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축구를 보면 이와같은 감동이 밀려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단순히 선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한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국민들, 그리고 그들의 응원. 이것들을 요즘 축구에서 크게 찾아보기 어려운것 같다. 물론 영상에서 나온 선수들의 투지, 넘어져도 공을 끝까지 바라보고 바로 일어나서 공을 향해 뛰어가는 그 투지도 찾아보기 어렵다. 국민들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축구. 2002년 월드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때와 같은 축구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화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끄적여봅니다.......)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2002년 월드컵은 언제봐도 소름이 돋고 그립고 또 보고싶은 그런 월드컵이었다. 그라운드 위에 11명, 그라운드 밖에 4800만명.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넘어져도 다시 달리고 뜨겁게 환호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한기지 확실한건 경상도는 우리국민이 반드시 쳐내야 한다는겁니다.2002년 저 당시에도 경상도출신들로 인해 나라의 다방면에서 썩어가고 있었고 지금은 상태가 더 심각합니다.지금은 경상도가 한뜻이되어 나라의 암덩어리가 되었습니다.반드시 반드시 경상도는 척살해야 합니다.반드시~
눈물 글썽이게 감동 줄만큼 편집 잘 하셨네요 정말 아쉬운 독일전 대등하고도 아까운 경기 저 이천수의 슛이 골이 되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너무 남네요 이천수 슛장면을 슬로우 비디오로 한번 더 삽입했으면 그 간절함을 더 잘 표현했을것 같구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Again 2002 20주년 기념으로 다시 4강 아니 결승까지 가서 저때의 뜨거움을 온 국민이 하나되어 다시 느껴봤으면 합니다
저때 국가대표를 본다면 진짜 너무 간절했고 상대보다 스킬은 부족할 지언정 진짜 이기겠다는 투지와 자신감 남달랐던거 같음. 항상 우리나라 축구할때면 조금만 못하면 욕하고 그랬지만 저때는 진짜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었던거 같음. 아마 앞으로 이번 생에는 두번은 없을 감동이고 경험일거라 봄. 끝나고도 동네마다 길거리 응원하고 사람들끼리 정말 행복했음. 정말? 일본이 패망하고 독립했을 때, 이랬을까? 이보다 더한 감동은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 진짜 국민적 영웅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임.
히딩크는 4강팀이란 면류관을 쓸 자격이 충분하다.. 두 대회 연속 소속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선홍이와 명보는 고참 역할 훌륭히 해주었다.. 강력한 수비로 안정된 경기운영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의료와 경기자료.분석팀의 숨은 역할이 컸다.. 정몽준의 울타리가 든든하였다..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힘든 대회였다.. 모든 축구팬들의 파이팅이 탄탄한 힘과 능력이었다.. 하나된. 일치된. 팀웍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선수들의 사심없는 모습이 대회의 핵심이었던 2002년 월드컵이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폴란드전 쐐기골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미드필더, 故유상철님께서 암투병 끝에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상철아 편히 쉬거라...
보고싶습니다 유상철 감독님
진짜 2002 월드컵은 조수미 저 노래까지 완벽…항상 듣자마자 소름…
나 왜 눈물나냐...저때 수원구장. 시청광장 그 응원열기 속에 뒤섞여있던 내 20대중반의 시절이 너무너무 그립다...꿈꾼듯 어제같이 생생한데 이제 50을 바라보는 중년이 되어있다니...내 청춘의 한페이지가 너무나도 그립고 그립네..ㅠㅠ
히딩크감독님그동안감사했어요.영원히대한민국은히팅크감독님을멋진스승님이라고믿어요.화이팅영원히
진짜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ㅇㅇ::::
2002년 6월 18일
306보충대에서 이탈리아전 봤음..
4강 갈줄 알았음 군대 연기했다..
저도요
난 안갈래... 그때도 심장 쫄려서 눈감고 기도만 했는데...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서럽다
우리 진짜 잘했어 내가 봤어..
저도 봤음 진짜 자랑스워웠음 👍🏻👍🏻👍🏻
야나두
아... 유상철선수 어떻하면 좋아...맘이....아프고 눈물나 어쩜 좋아....팬은 아니엇는데 저때 열심히 뛴거는 분명하다....오늘도 울다가 눈이 부어서 엉망진창이네요...부디 엄마만낫을 꺼라 생각할께요...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엄마랑 행복햇음 좋겟어요. . .
진짜 박지성 골 보며 우리 선수들도 저런 골이 가능하구나 싶었던….유럽리그에서나 보던..
월드컵때 나의 추억 우리의 추억...아직도 생생한데...그립다 이시절이..
진심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다시봐도 감동이네 ... 눈물난다 앞으로 저런날이 다신 오지 않겠지만 ...
2022년에는 더 기쁜 기적이 일어 난다.
아마 히딩크처럼은 못 될듯 8강까지 기대해본다
정말 너나 할거없이 전국민이 행복했던때!
이때는진짜 그라운드에11명이아닌 벤치멤버23명에다가 마지막 붉은악마까지 이3박자가 완벽히들어맞은 대한민국역사상
내인생최고에국대였다 앞으로 이런국대못볼꺼같음..
정말 잘 하셨어요 정말 자랑스럽고 고마웠어요 부디 모두가 건강들 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저 멤버는 우주최강이였고 붉은악마는 12번째 선수였고 우린그때 모두가 하나였다
지금의 축구를 보면 이와같은 감동이 밀려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단순히 선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한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국민들, 그리고 그들의 응원. 이것들을 요즘 축구에서 크게 찾아보기 어려운것 같다. 물론 영상에서 나온 선수들의 투지, 넘어져도 공을 끝까지 바라보고 바로 일어나서 공을 향해 뛰어가는 그 투지도 찾아보기 어렵다. 국민들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축구. 2002년 월드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때와 같은 축구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화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끄적여봅니다.......)
ㅜㅜ 고인이된 유상철 감독님.. 덕분에 축구를사랑하게되었습니다. 이제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ㅜ
진짜이때대한민국한사람으로정말행복했던순간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정신을 가진 대한민국. 신도 못하는 그 위대함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줬다.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2002년 월드컵은 언제봐도 소름이 돋고 그립고 또 보고싶은 그런 월드컵이었다.
그라운드 위에 11명, 그라운드 밖에 4800만명.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넘어져도 다시 달리고 뜨겁게 환호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1.축구협회의 틀을깬 거스 히딩크님
2.선수들분의 투지
3.붉은악마님들의 응원과 광할한 카드섹션
2. 선수분들의 투지 이거 말씀하신거죠?
@@King-oi3iy 도치구를 활용한 강조어법 이라네요
정몽준 당시 부회장님의 자원하신 총알받이의 후원이 없었다면 희동구 형님께서도 매우 힘드셨을 겁니다...
2002=>2022(★꿈은 반드시 진화한다★)
통일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전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한번 더 이 땅에서 펄펄 나는 모습을 보았으면!
ㅋㅋ
이때 8살이였는데 축구보는거보다 동네사람들이랑 대~한민국 외치면서 놀았던게 더 재밌었음ㅠ
저는 홍대카페에서 사장님의
큰 스크린으로 보여주는걸
사람들과 봤는데
그 감격은:::::
참.. 세월 빠른다..
아직도 저때 기억이 너무도 생생한데, 20년 전이라니..
너와 나~~ 나올때 소름 쫙
저는 지금도 그 장면에서 눈물이 핑 돕니다ㅠㅠ
우리 선수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뜨거웠던 그날을 다시한번 맛봤습니다!!
벌써 20여년전 일이네요.
세월 빠르네요.
스타급들이 있는 팀보다 더 무서운건, 11명의 팀워크가 완벽한 팀이다.
수십 수백번 봐도 재미있었지.. 어딜가도 거리응원했고, 월드컵 이야기로 꽃피고.. 진짜 우리나라 모든국민이 하나가 되어있다는 느낌?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2002월드컵 4강 2019 U20월드컵 결승 갔으니 이제 우승 한번만 해보자!
항상보면서기쁘고.감동
태극전사들.잊지못하죠
우리가 모두 하나였던 시대! 다시 기대해 보면서 본다!
2002년 갓 성인이된 스무살
그 뜨거운 열기와 함성 내 평생 죽는날까지 잊을수 없는 추억입니다.
그때의 그 기분을 다시 만끽하고 싶지만
죽기전 또 한번 이런날이 올까요??
반갑다 친구야
반갑습니다 친구여러분 하이파이브🖐
아직도 보면 뭉클하네요 ㅋㅋ
지금 봐도 눈물난다.....너때 진짜 감동이었는데
나는 격었노라 그날의 열정을!
나는 보았노라 그날의 감격을!
나는 들었노라 그날의 함성을!
그날의 그곳에 없었던 이들은 모르겠지?
ㅋㅋ 감사한다. 내가 그곳에 있게 해준
대한민국이여~~~~~~~ ^^
언제봐도 감동 !
이땐 온국민이 한마음한뜻이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갈라져서 그때가그립읍니다
한기지 확실한건 경상도는 우리국민이 반드시 쳐내야 한다는겁니다.2002년 저 당시에도 경상도출신들로 인해 나라의 다방면에서 썩어가고 있었고 지금은 상태가 더 심각합니다.지금은 경상도가 한뜻이되어 나라의 암덩어리가 되었습니다.반드시 반드시 경상도는 척살해야 합니다.반드시~
@@이환-x7c 문재인=경상도
@@nohmoigjplhjpol980 대통령님 건들지마라~~~니가 함부 함자 올려서 안되는 분이시다
@@이환-x7c 너 전라도지?ㅋㅋㅋ 딱 걸렸노
@@이환-x7c 경상도 사람이 정치를 해서 나라가 이 꼴이 아니고 이 나라에 정치를 할 재목이 그나마 경상도밖에 없었던거임ㅋㅋㅋ 당에 높은 자리를 서울 경기 호남 등등을 앉혀놓고 단 한번이라도 잘됐던 적이 있었나
좌우 , 라도 상도 없이 그저 하나로 대한민국 응원하던 시절 ㅋㅋ
눈물 글썽이게 감동 줄만큼 편집 잘 하셨네요 정말 아쉬운 독일전 대등하고도 아까운 경기 저 이천수의 슛이 골이 되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너무 남네요 이천수 슛장면을 슬로우 비디오로 한번 더 삽입했으면 그 간절함을 더 잘 표현했을것 같구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Again 2002 20주년 기념으로 다시 4강 아니 결승까지 가서 저때의 뜨거움을 온 국민이 하나되어 다시 느껴봤으면 합니다
mbc에서 방송했던 영상임
솔직히 피구 송종국한테 ... 쌉인정
정말 내생에 제일 행복했던때.. 군대전역했을때보다 더 좋았다 진ㅉㅏ
독일만 이겼으면 브라질도 꺾었으면 그 종주국 잉글랜드랑 별 횟수 똑같애질수 있었는데...
그래도잘했어요.너무휼륭했어요.감사해요.쭉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2002년화이팅월드컵화이팅!
포기하지 않는 자 만큼 힘든 상대는 없다.
저게 어떻게 20년전이지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 .
강산이 2번 변할 시간이라는 게 참. . .
저 투지가 진짜 눈물나게 함
2021년 5월 31일 지금봐도 울컥
0:55 시작부터 당시02국대 최고령 황선홍이 포문을 연거자체가 너무 드라마틱한 시작인것 같음, 94월드컵때 그렇게 뻥샷만 차버리면서 전국민적인 욕을 먹었던 황선홍이 논스톱으로 저렇게 가볍게 차넣음,ㅋ
이때 초딩이라 솔직히 기억 잘 안난다 기억이 잘 안나는게 너무 슬프다 평생 보지 못할 순간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경기: 폴란드
가장 중요한 골 : 16강 이탈리아전 설기현 동점골
가장 중요한 선방: 8강 스페아전 승부차기 이운재 선방
대한민국 화이팅
2024 지금 국가대표
2002국대 50%만 해줬으면 한다
코치가 박항서다 ㅋㅋㅋㅋㅋ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할수 있는세대에 태어나서 축복이다 조카 2002년생인데
2002월드컵 모른다 ㅎㅎ 당연하지만 나에게는 정말 그때가 축복이다 이런날이 또 언제올까?.. 나죽고나서 오겠지 ㅎㅎ
난 6살때 월드컵 첨 봤을때 우리나라가 원래 이렇게 잘하나?? 되게 당연하다 느꼈는데 그때가 역대급 포텐 터졌을때였음
눈물난다
그립고 다시돌아가고싶으니까 계속
2002년월드컵이야기를계속하는거지ㅠㅠ
왜인지 모르지만 눈물나네요..
저랑 같은 감수성이신가봐요...ㅠ
@@nbiz8148 이시대를 살아서 정말행복했네요...
2003년도에 결혼했는데.
2002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장한 우리 대한민국 🇰🇷 💕 😍
저때 국가대표를 본다면 진짜 너무 간절했고 상대보다 스킬은 부족할 지언정 진짜 이기겠다는 투지와 자신감 남달랐던거 같음.
항상 우리나라 축구할때면 조금만 못하면 욕하고 그랬지만 저때는 진짜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었던거 같음.
아마 앞으로 이번 생에는 두번은 없을 감동이고 경험일거라 봄.
끝나고도 동네마다 길거리 응원하고 사람들끼리 정말 행복했음.
정말? 일본이 패망하고 독립했을 때, 이랬을까? 이보다 더한 감동은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 진짜 국민적 영웅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임.
다시봐도 않 울수가 없네~~ 대한민국의힘은 국민들에게서 나온다~~
또다시 우린 해낼것이다
난 이때 공부도 못했는데 공부한답시고 온전히 다 즐기지 못한게 한이된다.. 크흙..
결혼전이었는데 영어학원 선생이었는데 초등4 5 6 학년 아이들 태극기 걸치고 학원 온거 생각남
포루투갈 박지성 골 직관했었는데 정말 눈물난다..
다시 한번 또 오겠지?
대한민국 단체로 미쳐날뛰던 시절
아.. 20년도 넘었네 이때 얼마나 울었나 몰라 기뻐서 우는거 살면서 참 드문일인데 말야 ㅋ 선수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응원과 질서정연한 자세들 같은 국민으로서 정말 감동였고 최고였다 . 다시 이런걸 볼 수 있을지 몰라..
나 이때 8살때인데 저땐 내가 보는게 월드컵인지도 모르고 봤고 기억도 드문드문나서 저때로 돌아가면 좀 더 나이 먹은 상태로 돌아가고싶음
최소20대 중반이상 되는 분들은 평생안주거리
저는 이때 군대 있었는데 상암경기장 가서 개막식 행사 뛰었답니다ㅎㅎ
@@nbiz8148 와,,,엄청난 경험을하셨네요
그땐 두달 넘게 연습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랍니다ㅎ
누구나 경험하지 못하는 거니까요^^
@@nbiz8148 엄청난 경험하셨네요!! 부러워요ㅜ
한달 내내 전국민이 국뽕탕에 빠져 있었던 그때. 유상철 힘내라.
이때가 뭔가 진짜 재밌었음 지금은 너무 세상이 각박함…
이때 초5 였는데 학교 월드컵때문에 휴교한 기억이 새록새록나네ㅎㅎ
저때
최고의
순간이었지
지익끔
봐도
감동
터진다
진짜
히딩크는 4강팀이란 면류관을 쓸 자격이 충분하다..
두 대회 연속 소속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선홍이와 명보는 고참 역할 훌륭히 해주었다..
강력한 수비로 안정된 경기운영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의료와 경기자료.분석팀의 숨은 역할이 컸다..
정몽준의 울타리가 든든하였다..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힘든 대회였다..
모든 축구팬들의 파이팅이 탄탄한 힘과 능력이었다..
하나된. 일치된. 팀웍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선수들의 사심없는 모습이 대회의 핵심이었던 2002년 월드컵이었다..
모든 골이 멋있지만 영표형 크로스 진짜..
아시아에 다시 개최할 기회가 와도 우리가 다시 열 수 있을까....
히딩크라고 왜 두려움이 없었겠나???
대단하다. 저 멘탈!!
독일전에서 이운재 선수가 막은 그 공이 좀 높이 튀어줬거나 옆으로 튀어줬어도 대한민국이 일본에 가서 우렁찬 함성을 외칠 수 있었을 텐데...
일본의 심장은 아닐지라도 결승전의 그곳에서 울려퍼졌을 "대~한민국!"
버디버디, 폴더폰, 문자 시절 그립다.
내인생의 최고의 순간
행복했다 내21살때
82년생?
@@hymonk 옙 ~~
@@sukjung4180 동갑이네요. 저는 논산훈련소에서 3, 4위전 봤어요.
7살때 붉은티셔츠 입고싶었는데 한번도 못입어서 아쉬웠던 기억이ㅜ 행복했던 유년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ㅠ
10년생이지만 대한민국 만세~!🇰🇷
영원히 고통받는 호아킨 그리고 최용수
호아킨은 진심 축구를 잘하는 선수..
용수는 뇌가 뜨거워 축구가 힘는 선수..
용수와 봉주.종범이가 또래라는데..
유상철감독님...
내가 늦게 태어난게 후회되는 두 일이
2002월드컵하고 2000년 1월 1일 경험 못 해본거임
제가 저 시대에 제일 혈기왕성한 17세 였던게 영광이고 제인생에 한번도 못 겪어볼일이였어서 감사합니다❤
2002년 6월 어느날로 돌아가고싶다
부산인인 나는 아시아드경기장가서 봤지 뽈란드전 그때 부산 온통 빨간색이었음 모르는사람끼리도 하나됐었음
딩크형 보고싶다
내가 사는동안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또 할수있을따?
월드컵때 군대애 있었던게 너무도 아쉽당. ㅜ.ㅜ
2102년에 개최할 준비는 할듯합니다.
2040년도에 할 수도 있지만 확률은 높지않죠
2002월드컵 대표팀스토리 tv실사만화로 만들어주세요
아냐 쫌안타까웠어 우리다 독일을 꺽고 결승에 진출했어야 원칙인데 ㅠㅠ
그게 2002년 제대로된 시츄에이션이야~
경험하지못한세상이란것은월드컵4강처럼감격스런것이다코로나세상을부러오고말재간으로구민을우롱하려하지마라달통쩝정직하게살자
살면서 이정도 느낌에 축제가 다시돌아오려나
폴란드1승 제일 기뻤다 솔직히
근데 그게 시작이었지
세계축구에 대한 선전포고. 데스..
그날 나 새로산 핸드폰 택시에 두고내림 60만원짜리 겁나슬펐음 흑흑
현재 국대팀이 저당시 선수들만큼의
정신력을 장착하면 8강도 문제없다
영광에 비해 화면 질이 너무 안 좋다.. 다시 편집하시길.....10만 추천은 거뜬히 넘기는 영상..
이탈리아 스페인 침몰 우승국독일까지 위협한 저력은 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