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에서 명동 성당 미사 참례하러 걸어서 오고가며 반복해서 들었는데 마치 피정하는 느낌입니다. 반복해서 들을수록 더 깊이있게 묵상하게 됩니다. 긴시간 동안 아름다운 목소리로 제가 좋아하는 토머스 머튼 수도자의 일기를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녀님이 애써주신 덕분에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모데스따 수녀님 🙆♂️🙆🙆♀️😂🤩🥰😍💖 수고하셨습니다 👍👍👍👍👍👏👏👏👏
도대체 신앙생활을 어찌해야 좋을지... 성격상 되도록 성실한 쪽 을 선택하고 충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신앙인 답게, 그러나 신앙인답게 라는 내 맘속 외침이 허무 비굴 아무것도 아님.... 미약한 인간이 어느분의 신부님 말씀이 가는길인지? 혼란스럽다" 다~~ 외침이 은근히 다르다 틀린것 같지 않아서 더~ 힘들다! 나는 나 하나뿐 이고 내 상황은 나 인데 신부님 말씀이 틀린것은 아닌데 다~~~ 다르다 신부님 마다 보석도 황당하게 다르다" 나는 죄 같은데 아니고, 죄 아닌것 같은데 죄"? 길을 따라 왔는데 길이 없다, 길을 잃어버렸다... 주변은 그런것 따지지 말고 그냥 내앞만 보고 즐겁게 살라고 주책바가지 아줌마가 자신감 넘치게 말한다" 내가 보기에는 뻔뻔함이 가득하고 유들유들하고 사기꾼 냄새도 나는데 이런 사람이 나의 순진무궁 바보 같은 모습에^^ "너 바보야"~~ 비웃는다😅 맞는것 같다"😆 잘못 신앙을 배웠는지 난 어느 순간인지 모르지만 욕망과 질투심을 놓아 버렸다 내 발전은 사회적인것 보다 기도시간이 조금씩 늘어난것뿐..... 나는 바보가 되어 가고 있다는것 뿐" 신앙적면과 말씀에 위대함에 내가 점점 작아지는데 노력했기에 약고 사회성 제빠른 지혜는 사그라 들어서 없다" 그런데 세상이라는 교회라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죽어야 고통과 번민과 갈등이 끝나겠지, 아님 나이도 있으니 온몸이 신앙이라는 물감으로 들어 있기에 그 어디에도 세상에 섞어 살수없기에 외로움를 잡고 살아야하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수녀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걷는 하루 되세요.
책 읽어 주시는 모데스타 수녀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잔잔한 음성이 제영혼에 스며들어 평화가 기쁨을 줍니다. 감사드리며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모데스타 수녀님의 목소리를 통해서 토마스머튼의 마음안에 들어가 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분량이 길었는데도 잘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톨릭에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 모데스타 수녀님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참 평안해지고, 소리에 집중도 잘 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머스 머튼의 영성을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는 시간 되셨기 바랍니다 ^^
모데스타 수녀님의 맑고 이쁜 목소리를 통해 토마스 머튼의 생애를 통해 많은 이들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사순시기가 되기를 기도드릴게요~수녀님 늘 응원합니당~!!!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내용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들었습니다-!!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꼭 책으로 읽어보시기 추천해요^^
@@fspkorea 알겠습니다♡♡^-^!!
마음에 치유가 되고 넘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수녀님!
도움이 되신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직접 책을 정독해 보셔도 좋으실거예요.^^
수녀님의 예쁜 목소리로 들으니 수도원의 그림같은 들판이 활짝 펼쳐지는 자연이 느껴집니다
2년전 이때쯤 토마스머튼의 책을 읽고 심리적 영성생활에 많은 위한과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토머스 머튼의 일기를 통해 하느님께 다가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에 읽었던 책을 수녀님 목소리로 들으며 다시 책을 펼쳐봅니다.
듣는 책은 보는책과 또 다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네~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책은 시간이 좀 길었는데 잘 들으셨나요^^
Thank you so much.
오우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랑해주심에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평화~
늘*♡*
감사합니다.
이번 토머스 머튼의 시간은 다른 책들보다 시간이 조금 길어서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의 삶에 관심도 있었고 몇권의 책 읽었습니다.
일기를 읽어 주시니 귀와 마음 준비하고 편안히 들었습니다.
수도원 으로 언덕으로 안내해 주시는 안아 성당으로~
감사합니다.
토머스머튼의 일기, 잘 들었습니다.
혜화동에서 명동 성당 미사 참례하러 걸어서 오고가며 반복해서 들었는데 마치 피정하는 느낌입니다.
반복해서 들을수록 더 깊이있게 묵상하게 됩니다.
긴시간 동안 아름다운 목소리로 제가 좋아하는 토머스 머튼 수도자의 일기를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녀님이 애써주신 덕분에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모데스따 수녀님 🙆♂️🙆🙆♀️😂🤩🥰😍💖
수고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당신이필요합니다🤍
도대체
신앙생활을 어찌해야 좋을지...
성격상 되도록 성실한 쪽 을 선택하고
충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신앙인 답게,
그러나
신앙인답게 라는 내 맘속 외침이
허무
비굴
아무것도 아님....
미약한 인간이
어느분의 신부님 말씀이 가는길인지?
혼란스럽다"
다~~ 외침이 은근히 다르다
틀린것 같지 않아서
더~ 힘들다!
나는 나 하나뿐 이고
내 상황은 나 인데
신부님 말씀이 틀린것은 아닌데
다~~~ 다르다
신부님 마다 보석도 황당하게
다르다"
나는 죄 같은데
아니고,
죄 아닌것 같은데 죄"?
길을 따라 왔는데
길이 없다,
길을 잃어버렸다...
주변은
그런것 따지지 말고
그냥 내앞만 보고
즐겁게 살라고 주책바가지 아줌마가
자신감 넘치게 말한다"
내가 보기에는
뻔뻔함이 가득하고
유들유들하고 사기꾼 냄새도 나는데
이런 사람이
나의 순진무궁 바보 같은 모습에^^
"너 바보야"~~ 비웃는다😅
맞는것 같다"😆
잘못 신앙을 배웠는지
난
어느 순간인지 모르지만
욕망과
질투심을 놓아 버렸다
내 발전은 사회적인것 보다
기도시간이 조금씩 늘어난것뿐.....
나는
바보가 되어 가고 있다는것 뿐"
신앙적면과 말씀에 위대함에
내가
점점 작아지는데 노력했기에
약고
사회성 제빠른 지혜는 사그라 들어서
없다"
그런데
세상이라는
교회라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죽어야 고통과 번민과 갈등이
끝나겠지,
아님
나이도 있으니 온몸이 신앙이라는 물감으로
들어 있기에
그 어디에도 세상에 섞어 살수없기에
외로움를 잡고 살아야하나?
신앙은 번민하며 성장하는게 맞습니다. 잔이 이미 차있으면 물을 부어도 넘치지요. 마음을 비우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것이 무엇인지 먼저 깨달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머스 머튼의 마음을 조금 이라도 만나셨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