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제가 사는 그 동네랑 분위기 비슷한데요~?!ㅋㅋ.... 저의 청춘 시절 최애 동네였던 곳 '양평'. 당시에도 예쁜 카페며 전원주택들 보며 '나중에 나이들면 요런데 와서 살아야지'란 생각을 처음 하게 만들었던 곳. 비록 지금은 다른 동네에서 전원생활 하고 있지만, 그때 그 느낌 그대로네요~~^^
제가 올해2월 까지 5년간 살았던 곳이네요. 전원주택에서 조현초 다녔던 두아들과 좋은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영상에도 잠깐씩 비추니까 기분 좋네요. 지금중원리 한솔길 입니다. 구해줘 홈즈에도 저곳의 2집이 나왔었구요.. 어떻게 알고 저기까지 가셨는지 신기하네요. 용문시내와 거리가 좀 있고 아이들 픽업도 직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대부분 감안하시고 중원계곡이 바로 지천이라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중간 영상에 나온 도로 깨진곳은 실제로는 산책이나 하지 아무도 차가지고 들어가지 않아요.^^. 아! 매년 겨울에 영하 20도 근처까지 내려가지만 그만큼 공가는 좋고 비발디 파크 주차장 까지 20분 거리라서 항상 시즌권으로 아이들과 스키탔네요.
보면 대단히 멋지죠? 하지만 저기 사는 사람 대부분이 서울 이나 도심에 집이 또 있다는게 함정, 보기엔 멋지지만 생활 편의 시설이 전무 하다싶히 해서 다시 나오거나 비워둔 집이 상당히 많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도시에서 많이들 들어오지만 또 많이들 나간다. 뭘 하나 사려해도 양수리나 양평으로 나가야 한다는게 단점인데 처음엔 "까짓거 차로 왔다갔다 하면 그만 아냐" 하겠지만 그게 사실 만만찮다. 담배하나 파 한단 두부 한모 사러 그떄마다 운전해 나가는게 쉬울것 같은가? 점점 귀찮아지고 안하다가 먹는것 부터 이거저거 빠지기 시작하고 결국 라면질이나 하게 된다. 그리고 은행은? 세탁소는? 택배는?... 전원주택에 살아도 보고 많이도 보았지만 전원주택이라도 제일 첫쩨 조건은 "가정주부가 걸어서 일상적인 일을 볼수있는 범위" 내에서 찾아야 한다. 최소한 리 나 읍 정도는 걸어서 3분 이내에 나갈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외에는 하인두고 살거나 집사두고 살거나.....아님 6개월도 안되 마누라와 원수지간이 된다.
아주 부지런해야 할 듯 합니다. 대형냉장고 2개정도에 김치냉장고, 그리고 창고도 있고 해야.. 한번에 먹을꺼 다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창고에 구입한 물건 쌓아두고 그래야 하겠죠. 주택에서 어린시절 20년 살아봤지만 주택에서 삶은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마당이 있고 조용하고 자연이 있어 좋았습니다. 2층으로 지어서 공간 활용과 큰 창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 잘 발달되어 있고 게다가 택배 배송도 잘 되어서 예전보다 불편함 많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저는 대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다시 주택에 내려가도 좋습니다. 다만 도시에 쭉 사셨던 분들은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부지런하지 않고 준비성 없는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마침 저 영상 속의 동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여기는 실거주자가 대부분인데요. 무슨 말씀인지. 용문역 쪽으로 가면 어지간한 거 다 있는데 왜 양수리, 양평으로 나가요? 택배도 하루면 오구요. 세탁소? 편의점이 많이 들어와서 불편한 거 모르고 살고 있어요. 조금의 불편함도 감수할 준비가 안되신 분이라면 절대 오시면 안되겠지요.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 살면서 도시 수준의 생활서비스를 기대하시나.. 운전 못하면 전원생활 못하는 거 상식적인 거 아닌가. 그리고 부부간 합의가 안되면 애시당초 오시면 안돼요.
전원생활은 젊은 사람이 하기엔 적당치 않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면 출퇴근 문제가 쉽지 않지요 자녀들 학교도 대부분 데려다 주고 데려와야지요 그리고 빠르고 번잡하고 그런거에 익숙해서 좀 쑤셔서 못견딥니다 그래서 자녀들 출가시키고 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조용히 살면서 정원,조그만 텃밭 일굴 생각이 있는 은퇴한 분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약국,병원이요? 있던 병도 다 완쾌됩니다 약국을 얼마나 급하게 자주 가는 줄은 모르나 상비약 있음 되구요 어차피 중병이면 입원하는 건 마찬가지구요 치명적인 병은 전원이나 도시나 그게 그거지요 지방도시에도 종합병원 거의 있어서 119 이용해서 가면 됩니다 전원이 좋다 도시가 좋다 개인 취향이지요
제가 사는 동네가 유튜브에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서울에서 이사할때 여기저기 다녀보고 결정한 동네인데 참신기하기도 하고 반갑네요. 거주하는 입장에서 몇자적자면 참고로 전원생활에서 불편한것은 어디나 비슷비슷합니다. 인프라 자체가 서울하고는 비교불가이지요. 잠깐 소개하자면 보통은 용문에있는 킹마트나농협에서 장보구요. 가끔 장보러 하남스타필드나 코스트코 가기도 합니다. 교통은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승용차 없으면 불편하구요 용문역에서 기차로 이용하면 청량리까지 40분정도. 학교나 어린이집은 승용차나 스쿨버스 이용하면 되고 학원이나 태권도 버스가 아이들 집앞까지 픽업해줍니다. 택배는 서울이나 똑같다고 보시면되고 병원 마트 은행 등등 모든인프라는 용문역에 집중되어있고 운동이나 이런건 용문체육센터에서 이용 하면됩니다 저렴하고 시설좋습니다. 물론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가끔 용문산에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기분전환하기 좋구요 근처에 풍광좋은 카페가 많아서 좋습니다. 도로는 좋은 편이구요 장날에는 차가좀 많습니다. 하지만 주차스트래스 없고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습니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시골이라 벌레도 많구요 작은 텃밭에서 고추상추 토마토 키우면 먹을만 합니다. 두서없이 몇자적었는데 길어졌네요...... 혹시 전원주택 고민하시는 분들 서울이나 시골이나 사람사는것은 똑같습니다. 뭐든것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불편하자만 익숙해 지면 또 적응됩니다. 집도 중요하지만 찍사홍님 말씀데로 마을선택이 중요하다는 관점에는 백퍼동의합니다.
★마을 기본정보
주소: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한솔마을)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12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가을단풍이 참 아름답네요
어디가지 않아도 사계절 자연을 몸소 느낄수 있겠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청한 동네중 가장 마음이 끌리는 동네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엇?! 제가 사는 그 동네랑 분위기 비슷한데요~?!ㅋㅋ.... 저의 청춘 시절 최애 동네였던 곳 '양평'. 당시에도 예쁜 카페며 전원주택들 보며 '나중에 나이들면 요런데 와서 살아야지'란 생각을 처음 하게 만들었던 곳. 비록 지금은 다른 동네에서 전원생활 하고 있지만, 그때 그 느낌 그대로네요~~^^
찍사홍
넘잘알려주시니
사랑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전원 생활이라는 것이 약간의 불편함은 동반해야하는데 그런거 감안하면 참 예쁜 마을인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해야 건강도 해요ᆢ^^
정말 이쁜 동네네요.산책한바퀴 돌고오면 몸속까지 깨끗해질것같은 그런 느낌의 곳이랄까? 항상 잘보고갑니다
멋지네요. 잘 정돈된 고급스런 주택 마을입니다.
오랫만에 고향 모습 봄니다.
격세 지감 이군요
아 ㅡㅡㅡ고향
도로기반은 그대로 인데 점점 많아지는 타운하우스 …
여기 정말 마을도 예쁘고 멋진 집들도 많은 것 같네요.
제가 올해2월 까지 5년간 살았던 곳이네요. 전원주택에서 조현초 다녔던 두아들과 좋은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영상에도 잠깐씩 비추니까 기분 좋네요. 지금중원리 한솔길 입니다. 구해줘 홈즈에도 저곳의 2집이 나왔었구요.. 어떻게 알고 저기까지 가셨는지 신기하네요. 용문시내와 거리가 좀 있고 아이들 픽업도 직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대부분 감안하시고 중원계곡이 바로 지천이라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중간 영상에 나온 도로 깨진곳은 실제로는 산책이나 하지 아무도 차가지고 들어가지 않아요.^^. 아! 매년 겨울에 영하 20도 근처까지 내려가지만 그만큼 공가는 좋고 비발디 파크 주차장 까지 20분 거리라서 항상 시즌권으로 아이들과 스키탔네요.
지금은 어디 사시는 지?
제주요.
와 스키장이 20분 거리라니 엄청난 메리트네요
저의꿈 양평텃밭있는 작은집 에구 계발을 해재끼니 비싸겠지요 .
정말 살기 좋은동네예요. 지인이 동영상 속 등장하는 한솔타운내 숲속 마을 집 내놨던데…궁금하네.. 금방 팔렸겠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좀 찾아주세용~~ ㅠㅠ 위치. 집구조. 돈,, 에 맞는집 찾는게 왜케 어려운데여~ ㅠ
집찾다 명줄듯,, ㅎㅎ
보면 대단히 멋지죠? 하지만 저기 사는 사람 대부분이 서울 이나 도심에 집이 또 있다는게 함정, 보기엔 멋지지만 생활 편의 시설이 전무 하다싶히 해서 다시 나오거나 비워둔 집이 상당히 많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도시에서 많이들 들어오지만 또 많이들 나간다. 뭘 하나 사려해도 양수리나 양평으로 나가야 한다는게 단점인데 처음엔 "까짓거 차로 왔다갔다 하면 그만 아냐" 하겠지만 그게 사실 만만찮다. 담배하나 파 한단 두부 한모 사러 그떄마다 운전해 나가는게 쉬울것 같은가? 점점 귀찮아지고 안하다가 먹는것 부터 이거저거 빠지기 시작하고 결국 라면질이나 하게 된다. 그리고 은행은? 세탁소는? 택배는?... 전원주택에 살아도 보고 많이도 보았지만 전원주택이라도 제일 첫쩨 조건은 "가정주부가 걸어서 일상적인 일을 볼수있는 범위" 내에서 찾아야 한다. 최소한 리 나 읍 정도는 걸어서 3분 이내에 나갈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외에는 하인두고 살거나 집사두고 살거나.....아님 6개월도 안되 마누라와 원수지간이 된다.
아주 부지런해야 할 듯 합니다. 대형냉장고 2개정도에 김치냉장고, 그리고 창고도 있고 해야.. 한번에 먹을꺼 다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창고에 구입한 물건 쌓아두고 그래야 하겠죠. 주택에서 어린시절 20년 살아봤지만 주택에서 삶은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마당이 있고 조용하고 자연이 있어 좋았습니다. 2층으로 지어서 공간 활용과 큰 창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 잘 발달되어 있고 게다가 택배 배송도 잘 되어서 예전보다 불편함 많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저는 대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다시 주택에 내려가도 좋습니다. 다만 도시에 쭉 사셨던 분들은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부지런하지 않고 준비성 없는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runawaygogo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전원주택과 그냥 주택은 전혀 다릅니다. 주택도 도심에 있다면 달리 불편할것 없죠. 여기 영상이나 글의 포인트는 "전원" 이라는 겁니다.
@@flexbonham6801 제가 있던 주택은 주위가 산논밭 시골이라 전원주택과 같다고 보심 됩니다. 지역명은 개인정보상 밝히긴 그렇고 강원도 근처입니다.
살아보신 분들과는 다른 의견이십니다.
잃는 것보다 얻는것이 많은 사람도 있거든요.
마침 저 영상 속의 동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여기는 실거주자가 대부분인데요. 무슨 말씀인지. 용문역 쪽으로 가면 어지간한 거 다 있는데 왜 양수리, 양평으로 나가요? 택배도 하루면 오구요. 세탁소? 편의점이 많이 들어와서 불편한 거 모르고 살고 있어요. 조금의 불편함도 감수할 준비가 안되신 분이라면 절대 오시면 안되겠지요.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 살면서 도시 수준의 생활서비스를 기대하시나.. 운전 못하면 전원생활 못하는 거 상식적인 거 아닌가. 그리고 부부간 합의가 안되면 애시당초 오시면 안돼요.
전원생활은 젊은 사람이 하기엔 적당치 않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면 출퇴근 문제가 쉽지 않지요
자녀들 학교도 대부분 데려다 주고 데려와야지요
그리고 빠르고 번잡하고 그런거에 익숙해서 좀 쑤셔서 못견딥니다
그래서 자녀들 출가시키고 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조용히 살면서 정원,조그만 텃밭 일굴 생각이 있는 은퇴한 분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약국,병원이요?
있던 병도 다 완쾌됩니다
약국을 얼마나 급하게 자주 가는 줄은 모르나 상비약 있음 되구요
어차피 중병이면 입원하는 건 마찬가지구요 치명적인 병은 전원이나 도시나 그게 그거지요
지방도시에도 종합병원 거의 있어서 119 이용해서 가면 됩니다
전원이 좋다
도시가 좋다
개인 취향이지요
말씀을 맛갈나게 잘 하시네요. 누군가 작가분이 따로 계신지요?
산책할 때 늘 뒤를 돌아 보며 차가 오나 조심해야 겠습니다.
참 좋은 채널같네요!!
그냥.. 제가 살아보았던 곳인데.. 댓글들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쓰신거 같아서 이런저런 정보 차원에서 글 좀 남겨 봤네용^^
아! 그리고 조현초가 쪼금 유명해서 마을에 아이들도 많이 있어요.
용문쪽6번국도는 안막힘..양평읍 부터 ..서종 두물머리 그쪽에서 합류하는 차들이 많아서 막힘..
나 고3때까진. 용문에. 커피점도. 없 다가 발전. 많이. 했네
앞으로 가서 살 사람들이 없어~~~지금 50대가 마지막일듯....
여주역세권 주변 택지도 뷰가 좋습니다...
전원 주택은 젊고 차가 있어야 합니다 노인들은 절대 안됩니다 약국 병원 마트가 가까워야 합니다
여기가 진짜 갑인듯..
귀촌은 비추입니다.. 하지만 굳이 귀촌을 해야한다면 읍이라는 행정구역을 추천 합니다. 도심접근도 쉽고 전통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위치에 있는 행정구역이기 때문에 여름이나 겨울에 기상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적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산책으로는 적합하지 않는 좁은 찻길이라..... 집안에서만 살고 나갈때는 차로만....
타운 하우스 전원주택 빈집이 반이넘는곳도 넘쳐난다는것 나이들수록 병원가깝고 주변에 산책로 있는 도시가 최고임 나의생각임
도로가 너무 좁다.
괜찮은 마을임에도 도로가 너무 좁아..
혹시 차종좀 알수 있을까요 ? 볼때마다 너무 궁금해서요
th-cam.com/users/shortss3WmuS-YpaI?feature=share&si=ELPmzJkDCLju2KnD5oyZMQ
구형 컨트리맨입니다.
서울 관악산밑 삼성산아파트사는데. 너무좋음.
밤에는 산적수준
절대로 대문밖을 한발짝 움직이지 못하는 감옥소
차가 없으면 꼼짝 못하는 동네
차로 다니다 보면 접촉사고 불안불안
다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차가 꼭 있어야하죠..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전원 아파트라고 할 수 있는 주공 아파트도 한번 방문해서 평가 부탁합니더
중원 ㅋ ㅋㅋ 계곡
제가 사는 동네가 유튜브에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서울에서 이사할때 여기저기 다녀보고 결정한 동네인데
참신기하기도 하고 반갑네요.
거주하는 입장에서 몇자적자면
참고로 전원생활에서 불편한것은 어디나 비슷비슷합니다.
인프라 자체가 서울하고는 비교불가이지요.
잠깐 소개하자면
보통은 용문에있는 킹마트나농협에서 장보구요.
가끔 장보러 하남스타필드나 코스트코 가기도 합니다.
교통은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승용차 없으면 불편하구요
용문역에서 기차로 이용하면 청량리까지 40분정도.
학교나 어린이집은 승용차나 스쿨버스 이용하면 되고 학원이나 태권도 버스가 아이들 집앞까지 픽업해줍니다.
택배는 서울이나 똑같다고 보시면되고
병원 마트 은행 등등 모든인프라는 용문역에 집중되어있고
운동이나 이런건 용문체육센터에서 이용 하면됩니다 저렴하고 시설좋습니다. 물론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가끔 용문산에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기분전환하기 좋구요
근처에 풍광좋은 카페가 많아서 좋습니다.
도로는 좋은 편이구요 장날에는 차가좀 많습니다.
하지만 주차스트래스 없고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습니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시골이라 벌레도 많구요
작은 텃밭에서 고추상추 토마토 키우면 먹을만 합니다.
두서없이 몇자적었는데 길어졌네요......
혹시 전원주택 고민하시는 분들
서울이나 시골이나 사람사는것은 똑같습니다.
뭐든것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불편하자만 익숙해 지면 또 적응됩니다.
집도 중요하지만 찍사홍님 말씀데로 마을선택이 중요하다는 관점에는 백퍼동의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평에 늘 관심있는데 어디에 살아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저는 양평내에서 그나마 읍내접근성 좋은곳(읍내와 거리가 10분이내)과 전원마을이 크게 형성된곳(무서움이 많아서)을 찾고 있는데 혹시 몇군데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온통 집 밖에 안보여서 별로인듯 합니다 느므 조용해서... 뚜벅이인 저 로서 는 패스
돈으로 쳐 바랐네. 이정도는 돼야~?ㅋ
저기 지옥임..살아보면 알아요..길은 외길에 주말엔 휴ㅠ..계획도시가 아니라 밤엔 쥐죽은듯 살아야 함.
제가 저기 살아봐서…도로 잘 뚤려있어요.^^
6개월만살아보면
후회할겁니다
너어어어무너무불편해서ㆍ
돈이 있어야지!! 이걸 그림에 떡 이라고 하는 거지요!
양평?강아지1200마리죽인곳인데 주민들이 신고한명안한곳?세계적으로 알러줄게 두고보자 한국인간들아ㅈ너희는 세계에서 보이콧하는 나라로 만들것이다
빛좋은 개살구..
위에 분이 길게 나열해서
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