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천재와 또X이 04:59 고흐에 대하여 09:50 니체에 대하여 14:09 칼융에 대하여 16:41 니체가 미친 이유 31:21 니체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었다 39:36 니체가 우리에게 남긴 선물 철학자 니체 이야기 통합본입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천재중에 천재, 거인중의 거인. 인간 정신에 관해서 예언이나 진리에 가까운 통찰을 하면서도, 언어같은 부정확한 도구 따위로 감히 진리에는 도달할 수 없다는 대전제까지… 진짜 십억명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천재가 맞는것 같으십니다 니체 선생님… 오늘날의 시대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점은 융이나 길쌤같은 분들을 통해 니체가 했던 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 그리고 개인적으로 니체가 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맛있는 밥과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고 해서 인간은 절대로 만족이나 충족에 이를 수 없으며, 인간이 실제로 원하는 것은 압도적인 힘이라는 글귀를 보고 이것도 정말 진실된 말이다 하고 느꼈는데, 이런 이야기를 했던 사람이 온 정신을 무너뜨려가며 완성해내고 가장 자랑스럽게 여겼던 사상이 영원회귀와 아모르파티, 즉 지금 살아가는 이 순간이 영원이 된다해도 그것을 사랑하라 라는 메시지인걸 보면.. 나는 INTP인데도 눈물이 펑펑 나와요 ㅠㅠ
몇 십억분에 1에 확률은 존재 하기 힘들죠. 머리가 붙어 나오는 샴 쌍둥이도 몇십억분에 1은 아닙니다. 니체도 생물체인데 그런 비율이 나올수 없음 논문이건 , 철학사상은 먼저 발표하고 , 이슈화 시키면서 일단 선점 하는것이 중요 몇 십 억분에 1의 확률은 존재하지 않으니 걍 그만큼 본인만의 인식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극단적인 표현을 자제 하세요 그리고 지구상에 모두 같은 사람이 없지요 그런 측면에서는 모두 유일하나 사실 그가 특출난다는건 그만큼 평가를 관대하게 준것이고 그의 사상이나 , 발언이 파격적이고 , 흥미로운 대다 시대를 잘 타고나 여러 사회적 배경과 버물려 후손들의 입을 타고 전해져 내려온것 그의 철학과 사상이 유독 주목 받았던건 어찌되었건 시대의 흐름이 주목했기 때문. 곰곰히 생각해보길.. 자연계에서 몇 십억분의 1까지의 확률은 거의없음 오버 싸지말길.
infp관점에서 보면 고흐는 진짜 행동, 말, 인생 모든게 infp같아요 고흐가 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알 것 같은데 인류애와 선/악, 그리고 그것을 외부로 표출하는 방법으로는 진실함. 나 자신, 친한사람, 소중한사람, 나쁜사람, 모르는사람,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람 모두를 뜻하는 말이 인류이고 개인주의인 infp가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클수록 인류애로 인해 타인을 사랑하고 이해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하나이면서 전체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특별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의는 나 자신이 가장 존귀한 존재다, 그렇기에 같은 인간인 당신도 존귀해질 수 있다는 불교의 인간 존중 선언입니다.) 고흐가 신을 믿으며 사람을 돕다가(선의 추종자) 인류애와 완전무결한 선(그 시대에서 뜻하는 말로는 '신')을 결합하려다가 사람들의 악한모습에 좌절하여 신을 부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infp가 완벽한 선을 추구하다보면 타인의 악에 좌절할 수 있으며, 동시에 타인의 악에서 자신의 악을 발견하고 자기비하와 인간혐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infp의 인류애는 결국 나=타인=인류 라는 공식으로 타인을 긍정할수록 나를 사랑할 수 있고 타인이 미워질수록 나를 미워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나이먹고 MBTI에 의미를 많이 두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살아보시면 압니다. MBTI가 1957년에 세상에 나왔는데 국내에선 왜 지금에서야 뜰까요? 그리고 해외에선 우리만큼 주목하지 않는 걸까요? I가 E 로 바뀐 사람도 많습니다. 저 또한 검사하면 INFP, INTP 번갈아 가며 나왔는데 I 라고 하기에는 , 무의식적 행동이 E와 가깝구요 직업, 가족의 영향도 있지만 나이 때문에 가치관도 조금씩 바뀝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관상, 체형 (소음,소양,태음,태양) 혈액형 하나씩 따져보면. 또 다른부분이 있음. MBTI는 본인 스스로가 , 생각하고 느낀것을 극단적으로 방식으로 인지하면 결과가 그렇게 나온다는 거지요,. 즉, MBTI는 자신 스스를 평가하는 것 고흐도 피카소 처럼 장수하면 또 어떤 삶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나이들면 MBTI도 바뀔수 있습니다. 지금 MBTI를 맹신하고 바라보는 우리의 편협된 시각과 고정관념을 경계하세요. 타고난 기질과 성향은 다르지요 MBTI는 성향에 가깝고, 그게 불변은 아니예요 MBTI에 너무 빠져 지내지 마세요 1957년에 나온 MBTI 성격 유형검사 저도, 이땅에서 50년 가까이 살다보니 뭐 하나 유행 하면 한동안, 극성인 부분이 있음 예전부터 징글징글 할 정도로 그랬어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를 추종하는 팬도 그렇지요 뭘해도 극성인 부분이 있음. 과거에는 모였다 하면 남녀노소 할거 없이 , 혈액형 엄청 따졌는데 그땐 왜 MBTI가 뜨지 않았을까요? 명상, 요가 이게 우리는 요즘 유행일까요? 이땅에서 살아보니 MBTI 이것도 유행 지나면 언젠가 서서히 시들겠지요. 정말 이런 양은 냄비 같은 모습 정말 많이 지켜봤음. 나이 드신 어른들, 님 부모들 MBTI 엄청 신경안씀 이거 유행은 얼마나 갈지..
전 mbti 결과가 intj/istj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요, 거짓말하는것/ 약속 어기는 것/정말 싫어해요. 일할 때 감정기능을 거의 사용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혼자 쉬면서 생각하고 철학 심리학 듣는 걸 많이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둘이상 만나면 정보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어요. 평생 E로 생각하고 남들도 그럴것같다고 하는데 100% I만 나오네요. 철학심리학 무척관심많고 늘 잼있네요.그런데, 가끔, 생각과잉이 피로도를 무척 높입니다 I의 특징인지…감정은 단순한 편인데, 늘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있네요. ㅎㅎ 영상내용 너무너무 잼있습니다..정말 감사해요. 😊
한참 인생의 우울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을 때, 원래 철학책은 안 읽고 소설만 주구장창 읽는 제가 이러면 안 되겠다 하고 니체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엥 이건 모순적인데..? 이건 이게 아닌 것 같아 하면서 하나하나 주석달듯 비판글 적으면서 읽었는데 어쩌면 니체가 가장 원했던 사람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덕분에 책 한권한권을 끝냈을 땐 은근 통쾌한 기분도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니체는 철학자가 아니라 그 시대의 사상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한 사람의 일대기를 듣는 기분으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소개해주신 논문은 정말 흥미가 깊어서 찾아보려구요! 끝에 넣어주신 언어철학도 제가 학생일 때부터 계속 관심있던 주제인데 이번 기회에 더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길님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언어철학 관련해서도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intj입니다 건방지지만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할 각오가 돼있는 저로서는 옛 시대에 태어났다면 사회운동가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눈 하나 깜짝 않고 말을 바꾸는 사람들을 보면서 환멸을 느끼고.... 그래, 그 시대에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 하면서 헛웃음을 짓곤 하지만.. 가끔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말이 왜 [신은 사라지거나, 없어지거나, 신은 없다... 가 아니라 '죽었다'.. 라고 말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그것이 얼마나 절망스럽고 허무한 것인지.... 있다고 믿었던 신이 죽었고 그 절망 속에 살고 있으니 내가 죽지 못하고 살아야만 한다면, 내가 신이든 신이 아니든..... 직접 스스로 맞서고 벌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N의 기능이 극 일치화되려면 내적 기능인 I, 그리고 N의 감각기능이 강화되려면 J가 뒤에 와야 할 테니 물론 모든 카테고리에서 100일 수 없고 예를 들어 J/P 비율이 70:30일 수도 있는 거지만 니체는 16유형 중 가장 내항인 인 INTJ였을 거라 생각해요, 차라투스트라가 말한 내 육체보다 영혼이 먼저 죽을 것이라고 한 것도 지금 고통을 느끼는 육체보다 정신을 먼저 잃을 것이다, 죽음 뒤엔 악마도 고통도 그 어떤 두려움도 없으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들리네요.. 괜찮아? 많이 아파? 걱정하지마 보다 훨씬 고마운 위로로 들린다면 웃기겠죠...
infp입니다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이 영상의 니체의 생각의 흐름처럼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며 살아왔고, 신의 존재를 믿고싶어서 종교 공부도 하고 직접 다니고, 믿으려 애썼으나 결국 정신적으로 미쳐서 죽기직전에 니체를 알게 됐습니다. 그의 철학은 제게 위로,구원,안식과도 다름없었습니다. 선과악 이분법으로 억지로 구속하고 속박했던걸 부순뒤로 지금은 선악에 구애받지않고 모순된 나를 아모르파티하고 혼돈을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자기자신을 받아들인 자유로운 영혼이 된 대신에 인간사회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남동생이 말하길 누나는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얘기해야 하는데 테이블 밖에 멀리 떨어져있어서 얘기를 할수가 없다, 자기 인생인데 티비보듯 바라보기만한다, 잘못된일을해도 잘못이라 생각 안하는게 죄책감이 없는 사이코패스같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마치 데스노트에 나오는 사신(류크) 처럼 되어버린 느낌? 지성인들의 치열한 논쟁을 팝콘먹으며 구경하고 싶다보니 님같은 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인생을 관찰하고 싶어집니다. entj 남친 사겨서 즐겁게 관찰하고 있는데 intj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f가 52 t가 48인 infj 입니다. 저는 intp도 종종 나오는데요. 만약 제가 니체를 상담해 줄 수 있는 의사 또는 친구였다면 속는셈 치고 일주일 만이라도 하루에 일어나서 일단 요거트 한잔을 마시고 생각하고 글쓰는 시간을 정해두려 노력하고 (하루 8시간만 생각하기 같은) 남는 시간엔 산책하고 운동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네요. 물론 저도 규칙적으로 살기 힘들지만요 ㅎㅎ
빈센트 빌럼 반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카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현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 3명은 현대인들에게도 수많은 긍적적인 영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세상이 인정하는 희대의 천재들이라 말한다. 하지만 앞으로의 세상은 이들과 같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달리보고 달리 생각했으면 한다. 살아 있을때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고통받은 사람은 단지 시대를 앞서가서만 비참함을 겪은 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나 행보의 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본인들 스스로의 참된 행복은 진정으로 고려하지 않았기에 남은 인생 말년을 고통스럽게 보낸 것이다. 앞에서 말한 이 천재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행복의 당체이자 주체인 삶을 살지 않았거나 살지 못했기에 살아있는 당시에는 광인으로 비춰진 과정과 결과가 역사적인 면으로 반영된 것이다. 자기인생을 행복의 근원이자 근본으로 삼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관념적인 모든 것을 철폐하고 "생명"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보수적인 일체를 반드시 청산해야한다. 자신이 진실로써 인륜의 행복을 나타낼 때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극단적인 사건과 사태부터 절대악의 산물인 전쟁과 같은 재앙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동시에 평화를 실천하고 자유를 관철하는 철학을 기반인 선의가 실현이 가능하다. 세상이 긍정적 변화를 거부한다고 해서 자신도 망가지고 남에게도 이기적으로 군다면 모든 부정적 결과가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개인의 "진짜" 행복이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가짜"행복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내면의 행복의 정체성이 되기를 기원한다. 🇷🇴 🇰🇷
요즘 사람들이 혼자서 결정 하느라 외롭다기 보단 sns에서 보여지는 삶의 '기준'이 머리속에 박혀 그 기준 이상이냐 부합하냐 이하냐에 따라 의식적이던 무의식이던 '결정'이라는 중차대한 사항에 대해 본인 스스로도 어처구니 없을 만큼 한심하다 느낄만 한 요소를 가지고서도 그걸 드러낼 수 없고 수치스러워 하며 부정 해야만 하는 답답함에 알 수 없는 공허감이 주는 외로움이 생성될 만한 환경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어떤걸 보고 '저거 괜찮다'라고 생각한것 자체도 이미 본인 생각이기 때문에 '기준'에 높낮이를 떠나서 결정을 하기까지 고민해온 자신의 결정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후회할 여력을 남기지 않는게 가장 니체스럽다 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니체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냐? 라는 질문 또한 저는 니체가 아니기때문에 알 수 없음. 자신의 결정에 실수는 있을 지언정(타인,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는한) 당장 힘든 현재만 두고서 계속 후회 하면서 살지 않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자신을 믿는것 그게 가장 자기 자신을 믿는 방법이고 정신이 무너지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진실은 본인이 느낀 사실과 실제의 진실이 달라요. 최근 TJ유형과 마찰이 있었는데 저는 비꼰게 아니라고 말해도(실제로도 아니었습니다) 본인을 비꼰게 진실이라고 믿으며 엄청나게 화를 내고는 저를 본인이 생각하는 어떤 사람으로 규정지으며 제가 생각치도 못한 것들로 너는 남을 까내리며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라는 둥... 스스로 상처입히며 화를 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자해쇼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저렇게까지 하나, 본인이 생각하는 사실이 진실이 아닐 수 있는건데 왜 믿지 못하지? 그러면서 대체 진실이란 무엇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실은 내 사견이 들어가지 않은 객관적 사실이에요. 때문에 상대가 비꼬았다 해도 의도가 없었다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상대가 의도가 있던 없던 비꼼당했다 느낀 게 진실이겠죠..... 그렇다면 사람에 따라 바뀌는 이 진실이라는 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저도 솔직함과 진실을 미덕으로 여기는 편인데...... 모르겠어요. 이런데도 계속 내가 솔직함과 진실함을 미덕으로 밀고 나가는 게 맞는지
저는 확실한 건..친한 사람들앞에서는 말이 많고 E인데...친하지 않은 또는 어색한 사람들 앞에서는 I라는 거죠... 글고 님이 말했듯이 '세상에 나랑 비슷한 사람은 적구나(?)'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많아요 ㅋㅋㅋ...뭔가 생각을 읽힌 느낌이네요.. 참고로 저는 mbti가 E/INTP입미농
"최근에 일어난 최대 사건 ㅡ '신은 죽었다 (Gott ist tot)'는 것, 기독교 신에 대한 신앙은 믿을 수 없는 것이 되었다는 것 ㅡ 은 유럽에 이미 그 첫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 중략 ..) 신 자체가 우리의 가장 오래된 거짓말이라는 것이 이제 입증된다면?"
윤석열을 탓하기 전에 윤석열을 뽑은 사람들을 탓해라.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 욕할 때 뒤에서 난 계속해서 윤석열 뽑은 사람들을 생각했다. 애초에 윤석열을 뽑지 않았으면, 지금 행태에 대해 욕하면 뭐가 달라지나 그들이 뽑아놓고 욕하는 것도 웃기다란 생각을 항상 해왔다. 세상에 대한 불만, 왜 그들은 거기까지밖에 생각하지 못할까. 지금 내가 말하는 건 윤석열이 싫고 나쁘다를 말하는 게 아니다.. 왜 항상 자기들이 신경 안 쓰고 무관심했던 것들을 나중 와서 탓하기만 할까. 평소엔 관심없던 일에도 뭐하나 터지고 논란이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이게 팩트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그냥 바로 믿고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까지 멍청해졌나.. 무엇이 중요한지, 나의 주관적인 생각, 자아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내가 생각하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만 해도 내 기준 좋은 사람은 별로 없다. 다들 너무 이기적이야.. 내가 사는 세상에 같이 살아갈 사람들이 이런 모습이라는게 안타깝고 속상하다..
![[1부] 불행이 사라져도, 행복은 오지 않는다? 행복의 새로운 패러다임 |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 | 행복의 기원 | 최재천의 아마존](http://i.ytimg.com/vi/q7NGEfpuOIc/mqdefault.jpg)
![[1부] 불행이 사라져도, 행복은 오지 않는다? 행복의 새로운 패러다임 |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 | 행복의 기원 | 최재천의 아마존](/img/tr.png)
![อาจารย์ยอด : สวยกินคน [ผี]](http://i.ytimg.com/vi/_-TIJOwkRA4/mqdefault.jpg)
천재중에 천재, 거인중의 거인.
인간 정신에 관해서 예언이나 진리에 가까운 통찰을 하면서도, 언어같은 부정확한 도구 따위로 감히 진리에는 도달할 수 없다는 대전제까지…
진짜 십억명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천재가 맞는것 같으십니다 니체 선생님…
오늘날의 시대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점은 융이나 길쌤같은 분들을 통해 니체가 했던 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
그리고 개인적으로 니체가 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맛있는 밥과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고 해서 인간은 절대로 만족이나 충족에 이를 수 없으며, 인간이 실제로 원하는 것은 압도적인 힘이라는 글귀를 보고 이것도 정말 진실된 말이다 하고 느꼈는데, 이런 이야기를 했던 사람이 온 정신을 무너뜨려가며 완성해내고 가장 자랑스럽게 여겼던 사상이 영원회귀와 아모르파티, 즉 지금 살아가는 이 순간이 영원이 된다해도 그것을 사랑하라 라는 메시지인걸 보면..
나는 INTP인데도 눈물이 펑펑 나와요 ㅠㅠ
영원회귀는 그런게아니라 운명에 저항한다면 그것이 끝없이 반복된다할지라도 매일매일이 새로운출발이되기에 인간은 고통스러운 운명으로부터 저항함으로서 깊은고양감을 느낄수있고 더나아가 고통스러운운명을 찾아다니며 그것을 사랑할때 초인이된다라는게 핵심이죠 니체는 초인사상(운명애의 사상)이 정말중요한데 빠져있네요
Intp가 제일 지능이 높은 편인 성향인데 글을 보면 intp가 아닌거같네요...
음. Intp아니신듯 infp임.
몇 십억분에 1에 확률은 존재 하기 힘들죠.
머리가 붙어 나오는 샴 쌍둥이도 몇십억분에 1은 아닙니다.
니체도 생물체인데
그런 비율이 나올수 없음
논문이건 , 철학사상은
먼저 발표하고 , 이슈화 시키면서
일단 선점 하는것이 중요
몇 십 억분에 1의 확률은 존재하지 않으니
걍 그만큼 본인만의 인식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극단적인 표현을 자제 하세요
그리고 지구상에 모두 같은 사람이 없지요
그런 측면에서는 모두 유일하나
사실 그가 특출난다는건 그만큼
평가를 관대하게 준것이고
그의 사상이나 , 발언이 파격적이고 , 흥미로운 대다
시대를 잘 타고나
여러 사회적 배경과 버물려
후손들의 입을 타고 전해져 내려온것
그의 철학과 사상이 유독 주목 받았던건
어찌되었건 시대의 흐름이 주목했기 때문.
곰곰히 생각해보길..
자연계에서 몇 십억분의 1까지의 확률은 거의없음
오버 싸지말길.
@@aq5933 천재는 맞음
infp관점에서 보면 고흐는 진짜 행동, 말, 인생 모든게 infp같아요
고흐가 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알 것 같은데 인류애와 선/악, 그리고 그것을 외부로 표출하는 방법으로는 진실함.
나 자신, 친한사람, 소중한사람, 나쁜사람, 모르는사람,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람 모두를 뜻하는 말이 인류이고
개인주의인 infp가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클수록 인류애로 인해 타인을 사랑하고 이해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하나이면서 전체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특별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의는 나 자신이 가장 존귀한 존재다, 그렇기에 같은 인간인 당신도 존귀해질 수 있다는 불교의 인간 존중 선언입니다.)
고흐가 신을 믿으며 사람을 돕다가(선의 추종자) 인류애와 완전무결한 선(그 시대에서 뜻하는 말로는 '신')을 결합하려다가 사람들의 악한모습에 좌절하여 신을 부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infp가 완벽한 선을 추구하다보면 타인의 악에 좌절할 수 있으며, 동시에 타인의 악에서 자신의 악을 발견하고 자기비하와 인간혐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infp의 인류애는 결국 나=타인=인류 라는 공식으로 타인을 긍정할수록 나를 사랑할 수 있고 타인이 미워질수록 나를 미워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설명 감사합니다
infp는 다른 in보다 염세가 덜해서 그렇죠
진실을 추구하기때문에 그 능력으로 예지를 얻는거고
사회부적응이되는거고
탐구하는사람
저도 infp로서 완전 공감합니다. 어릴때 완전한 선을 추구하며 살다가 타인의 악을 보고 우울..결국은 내려놓음, 사람들에게 기대안함. 예지능력, 촉이 남다르게 좋죠^^
나이먹고 MBTI에 의미를 많이 두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살아보시면 압니다.
MBTI가 1957년에 세상에 나왔는데
국내에선 왜 지금에서야 뜰까요?
그리고 해외에선 우리만큼
주목하지 않는 걸까요?
I가 E 로 바뀐 사람도 많습니다.
저 또한 검사하면 INFP, INTP 번갈아 가며 나왔는데
I 라고 하기에는 , 무의식적 행동이 E와 가깝구요
직업, 가족의 영향도 있지만 나이 때문에
가치관도 조금씩 바뀝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관상, 체형 (소음,소양,태음,태양) 혈액형
하나씩 따져보면. 또 다른부분이 있음.
MBTI는
본인 스스로가 , 생각하고 느낀것을
극단적으로 방식으로 인지하면
결과가 그렇게 나온다는 거지요,.
즉, MBTI는 자신 스스를 평가하는 것
고흐도 피카소 처럼 장수하면
또 어떤 삶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나이들면 MBTI도 바뀔수 있습니다.
지금 MBTI를 맹신하고 바라보는
우리의 편협된 시각과
고정관념을 경계하세요.
타고난 기질과 성향은 다르지요
MBTI는 성향에 가깝고, 그게 불변은 아니예요
MBTI에 너무 빠져 지내지 마세요
1957년에 나온 MBTI 성격 유형검사
저도, 이땅에서 50년 가까이 살다보니
뭐 하나 유행 하면 한동안, 극성인 부분이 있음
예전부터 징글징글 할 정도로 그랬어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를 추종하는 팬도 그렇지요
뭘해도 극성인 부분이 있음.
과거에는 모였다 하면
남녀노소 할거 없이 , 혈액형 엄청 따졌는데
그땐 왜 MBTI가 뜨지 않았을까요?
명상, 요가
이게 우리는 요즘 유행일까요?
이땅에서 살아보니
MBTI 이것도 유행 지나면 언젠가
서서히 시들겠지요.
정말 이런 양은 냄비 같은 모습
정말 많이 지켜봤음.
나이 드신 어른들, 님 부모들 MBTI 엄청 신경안씀
이거 유행은 얼마나 갈지..
Intj 인데 정직함이 가장 중요한 듯
나한테 거짓말 치는 것 뿐만아니라 타인한테 거짓말하는 모습을 봐도 확 식어요 ( 바람피는 친구들 바로 손절..)
이재명 조국은 절대 안찍죠? 그럼 인정
Infp인데 정직한 사람 존경함.
@@user-ic8qc9vf3u 왜요??? 인프피는 거짓말 잘하나요?
@@pia10th 아뇨 스스로도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또 거짓말하는 사람 싫어하는데 잘 속고 생각보다 세상엔 정직한 사람이 많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Intp이라 그런지 거짓말이나 정직 둘다 독립적으로 각각 존재하는 삶의 요소라 생각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그런 환경과 삶을 살았구나 싶고 반대로 정직에 대해서도 그냥 똑같은 무게로 생각됨
와...진짜 긴이야기 인데 이상하게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 되면서 깔끔한 견해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깊이있는 내용 재미있는 해설과 쉬운 설명으로 풀어주셔서 행복해요😊
전 mbti 결과가 intj/istj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요,
거짓말하는것/ 약속 어기는 것/정말 싫어해요. 일할 때 감정기능을 거의 사용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혼자 쉬면서 생각하고 철학 심리학 듣는 걸 많이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둘이상 만나면 정보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어요. 평생 E로 생각하고 남들도 그럴것같다고 하는데 100% I만 나오네요. 철학심리학 무척관심많고 늘 잼있네요.그런데, 가끔, 생각과잉이 피로도를 무척 높입니다 I의 특징인지…감정은 단순한 편인데,
늘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있네요. ㅎㅎ
영상내용 너무너무 잼있습니다..정말 감사해요. 😊
전 intj인데. 당일약속잘깸
제 컨디션 나쁘면요 좀 이기적임 저는
@@user-hy1er3nw4d 저도 이러는 편,, 컨디션 안 좋으면 오늘 나가서 제대로 못 놀겠다 이대로 나가도 계속 피곤해 할 것이고, 결론적으로 비효율적이겠네라는 생각을 해요 ㅎ 친구들이 이해해줘서 항상 고맙죠.. 안 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INTP!!INTP!!
소수로서 고민했던 지난날들, 정직성과 진실에 대한 혼자만의 집착과 타인에게 괴리감을 느꼈던 38년간의 인생의 주마등이 이 영상 하나로 펼쳐지네요.. 저는 inf/tp입니다
길박사님의 영상은 언제나 최고예요.. 😂
지나가던 Intp인데 난 누구보다 합리적으로 정상적으로 생각하는데 날 4차원이라고 하는 세상이 우스움..
Intp이 젤 머리 좋죠
우스울 거 까지얌..
😂
ENTP가 최강일 듯.....
인프제 사랑해 우리 존재 파이팅
파이팅 화이팅 :)
세상을 알고 나를 알고
밝은 미래를 향해 가보즈아✨
화이팅!
미대 합격 기원.. 🥺
나도 편입성공 기원😢😢
@@user-gu6ss1yy8c 떨어지면 설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슴당!
고흐 예술가 이전 삶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고흐가 하는 질문과 답들이 좋네요!
인팁인데 멘탑갑이라는 소리듣고 사회생활잘(?)하는데 만약 인터넷이 없었으면 고호 니체처럼 미쳐버렸거나 요절했을까?
니체 고호가 만약 요즘아이였으면 미치지않았을까?
고흐는 잘 모르겠는데 요즘 유럽에 니체가 태어났다면 요즘은 가정폭력에 대해서 많이 해결된 시대니까 니체가 비관주의를 가지지않았을거고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자랐을거같아요
한참 인생의 우울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을 때, 원래 철학책은 안 읽고 소설만 주구장창 읽는 제가 이러면 안 되겠다 하고 니체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엥 이건 모순적인데..? 이건 이게 아닌 것 같아 하면서 하나하나 주석달듯 비판글 적으면서 읽었는데 어쩌면 니체가 가장 원했던 사람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덕분에 책 한권한권을 끝냈을 땐 은근 통쾌한 기분도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니체는 철학자가 아니라 그 시대의 사상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한 사람의 일대기를 듣는 기분으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소개해주신 논문은 정말 흥미가 깊어서 찾아보려구요! 끝에 넣어주신 언어철학도 제가 학생일 때부터 계속 관심있던 주제인데 이번 기회에 더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길님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언어철학 관련해서도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우리 IN들 화이팅...!!
mbti보다가 너무 좋은 영상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니체 짜라투스트라 책을 읽고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왠만한 철학수업보다 이해하기는 좋네요~^^ 재밌네요
인팁인데
사회생활 개힘듦
Intj 인데 저도 ㅠㅠ 걍 사라지고싶음
ㄹㅇㅋㅋ
ㅎㅎㅎ😊
영상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마지막 멘트 듣고 눈물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IN 으로 시작하는 거 다 나와본 사람 여기요,,, 거기다 왼손잡이 ㅎ 제가 소수파임이 좋아요 이제
in
나머지 죄다 각각50퍼...
저 4개의 모든성향을 가져서 어지러움
완전 내 이야기 ㅋ
J는 안나와봤어요ㅜㅜ
왼손잡이 인프피...
@@Hyeon-vj6vk 전 왼손잡이 인팁...
니체에 대한 얘기 너어무 좋네요. 작년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니체에 푹 빠졌거든요!
이 채널 너모 재미땅
심리학공부하는 인티프피 참 흥미롭게 듣다갑니다 주변인들중에 완전 통하는사람은 아직 찾는중이네요... 조금은 외롭지만 그래도 외로운 시간이 필요하고 좋기도 하고... 칼융도 인티프피 추정이구만요 ^^
INFJ 제가 왜 이렇게 호불호가 강한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
INTP나 INFP가 번갈아가며 나오던 옛날이 이상한 것은 아니었구나 싶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infj 입니다. 심리학이 존재하는 시대에 태어나 다행입니다.
언제나 남들과 달라 불행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존재했군요.
그 누구보다 삶의 열정을 갖고 살았던 니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내용이 너무 재미있네요. 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말솜씨와 지식에 점점빠져들어 후딱 시간이 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려운 니체 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영상이 길어도 더블 탭 없이 쭉 시청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넘 재밌다
니체얘기가 주같은데 막상 댓글엔 니체얘기가 없네욬ㅋ 니체가 우리나라에서 유명하지만 이름만 유명한거더라구요 ㅠㅋㅋ
와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존나게 재밋네요 나중에 반절봐야것다
00:01 천재와 또라이
04:59 고흐에 대하여
09:50 니체에 대하여
14:09 칼융에 대하여
16:41 니체가 미친 이유
31:21 니체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었다
39:36 니체가 우리에게 남긴 선물
좋네요
12:30 니체 좋아하는데 저 말이 진짜 한문장 요약인듯 너무 대쪽같이 진리만 추구하다보니 본인한테 불편한 진실도 곧이곧대로 인정해 스스로 엄청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이엇을듯
좋아요 백만개 박고싶다. 와 진짜 최고다. 니체를 이렇게 쉽고 재밌게 풀어낼수 있다니. 니체는 알면 알수록 놀랍죠. 니체는 인류문명 전체가 허무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의 산물이라고했죠. 이것도 맞는거같지않나..
사회생활하다보니 S 진짜 많음. 특히 남자 기준 S N 비율 거의 5:1까지 드라마틱하게 벌어지는 경우도 잦았고…
N 살기 힘들다 EN도 이정도인데…
그래서 N은 리더가 되어 권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S들에게 휘둘리지 않아요.....
재밌어요~
맨날맨날 올라왔음좋겠다 헥헥
소시오닉스 같은거도!
크으...잘 들었습니다
14:37 아니 같은날인건 알아도 이건 너무한건 아닌가;; 심지어 이름도 같으면 임종체험느낌들듯
30:25 반대로 자아팽창과 과대망상과 같은 무의식 경계가 무너진 상태였기에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을지도요 오히려 치료받아 상징을 되살려냈다면 더 사고가 둔해졌을지도..
intj입니다 건방지지만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할 각오가 돼있는 저로서는 옛 시대에 태어났다면 사회운동가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눈 하나 깜짝 않고 말을 바꾸는 사람들을 보면서 환멸을 느끼고.... 그래, 그 시대에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 하면서 헛웃음을 짓곤 하지만.. 가끔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말이 왜 [신은 사라지거나, 없어지거나, 신은 없다... 가 아니라 '죽었다'.. 라고 말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그것이 얼마나 절망스럽고 허무한 것인지.... 있다고 믿었던 신이 죽었고 그 절망 속에 살고 있으니 내가 죽지 못하고 살아야만 한다면, 내가 신이든 신이 아니든..... 직접 스스로 맞서고 벌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N의 기능이 극 일치화되려면 내적 기능인 I, 그리고 N의 감각기능이 강화되려면 J가 뒤에 와야 할 테니
물론 모든 카테고리에서 100일 수 없고 예를 들어 J/P 비율이 70:30일 수도 있는 거지만 니체는 16유형 중 가장 내항인 인 INTJ였을 거라 생각해요, 차라투스트라가 말한 내 육체보다 영혼이 먼저 죽을 것이라고 한 것도
지금 고통을 느끼는 육체보다 정신을 먼저 잃을 것이다, 죽음 뒤엔 악마도 고통도 그 어떤 두려움도 없으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들리네요.. 괜찮아? 많이 아파? 걱정하지마 보다 훨씬 고마운 위로로 들린다면 웃기겠죠...
뭐래?
@user-ki8eb6uz5c 못 알아들을 만 하죠 상대하거나 대화할 가치를 못 느끼는 타입... 아침부터 참 불쌍합니다. 열심히삽시다
infp입니다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이 영상의 니체의 생각의 흐름처럼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며 살아왔고, 신의 존재를 믿고싶어서 종교 공부도 하고 직접 다니고, 믿으려 애썼으나 결국 정신적으로 미쳐서 죽기직전에 니체를 알게 됐습니다.
그의 철학은 제게 위로,구원,안식과도 다름없었습니다.
선과악 이분법으로 억지로 구속하고 속박했던걸 부순뒤로 지금은 선악에 구애받지않고 모순된 나를 아모르파티하고 혼돈을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자기자신을 받아들인 자유로운 영혼이 된 대신에 인간사회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남동생이 말하길 누나는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얘기해야 하는데 테이블 밖에 멀리 떨어져있어서 얘기를 할수가 없다, 자기 인생인데 티비보듯 바라보기만한다, 잘못된일을해도 잘못이라 생각 안하는게 죄책감이 없는 사이코패스같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마치 데스노트에 나오는 사신(류크) 처럼 되어버린 느낌? 지성인들의 치열한 논쟁을 팝콘먹으며 구경하고 싶다보니
님같은 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인생을 관찰하고 싶어집니다.
entj 남친 사겨서 즐겁게 관찰하고 있는데 intj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user-jl2qx1mg8j 저는 intj 1w2입니다.
본질을 좀더 빠르게 파악하려면 mbti + 애니어그램까지 (가치관)알면 수월하다는 생각이있습니다. 약간 인간은 재미있어. 라고 느끼는 건 같긴한데 자신에게 엄격한건 나아지질않네요..
남들이 나보고 그림 스타일이 독특하고 특히 고흐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mbti 성향까지 같네.... 심지어 제대로 치료받기 전에는 정신병도 몇개 있었음. 또라이 취급도 많이 받고
저 INTP 인데 맨날 사차원 소리 듣고 사이코 소리듣고 직장생활 할때 창문 비 안오게 막아라고 해서 창문 이랑 벽 사이에 대각선 방향 으로 휴지심 끼워 놓았는데 왜 그렇게 했냐고 깨짐… 차장이 일자로 끼우더라 다시 😂
휴지심👏👏👏😆
잉뿌삐는 미워할수없는 도라이 입니다❤
"자라!"
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왜냐하면 잘 시간이기 때문이다.
-니체
"아이고 짜라!"
투스트라는 이렇게 소리쳤다.
왜냐하면 요리사가 음식에 소금을 너무 많이 쳤기 때문이다.
-니체
NAGA
"자라" 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투스투라는 건강원 주인 이었다...... 니체
예전 돈 맥클린의 빈센트를 들으며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후에 고흐에 완전 빠졌던..
그의 역작들때문이 아니라
인간 고흐가 제 삶을 흔들었던적
있었는데 왜 그렇게 그의 괴로움이
마치 내것인냥 아팠던 이유를
이젠 조금.알듯도 합니다.
살아있다는 것 그것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고독했던 자신에게 하는 말 같이 들려요 ㅠㅠ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을 다른 이들에게 들려주는 것 같아서 너무 짠하고 슬프고 경이로움..
INFP로써 바라봤을 때 ㅈㄴ 쩐다 😂😂
안녕하세요. 저는 f가 52 t가 48인 infj 입니다. 저는 intp도 종종 나오는데요. 만약 제가 니체를 상담해 줄 수 있는 의사 또는 친구였다면 속는셈 치고 일주일 만이라도 하루에 일어나서 일단 요거트 한잔을 마시고 생각하고 글쓰는 시간을 정해두려 노력하고 (하루 8시간만 생각하기 같은) 남는 시간엔 산책하고 운동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네요. 물론 저도 규칙적으로 살기 힘들지만요 ㅎㅎ
유묭한 융분석가 Dr. Ribi는 고흐를 IS로 설명해요.
IN인데 밖에 안나가도 배달 잘되니깐 살기편하긴해
빈센트 빌럼 반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카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현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 3명은 현대인들에게도 수많은 긍적적인 영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세상이 인정하는 희대의 천재들이라 말한다. 하지만 앞으로의 세상은 이들과 같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달리보고 달리 생각했으면 한다. 살아 있을때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고통받은 사람은 단지 시대를 앞서가서만 비참함을 겪은 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나 행보의 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본인들 스스로의 참된 행복은 진정으로 고려하지 않았기에 남은 인생 말년을 고통스럽게 보낸 것이다. 앞에서 말한 이 천재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행복의 당체이자 주체인 삶을 살지 않았거나 살지 못했기에 살아있는 당시에는 광인으로 비춰진 과정과 결과가 역사적인 면으로 반영된 것이다. 자기인생을 행복의 근원이자 근본으로 삼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관념적인 모든 것을 철폐하고 "생명"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보수적인 일체를 반드시 청산해야한다. 자신이 진실로써 인륜의 행복을 나타낼 때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극단적인 사건과 사태부터 절대악의 산물인 전쟁과 같은 재앙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동시에 평화를 실천하고 자유를 관철하는 철학을 기반인 선의가 실현이 가능하다. 세상이 긍정적 변화를 거부한다고 해서 자신도 망가지고 남에게도 이기적으로 군다면 모든 부정적 결과가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개인의 "진짜" 행복이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가짜"행복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내면의 행복의 정체성이 되기를 기원한다. 🇷🇴 🇰🇷
잘읽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혼자서 결정 하느라 외롭다기 보단 sns에서 보여지는 삶의 '기준'이 머리속에 박혀 그 기준 이상이냐 부합하냐 이하냐에 따라 의식적이던 무의식이던 '결정'이라는 중차대한 사항에 대해 본인 스스로도 어처구니 없을 만큼 한심하다 느낄만 한 요소를 가지고서도 그걸 드러낼 수 없고 수치스러워 하며 부정 해야만 하는 답답함에 알 수 없는 공허감이 주는 외로움이 생성될 만한 환경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어떤걸 보고 '저거 괜찮다'라고 생각한것 자체도 이미 본인 생각이기 때문에 '기준'에 높낮이를 떠나서 결정을 하기까지 고민해온 자신의 결정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후회할 여력을 남기지 않는게 가장 니체스럽다 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니체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냐? 라는 질문 또한 저는 니체가 아니기때문에 알 수 없음. 자신의 결정에 실수는 있을 지언정(타인,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는한) 당장 힘든 현재만 두고서 계속 후회 하면서 살지 않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자신을 믿는것 그게 가장 자기 자신을 믿는 방법이고 정신이 무너지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육욕, 권력욕, 이기심은 그저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소 불편하지만
당신을 좋아합니다 길
♡
정말 IN은 세상보다 반세기 이상 앞서가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핏대를 세워 설명해줘도 그 당시에는 이해를 못받는데 세월이 한참 지나면 그제서야 세상이 내가 오래전 했던 얘기를 언급하기 시작하죠ㅠㅠ그래서 외로워요.
INTP 귀엽군요
????
?
🙇♂️
그냥 사는 것 그것이 존재 자체이다.
Infj에 왼손잡이라. 손등 맞아가며 오른손 쓰는법 배웠네요..지금은 양손잡이. 가위질 칼질은 잘 안 바뀜
니체는 자신을 우상화되는걸 두려워했죠... 니체는 자신이 한명의 광대이길 바랬습니다 ㅋㅋㅋㅋ
❤
니체나 고흐는 천재였는지는 몰라도 인생의 실패하고 결국 길을 찾지 못하고 죽었다 호기심으로 그들의 책을 읽을 수는 있겠지만 너무 깊이 빠지지 말게
고흐는 당시에 마셨던 압생트라는 술에 중독되어서 저런 그림을 그렸다는데.... 압생트에 중독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난대요. 천재들이 과연 약물 유혹에 강했을까요? 어째든 약물을 흡입하면 광기가 발현되는 것은 맞죠 그것을 성격이라고 하기에는 좀...
INTJ 인데 진짜 살면서 이상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MBTI 영상 댓글에서 나랑 같은 사람이 많다는걸 알고 이제 신경 안쓰고 그냥 살고 있음.
인프피인데 주변에 INFP 뿐이라 우리나라에 많은 줄알았어요^^
나의 6년간 mbti가 첨 2년동안은 intp였는데 그 이후 또 2년동안은 INFP 였다가 지금은 INFJ됌....
UFO 젖소 그림 보니, 사실 UFO는 비행체가 아니라 거대한 현미경 렌즈 였던게 아니었을까?
내 주변에만 IN이 진짜 많나... 학교같은데서도 IN인 친구들 진짜 많음
아 어릴때 사차원.. 심지어 5차원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ㅠ
1박2일 강호동에게 사람들의 호불호가 많은데
어떤가요 인프제로서 ❤
위선적인 김제동같은애들보다는 좋음
애니어그램 5W4 랑 5W6 설명하는 영상인듯
es가 너무 안맞아서 싫은(ㅈㅅ..) 뼈 in인데 댓보고 위로받고갑니다
소수파 인간 1
나도 극N 극I NF반반인데 왜 재능은 빼고 정신병만 주어졌는가
니체는 역설적으로 신이 존재한다는, 존재해야만 한다는 걸 방증하고 간 인간 아닐까요?
정신에서 신이라는 중심점을 철저하게 없애버리니 결국 미쳐버렸으니까
삘그런 요니❤
미쳐버린 이유가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근데 확실히 일리 있는 얘기네요
고흐 intj 혹시 아닌가요?...왜 f나 p일거라 생각하는건 알겠지만
tj라기엔 멘탈 너무 약해요
전형적인 인프피
@@user-zj6ln2hj7k 이게 맞지
고흐는 누가봐도 인프피임
웃긴건 tj fp가 중요한게 아니고 es와 in이 중요한 부분
왤케 자꾸 유명한 사람이라고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는지 티제이라니…😂
진정 in이면 자랑질 안하고 더나은 행동을 찾을것이다
누구?
난 왜 나체로 봤을까....
98년 결과 istj였는데
지금은 infj-t
변동성이 크다는 건..;;
온라인은 ES가 생존하기 힘든 환경.....온라인에는 N이 필요하다...
진실은 본인이 느낀 사실과 실제의 진실이 달라요. 최근 TJ유형과 마찰이 있었는데
저는 비꼰게 아니라고 말해도(실제로도 아니었습니다) 본인을 비꼰게 진실이라고 믿으며 엄청나게 화를 내고는 저를 본인이 생각하는 어떤 사람으로 규정지으며 제가 생각치도 못한 것들로 너는 남을 까내리며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라는 둥... 스스로 상처입히며 화를 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자해쇼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저렇게까지 하나, 본인이 생각하는 사실이 진실이 아닐 수 있는건데 왜 믿지 못하지?
그러면서 대체 진실이란 무엇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실은 내 사견이 들어가지 않은 객관적 사실이에요. 때문에 상대가 비꼬았다 해도 의도가 없었다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상대가 의도가 있던 없던 비꼼당했다 느낀 게 진실이겠죠..... 그렇다면 사람에 따라 바뀌는 이 진실이라는 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저도 솔직함과 진실을 미덕으로 여기는 편인데...... 모르겠어요. 이런데도 계속 내가 솔직함과 진실함을 미덕으로 밀고 나가는 게 맞는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 했심더.... 냅둬유......
저는 EN인데 아직도 IN과의 차이를 이해못하겠어요. 저에게도 IN의 성향이 있는것 같긴한데, 구별이 안돼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혹시 ENFP신가요?
엔프피가 약간 물로켓 쭉 발사했다가 팍 하고 땅굴 파서 연료 보충하는 그런 느낌이라…
@@user-qg2kq2my2y 맞아요. ENFP입니다. 근데 제가 캐치를 못했는데요. 물로켓 발사와 연료 보충에 대해 현실에 어떻게 적용 된다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직관을 외부자극에 쓰다가 지쳐서 내면에서 자신을 탐색한다는 말인가요?
차이는 E와 I 군요.... 사람 만나는 게 재밌으면 E고, 피곤하면 I입니다.
i들은 본인이 절대 e가 될 수 없다는 걸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아요 ㅠㅠ
저는 확실한 건..친한 사람들앞에서는 말이 많고 E인데...친하지 않은 또는 어색한 사람들 앞에서는 I라는 거죠...
글고 님이 말했듯이
'세상에 나랑 비슷한 사람은 적구나(?)'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많아요 ㅋㅋㅋ...뭔가 생각을 읽힌 느낌이네요..
참고로 저는 mbti가 E/INTP입미농
낮가린단 얘기를 힘들게 하셨군요..... 낮가리면 I 입니다. E 아니에요....
@@user-kg4bo7yr7z 아니 mbti검사하면 무족권 e랑 i가 거의 반반으로 1~2퍼 차이로 나와요
나도 INTJ 인데, 똑똑한 거에 비해 별로 인정은 못 받고 있음....
니체가 원한 건 도파민 이었다는 거야?
47:10
뭐야ㅅㅂ 50분짜리인 줄도 몰랐네
39:42
신은 죽지 않았다.
"최근에 일어난 최대 사건 ㅡ '신은 죽었다 (Gott ist tot)'는 것, 기독교 신에 대한 신앙은 믿을 수 없는 것이 되었다는 것 ㅡ 은 유럽에 이미 그 첫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 중략 ..) 신 자체가 우리의 가장 오래된 거짓말이라는 것이 이제 입증된다면?"
또라이가되 vs 찐따가되
권총자살아니고 권총이 빗나가서 일주일동안 생존하다가 과다출혈로 죽은건데요…
윤석열을 탓하기 전에 윤석열을 뽑은 사람들을 탓해라.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 욕할 때 뒤에서 난 계속해서 윤석열 뽑은 사람들을 생각했다. 애초에 윤석열을 뽑지 않았으면, 지금 행태에 대해 욕하면 뭐가 달라지나 그들이 뽑아놓고 욕하는 것도 웃기다란 생각을 항상 해왔다. 세상에 대한 불만, 왜 그들은 거기까지밖에 생각하지 못할까. 지금 내가 말하는 건 윤석열이 싫고 나쁘다를 말하는 게 아니다.. 왜 항상 자기들이 신경 안 쓰고 무관심했던 것들을 나중 와서 탓하기만 할까. 평소엔 관심없던 일에도 뭐하나 터지고 논란이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이게 팩트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그냥 바로 믿고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까지 멍청해졌나.. 무엇이 중요한지, 나의 주관적인 생각, 자아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내가 생각하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만 해도 내 기준 좋은 사람은 별로 없다. 다들 너무 이기적이야.. 내가 사는 세상에 같이 살아갈 사람들이 이런 모습이라는게 안타깝고 속상하다..
1줄요약
윤석열 뽑은 사람은 SFP
정치얘기 좀 그만해 이미 글러먹은 나라야.. 윤석열 때문만 아니야..
윤석열이 뽑힌 이유는 문재인이지 ㅋㅋ 하도 정치를 못하니 석열이 뽑은거 아니겠냐
Int가 젤 머리 좋음
머리와 사회성은 반비례함
그러나 세상에서의 효율은 ENTP가 최고......
헤헤 인팁힘내랔ㅋㅋㅋ 찐따친구들아!!!!!
ㅜㅜ
지나가는 intj 입니다 광역딜 넣지마세요
뭐하나라도 잘하는 너드라도 되자 스벌
고맙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