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막과 편집들에 주관적인 관점들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특히 이 부분은 남한관계자 한명도 없이 영미가 모든걸 결정하는 꼴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못해 영화적으로 우스워했던(제가 우습게 보았던 다른 많은 장면들과 같이) 저의 태도가 들어갔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대하는 관점이 저와는 너무 달라 속상하셨을 다른 모든 분들께도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영화를 보는 내내 저는 본드의 편이었으며, 영화의 의도를 해칠 저의가 없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로 인해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역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그렇게 쓰고도 남을만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007 영화의 오랜 팬이지만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남북한 전체에 대한 무시와 몰이해를 바탕으로 한 형편 없는 고증은 이 영화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흥행을 망친 원인 중 하나로 꼽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Get me the President, now."를 직역하면 "당장 대통령 내 앞에 데려와."로 볼 수 있는데 "대통령 보고 튀어 오라고 해." 라는 의역이 늬앙스와 의미 전달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모욕적인 언사를 서슴없이 남길 정도로 두억시니님이 잘못을 저질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며 보는 한 사람이지만 지나친 언사에 두억시니님이 두 번이나 사과를 남기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안 좋아 사족을 답니다.
그릴스베어 그나마 sf스러운 장비들 덕에 비현실적이긴해도 이런 재미는 좋았네요 다니엘부터 아쉬운건 현실고증에 좀 집중하다보니 악역이나 장비가 현실적으로 변했죠 어나더데이가 현재로썬 마지막 sf물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다니엘 시리즈가 재미없거나 평이 나쁘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그간 시리즈에서 유지해오던 속성 하나가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그래서 옛날 티모시달튼의 존글랜 감독판 007 시리즈로 회귀 했어야 합니다 저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골든아이 the world is not enough 만 재밌었고 나머진 좀 애매했는데 하지만 티모시 달튼 주연의 두편은 정말 재미난 007 영화였어요 그야말로 제임스 본드 영화 다웠음 다니엘 에서는 기존의 시리즈와도 너무 괴리감도 있었음 예전에 악당이 떨어져 죽거나 하면 비명 씬도 있었고 근데 이것도 어느샌가 사라졌음 본드 영화 만의 그 유머 감각이 사라진 007 시리즈007 시리즈에서 존글랜 감독이 맡았던 영화들은 죄다 명작이었죠 로저무어의 포유어 아이즈 온리 부터 옥토퍼시 뷰투어킬 티모시달튼의 리빙데이 라이트 라이센스 투 킬 까지
그런데 007 어나더데이는 한국에선 정치적인 논란이 컸었다고 해요. 개봉할 당시에 종북 빨갱이 세력이 영화를 비난했다고 하죠. 북한을 좋아하던 김대중 정부의 영향력하에 있던 좌빨방송과 좌빨신문들이 007 영화를 비난하는여론을 유도하는데 바빴었죠. 당시에는 북한을 좋아하는 정권이 좌빨들의 협박 횡포를 은근히 방치했던 이유도 있었구요. 하지만 다수의 시민들은 영화를 좋아했죠. 때문에 남한에 침투한 간첩 5만명설이 설득력을 었었었죠.
![자극적인 액션과 실제 염문설로 난리났던 문제작, 그림자정부 스펙터의 나토 장악을 막아라 - 10분 명화 극장 [영화 007 썬더볼작전 (007 제임스본드 4편)]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YeQlqjGuctc/mqdefault.jpg)
![25분만에 미션임파서블 전편 풀스토리 이해하는게 파서블한지 확인해보기 [결말포함/통합본]](/img/n.gif)
아보님! 아 놔 이 바보들ㅋㅋㅋㅋ
007시리즈.zip th-cam.com/play/PLVKLGBA0bKckbtkkG_IU_dq5o334WaHqp.html
14:40 한반도에 물소 ㅋㅋㅋ
007이 아닌 코미디물로써는 재미있는 작품이라고는 생각함. 특히 한국인이라면 이 어눌한 한국말 때문에 빵터짐.ㅋㅋ
브로스넌 형님의 유일한 흑역사(?)...ㅠㅠ
0:27배경의 사무라이 갑옷 임진왜란때 조상이 노획한걸 대대로 갖고 있는건가...
오프닝 곡만 좋앗던 영화....
개봉당시 우리나라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지만
갠적으로는 꽤 볼만했었던
볼거리가 많은 영화
못들을 정도의 어설픈 한국어와 대한민국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욕을 먹었다는건 사실이 아닌 거짓이죠. 당시에 북한을 추총하던 종북 빨갱이 세력이 영화관에 테러 협박을 했었다고 해요. 친북 성향인 김대중 정권도 종북 빨갱이들 은근히 부추겼다고 하죠. 양심적인 반공 우파들은 오랜만에 보는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CIA 끗빨이 남한군 집결 시키고 대통령 오라 할 수 있는 그거냐!!
무기가조와!
I like weapon!
한반도가 등장하는 시리즈도 있었군요! 로자먼드 파이크와 할베리도 본드걸로 출연했었다니..본드걸 라인업도 훌륭했네요^^
차인표가 거절한 영화
한국어 나와서 신기했는데...너무 그 어색한 그대화 ㅠㅠ007시리즈
문대령과 자오의 수평적 관계가 보기 좋군요. 죽여!! 알았어!!
13:25
왜냐하면 제임스는 대한민국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예비군이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본드 영화 조지라젠비의 08편 과 티모시달튼의 리빙데이라이트 라이센스 투 킬 포유어 아이즈 온리 옥토퍼시 프롬 러시아 휘치 러브 피어스 브로스넌의 골든 아이 가 탑입니다
6:02 ㅋㅋ 시방 됐구만유 ㅋㅋ 존나 이해됨
어색한 한국어만큼이나 최악의 고증과 어색한CG
그결과 얻은 최악의 007이라는 빛나는 훈장
아 어눌한 말투 + 이상한 초가집 + 물소 농사가 합쳐진 전설의 어나더데이군요 ㅎㅎ
*그런데 진짜.. 북한 수도권 외 지역은 죄다 물소 농사 하고있을지 너가 어케아냐?*
@@jbw0125 물소는 추운 지역에서 못살아용. 그래서 힘듬... 우리 선조가 물소뿔을 구하려고 그리 애썻던 이유도, 우리 날씨가 물소가 살기 추워서용.
@@신석진-g4r *추운 물소들을 위해 핫팩을 지급해주자*
로자먼드 파이크의 화려한 데뷔로 기억되는 007 어나더데이 그당시 영화관에서 로자먼드 파이크를 보고 하트 뿜뿜했던 기억이....큰 배우 될 줄 알았다
13:49 여기부터 쾌감 쩔ㅋㅋㅋㅋ
이 영화의 감독 리 타마호리
이한편 찍고 짤렸죠.
난 이 영화가 마블 영화보단 재밌다고 봄 오히려 마블 영화가 더 오글 거려 못봄
저배우들의 엉터리 한국어는 두고두고 영화 역사상 가장 큰추태라고 생각함. 마돈나의 OST도 구려서, 음악감독 데이빗 아놀드도 그노래를 싫어했다고 직접 말했죠.
Get me the president가
"대통령보고 튀어 오라고 해" 라고요?
영어를 똥구멍으로 배우셨나요?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나쁘게 해드릴 의도는 없었습니다. 혹 제 자막에 기분 나쁘셨을 다른 분들께도 이 댓글이 속 시원하게 들리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부디 마음 푸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많은 자막과 편집들에 주관적인 관점들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특히 이 부분은 남한관계자 한명도 없이 영미가 모든걸 결정하는 꼴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못해 영화적으로 우스워했던(제가 우습게 보았던 다른 많은 장면들과 같이) 저의 태도가 들어갔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대하는 관점이 저와는 너무 달라 속상하셨을 다른 모든 분들께도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영화를 보는 내내 저는 본드의 편이었으며, 영화의 의도를 해칠 저의가 없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로 인해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역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그렇게 쓰고도 남을만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007 영화의 오랜 팬이지만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남북한 전체에 대한 무시와 몰이해를 바탕으로 한 형편 없는 고증은
이 영화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흥행을 망친 원인 중 하나로 꼽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Get me the President, now."를 직역하면 "당장 대통령 내 앞에 데려와."로 볼 수 있는데
"대통령 보고 튀어 오라고 해." 라는 의역이 늬앙스와 의미 전달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모욕적인 언사를 서슴없이 남길 정도로 두억시니님이 잘못을 저질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며 보는 한 사람이지만 지나친 언사에 두억시니님이 두 번이나 사과를 남기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안 좋아 사족을 답니다.
대통령 연결하라고 지시한 미군 장군은 007 시리즈 제작자 '마이클 G. 윌슨'이 맡았죠.
북한 나왔다고 어느 추종자들이 개거품 쳐물고 반대한 영화
이런것들이 남미첩보영화나 동유럽 . 중동에서 첩보활동하는 영화 장면들은 그냥 잘만 쳐보던데 ㅋㅋㅋ
뭐 보는 눈에 한계인가봄
역대 최악의 007 시리즈 어나더데이군요(...).
한번 까기 시작하면 계속 까게되는 편.......
알고보면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와 비슷한 영화.
최악의 본드 영화 best 7
1위. 어나더데이
2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3위. 언리미티드
4위. 죽느냐 사느냐
5위. 퀀텀 오브 솔루스
6위.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7위. 두 번 산다
죽느냐 사느냐는 난 잼께봤고 나머진 다 인정..
당시 한국의 해외 이미지 보여준 영화 중 하나 북한은 알아도 한국? 하던 ㅜㅜ저때 남한군으로 방위엿나 동원복 입고 나오던 기억도 ㅋㅋㅋ
북한은 영관이 아니라 좌관이라 부르는데 대령? 대좌라고 해야지 ㅉㅉ
차인표도 생각나는군요.
어설픈 한국어를 하느니 그냥 영어로 했으면 됐었는데...
태극기 본드 미쳤습니까 휴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ㅎㅇㅇㅇ
대한민국 사람이 봤을때 웃기고 말안되는 장면이 너무 많았죠 ㅋㅋ. 근데 미란다 역활을 했던 로자먼드 파이크는 지적이고 아름다왔습니다. 할리 베리와 비교 안되요 ㅎㅎ 역활은 배신자였지만!!
15:07 머니페니 이상한 이름이네요😂
머니=돈 , 페니=잔돈
해설 편집이 재미가 없어요 ㅡㅡ
미란다로 나오는 여주인공은 훗날 007 패러디영화 쟈니잉글리쉬 리본편에 여주인공으로 나옴 ㅋㅋ
내 친구 별명이 제임스 본든데😮
본드 불던 놈
쪼용휘! 쭈겨! 아라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말 어설픈게 꼭 크라이시스 북한군 더빙 듣는 느낌이네욬ㅋㅋ
아 내눈
무싸트 투입하면 한방에 해결할것 같은뎈ㅋㅋㅋ
지금보니 왜케 유치허냐 ㅋ
2:53 you’re no use to anyone now
넌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아 X
넌 이제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O
새롭게 골든아이에서 007된 피어스는 나름 상타였는데 발로 쓴것보다 못한 스토리를 가진 네버다이,언리미티드,어나더데이로 시원하게 최악의 007영화 3연타를 침. 3편보고 남은건 OST뿐.
어색한 한국말 ㅋㅋㅋ
고증오류가 많긴 했어도 역대 007시리즈 중 최강스펙의 특수장비와 액션씬은 인정됩니다
그릴스베어 그나마 sf스러운 장비들 덕에 비현실적이긴해도 이런 재미는 좋았네요 다니엘부터 아쉬운건 현실고증에 좀 집중하다보니 악역이나 장비가 현실적으로 변했죠 어나더데이가 현재로썬 마지막 sf물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다니엘 시리즈가 재미없거나 평이 나쁘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그간 시리즈에서 유지해오던 속성 하나가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이령화는 제작진들이 한국을몰라도너무몰라서 첨에나온그거 동해안파도임
문대령이랑 자오역할 맡은 배우들은 교포다보니 어눌한 우리말 ㅋㅋㅋㅋㅋ
ㅋㅋ 내가좋아하는 토비가 출연해서 어설픈 한국말을 하다니 , 펜싱결투씬도 너무 열심히했고
마돈나가 만들고 부른 이 주제가는 역대 최고의 쓰레기라고 평가됨
20년 전인데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 역시 브리오니....최근 톰포드는 너무 코스츔 같은 느낌
영상이 좀 끊겨보이는데 원본영상 프레임이 안좋은건지 유튜브가 이상한건지
할배리 최악의 본드걸.
한국에선 최악의 시리즈로 기억에 남을 다이 어나더 데이의 선방은
머니페니와 본드가 이루어지질 않았더는 것에 만족..
이거 마저 깨졌음
007 프랜차이즈는 사라졌을 뻔
English comment
지금보니까 유치하기 짝이없넼ㅋㅋㅋㅋ
대령?? 노노노 대좌!!!
재밌어요!!
문 대령 연기 못하네
한국계 미국인 '윌 윤 리'가 배역을 맡았죠.
ㅇㅣ거 봤을때 007 마지막 편이구나 싶었지
그래서 옛날 티모시달튼의 존글랜 감독판 007 시리즈로 회귀 했어야 합니다 저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골든아이 the world is not enough 만 재밌었고 나머진 좀 애매했는데 하지만 티모시 달튼 주연의 두편은 정말 재미난 007 영화였어요 그야말로 제임스 본드 영화 다웠음
다니엘 에서는 기존의 시리즈와도 너무 괴리감도 있었음 예전에 악당이 떨어져 죽거나 하면 비명 씬도 있었고 근데 이것도 어느샌가 사라졌음 본드 영화 만의 그 유머 감각이 사라진 007 시리즈007 시리즈에서 존글랜 감독이 맡았던 영화들은 죄다 명작이었죠 로저무어의 포유어 아이즈 온리 부터 옥토퍼시 뷰투어킬 티모시달튼의 리빙데이 라이트 라이센스 투 킬 까지
5:27 가운데 검은색 옷 가수 마돈나임
오프닝 주제가도 불렀죠.
@@Terence_Fernando_Joo 기억났어요! 다이 어나더데이 ㅜ ㅜ 그거 보고 딱 중2때 녔는데 중2병이 발병했던 지금봐도 멋있는 뮤비! 크!
본드걸중에 하필이면...
근대 뭐 솔직히 L85 같은거 안준것만 해도 뭐...
북한 악역 설정에 한국억양 무시 (헐리우드니까)둘째쳐도, 마블에서도 안 쓸 유치한 투명자동차, 태양광선위성, 심지어 인종변경 유전자조작술이라니;;;ㅜㅜ ㅈㅁㅁ;;
007 최악의 감독.영화.출연진.고증...더러운 개영화.
이 영화가 왜 최악인지 딱 봐도 알 것 같은 영화.
로스트 007 버전으로 찍는다면 딱 이러겠네.ㅋㅋㅋ
그런데 007 어나더데이는 한국에선 정치적인 논란이 컸었다고 해요. 개봉할 당시에 종북 빨갱이 세력이 영화를 비난했다고 하죠. 북한을 좋아하던 김대중 정부의 영향력하에 있던 좌빨방송과 좌빨신문들이 007 영화를 비난하는여론을 유도하는데 바빴었죠. 당시에는 북한을 좋아하는 정권이 좌빨들의 협박 횡포를 은근히 방치했던 이유도 있었구요. 하지만 다수의 시민들은 영화를 좋아했죠. 때문에 남한에 침투한 간첩 5만명설이 설득력을 었었었죠.
토왜의 생각 잘봄
그렇군요ㅋ
달창들이 그때부터 존재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