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쌤~~강의하시는내내 내나라 역사가 좋아 죽겠는모습이 흡사 문화재청장하셨던 유홍준교수님 모습도 보이시네요 ~~이제는 지방 그것도 대구시민이되어 가을의 고궁 잘못보지만 쌤 강의들으면서 그때그시절로 돌아가 동구릉도 가고 광릉도가고 경기도 북부쪽릉도 친구와 다녔던 기억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융건릉 옆에 살고 있습니다. 건릉쪽이 베란다에서 보여요. 그래서 가끔 베란다에 서서 정조께 얘기도 해요 ㅎㅎ 건릉쪽은 가을 겨울에 풍경이 참 멋집니다. 나들이 오세요. 요즘 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아져서 나들이객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화성 8경중 제 1경이 '융건백설' 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왕릉의 대한 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알아갔습니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심 있어 하는 조선왕릉의 대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순왕후가 평민으로 강등된 신분으로 돌아가셔서, 당초 사가에서 조성한 일반무덤이었다가, 몇백년 후 숙종때 단종의 복권과 함께 뒤늦게 왕릉의 예로써 다시금 조성하다보니, 정식 왕릉의 조성법과는 많이 달라져버린 비운의 릉이지요. 몇해전 서울 우이동 계곡에서 이곳 사릉 장식에 쓰인 석물들의 채석장소가 발견되면서, 왕릉에 쓰이는 석물들은 특별한 조건을 맞춰야 하기에 이렇듯 근처의 석재를 그냥 쓰지않고, 먼 곳에서의 운반수고도 마다치 않았음이 밝혀지기도 했죠. 사릉 묘목장의 소나무들은 주로 삼척 준경묘역에서 가져와 발아시킨, 금강송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는 수형목의 2세목들 이라고 합니다.
광해군묘를 철조망 밖에서만 보았습니다. 초라하기 이를데 없었고 6.25때 격전지로 묘비에 많은 총탄 자국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월에 있는 장릉 그리고 여주 영릉 참 잘 꾸며 놓았습니다. 서오릉도 가보았습니다. 효종릉도 가보았는데 세종대왕능에 비해 사람도 없고 차이가 좀 납니다.
안녕하세요. 황현필 선생님 팬입니다. 예전에 이 영상을 봤었는데, 제가 배송일을 하는중인데, 남양주에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묘지길을 돌아서 오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광해군묘를 지나왔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절벽같은 길 옆에 묘가 있고 펜스쳐있고 들어갈수도 없더라구요. 예전 서희장군묘 답사영상도 봤었는데 저희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관리인이셔서 답사가신 영상보고 반가워서 저도 의도치 않게 답사가서 댓글남겨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30년전인. 20대때 친구도 없던 나는 왕능을 시리즈로 답사한 기억이 난다. 동구능 가느라 남양주까지 가고 오랜시간 혼자 걸어걸어 갔던 건원능. 정보도 없던 그때 물어물어 다녔는데, 지금의 황선생님 같은 분이 있었다면.. 지금 생각하니 겁도없이 여자 혼자 숲길을 걸어갔다는것이…
저는 융건릉은 눈물이 앞을 가려서 갈 수가 없어요. 비운의 사도세자와 정조의 효심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면 뭔가 있어 보이고 폼이라도 나겠지만 그건 아니고 어느 쓸쓸한 가을날 가장 사랑했던 여인네와 함께 했던 가슴 시린 추억이 담긴 곳.. 이라는 허접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도 39개나 되는 다른 능들이 남아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참으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마음 아파하지 않으면서 그 숫자만큼의 여인네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복받은 일이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하하
문화재 보수설계를 하다보니 가끔 입찰이 되면 가곤 했는데 곡장 보수때문에 조사도 가보고 정자각 단청 보수때문에 조사도 가봤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실측설계사보 시험치러 동구릉에 갔었는데 감독관이 다른곳에는 있는 건물이 있는데 여기는 없는게 있다고 했음. 그게 수복방이라는 건물이었음. 향교로 따지면 제기고 건물이었음
![거란은 우리에게 북쪽 오랑캐에 불과했을까 f.김태경 박사 1부 [신과대화]](http://i.ytimg.com/vi/5LjJTXrh768/mqdefault.jpg)
![[조선43] 뒤주와 그날의 이야기,꼭 끝까지 보셔야 할 영상.](/img/n.gif)
선정릉은 강남구입니다.
예전 이투스 강의할때 본사가 선정릉 앞이어서 자주갔음에도 ㅠ
더욱 준비하게습니다.
선정릉이 어디 있는지 안 궁금합니다...ㅋㅋ 선생님의 명강의가 어떤 제목으로 올라올지가 더 궁금합니다...ㅋㅋ
❤ 5:42
잘 듣겠습니다
정조대왕님 뵙고와야겠습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융건릉만 가봤는데 다른곳도 가봐야겠네요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인조릉 일부러 안가셨다니
황현필선생님 뒤끝 있으시네 ㅎ
융건릉 가보고 싶다
여긴 대구 ㅋ
융건릉 관광차 오시기 아주 좋습니다. 인근에 푸르미르 호텔 있고 주변에 맛집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sampark1311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조선왕릉 전부 가짜.
명성황후는 미국에서 살해 당했다 ㅡ 다음 검색
애국자 황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황현필쌤~~강의하시는내내 내나라 역사가 좋아 죽겠는모습이 흡사 문화재청장하셨던 유홍준교수님 모습도 보이시네요 ~~이제는 지방 그것도 대구시민이되어 가을의 고궁 잘못보지만 쌤 강의들으면서 그때그시절로 돌아가 동구릉도 가고 광릉도가고 경기도 북부쪽릉도 친구와 다녔던 기억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벅
작년에 마음먹고 릉다녀왔는데
서울권 릉은 못다녔네요.
이번에 서울시내에 있는 릉 방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융건릉 옆에 살고 있습니다. 건릉쪽이 베란다에서 보여요.
그래서 가끔 베란다에 서서 정조께 얘기도 해요 ㅎㅎ 건릉쪽은 가을 겨울에 풍경이 참 멋집니다. 나들이 오세요.
요즘 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아져서 나들이객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화성 8경중 제 1경이 '융건백설' 이에요.
와우~축하드려요.
오~~저와 가까운곳에 사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가까워요!
태백광노 주민이라니 넘 반갑습니다~!!!!!!!!
베란다 건릉뷰라니 정말 부럽네요
ㅇㅎ 그런 귀중한 유적지를 뷰로 두고있다니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정조임금을 좋아해서 한 번 찾아가서 능에다가 임금께서 좋아하셨던 술이라도 바쳤으면 어떨지 생각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 공부잘보고 갑니다
조선왕릉 이야기
정말 유익합니다
꼭 답사 가고 싶어요
황쌤 짱~
야쌰
황현필도 좋구나ㅡㅡ
필이행님 덕분에
저 추석연휴때 부산서 바로 선릉 때리씁니다 ㅋ
앞으로 계속 ㄲ 해볼 참입니다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필이햄 뽀애버 ✊×✊
역사를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으로 강의해 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차근차근
가보려고 합니다. 가을 선물 감사히 받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동구릉 융건릉 다녀왔습니다 ㅎ
집이 강원도라 여주영릉 영월에 장릉 가봤내요 이제부터 왕릉 답사 시작해서 완료해야겠습니다
한번에 능을 정리해주시니 감사해요 전 동구릉은 넘많이가보았고
반갑내요
교수님 파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왕릉의 대한 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알아갔습니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심 있어 하는 조선왕릉의 대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
대단한 강의네요 꼭 가봐야겠네요 황현필 역사학자님 외모도 멋있고 목소리도 매력적이시고 강의내용도 좋아요 꾸벅
선생님 멋진강의
좋아요
오늘것은 삼빡해요
시간있음
꼭 드릴께요
세종대왕님은 꼭 한번 찾아 인사드리고 싶네요~~ 황현필선생님 감사합니다 ~~
동구릉 가시는 분들은 근처에 사릉도 같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릉은 단종비 정순왕후 릉인데, 이곳 나무들이 너무 이쁩니다
릉 옆에 묘목장이 있어서, 이곳에서 기른 나무들을 다른 릉이나, 궁에 분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 풍경이 너무 이쁩니다
정순왕후가 평민으로 강등된 신분으로 돌아가셔서, 당초 사가에서 조성한 일반무덤이었다가, 몇백년 후 숙종때 단종의 복권과 함께 뒤늦게 왕릉의 예로써 다시금 조성하다보니, 정식 왕릉의 조성법과는 많이 달라져버린 비운의 릉이지요.
몇해전 서울 우이동 계곡에서 이곳 사릉 장식에 쓰인 석물들의 채석장소가 발견되면서, 왕릉에 쓰이는 석물들은 특별한 조건을 맞춰야 하기에 이렇듯 근처의 석재를 그냥 쓰지않고, 먼 곳에서의 운반수고도 마다치 않았음이 밝혀지기도 했죠.
사릉 묘목장의 소나무들은 주로 삼척 준경묘역에서 가져와 발아시킨, 금강송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는 수형목의 2세목들 이라고 합니다.
@@낙타발걸음 오- 대단한 식견이시군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낙타발걸음 많이 배웠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늑하고 예쁩니다.
사릉은 한편으론 조금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조성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그당시 양반중 선산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옆에 바로 그 집안의 많은 묘가 있지요.
황현필교수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추석에 다녀와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서오능에 갔어요
능주변는 아파트공사가 한참인데 능이 없었으면 상막한 아파트천국으로 되겠구나...
선조님들 감사합니다~ 푸른숲을 만들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나 ... 6,70년대 학창시절 소풍 가장 많이 간 곳이 동구릉, 태릉 ... 금곡릉이라고 당시 불렀던 홍유릉... 그리고 청량리 홍릉. 그 당시는 정말 갈 곳이 없어서? 왕릉만 갔던 시절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역시 배우신 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휴가로 경주 갔다왔어요~~~왕릉 많이 보고 왔어용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재미도 있었구요. 역시 황 선생님이십니다! 👍👍👍😊
아직 영상 안봤는데요 조만간 동구릉 갈건데 유익하게 먼저 영상 보고 다녀올게요 마침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에 동구릉에 갔었는데... 유기견들이 숲에서 불쑥 불쑥 나오는데 무섭더군요. 관리실에서도 속수무책인게 동구릉이 워낙 넓다 보니.. 우산이라도 들고가세요.
@@jump2019 아... 고맙습니다 ㅠㅠ 꼭 챙기겠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다음에 서원편 기대할게요~
대단 하십니다..수고하셨습니다
집 근처 운동 삼아 자전거 타면서 코앞에 영릉이 있는데 왜 한번도 거길 들어 갈 생각은 안 해 봤던 건지.... 참 기가 차네요
12년전
회사가 문화재청 공개경쟁 입찰
왕릉 관리소 직원숙소 환경개선사업
따 내서 6개월동안
안가본 왕릉이 없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곳이
서삼릉.
37년전 서울서 직장생활할때
야유회를 서삼름으로 갔었어요~
부럽....
목포에서 궁투어는 개인적으로 자주하는데 왕릉은 부끄럽게도 융건릉만 ㅜㅜ
집에서 10분거리에 동구릉, 홍유릉이 있는건 알았는데, 지나만 다녀봤지 관심이 없었네요.
이 영상을 계기로 이번 가을에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보시면 사실 조선왕릉이라 하기는....
고종릉인 홍릉은1919년,
순종릉인 유릉은 1926년
그리고 대한제국의 황제릉으로
일본제국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 .....
항상 진중하게 경청하고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희집근처가 서오능이여서 자주산책하고있습니다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가을 융건릉은 화성축제랑 같이 보면 더 볼꺼리가 풍부합니다.융건릉의 원찰사인 용주사도엔 김홍도가 그린 멋진 탱화를 볼수도 있죠.곧 축제가 열리겠네요.아이들 데리고 한번쯤은 볼만한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둘러봐야겠네요~~^^
아 세종대왕릉 다녀와야겠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릉 가보고 싶어졌어요.감사합니다 쌤!♡♡
영릉이 있는 여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충성!
수고가 많습니다 ㅎㅎ
광해군묘는 공사중이라고 계속 되어 있어서, 근처에 살면서도 계속 못가고 있어요. 그 지역 땅이 국가소유가 아니라서 그렇다는 말도 들었고요. 매년 제는 드리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을되니 답사하기 좋고 갈곳도 많아 좋네요
황쌤 재미난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 😄 😊
광해군묘를 철조망 밖에서만 보았습니다. 초라하기 이를데 없었고 6.25때 격전지로 묘비에 많은 총탄 자국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월에 있는 장릉 그리고 여주 영릉 참 잘 꾸며 놓았습니다.
서오릉도 가보았습니다.
효종릉도 가보았는데 세종대왕능에 비해 사람도 없고 차이가 좀 납니다.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바른 강의 항상 잘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고 👍 황쌤 ☆☆☆☆☆
장희빈 묘를 보고 인생 무상을 느낌니다
쌤 강의 듣고 왕릉 가보겠습니다
세종릉에서 효종릉으로 걸어가는 길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단풍드는 가을에 가보시면 아름다움만 놓고 보면 조선왕릉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황선생님도 그길 한번 걸어보세요.. 많이 힘들지도 않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길입니다.
저는 3번가봤습니다.....
지난주 초가을에 거기 그늘에서, 두 릉 사이의 산책로에서 아들과 김밥을 먹었습니다.. 쓰레기 가져왔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요.
사도세자와 정조대왕의 효심을새기며 가족과함께 가까운 융건릉을 자주 갑니다~
융건릉 보러 갈께요^^황쌤~파이팅!!
10/8(토)~9(일)
융건릉 일대에서 정조효문화제가 열려요
사람 많을 거 같긴 한데 맛집 많고 커피도 맛있는 융건릉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선정릉은 강남구에 있습니다.쌤
여주 영릉갔을때 세종대왕이 뭍힌 무덤 위에 올라가서 물뿌리고 있는 조경관리사를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에 한국에 가면 다섯 살 된 아들 손 잡고 다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 근처에 서삼릉 서오릉 있어서 초등학교 중학교때 소풍이며 현장학습이며 갔었는데.. 이제야 누구 무덤인지 알게된 저를 반성해봅니다... 그리고 이런영상 만들어주신 황샘도 감사합니다!! 계속 역사공부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초등학교 아이들 데리고서 영릉을 다녀왔는데 왕릉 영상이 올라오니 더 반갑네요~ㅎㅎ
황현필교수님 추석 잘 보내시오
구리시는 제 고향~~
동구능옆에 살았고~~
결혼하고 첫 신혼집이 융건능 옆이였어요~~
아침마다 용주사 종소리가 나를 깨웁니다~
어릴적 난 동구능으로 소풍을 갔고
제 딸은 융건능으로 소풍을 갔네요~~ㅎ
소중하고 아름다운곳이죠~
정말 궁금했던 왕릉 강의 감사합니다 ..광해군묘에 우연히 갔다가 깜놀했습니다..
융건릉은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동구릉을 가족들과 함께 가 본 적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웅장하더군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남양주에
사릉도 있어요
광해군묘 씁쓸하네요..
수원살면서융건릉
몇번을 갔는데
.
헉.
.
이제야 제대로 알았네요
사도세자와정조
수원은 정조가 어머니 혜경홍씨를 위해 신도시를 과학적으로 건설함. 수도를 옮기려고. 하지만 못옮김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월 장릉 안 나온게 좀 아쉽네요
아침의 고요한 산책길 일품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현필 선생님 팬입니다.
예전에 이 영상을 봤었는데,
제가 배송일을 하는중인데,
남양주에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묘지길을 돌아서 오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광해군묘를 지나왔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절벽같은 길 옆에 묘가 있고 펜스쳐있고 들어갈수도 없더라구요.
예전 서희장군묘 답사영상도 봤었는데 저희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관리인이셔서 답사가신 영상보고 반가워서 저도 의도치 않게 답사가서 댓글남겨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30년전인. 20대때 친구도 없던 나는 왕능을 시리즈로 답사한 기억이 난다.
동구능 가느라 남양주까지 가고 오랜시간 혼자 걸어걸어 갔던 건원능.
정보도 없던 그때 물어물어 다녔는데, 지금의 황선생님 같은 분이 있었다면..
지금 생각하니 겁도없이 여자 혼자 숲길을 걸어갔다는것이…
선조에 왕릉 들 좋습니다 샘👍
와~~~~♡
선생님강의 들으면서
꼭 찾아 가고 싶네요 ㅋㅋ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꼭 한번 답사해야겠어요!
대단한 선생님❤
여주에 있는 영릉은 방문해보았습니다. 진심 이런 곳이 있었구나 싶었고, 편안한 분위기였네요.
세종대왕릉은 올라가서 보면 뭔가 아쉬워요..오히려 효종릉이 더 좋아 보이더군요
세종릉, 효종릉의 이름이 둘 다 영릉이라서 헷갈려요. 한자는 다르지만.
@@구르몽-n4s 그래서 그냥 '영릉'이라고 해버렸어요. 어차피 가면 둘다 가게 되어있으니까요.
와 갈곳 많아요
이 영상에 빠진 릉으로 사릉, 온릉, 공순영릉등이 있네요.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는 황현필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역사를 또 배워 갑니다.
수릉 박보검에서 뿜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저희집이 서삼릉에 가까워요 일요일에 아이랑 한바퀴 돌고 와야겠네요
저는 융건릉은 눈물이 앞을 가려서 갈 수가 없어요. 비운의 사도세자와 정조의 효심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면 뭔가 있어 보이고 폼이라도 나겠지만 그건 아니고 어느 쓸쓸한 가을날 가장 사랑했던 여인네와 함께 했던 가슴 시린 추억이 담긴 곳.. 이라는 허접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도 39개나 되는 다른 능들이 남아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참으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마음 아파하지 않으면서 그 숫자만큼의 여인네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복받은 일이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하하
사도세자에게 뒤주는 트라우마일텐데
능앞에 뒤주가 놓여있다니..
융건릉에서 꽃사슴 봤었는데 엄청 빠르더군요... 수원에서 가까워서 자주가곤했는데.. 비내린직후 가신다면 발견가능하실꺼에요..
조선왕조 여러 대군들 중 한 어른으로부터 성씨를 물려 받은 후손으로, 예전에 몇 차례 광해군 대왕의 묘를 찾아 뵙고 술도 받쳐 올렸는데, 못 가 뵌지 꽤 오래 됐다... 서울에서 멀진 않아도, 참, 외롭고 구석진 시골 산골에 계심...
광해군묘는 혼자 가도 볼 수 있나요?
시사의 품격 추천으로 방송 봅니다 강의가 유익하네요
문화재 보수설계를 하다보니 가끔 입찰이 되면 가곤 했는데 곡장 보수때문에 조사도 가보고 정자각 단청 보수때문에 조사도 가봤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실측설계사보 시험치러 동구릉에 갔었는데 감독관이 다른곳에는 있는 건물이 있는데 여기는 없는게 있다고 했음. 그게 수복방이라는 건물이었음. 향교로 따지면 제기고 건물이었음
🙏🙏🙏
[盟] 이번 편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