금은 오그리토그리 된지 오래지만
한국판으로 러브레터라는 앨범도 소장하고있어요 그땐 좋아했으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러브레터 저도 소중히 소장하고 있는데 다시 음원 듣기 넘 힘든것ㅋㅋㅋㅋㅋ
대학다닐때 좋아했는데 ㅎㅎㅎ 그때가 언젠지^^ 너무너무 특이한데 그게 거부감으로 다가오지않고 호기심 생기던 인물 ㅎㅎㅎ
각트님 도모토 쿄다이 토크는 레전드 였는데...ㅋ 활동중단 하셨구나..
Episode.0는 참을수 없으셩
04:55 아마 저 때쯤 한국 라디오에서 전화 인터뷰도 했을 거예요 당시 학생이었는데 라디오에 각트가 나와 놀랬던 일이 생각나네요
각트의 향수 사랑도 유명하죠.... 샤넬 플레티넘 에고이스트.... 하도 이 향수를 많이 뿌려대서, 방송국 엘리베이터에 이 냄새가 나면 각트가 오늘 방송이 있었구나.... 라고 했다는 썰도....ㅎㅎ 저도 지금 이 향수만 사용합니다....ㅋㅋ
@김린하 처음 딱 뿌리면 상당히 스파이스합니다. 코로 강하게 향이 들어오죠. 제품 설명으로는 로즈마리, 라벤다 등이라고 하구요.... 탑노트가 지나면서부터는 우디향과 스킨과 비슷한 잔향이 상당히 오래 남습니다. 지속력도 좋아서 6시간 이상은 충분히 가는것 같구요.... 디올의 오 소바쥬와 더불어 남성향수를 대표하죠.... 요즘 젊은분들은 알뤼르나 블루 드 샤넬을 선호하시긴 하는데 30대 이상 남자라면 플레티넘 에고이스트가 더 낫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로 유명하고 제 아내도 이 향수는 좋아하더군요...ㅋㅋ 오 소바쥬 뿌렸을때는 머라하더니....;;; 각트와 더불어 x-japan의 히데도 애용했던 향수로 유명하죠.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팔리는걸 보면 정말 잘 만든 향수인건 분명합니다....ㅎ
아 그시절 정말 사랑했다 각트
카지노서 일하는데 그전에 피아노배우고 각종악기에 외국어 능숙 그뒤엔 바로 밴드? 인생이 영화같네요
"약속은 지켰다" 개멋잇네..
크... 각트는 여전히 멋있어
So incredible!!
최근 사카가미와의 인터뷰에서 호스트하면서 길에서 50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서포트 해 달라고 말을 걸었고(사카가미 : 소위 스폰서를 해달라고 한거냐? 각트 : 그렇다 ), 그 후 인연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그 50인들과는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 듣고서 좀 놀랐었는데 최근 호스트 롤란드랑 콜라보 할 때 뜬금없다 싶었는데 위같은 연으로 롤란드랑 일 했나 싶기도 했던...
요즘도 말리스 노래는 듣고 있는데.. 당시 말리스 팬들 내 소문으로는 비주얼락밴드 특성상 의상비 등의 돈이 많이 드는데 유명해지기 전이라 돈 없을 시절 의상비등을 충당해준게 돈 많은 멤버 덕분이라고 했다던데..어림짐작으로 각트라 생각했는데...
너희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넘 컨셉 극한이라서 머싯음
각트님이랑 비비안님 대화하시다가 각트님이 말씀하신 마포췌즈? 맞나? 그런 느낌의 단어에 비비안님이 엄청 놀라시던 리액션 기억나네요. 두분 스캔들 있으셨었구나.
다른 게스트들 토킹할때 꾸벅꾸벅 주무시다가도 능청맞게 대응하시던 우리 각트님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ㅠㅠ
고등학교때 엄청 좋아해서 내한콘서트 갔었는데, 지금 봐도 멋있네
으어어ㅠㅠ 각트님 내 중고생때 일본 문화가 그리 많이 들어와있지 않았을때 찾아 듣고 찾아 보고 했던 각트사마..ㅜㅜ 다시 보니 아련하다 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