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보고 2개월 공부했지" 도시에서 얻은 아내의 병 낫게 하려고 집 짓는 법 독학해서 황장산 산골짜기에 작은 낙원을 만든 남편│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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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경북 문경, 해발 1,077m 황장산 자락에는
    이곳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
    흙벽을 두르고 너와 지붕을 얹어 자연 그대로의 집을 짓고 사는
    이창순 씨 부부가 있다.
    집 짓는 방법을 2개월 독학하고 고생 끝에 집을 지은 이유는
    오직 하나, 도시에서 얻은 아내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였는데.
    이곳에 살면서 건강을 되찾은 부부는 지금,
    자연을 놀이터 삼아
    산 정상으로, 골 깊은 계곡으로 놀러 다니기에 바쁘다.
    주변에서 얻은 건강한 먹거리는 아껴뒀던 귀한 그릇에 담아
    그럴듯한 산야초 밥상으로 차려내면
    세상 그 어느 곳 부럽지 않은 부부만의 산속 레스토랑이 된다.
    “그동안은 아무렇게나 먹었지만, 이제부터는 스스로 대접하기로 했어요.
    우리도 그럴 자격 있잖아요?”라며 웃는 부부.
    그들은 젊음보다 여기에 사는 지금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놀면서 멍하니 1부. 수고했소, 당신
    📌방송일자: 2021년 6월 7일
    #한국기행 #알고e즘 #오지 #산 #자연 #자연인 #부부 #남편 #아내 #산자락 #산골짜기 #골짜기 #황장산 #귀농 #귀촌 #집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이영옥-n2m
    @이영옥-n2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참행복해보이네요
    누구라도 상상하는삶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