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 인사&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블루멜로우 티 02:57 마술 03:46 하늘에서 떨어진 새끼 고양이 이야기 시작 🔊 이어폰 권장볼륨 : 4~6/10 🐥 인스타 등 링크 ⊙ INSTAGRAM instagram.com/rappeler.iam/ ⊙ 하쁠리 Vlog (하루 일기를 추억 삼아 영상으로) th-cam.com/users/하쁠리vlog ⊙ 하쁠리 rappeler (본계정) th-cam.com/channels/a_ZCXMQ57PDcpE_3tPOW1g.html ⊙ 유튜브에 없는 영상 보러가기 tv.naver.com/rappeler ⊙ 하쁠리 채널 후원 링크 (영상 선공개 / 광고없는 후원콩이 전용 영상 업로드) th-cam.com/channels/a_ZCXMQ57PDcpE_3tPOW1g.html/join (구독 버튼 옆 가입 누르시면 후원자가 되실 수 있어요!) 아이폰은 데스크탑 컴퓨터로 가입해주세요! ⊙ EMAIL dalcom20000@gmail.com #고양이구조 #아기고양이 #하늘이
사실 어떻게 이야기해도 쁠리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는 없테지만 쁠리님이 너무 미안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프지 않고 편안한 하늘이를 생각하고 속상해한다면 하늘이도 쁠리님의 눈물에 마음이 아플거에요 이제는 울지말고 웃어주어요 하늘이는 쁠리님의 눈빛, 동생분의 눈물, 통통요정님의 손길을 기억하고 있을거라고, 고마워하고 있을거라고 믿어요
하늘이와 하늘이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의도로 하늘이를 데려갔다는 것을 어미고양이는 알았을 거예요ㅜ.. 눈 앞에서 아기 고양이가 숨 멎는 걸 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죄책감 가지시지 마시구 하늘이는 고양이 별에서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을거예용!!!🧚♂️
하쁠리님 통통요정님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처음에 영상 보고 고양이가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ㅠㅠ다행이에요...헉.. 애기가 결국 죽었군요...다시 맘이 아프네요 ㅠㅠ그래도 마지막으로 보살핌받다가 가서 다행입니다.. 길바닥에서 차게 죽은것보다는요.. 고양이별에서 편안하길
저는 작년 여름 쯤 학교 하교길에 고양이를 본 적이 있어요. 되게 작고 마른 아가였는데 구석에 웅크리고 있었어요. 걸어오면서 볼 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한 쪽 눈이 돌출되어 있는 채로 죽어있더라구요. 너무 놀라기도 했고, 이런 일이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이라 계속 울었어요. 애기가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난 뭘 해야 할까 진짜...별 생각이 다 들고... 더군다나 고양이를 발견한 그 당일(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온다고 태풍주의보가 떠서 당장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동물병원 이외에서의 고양이 사체는생활쓰레기 봉투 즉,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된다고 나오더라구요. 생활폐기물로 분류된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그냥 이 모든 상황이 마음 아팠어요. 우선은 지역번호+120 혹은 지자체 민원실에 연락해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 태풍때문에 어렵다고 잠잠해진 뒤에나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진짜 미치겠어서 고민 끝에 아버지와 동행해서 바람이 더 강해지기 전에 직접 아기 사체를 처리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다른 분께서 해 주신 것 같았어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애기 생각하면 무너져 내리고..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중 하나라 보스 이야기 나올 때면 괜히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곤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예쁜 아가들 꼭 좋은 곳에서 잘 지내길..
하아아.. 고양이가 죽다니ㅜㅜㅜ 사람이 한 짓인가 했더니 새라니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ㅜㅜ 통통요정님과 쁠리님, 정말 대처 잘 하셨고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항상 건강하세요:D 하늘아 이때까지 살아줘서 고맙고 무지개 다리 이쁘게 건너고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아 정말 고마워..:)
매일 하쁠리님 영상 보면서 생각하는게 하쁠리님은 진짜 마음씨가 고우신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구조해주고 병원데려가주고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그런 일도 나서서 하시는 것도 멋지신 것 같고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하늘이도 건강해졌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늘로 올라간 것도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하늘이 엄마도 자신의 자식이 공격당하는 걸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슬펐을 것 같아요 하늘이가 떨어지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감싸줬다는게 정말 사람하고 똑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늘이 엄마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볼때마다 꼭 나도 기부나 봉사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은 이 영상 들으며 자야겠네요😍
그렇게 큰 새를 봤으면 소름 끼칠 것 같아요ㅠ 하늘이는 하늘에서 하쁠리 님이랑 같이 있어주신 분들 다 고마워 할 거고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보스랑 소중하게 하루를 보내세욥 우리 언젠가 하늘나라 가면 하늘이 볼거니까욥 : ) 그리고 하늘이 몫까지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D 힘내세여
혹시 좀 떨어진 곳에 하천이나 바다가 있었나요..? 하천이나 바다에 보면 흰색 큰 새가 물고기 잡아먹고 다니는데..저도 아파트 단지에 사는데 근처에 하천이 있어서 아주 가끔 하늘 보면 엄청 큰 새가 날아가더라구요 물고기를 사냥 못하고 고양이를 잡았나보네요..왜 그랬을까..하쁠리님이랑 통통요정님 덕분에 하늘이는 하늘에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하쁠리님과 통통요정님이 끝까지 보살펴 주셨으면 어쩌면조금 더 오래 살거나 안 죽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 고양이는 자신을 살려주고 보살펴준 통통요정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힘을 낸것 같은데 괜찮아지니 바로 보호소에 보내신게 마음에 걸리네요...다시 낯선 환경에서 다른 고양이들과 사투해야 했을 아기고양이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고양이를 죽인건 하쁠리님이 아니지만 생명의 은인으로서 함께하지 못한것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영상 끝까지 다 봤어요.(항상 그렇지만요ㅎㅎ) 정말...듣고 있는 저마저도 기분이 오묘해지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은 소중한 생명의 죽음을 연달아 두번이나 맞은 쁠리님께 위로를 건네드리고 싶네요😔 쁠리님의 대처가 하늘이의 운명을 바꾼건 아닐거에요. 쁠리님과 통통요정님은 최선을 다하셨으니까요. 어쩌면 못보고 스쳐지나갔을, 아니면 평생 알지도 못한채로 살아갔을 수도 있는 쁠리님과 하늘이가 그날 만나게 된건, 짧게나마의 인연(묘연...?)을 통해서 서로 무언가 얻을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하늘이도 하늘에 가기 전까지 따뜻하게 보살펴준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다가 갔을거에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살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하게 되니까요.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란걸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장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니까 쁠리님도 그런 선택을 하신거겠죠? 이런 케이스는 정말ㅠㅠ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때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될것같지만ㅠ 우리는 완벽하지 않으니 그저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면, 언젠가 돌아봤을때 후회할 일이 최대한 적어지지 않을까...하는 두서없는 소리를 써봤습니다 허허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항상 선한일 하시는 쁠리님 사랑합니다💗
신기한 경험이라,,,,뭔가 어린 시절 버릇처럼 했던 노래..?어떤 말 같은 알수없는 추상적인 것이 자꾸 생각이 나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또 어느날은 몸은 여유로운데 정신이나 몸속..?이라고 해야할까요?? 제 내면에서 뭔가 급하게 막 정신없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져요 다급하고 뭔가 빠른게 막 느껴질때가 있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신기해요 이런 것들이!! 야옹이를 생각하는 언니 마음이 너무 예뻐요ㅠㅠㅠ분명 야옹이도 좋은 곳에서 언니 마음에 고마워하고 있을거에요♡
진짜 고양이들을 키우는 집사로서 영상을 보자 마자 입 막고 울었어요ㅠㅠㅠㅠ 너무 공감이 가요.ㅠ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요ㅠㅠ 저두 평생 씻을 수 없는 죄책감과 후회가 있어요. 저희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벽에 집을 나가면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떠나보냈기에 진짜 저두 처음에는 이게 꿈인 줄 알았어요. 사람들은 전부 네 잘못 아니라고 했지만, 저는 정말 하나도 안 괜찮았어요. 오랜기간동안 미안한 마음만 잔뜩 들었어요. 지켜주지 못한 제 가슴 아픈 마음을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 빈자리를 느낄떄마다 더욱 괴로움과 눈물로 하루를 지새우는 일이 정말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은 반려동물들에게 그 아이에게 못 주었던 사랑 듬북 주면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하쁠리님! 정말로 하쁠리님이 잘못하신 거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오히려 하쁠리님이 길에서 그 아기고양이와 어미고양이를 빨리 발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하쁠리님과 그 지인분들이 아니었으면 어미의 도와달라는 간절한 외침을 듣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 아기고양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너무 슬프고 괴롭겠지만, 너무 자괴감 갖지 마시구 상처를 너무 많이 안 받으셨으면 해요ㅠㅠㅠㅠ 이게 위로라고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남은 사람은 또 열심히 사는거라고, 드라마 도깨비에서 명대사로 들어봤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이 말두 키우는 모든 반려동물들에게 적용하자면, 남은 반려동물들에게 못 주었던 사랑과 관심을 듬북 주면서 더 많은 추억들을 쌓아가는 건 어떨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닿기를 바래요.
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밤을 홀랑 새웠는데 피곤하지도, 꿈도 뭣도 아니었고 나만 기억하는 이상한 날, 하쁠리님이 이런거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적어볼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날 엄마한테 쓸데없는 질문들을 많이 하다가 방에 들어갔더니 한밤중인데 밤이 너무 밝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 블라인드 커튼을 살짝 걷어봤더니 해가 뜨고 있었어요. 일출 직후인 듯한 풍경ㅇ었는데 거실로 나와서 시계를 보니 9시. 일출이 일어날 시간은 아니었고 꿈은 확실히 아니었어요. 증거로는 침대 한 켠에 접혀진 채로 있는 이불(원래 자기 직전에 접혀진 이불을 펴서 덮어요!), 내가 자고 일어났다면 흐트러져 있어야 할 베개도 그대로였다는 것과 꿈과는 사뭇 다른 실제의 느낌?이었고요. 어쨌든 저는 그런 경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너무 신기했고, 고작 방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서 엄마, 지구가 동그랗지?하고 엄마의 대답을 들은 후에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또 질문을 하고, 내일 아침에 뭐하지(아침 일찍 엄마랑 요가 아니면 산책을 했었음) ? 이런 쓸데없는 질문만 ㅏㄴ 5~6개 했는데 아침이 되어있고, 시계까 9시를 가르키는 것을 보고 엄마한테 말했어요, 엄마, 뭐야? 엄마한테 물어보면서 왔다갔다했더니 벌써 아침이야! 했는데, 엄마가 무슨 소리야? 어제? 어제 뭐했더라...이상하게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 라고 하기에 엄마가 기억력이 진짜 안좋네 하면서 아빠에게 아빠, 아빠는 기억나지? 아빠 어제 티비봤잖아. 근데 벌써 아침이다? 라고 말하자 아빠는 무슨 소리야? 어제? 어제 뭘 봤더라...(아빠가 항상 보는 프로였음) 이렇게 말하고 둘 다 그 날의 기억을 잊었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제 부모님은 기억하지 못하고, 그 때의 밝음과 해는 저는 기억해요. 그런데, 며칠전 수행평가때문에 2시간 잔 날도, 친구와 통화하다가 밤을 새운 날도 너무너무 피곤해서 꼭 1시간 이상 자도 겨우 눈을 떴는데, 그 날은 유독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고, 진짜 질문 4~5개를 했는데 12시에서 9시까지 9시간이 지나갔다는 것도요. 근데 그 날은 너무 쌩쌩해서 학교에 가자마자 친구들한테도 말해줬는데, 꿈이라면 친구들이 기억할 수가 없는데 친구들도 다 기억하고 있어요. 진짜 이상해요. 이 얘기를 하다보니까 제가 그 날부터 지금까지 아직 꿈 속이고, 이제 루시드드림? 꿈인가 하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진짜 알아챈 것이 아니라 그저 꿈의 연출인 것 같기도 하고. 적어보니까 되게 오묘하네요 ㅎㅎ 재밌으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진짜 뭐지....
화정 롯데마트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인 아기냥이를 본적이 있어요. 너무 조그마해서 제 손에 쏙 들어올 정도였어요. 하늘이보다도 작았죠. 아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 주변을 미친듯이 뛰어다녔고 아이는 그런 저를 빤히 보며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어요. 가끔 낑낑거리기도 했구요. 그렇게 미친듯이 15분 가량을 제발 죽지 말라고, 내가 살려주겠다고 애원하며 그 일대를 뛰어다녔는데 알고보니 1분거리에 동물병원이 있더라구요... 참... 그 동네에서 5년을 살았는데 동물을 안키운다고 관심하나 없었어요 제가... 그래도 숨이 붙은 채로 아이를 수술실에 들여놓고 접수를 하고 싸인을 하는데 당장 치료비가 30만원이고 더 추가될거라는거에요. 그때 제가 21살이었어요. 당연히 돈이 없었어요. 그때 당시 저는 엄마에게 제 알바비를 맡기고 25만원씩 용돈을 타서 썼거든요. 그때 수술실에서 약을 써야하는데 약값이 20만원이래요 겁이 나더라구요 망설이던 저를 보고 의사선생님이 저를 수술실로 불러서 아이를 보여주며 "이렇게 심장 부분을 주물러 주어야 겨우 뛰어요. 그냥 포기하시는게 어떨까요. 키우시던 고양이도 아니구요"라고 하시는데 정말 울다가 지쳐쓰러지겠구나 싶을 정도로 울었어요. 결국 엄마에게 전화로 사정얘기하고 꾸지람을 듣고 아기를 포기했죠. 그 아이는 이름 없이 길에서 태어나서 이름없이 죽었어요. 너무 미안해서 별이라고 뒤늦게 이름을 지어줬는데... 2년이 지난 아직도 그 아이가 저를 보던 눈빛을, 숨을 헐떡이며 살겠다고 낑낑거리던 그 소리와 손에서 느껴지던 촉감을 잊지못해요. 제가 동물병원을 평소에 유심히 봤다면, 돈때문에 망설이지만 않았다면 살았지 않았을까... 너무 말이 길었죠. 하쁠리님도 저처럼 죄책감을 느끼실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때가 떠올라서 주절주절 적었네요. 근데요 하쁠리님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 아이는 제 덕분에 죽기전에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느끼고 외롭지 않게 갔을거라고... 그 아이는 죽기전 눈에 하쁠리님을 담았고 덕분에 덜 외로웠을거에요.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적이 있네요. 초등학생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친구들이 아파트에 화단 정리한 더미 위에 막 모여 있었어요. 그래서 가보니까 고양이 한마리가 얼굴 한가득 염증이 생긴 채로 거품을 물고 엎드려 있어서 그 당시 초등학생 친구들이 안고 근처 동물병원에 갔는데 치료를 거부 당했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 누나를 불러서 그 고양이를 다시 데리고 병원에 갔었는데 패혈증 증세가 있는데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입원을 시켰고, 하필 그 날 저녁에 제주도 비행기표를 끊어서 바로 공항으로 갔었어요. 그런데 비행기 타기 직전에 전화로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릴 듣고 비행기에서 제주공항 갈때까지 계속 울었었네요. 승무원 분께서 놀라셔서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시냐고 물으시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고양이가 하늘에서 마음을 기억해 줄거라고 얘기해줬던 게 떠오르네요..
저는 초등학생때 학교가는 길이었는데 참새 한마리가 아파트 현관 유리문에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한걸 급한 마음에 후드티 주머니에 넣고 학교를 갔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담임선생님한테 말해야겠다 싶어서 참새한마리가 지금 제 주머니에 있다하니까 티슈를 북북 뽑더니 꺼내보라고 하더라구여 꺼내자마자 몇번 지저귀더니 바로 학교 창문밖으로 나갔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꿈같아요 무슨정신머리로 학교에 들고갔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에 홀린 듯한 몽롱한 경험... 저도 한 적 있어요. 밀양에 놀러갔었는데 수영장이 딸린 펜션에서 묵게 되었었어요. 친한 동생이랑 저희 친 언니랑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걸 제가 등을 기대고 앉아있는 의자에 앉아서 나른하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언니가 공기 넣은 공을 아는 동생에게 던지면서 몸이 기울어져서 미끄덩하려고 하는거에요 곧 그대로 풀에 빠질 것 같이... 수심이 되게 깊었어요 그래서 놀라서 일어나고 그 순간 눈을 감았는데 뜨니까 다시 언니가 그 전 순간처럼 공을 던지려 하면서 웃고 있는 장면으로 되돌아가있는 거에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제가 좀 뒤로 가서 던져!!!!하고 소리질렀는데 언니가 깜짝 놀라서 어... 어; 하고 뒤로 가서 던졌던 기억이 나요 그 때가 한 이삼년 적이었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꿈같은 신기한 느낌 받았던 일 없냐고 하시니 바로 떠오른 일이 10년도 훨씬 전의 고딩시절 야자 끝나고 걸어서 10분이면 집에 가는데 중간에 처음보는 큰 골든리트리버가 계속 따라오는거에요 가방에 간식도 없었는데? 외모만 봐서는 주인이 있는 개처럼 보였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도통 알 수 없는 리트리버가 아파트 1층 자동문까지 따라들어와서 안돼 저리가 하고 재빨리 엘베타고 집으로 들어가 옷갈아입고 가족들과 거실에서 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현관 앞에서 왕왕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제가 살았던 아파트 는 전체 23층이고 저희집이 6층이었는데 그 리트리버가 찾아온거에요?! 지금이면 보호소 연락해서 보냈을텐데 당시에는 그런데 보내면 곧 안락사시킨다는 생각에 그냥 주인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파트 상가근처까지 같이 나가서 떼놓고 들어와버렸네요. 부모님은 개를 별로 안좋아하시고요ㅠ 지금 생각하면 그 개를 만난 순간이 정말 꿈같아요.
고양이 집사인데 너무 마음아프네요....엄마 고양이가 달려가는게 막 상상되서 더 마음아파요...ㅠㅠ 병원에서 문제 없다했는데 왜 그렇게 됫을까요... 안타깝네요 정말... 정말 그새 뭘까요... 자연의 섭리? 같은거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저라도 그상황에서는 뛰어나가서 고양이 도와줬을거같아요 ㅠㅠ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하늘이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했음 좋겠네요
저도 유치원때 그 산골저희할머니집에서 산책하는데 그때 날씨가 많이 흐린날이었는데 돌아다니다가 할머니집 옆쪽 조금 먼곳에 갔었는데 엄청 큰 새가 있었는데 진짜 사람보다 더 커서 진짜 놀라서 넘어지고서 엄청 달려가서 할머니한테 달려가서 울었던적이 생각나네요‥ 진짜 유치원때 그 기억이 제일 선명하게 남아요‥ 진짜 찿아보고싶은데 뭔지도 모르겠고‥
오늘 영상 올라올거 예측했지 ... 영상보러 총총총 진짜 아기 고양이 ㅠㅠ 잘 살았으면 좋았을 탠데,, 살짝 눈물이 ,,, 어미 고양이는 지금 어떤생각을 할까요 ...??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뛰어 놀다 잃어 버린 버스카드가 저희 집 구석에서 발견이 됬어요... 진짜 소름 돋았어요 기억이 잘못된게 아닌게 그버스카드 찾을려고 왔던길 다 가본 기억이 있어서 정확히 기억하는데......ㅠㅠㅠ +좋아요 6개 감사해요 !!
00:22 인사&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블루멜로우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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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구조 #아기고양이 #하늘이
복붙...
귤팅 웨욖 ?
3빠네......
블루레몬티가핑크레몬티가됬어요ㅋㅋㅋㅋ
13:30 하늘이가 죽기전에 준 마지막 선물이었나봐요..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이 납니다ㅠㅜ 고양이는 영물이라 도움을 준 사람에게는 다시 은혜가 돌아가게 되어있는법인데.. 하쁠리님과 통통요정님, 도움주신 분들 다 하늘이가 지켜줄거라 믿어요!!
사람이 던진줄알고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저두요 ㅠㅠㅠ
저두요ㅠㅠㅠㅠㅠㅠ
저두요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
저두여..ㅠㅠ
맞아여!!!ㅠㅠㅠ
사실 어떻게 이야기해도 쁠리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는 없테지만 쁠리님이 너무 미안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프지 않고 편안한 하늘이를 생각하고 속상해한다면 하늘이도 쁠리님의 눈물에 마음이 아플거에요
이제는 울지말고 웃어주어요
하늘이는 쁠리님의 눈빛, 동생분의 눈물, 통통요정님의 손길을 기억하고 있을거라고, 고마워하고 있을거라고 믿어요
없테지만은 아니지 않나용?...
새도 먹고 살기 위해서 한 본능이라 새 탓을 할 수는 없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너무 속상하다 ㅜㅠㅠㅠㅜㅜㅜ
새 DLQWKDEH TODRKR을 해주시다니````````
하늘이와 하늘이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의도로 하늘이를 데려갔다는 것을 어미고양이는 알았을 거예요ㅜ.. 눈 앞에서 아기 고양이가 숨 멎는 걸 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죄책감 가지시지 마시구 하늘이는 고양이 별에서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을거예용!!!🧚♂️
힝~~~~새 정말 너무해!!!!!
@@남모모-z3u 어쩔수 없죠.. 자연에는 인간이 끼어들수 없는 부분이 존재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쁠리님 통통요정님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처음에 영상 보고 고양이가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ㅠㅠ다행이에요...헉.. 애기가 결국 죽었군요...다시 맘이 아프네요 ㅠㅠ그래도 마지막으로 보살핌받다가 가서 다행입니다.. 길바닥에서 차게 죽은것보다는요.. 고양이별에서 편안하길
ㅇㅈㅇㅈㅇㅈㅇㅈ!!!!!!!!!!!!!!!!!
하쁠리님 너무 죄책감이나 하늘이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하쁠리님과 통통요정님은 하늘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그때의 하쁠리님에겐 그게 최선의 선택이셨을테니까요 하늘이도 하쁠리님과 통통요정님의 진심을 충분히 느꼈을 거에요
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동물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하쁠리님은 하늘이를 살려보려고 어떻게든 노력한거니까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ㅠㅜ
아이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이가 잘 살아줬으면 좋았을텐데.... 내장파열도 없고 심하게 다친 곳이 없다고 해서 예쁘게 잘 클 줄 알았는데😭 하쁠리님이랑 통통요정님은 하늘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신 것 같아요 부디 하늘이가 좋은 곳으로 갔기를.... 🙏
상공 몇 미터에서 추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밤새 돌보셨을 통통요정님 생각하면
너무 감동이고 뭔가 귀여우셔요 🥰
그 손길을 알아준 하늘이도 너무 예쁘고 고생만하다가 떠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블루가 핑크될때 우와아아 육성나왔어요 신기해..
하늘이는 잠깐 지상으로 내려온천사라 올라가기전에 힘쓰다 간거같네요..
그런것같아요 근데 왜케 슬프죠 흡
고양이 피나는거 너무 마음아파요 진짜ㅠㅠ엄마 고양이가 품에 안고 지키려는것도 너무 가슴아프네요..고양이별에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길고양이는 모성이 없다는 편견을 가져서 진짜 미안하다.. 엄마 고양이 생각하니까 눈물나요
고양이는 모성애 정말강해요 ... !
저는 작년 여름 쯤 학교 하교길에 고양이를 본 적이 있어요. 되게 작고 마른 아가였는데 구석에 웅크리고 있었어요.
걸어오면서 볼 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한 쪽 눈이 돌출되어 있는 채로 죽어있더라구요.
너무 놀라기도 했고, 이런 일이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이라 계속 울었어요. 애기가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난 뭘 해야 할까 진짜...별 생각이 다 들고... 더군다나 고양이를 발견한 그 당일(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온다고 태풍주의보가 떠서 당장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동물병원 이외에서의 고양이 사체는생활쓰레기 봉투 즉,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된다고 나오더라구요.
생활폐기물로 분류된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그냥 이 모든 상황이 마음 아팠어요.
우선은 지역번호+120 혹은 지자체 민원실에 연락해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
태풍때문에 어렵다고 잠잠해진 뒤에나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진짜 미치겠어서 고민 끝에 아버지와 동행해서 바람이 더 강해지기 전에 직접 아기 사체를 처리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다른 분께서 해 주신 것 같았어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애기 생각하면 무너져 내리고..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중 하나라 보스 이야기 나올 때면 괜히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곤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예쁜 아가들 꼭 좋은 곳에서 잘 지내길..
개충격 받았겠네
3:10 코난에서 나왔던 차다 🔮🙆🏼♀️
하쁠리님은 진짜 천사인가봐요ㅠㅠ♡ 야오미도 그 마음 잘 받았을거라고 확신해요..// 마음이 너무아프지만 냥이가 무지개다리 잘 건넜음좋겠어요💎
하아아.. 고양이가 죽다니ㅜㅜㅜ 사람이 한 짓인가 했더니 새라니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ㅜㅜ 통통요정님과 쁠리님, 정말 대처 잘 하셨고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항상 건강하세요:D
하늘아 이때까지 살아줘서 고맙고 무지개 다리 이쁘게 건너고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아 정말 고마워..:)
ㅜㅜㅜㅜㅜㅜㅜ너무슬퍼요 아이고ㅜㅜ
영상 틀자마자 피나는 고양이가 있어서 너무 놀랬네요.. 영상 다 봤는데 새 얘기 들을때마다 왜인지모르게 엄청 소름이 돋아요.. 흑 무서워요
하늘이ㅠㅠ눈 좋은데 잘 갔을거예요 통통요정님 하쁠리님 고생많으셨어요!
하늘이 다음생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매일 하쁠리님 영상 보면서 생각하는게 하쁠리님은 진짜 마음씨가 고우신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구조해주고 병원데려가주고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그런 일도 나서서 하시는 것도 멋지신 것 같고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하늘이도 건강해졌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늘로 올라간 것도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하늘이 엄마도 자신의 자식이 공격당하는 걸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슬펐을 것 같아요 하늘이가 떨어지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감싸줬다는게 정말 사람하고 똑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늘이 엄마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볼때마다 꼭 나도 기부나 봉사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은 이 영상 들으며 자야겠네요😍
쁠리님 선택이 최선 중에 최선이 아니었을 까 생각해요😢💜
그렇게 하기두 쉽지 않은걸요..✨
아무쪼록 두 분 마음 너무 아프시지 않고 편안한 밤 되셨음 좋겠어요💖
그렇게 큰 새를 봤으면 소름 끼칠 것 같아요ㅠ 하늘이는 하늘에서 하쁠리 님이랑 같이 있어주신 분들 다 고마워 할 거고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보스랑 소중하게 하루를 보내세욥 우리 언젠가 하늘나라 가면 하늘이 볼거니까욥 : ) 그리고 하늘이 몫까지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D 힘내세여
혹시 좀 떨어진 곳에 하천이나 바다가 있었나요..? 하천이나 바다에 보면 흰색 큰 새가 물고기 잡아먹고 다니는데..저도 아파트 단지에 사는데 근처에 하천이 있어서 아주 가끔 하늘 보면 엄청 큰 새가 날아가더라구요 물고기를 사냥 못하고 고양이를 잡았나보네요..왜 그랬을까..하쁠리님이랑 통통요정님 덕분에 하늘이는 하늘에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저도 집 근처에 하천있는데 산책 나올때마다 자주봤어요 약간 두루미? 처럼생기고 엄청 큰 새인데 날개 활짝피고 날아갈때 너무 커서 무서웠는데 왠지 그 새 같기도하네요... 백로이거나 왜가리라고 하더라고요
+건대 호수 가보세요..진짜 사람만한 새 엄청 많습니다..저 걔네 하늘 나는거 보고 기절할뻔했어요..
ㅠㅠ결국 떠났다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하늘이 기다릴 엄마고양이도 너무 마음쓰이네요ㅜㅜ 그래도 하쁠리님이랑 통통요정님이 보살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그래도ㅜㅜ조금은 다행이에요 작은 생명들에 마음써주셔서 감사해요
눈물나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하쁠리님과 통통요정님이 끝까지 보살펴 주셨으면 어쩌면조금 더 오래 살거나 안 죽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 고양이는 자신을 살려주고 보살펴준 통통요정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힘을 낸것 같은데 괜찮아지니 바로 보호소에 보내신게 마음에 걸리네요...다시 낯선 환경에서 다른 고양이들과 사투해야 했을 아기고양이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고양이를 죽인건 하쁠리님이 아니지만 생명의 은인으로서 함께하지 못한것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강아지도 키우고 계시고 갑작스럽게 하늘이까지 보살필 여유가 없으셨을거 같아요 하쁠리님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거 같은데요
영상 끝까지 다 봤어요.(항상 그렇지만요ㅎㅎ) 정말...듣고 있는 저마저도 기분이 오묘해지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은 소중한 생명의 죽음을 연달아 두번이나 맞은 쁠리님께 위로를 건네드리고 싶네요😔 쁠리님의 대처가 하늘이의 운명을 바꾼건 아닐거에요. 쁠리님과 통통요정님은 최선을 다하셨으니까요. 어쩌면 못보고 스쳐지나갔을, 아니면 평생 알지도 못한채로 살아갔을 수도 있는 쁠리님과 하늘이가 그날 만나게 된건, 짧게나마의 인연(묘연...?)을 통해서 서로 무언가 얻을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하늘이도 하늘에 가기 전까지 따뜻하게 보살펴준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다가 갔을거에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살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하게 되니까요.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란걸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장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니까 쁠리님도 그런 선택을 하신거겠죠? 이런 케이스는 정말ㅠㅠ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때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될것같지만ㅠ 우리는 완벽하지 않으니 그저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면, 언젠가 돌아봤을때 후회할 일이 최대한 적어지지 않을까...하는 두서없는 소리를 써봤습니다 허허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항상 선한일 하시는 쁠리님 사랑합니다💗
03:11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쁠리님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ㅠ🤦♀️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았을거 같은 사건이네요 ㅠㅠ 하늘이가 그 곳에서는 아프지않고 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신기한 경험이라,,,,뭔가 어린 시절 버릇처럼 했던 노래..?어떤 말 같은 알수없는 추상적인 것이 자꾸 생각이 나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또 어느날은 몸은 여유로운데 정신이나 몸속..?이라고 해야할까요?? 제 내면에서 뭔가 급하게 막 정신없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져요 다급하고 뭔가 빠른게 막 느껴질때가 있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신기해요 이런 것들이!! 야옹이를 생각하는 언니 마음이 너무 예뻐요ㅠㅠㅠ분명 야옹이도 좋은 곳에서 언니 마음에 고마워하고 있을거에요♡
...? 와 저도 그래요.... 저는 제가 이상해서 그런 느낌 드는 건 줄 알았어요..!
들으면서 눈물나요 ㅠㅠㅠㅠ
어쩌면 쁠리님 덕분에 덜 아프게 좋은 곳 갔을 거예요. 절대 그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눈가가 붉어질 때 저도 같이 울컥하네요... 잘 자요, 오늘은 꿈 꾸지 마시고 푹 자면 좋겠어요.
진짜 고양이들을 키우는 집사로서 영상을 보자 마자 입 막고 울었어요ㅠㅠㅠㅠ 너무 공감이 가요.ㅠ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요ㅠㅠ 저두 평생 씻을 수 없는 죄책감과 후회가 있어요. 저희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벽에 집을 나가면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떠나보냈기에 진짜 저두 처음에는 이게 꿈인 줄 알았어요. 사람들은 전부 네 잘못 아니라고 했지만, 저는 정말 하나도 안 괜찮았어요. 오랜기간동안 미안한 마음만 잔뜩 들었어요. 지켜주지 못한 제 가슴 아픈 마음을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 빈자리를 느낄떄마다 더욱 괴로움과 눈물로 하루를 지새우는 일이 정말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은 반려동물들에게 그 아이에게 못 주었던 사랑 듬북 주면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하쁠리님! 정말로 하쁠리님이 잘못하신 거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오히려 하쁠리님이 길에서 그 아기고양이와 어미고양이를 빨리 발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하쁠리님과 그 지인분들이 아니었으면 어미의 도와달라는 간절한 외침을 듣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 아기고양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너무 슬프고 괴롭겠지만, 너무 자괴감 갖지 마시구 상처를 너무 많이 안 받으셨으면 해요ㅠㅠㅠㅠ 이게 위로라고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남은 사람은 또 열심히 사는거라고, 드라마 도깨비에서 명대사로 들어봤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이 말두 키우는 모든 반려동물들에게 적용하자면, 남은 반려동물들에게 못 주었던 사랑과 관심을 듬북 주면서 더 많은 추억들을 쌓아가는 건 어떨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닿기를 바래요.
너무 슬프네요 ... ㅠㅠ
하늘아 하늘에 가서는 아무 탈 없이 행복하게 살아 아프지말구....!!!!!!!! 꼭 나중에 엄마랑 만나렴..🙏🏻 쁠리 언니 감사합니다
고양이집사로써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아기고양이 하늘이 무지개별에서 하쁠리님 고마워하고 있을거예요~ 잠시살다간 하늘이 기도해줄께요!
언니 외람된 말이지만 오늘 미모 진짜 대박이시네요... 쌩얼이 어쩜 저리 청순할 수가 있죵
사람 키만한 새면 얼마나 큰거지...
대략 1m 50cm 에서 1m 80cm입니다
하쁠리님 진짜 잘하신 거에요ㅠㅜㅜ 그런 장면 보고도 피곤하다고 모른척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진짜 천사십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쁠리 님 색 변하는 거 보고 해사하게 웃는 거 왜케 예쁘지
귀여우셔라
하쁠리님 엄청 착하시네요♡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면서 봤네요 ... 이 영상은 한번 이상은 못볼거 같아요 ㅠ 언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하늘이는 이제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일이네요....처음에는 새끼고양이가 동물병원에가서 파열된 내장도없고 뼈뿌러진곳이 없어서 살 가능성이있다고 했을때 휴..정말정말 다행이다 라고생각하고있엇는데 결국엔 하늘로 갔다니....정말 이쁜 새끼고양이였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엄마고양이도 정말 안타까워요 진짜.....자기 새끼가 떨어지고 피토를하고있는데 보고만있자니 맘이 찢어지겟네요..ㅠㅠ 그래도 쁠리님이랑 통통님이 옆에있엇던 덕에 하늘이가 세상에 좀더 있을수 있엇던게 아닐까요..? 하늘이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I love how much you care for animals, thank you for being so amazing
하쁠리님이 잘하신 거에요..!하늘이가 힘들었을텐데 쁠리님 덕분에 질 살다 갔다고 생각해요!신비한 이야기는 없지만 덕분에 항상 잘 자요!감사해요 ㅎㅎ
그 풍경은 하늘이가 감사하다고 조금이라도 살아서 감사하다고 보여준 것 같네요~ 하늘아! 하늘에서는 잘살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아프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 ㅠㅜ
새끼손가락 시강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손가락밖에 안보여유....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아파요ㅠ̑̈ㅠ̑̈ 하늫이ㅠㅠ
핵 어뜨케... 진짜고양이...
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밤을 홀랑 새웠는데 피곤하지도, 꿈도 뭣도 아니었고 나만 기억하는 이상한 날, 하쁠리님이 이런거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적어볼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날 엄마한테 쓸데없는 질문들을 많이 하다가 방에 들어갔더니 한밤중인데 밤이 너무 밝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 블라인드 커튼을 살짝 걷어봤더니 해가 뜨고 있었어요. 일출 직후인 듯한 풍경ㅇ었는데 거실로 나와서 시계를 보니 9시. 일출이 일어날 시간은 아니었고 꿈은 확실히 아니었어요. 증거로는 침대 한 켠에 접혀진 채로 있는 이불(원래 자기 직전에 접혀진 이불을 펴서 덮어요!), 내가 자고 일어났다면 흐트러져 있어야 할 베개도 그대로였다는 것과 꿈과는 사뭇 다른 실제의 느낌?이었고요. 어쨌든 저는 그런 경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너무 신기했고, 고작 방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서 엄마, 지구가 동그랗지?하고 엄마의 대답을 들은 후에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또 질문을 하고, 내일 아침에 뭐하지(아침 일찍 엄마랑 요가 아니면 산책을 했었음) ? 이런 쓸데없는 질문만 ㅏㄴ 5~6개 했는데 아침이 되어있고, 시계까 9시를 가르키는 것을 보고 엄마한테 말했어요, 엄마, 뭐야? 엄마한테 물어보면서 왔다갔다했더니 벌써 아침이야! 했는데, 엄마가 무슨 소리야? 어제? 어제 뭐했더라...이상하게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 라고 하기에 엄마가 기억력이 진짜 안좋네 하면서 아빠에게 아빠, 아빠는 기억나지? 아빠 어제 티비봤잖아. 근데 벌써 아침이다? 라고 말하자 아빠는 무슨 소리야? 어제? 어제 뭘 봤더라...(아빠가 항상 보는 프로였음) 이렇게 말하고 둘 다 그 날의 기억을 잊었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제 부모님은 기억하지 못하고, 그 때의 밝음과 해는 저는 기억해요. 그런데, 며칠전 수행평가때문에 2시간 잔 날도, 친구와 통화하다가 밤을 새운 날도 너무너무 피곤해서 꼭 1시간 이상 자도 겨우 눈을 떴는데, 그 날은 유독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고, 진짜 질문 4~5개를 했는데 12시에서 9시까지 9시간이 지나갔다는 것도요. 근데 그 날은 너무 쌩쌩해서 학교에 가자마자 친구들한테도 말해줬는데, 꿈이라면 친구들이 기억할 수가 없는데 친구들도 다 기억하고 있어요. 진짜 이상해요. 이 얘기를 하다보니까 제가 그 날부터 지금까지 아직 꿈 속이고, 이제 루시드드림? 꿈인가 하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진짜 알아챈 것이 아니라 그저 꿈의 연출인 것 같기도 하고. 적어보니까 되게 오묘하네요 ㅎㅎ 재밌으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진짜 뭐지....
쓰고 보니까 설명한게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될 지 모르겠네욤....ㅠㅠㅠ
@@정아영-b2t 우와 신기해요 ..
윤디 yooungi 그쵸 ㅎㅎㅎ
뿌에엥ㅇㅇ엥 우리 냐옹이 ...
블루멜로우 티가 푸른 리트머스지 같네요ㅋㅋㅋㅋ색이 너무 이뻐요!!
하쁠리님 속상해겠다ㅠㅠㅠ
너무조타 ㅠㅠㅠㅠ
?
하쁠리님은 쌩얼도 엄청 이뻐용!!!
화정 롯데마트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인 아기냥이를 본적이 있어요. 너무 조그마해서 제 손에 쏙 들어올 정도였어요. 하늘이보다도 작았죠. 아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 주변을 미친듯이 뛰어다녔고 아이는 그런 저를 빤히 보며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어요. 가끔 낑낑거리기도 했구요. 그렇게 미친듯이 15분 가량을 제발 죽지 말라고, 내가 살려주겠다고 애원하며 그 일대를 뛰어다녔는데 알고보니 1분거리에 동물병원이 있더라구요... 참... 그 동네에서 5년을 살았는데 동물을 안키운다고 관심하나 없었어요 제가... 그래도 숨이 붙은 채로 아이를 수술실에 들여놓고 접수를 하고 싸인을 하는데 당장 치료비가 30만원이고 더 추가될거라는거에요. 그때 제가 21살이었어요. 당연히 돈이 없었어요. 그때 당시 저는 엄마에게 제 알바비를 맡기고 25만원씩 용돈을 타서 썼거든요. 그때 수술실에서 약을 써야하는데 약값이 20만원이래요 겁이 나더라구요 망설이던 저를 보고 의사선생님이 저를 수술실로 불러서 아이를 보여주며 "이렇게 심장 부분을 주물러 주어야 겨우 뛰어요. 그냥 포기하시는게 어떨까요. 키우시던 고양이도 아니구요"라고 하시는데 정말 울다가 지쳐쓰러지겠구나 싶을 정도로 울었어요. 결국 엄마에게 전화로 사정얘기하고 꾸지람을 듣고 아기를 포기했죠. 그 아이는 이름 없이 길에서 태어나서 이름없이 죽었어요. 너무 미안해서 별이라고 뒤늦게 이름을 지어줬는데... 2년이 지난 아직도 그 아이가 저를 보던 눈빛을, 숨을 헐떡이며 살겠다고 낑낑거리던 그 소리와 손에서 느껴지던 촉감을 잊지못해요. 제가 동물병원을 평소에 유심히 봤다면, 돈때문에 망설이지만 않았다면 살았지 않았을까... 너무 말이 길었죠. 하쁠리님도 저처럼 죄책감을 느끼실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때가 떠올라서 주절주절 적었네요. 근데요 하쁠리님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 아이는 제 덕분에 죽기전에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느끼고 외롭지 않게 갔을거라고... 그 아이는 죽기전 눈에 하쁠리님을 담았고 덕분에 덜 외로웠을거에요.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퍼하지 말라고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여줬나봐요
진짜 통통요정님 하쁠리님 복받으실거에요ㅠ
언니 내가 대충에셈알 들어올때마다 무슨 생각하는지 아세요?
오늘은 좀 대충 만드셨으려나~ 하구 와요ㅜㅜ
언니 대충 에셈알에서는 대충해도 좋아요❤️
그래도 항상 좋은 소리로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에 그 말은 안어울리는거같아요 ㅠㅠ
하늘아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니?! 거기선 아프지말고 가족과 친구들이랑 행복해..!💖
1:17 쪼끔만의 정의를 모르는 하쁠리 2222
전 하쁠리님 선택이 맞는것 같아용 어미고양이도 고마워할거같아요..🙏🏻
ㅠㅠ너무 슬퍼요
저는 초등학교 1~2학년때 고양이가 까마귀를 사냥해서 5~6학년 형,누나들이 까마귀를 치료해줬는데 몇일뒤 죽은 기억이 있네요ㅠㅠ
그때 까마귀 눈빛이 어찌나 맘이 아픈지ㅠㅠ
아니 하늘에서 떨어진 고양이라길래 썸네일만 보고 어떤 인간 말종이 옥상에서 떨어트린 건가 하고 너무 화날 뻔했는데 새였네요... 그치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워요 바닥에 피 흠뻑 번진 거 보고 너무 속상해서 그 장면만 잠깐만 보다가 말았어요 ㅠㅠ
저도 예전에 비슷한 적이 있네요. 초등학생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친구들이 아파트에 화단 정리한 더미 위에 막 모여 있었어요. 그래서 가보니까 고양이 한마리가 얼굴 한가득 염증이 생긴 채로 거품을 물고 엎드려 있어서 그 당시 초등학생 친구들이 안고 근처 동물병원에 갔는데 치료를 거부 당했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 누나를 불러서 그 고양이를 다시 데리고 병원에 갔었는데 패혈증 증세가 있는데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입원을 시켰고, 하필 그 날 저녁에 제주도 비행기표를 끊어서 바로 공항으로 갔었어요. 그런데 비행기 타기 직전에 전화로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릴 듣고 비행기에서 제주공항 갈때까지 계속 울었었네요. 승무원 분께서 놀라셔서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시냐고 물으시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고양이가 하늘에서 마음을 기억해 줄거라고 얘기해줬던 게 떠오르네요..
🐱야옹🐱
저는 초등학생때 학교가는 길이었는데 참새 한마리가 아파트 현관 유리문에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한걸 급한 마음에 후드티 주머니에 넣고 학교를 갔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담임선생님한테 말해야겠다 싶어서 참새한마리가 지금 제 주머니에 있다하니까 티슈를 북북 뽑더니 꺼내보라고 하더라구여 꺼내자마자 몇번 지저귀더니 바로 학교 창문밖으로 나갔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꿈같아요 무슨정신머리로 학교에 들고갔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갑자기 그냥 집뒷쪽으로 난 창문을 열었는데 고라니랑 눈 마주쳤었어요 ㅋㅋㅋ눈이 하얗게 쌓였었고 달이 밝아서 달빛에 영롱하게 빛나던.. 저랑 한 5초 마주보다가 고라니가 산으로 돌아갔었어요 ㅋㅋ 그리고 저도 그날 생전 못봤던 반딧불이 봤었어요!!!
하늘나라에서 다른 고양이랑 재미있고 신나고 잘먹어 나중에 엄마고양이랑도 꼭 다시 만나~^^♥
말씀하시는데 복잡미묘한 표정 보니까 너무 맘 아파요ㅠ 새도 무슨 새인지 너무 궁금하고 엄마 고양이도 아이구.....
내장파열이나 뼈가부러지지 않았다고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ㅠㅠ
너무슬프네요ㅠ
하늘이를 데려다 줄 때 보았던 예쁜 하늘과 경치 밤에 보았던 반딫불이와 밤하늘은 하늘이가 가기 전에 고마운 사람에게 보여준 마음이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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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홀린 듯한 몽롱한 경험... 저도 한 적 있어요. 밀양에 놀러갔었는데 수영장이 딸린 펜션에서 묵게 되었었어요. 친한 동생이랑 저희 친 언니랑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걸 제가 등을 기대고 앉아있는 의자에 앉아서 나른하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언니가 공기 넣은 공을 아는 동생에게 던지면서 몸이 기울어져서 미끄덩하려고 하는거에요 곧 그대로 풀에 빠질 것 같이... 수심이 되게 깊었어요 그래서 놀라서 일어나고 그 순간 눈을 감았는데 뜨니까 다시 언니가 그 전 순간처럼 공을 던지려 하면서 웃고 있는 장면으로 되돌아가있는 거에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제가 좀 뒤로 가서 던져!!!!하고 소리질렀는데 언니가 깜짝 놀라서 어... 어; 하고 뒤로 가서 던졌던 기억이 나요 그 때가 한 이삼년 적이었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처음에 애기 떨어진 영상 보고 새가 너무 짜증나고 열 받고 무서워서 이어폰 빼고 크게 들었어요 ㅜㅜ 하늘이는 쁠리님 요정님 덕분에 좋은 곳에 있을 거예요.. 전 끝까지 들었답니다 ㅎㅎ
언니 저희집에도 그 차있는데 저는 그 꽃을 물에 띄워서 마셔요!! 띄우니까 펴지는 것 같더라구요!! 한번 이렇게 마셔보세요ㅎ
꿈같은 신기한 느낌 받았던 일 없냐고 하시니 바로 떠오른 일이 10년도 훨씬 전의 고딩시절 야자 끝나고 걸어서 10분이면 집에 가는데 중간에 처음보는 큰 골든리트리버가 계속 따라오는거에요 가방에 간식도 없었는데? 외모만 봐서는 주인이 있는 개처럼 보였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도통 알 수 없는 리트리버가 아파트 1층 자동문까지 따라들어와서 안돼 저리가 하고 재빨리 엘베타고 집으로 들어가 옷갈아입고 가족들과 거실에서 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현관 앞에서 왕왕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제가 살았던 아파트 는 전체 23층이고 저희집이 6층이었는데 그 리트리버가 찾아온거에요?! 지금이면 보호소 연락해서 보냈을텐데 당시에는 그런데 보내면 곧 안락사시킨다는 생각에 그냥 주인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파트 상가근처까지 같이 나가서 떼놓고 들어와버렸네요. 부모님은 개를 별로 안좋아하시고요ㅠ 지금 생각하면 그 개를 만난 순간이 정말 꿈같아요.
고양이 집사인데 너무 마음아프네요....엄마 고양이가 달려가는게 막 상상되서 더 마음아파요...ㅠㅠ 병원에서 문제 없다했는데 왜 그렇게 됫을까요... 안타깝네요 정말... 정말 그새 뭘까요... 자연의 섭리? 같은거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저라도 그상황에서는 뛰어나가서 고양이 도와줬을거같아요 ㅠㅠ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하늘이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했음 좋겠네요
하쁠리님이 드신 티는 버터플라이피라는 꽃차 입니다. 분홍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산성인 레몬을 만났기 때문이에요. 보통 버터플라이피는 맛보다는 시각적 효과를 위해 즐기는 차입니다⚘
저도 유치원때 그 산골저희할머니집에서 산책하는데 그때 날씨가 많이 흐린날이었는데 돌아다니다가 할머니집 옆쪽 조금 먼곳에 갔었는데 엄청 큰 새가 있었는데 진짜 사람보다 더 커서 진짜 놀라서 넘어지고서 엄청 달려가서 할머니한테 달려가서 울었던적이 생각나네요‥ 진짜 유치원때 그 기억이 제일 선명하게 남아요‥ 진짜 찿아보고싶은데 뭔지도 모르겠고‥
언닝 화장안한거 맞아요? 너무예뻐서 놀랬네 이언니 ㅠㅠ 왜케 예뻐 ㅠㅠㅠㅠㅠㅠ
마음아파라......
헐ㅠㅠㅠㅠㅠ
도대체 무슨 새였을까...?
너무 마음아파요...... ㅜㅜ 나쁜 사람이 한 짓인가 했는데 새라니 안믿겨요 정말 꿈을 꾼듯한 느낌이 드실거 같아요🥺🥺... 속상한 일이네요 너무
헐.. 저도 반려견 키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더 잘해줘야할것같아요..
하쁠리님 ㅠㅠㅠㅠ 피부화장 어떻게 하셨나요?? 제품도 너무 궁금해용 ㅜㅜㅠ 너무넘 예뻐요 알려주세요!! 💜
헉...너무 슬프다ㅠㅠ
오늘 영상 올라올거 예측했지 ... 영상보러 총총총 진짜 아기 고양이 ㅠㅠ 잘 살았으면 좋았을 탠데,, 살짝 눈물이 ,,, 어미 고양이는 지금 어떤생각을 할까요 ...??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뛰어 놀다 잃어 버린 버스카드가 저희 집 구석에서 발견이 됬어요... 진짜 소름 돋았어요 기억이 잘못된게 아닌게
그버스카드 찾을려고 왔던길 다 가본 기억이 있어서 정확히 기억하는데......ㅠㅠㅠ
+좋아요 6개 감사해요 !!
블루멜로우라고 불리는 푸른 제비꽃차에 레몬넣르면 보라색으로 변해서 자주먹었는데 오랜만에 보네요ㅋㅋ 맛은 강낭콩잎차 나는 맛이라(맛없음ㅋㅋ)에이드에 색 내는 용으로 만들었는데!! 얼음으로 얼려서 음료수에 넣어도 예뻐요
하쁠리님ㅜㅜ 동물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학생중 한명입니다! 봉사시간없이 유기견보호소에서 봉사를하고싶은데 혹시 저도 거기서 봉사할수있을까요?
언닌 나이를 왜 거꾸로 먹어요ㅠㅠㅠㅠㅠ 살도 빠지신거같구.. 쌩얼인데도 너무 이쁘셔...❤
영상 다시 보고 있는데 그 새 큰고니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보는 내내 속상한건지.. 무슨 감정인지 그냥 내내 화가 나네요.. 속상한게맞는듯.. ㅜㅠ 근데 그렇다고 새를 원망할수도없고.. 새도 먹고살자고그런건데. 하쁠리님도 그 상황에서 고양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신거라생각해요. 아이고..ㅜㅜ
오우...자기전인데, 너무 무섭네요...
Umm can someone tell me if the kitty was ok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