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최종우 | Non t'amo piu | F.P.Tosti | 3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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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4
  • #철의음악 #바리톤최종우 #피아니스트우수현 #NonTamoPiu
    이탈리아 작곡가 F.P.Tosti(또스띠)작곡의 가곡
    Non t’amo più 나는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Ricordi ancora il dì che c'incontrammo?
    여전히 생각나나요 우리가 만난 날?
    Le tue promesse le ricordi ancor?
    당신의 약속들을 여전히 기억하나요?
    Folle d'amore io ti seguii,
    사랑에 빠져 나는 당신을 따랐죠,
    ci amammo,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E accanto a te sognai,
    당신 가까이서 나는 꿈을 꾸었죠,
    folle d'amor.
    사랑에 빠져서.
    Sognai felice di carezze a baci
    행복하게 꿈꾸었죠 쓰다듬과 입맞춤을
    Una catena dileguante in ciel;
    하나의 사슬이 하늘에서 없어지고;
    Ma le parole tue furon mendaci
    그러나 당신의 말을 거짓이었어요
    Perché l'anima tua fatta è di gel.
    왜냐하면 당신의 영혼은 얼음이었기 때문이죠.
    Te ne ricordi ancor?
    당신은 여전히 기억하나요?
    Te ne ricordi ancor?
    그것을 당신은 여전히 기억하나요?
    Or la mia fede, il desiderio immenso
    지금 나의 믿음은, 커다란 열망
    Il mio sogno d'amor non sei più tu
    나의 사랑에 대한 꿈은 더 이상 당신이 아니예요
    I tuoi baci non cerco,
    당신의 입맞춤을 더 이상 찾지 않지않아요
    a te non penso
    당신을 나는 생각하지 않아요
    Sogno un altro ideal:
    나는 다른 이상을 꿈꾸죠
    Non t'amo più, non t'amo più!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Nei cari giorni che passamo insieme,
    우리가 함께 지낸 사랑스러운 날들 안에서,
    io cosparsi di fiori il tuo sentier.
    나는 꽃들을 당신의 오솔길에 흩뿌렸죠
    Tu fosti del mio cor l'unica speme,
    당신은 내 마음의 유일한 희망이었죠
    tu della mente l'unica pensier.
    당신만이 나의 생각을 사로잡는 유일한 사람.
    Tu m'hai visto pregare, impallidire,
    당신은 내가 기도하고, 창백해지는 것을 보았죠,
    piangere tu m'hai visto inanzi a te.
    당신 가까이에서 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당신은 보았죠.
    Io, sol per appagare un tuo desire
    나는, 단지 당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avrei dato il mio sangue e la mia fè.
    나의 피와 나의 신뢰까지 주려고 했었죠.
    Te ne ricordi ancor?
    당신은 그것이 아직 생각나나요?
    Te ne ricordi ancor?
    당신은 그것이 아직 생각나나요?
    Or la mia fede, il desiderio immenso
    지금 나의 믿음은, 커다란 열망
    Il mio sogno d'amor non sei più tu
    나의 사랑에 대한 꿈은 더 이상 당신이 아니예요
    I tuoi baci non cerco,
    당신의 입맞춤을 더 이상 찾지 않죠
    a te non penso
    당신을 나는 생각하지 않아요
    Sogno un altro ideal:
    다른 이상을 꿈꾸죠
    Non t'amo più, non t'amo più!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바리톤 최종우교수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전공실기 전체수석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으며 학창시절부터 각종 콩쿨에 도전하며 수 차례의 입상경력을 쌓았다. 대학 3학년 재학시절 제 10회 MBC대학 가곡제에서 최우수 가창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동아콩쿨 2위, KBS서울신인음악콩쿨 1위, 대구음협 주최 전국성악경연대회 최우수상, 해외파견 음협콩쿨에서 우승을 하여 3년간의 병역을 면제받는 특혜를 받게 되었다.
    93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으로 열린 국립오페라단의 정기공연 오페라 “마농 레스코”의 바리톤 주역으로 전격 발탁되어 비유학파로서는 보기 드물게 국립오페라단의 주역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
    더욱 폭넓은 공부를 이어 가고자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그곳에서도 수 많은 국제콩쿨에 출전하며 학구적인 열정을 늦추지 않았다. Como시에 있는 유럽 음악아카데미아 전문 가수과정에 들어간 그는 왕년의 명 소프라노인 R. O. Malaspina의 제자가 되어 공부하면서 Angelica Catalani, Giacomo Lauri Volpi 국제콩쿨 우승, Viotti-Valsesia 국제콩쿨 준우승 및 최우수 베르디가수상, Iris Adami Corradetti 국제콩쿨 3위를 하게 된다. 그 후 명 테너 P. M. Ferraro의 문하생이 된 그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G. Verdi-Busseto 국제콩쿨에서 준우승하고 이듬해인 97년도에 호세 카레라스와 미렐라 프레니등 수 많은 대가들을 배출해낸 G.Verdi-Parma 국제콩쿨에서 동양인 남성 최초의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유럽 음악아카데미아를 졸업한 후 제노바 왕립 음악 아카데미아 최고 오페라가수과정에 입학하여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수석 음악코치인 R. Negri의 문하생이 되어 더욱 더 폭 넓은 오페라 레퍼토리를 쌓게 되었다.
    96년부터는 한국 무대를 오가며 본격적인 오페라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96년 한국 오페라단의 “리골렛또”, 97년 서울시립오페라단의 “맥베드“ 한국 초연, 98년 국립오페라단의 ”오텔로“등에서 주역으로 호연하였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F. Tagliavini 국제콩쿨에서 준우승 그리고 98년도에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를 기념하는 국제 Jose Carreras-Julian gayarre 성악콩쿨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하여 99년 스페인 팜플로나 가극장에서 리골렛또의 주역으로 출연하게 되는 기회를 얻었고 더불어 스페인의 자존심인 레알 마드리드 필하모닉과 협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02년, 일본 최고 명문 오페라단인 후지와라 오페라단의 주역으로 발탁되어 도쿄의 오차드 홀에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이치하라 타로와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호연하였으며 2003년 후지와라 오페라단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역시 바리톤 주역으로 참여하여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연하였다.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우크라이나, 독일, 중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300여회의 콘서트와 100 여차례의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하였으며 특히 2000년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내한 공연에서 협연자로 출연한 바가 있다. 그 외에 도쿄 필하모니, 뮌헨 필하모니, 함부르크 필, 오스트리아 그라츠 필하모니, 우크라이나 국영방송 교향악단, 이태리 토스카니니 필하모니, 스페인 레알 필하모니, KBS 교향악단, 서울 시향, 부산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니, 밀레니엄 필하모니등..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수 많은 협연을 하였으며 국립 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안양, 수원,군산, 부산, 대구, 창원, 고양시립합창단등 국내 유수의 합창단등과 베르디 레퀴엠, 롯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메시아, 베토벤 합창 교향곡등 수 많은 협연을 가졌으며 한,일 국가대표 축구 대항전 애국가, 프로야구 개막전 애국가등의 국가 행사 및 스포츠 경기, 그리고 MBC 드라마 “구암 허준” 메인 OST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현재는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순복음강남교회 나사렛 찬양대의 지휘자로서, 또한 안산시 상록구 여성 합창단의 상임 지휘자역임등 지휘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

  • @곽복덕-g5f
    @곽복덕-g5f 3 ปีที่แล้ว +8

    감사드립니다.

  • @김희숙-e1s
    @김희숙-e1s 3 ปีที่แล้ว +8

    10월의 멋진첫날. 멋진 최종우교수님 목소리로 아침을 엽니다.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

    • @김재숙-f7j
      @김재숙-f7j 3 ปีที่แล้ว +2

      희숙님!!!!!!!!!
      오늘도 멋진 노래로
      함께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호선-w2h
    @이호선-w2h 3 ปีที่แล้ว +9

    타고난 목소리 바리톤 최종우 교수님 성품도 소탈하시고 싸롱 음악회에서 꼭 뵙고 싶은 분이네요 시원하고 편안한 음색 👍

  • @보라둥이-o1b
    @보라둥이-o1b 3 ปีที่แล้ว +8

    Tosti 작곡의 가곡 ‘나는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최종우님의 멋진 목소리로 잘 감상했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참 간단치않죠 사랑하며 살고 싶은데…허철님 벌써 10월이네요 멋진 시월 되세요

  • @geeni1018
    @geeni1018 3 ปีที่แล้ว +8

    안녕 하세여 교수님 !?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절절히 너무나 사랑해를 애절하게 구하는듯 아름다운 시어에 최종우교수님의 힘차게 쭈~욱 쏟아내는 음성에는 쓰러질수 밖에 없는 멋지고 강렬함을 느낌니다.
    10 월의 첫날 사랑의 노래로 문을 여네여. 교수님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여.🎊💕

  • @청파-n7j
    @청파-n7j 3 ปีที่แล้ว +7

    시인의 연인이 맘 변해도, 작곡가는 의연하게 전개하는 선율을
    최종우 선생님께서 시원하고 당당하게 표현해 주시네요.

  • @sunyi6409
    @sunyi6409 3 ปีที่แล้ว +7

    Bravo!!! 👏👏👏👏👏👏👏👏👏
    제가 좋아하는 Tosti 아리아중 첫번째 라고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ia1016
    @bia1016 3 ปีที่แล้ว +6

    제가 좋아하는 곡. 실타래 풀 듯, 술술 너무 편하게 연주하셔서 청중들의 마음을 싣고 청년의 슬픔에 금방 녹아들게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10월의 첫 날에 선생님, 계획하신 일들이 멋지게 풀려나가기 응원합니다~~^^*🎉🎉💕💕

  • @김재숙-f7j
    @김재숙-f7j 3 ปีที่แล้ว +4

    교수님!!!!!!!!!
    면목없게시리 넘 늦은인사 드립니다.
    멋진노래와 연주가 있기
    에 감사합니다

  • @마미-p2b
    @마미-p2b 3 ปีที่แล้ว +4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듯이
    애절한 사랑의 연민을 느끼게하네요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 @청파-n7j
    @청파-n7j 3 ปีที่แล้ว +7

    목사님의 메세지..꽃가게 앞에 진열된 화분에 심겨진 밝은 노랑의
    국화꽃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고, 가로수 은행잎도 조금씩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가뭄과 장마, 태풍에 견디어 이긴 나뭇잎과 꽃들이 산야를 장식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시월에는
    우리들도 아름다운 빛깔의 열매들로 익어가기를 기도합니다.

    • @김재숙-f7j
      @김재숙-f7j 3 ปีที่แล้ว +3

      청파님!!!!!!!!!!
      (목사님메세지)
      감사한 마음일뿐입니다.
      고맙고도고맙습니다

    • @청파-n7j
      @청파-n7j 3 ปีที่แล้ว +2

      @@김재숙-f7j 마지막 문장 의미가 참 좋은 것 같네요..

    • @김재숙-f7j
      @김재숙-f7j 3 ปีที่แล้ว +2

      @@청파-n7j 청파님!!!!!!
      그렇죠,

  • @KD-lf5vn
    @KD-lf5vn 3 ปีที่แล้ว +2

    I enjoyed very much hearing the Professor sing this Tosti song, suddenly and just recently made a favourite of mine by the heart and soul delivery of an impassioned Gil Byeong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