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면 좋은 Afrobeats 아티스트 소개글 (글: 힙합LE 제공) vibe.naver.com/magazines/62307 그리고 이번에 나온 넷플릭스의 Afrobeats가 다큐가 그렇게 잘 만들었다는데.. 한국에서는 볼 방법이 없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 편하게 입문할 수있는 아프로 몇개 추천드릴게요! rema - calm down omah lay - attention burna boy - ye oxlade - ku lo sa 정도가 있고, 아프로비트 말고도 아프리카 대륙엔 아마피아노 쿠페데칼레 아프로하우스 등 여러 장르의 현대음악들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찾아들어보세요!!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의 아티스트들과 장르의 서사에 대해 깊숙이 알고파하는 저로서 우키 팝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어 가는 것 같아요 :D 우키 팝님의 아티스트와 노래에 대한 존경과 존중, 관심이 이런 멋진 영상들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D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아프로비츠 장르 앨범인 organic을 2년전에 발매했었는데, 그 때 개인적으로 너무 묻혔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우키팝님 영상 보니까 떠오르네용.. 한국에서 세련되게 아프로비츠를 시도한 페노메코 앨범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K-POP도 비슷하게 만들어진 용어이죠. K-POP 역시 우리가 만든 용어가 아닙니다. 특정 아이돌 퍼포먼스 음악들을 서구권에 소개하는 과정에서 서구권에서 멋대로 만들어진 장르명입니다. 비록 우리는 그것이 우리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기꺼이 그 용어를 받아들이긴 했지만, Afrobeats처럼 수많은 아프리카의 음악을 하나의 장르명으로 퉁 친 것처럼, 수많은 한국의 다양한 장르를 그냥 K-POP으로 퉁 쳐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익숙한 아이돌 음악 이외의 다른 한국 음악을 들려주면 그건 K-POP이 아니라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장르명을 게으르게 정하면서 국적을 의미하는 K를 붙이는 바람에 생긴 인지부조화이죠.
최근에 르세라핌 앨범이 나왔는데 수록곡중에 "Fire on the belly" 라는 곡이 라틴팝느낌 물씬 나더라구요 카밀라카베요 그 라틴팝 느낌이 물씬 나서 전 개인적으로 아주 잘 들었습니다. (Despacito도 생각나고)아이돌중에서 라틴팝을 한건 거의 처음인것 같은데 우키팝님은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우키팝님 영상중에 라틴팝을 다룬 영상도 없는것같아서 라틴팝을 소개하며 같이 소개해도 좋을것같습니다. Fire in the belly에서 인상적이었던건 라틴 특유의 그 간드러지는 발음을 한국어로 표현한게 좀 재밌었네요.("다 사라질 어둠까지"라는 가사) 아무쪼록 혹시 영상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user-vv5hz8ez3z 우선 그 "로살리아"가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잉하고 있다는 거 아세요? (합리적인 추측에 하이브 A&R 쪽이랑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비즈니스적인 교류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로살리아를 하이브 아메리카로 영입??) 그리고 그 논란이라는게 한국에서만 억까들 시작으로 난리였지 정작 해외에서는 조용했어요. 그 댱시에 레딧 글들 좀 보면, 위에 억까들 논란들에 대해서 유사한 이유는 이게 그냥 단순히 "장르"가 비슷해서 그렇다는 반응이 주류였어요. 레게돈 / 뭄바톤 쪽 음악 좀 들어보시면, 진짜 비기너 입장에서는 멜로디만 약간 다르지 그 노래가 그노래 같더군요. 논란이 되었던 노래 "Antifragile"은 공동 작곡가중에 아예 라틴팝 전문 작곡가가 여려명 포함되어 있어요. (그냥 라틴팝 작곡가가 평소처럼 라틴팝 작곡한거에요.) "Unforgiven"은 장르자체가 라틴팝이랑 거리가 멀구요. 무슨 로살리오 노래랑 플로우가 비슷하니 어쪄니 하는데, 일단 플로우는 표절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 걸로 걸고 넘어지면, 세상에 나온 랩송은 죄다 과거 노래 / 플로우 / 비트의 표절이 되죠. 그리고 컨셉 유사성은 (예를 들면 고양이귀 헬멧, 고양이 손포즈 등등) 합리적인 추정에 로살리아는 일본 아니매 쪽을 좀 레퍼런스 했다고 보고요. 일본 씹덕 애니 보면, 고양이귀 모자, 헬멧, 고양이 손 포즈는 셀수도 없을 만큼 나오죠... (당장 생각나는게 90년대 옛~날 갓차맨 OVA에 여캐가 고양이 헬멧 썻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분명히 소스뮤직 관계자가 로살리아 노래, 컨셉을 참고했을거라고 합리적인 추정은 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그게 큰 문제가 되는 건은 아니라고 보네요. 뭐 라틴장르의 슈퍼스타를 오마주했다고 볼 수 도 있는 거구요. 대중음악에서 하늘아래 새로운 건 없어요. 최근 10년간은 팝시장에서 옛날 장르 가져다가 레트로 송 만드는게 유행인데 (브루노 마스, 위켄드, 도자캣 등등등), 이런 걸 나쁘게 보면 옛날에 있던거 데드카피해서 요새 스타일의 향만 살짝 입힌다고 깔수도 있는 거죠. 그럼 세상에 더이상 신곡발매는 힘들죠 ㅋㅋㅋ 예전에 에드 시런이 표절소송 걸렸을때, 수십곡을 매시업해서 판사에게 들려줬는데, 그 수십곡이 죄다 한곡 처럼 들렸다네요... (대중문화란 그런거죠..)
@@user-kRyan 미국음악은 아프리카 음악있던거 갖다가 지네끼리 섞어만들어서 힙합이네 재즈네 하는데. 안섞인 음악이 세상에 몇개나 되나? 섞고 안섞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차별화되느냐가 중요한 거지. 예술에서 과정에 쓸데없이 집중하는 쓸데없는 짓 좀 버려야...제대로 결과를 평가를 하지.
03:45 남아프리카의 gqom(꼼)또한 비슷한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gqom은 영국 그라임디제이나 개러지, uk bass 디제이들이 엄청난 지원을 해주면서 한때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했죠, 그 특유의 터프한 리듬과 다듬어지지않은 엔지니어링이 진짜 아프리카적인 매력이 넘처나는 장르이니 다들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Afrobeats 아티스트 소개글 (글: 힙합LE 제공)
vibe.naver.com/magazines/62307
그리고 이번에 나온 넷플릭스의 Afrobeats가 다큐가 그렇게 잘 만들었다는데..
한국에서는 볼 방법이 없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혹시 디스클로저 영상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형형 ncs나 neffex 같은 노래는 무슨 장르야??? edm 인가
alan walker도 비슷하나? 이런 아티스트들 알려줘!!!
프로듀서 팀발랜드 대해 다루어 주세요!
저는 한국에서 댄스홀과 아프로비츠를 추고 있는 댄서입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아프로비츠에 대해 제대로 소개하시는 분이 생기다니..너무 감동이고 감사하네요 한국에서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즐겨들었으면 해요 ❤️🥹
완전 트렌디하시당. 아프로비츠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함
아프로 유명해진지 꽤 된걸로 아는데..
ㅋㅋ 자기가 알면 트렌디
이미 케이팝 비슷한 위상 근처 아닌가
@@jellisoda_케이팝보단 아프로 라틴이 훨씬 서양파이가 크죠
팝계의 일타강사~
우키팝님 고컬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귀하고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와 아프로를 진짜 좋아해서 역사를 알고싶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니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대학교 강의로 있었으면 좋을만한 내용이다…앨범도 그렇고 특정 징르 음악도 그렇고.. 단순히 음악이 좋아서 어떤 장르에 꽂힌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서사와 함께 들으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우키팝츠>< 콘텐츠들 정주행 했는데 편안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나만의 작은 음악교양수업 우키퐙
교수님!.!.! 오늘 강의도 많은 교양 얻어갑니다...
여러분 편하게 입문할 수있는 아프로 몇개 추천드릴게요!
rema - calm down
omah lay - attention
burna boy - ye
oxlade - ku lo sa
정도가 있고, 아프로비트 말고도 아프리카 대륙엔 아마피아노 쿠페데칼레 아프로하우스 등 여러 장르의 현대음악들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찾아들어보세요!!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라인이었는데 장르이름을 몰라서 헤매고 있었거든요ㅠㅠ 그런데 이렇게나 상세히 장르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프로비츠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 올라간것 같아요!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의 아티스트들과 장르의 서사에 대해 깊숙이 알고파하는 저로서 우키 팝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어 가는 것 같아요 :D
우키 팝님의 아티스트와 노래에 대한 존경과 존중, 관심이 이런 멋진 영상들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D
나이지리안 뮤지션 좋아하게되었는데 이 영상이 추천되어서 보네요! 여러모로 정말 유익하고 뜻깊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몰랐던 요즘 장르를 알아가는 맛이있어...짜릿해
기팝님 이시간에 올려주시다니 좋네요 학교 가기전에 기팝님 영상이라^^
소말리아 출신 영국 친구가 한명있는데 그 친구 소개로 아프로비츠를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최근 나의 Favorite인 Rema, Selena Gomez - Calm Down 이 Afrobeats이었군요.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영상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아프리카 음악은 뭔가 원초적으로 들썩거리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아프로비츠와 살짝 다르긴 하지만 아프로훵크도 아주 매력적이에요 우리나라에 온 적 있는 vaudou game 이라는 팀 음악 정말 좋아요...
최고예요
출근길 최고의 선택😊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작지만 저를 비롯해서 한국에도 아프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아프로비츠, 아프로스윙 음악에도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분은 한국에서 아프로 음악하시는 분이시네요!!
재밌어유~
영상 감사합니다❤
셀레나 고메즈랑 레마가 한 calm down이 왜 인기가 많았었는지 몰랐는데
아프로비츠라는 또 다른 장르 였군요. 감사합니다
버나 보이 덕분에 듣기시작한 장른데 느린듯 안느린듯한 느낌들면서 살짝 뭉그러지는 발음?이 매력으로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노래도 좋아서 자주 듣게 되네요 ㅋㅋㅋ
한국에서 아프로댄스를 하고 있는 댄서입니다. 너무나도 알기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국적인? 특성은 역시 사람을 매료시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신기한 음악장르들 줍줍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우키팝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잘생긴 우키팝이랑 꼭 커피한잔 마시면서 음악 듣고 시퍼용(덜렁)
댓글을 잘 안 남기는데 너무나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느새 플레이리스트에 아프리카풍의 노래들이 자리 잡았길래 Rema를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덕분에 이해가 잘 됐어요.
둠칫둠칫 신나고 너무좋아
라틴팝이 세계적으로 부상하는건 알았는데 아프로비츠는 love nwantiti만 들어보고 자세한건 오늘알게됐네요 알찬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 아프로비츠 많이 듣고있는데..!
헉 요즘 약간 아프리카 전통노래 같으면서 약간 발라드 파티? 이런 느낌 장르가 뭐지 하고 자료를 찾고 궁굼해하고 있었는데 마침 우키팝님이 이 장르를 다루어 주셔서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최근 몇년간 가장 즐겨듣는 음악 장르인데 우키팝에서 다뤄주니 넘 반갑네요 ㅎㅎ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악인데 정서가 너무 달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너무 인기가 없어서 의아해요
한국은 갈라파고스가 되가고 있죠… 많은 수의 한국사람들이 아이돌 음악만 듣고 아이돌에게만 관심 갖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관심없죠
장르 얘기하는 영상이 가장 재밌어요!!
어떤 장르인지 몰랐는데 노래 들어보니 다 엄청 좋아하던 곡이네 신기하다
금요일날을 우기팝으로 끝나구먼 좋다 잇슬릿!!@
Calm down으로 입문? 한 afrobeats에 대해 자세히 알게돼서 너무 좋아요
토니 알렌이 한국어 유튜브에 나오다니. 멋집니다. 잘 봤습니다
버나 보이는 저스틴 비버 저스티스 앨범에서 피쳐링했던 걸로 접했었는데, 독특한 비트에서 약간 하와이나 남태평양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 아프리카 무드였군요 ㅋㅋ 오늘도 좋은 거 배워갑니다!
우키팝님 업로드시간을 점심쯤 올리면 더많은사람들이 볼것같아요~
매우 유익한 내용 고맙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사랑을 🖤
힙합문화연구자님! 저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wookipop 와우…감..감사해요 ฅ^. .^ฅ ♬
우왕!! 넘 재밋겟당
스우파에서 응원햇던 팀인 코카앤버터가 댄스홀과 아프로팝 장르에서 활동한다 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많이 알게 되어 영광이에용
우키팝님이 이 장르를 보여주시기를 기다렸다구요!
개인적으로 우키팝님 250님의 뽕 앨범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뉴진스음악이랑 완전 다른 결의 음악여서 너무 놀랬거든요. 그리고 다음 프로젝트는 옛날 8,90년대 미국음악을 컨셉으로 한다는 걸 보고 진짜 지릴뻔했어요. ㅎㅎ
와 wizkid 음악 되게 좋게 듣고 있었는데 이게 afrobeats였네 모를 때도 좋네 하고 들었는데 이렇게 알고 보니까 drake도 그렇고 생각보다 이미 널리 퍼져있었네요
새롭게 아는 장르가 많아진다는 건 곧 들을게 쌓인다는 것....!
우키팝님 kpop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선 유난히 다른장르에비해 열등적인 장르로 인식되는데 한번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용
For my hand 넘흐 좋다.. 헥헥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아프로비츠 장르 앨범인 organic을 2년전에 발매했었는데, 그 때 개인적으로 너무 묻혔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우키팝님 영상 보니까 떠오르네용.. 한국에서 세련되게 아프로비츠를 시도한 페노메코 앨범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최근에 Yemi Alade의 노래에 반해서 이 장르가 너무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월드뮤직이 유명해지는건 좋은 현상이죠 우리나라 전통 사운드도 현대음악이랑 어우러져 유명해지면 좋겠네요
250의 뽕이 시작을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csj7360 그런 시각으로 바라보니 뽕이 한국적 정서와 멜로디의 바람직한 현대화의 이정표가 될 듯 하네요 😊
레드불 뮤직 서울소리 한번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프랭크나 dj소울스케이프 피제이같이 음악 잘하시는분들 모아서 퓨전국악을 시도했는데 갠적으로 여태 들었던 퓨전 국악중에서 제일 완성도도 높고 세련됐다고 생각합니다 재조명이 꼭 한번 됐으면 좋겠네요
@@user-sp2uu3iz7f 너무 좋죠 그런거 다시 하면 좋겠내요
댄스홀의 딥한 이야기들도 궁금하네요!
Punk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결국 그 문화권 사람들이 서구국가에 거주하면서 꾸준히 소비해주니 영향력도 넓히고 성공할 수 있었던거 같음. 북미 유럽의 동양인 비율을 보고 거기서도 케이팝 소비하는 비율을 보면 결국 케이팝은 마이너한 음악으로 남을거 같음
캐이팝 지금은 주류임 근본력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지
슬로모듣고 너무 좋아서 또 왔다 헤헤
2년 전에 나온 페노메코의 BOLO도 아프로팝 노래에요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듣기 편해요
fireboy DML 너무 좋아하는데 그 특이한 비트 바이브가 아프로비츠였구나
한국 앨범중 궁금하신 분들은 Marv - Souly 들어보세요!!
K-POP도 비슷하게 만들어진 용어이죠. K-POP 역시 우리가 만든 용어가 아닙니다. 특정 아이돌 퍼포먼스 음악들을 서구권에 소개하는 과정에서 서구권에서 멋대로 만들어진 장르명입니다. 비록 우리는 그것이 우리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기꺼이 그 용어를 받아들이긴 했지만, Afrobeats처럼 수많은 아프리카의 음악을 하나의 장르명으로 퉁 친 것처럼, 수많은 한국의 다양한 장르를 그냥 K-POP으로 퉁 쳐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익숙한 아이돌 음악 이외의 다른 한국 음악을 들려주면 그건 K-POP이 아니라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장르명을 게으르게 정하면서 국적을 의미하는 K를 붙이는 바람에 생긴 인지부조화이죠.
포말과 스웨이리의 선플라워가 귀에 착착 붙는 이유 😊
❤❤❤
bad bunny 영상도 해주세요
R&B 영상 만들어주세요😗2
오 요즘 레마 노래 자주 들었는데
아프로비츠하면 한국에선 페노메코가 잇지요
제미나이도 ~
burna boy-rollercoaster(J balvin)/for my hand(Ed sheeran) /wild dreams(Khalid) 작년여름 앨범 나왔을때 피처링이 화려해서 들어봤는데 꽂혀서 주구장창 들었던
댄스홀 음악도 다뤄주세요
아프로비츠
레게톤
라틴팝
붐은 한국에도 온다
찾아보면 세 장르 모두 다 케이팝에 있어요. 심지어 레게는 엑소 곡에도 있고 되게 유명한 곡인데
Sigur ros도 다뤄주세요 ㅠㅠ
비욕. Asgeir 등등 아이슬란드
빅토리아 모넷도 소개해 주세요!
이번에 나온 4eva 나 케이트라나다 음악도 이 범주에 속하는 걸까요?
Madison McFerrin - TRY
이런 음악도 궁금..같은 범주에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르세라핌 앨범이 나왔는데 수록곡중에 "Fire on the belly" 라는 곡이 라틴팝느낌 물씬 나더라구요
카밀라카베요 그 라틴팝 느낌이 물씬 나서 전 개인적으로 아주 잘 들었습니다. (Despacito도 생각나고)아이돌중에서 라틴팝을 한건 거의 처음인것 같은데 우키팝님은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우키팝님 영상중에 라틴팝을 다룬 영상도 없는것같아서 라틴팝을 소개하며 같이 소개해도 좋을것같습니다. Fire in the belly에서 인상적이었던건 라틴 특유의 그 간드러지는 발음을 한국어로 표현한게 좀 재밌었네요.("다 사라질 어둠까지"라는 가사) 아무쪼록 혹시 영상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전앨범부터 이번타이틀까지 로살리아 카피로 평론 두들겨맞았는데... 굳이 리뷰가 필요할까요
@@user-vv5hz8ez3z 우선 그 "로살리아"가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잉하고 있다는 거 아세요? (합리적인 추측에 하이브 A&R 쪽이랑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비즈니스적인 교류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로살리아를 하이브 아메리카로 영입??)
그리고 그 논란이라는게 한국에서만 억까들 시작으로 난리였지 정작 해외에서는 조용했어요.
그 댱시에 레딧 글들 좀 보면, 위에 억까들 논란들에 대해서 유사한 이유는 이게 그냥 단순히 "장르"가 비슷해서 그렇다는 반응이 주류였어요.
레게돈 / 뭄바톤 쪽 음악 좀 들어보시면, 진짜 비기너 입장에서는 멜로디만 약간 다르지 그 노래가 그노래 같더군요.
논란이 되었던 노래 "Antifragile"은 공동 작곡가중에 아예 라틴팝 전문 작곡가가 여려명 포함되어 있어요. (그냥 라틴팝 작곡가가 평소처럼 라틴팝 작곡한거에요.)
"Unforgiven"은 장르자체가 라틴팝이랑 거리가 멀구요.
무슨 로살리오 노래랑 플로우가 비슷하니 어쪄니 하는데, 일단 플로우는 표절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 걸로 걸고 넘어지면, 세상에 나온 랩송은 죄다 과거 노래 / 플로우 / 비트의 표절이 되죠.
그리고 컨셉 유사성은 (예를 들면 고양이귀 헬멧, 고양이 손포즈 등등) 합리적인 추정에 로살리아는 일본 아니매 쪽을 좀 레퍼런스 했다고 보고요.
일본 씹덕 애니 보면, 고양이귀 모자, 헬멧, 고양이 손 포즈는 셀수도 없을 만큼 나오죠...
(당장 생각나는게 90년대 옛~날 갓차맨 OVA에 여캐가 고양이 헬멧 썻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분명히 소스뮤직 관계자가 로살리아 노래, 컨셉을 참고했을거라고 합리적인 추정은 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그게 큰 문제가 되는 건은 아니라고 보네요.
뭐 라틴장르의 슈퍼스타를 오마주했다고 볼 수 도 있는 거구요.
대중음악에서 하늘아래 새로운 건 없어요.
최근 10년간은 팝시장에서 옛날 장르 가져다가 레트로 송 만드는게 유행인데 (브루노 마스, 위켄드, 도자캣 등등등), 이런 걸 나쁘게 보면 옛날에 있던거 데드카피해서 요새 스타일의 향만 살짝 입힌다고 깔수도 있는 거죠.
그럼 세상에 더이상 신곡발매는 힘들죠 ㅋㅋㅋ
예전에 에드 시런이 표절소송 걸렸을때, 수십곡을 매시업해서 판사에게 들려줬는데, 그 수십곡이 죄다 한곡 처럼 들렸다네요... (대중문화란 그런거죠..)
우리나라 kpop도 이렇게 다양한 음악적 용어로 발전하면 좋겠네요
페노메코가 예전에 아프로로 엄청 잘 뽑았었는데...한국에도 충분히 정착 가능할만한 좋은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의 음악이라고 해봐야 장르로 나누면 트로트 뽕짝 아님? Kpop이러고 해봐야 어차피 전부 있던 음악이니
@@user-kRyan 미국음악은 아프리카 음악있던거 갖다가 지네끼리 섞어만들어서 힙합이네 재즈네 하는데. 안섞인 음악이 세상에 몇개나 되나? 섞고 안섞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차별화되느냐가 중요한 거지. 예술에서 과정에 쓸데없이 집중하는 쓸데없는 짓 좀 버려야...제대로 결과를 평가를 하지.
@@ekchiefify 솔까 흑인꺼 재즈랑 힙합밖에 없지 않음? 그외에 것들은 흑인꺼라고 우기면 안된다. 반박시 처맞음.
@@Yang-fj9wg 블루스, 소울, 디스코, 뉴잭스윙 등등 찾으면 많긴함
레게톤 뭄바톤이 주춤하니 이제 아프로비츠가!
올만에 음악 야기 듣는데
귀에들어오도 안하네
주식에 눈멀어서 ㅋㅋㅋ
아프리캊 음악 좋지
형님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가 혹시 아이묭 콘서트때 연주해준적이있나요? 유튜버 또모에 나온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와 너무 똑같은데요.
아아~~~~ 이런 곡들 들으면서 장르를 몰라서 남미?쪽 곡인가 했는데 아프로비츠였군뇨
우키님 혹시 요즘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블랙핑크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ANATHA BANGA!!!!!!!!!!!! THNAKS WOOKI!!!!!
쿠기 이번 ep가 아프로팝색이 좀 있다는데 한 번 들어보심 좋겠어용
블랙핑크 해주세요~!!!
멤피스 저킨 장르도 요새 뜨는거 같던데 부탁드려요
불란서 유학 할 때즘에 힙합씬에 슬슬 들리더니 돌아올때쯤에는 진짜 말도안되는 아랍감성까지 섞여버림
국악에도 현대화 시키면 좋은 리듬들이 많은데 언젠간 하나의 장르가 되면 좋겠네요.
ㄹㅇ
음...?
그건 좀 ㅋ;
@@tonio_0413 뭐 어때요 가능성을 열어두는거죠 ㅋ
@@tonio_0413 꾕가리 비트 개미쳤는데
원디렉션 설명도 부탁드려용 ㅜㅜ,,,!!!
형 다음에는 라틴팝도 다뤄줄쑤있어?😊😊
와 저도 이거 진짜 궁금한데 ㅋㅋㅋ
Tems 좋음
Alewya도 아프로비트나 아프로비츠라고 봐야 될까요?
아웃트로 미다 나오는 노래는 제목이 뭐에요? 되게 좋은데.
03:45 남아프리카의 gqom(꼼)또한 비슷한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gqom은 영국 그라임디제이나 개러지, uk bass 디제이들이 엄청난 지원을 해주면서 한때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했죠, 그 특유의 터프한 리듬과 다듬어지지않은 엔지니어링이 진짜 아프리카적인 매력이 넘처나는 장르이니 다들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Shaggy "it wasn't me" 꼭 한 번씩 들어보시길
여태 이 장르는 라틴인줄 알았네요
정말 별의별 장르가 다 있네
백마디 말보다 짧은 음원이 더 나아요🙏🙏ㅜㅜ
Rage 장르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트래비스 스캇편에서 다뤄졌었어요
펠라 쿠티 좋지
라디오헤드 이야기 기원 21일차
개인적으로 케이팝도 우리나라의 음악색을 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케이팝들 들어보면 이게 한국노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영어만 들리고 😢
영어쓴다고 우리 색이 없다는 말은 너무 비약 아닌가요?
@@hyeongjulee3714 우리의 언어를 좀 더 써줬으면 하는 그냥 일반인의 생각입니다😄
토킹헤즈는 어떻게 80년대에 자기들 노래에 아프로비츠 요소를 넣을 생각을 했을까..
안그래도 이번 영상 토킹헤즈 들으면서 작업했는데 ㅎ.ㅎ
들을 수록 대단한 그룹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