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봉 당시에는 마이애미에는 mlb 팀이 없었지만 몇 년 뒤 ,플로리다 마린스가 창단. 두 번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비 인기 , 적은 관중으로 연고지 이전 이야기가 나온다고. 이 영화 개봉후 최약체 였던 클리블랜드는 과감한 투자로 강팀으로 등극하지만 영화의 상대였던 양키즈에게 번번히 발목을 잡혔다고 합니다
옛날 영화들은 참 낭만이 있었네요 한 달에 한 두 편 정도 상영되면 영화 소개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토리를 얘기해주고 OST도 들려줬죠 밤에 자기 전에 들으면서 또 추억에 잠기고 한동안은 그 영화의 스토리와 OST에 빠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속의 보물이 됐는데 요즘은 옛날과 비교하면 너무나 화려하고 스케일도 어마어마하지만 뒤돌아서면 금방 잊혀지기 일쑤에요 나이를 먹은 탓도 있지만 옛날 영화의 감동과 여운은 정말 짙게 남는 것 같습니다
클리브랜드 가디언스로 팀명이 바뀐후 이젠 추억의 팀명이 되었죠. 90년대 이전부터도 팀명 교체에 대한 의견이 소수 있긴 했는데 90년대 이후 팀성적이 좋아지고 2010년 이후 PC가 넷상에서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한 이후 팀명에 대해 인종차별적이다라는 항의가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흑인인권단체가 있었고 정작 미국인디언(원주민)팬들은 팀명 교체에 대해 결사적으로 반대를 했었죠. 와후추장 마스코트 꽤나 귀여워서 미국 원주민팬뿐 아니라 타팀팬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흑인이 팀의 마스코트였다면 과연 그 흑인인권단체들이 인종차별 논란이 일으켰을까요? *한발 한발 천천히 올연말에는 실버기념영상 볼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이영화 엠비씨에서 어릴적에 정말로 재미있게 본 추억이 정말로 납니다..그때 여자 구단주가 정말 밉쌍이라서 선수들이 구단주 수영복인가? 누드사진인가 붙여놓고 경기 승리할때마다 가려진 테이프 하나씩 뜯던 장면( 어릴적에는 좀 야했던...ㅋㅋㅋ) 이 기억나내요.ㅎㅎㅎㅎ 그리고 찬미님마지막 부분에 "영화같은 현실~~~ 아니 영화같은 영화~~~ 아니 그냥 영화" 멘트 정말 듣고서 콱 웃겨서 배꼽잡았습니다...어찌나 언어적인 유머감각이.탁월하신지요...??? 보면서 스트리스가 싹 사라지고 간만에 잔잔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참감사합니다...앞으로 유튜브로 자주뵈요...화이팅...^^
이 영화 개봉 당시에는 마이애미에는 mlb 팀이 없었지만 몇 년 뒤 ,플로리다 마린스가 창단. 두 번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비 인기 , 적은 관중으로 연고지 이전 이야기가 나온다고. 이 영화 개봉후 최약체 였던 클리블랜드는 과감한 투자로 강팀으로 등극하지만 영화의 상대였던 양키즈에게 번번히 발목을 잡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으로 97년엔 플로리다 말린스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월드시리즈..ㅎㅎㅎ
말린스는 걍 우승시즌이랑 20년 단축시즌 빼면 포스트시즌도 못나가는데 인기가 없을 수 밖에 없음 게다가 대표적인 탱킹팀이기도 하고
@@sisterbarbershop 거기다 마이매미는 농구 인기가 압도적이라네요
플로리다 마린스를 알면. 갤리포니아 에인절스도 알겠네요. 지금 LA 에인절스 ㅋㅋㅋ ㅋㅋㅋ
@@윤완용한뚜껑쥴리일뽕 애너하임 엔젤스 아님?
1989년도작품
이영화 세월이 흘렀음에도 아직 생각이 납니다..
세월 아니 시간한번 빨리 지나가는듯..
1989년 당시 중학교3학년
그때 그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은 생각만
가득^^
1974 호랭이띠!!!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너무 잘봤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영화들은 참 낭만이 있었네요
한 달에 한 두 편 정도 상영되면
영화 소개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토리를 얘기해주고 OST도 들려줬죠
밤에 자기 전에 들으면서 또 추억에 잠기고
한동안은 그 영화의 스토리와 OST에 빠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속의 보물이 됐는데
요즘은 옛날과 비교하면 너무나 화려하고
스케일도 어마어마하지만 뒤돌아서면
금방 잊혀지기 일쑤에요 나이를 먹은 탓도
있지만 옛날 영화의 감동과 여운은
정말 짙게 남는 것 같습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어벤저스처럼 모여서 만든 영화, 이 영화는 캐스팅,살아있는 각 캐릭터들, 연기력,각본,편집까지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역시 고전찬미 입니다.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우리집 첫소장 비디오테잎 추억의 메이져리그 한장면 한장면에 나의 그리운 유년시절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르네루소의 신인시절이 인상깊네요
난 한화선수들이 한방에 모여서 이 영화를 1편 2편 둘다 화장실도 가지말고 정주행 했으면 좋겠다
한화 일부러져서 천안가려는거아님?ㅋㅋㅋ
구단주도 부처임
안경에이스 필요
강타자 필요
외야수 필요
@@중중-j2r 넘 센스가 넘치시네요
덕분에 웃었네요^^
김승현 회장부터 봐야함
와~ 고전찬미님 덕분에 메이저리그 야구도 한번 보게되네요! 재밌는 영화소개 감사합니당!
참 극장 개봉할때 예고보던 게 엊그제같은 데 이거 고전이라니 ㅠ ㅠ
항상 재미나게 봐요~건강하셔요~~
어릴 때는 설마 구단 심볼이 저런 웃기는 인디언인 팀이 진짜 있을까 했었었죠ㅋㅋ 근데 지금 다시 보니 배우들이 폼이 진짜 야구를 좀 했나보네요. 간만에 다시 봐봐야 겠습니다.
웃기는 팀이라면 한화가 있습니다.
엑스트라도 마이너리그 선수로~ 참 재미있었던 영화죠~배우들도 나름 화려했고.ㅎㅎ
주인공인 찰리쉰은 실제 야구광으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약물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이 영화 찍으면서 130을 찍기도 했습니다.
@@Terraformingofgovernment 야 임마ㅋㅋㅋ
그 인디언스가 영화처럼 바로 우승을 해버렸죠...
개인적으로메이저리그와 루키 이렇게두편재밌게봄 기억이새록새록나네요 ㅋ
1989년 중학생 시절 수원에 지금은 사라진 대한극장에서 오픈 기념으로 상영했었고 기념품(?)으로 책받침을 받았던게 생각 납니다🤠플래툰에서 열연했던 탐 베린저&찰리 신을 다시 보게되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여😀
찬미님 멘트는 정말 편안해져😁😁😁👏
오랜만에 오시면서 사나워지시면^^
이영화 어렸을때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추신수가 이팀에 가서 잘할때 신기했어요
영화내용처럼 팀 운영은 절대 할수 없다는걸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에겐 가장 재미있는
야구 영화네요
찰리 쉰 등장씬에 시간좀 투자해주시지 이영화의 백미인데
경기 마무리도 아니고 동점 위기상황 등판인데도 팬들의 미쳐버린 열광 선수라면 누구라도 느껴보고 싶었을 순간
네 마치 인디언즈의 팬이 된 거 같은 벅찬 감정을 느낍니다 ㅎㅎ 짧아서 아쉬우셨군요 ㅜㅜ
어릴적 야구에 빠지게한 작품이네요. 고전찬미님 감사해요 ^^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리뷰 보고 즐거웠던 때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2편도 리뷰해 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네 2편도 리뷰해볼게요^^
모든 야구인의 꿈인 영화...감사합니다
머니볼이전 나에겐 최고의 야구영화
스포츠영화 모든 클리셰가 다 들어감 ㅋㅋ
어릴때 재미 있게 본 영화네요~^^
오오 메이저리그 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주 구독자층이 40-50대층이 많아서 선정 영화도 80-90년대 개봉작으로 진행해보려구요 ㅎㅎ
당시 국내최초의 멀티플렉스인 서울극장에서 첩혈쌍웅과 같이 상영해서 그거보려다 잘못 표사서 봤었던 영화인데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첩쌍도 재밋겟가
이거 국민학교때 보고... 40대 중반 되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ㅎ
인트로 음악 명화극장 이거 들리면 진짜 영화 보는 기분이 소리만 듣고도 확 물들죠.
나는 고전찬미시작할때 이노래가 너무좋아 빰빰 빠바~!!
스포츠영화의 걸작이죠. 코믹하면서도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OST도 훌륭하구요. 이것과 쌍벽을 이룰만한 스포츠영화는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 '록키'
번트 하면 김재박 선수지...
82년 잠실 야구장, 일본한테 지고 있을때 김재박 기습번트 한대화 역전홈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그것도 이젠 고전이네요.
이 영화 나 국민학교 4학년 때 나왔던 영화인데..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디언스가 챔피언쉽 시리즈 승리하는 장면 보고 굉장히 가슴 벅찼던 기억이 있음
오늘은 비교적 이 채널에선 최신영화군요 어릴때 포스터로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올해부터 팀명을 가디언스로 바꾼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인종차별문제때문이군요..그럼 미국 백인을 비하하는 양키스는??? 흠 모르겠네요 꼭 바꿀 필요가 있나? 적어도 우승은 한번 하고 바꾸지..
명작에 리뷰 토핑으로 걸작으로 만드는 찬미옵화^^ 살앙해연^^
전 그저 명작 위에 살짝 뿌렸을 뿐인데 ^^
엔딩이 멋집니다^^👏👏👏
어릴때 극장에서 가족들이랑 본 영화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고 지금은
고딩?그때 보던 영화.참 잼나게 봤는데. 세월이 벌써 30년...
영화는 역시 고전찬미님의 집이 진국이여…🥰🥰😄😄
옛 생각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리키 본 나올때 등장음악 AEW 존목슬리 레슬링 선수 테마곡이랑 똑같네요^^
토요명화 당시 정말 재밌게 봤는데 지금 봐도 재밌음. 찰리쉰의 미친 마무리는 한번 보면 기억에서 안 잊혀짐.
너무 완변하게 재미있었던 영화
톰 베린저 딱 보면 퇴물 포수 같이 딱 보이는..ㅎㅎ 르네젤위거 누님까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형님도.ㅋㅋㅋ 뭐 와일드 씽이야~ ㅋㅋㅋ 모비딕...^^
르네 루쏘...르네 젤위거는 여기에 나오기엔 너무 어릴 것 같은데요
@@H_H_12345 ㅋㅋㅋ 그러게요 잘못 썼네요 르네 루소 누님인데...ㅎㅎㅎ
이 영화 보던 그시절 내가 추억되서
더 아련하네~^^
내 탑 무비중에 2위~
캬ㅡ어릴때 비됴테잎 빌려서 본것중 스포츠영화중에 록키와 더불어 갑이였죠
넘 재밌게 봤던기억이 납니다
중학교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벌써 30년이 ㅜ,.ㅜ 명작
40대 시군요?
저도 중딩 여름방학때 친구랑 메이저리그 보러갔다 매진돼서 탐행크스주연 Big 이란 영화를 봤던 기억이..ㅋ
Big이 더 재밌었다는 생각이...ㅋ
이게 1989년작이였구나.
저 흑인 도루왕 장갑 벽에 못질하던 장면 아직도 기억남.
35년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년전 영화 장면을 기억하는 내가 신기하다.
예전에 90년대 초반에 비디오샀을때 집에 사은품으로 비디오테이프 받았어요 이영화 그래서많이 봤었는데 이제 추억 이네요 ㅎㅎ
금성전자(LG) 가 금성비디오로 비디오 영화 사업도 하다보니 비디오 사면 정품 비디오 1개씩 주곤 했죠..저는 어릴적에 최가박당을 받았고 친척은 라붐을 받은 적이
영화 메이져리그 전부다 재미있게 봤습 니다.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무조건 100번씩 봐야 되는 영화죠 ~~~
와 촬리 신, 웨슬리 스나입스 진짜 리즈 시절 넘재미있네요 이거 실화죠? 머니볼만 있는 줄 알았는데 ㅎㅎ
MLB참 좋아하는데 실제 있는 팀을 가지고 이렇게도 영화를 만드는 군요~~재미있게 봤습니다.
웨서방은 잘 살고 있답니까? 탈세도 하고ㆍ야구도 하고ㆍ다재다능 하네요.
처음에 무슨 월드시리즈 우승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디비전 우승이었다는 ㅋㅋㅋㅋ
좋아했던 당시 스포츠팀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애미 돌핀스,워싱턴 레드스킨스
저 영화 나온 시절에는 양키즈도 잘 못했죠.
결국 클리블랜드는 끝내 인디언스 이름으로 우승을 못한채(컵스도 108년만에 했는데), 팀 이름을 가디언스로 바꾸었다는...
클리브랜드 가디언스로 팀명이 바뀐후 이젠 추억의 팀명이 되었죠.
90년대 이전부터도 팀명 교체에 대한 의견이 소수 있긴 했는데 90년대 이후 팀성적이 좋아지고
2010년 이후 PC가 넷상에서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한 이후 팀명에 대해 인종차별적이다라는 항의가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흑인인권단체가 있었고 정작 미국인디언(원주민)팬들은 팀명 교체에 대해 결사적으로 반대를 했었죠.
와후추장 마스코트 꽤나 귀여워서 미국 원주민팬뿐 아니라 타팀팬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흑인이 팀의 마스코트였다면 과연 그 흑인인권단체들이 인종차별 논란이 일으켰을까요?
*한발 한발 천천히 올연말에는 실버기념영상 볼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오히려 인디언스가 소수인종을 대표했던건데 아이러니
그러니까요 인디언스 개성넘치고 좋은데
우승 못한게 죄지 뭐ㅜㅜ
인디언스에는 의미도 있던 게 처음 아메리카 원주민이 메이저에 인디언스에서 데뷔한 걸 기려서 인디언스라고 정했는데 이 이름이 없어진 게 참 안타까움
명화극장 오프닝은 언제들어도 좋네.
재밌게 봤었지 ㅋ
찰리쉰은 폼이 제대로 잡혔네~
부두신과 부처상을 사물함에
같이 모셔놓고 서로 소개시켜줄때
빵터졌음 ㅋㅋㅋ
레이첼 눈나 섹시해요 ㅋㅋㅋ 이 시절 야국영화 잼나는거 너무 많음 외야의 천사들, 19번째 남자 등등 80 90년대가 진짜 꿀잼 영화들 넘치던 시절임
내가 젤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팀! 물론 이영화 보고 나서 부터 입니다. 인디언스 고고 !!!
우우우우우~~~~~~~(이건 승리의 주문입니다.)
어릴때 우연히 봤다가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였지만...음...이길때마다 구단주 인형에서 옷 하나씩 떼내는 장면은...음...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ㅎㅎㅎ 네 그 장면..넣을까 하다가 세상이 하도 무서워서 ㅎㅎㅎ
@@고전찬미 넵 구글신이 무서워요 ㅋㅋㅋ
The Fan 이라는 좀 다른 야구 영화도 있지 않았나? ㅋ
이영화는 정말 잼남. 설정 자체가 좋았음. 기승전결 르네루소! 👍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어릴때 븐영화중 메이저리그2 부탁드립니다
한화는 도대체 왜 안되는 걸까...........
구단주 바꾸고 전용버스를 고물로 바꿔버리면?^^ ㅋ
영화가 제작 및 개봉됐을 당시엔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하위권에서 빌빌대던 시절이었습니다. 오히려 오클랜드와 보스턴이 잘나갔던 시절이었지요.
다만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최다우승팀이다 보니 영화상에선 양키스를 끝판왕으로 설정한 듯 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록새록....기억이
중학생 시절 극장에서 오픈 기념으로 처음 상영했던 기억이 나네여😃영화도 재미있게 봤고 극장 오픈 기념으로 책받침과 영화관련 브로슈어를 보너스로 받았던게 지금도 생생합니다😃
비디오와 TV가 하나인 일체형 금성전자 제품을 산후 처음으로 비디오 가게에서 빌린 영화..
너무 그립다 그때가...
저 하늘의 별에 우주아저씨가 있다면 영화에는 고전찬미횽^^
영화의 결말이 뻔한 내용임에도 극장에서 엄청 재밌게 본 영화.
찰리 쉰 야구선수 출신인가요? 투구폼이 아마추어가 연습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폼이 아닌데?
메이저리그2도 리뷰 부탁드립니다ㅠ
2를 해준 채널은 아무데도 없더라고요ㅠㅠ
네 저도 2를 본 기억은 없네요 ㅎㅎ 참고할게요^^
와 이거 어릴적 소장한 첫 비디오 영화였는데….. 짱
이번에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제 고향팀 롯데도 제발 우승하는 거 한번 보고 싶네요. 어느덧 구독자 6만이시네요 고전찬미님. 올해 꼭 10만 구독자 달성하시고 지상파에도 진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만~~^_^
꼴데는 우승 못해... (부산 토박이)
롯데2번우승했죠
롯데 엘지 한화 중에 누가 먼저 우승할까하고 내기한적이 있는데 누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죽기전에 가능할까?
@@사분대장 엘쥐는 가능성있음
8:03 기차놀이 ㅋㅋ
다음주엔 메이저리그2구나?:))
극장에서 봤었는데
당시 웨슬리 스나입스인줄 몰랐던 시절이였습니다
2:08 흑인 대머리형 예전 nc에서 뛰더 에릭 테임즈 같네
이거 ㅈㄴ 재밌음.. 1,2 다 집에 다운받아놓고 가끔씩 보는중
그 영화중에 너의 죽음에 축베를! 이었나 석양의 무법자에 나오는 투코역 배우가 나오는 서부영화 였는데 그 것도 리뷰 가능하나요?
제목을 알아야할 거 같아요^^
@@고전찬미 너의 죽음에 축배를
엘리 웨라치 감독의 영화이죠
@@fmm619 아..상당히 흥미가 가는 영화인 거 같습니다. 당연히 전 아직 못 봤는데 ㅎㅎ 영화를 먼저 구해봐야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고전찬미 넵 감사합니다 😄
이 영화 나올 당시에 진짜로 인디언스는 매번 꼴찌만 하던 팀이었는데
이 영화 나오고 좀 지나서 맨날 꼴지하던L.A angles (그당시는 에너하임 엔젤스)를 다룬영화도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외야의 천사들...
자이언츠에서 데려왔데서 봤더니 샌프가 아닌 요미우리출신 ㅋ
초등학교때 비디오로 봤을땐 어릴때라 큰 감동을 못느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찐 감동의 드라마군요
이거 잘되서 속편 나오지 않았나요? 부두교 선수보니 그런 거 같은데?
명작이죠
재밌다...
"김형준의 야구야구" 보고 왔습니다😀
수비가 어디서 많이보던수비인데 ㅋㅋㅋ
ㅋㅋㅋ이게 현실이 됐다는게 멋진 이야기죠... ㅋ
그,,,블레이드가 야구하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이거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영화네.
유명배우들의 무명시절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아... 이영화 엠비씨에서 어릴적에 정말로 재미있게 본 추억이 정말로 납니다..그때 여자 구단주가 정말 밉쌍이라서 선수들이 구단주 수영복인가? 누드사진인가 붙여놓고 경기 승리할때마다 가려진 테이프 하나씩 뜯던 장면( 어릴적에는 좀 야했던...ㅋㅋㅋ) 이 기억나내요.ㅎㅎㅎㅎ 그리고 찬미님마지막 부분에 "영화같은 현실~~~ 아니 영화같은 영화~~~ 아니 그냥 영화" 멘트 정말 듣고서 콱 웃겨서 배꼽잡았습니다...어찌나 언어적인 유머감각이.탁월하신지요...??? 보면서 스트리스가 싹 사라지고 간만에 잔잔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참감사합니다...앞으로 유튜브로 자주뵈요...화이팅...^^
유쾌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ㅎㅎ 구단주 수영복 장면은...음...요즘은 하도 민감해서...ㅎㅎ 통삭제했습니다^^;;ㅋㅋ
@@고전찬미 역시 그러셨군요...ㅋㅋㅋ
어릴때 봤던 영화네요 ㅎㅎ 아직도 기억나는게 저 마지막 번트 장면이랑
1승씩 할때마다 여자 구단주 모형에서 옷 하나씩 벗기는 ㅎㅎ 장면 마지막엔 다 벗기고 비키니 입고 있는 사진이
기억이 아직 납니다 ㅎㅎ
네 비키니 벗기는 장면은 요즘 정서로는 비난이 거셀 거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리류라서 아쉽네요. 이영화 ㅋㅋㅋ 진짜 풀로보면 1초도 안지루한데.. 리뷰라서 지루해요 ㅋㅋ
2023년에 이 영화를 다시 보는데, 지금은 101마일도 홈런 맞는 세상이 되었고 투구들은 106마일도 던지고 있음. 마이애미는 창단하고 우승을 두번이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