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폐교하면 남은 사람들이 겪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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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0
- 머지않은 미래 폐교를 선택할지 모르는 ‘위기의 대학’은 한 두 곳이 아니다. 지난달 31일 폐교된 동부산대와 자진 폐교를 신청한 전북 군산 서해대 말고도 위태로운 대학은 많다. 특히 정부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지정한 대학의 형편이 어렵다.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대학이다.
국민일보 취재팀은 2021년 재정지원제한 Ⅱ유형 대학 9곳 가운데 8곳의 실태를 조사했다.
#폐교 #대학교폐교
![폐교 직전의 서남대학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 하이라이트 모음집 ]](http://i.ytimg.com/vi/noLTu0O_hlA/mqdefault.jpg)
![폐교 직전의 서남대학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 하이라이트 모음집 ]](/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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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폐교가 왜 대한민국 교육의 치욕인가?
그런 대학들을 그냥 놔두고 국민세금이 들어가게 하는 게 오히려 대한민국 교육의 치욕이지.
아직도 대한민국에 대학이 너무 많다.
ㅇㅈ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필요한 사람만 대학가는 구조가 되기를...
오.... 맞는 말....세금 아까워
옛날엔 대학교 이렇게 많이 없었다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사회 분위기를 바꿔야함. 대학 졸업장 때문에 공부에 취미 없는 학생들 주위 등쌀에 밀려 듣보잡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 진짜 많음.
지구가 망하기 직전에도 기대하지않는 것이 그것
병신같은 교육체계부터ㅜ바꿔야죠
@짱아차차 대학은 나와야한다는 생각이 90년대만 해도 없었을텐데
@@TheGiraffeQueen 기능직은 지금도 돈 많이벌어요 단지 시선때문에 안하는거지
제가 그중1명입니다^^결국 군대갔다와서 3년 휴학후 자퇴
비리를 3번 걸린 사람도 대단하고 그걸 또 허가내주는 교육부도 대단하다
좋은게좋은거져^^ 인맥민국에서 상식적인걸 바라는건힘듬
비리로 돈 벌고 그 돈으로 뇌물 주고 또 해먹고 해서 가능 했을듯
제일 일 안하는게 교육부, 교육청.. 그저 책상머리 앉아서..ㅠ
@@user-xo6sw7qo5d 좋은게 좋은거긴....싸그리 잡아다가 산채로 잘게 썰어죽여야지
치욕이 아니고 도태인것같아요
이젠 졸업장이 목적도 아니고
제가 갔던 대학도 고교때 전공이라서 그럴수도있겠지만
교육의 질이 낮고 학비는 비싸단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은 그래도 졸업장은 있길 바라던 세대였어요
학비도 없었지만 시간도 아깝고 결국 1년만에 그만두고 입대후 사회로 나왔는데 후회는 없네요
학교건물은 빵빵 잘 올라가던데
'여러분 등록금이 터지고있습니다~'에 괜히 씁쓸한 웃음이 나는게 아니죠
폐교하면 핵생들은 주변 학교로 편입됩니다 솔직히 학생입장에서는 크게 나쁠건 없을듯하네요....정말 학교같지 않은 학교는 아예 설립되지 말아야하는게 맞는거죠
@@user-ny9hc8tf9n 와 이건 좀...
@@user-ny9hc8tf9n 경북외대가 더 낮은 학교에요?
@@Kjh494 경북외대는 2년제 전문대고 경북대는 지방 4년제 국립대입니다
그런데 편입이 가능한가 의문이네요
@@user-to5kp8rf4k 음 정시로요...?평균2등급대면 건동홍까지는 갈수있을텐데요
그럼 이젠 다 미달이니 시험만 치고 넣으면 되는건가...
재학생이 학교 소개할때 유명한 사람으로 철구가 나온 대학교라고 자랑하던곳인가...
근데 그게 자랑이나진짜ㅋㅋㅋㅋ
@@jadenlee6112 ㅋㅋㅋㅋㅋ
지잡대 ㅋㅋ
최고 아웃풋이 철구라니,,,,
제이제이도 있음
학교횡령죄는 진짜 중죄인데
형량이 너무 가볍다
교육 관련 횡령은 정말 극형에 처해야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당연히 대학을 가야한다는 인식이 얼마나 기형적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는 게 진짜 소름인 부분이죠.
대학에서 낭비되는 시간과 비용, 기회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큰 병폐로 작용하는지 감도 잡히질 않습니다.
진정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만 대학을 가야 하고, 학구열이 있는 학생이라면 어이 없게 사라지는 대학에 다니고 있지 않을 겁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대학운영은 하나의 사업에 불과하며, 경쟁에서 도태되는 대학은 문을 닫는 게 마땅한 이치입니다.
막말로, 분야별 상위권 대학이 국장지원 제외 대상이어도 신입생은 넘칩니다. 고로 시장에서 실패한 대학이 사라지는 건 안타깝지만 당연하죠.
그 인식이 언제사라지려나싶네요 고등학교선생닝들과 부모님들은 거의 대학진학을 원하시니
부모 학생도 그렇고 기업도 고졸 대졸 임금 차이부터 나는데 바꾸기 어려운 인식 현실이죠
라떼는 애들은 많고 대학은
적었는데 ㅎ
요즘은 다 갈 수는 있으니....
중학교 끝나면 당연히 고등학교를 가야한다는 인식도 기형적이죠 ㅋㅋ
대학도 의무교육이었으면 합니다
대학은 공부만 하는곳이 아니에요
주변에도 대학은 꼭 다녀야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쓸모없는 대학교 너무 많음.
ㅇㅈㅇㅈ
그건 맞음
@@user-bu8fz3ni1u 서울대
@@valolant-mamily ?
@@user-xx4cf1xi7t 지가 못가니까 그런가봄 ㅋㅋㅋ
솔직히 이 ㅈ만한 땅에 대학이너무많음ㅋㅋㅋ내가볼때 면적당 대학개수로 치면 우리나라 전세계 1등일듯
망상국뽕차올라다 지잡대 ㅋㅋ
지잡대많아게지 ㅋㅋ
@@user-gx9xn2ve1z 지잡대도 못가면서 뭘..
대학인듯 어디든 생각없이 지어지니
세금 및 시간과 재료 낭비 등 심함
수정되었습니다
비리문제도 있겠지만,
불필요한 대학이 많았다 것이 가장 큰 문제였죠.
영상에 언급된 학교들처럼..
학령인구 줄어드는것은 어차피 예상되었던 일이니,
그에 대비 못한 학교들은 경쟁력이 없다는걸 방증하는 것이죠.
대학교와 전문대, 둘다 너무 많아요.
앞으로 더 많이 없애야, 장기적인 사회적 손실도 더 줄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요건만 맞으면 대학설립허가 내주고 그래서 그럼..
ㄴㄴ국가가 허가하는것과 관계없이 국가가 대학에 돈을 안퍼주면 됨.돈을 퍼주니깐 거품이 생기는거지
대학도 결국 장사하는곳이니, 알아서 망해서 없어져가겠죠 ㅠ
앞으로대학50%는
없어진다
핵대중이 쓸데없이 대학교 많이 만들어서 개나 소나 대학가니까
대학교는 아니고 2년제 전문학교 들어갔었는데 사정으로 1년 휴학했다가 돌아가려고 다니던 당시 친했던 교수님에게 연락드렸는데 그사이에 학교 그만두셨다길래 무슨일이지 싶었는데 학교가서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그 교수가 학생들 번호를 다른 대학교에 팔아서 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암... 세상엔 참 많은 비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오늘도 느낍니다
무슨용도였는지 궁금하네
해고 당한 교수의 말도 들어보세요. 항상 양쪽 말을 들어야 사실을 알 수 있읍니다.
비리한 총장 때문에 그 다음 총장은 무슨 잘못이냐
ㅇㅈ
문재인 -??? 비슷한테크..?
@@DDUNDDUNant 비리는 이명박 박근혜가 최고지
아 전두환 노태우는 추징금 내고 있나?
@@OO-bj2yi LH건은 LH직원들이 지들 뒷 주머니 챙기다가 걸린거고
정부는 모르고 있다가 일이 터지니까 관련된 사람들 다 조사하라고 시킨건데?
그게 문재인이 잘못한거야?
문재인이 LH직원한테 밥그릇 챙기라고 지시를 했어?
문재인이 LH직원 옹호를 했냐?
@@OO-bj2yi 너가 나를 이분법으로 규정하고 하는말 아냐?
문재인이 LH에 투기하라고 시켰냐?
투기범 옹호를 했냐? 다 조사하고 까내라고 지시한게 잘못하는거냐?
부실대학 몇군데는 폐교해야된다고 본다...학생들이 가봐야 제대로 된 공부도 못하고 돈만 날리지 애들도 줄어드는 판국에 그 부실대학까지 붙잡고 살리려고 해본들 어차피 폐교 수순 밟게 될 것 같은데
7-80년대 연 90만명 신생아를 낳았지만, 요즘 연 30만명 이하입니다. 학교가 없어지는것은 안타깝지만, 너무 감상에만 치우쳐서 안됐다 하는 현황 공유에 집중하다보면, 결국 “불쌍하다 도와줘라”해서 세금 투입되어 학생도 없는 학교를 유지해야합니다. 출산 장려 정책도 진짜 아사리판인데 그 악영향이 이제 차근차근 시작인 것 같네요.
부실 대학은 일하러 오는 중국인들의 비자발급소로 전락했죠. 전부 조기폐교해야 합니다
동부산대학이 폐교되며
동부산대학역이 윗반송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구 동부산대학교역
현 윗반송역
2030년이면부산두없어질꺼임
@@playgroundhobbies3065 뭐래.
@@playgroundhobbies3065 부산 정도면 2230년 정도는 대야지
@@playgroundhobbies3065 손 목아지 걸고 해
애초에 대학교 좃나 줄여서 대학입문 폭을
겁나 좁혀놧어야되
그래야 메리트가 잇지... 이건뭐 대학은 개나소나 다가는데 저런데 나오면 인정은 안해주고 학비만 날리고 학생들은 비참해지고
젠장할...
그것도 나름대로 벌로일것 같음 그럼 대학입문 못한 대부분 학생들은 몸 노동만 하라는...
돼 돼 돼 돼 돼 돼돼 돼 돼 돼 돼 돼
@심돈 난 그 등록금으로 독립할걸 그랬네요
대학교 캠퍼스 낭만과 추억은 돈으로 살수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대학교 대한민국에서는 너무나 많은데 이건 좀
I like chopin(쇼팽)ㅡ 가제보~~~ 추억의 명곡 팝송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 노래가 황홀경 인데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횡령범죄자들에게서 횡령한 돈을 회수를 못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어떻게든 회수 할수 있는 방법... 아니면 그사람에게 빚을 지워서라도 회수를 시켜야 한다고 보네요. 그 사람에게 회수 못하면 가족들한테서라도... 그래야 횡령을 못하게하지..
우리나라 횡령. 사기 범죄자들. 그리고 세금 횡령한 사람들한테서 환수한 돈은 기껏해야 5%도 안된다는데.. 다 이런 이유에서 인듯 싶네요..
이곳이 마법을 너무 잘해서 비둘기도 없애고 사람도 없애고 학과도 없애고 마지막엔 학교까지 없애버린 학교군요....
폐교의 대부분은 학생이 아니라 운영자의 불법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이런 걸 막으려면 사유재산이네 어쩌네 하며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이들부터 개혁하지 않으면 학원 비리는 끝나지 않을것이다
늘 항상 윗대가리들이 문제죠
폐교의 대부분은 학생이 아니라 운영자의 불법에서 시작된다.그런데 이런걸 막으려면 비리 사단에 대한 법의 헛점과 사유재산이네 어쩌내 하며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문제다.이들부터 개혁하지 않으면 학원 비리는 끝나지 않을것이다.
니가 한 대출 받아서 50억 주고 학교 하나 만들었는데 아떤 이익도 가져 가지 못하고 너는 월급도 못 가져가고... 운행비는 니가 계속 내야 되고 망하면 너는 신불 된다... 물론 그 50억은 재산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담보로 대출도 안 된다. ㅋㅋ 이게 지금 시행하고 있는 사학 법이야... 평생 월급 받고 살 생각 밖에 없으니까 생각도 아주 사민의식을 벗어나지 못하네
@@jhh4045 그걸 뽑는 니네 잘못이 ㅈㄴ크고 ㅋㅋ
@@jhh4045 공산주의도 아닌 민주주의에서 윗대가리'만' 욕하는 애들 특: 개병신 뽑아놓고 회피, 지능은 페미급
결국 학생들과 직원들만 피해자,,
사회적 문제가 있다고 해도 썩은 곳은 제때 도려내야된 것 같아요. 아까워서 붙잡고 있어도 절대 정상화되지 않을 것 같네요...
이건 한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미국도 호주도 유럽도 부실대학 폐교되는 대학 문제가 있습니다. 그나라들도 (한국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출산율저하로 학령인구가 줄어서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될것으로 확정되어있죠. 유명한 대학들도 이런문제가 있어서 없어지는 학과들도 있고요. 유학가는학생들도 더 잘 알아보고 가야할겁니다.
그래도 거긴 유학생들이 많아서 한국,중국애들이 편입 생각하고 입학 하죠ㅋㅋㅋ
횡령한 나쁜놈들을 잡아서 그돈 다 회수해서 직원들 교수들한테 똑바로 돌려줘라...ㅠㅠ 윗대가리가 다 잘못해놓고 정작 인생꼬이는건 밑사람들
학교 대충 다니고 책 안봐도 갈 수 있는 대학이 너무 많다. 이게 무슨 대학이냐. 더 큰 문제를 만들기 전에 없애야 한다.
이건 맞다
솔직히 대학에 공부하러가 아니라 놀러다니는 과도 폐지하는 게 좋음. 제대로된 학과가 아니라 그냥 시간낭비 돈낭비 하는 학과지.
이거 진짜 ㅋㅋ 대학와서 공부안하고 수능 그냥 풀어보는중인데 다 연고대정시로갈 성적나옴
중등교육도 제대로 소화 못 하믄데 하물며 고등교육은 어떻게 할까요..
@@user-sz6mb1bt1g 자만이 가장큰적이에요.
총장들이 나쁜 도둑놈들이네요 .
총장들이 횡령해서 혼자는 잘 먹고 사는줄 모르지만 책임감도 없고
많은 직원들과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는데 교육부가 좀더 철저하게 조사해서 비리 ㆍ횡령을 못하게
철저하게 감사를 해줬음 좋겠네요
아...동부산대...
결국 학생수가 줄어든게 문제가 아니라 횡령한 놈들이 문제인디 왜 이걸 인구감소 탓을 하는지...
횡령만 안했어도 십수년은 문제없겟는데!?
3:42 어서오세요 밑이 옅은글씨로 시발놈아 킬포 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
저 짧은 화면 하나로 모든걸 설명해 주는듯 진짜 짧고 강하게 이 잣같은 상황을 잘 알려주고 있네
시대가 바뀌는 것에 적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대학 졸업장은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고,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들도 이제 유튜브면 손쉽게 배울 수 있다보니 대학이라는 간판은 유명무실해지는 셈이죠. 학생들 교직원분들 사례는 안타깝지만, 불필요한 대학이 폐교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아 유튜브에서 배울수있다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tz1sj1gs9w 졸업장도 마찬가지야 간판이 중요하지 졸업장이 중요하냐?
@@user-tz1sj1gs9w 아재야 맥락좀 파악해
@f f 기껏 대학 나왔더니 할 짓 없어서 여기저기서 재산타령함?
공부 좀 열심히 하면 편입으로도 국숭세단 정도는 감
이번 명지대 사건도 그렇고 다 관련자들 횡령 비리로 인해서 폐교되는게 문제지..
비리 저지르는 사람들 따로 피해보는 사람들 따로.
수도권중심이라 거기로 다 쏠리고 지방대들이 외면당하는것도 있네요
지방을 같이 올려서 수도권에 집중되있는 교육열을 분산시켜야 할듯요
그리고 대학비리를 잡을수 있는 시스템과 눈들이 필요하겠네요!!!!
어쩔수 없죠... 대학의 주 경쟁력은 주변인구와 인프라인데.. 누가 미쳤다고 산골오지에 있는 대학을 가고싶을까요? 지방대여도 좀 잘나가는 대학들은 죄다 광역시에 있습니다.
대학폐교가 지금 큰 문제같아 보여도
20여년안엔 총등 중등 고등학교도 폐교가
더 큰 문제일것 같은데...
총등학교는 뭔 학교임?
@@xodidrP 총든 학교 모름? ㅋㅋ 군인들 만드는 조기교육 학교임
@@user-vo4dc5je6v 총든학교 ㅋㅋㅋㅋ 시발미쳣놐ㅋㅋ
@@user-vo4dc5je6v ㅋㅋㅋㅋㅋㅋㅋ
@@user-vo4dc5je6v “아~ 나때는 말이야~ 총든학교라는 것이 있었지 으음! 막 앳된 동년배들이 운동장에서 뛰놀고 훈련하며 서로를 신나게 쏴죽이는 아-주 정겨운 킬링필드였지 암~ 그런데 요즈음은 참~ 학교들이 다 문을 닫고 텅~ 비어 있구만, 비어 있어! 내가 신선한 젖비린내 나는 아이를 본 지가 어언~ 7년은 된 것 같아! 하기사 이 형국에 려성가족부 간부들에게 따먹히지 않는 이상 어떤 정상적인 남정네랑 여편네가 이 ㅈ같은 땅에서 그 짓을 하고 싶을까, 이해한다. 아이-고 나도 이제 늙었구만,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아니, 이미 어떻게 되어 버렸지. 살다살다 문 재앙과 리재명이 약과로 보이는 날이 오는구나, 하늘이 참 노랗~고 f*ckf*ck~ 하다-. 정말 중국몽이 황건적의 하늘을 만들어 놨구나. 코로나도 끝난 지 어언 몇년째인데 이젠 하늘이 아예 KF94 안 쓰면 미세먼지가 아주 촘촘히 들어가 폐병 걸려 뒤지니까 달라진 게 없네 참. 김정은과 김여정 초상화 말고 사람 맨 얼굴을 본지가 어언 몇년 째인지… 기대할 것도 없는데 콱 그냥 마스크 벗고 원없이 한숨 확 들이키고 죽어 버릴까. 아냐, 바로 죽지도 못하고 의사도 다 숙청당해 없는 병원이라 할 수도 없는 곳에서 마루타처럼 혁명전사들에게 임상실습이나 당하거나 역시 잡소리 그만 하고 오늘도 배급 받으러 열심히 일해야지 일, 아이고 이 나이에 저 일곱 시 방향 신안에 있는 남조선 아오지에 가고 싶지는 않네 역시! 영어, 아니 하다 못해 중국어라도 제때 더 배워 탈출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지만 이런 말을 하면 저 옆 서슬 퍼런 환빠 순사들이 나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겠지. 옆 동네 내과 박원장이 아마 남조선 문화혁명의 첫 번째 희생타였지 아마… 기침 나서 진찰받은 게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현수막에 목이 걸려 있더라 허 참… 진짜 총든학교가 총든학교가 되어 버렸어! 리재명이 나라를 shipchang내 준비를 마치고 나니까 정말로 북에서 그냥 가볍게 싸우지도 않고 접수하더구만. 하, 하하, 히히히하하… 지금도 씩씩한 구국의 노란 리본을 단 총든학생 한 놈이 시퍼런 총구를 나랑 김 씨 머리에 여차하면 겨눌 듯하니 역시 그냥 일해야지 일 허허허…”
지방은 결국 국공립대 위주로 살아남을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부산대는 다들 인정해주지만 그 외의 경남대나 경상대 창원대는 아무도 인정해주질 않잖음... 사실 비빌게 못되긴함.
@@user-lv3lv2li8o 경남대는 사립대인데요. 지거국인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충남대 +지역이 떨어진 제주 안동 목포 충주 여수 군산 (창원+경상대) 지방엔 이정도 대학만 있어도 충분함
국립대도 통폐합합니다
국공립대도 계속해서 통폐합 이야기가 나오는지라...
@@wokim2142 군산? ㅋㅋㅋㅋ
너무 안타까움... 죄 없는 학생들은 그냥 한순간에 비리 때문에 자기 학교가 없어지는 상황...
대학은 학생들 공부하라고 있는 곳이지 비리 저지르라고 있는 곳이 아닌데...
5:06 대기업이나 대폭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연구실 혹은 신소재 개발)에 쓸수있게끔 하면 주변인프라는 유지될수있을듯한데.... 기업들은 준공비 절약에 좋고 바로 장비들 넣으면 그만이니..
재정난의 시작이 운영진의 횡령인데, 횡령한 금액 추징 못하나요...? 먹은 돈을 뱉어라.. 추징금으로 밀린 월급도 주고 대학 재정도 보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추징금의 행방이 궁금합니다.
대학교는 공부를 더 하고싶은 사람이 가야하는 곳 이라는 개념이 박혀야합니다.
개솔~~~~
그건 좀
결국은 대학 졸업장은 있어야한다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대학을 가야하는 풍토가 깨져야 하는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바뀐 듯.
인구가많던 시절+대학은 가야한다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등록금/지원금 먹으려고 사학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비리로 빼먹고. 결국 인구가 줄면서 다수폐교가 불가피한 상황. 참 어려운 문제임.
비리에 데한 처벌도 미미한데 뭐가 문제인지, 해결법이 뭘지 고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학령인구감소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임에도 폐교된 학교를 보면 대부분 비리던데 경한 처벌로 이루어지니 학생들이 등록금 반환도 받지 못하고 직원들은 밀린 임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는거겠죠..
교육의 질을 높이고 취업의 질을 높일려면 더 많은 대학을 폐교 시켜야 합니다.
또한 대학을 무조건 나와야 한다는 인식 옛날 마인드와 지금 마인드는 많이 달라진것도 있구요.
국민의 세금이 많은 쓸모 없는 대학교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발전을 위해 미래의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대학교가 사라져야 합니다.
교육의 치욕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질을 높이는 폐교 작업을 하고 있는겁니다.
대학 신입생이 적은 이유가 예전에는 대학은 꼭 가야된다고 생각해서 다들 대학을 가다보니 대학교의 수가 늘었고
요즘의 학생들은 대학을 바로가는게 아니라 취업을 하고 대학으로 가는 일학습병행, 선취업후진학을 많이 가서 대학갈려는 학생이 적어지고 대학교가 사라지는건 당연한거겠죠
ㄴㄴ 학생 수 ㅈㄴ 줄음
대학 씩이나 되서 폐교되는건 안타깝지만
반대로
대학 씩이나 되서 폐교 된다는게 잘 이해 안된다....
공부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무시당하기 싫어서 혹은 취업에 조금이라도 유리하려고 대학가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정상화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대학은 진짜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들만 가야하고 그 외 사람들은 대학에 가지 말아야한다 사회적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3:42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시발놈아"
KILLING POINT
폐교될만함
@@user-nk7ph2rx8o ㅅㅂ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봤닼ㅋㅋㅋ
보통 재학생은 개꿀 아닌가 인근 대학교로 넣어주는데 높은 확률로 그 대학은 원적대학교 보다 더 좋은 학교일테니
근데 어차피 폐교로인한 편입이라고 서류에 남는걸로 알고 있어요
@@user-kw6cu9iu5k 그래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user-ss6xh1nq1q ㅇㅈ
편입도 성적이나 영어 수준이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하지 않나?
근데 과를 이상한데 가지 않나?
대학은 단순히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사회에 뛰어들기 전 적응교육을 하고 타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많은 타인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그외에 주변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도 하죠. 단순한 시간낭비가 아닌 하나의 경험입니다. 헛되게 여긴다는 것은 자신이 대학생활을 갔다버렸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그 4년을 부지런히 공부하고 움직인 사람은 헛되이 여길리가 없죠
공부 열심히 해서 부실대학이 아닌 건강한대학 진학하시기를 바랍니다!
수명이 길어지니 만학도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사회경험이 있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년의 사람이 배우고싶은 마음으로
고르는 대학이 살아남을지도..
그런 만학도들도 서울의 이름좀 있는 대학만 쳐다보죠... 시골의 듣보잡 대학은 지금 고3들보다 더 쳐다도 안보죠...
영상도그렇고, 영상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앞을 내다보면은.. 대학은 답이없고 의미가 없어진것같아 보인다
그냥 필수아닌 현명한 선택을 해야 맞는거 같네요
누구를 믿고 의지가아니라 내자신을 믿고 선택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거하면서 살아가는게 오히려 맘도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자유란 이름으로!
우리나라 대학수준이 이러니 어떻게 세계에서 일류대학으로 거듭날수 있냐구????
대학 들어가면 공부를 안할래야 안할수도 없게 만드는 환경을 만드는... 미국에 있는 아이비대학이 진짜 대학이지
미국에 아이비만 있는게 아니라 미국에도 저런 대학 못지않은 이상한 대학 많습니다.
가야대학교 고령캠은 아직도 옛 흔적이랑 폐건물이 남아있어 지날때마다 옛생각이 나네요.
연극영화과 공연도 보러가고 했는데..
인서울이 좋은 대학의 기준이 된게 큼 ㅋㅋ.. 지방과 수도권에 골고루 좋은 대학이 있어야 지방대 인식이 좋아지는데
의대,공대,미대,음대 정도만 지방대가 인서울과 비빌수 있지 인식만 보면
1등급대면 의치한약수,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 상위과 2등급이면 중경외시 ,건동홍,국숭세단 정도 3등급은 인서울 하위대~지거국,4~5등급은 지거국~경기권
딱 이정도만 대학취급 받지 지방에 있는 사립대학교는 의대,공대,미대,음대쪽으로만 먹고 살거 아니면 거의 거기에 낄틈이 없음 ㅋㅋ..
공대 미대 음대도... 요샌 안 통함 더더욱 미대 음대는
경북,부산빼고는 지거국이라고 말하기도 그렇지 ㅋㅋ
4에서 5등급 지거국/경기권 못 가지 않나..
@@user-dr3nd4nj1s ㅇㅎ 입알못인데 알려주셔서 ㄱㅅ
공대 미대 음대도 완전 특수케이스 아니면 인서울에 비비지도 못함
의치한약수 아니면 지방대는 동급 인서울에비해 경쟁럭이 턱도없이 부족하니까
우리 동네 대학교도 이사장 비리로 몇년전에 폐교했는데 그게 생각나서 더 마음아프게 봤네요 ,,
솔직히 대학 나오느니 고등학교때부터 9급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게 낫지 않나요?? 9급 교정직을 해도 19세에 입직하면 퇴직할 때 쯤이면 5급까지 올라갑니다.
나도 건축학과 대학생이지만 5년제를 안나오면 건축사 시험을 볼 수 없고 학과도 5년제라 남들보다 1년 늦게 졸업을 해야하고 그만큼 사회에 나가는 시간도 늦춰지고... 대학을 안나와도 따로 공부를 해서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주고 기술들을 갖게 해줄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뭔가 방법이 안보인다...
이러면 다른게 문제가 생기고 저러면 또 문제가 생기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ㅠ 뿌리부터 잘못된거죠 그냥...
건축학과 나와서 건축사 시험 칠 수 있게 하는게 더 좋은 겁니다 건축학과 안 나와서 시험칠 수 있다면 과연 그 시험이 희소가치가 있을까요
님 말대로면 아무 전문 지식도없이 따로 공부해서 시험쳐서 의사자격 달란 소리네 ㅎㅎㅎ
전문자격이란게 왜 전공자에게 자격을 주는지 몰라요??
ㅎㅎㅎ 이렇게 생각하는 단순한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 이색기 개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이렇게 무식한색기도 있구나..... 간조가 10년 근무하면 간호사해달라는색기네 이거 ㅋㅋ
경북대 부산대도 올해 미달 났다더라ㅋㅋㅋ
지방대 1티어인 대학교도 미달인데 다른 학교는
말할것도 없지뭐 멀리 갈 것도 없이 5년만 지나도
1/4은 날라갈듯
분캠이 미달난거임 경북대 부산대가 미달나면 진짜 심각한 수준인데..
최저 못 맞춘 애들이 다 짤려서 그런거 아님?
부산대생인데 미달난게 아니라 최종등록 직전에 취소한사람이 있어서 그런거임
@@user-vd4zs9eu2e 수시에서 최저충족 못하면 정시로 이월돼서 큰 상관없어요.
ㄹㅇ? 그런 얘기 없던데
대학설립허가가 쉬우니깐 돈벌이로 세우는거지 걍 일반학원의 업글정도? 차려놓으면 국가에서 지원해주지 완전개꿀장사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비리로 얼룩진 부실 교육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들을 계속 적발해서 문을 닫아야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인구 감소로 인해, 멀쩡한 대학들도 문을 닫게될 것입니다.
썩은부분도려내고 살리는것보다
뿌리가 썩었다면 과감히 폐교하고 석축부터 다시 쌓는게 중요하겠죠. 어차피 대학들 폐교는 인구 절벽부터 예견된 피할수없는 현상일진데요
3:44 이 학교는 인사가 특별하네
재단 임원이나, 학장의 비리가 문제. 학교의 재정을 정부가 감독, 감시 하는 법이 필요함.
참 씁쓸하네여..
인간이 사는 이상 계속 발전하고 변화한다.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따라가야 실아남겠죠
출산률은 줄어들고 대학생이 점점 감소
옛날처럼 대학은 꼭 나와야한다는 인식도 점점 줄어들어 대학을 안가는사람도 늘어나고
대한민국에 지어놓은 대학교는 너무 많은상태
대학쪽으로 일하는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어떻게 막을수 없는 대학이 없어질수밖에 없는 사회시스템이죠
현재 저출산 문제도 심각한데다가 쓸데없는 대학이 많은게 사실..... 우리나라는 대학교 안가면 사회에 못 나간다는 고정관념도 있으며 지방은 계속해서 낙오되고 있죠. 물론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고 있긴했지만 그게 지방으로 인구가 풀어진다는 말은 아니니.... 현재 출생율로는 수도권 대학만 남겨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니 이대로면 지방의 대학 대부분이 사라지겠죠 참.... 대학교같은 교육분야에서 사회문제를 잘 나타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요... 제 생각엔 없앨 학교는 없애고 지킬 학교는 확실히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미래는...
많은건 없어져야지. 학생이 없는데 학교가 많은건 이상한거지. 세월따라 늘어난거였으니, 또 세월따라 줄어들어야지. 그와 연관된 사람들은 누구에게 손을 벌리나, 자신의 살길을 자신이 찾아야지.
미루다 미루다 터지는 것보다 서서히 대비해서 충격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중요하죠. 없앨 대학은 과감하게 없애고 각 대학 정원도 줄이고 해야할 거 같네요
대학이 폐교되면 벌어지는일은 대학교 교수, 관계자직원들 무직되고 학교앞 가게, 원룸촌들은 타격입는거외엔 없습니다. 재학생들은 다른학교로 가면됩니다. 부실대학들은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임직원들 살리자고 혈세를 퍼붓는일은 쌍용차 살리자고 혈세 퍼붓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그 동안 돈 번 건 생각 안하려고 하죠. 무조건 징징징
이게 정답이지
슬프다 진짜ㅠㅠ 난 전문대 나왔지만 학과장들도 재학생들 학회비 모아서
행사때 제대로 쓰지도 않고 띵가먹는 일이 비일비제 했다 학과에서도 이런데
대학은 더하지 애들 등록금으로 그렇게 횡령하니까 오히려 대학교는 배우는건
비리 . 연애 .술. 담배 분위기에 이끌려서 이런것만 배우게 되더라 물론 공부열심히
잘하는 사람도 많지만 부실대학 교수 직원분들 안타깝지만 힘내세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썩어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죄를지은자만 더잘살고
상식이 썩은나라가 되었네요 ㅠㅠ
영상을 보고 역시 부실대학 폐교는 적극적으로 하고 대학에 가야한다는 문화를 없애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저런 대학은 재산 몰수법을 제정해야죠. 교육시설에서 용도변경해서 다른 시설로 이용한다던가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네요
2013년도에 대학갈때
입시설명회 동부산대에서 우리 고등학교올때 홍보담당자가 일단 시작하자마자 아이스크림좀 사오라고 카드 쥐어주면서 모션취한다음 학교 설명하는 홍보물 나눠주는데 맨첫페이지가 철구 김택환 나온 대학교 이런거 보고 좀 충격먹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광양보건대… 제가 목표했던 대학교였습니다. 그러나 간호과 4년제 대학으로 전환하지 못하며 간호과를 폐지하게 되면서 더더욱 신입생이 줄고 있다고 한다는 것에 입을 다물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불과 4년 전에는 광양보건대의 학과 체험을 다니며 이곳에 오겠다 했는데 고2가 된 지금 어딜 가야할지 헤매는 중입니다… 갑자기 목표를 바꿔야한다는 것부터 이에따른 내신을 보면서 더더욱 헤매는 중입니다…
엥 ㅋㅋㅋㅋㅋㅋ 거기 개 꼴통들만 가는곳인데? ㅋㅋㅋㅋㅋ
공부하기싫으면 한려대 광양보건대 가면 된다는 그런 농담 사람들 개많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안타깝지만 거기 가면 그냥 놀림받아여 ㅋㅋㅋㅋㅋ
전국에 간호학과,간호대는 많습니다~~~ 지방쪽은 미달인 곳도 많아요~꼭 경기도권만은 가지 마시길 오히려 지방에서 교직이수 따기 쉽습니다.
폐지됐다니 헐
요즘 보건계열 미달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인구도 줄고 하니.... 에효 아마 서울권도 몇년후면 폐교될듯
아 후기, 저 결국 간호계열 탈주하고 예체능으로 진학 했숩니다!! :D
쉽게 허가내주지 말아야지
그게 애초에 맞는거임.그래야 비리안하는거고 학생이나 교수한테
피해도 없는거고..뿌리부터 뽑아야지
부실대학 걸려내고 장학금제한이런거는
소용없음. 거기다 폐교해도 교육부든
건물방치나 하고 땅만 쓸모없게 버려지는거는것도 안좋음.
지금 대세가 대학은 갈수록 없어질듯.
쓸데없는 과도 전부 없어질거고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드는데 당연히 학교도
줄어야되지.
쓸떼없는 대학교 겁나 많다. 이왕 이렇게 된거 싹 다 털어서 지잡대 싹다 정리해라. 그리고 건실하게 남은 대학으로만 운영해라. 그게 훨씬 교육의 질이 올라가고 세금도 좀더 집중적으로 쓰일꺼같다.
지잡대가 없어지면 서울로 인구가 더 몰려서 서울 집값이 더 오르겠죠..
대학이 너무 많음 진짜 오죽하면 원서만 내면 들어간다 는 말도 있었으니 이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 코로나 19 로 외국인 유학생도 받기 힘드니 몇십년 후면 지방대는 아예 모두 폐고되고 수도권 대학만 살아 남겠죠
와 동부산대학교 할머니 장사하는곳 앞이여서 산책하러가봣는데 되게..다른세계 같았음 그리고 구라같긴한데 다니던 학원에서 원장님들끼리 고려대였나 갈수있는 실기성적이엿는데 계속재수하다가 결국 동부산대 입학한 괴담도 들은적 있음
대부분 회사도 흥망성쇠는 경영진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렇게 직장을 잃어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할정도로 한계상황에 내몰린 사람을 구제해야 하는건 맞지만 대학이 문을 닫으면 피해를보는 교직원,학생을 무조건 구제해야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할수있는 최선을 선택을하고 그에 맞는 책임은 각자 져야 하는것 아닐까요?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마땅한 벌을주고 교육부가 더 역활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뒤쳐지면 비슷한 결과를 격게된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이야 이론상으론 할수있죠 출산율 늘리는거 근데 출산율 늘리는게 엄청 힘들어서 문제지...
출산율 늘리려면 남자가 먹여살려야한다는 병신같은 마인드부터 바꿔야지
이게안바뀌면 여자는 평생 독박육아임
@@user-ey7su9rl9p 그건 ㅇㅈ이네요 그리고 소기업에서도 육아휴직하면 이득일정도로 정부에서 지원도 해줘야할텐데 말이죠 극단적으론 평생 애만낳고 살면 일 평생 안해도 계속 월급 들어올정도? 말도안돼는 소리 같지만 지금 너무 심각해서 이정도로 극단적인거 아니면 출산율 회복 안될꺼 같은데
@@user-ey7su9rl9p 여자는 애 싸야지 ㅋㅋ
@@청춘사랑인생 ㅂㅅ
@@청춘사랑인생 ㅂㅅ
우리 학교도 성추행 사건으로 학급수를 제한하는 중징계가 내려졌지... 한 선생이 저지르고 주변 선생님들이 쉬쉬하며 추악한 짓을 했는데 결국 학생들이 피해를 봤고ㅠ
1등급 1명, 2등급 2명, 3등급 3명..... 7등하면 4등급ㅠㅜ
고등학교?
인구계속 감소하는디 그에 따른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이제 점점 드러나겠죠.
경쟁에 뒤쳐지는것 부터요
이러면 학교 학과는 더 경쟁력 있어 더 튼튼해 질거 같은데 서울에만 학교가 남아 있을수 있겠네요 학교도 변화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존재할 가치가 있는 대학, 학과만 살아남는게 출산율 급감하는 현실에 맞는 것. 상위 10%의 대학교만 남기고 다 없애버려도 국가유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나라의 직장들이 고학력자를 그리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데 고학력이 아니면 개미취급하는 그런 인식도 사라져야 정상화 될거라 생각합니다.
고학력자도 개미취급받는 사회가 되어버렸죠 ㅋㅋㅋ
저런곳은 크게나라에서 교통편도 편하게 바꾸고 스터디 헬퍼쌘 몇분구하고
전체적으로 여행객도들릴슈있는겸
초.중.고 주민누구나 자습할수있는 대도서관과 스터디 건물로 바꿨으면좋겠다 밖은 산책로와 공원으로.주민부터 국민모두가 공부할때이용하고 자취방 대신 자습숙소 운영등등 나라에서지원좀 했으면 ㅠㅠ
꼭 비리문제만이 문제가 다 아녔다는건 알지만 비리 저질른 사람들에게 너무 화가나네요..
특수학과. 대학이 반드시 필요한 학과 제외하고 대학자체가 무쓸모 아닌가. 요즘 같은 시대에 대학에 가야만 공부할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될까.
대졸자로서 느낀 바는 대학 나와서 누릴 수 있는 낭만 인간관계 배움 등이 있긴 함 다만 옛날처럼 대학 나왔다고 취업을 보장하지 않을 뿐
교수님들이 배달... 너무 충격적임ㅠㅠㅠ
교육의 치욕이 아니라 인구감소에 따른 너무나 자연스런운 현상이지
결국 인구수 감소도 문제가 크긴 크구나.
횡령등은 미래에 벌어질 폐교를 지금당장 폐교하도록 유도하는거고.
국가는 뭐하냐
횡령한 자들 극한 처벌을 해야지
피해 본 사람이 한둘이냐
ㅠㅠㅠ허걱ㅠㅠㅠ
내 생각이지만... 대학교가 너무 많고 그만큼 밀집도도 적어져서 그런것 같고 인서울 아니면 대학이 비슷하다는 이미지 땜에 그런것 같음.. 그냥 내가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1수에 나온 대학 열심히 다녔으면 좋을듯...😢
땅장사, 지원금장사, 등록금 장사하려는 대학이 넘쳐나서 발생한 문제고 심지어 학생들도 어느정도 알고있었음. 근데 문제의 주요 원인보다 결과만 보는 게 아쉽네요.
그래도 학생들은 근처의 다른학교로 학적 옮겨줘서 수업듣고 졸업할 수 있게 해주는줄 알았는뎅...ㄷㄷ
웅지세무대는 좀 의외네용 꽤 유명하지않나?
애초에 땅덩어리는 좁으면서 수준도 안되는 대학도 수두룩 빽빽함
2024년까지 머지 않았는데 이건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였을지 모릅니다.
제가 나온 대학의 경우 대학건물을 이사장 부인이 소유하고 학원재단이 그 건물 사용료는 매년 납부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리죠 그리고 그학교의 몇몇 행정직원들은 한 학과의 출신들로 편성되어있죠
학교의 암암리에 퍼져있는 비리들을 끊어내지 못하는 그저 방관만하는 교육쪽 정부인사들이나 교육사업하네 하고 돈만 처먹는 사학재단 사람들이 정신 차리지 않아서 생긴일입니다.
무조건 대졸이여야한다에서 왜대학을 가야하나. 그 학교가 나에게 우리에게 맞는교육을하는가...등등
세대들이 바뀌면서
더 똑똑한 세대들이 그냥저냥이던 대학들을 걸러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저희애들때는 대학다운 학교들만 남게되겠죠.
더이상 비리 횡령은 용납될수없습니다
학생이 곧 돈이던 시대는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