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페니의 플레이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농구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후 저도 바빠지고 마이클 조던도 시카고를 떠나고 농구를 오랬동안 안 봤던 예전 어느날 문득 페니 하더웨이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 지더라구요. 샤킬오닐때문에 잘 했던것이고 거품이였나 생각했는데 님의 영상으로 이제 그 아쉬운 커리어의 후반을 알게 되었네요. 그랜트 힐도 정말 농구 잘 했었는데 그분도 무슨 병이 나서 사라졌다가 또 갑자기 십몇년 후에 나타나 다시 잘 하던 것을 보고 놀랏던 기억이 나고 크리스웨버라고 잘생기고 뭔가 할것 같던 형님도 (정말 플레이 볼때마다 하기는 잘 했는데... 그 샤프했던 패스와 덩크) 어느날 어께가 빠졌다는 소식후 계속 그 어께가 다시 빠지면서 서서히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실력, 외모와 카리스마가 리더쉽등 하나도 부족하지 않았던 포스트 마이클 조던이였는데 (특히 플레이하는게 멋있었던 선수들이였어요) 결국 부상때문에 사라졌던 아쉬운 스타들이였죠. 그에 비해 오래 장수하면서 커리어를 쌓았던 바로 다음에 나온 스타들, 즉 케빈 가르넷, 팀 덩컨, 지노블리, 그리고 작은 몸으로 악바리 같았던 알런 아이버슨 등등의 선수들은 정말 잘 했지만 제가 앞에 말했던 선수들에 비하면 스타일의 멋있슴이 없었어요. 화려하고 재미있는 농구가 아니라 성실한 농구를 했던 그들이 사실 마이클 조던, 매직죤슨, 찰스 버클리등이 주던 농구의 재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페니와 그랜트 힐 웨버가 데뷔후 겨우 3~4년째 결정적인 부상등을 입지 않았다면 그들의 15년 정도의 커리어와 nba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고등학생때 돌려보던 비디오테잎에서 나는 샤크가 이끌던 올란도의 팬이 되었고 친구들이 레이커스하고 불스 팬이었는데 나보고 왜 약한팀을 좋아하냐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듬해 페니가 들어와 그의 첫 경기를 보았을때 이 팀이 얼마나 젊고 매력적이었던지 빛이 난다는걸 느꼈습니다. 어느 순간 어느 방향으로든 전속력으로 튀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 시절 AFKN으로 NBA 라이브로 봤던 사람이고 샤크를 좋아해서 올랜도 응원하다가 페니도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 조던 복귀 시즌에 플옵에서 이기고 올라갔을 때 짜릿했습니다. 정규시즌은 동부팀은 시카고나 뉴욕 중계편성이 많은 편이었던 시절이라 올랜도 중계가 많진 않았지만 홈 경기엔 관중들 아주 난리였죠. 플옵이야 거의 전경기 중계해줬지만 그 당시 동부에서 가장 좋아했던 팀이었습니다. 덕분에 추억이 살아나네요.
샌안은 다이너스티 시절이없습니다. 리핏도없는데 뭔놈의 왕좌... 파커 좋아하고 던컨 좋아하고 샌안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샌안토니오가 불스나 레이커스처럼 왕조라는건 진짜 억지죠. 물론 불스나 레이커스보다 훨씬 더 오랜기간 플레이오프 진출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인것도 대단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게 왕조라고 불릴만할건 아닙니다.
@@shaampooh 왕좌말고 왕자요. 왕은 안되고 언제든 왕이 될 것 같은 느낌의 강자라고 얘기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딱히 조던의 시카고 이후 왕조라고 할 만한 팀은 지금까지도 없다고 느낍니다. 이상한 것 가져다 대면서 비비면 말이나 되냐는 소리 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한글 때문에 말장난이 될 수도 있겠지만 2000년대 왕좌에 앉어봤다라고 할 것은 오닐의 LAL 정도였고 제 글에 대해서 "뭔놈의"라는 표현까지 쓰신거 보면 기분 나쁘실 정도로 상당히 많이 거슬렸나 보네요. 대단히 죄송하게 됬습니다. 그 정도 표현 들으니 저도 기분은 안 좋네요. 그 밑에 분처럼 왕조라고 하기에 무리에 있었다고 하시면 제가 말하고자 한 부분이 잘 못 전달되었디만, 의견은 비슷하구나 싶은데 굳이 기분상하게 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올랜도는 특이하게도 선수들 백넘버를 영구결번 안해주는 구단입니다. 코트에서 뛰는 여섯번째 선수라는 의미를 담아 6번을 '팬'의 의미로 결번시켜놓았을 뿐 샼도 페니도 닉앤더슨도 티맥도 아무도 결번시키지 않았죠. 그 대신 팀 자체적으로 '팀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는 중인데 페니는 이미 몇년 전에 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습니다. 혹여 조던급 불세출의 스타플레이어가 올랜도에서 나온다면 그땐 정책을 바꿔 결번을 시켜 줄지도 모르나 아직은 아닌 듯 합니다.
그 당시 페니와 그랜트 힐이 조던 이후 NBA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는 데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음. 특히 조던의 2번째 쓰리핏 당시 조던의 운동능력이 전성기가 아니라 '사기더웨이'를 주무기로 사용해서 그런지 페니의 플레이가 더 화려해 보였음 그리고 얼굴도 존나 잘생겨서 내 주변에는 조던만큼이나 페니의 팬들이 많았음.
ㅠㅠ 정말 생각할수록 눈물만 나는 선수입니다. nba 거의 30년째 보고 있는데 진짜 마이클 조던보다 더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ㅜㅜ. 제가 여기저기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할때 항상 penny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할 정도였죠. 너무나도 스타일리쉬한 스타일때문인데요. 그의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너무너무 아쉽고 제2의 조던보다도 제2의 페니가 나오길 더 간절히 바라고 있네요.
제가 아직도 젤루 좋아하는 선수. . . 여전히 저한테 Anfernee Hardaway 농구 카드가 있는데 여전히 제 보물이죠. 그 카드들을 벌써 23년째 가지고 있으니. . . 그리고 예전엔 중, 고등학교 시절에 Air Penny Max 도 돈 열심히 모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shaquille o'neal 같이 찍은 영화 "Blue Chip" 도 DVD 로 소장하고 있고요.
@@IdhevsjsEuu 스타의 수만 따지면 어느 시대가 더 많다고 하기보다는 각 구단마다 스타가 바뀌는 것이 맞지요. 물론 그 시대를 못 봤으니 그렇겠지만, 지금과는 양상이 다른게 선수를 좋아해서 팀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근데 그 선수들이 대부분 한 구단에 오래뛰는 프렌차이즈 스타가 많던 시절이에요. 그리고 지금처럼 정보를 접하기도 힘들기도 했지요. 예를 들면 뉴욕 = 유잉 / 인디애나 = 밀러 / LAL = 매직존스 이거야 당시 강팀이지만 약팀도 새크라멘토 = 리치몬드 / 골스 = 팀하더웨이 / 토론토 = D. 스타우더마이어 등....약팀이 그나마 프차스타가 좀 옮겨 갈 가능성이 높긴했네요 ㅎ 추억이네요
@@IdhevsjsEuu 코비 역시 역대급 레전드 중 한 선수지만 페니나 힐이 잘 나가던 시절이라고 하면 이제 NBA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신입이지 이들을 압도할 수 있던 시절은 아니에요. 조던이 높게 평가 받는게 조던은 신입때부터 거의 깽판 수준이고 개인적 의견으로는 코비보다 르브론이 더 신입시절 깽판은 더 잘치는 느낌. 코비는 오히려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진 선수의 느낌입니다. 그 완성도가 최상급에 있긴하죠
페니 당시 정말 인기 많고 잘했음. 실력도 좋았지만 그보다 플레이가 화려하고 멋있었음. 외모도 한몫 했음. 당시 샤크를 젤 좋아해서 올랜도 팬이었는데.. 인기는 샤크보다 페니가 한 수 위였음. 진짜 간지나는 선수..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음. 그랜트힐이랑 더불어 가장 안타까운 선수
매직 은 두렵지 않았지만 페니는 두려운 존재 였습니다 라고 회고 한 말이클 조던 이 인터뷰가 생각 나네요 조던이 엔퍼니 하더웨이 를 두려워 한것이 장신포인트 가드 인데도 불구하고 3점슛이 굉장히 잘들어갔죠 게다가 게임운영능력 은 메직존슨 못지 않게 게임 운영능력 도 좋아서 두려워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2007년? 이었나? 그때 마이에미 히트 에서 비공식적으로 은퇴 를 하였죠
페니가 전성기 두세시즌만 보면 느바의 아이코닉한 선수였다고 생각해요! 일단 패스능력과 돌파능력, 그리고 슈팅력을 고루 갖춘 가드는 올타임 선수들 포함해도 정말 흔치 않은 재능이었습니다. 큰 키에서 오는 미스매치를 잘 살리면서도 시야도 넓고 스피드도 괜찮고...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오닐이 트레이드된 후 에이스가 된 직후 득점력에 집중하면서 에이스로서도 가치를 입증했었습니다. 비슷한 유형을 보면, 현재 선수들 중엔 돈치치, 올타임에선 매직존슨이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매직존슨은 패싱센스와 피지컬을 이용한 포스트업을 할 수 있는 포가라는 점에서, 돈치치와도 피지컬을 잘 이용하는 포가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봅니다. 단, 이 두 선수들보다 플레이는 더 화려했죠~~~ 정말 오닐 이적 후 5년 정도만 큰 부상없이 커리어를 이어갔다면 올타임 레전드로서 당당히 평가받을 선수였는데.... 그랜트힐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페니가 제일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NBAtv-농구이야기[리우]](http://yt3.ggpht.com/ytc/AIdro_koFT624SyP69TTahtSR-xgxL_xS5ONniVTWnhmaWzSRgM=s48-c-k-c0x00ffffff-no-rj)
![[추억의선수] "코트의신사" 그랜트 힐! 다재다능함으로 조던의 인기를 넘어섰던 NBA 훈남! 그러나 발목부상에 잡힌 커리어...](http://i.ytimg.com/vi/LdDPruxp2lM/mqdefault.jpg)
![[추억의선수] "코트의신사" 그랜트 힐! 다재다능함으로 조던의 인기를 넘어섰던 NBA 훈남! 그러나 발목부상에 잡힌 커리어...](/img/tr.png)
![NBA [ Patrick Ewing ] STORY](http://i.ytimg.com/vi/Rrq3ppZZS7Q/mqdefault.jpg)
![Best Dirtiest Player in NBA history [ Bill Laimbeer ] Story](http://i.ytimg.com/vi/iu0r4Q5hB2E/mqdefault.jpg)
중학교때 우리반 모두가 마이클조던을 응원할때 난 이상하게 시카고 것들이 싫었는데 이때 유일하게 맞다이뜨던 가드하나가 있었는데 그게 페니하더웨이...
내겐 누구보다 최고의 스타...내가 nba가서 볼라고 안하던 영어공부까지하게해준 최고의 스타...
영어공부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ㄷㄷ
신이 자기육체를 넘는재능줬던선수 그재능을 몸이 못견뎠던 안타까운선수
하더웨이는 쎄끈하게 잘생긴 외모처럼 농구도 굉장히 세련되고 우아하게 했었지.
멋진 선수였어. 암튼 90년대 NBA는 누가 뭐래도 톱스타들이 지배했던 농구의 황금기였어.
90년대 스타들 다시 보고싶네요ㅎㅎ
영어 구글 번역기로 돌린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전 Jordan 은퇴하고 Hardaway 부상당한 이후로 농구 안 보고 있어요...
과거에 취하지 말고 현재도 살아보세요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정말 매력 만점의 선수였죠.
페니는 그냥 간지 그 자체였죠. 에어 페니 신발 마저 너무 매력적이었고, 전 아직도 올랜도 매직의 1번 하면 페니가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광고에 나왔던 리틀페니도 생각나네요.
간지하나는 정말 역대급!
개간지였죠 ㅋ 당시 페니 신발 있었는데 ㅋ 리틀페니 말씀하시니 갑자기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 당시 Blackstreet그룹에 no Diggity 노래 뮤직비디오에도 나왔었죠 ... ㅋ 지금도 자주 듣는데 ㅋ 추억 새록새록 하네요 ㅋ
페니2는 연예인들도 많이 신었던 필수템이었지요~
캬~~ 내가 제일좋아했던 페니♡
그립구만 ㅜㅜ
당시 페니의 플레이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농구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후 저도 바빠지고 마이클 조던도 시카고를 떠나고 농구를 오랬동안 안 봤던 예전 어느날 문득 페니 하더웨이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 지더라구요. 샤킬오닐때문에 잘 했던것이고 거품이였나 생각했는데 님의 영상으로 이제 그 아쉬운 커리어의 후반을 알게 되었네요. 그랜트 힐도 정말 농구 잘 했었는데 그분도 무슨 병이 나서 사라졌다가 또 갑자기 십몇년 후에 나타나 다시 잘 하던 것을 보고 놀랏던 기억이 나고 크리스웨버라고 잘생기고 뭔가 할것 같던 형님도 (정말 플레이 볼때마다 하기는 잘 했는데... 그 샤프했던 패스와 덩크) 어느날 어께가 빠졌다는 소식후 계속 그 어께가 다시 빠지면서 서서히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실력, 외모와 카리스마가 리더쉽등 하나도 부족하지 않았던 포스트 마이클 조던이였는데 (특히 플레이하는게 멋있었던 선수들이였어요) 결국 부상때문에 사라졌던 아쉬운 스타들이였죠. 그에 비해 오래 장수하면서 커리어를 쌓았던 바로 다음에 나온 스타들, 즉 케빈 가르넷, 팀 덩컨, 지노블리, 그리고 작은 몸으로 악바리 같았던 알런 아이버슨 등등의 선수들은 정말 잘 했지만 제가 앞에 말했던 선수들에 비하면 스타일의 멋있슴이 없었어요. 화려하고 재미있는 농구가 아니라 성실한 농구를 했던 그들이 사실 마이클 조던, 매직죤슨, 찰스 버클리등이 주던 농구의 재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페니와 그랜트 힐 웨버가 데뷔후 겨우 3~4년째 결정적인 부상등을 입지 않았다면 그들의 15년 정도의 커리어와 nba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 계속 알찬영상 업로드할게요!
@@NBAtvLiu 페니를 보니 갑자기 어릴때 추억이 소록소록 솟아서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아했던 페니의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밀러타임" 31번 Reggie Miller 도 부탁드립니다!
요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 still have his jersey from Orlando. Miss his fantastic plays.
매직존슨 이후 2미터 넘는 포인트가드로 제 2의 매직이라불렀죠. 하필 팀도 올랜도 매직이었고. 시카고 불스를 플옵에서 이길때는 마이클조던의 복귀 형의 45번 등번호달고뛴 시즌입니다.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45번으로 잘 안되니까 다음시즌에 23번으로 다시 변경했지요.
유일하게 조던 다음으로 좋아했던 페니, 신발도~
환상적이었죠... 페니 하더웨이 신발도 이뻤는데 아쉬웠던 선수..
올림픽때 경기 중 앨리웁을 원핸드 윈드밀로 꽂아넣엇던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진짜 모든게 완벽햇던 선수엿는데..
제가 캐나다에 94년도에 이민와서 오직봤던 스포츠. Nba. 조던이 없어서 재미없을거라했지만 하더웨이땜에 이어져갔어요. 광팬이였구요. 알리후프 ... 15미터 먼거리에서 패스한거였는데 넘 내집이냥.
너무 잘생기고 세련된 농구를 해서 임팩트가 엄청났었는데.. 조던의 후계자가 될 거라는 말도 있었고
지금도 조단,페니처럼 농구를 간지나게 하는 선수는 못봤지!! 드리블,덩크,수비,어시가 거의 예술이었지
예술농구 페니!
다음 올랜도 1번도 간지 면에선 지지 않지
페니 영상 아주 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 부상만 없어더라면.....스포츠에서 가정은 의미 없는거 알지만 너무 아쉽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아쉬운 선수죠ㅠㅠ
1:16 올스타전에서 조던이 바지 벗겨버려서 당황하며 올라간 장면이네요ㅎㅎ 그 당시 수많은 기자들이 조던에게 포스트조던이 누구일것같냐고 물었을때 절때 말하지 않았던 조던이 제일 처음 언급했던 선수가 페니하더웨이었죠.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NBA 아이콘
그러나 무릎부상으로 비운의 커리어를 보내야했던
페니 하더웨이 선수에 대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
조던 조차도 인정했던 선수죠
당시에 조던 후계자로 페니 힐 두선수가 항상거론 되었는데 두선수 매치업에서 페니가 발라버렸던 기억이...
와대박...페니 영상도 올려달라구 댓글달까말까 고민하는중에 갑자기 올려주시네여~ 이당시 조던에 버금가는 실력과 상품성잇는 선수로는 최고의선수 정말 좋아하던 선수엿는데 부상때매....당시 언론에서도 조던의대항마로 비춰주는줫고 시카고랑 경기하면 조던에 전혀 꿀리않앗던 모습이 너무멋잇엇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간지나는 선수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페니하면 힐과 함께 조던 후계자 양대 산맥이며
둘 다 너무 농구를 이쁘게 했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멋있었죠. 그 둘이 부상이 없었다면 NBA 판도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
그렇죠. 앤퍼니. 앤퍼니 였는데 언젠가부터 페니. 페니 라고하더군요.
맞아요. 처음엔 안퍼니 하더웨이라고 했었죠....
너무너무 좋아하던 선수~🤩🤩🤩
전성기가 짧아서 아쉬웠어요ㅜㅜ
진짜 폼 하나는 마사장님, 코비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네요
슈퍼스타의 강림!
페니의 농구는 간지 그자체~~
알론조모닝&하더웨이 내한 경기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코비보다 더 조던처럼 우아했던 선수
우아함 딱 맞는 표현인듯
캬~ 하더웨이와 그랜트 힐, 정말 대박!!
라이브로 페니경기를 볼때 .....그가 돌파하면 2 점 줬구나.........여기던 시절이었습니다.
뭐 하나 나무랄거 없는 엄청난 선수였는데.....
저에게는 가장 안타까운 농구스타입니다.
다재다능하면서도 센스도 좋았던 선수!
포스트조던이 누구냐는 질문에 꼭 들어갔던 선수였는데 아쉬워요
참 안타까운 선수였죠.. 지금도 매직존슨 이후 대형가드 중에는 페니 전성기때보다 나은 듀얼가드성 포인트가드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벤시몬스가 페니처럼 슛을 쏘면 전설이 될수도 있을텐데..
1년쉬었고, 베테랑 미니멈인데 저정도 스탯이면 요즘으로 치면 크게나쁜 스탯도아닌데 저땐 진짜 가혹했던시절, 요즘은 개판실력인데도 지나치게 돈도많이받고 대접도좋지
90년대는 특히 특급커리어를 가질수잇던 아쉬운선수들이 많은듯.... 페니도 그중한명이고 제이슨키드를 비롯한 신인삼인방이엿던 올스타인기투표에서 조던을이긴 퍼스트스탭의달인 그랜트힐.. 퍼듀대학시절 평득30점으로 ncaa를 폭격시켯던 빅독 글랜로빈슨... 너무 아쉬운선수들
당시엔 개인보단 팀을 좀 더 중요시했던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정말 수백번 수천번을 생각했을듯 앤퍼니 하더웨이 , 그랜트힐 .. 부상이 없었더라면..
샤킬 오닐빨 인줄 알았는데 ,페니 자체로도 정말 대단한 선수였네요^^
간지의 끝 패니 ㄷㄷㄷ
고등학생때 돌려보던 비디오테잎에서 나는 샤크가 이끌던 올란도의 팬이 되었고 친구들이 레이커스하고 불스 팬이었는데 나보고 왜 약한팀을 좋아하냐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듬해 페니가 들어와 그의 첫 경기를 보았을때 이 팀이 얼마나 젊고 매력적이었던지 빛이 난다는걸 느꼈습니다. 어느 순간 어느 방향으로든 전속력으로 튀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페니 하더웨이 겁나게 좋아했었는데 그놈의 무릎부상 ㅜㅜ
이렇게 훅가다뇨ㅠㅠ
라이브로 자주봣엇죠 중거리슛이 역스핀이엇어요
진짜..그물망 찢을기세엿음
촥!!! 소리가 예술이죠ㅎㅎ
그 시절 AFKN으로 NBA 라이브로 봤던 사람이고 샤크를 좋아해서 올랜도 응원하다가 페니도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 조던 복귀 시즌에 플옵에서 이기고 올라갔을 때 짜릿했습니다. 정규시즌은 동부팀은 시카고나 뉴욕 중계편성이 많은 편이었던 시절이라 올랜도 중계가 많진 않았지만 홈 경기엔 관중들 아주 난리였죠. 플옵이야 거의 전경기 중계해줬지만 그 당시 동부에서 가장 좋아했던 팀이었습니다. 덕분에 추억이 살아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때 이선수 처음본게 1994년도에 nba 올스타로 내한하고 현대전자와 친선경기 했을때 봤었음. 알론조모닝과 이선수 플레이가 제일 기억에 남았음. 훗날 올랜도 매직의 아이콘선수가 될것 같했음..
5:15 NBA 역사에 다신 없을 멤버가 아닐지 ㄷㄷㄷ
페니가 부상이 없었다면 코비가 독보적 스타의 자리를 가질 수 없었을 것이며,
샌안토니오 왕좌시절은 사라졌을 것이고,
올라운더형 플레이어의 표본을 정립시켰을 것이다.
페니ㅠㅠ
샌안토니오 왕자 시절은 최소 한번은 있었을 것 같긴한데...워낙 강해서... 오히려 과연 올랜도가 페니를 트레이드 시키는 일이 일어났을까 싶어요. 페니 이 후 페니가 있다는 가정하에 팀이 리빌딩 되지 않았을까...
샌안은 다이너스티 시절이없습니다. 리핏도없는데 뭔놈의 왕좌... 파커 좋아하고 던컨 좋아하고 샌안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샌안토니오가 불스나 레이커스처럼 왕조라는건 진짜 억지죠. 물론 불스나 레이커스보다 훨씬 더 오랜기간 플레이오프 진출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인것도 대단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게 왕조라고 불릴만할건 아닙니다.
이진규 저도 샌안팬이지만 왕조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ㅎㅎ 22년 연속 플옵 진출과 그 22년 안에 5우승을 한거에 만족합니다 ㅎㅎ
@@shaampooh 왕좌말고 왕자요. 왕은 안되고 언제든 왕이 될 것 같은 느낌의 강자라고 얘기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딱히 조던의 시카고 이후 왕조라고 할 만한 팀은 지금까지도 없다고 느낍니다. 이상한 것 가져다 대면서 비비면 말이나 되냐는 소리 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한글 때문에 말장난이 될 수도 있겠지만
2000년대 왕좌에 앉어봤다라고 할 것은 오닐의 LAL 정도였고 제 글에 대해서 "뭔놈의"라는 표현까지 쓰신거 보면 기분 나쁘실 정도로 상당히 많이 거슬렸나 보네요. 대단히 죄송하게 됬습니다.
그 정도 표현 들으니 저도 기분은 안 좋네요.
그 밑에 분처럼 왕조라고 하기에 무리에 있었다고 하시면 제가 말하고자 한 부분이 잘 못 전달되었디만, 의견은 비슷하구나 싶은데 굳이 기분상하게 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영어 수능특강에서 페니 하더웨이 선수 나와서 보러왔어요ㅎㅎ
아ㅋㅋ 시청 감사드립니다 ^^
덩크할때 한손 내밀고하는 특유의 간지덩크 생각나네요‥
페니는 폼포짓이죠.. 당시 어마무시한가격..
신발 진짜 이쁘죠!
그래도 모교의 감독으로 농구를 계속 하고 계시다니 좋네요
마이클 조던 대를 이을 선수였는데 총기부상만 아니였으면 전 올랜도매직시절!
호레이스그랜트! 샤킬오닐! 데니스캇! 닉!앤더슨! 있을때 그때NBA가 너무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미국의 연세대학교라고 친구들과도 이야기들 많이하고 재밌었는데.
날렵하고 점프를 뛰면 하늘 끝까지 닿을것 같은 몸매를 가진 선수
최고 전성기 2년은 정말 불꽃이 화려했었죠. 말그대로 '반짝스타'라는 표현이 꼭 들어맞는 선수~ 2년간은 실력도 인기도 조던급...구독자 1만명 갑시다 !!!
그놈의 무릎ㅠ 항상 감사합니다! 만명 가즈아아아 ^^
페니는 누가 모래도 최고의 포인트가드 입니다. 아디오스~ 페니! 올랜도에서 영구결번은 해줘야 했거늘!ㅠ
영결해줄만도 한데 아쉽네요ㅠ
올랜도는 특이하게도 선수들 백넘버를 영구결번 안해주는 구단입니다. 코트에서 뛰는 여섯번째 선수라는 의미를 담아 6번을 '팬'의 의미로 결번시켜놓았을 뿐 샼도 페니도 닉앤더슨도 티맥도 아무도 결번시키지 않았죠. 그 대신 팀 자체적으로 '팀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는 중인데 페니는 이미 몇년 전에 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습니다.
혹여 조던급 불세출의 스타플레이어가 올랜도에서 나온다면 그땐 정책을 바꿔 결번을 시켜 줄지도 모르나 아직은 아닌 듯 합니다.
페니 플레이는 간결하고 너무 화려했지.... 외모 비율또한 훌륭했고 그당시 진짜 간지난다고 생각했던 흑인
그 당시 페니와 그랜트 힐이 조던 이후 NBA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는 데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음.
특히 조던의 2번째 쓰리핏 당시 조던의 운동능력이 전성기가 아니라 '사기더웨이'를 주무기로 사용해서 그런지 페니의 플레이가 더 화려해 보였음
그리고 얼굴도 존나 잘생겨서 내 주변에는 조던만큼이나 페니의 팬들이 많았음.
키큰 포인트 가드.
이 선수를 보면 항상 윤대협을 떠올라요.
제일 좋아하는 농구선수가 페니이고.
제일 좋아하는 농구선수 캐릭터는 윤대협입니다 ㅎㅎ
윤대협처럼 키큰 포인트 가드였지만 마음만 먹으면 스코어러로 변신할수 있는 다재다능함....
항상 제 맘속 에이스 ㅜㅠ
에이스에 딱 어울리는 선수가 페니죠 ㅎㅎ
앤퍼니 하더웨이 내가 nba보던 시절 가장 좋아하던 선수.. 조던도 게임할때 하더웨이 인정하는 분위기였고 황제 별명을 물려받을 가장 유력한 선수였는데 정말 아쉽다ㅠㅠ
모든걸 갖췄던 선수였는데 아쉽습니다ㅠ
나는 봤다... 신발 진짜 예뻤는데, 못 샀다. ㅋ
정말 아쉬운 선수... 근데 멤피스 대학의 감독으로 있다는 말에 안심이 되네요.
감독으로 커리어를 잘 이어가서 머지않아 NBA 코치나 감독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ㅠㅠ 정말 생각할수록 눈물만 나는 선수입니다. nba 거의 30년째 보고 있는데 진짜 마이클 조던보다 더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ㅜㅜ. 제가 여기저기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할때 항상 penny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할 정도였죠.
너무나도 스타일리쉬한 스타일때문인데요. 그의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너무너무 아쉽고 제2의 조던보다도 제2의 페니가 나오길 더 간절히 바라고 있네요.
외모 실력 다 갖춘 선수였는데...ㅠㅠ
조던 팬이었던 저를 데뷔와 동시에 배신하게 만든 선수였습니다ㅠㅠ
비디오테잎 공수해서 친구집모여 보던 시절
기억에는
페니는 정말 가볍다란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조던과 다른 스타일로, 선이 가는 플레이인데, 슛은 쏘면 들어가고, 어시도 기가 막히고.. 조던만 좋아했던 그 당시에는 충격적인 플레이메이커였습니다.
2미터가 패싱센스까지 갖추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부상만 아니였다면 최고의 선수가 되었을텐데 그놈에 부상이 다 날려버렸죠 그랜트 힐도 부상때문에
힐도 정말 아쉽습니다ㅠ
그랜트 힐은 잘생긴 농구선수로 기억하네요 휠라 농구화 신고 나왔죠 ㅋ
힐도 정말 아깝죠.. 조던의 불스 상대로 큰점수로 뒤지는걸 1점 1점씩 만회하며서 결국 역전 하던 모습을 보면서 놀랐던 기억도 있는데..
마이애미의 팀 하더웨이도 있습니다! 아이버슨의 라이벌 팀하더웨이도 다뤄주세요
요청 감사합니다 ^^
팀 하더웨이는 크로스 드리블...가드라면 이런 드리블을 해야 되는 것인가 싶은 질문을 던질 정도로 멋졌죠 ㅎㅎㅎ
간지나는 비쥬얼까지 정말 조던에 후계자로 적격이었는데~~
제가 아직도 젤루 좋아하는 선수. . . 여전히 저한테 Anfernee Hardaway 농구 카드가 있는데 여전히 제 보물이죠. 그 카드들을 벌써 23년째 가지고 있으니. . . 그리고 예전엔 중, 고등학교 시절에 Air Penny Max 도 돈 열심히 모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shaquille o'neal 같이 찍은 영화 "Blue Chip" 도 DVD 로 소장하고 있고요.
와우 페니의 엄청난 팬이시네요!!
@@NBAtvLiu 그렇죠 . . .
저도 지금도 카드들 갖고 있고 당시에 조던 카드랑 바꾸면서 모았던 기억이...ㅎ
@@jmbak5949 저도 예전에 Jordan Card 랑 바꿨는데. . . Anfernee Hardaway Rookie Card 랑. . . 하지만 Jordan Card 하나는 못 바꾸겠더라구요. 25년전에 그 Card가 $25.00 했으니깐...
흑인 선수들 정말 힘든 어린 시절 보낸 사람들이 많네요 ㅠ
특히 우범지역에 살았던 사람들 많은데 나쁜 길로 안빠지고 가족 호강시켜주겠다는 생각으로 버틴 선수들도 많더라구요
여러가지 면에서 마이클조던이 운도 많이 따라줬던 선수입니다.
내가 초등학생일때 저 사람이 같은학교 고등학생이였는데 학교에서 유명하고 인기도 많았음. 내 최애선수인데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않은걸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다뤄줘서 고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놈의 부상 ㅠㅠ
아..고삼 97년도 제 별명이 앤퍼니였죠
그당시 10만원이 훌쩍 넘는 나이키 페니 신고 농구했었는데. 전성기가 짧으면서도 강렬했던 선수로 기억되네요
페니라는 별명 그당시엔 제기억으론
가난하다던별명으로기억합니다.
신발힐컵에 1센트 마크. . .
92년샤크의위엄을잠재운페니
페니에 no.1옵션밀려LA갔는대
거기에 코비가있었으니
샤크 호불호가갈리지만
리복전성기로위안삶길...
하더웨이는 알론조모닝과
한국과 내한경기에 온적있습니다.
원핸드덩크 멋있었는대...
시그니쳐슈즈도
에어조던보다그시대엔
더 멋있는대...
페니는 할머니가 프리티 라고 부른게 발음이 남부 사투리가 있어 와전되어 페니라고 되었습니다.
@@keip1162 아그랬군요
정보감사합니다
제ㅡ기억에 샤크는 페니에 1옵션 밀려서 간게 아니라 7년 계약에 LA가 무려 그당시 1천억이 넘는 돈을 제시해서 이적한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LA시절 우승 3번할때 LA는 샤크 팀이였지 코비팀이 아니였죠 그이후 LA이거 무너질때 좀더 젊은 코비를 선택한거죠
마이클 조던과 견줄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는 있을수 있어도 마이클 조던의 재능을 가지고 배드보이즈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경기를 치루고도 부상없이 13시즌을 뛸수 있는 선수는 없다
진짜 개사기다 그냥
부상있었는데 ..
개오글 거리네
조던이 인정했던 페니..
난 에어조던 안사고 패니 시리즈 샀었지... 패니 유니폼도 당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 장난 아니였는데.
페니 올랜도 유니폼이 이쁘죠~!
일단 잘생겼어 그게 큰거야...
농알못인데 저때는 포인트가드도 포스트업 잘했네요 아니 그냥 다재다능 한거 같음 말만 포인트가드...
사실상 말만 포인트가드긴 하죠ㅋㅋ
아주 한때나마 조던을 대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선수죠. 슬램덩크의 정우성을 페니를 모델로 해서 그렸을 만큼 당대 임팩트는 엄청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임팩트황제 페니!
맞음 ㅋㅋ 정우성 머리모양까지 페니랑 똑같이 그렸죠 ㅋㅋ
현대 농구의 코비시대와 다르게... 3~40년전 조던시대는 얼마나 스타가 없었는지 잘 알수 있는 대목이죠....
증명 들어갑니다. 농구황제 코비 !!
코비시대의 선수중 전성기 앤퍼니 하더웨이급 선수☞ 르브론 제임스. 그랜트힐. 앨런 아이버슨. 케빈 듀란트. 빈스카터. 트레이시 맥그레디. 스테판 커리. 카멜로 앤서니. 길버트 아레나스. 덕 노비츠키.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폴 피어스. 레이 알렌. 드웨인 웨이드
ㅋㅋ
@@IdhevsjsEuu 스타의 수만 따지면 어느 시대가 더 많다고 하기보다는 각 구단마다 스타가 바뀌는 것이 맞지요.
물론 그 시대를 못 봤으니 그렇겠지만,
지금과는 양상이 다른게 선수를 좋아해서 팀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근데 그 선수들이 대부분 한 구단에 오래뛰는 프렌차이즈 스타가 많던 시절이에요. 그리고 지금처럼 정보를 접하기도 힘들기도 했지요.
예를 들면 뉴욕 = 유잉 / 인디애나 = 밀러 /
LAL = 매직존스 이거야 당시 강팀이지만 약팀도
새크라멘토 = 리치몬드 / 골스 = 팀하더웨이 /
토론토 = D. 스타우더마이어 등....약팀이 그나마 프차스타가 좀 옮겨 갈 가능성이 높긴했네요 ㅎ
추억이네요
@@IdhevsjsEuu 코비 역시 역대급 레전드 중 한 선수지만 페니나 힐이 잘 나가던 시절이라고 하면 이제 NBA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신입이지 이들을 압도할 수 있던 시절은 아니에요.
조던이 높게 평가 받는게 조던은 신입때부터 거의 깽판 수준이고 개인적 의견으로는 코비보다 르브론이 더 신입시절 깽판은 더 잘치는 느낌.
코비는 오히려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진 선수의 느낌입니다. 그 완성도가 최상급에 있긴하죠
유잉 앞에서 덩크 . 잊을수가 없다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정말 대단한 운동신경이었죠!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등장했던 수많은 조던의 후계자들의 첫번째격인 선수였죠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플레이 초딩시절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조던의 대체자라고 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플레이가 참 매력적인 선수!
첫번째는 해롤드 마이너.페니,스텍하우스,코비
올랜도 1번 씹간지 포지션도 1번도 볼수있었지
이 형님 영상 퀄 오지는데 왤케 안뜨는데
감사합니다ㅋㅋ ^^
키 큰 포인트가드는 뭔가 매력적이야
패니의 무릎 힐의 발목....
올랜도 샤크 그랜트 스캇 앤더슨 페니 주전 5인방 모두 고른 기량을 가지고 있었죠. 사실 스텟으로 따지면 샤크 버프가 컷죠. 주전 모두 두자리 득점이 가능한 공격력에 골밑에 샤크와 그랜트 에이스킬러란 별명이 있던 닉 앤더슨 우승을 못한게 참 아쉽죠.
샤크버프가 대단하긴 했어요!
정우성 모델
슬램덩크라고 말해줘유
휴스턴이랑 파이널에서 오닐과 올라주원은 박빙 페니랑 드랙슬러도 박빙.... 근데 휴스턴은 로버트 오리 샘 카셀이 터져 버렸죠
이런거볼때마다 MJ와 릅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대단한지...최고의재능을 가지고 롱런한다는것이....
ㅋㅋ 몰랏던잼난디테일많이알게되네요! 공부를못한게아니다 안햇을뿐!
짧은황금기라도 당시엔 조던보다페니좋아하는사람들이먆았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
페니 당시 정말 인기 많고 잘했음. 실력도 좋았지만 그보다 플레이가 화려하고 멋있었음. 외모도 한몫 했음. 당시 샤크를 젤 좋아해서 올랜도 팬이었는데.. 인기는 샤크보다 페니가 한 수 위였음. 진짜 간지나는 선수..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음. 그랜트힐이랑 더불어 가장 안타까운 선수
기럭지에 귀여운 외모도 갖추고 플레이까지 화려했으니 엄청난 인기를 누렸을 것 같습니다. 그랜트 힐도 정말 아쉽죠ㅠㅠ
@@NBAtvLiu 저 꼬맹이 시절 스타티비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중계들으면서 봤었죠 ㅎㅎ 요즘은 울 나라서 중계해주니 넘나 좋네요
조던보다 페니를 좋아해서 페니1샀었어요 98000원으로 조던11 93000(?)보다 비쌌었어요 페니 1 2 3 4(sl) 폼포짓원 폼포짓프로 모두 구매한 페니 광팬입니다 ㅜ
@@jasonkim6606 인정 사실 플레이용으론 폼포짓이 더 좋았죠 조던은 갬성이죠 ㅋㅋㅋㅋ
매직 은 두렵지 않았지만 페니는 두려운 존재 였습니다 라고 회고 한 말이클 조던 이 인터뷰가 생각 나네요 조던이 엔퍼니 하더웨이 를 두려워 한것이 장신포인트 가드 인데도 불구하고 3점슛이 굉장히 잘들어갔죠 게다가 게임운영능력 은 메직존슨 못지 않게 게임 운영능력 도 좋아서 두려워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2007년? 이었나? 그때 마이에미 히트 에서 비공식적으로 은퇴 를 하였죠
중고등학교때.내 가방은 나이키 넘버1 내가 좋아했던 유일한 nba선수
페니 저의 최애중 1명이고 스니커컬랙션도 모으고 있는데 아직 완성을 못했네요 ㅠㅠ 그때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와 컬렉션 대단하시네요! ^^
NG리우농구이야기 페니꺼만 다모스시는분들 많으실껄요??? ㅎㅎ 오랜만에 어렸을때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상때문에 무너진 그랜트 힐 포함해서 참 아쉬웠던 선수
중고딩시절 저의 1픽 페니...페니 신발도 있었는데 ㅋㅋ 에어 찢어질때까지 농구하던 그때가 그립군요.
조던만 좋아하던 내가 페니 신인시절 플레이에 매료되어서 페니까지 좋아했었는데... 파이널에서 휴스턴 꺾고 우승했다면 정말 엄청났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좋아했던 선수... 그립다 그시절 ㅠ
페니...
페니가 전성기 두세시즌만 보면 느바의 아이코닉한 선수였다고 생각해요!
일단 패스능력과 돌파능력, 그리고 슈팅력을 고루 갖춘 가드는 올타임 선수들 포함해도 정말 흔치 않은 재능이었습니다.
큰 키에서 오는 미스매치를 잘 살리면서도 시야도 넓고 스피드도 괜찮고...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오닐이 트레이드된 후 에이스가 된 직후 득점력에 집중하면서 에이스로서도 가치를 입증했었습니다.
비슷한 유형을 보면, 현재 선수들 중엔 돈치치, 올타임에선 매직존슨이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매직존슨은 패싱센스와 피지컬을 이용한 포스트업을 할 수 있는 포가라는 점에서,
돈치치와도 피지컬을 잘 이용하는 포가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봅니다.
단, 이 두 선수들보다 플레이는 더 화려했죠~~~
정말 오닐 이적 후 5년 정도만 큰 부상없이 커리어를 이어갔다면 올타임 레전드로서
당당히 평가받을 선수였는데.... 그랜트힐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페니가 제일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포가에 저런선수가 있다면 무시무시할듯합니다
올랜도가 파이널 경기 1차전때 닉앤더슨이 프리드로우 4개인가 전부 실패하지 않았었나요? 그거 때문에 파이널 흐름이 바뀌었던 기억이 좀 나네요..
그 영상 옛날에 본적있는 것 같아요!
네 맞아요.. 다 잡은경기를 그거때매 놓쳤죠..
잘 보고 있습니다 슈퍼에이스뿐만 아니라 소위 올스타레벨 선수들까지 커버해주셔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조던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클라이드 드렉슬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은 여기저기 회자되는데 정작 그를 다룬 영상은 별로 없어요 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드렉슬러 영상은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
티맥이 1번을 달고 뛰었던 이유.. 페니가 그의 우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페니를 보고 자란 꿈나무들도 많을거예요 정말!
@@NBAtvLiu 인정합니다. 조던이 신었던 신발 중에 유일하게 자신의 신발이 아닌게 있었는데 그게 페니의 신발이었죠. 황제도 인정한 페니..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glorylee1993 그분도 페니를 칭찬했었죠!
첫 올스타인가 그때 처진 눈으로 슬금슬금 코트로 넘어오더니 벼락 같이 백보드에 공을던지고 1인 엘리웁을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남
2미터 초반대 가드 끝판왕 ㅠㅠ
2미터 포가는 정말 매력적인듯해요!
ㅋㅋ2미터가드끝판왕은 매직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