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헤어졌던 여자친구를 지금까지 잊지못해 그리워 했습니다. 전 여자친구 프사를 염탐하던 중에 이 노래가 프로필뮤직으로 설정되어 있더군요. 노래가사와 댓글들을 비추어 볼 때 이 친구도 나를 잊지 못하는 게 아닌가 라는 약간의 희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바뀐 프로필사진에는 데이트를 하는 듯한 사진이 담겨있더군요.. 정말 이제는 제가 잊어야 할 차례인 것 같아요. 5년을 사랑했고 2년 동안 그리워했지만. 정말 소중했던 추억을 가져다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게. 너와의 추억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고 너 또한 나와 비슷하게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 이젠 안녕.
사랑이라는건 신발같은 존재에요. 한 쪽에 운동화를 신었으면 다른 한 쪽에도 운동화를, 한 쪽에 구두를 신었으면 다른 한 쪽에도 구두를 신어야 편하죠. 구두를 신은 왼발과 운동화를 신은 오른발로 한걸음 한걸음을 떼기에는 너무 발이 아프죠. 계속해서 걷다보면 진물이 나고 굳은살이 생길거에요. 결국은 더이상 걷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요. 내가 아무리 구두를 사랑해도 아프고 쓰린 발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선생님께서 꼭 맞는 신발 한짝을 찾고 함께 아름다운 곳을 오래토록 걸으며 행복하셨으면 해요. 종종 이 노래가 생각날때마다 응원해드릴게요 :)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세요
너 없이 보내는 휴가는 처음이야 잘 지내고있니?? 나는 오늘 고등학교친구들과 여행가기로 했어 너없는 휴가는 너무 힘들다. 휴가를 나왔는데 행복하고 자유란 느낌이 들지 않네.. 너를 생각하다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연락했었어. 안받아줘서 고마워. 가차없이 끊는 넌 역시 멋있더라 2년반동안 행복했어 군대에서 내 썩어빠진 자존감을 지켜줘서 고마워 너를 평생 잊지는 못할거같아. 좋은추억 행복한기억들과 너에게 모질게 대했던 내가 너무 아쉬워서 너를 계속 생각하는거 같아. 또한 평소에 누구한테 이렇게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 너의 그 따듯한 사랑이 너무 그리워하는거 같아. 내가 너무 구질구질하다 벌써 헤어진지 2달이 다되어가는데 왜 잊지못한거지 그리움보다는 추억이여야하는데 그리움에 감정이 왜 더 커지고있는지 모르겠다. 너는 먼저 이별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너도 이시간을 힘들게 보냈을텐데 연락해서 미안해.. 다시는 연락하지 않을게 나 이제 행복하게 다시 열정적으로 살아볼게 너의 무궁무진한 앞날을 응원할게 사귈때 너처럼 항상 나를 봐라봐주고 믿어줬던것 처럼 너를 응원할게 사랑했어 꼭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야해. 힘들어도 나 꾹 참고 버텨볼게 내 첫사랑 내 20대 초반을 함께해서 많이 발전했고 너에게 많이 배운거같아서 고마워. 꼭 잊어볼게 행복해 너의 무궁무진한 앞날을 응원할게 사랑했어 꼭 몸건강히 잘지내 행복해야해. 바보같지만 이 댓글로 내마음을 정리하고 너에대한 미련을 흘려 보내볼게 사랑했어 행복해 많이보고싶을꺼야
너를 놓으려고....널 잊으려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쉽지는 않더라 그럴때마다 늘 이노래를 들었어 나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너는 마지막까지도 날 너무 외롭게 했잖아 너랑 함께한 시간들 좋은 추억들 다 나쁘게 기억하고 싶지는 않더라 앞으로 더 사랑하는 사람 날 더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 만날수 있을지 겁이 많이 나 그래도 이제 정말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너도 너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 나보다 널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람 네 행복을 빌어 주는 대신 나도 이제 좀 행복해 지고 싶다
겁이 많은 아이야 어두운 곳이 무섭다던 아이야 왜 자꾸 어두운 길을 택하는 것이냐 밤이 어둡다고 너의 마음마저 어두워지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단다 나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너의 어둠은 나의 심연에 두고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 품에서 항상 웃어주라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야
너랑 다시 연락하게돼서 너무 행복해 요즘. 너가 좋다고 해준 노래들이 많은데 그중에 이 곡이 내맘을 말해주는것같아서 특별해. 지금까지 매일매일 느끼는거지만 넌 정말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게 해. 계속 지금처럼만 곁에 있어줘 나도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할게.많이 좋아해
머리 자른거 잘 어울리더라.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시험공부는 잘 돼가고있어? 항상 열심히 하는 너인데 그런 너랑 일상을 공유하던 나인데 이번엔 그러지 못하네. 넌 아마 충분히 잘하고 있을거고 노력한것 만큼 다 돌아올거야.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도 불안해하지도 마. 기댈 곳 하나 없는 너가 꿋꿋이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잘 버텨내는 걸 난 동정해,또 동경해.계절이 바뀔즈음이면 우리가 다시 눈을 바라보고 시시콜콜한 얘기라도 나눌수록 있는 사이가 됐음 좋겠어. 아직 많이 좋아해
오늘 너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줬어. 외로운 너의 밤을 내가 지켜주고 싶고 쓸쓸히 울고있을 너를 내가 보듬어주고 싶었거든. 노래에 대한 반응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소리내어서 울지 못하고 언제나 참기만 하는 너를 위로하고 싶었고 언제나 그 아이를 바라보는 너를 알아채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 넌…내가 너를 보는 것처럼 니가 걔를 보더라. 다가가고 싶어도 함부로 가지 못해서 아슬아슬한 마음.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눈빛. 친절한 그 말투. 전부 다. 마치 나에게 너인 것처럼 하더라. 니가 그 아이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알 수 있어서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이었어. 참…순수하고, 너무나도 못난 마음이야. 넘쳐흐를듯하면서도 넘치지 않는 내 마음이. 계속해서 티가 나는 내 마음이. 한 방울이라도 더 떨어뜨리면 넘칠 것 같은 내 마음이 이 관계를 망치게 될까 무서워. 불안하고 겁이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다가가고만 싶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로서라도 너의 옆에 있을 수 있다는게 좋아. 너의 힘든 점이나 개인적인 얘기들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니가 나한테 그런 얘기들을 하면서 우리가 더 친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 최선을 다한 내 위로에 네가 고맙다고 한 마디 해준 거에 난 또 안심해. 울어버리는 방법을 잊은 니가 마음편히 울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따뜻한 아침만이 남겨지길 바랄게 언제나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너에게, 닿지못할 나의 위로를 전해.
너랑 멀어진지 거의 두달이 넘어가.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어?난 보이다싶이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여전히 복도에서 너랑 마주치면 깜짝깜짝 놀라고,너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볼려고 같은 공간에 있으려하고,너한테 내가 괜찮은 사람이란걸 보여주려고 아주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 시간이 흘렀다해서 이젠 내가 널 안좋아한다고 말은 못하겠지만,그래도 이 감정이 더 커지진않도록,그래서 또 네게 부담이 되진 않도록 노력할게.언젠간 이것들 조차독 사라지길
항상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던 내가 이젠 몇개월 뒤엔 떠나려 한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너의 날들은 어떠했는지 묻고 싶은 마음은 항상 차있었지만 너가 나름대로 부단히 잘 지내고 있는 날들을 깨버릴까 걱정이 되었다. 이 마음들이 사랑이라면 과장된 것 같기도 그저 좋아한다면 이 긴 시간은 절대 쉽사리 설명되지 않는다. 무슨 마음인지 정확히 정의할 수 없지만 너가 어떤 형태로든 너가 행복하다면 그 자체로 축복하고, 우울해 할 날들에 안녕을 빈다. 아직도 나는 너가 잘 지내기를.
추천해 준 곡도 아니고 그냥 듣고 있다는 거 보여 줘서 나도 같이 들으려고 검색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검색 목록에 남아 있는 거 보니까 마음이 저릿하더라 차마 못 지우겠어서 생각날 때 들으러 와 정말 많이 사랑했고 조금만 천천히 잊을게 행복하게만 지냈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 싶어 ㅋㅋㅋ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널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내 마음이 매번 이해가 안 간다 이만큼의 시간이 흘렀으면 사그라질 법도 한데 여전히 너 없이 널 사랑해 나도 정말 그만하고 싶다 네가 떠오를 때마다 드는 생각은 항상 똑같아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그걸 알게 해 준 게 너라는 거 그리고 내 모든 행운과 행복을 너한테 다 썼다는 거 우리의 끝이 이렇게 아플 걸 알아도 너한테 저지른 내 잘못을 후회하지 널 사랑한 건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 넌 처음부터 날 안 만났어야 했지만... 너한텐 최악인 내가 감히 널 보고 싶어 해 매일을 그렇게 사는 중이야 미안해
1년이란 세월이 너덕분에 행복했다 너랑 교실에서 놀고 먹고 공부도 알려주고 대화도하고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또다시 너와 행복했던 시절로 난 돌아가고 싶다 끝은 허무해 너와 이젠 모르는 사이로 되었지만 그래도 만나고싶다 가끔 아니 매일 니생각에 일에 집중을 못한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맘속에선 보내야지 이젠 고맙다 1년이란 시간을 행복하게 해줘서 행복만 가득차고 잘살길바란다
내가 처음 사랑을 했다고 느낀 사람인 오빠 잘 사는 거 같아서 다행이기도 싶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할 때가 요즘 많아 예전에는 오빠가 다시 돌아와 줬으면 내가 붙잡으면 나도 보고 싶었다며 나를 안아주며 그때처럼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떨고 싶었어 하지만 우리는 운명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떻게 항상 내가 바라는 일만 있을 수 있겠어 그냥 우리는 그 자체로 남는 게 좋았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 오빠랑 했던 모든 추억 잊지 않을게 오빠도 날 잊진 않았으면 좋겠어 잘 살지도 말고 너무 힘들어하지도 말자 우리 항상 그립지만 겨우 누르는 내가 어쩔때는 안쓰럽기도 해 오빠는 별 생각 없는데 나만 이러는 거 알지만 가끔 너무 힘들 때 내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마지막까지 사랑해 고마워
나에겐 완벽한 너였지만 너에게 난 스쳐가는 사람이였나봐 난 이미 너에게 너무 많은 감정을 줘버려서 다른 사람을 만나기엔 너가 자꾸 떠올라. 내 6개월의 노력의 성공이 너였던만큼 그 50일은 행복했던거 같다. 자꾸 그리워도 잊으려 노력할테니까 미워해도 이해해주라 고마웠어 그동안.
다들 적길래 나도 한 번 적어봐.. 널 너무 좋아해서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나는 계속 아팠어 아무리 바라봐도 뒤돌아보지 않는 너의 끝이 나한테는 큰 상처로 남더라 긴시간동안 널 잊지 못해서 너의 흔적이 보이면 마음이 아려왔어 근데 넌 잘 지내더라..! 그래서 노력했어 너 잊으려고 쉽지 않더라구 상처가 잘 아물지 않더라구 근데 이제는 꽤 많이 나았나봐 너 말고 다른 사람도 내 눈에 들어오더라 이제 정말 내가 널 사랑하는 나랑 놓아줄 때가 온 거 같아 고마웠어 잠깐이었지만 나에게 따뜻함을 알려줘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줘서 정말 고마웠어
누나가 지금도 많이 불안한지..그때처럼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기에..비가 많이 온다. 또 어디서 슬퍼하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된다. 나도 참 한심하지ㅎㅎ 요즘 그럴 수 없는 일들만 나한테 생긴다. 그럴 수 있지라 생각을 해도 도저히 용납이 안돼 마음의 깊이가 아직 많이 모자란가봐. 예전엔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지 고민도 엄청 했었는데 이젠 하려 해도 못하네.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더 잘 들어줄껄.. '뒤척이는 밤일 거라면 내 밤이라도 가져가 줘요'라는 가사가 오늘은 좀 슬프네.. 잠은 잘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너무너무 궁금해. 알아서 잘 하겠지만 ㅎㅎ..일방적으로 한 말과 행동들이 후회돼 많이. 이젠 그냥 잠만 잘 잤으면 좋겠다 새벽은 없고 아침만 남기면서.
너의 밤은 부서지기 쉽고 가끔은 밤새 가라앉기도 해 그걸 보는 내 마음은 너를 따라 헤매어요 나를 찾지 않아도 돼요 나는 여기 옆에 있으니 뒤척이는 밤일 거라면 내 밤이라도 가져가 줘요 잠든 숨소리는 파도 같아요 그런 밤바다는 무섭지 않아요 기대어 잠드는 밤은 애틋하고요 꿈속에서는 울지 말아요 네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밤을 대신 새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가라앉는 맘 밤새 대신 울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밤을 대신 새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가라앉는 맘 밤새 대신 울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하복 진짜 잘어울리더라. 자칫하다 다시 네게 반해버릴 뻔 했잖아.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이제 꽤 괜찮아진 것 같아. 가끔 너를 마주치면 울상이 되는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밥도 잘 챙겨먹고 아프지 않게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 널 못잊은 나도 이렇게 잘 사는데, 나 다 잊어버린 너는.. 보란듯이 잘 살고 있겠지? 꼭 그래주길 바래. 아프지 말고, 밥도 잘 먹고, 밤도 그만 새고. 힘든 일 하나 없이 그렇게 잘 살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보이진 않겠지만 아직도 널 응원하고 있어. 입시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힘내, 응원할게.
너가 이걸 볼진 모르겠지만 아직도 생각나 처음 만나서부터 지금까지. 너 인스타 염탐하다가 스토리에 이노래 올라와서 듣다가 눈물만 계속 흐르네…. 못해준게 너무 많고 서운하게 하고 상처만 준거 같아서. 너랑 같이 했던 1년이라는 시간은 참 많은걸 배우게 했던거 같아. 우리가 헤어진지 2달이 되가지만 아직도 생각나고 미련이 남나봐.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서 더 생각나고 아픈가봐. 너무 보고싶어 보미야
당신은 이 노랠 들은 적 있을까요
서툴렀던 시절이라 미안해요
이따금씩 지나간 인연을 떠올릴 때 그쪽도 떠올려요
잘 부른 노래에는 칭찬이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길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진짜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 헤어졌다고 미워하진 않아 함께 지내는 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조용히 응원할게 잘 지내길 바래
이건 아니잖아...이렇게 갑자기 끝나는거 아니잖아....그리고 이런식으로 말을 대신 전하는게 더 아프다구 너는 그걸 알까...
여매 다들
진짜 좀 여매줘랑
주접은ㅋ
@@덕덕덕-v7u 애니 졸라 많이 봤나보네 구아아악
정말 나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게 하루하루가 너무 텅비어서
너무 공허하네요… 보고싶어요
몇년 전 헤어졌던 여자친구를 지금까지 잊지못해 그리워 했습니다. 전 여자친구 프사를 염탐하던 중에 이 노래가 프로필뮤직으로 설정되어 있더군요.
노래가사와 댓글들을 비추어 볼 때 이 친구도 나를 잊지 못하는 게 아닌가 라는 약간의 희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바뀐 프로필사진에는 데이트를 하는 듯한 사진이 담겨있더군요..
정말 이제는 제가 잊어야 할 차례인 것 같아요.
5년을 사랑했고 2년 동안 그리워했지만.
정말 소중했던 추억을 가져다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게. 너와의 추억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고 너 또한 나와 비슷하게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
이젠 안녕.
극복하시길ㅠㅠㅠ
사랑이라는건 신발같은 존재에요. 한 쪽에 운동화를 신었으면 다른 한 쪽에도 운동화를, 한 쪽에 구두를 신었으면 다른 한 쪽에도 구두를 신어야 편하죠.
구두를 신은 왼발과 운동화를 신은 오른발로 한걸음 한걸음을 떼기에는 너무 발이 아프죠. 계속해서 걷다보면 진물이 나고 굳은살이 생길거에요. 결국은 더이상 걷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요. 내가 아무리 구두를 사랑해도 아프고 쓰린 발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선생님께서 꼭 맞는 신발 한짝을 찾고 함께 아름다운 곳을 오래토록 걸으며 행복하셨으면 해요. 종종 이 노래가 생각날때마다 응원해드릴게요 :)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세요
@@noxy_1007고맙습니다 새벽에 좋은
의미로 눈물을 훔쳤네요
힘내용
...마음아프네요 저도 잊고싶은데 ..
티를 못내서 조금 답답한데,
밤자리 를 무서워 하는 너에게
이노래를 전해
니가 되어서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다.
늘 우리 애틋히 지켜주고
한걸음 떨어져 서로의 온기가 되자
널 사랑한다하기엔 너는 이미 떠났고
널 사랑했었다기엔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
공군 훈련소에서 야간기지방호 훈련 끝내고 교관님이 다들 누워서 밤하늘을 보라고 하시며 이 노래를 틀어주셨던 게 생각나네요… 이 노래 덕에 잊을 수 없는 기억이 하나 생겼습니다.
야기방하고 누워서 밤하늘보며 노래틀어주는거 듣는게 ㄹㅇ 느낌지리긴함 유일하게 기훈단때 그 순간만 그리움
차교관님 고마웠습니다.
공군의 밤의 세계엔 어떤일이 일어나는걸까
기훈단 수료한지 좀되서 뭐했는지 기억잘안나는데 이노래는 어제들은거처럼 생생합니다...
이 마음이 진짜 사랑이 아닐까
너무좋아하는노래
널 많이 좋아해. 너의 밤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고된 군생활도 견디고 있어. 이 시간을 다 보낸 후에 다시 널 만나러 갈게. 많이 좋아해.
부럽다
나도 집 가고 싶다 하
아오 오글거려 싯팔놈
더는 소식도 알 수 없게 되어도
네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
고마웠어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있는 사람들인가봐
또는 헤어진 연인들 일수도
이 노래는 첫마디 딱 할때 심장이 쿵 내려앉는것같아요 …
너 없이 보내는 휴가는 처음이야 잘 지내고있니??
나는 오늘 고등학교친구들과 여행가기로 했어 너없는 휴가는 너무 힘들다. 휴가를 나왔는데 행복하고 자유란 느낌이 들지 않네.. 너를 생각하다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연락했었어. 안받아줘서 고마워. 가차없이 끊는 넌 역시 멋있더라 2년반동안 행복했어 군대에서 내 썩어빠진 자존감을 지켜줘서 고마워 너를 평생 잊지는 못할거같아. 좋은추억 행복한기억들과 너에게 모질게 대했던 내가 너무 아쉬워서 너를 계속 생각하는거 같아. 또한 평소에 누구한테 이렇게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 너의 그 따듯한 사랑이 너무 그리워하는거 같아.
내가 너무 구질구질하다 벌써 헤어진지 2달이 다되어가는데 왜 잊지못한거지 그리움보다는 추억이여야하는데 그리움에 감정이 왜 더 커지고있는지 모르겠다. 너는 먼저 이별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너도 이시간을 힘들게 보냈을텐데 연락해서 미안해.. 다시는 연락하지 않을게 나 이제 행복하게 다시 열정적으로 살아볼게 너의 무궁무진한 앞날을 응원할게 사귈때 너처럼 항상 나를 봐라봐주고 믿어줬던것 처럼 너를 응원할게 사랑했어 꼭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야해. 힘들어도 나 꾹 참고 버텨볼게 내 첫사랑 내 20대 초반을 함께해서 많이 발전했고 너에게 많이 배운거같아서 고마워. 꼭 잊어볼게 행복해
너의 무궁무진한 앞날을 응원할게 사랑했어 꼭 몸건강히 잘지내 행복해야해.
바보같지만 이 댓글로 내마음을 정리하고 너에대한 미련을 흘려 보내볼게 사랑했어
행복해 많이보고싶을꺼야
우는 모습 귀여우니깐 앞으론 울지마
눈물말고 웃음만 가득주는 좋은 사람 만나
너를 놓으려고....널 잊으려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쉽지는 않더라 그럴때마다 늘 이노래를 들었어
나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너는 마지막까지도 날 너무 외롭게 했잖아
너랑 함께한 시간들 좋은 추억들 다 나쁘게 기억하고 싶지는 않더라
앞으로 더 사랑하는 사람 날 더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 만날수 있을지 겁이 많이 나
그래도 이제 정말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너도 너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
나보다 널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람
네 행복을 빌어 주는 대신 나도 이제 좀 행복해 지고 싶다
겁이 많은 아이야
어두운 곳이 무섭다던 아이야
왜 자꾸 어두운 길을 택하는 것이냐
밤이 어둡다고
너의 마음마저 어두워지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단다
나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너의 어둠은 나의 심연에 두고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 품에서
항상 웃어주라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야
너랑 다시 연락하게돼서 너무 행복해 요즘. 너가 좋다고 해준 노래들이 많은데 그중에 이 곡이 내맘을 말해주는것같아서 특별해. 지금까지 매일매일 느끼는거지만 넌 정말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게 해. 계속 지금처럼만 곁에 있어줘 나도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할게.많이 좋아해
여기 계신분들 다들 미련 상처 훌훌 털고 편안해지시길!
머리 자른거 잘 어울리더라.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시험공부는 잘 돼가고있어? 항상 열심히 하는 너인데 그런 너랑 일상을 공유하던 나인데 이번엔 그러지 못하네.
넌 아마 충분히 잘하고 있을거고 노력한것 만큼 다 돌아올거야.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도 불안해하지도 마. 기댈 곳 하나 없는 너가 꿋꿋이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잘 버텨내는 걸 난 동정해,또 동경해.계절이 바뀔즈음이면 우리가 다시 눈을 바라보고 시시콜콜한 얘기라도 나눌수록 있는 사이가 됐음 좋겠어. 아직 많이 좋아해
😢
오늘 너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줬어.
외로운 너의 밤을 내가 지켜주고 싶고 쓸쓸히 울고있을 너를 내가 보듬어주고 싶었거든.
노래에 대한 반응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소리내어서 울지 못하고 언제나 참기만 하는 너를 위로하고 싶었고
언제나 그 아이를 바라보는 너를 알아채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
넌…내가 너를 보는 것처럼 니가 걔를 보더라.
다가가고 싶어도 함부로 가지 못해서 아슬아슬한 마음.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눈빛.
친절한 그 말투.
전부 다. 마치 나에게 너인 것처럼 하더라.
니가 그 아이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알 수 있어서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이었어.
참…순수하고, 너무나도 못난 마음이야.
넘쳐흐를듯하면서도 넘치지 않는 내 마음이.
계속해서 티가 나는 내 마음이.
한 방울이라도 더 떨어뜨리면 넘칠 것 같은 내 마음이 이 관계를 망치게 될까 무서워. 불안하고 겁이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다가가고만 싶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로서라도 너의 옆에 있을 수 있다는게 좋아. 너의 힘든 점이나 개인적인 얘기들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니가
나한테 그런 얘기들을 하면서 우리가 더 친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
최선을 다한 내 위로에 네가 고맙다고 한 마디 해준 거에 난 또 안심해.
울어버리는 방법을 잊은 니가 마음편히 울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따뜻한 아침만이 남겨지길 바랄게
언제나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너에게, 닿지못할 나의 위로를 전해.
너랑 멀어진지 거의 두달이 넘어가.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어?난 보이다싶이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여전히 복도에서 너랑 마주치면 깜짝깜짝 놀라고,너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볼려고 같은 공간에 있으려하고,너한테 내가 괜찮은 사람이란걸 보여주려고 아주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 시간이 흘렀다해서 이젠 내가 널 안좋아한다고 말은 못하겠지만,그래도 이 감정이 더 커지진않도록,그래서 또 네게 부담이 되진 않도록 노력할게.언젠간 이것들 조차독 사라지길
하.... 진심 미쳤다 그냥 처음부터 띵곡이라는 생각이 바로들었는데 끝까지 완벽함... 잔잔한 노래중에서는 잠이랑 같이 탑인거같음
잠은 누구 노래인가요?
@@Mr.RottenBread 나이트오프 노래입니다
잠 진짜 좋아하는데.. 비슷해서 이것도 좋은가봐요! 둘다 최고ㅠㅠㅠ
넌 왜 이리 선명해서 잠 못 드는 이 새벽에 이렇게나 찾아드는지 모르겠어 창문도 마음도 다 닫혀 공기 마저 우울하게 만드는 이 곳에 넌 잘도 드나 든다
첫 소절이 넘 좋음
보고싶어, 사랑해 같은 흔한 가사보다 이런 가사가 훨신 더 와닿는다
내 삶에서 나보다도 사랑한 사람이 있어서 행복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소식 들었는데 이제는 힘들어 하지말고 행복하길 바랄게 우리는 최선을 다 했잖아 잘 지내요 안녕.
윽 새벽에 듣는데 심장을 벅벅 긁고 싶은 느낌
항상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던 내가 이젠 몇개월 뒤엔 떠나려 한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너의 날들은 어떠했는지 묻고 싶은 마음은 항상 차있었지만 너가 나름대로 부단히 잘 지내고 있는 날들을 깨버릴까 걱정이 되었다.
이 마음들이 사랑이라면 과장된 것 같기도 그저 좋아한다면 이 긴 시간은 절대 쉽사리 설명되지 않는다.
무슨 마음인지 정확히 정의할 수 없지만 너가 어떤 형태로든 너가 행복하다면 그 자체로 축복하고, 우울해 할 날들에 안녕을 빈다.
아직도 나는 너가 잘 지내기를.
노래는 담백한데 사연은 구구절절...하나같이 아프네...ㅠ 부디 곧 놓으시고 가벼워지시기를...
추천해 준 곡도 아니고 그냥 듣고 있다는 거 보여 줘서 나도 같이 들으려고 검색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검색 목록에 남아 있는 거 보니까 마음이 저릿하더라 차마 못 지우겠어서 생각날 때 들으러 와 정말 많이 사랑했고 조금만 천천히 잊을게 행복하게만 지냈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 싶어 ㅋㅋㅋ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ㅋㅋㅋ’ 애써 웃는게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널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내 마음이 매번 이해가 안 간다 이만큼의 시간이 흘렀으면 사그라질 법도 한데 여전히 너 없이 널 사랑해 나도 정말 그만하고 싶다 네가 떠오를 때마다 드는 생각은 항상 똑같아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그걸 알게 해 준 게 너라는 거 그리고 내 모든 행운과 행복을 너한테 다 썼다는 거 우리의 끝이 이렇게 아플 걸 알아도 너한테 저지른 내 잘못을 후회하지 널 사랑한 건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 넌 처음부터 날 안 만났어야 했지만... 너한텐 최악인 내가 감히 널 보고 싶어 해 매일을 그렇게 사는 중이야 미안해
너는 나를,또 다른 누군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었어.너한테는 그런 힘이 있어.너는 할수 있어.그러니까 절대 좌절하지마 포기하지마.너 덕분에 지금 이런 말을 할줄 아는 내가 있어.항상 고맙고 사랑해 여러 의미로.
좋은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요즘 나한테 네가 많이 힘이돼
미안한것도 많지만 정말 고마워
이게 사랑이지
뭔가 눈물 나올것만 같은 노래 ㅜㅜ 마음이 울린다 ㅜㅜ
후회한 적 없어요 사랑했어요
나도♥
하 오늘도 그녀가 떠오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사랑했어 정말
1년이란 세월이 너덕분에 행복했다
너랑 교실에서 놀고 먹고 공부도 알려주고 대화도하고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또다시 너와 행복했던 시절로 난 돌아가고 싶다
끝은 허무해 너와 이젠 모르는 사이로 되었지만
그래도 만나고싶다
가끔 아니 매일 니생각에 일에 집중을 못한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맘속에선 보내야지 이젠
고맙다 1년이란 시간을 행복하게 해줘서
행복만 가득차고 잘살길바란다
짙은 그림자가 뒤덮는 아침보다 햇볕 쨍쨍한 미래만 생각하게 해주고 싶어요
범규 추천으로 왔지만 너무 좋다 이 노래👍🏻👍🏻
너 없는 아침,
벌써 2년
꿈같았던 너와 함께했던 시절
아직두 나는 그게 엊그제 같이 생생해
먹먹함과 미안함은 내가 가져가야할 몫이라고 생각하며 지낸게 벌써 3년째..
넌 많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야 ..!
잘지내...!
더 사랑하는 게 이기는 거라지만, 사랑받고싶네.
넌 나에게 이 노래만 남겨주고
너가 좋아한다던 이 노래 하나 남겨주고
떠나갔어 내 눈앞에서
우린 이제 친구도 될수없고 난 널 혼자 좋아할수도 없어
근데 그때 왜 그랬어? 내가 너 좋아하는거 너가 제일 잘알고 있었잖아
정말 미워
내가 처음 사랑을 했다고 느낀 사람인 오빠
잘 사는 거 같아서 다행이기도 싶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할 때가 요즘 많아 예전에는 오빠가 다시 돌아와 줬으면 내가 붙잡으면 나도 보고 싶었다며 나를 안아주며 그때처럼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떨고 싶었어 하지만 우리는 운명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떻게 항상 내가 바라는 일만 있을 수 있겠어 그냥 우리는 그 자체로 남는 게 좋았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 오빠랑 했던 모든 추억 잊지 않을게 오빠도 날 잊진 않았으면 좋겠어 잘 살지도 말고 너무 힘들어하지도 말자 우리 항상 그립지만 겨우 누르는 내가 어쩔때는 안쓰럽기도 해 오빠는 별 생각 없는데 나만 이러는 거 알지만 가끔 너무 힘들 때 내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마지막까지 사랑해 고마워
🥲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너, 동시에 나에게 이별을 알려준 너..
나에겐 완벽한 너였지만 너에게 난 스쳐가는 사람이였나봐 난 이미 너에게 너무 많은 감정을 줘버려서 다른 사람을 만나기엔 너가 자꾸 떠올라. 내 6개월의 노력의 성공이 너였던만큼 그 50일은 행복했던거 같다. 자꾸 그리워도 잊으려 노력할테니까 미워해도 이해해주라 고마웠어 그동안.
다들 적길래 나도 한 번 적어봐.. 널 너무 좋아해서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나는 계속 아팠어 아무리 바라봐도 뒤돌아보지 않는 너의 끝이 나한테는 큰 상처로 남더라 긴시간동안 널 잊지 못해서 너의 흔적이 보이면 마음이 아려왔어 근데 넌 잘 지내더라..! 그래서 노력했어 너 잊으려고 쉽지 않더라구 상처가 잘 아물지 않더라구 근데 이제는 꽤 많이 나았나봐 너 말고 다른 사람도 내 눈에 들어오더라 이제 정말 내가 널 사랑하는 나랑 놓아줄 때가 온 거 같아 고마웠어 잠깐이었지만 나에게 따뜻함을 알려줘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줘서 정말 고마웠어
이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처음엔 그냥 너가 추천해줘서 좋게 들리는 줄만 알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느껴 그냥 노래 자체가 참 좋다고
언제나 너의 아침에 별이 드는 그런 날이 되길 멀리서 빌게
볕을 주고 싶었는데
가라앉는 밤만 남겨줘서
많이 미안해
가사가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
사랑은 희생의 동의어라는걸 노래하는 것같아
너의 아픔을 가져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고 내가 곁에 있을게요
누나가 지금도 많이 불안한지..그때처럼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기에..비가 많이 온다. 또 어디서 슬퍼하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된다. 나도 참 한심하지ㅎㅎ 요즘 그럴 수 없는 일들만 나한테 생긴다. 그럴 수 있지라 생각을 해도 도저히 용납이 안돼 마음의 깊이가 아직 많이 모자란가봐. 예전엔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지 고민도 엄청 했었는데 이젠 하려 해도 못하네.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더 잘 들어줄껄.. '뒤척이는 밤일 거라면 내 밤이라도 가져가 줘요'라는 가사가 오늘은 좀 슬프네.. 잠은 잘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너무너무 궁금해. 알아서 잘 하겠지만 ㅎㅎ..일방적으로 한 말과 행동들이 후회돼 많이. 이젠 그냥 잠만 잘 잤으면 좋겠다 새벽은 없고 아침만 남기면서.
너의 밤은 부서지기 쉽고
가끔은 밤새 가라앉기도 해
그걸 보는 내 마음은
너를 따라 헤매어요
나를 찾지 않아도 돼요
나는 여기 옆에 있으니
뒤척이는 밤일 거라면
내 밤이라도 가져가 줘요
잠든 숨소리는 파도 같아요
그런 밤바다는 무섭지 않아요
기대어 잠드는 밤은 애틋하고요
꿈속에서는 울지 말아요
네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밤을 대신 새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가라앉는 맘
밤새 대신 울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밤을 대신 새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가라앉는 맘
밤새 대신 울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이게 내 맘이에요
Thank you Taeyong for always being with me in my heart
너므 좋아.... 진쯔
아침만 남겨주고 한시간듣기 만들어주세요♡
고마워. 너 덕분에 성장했다 진아야.
가사가 좋아요
가사 미쳤다.. 아름다운 시네요..
이런 사람, 나한테도 있으면.
'뒤척이는 밤일 거라면
내 밤이라도 가져가 줘요'
사랑이야
넘 좋다
누가 내게 사랑의 의미에 대해 물으면 이 노래를 들려줘야겠다..
태풍 오는 날 출근길일텐데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다...
공부 열심히해 꼭 행복해야돼 가끔은 내 생각도 해줘 사랑했어 항상
나쁜건 내가 다 가져갈테니깐 넌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너 생각이 많이 나. 그렇게 끝내서 미안해
추천 받고 들어봐요 노래 좋아요
나 너무 힘들어 더이상 못 버틸거같아 제발 아무나 알아줬으면 좋겠어
힘내세요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하복 진짜 잘어울리더라. 자칫하다 다시 네게 반해버릴 뻔 했잖아.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이제 꽤 괜찮아진 것 같아. 가끔 너를 마주치면 울상이 되는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밥도 잘 챙겨먹고 아프지 않게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 널 못잊은 나도 이렇게 잘 사는데, 나 다 잊어버린 너는.. 보란듯이 잘 살고 있겠지? 꼭 그래주길 바래. 아프지 말고, 밥도 잘 먹고, 밤도 그만 새고. 힘든 일 하나 없이 그렇게 잘 살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보이진 않겠지만 아직도 널 응원하고 있어. 입시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힘내, 응원할게.
이렇게 겸손한 사랑을 할 수 없기에 너를 내려놓는다. 견디지 못하는 나의 탓이므로, 정말 힘들게 아팠다.
너가 좋아하던 노래 자주 들을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 행복하게 살아 !
웅진오빠 행복해 웅진씨크빅이라고 놀려대서 미안했어!
웅진오빠 웅진자라지리지리자
웅진오빠 보고싶어 많이 생각나
네다음 코웨이
나쁘다 진짜 ㅠㅠ 속상해..
너가 이걸 볼진 모르겠지만 아직도 생각나 처음 만나서부터 지금까지. 너 인스타 염탐하다가 스토리에 이노래 올라와서 듣다가 눈물만 계속 흐르네…. 못해준게 너무 많고 서운하게 하고 상처만 준거 같아서. 너랑 같이 했던 1년이라는 시간은 참 많은걸 배우게 했던거 같아. 우리가 헤어진지 2달이 되가지만 아직도 생각나고 미련이 남나봐.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서 더 생각나고 아픈가봐. 너무 보고싶어 보미야
우리 꼭 같이 바다보러 가자,내 아침만 너에게 주고싶어
너는 정말 좋은 노래다 아직도
그냥.... 눈물 주루룩....
노래 진짜좋다..♡ 왜 이제 알게된거지?
너가 너무 미워
하지만 고마워 나도 사랑이라는 걸 할 수 있구나 알게 해줘서
너가 잘 못지냈으면 좋겠어
나라는 사람을 놓쳐서 땅을 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근데 또 우연히 마주치고 싶어
범규 추천곡으로 왔습니다👍
그의 노래가 이걸로 설정되있었다 가사를 보자마자 펑펑 울었다 역시나 나 너가 생각하는것만큼 행복하지않아 혹여 이 가사가 날 가르키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외로운 밤이야
지금까지 제목 아침만 차려주고 인줄 알고 검색했는데 아침만 남겨주고였네..ㅋ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속에서는 울지 말아요
와 김현갓❤❤
아름답다
노래조아조아요
좋다,
크.... 노래 기가막히네
영상 좋아요
이 댓글 본사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는 그저 내 옆에서 행복만 하길
너한테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정말 내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알아줬으면 됐어.
잘 지내
좋네요.
눈물 나
이 노래 노래방에 생겼더라. 너랑 많이 들으며 사랑했는데.. 이제는 네가 아니라 다른 남자가 나 좋아한다고 하면서 불러주곤 해. 참 웃기지. 시간이 참 야속해. 난 네가 아직 너무 그리운데 말이야.
처음에 ‘너의’ 할때가 너무 좋음 ㅠㅠ
사랑의 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