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줄 요악] 전개를 만들자 그래야 나오는 시간이 짧다. 첫 문장이 머릿속에 있자. 자아도취 내가 쓴 글 재밌어. 신나. 아 이거 웃기다. 글을 쓸 때는 문을 닫아라 재밌을지 없을지 고민하지마라 계속 뭐 쓸 건지만 생각. 전개를 정해두고, 첫문장까지 생각하면 엄청 빨리 나옴. (전개+첫 문장) 역순으로 에피소드 짜고, 전개 생각해서 쓰면 600분. 10시간. 하루에 15화. (이건 안 됨) 역순으로 짤 때 캐릭터, 연출, 전개 흐름이 빠져 있음.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순으로 전개할 시에 어떤 문제점이 생기는지 궁금해서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1. 스토리가 지나치게 인위적으로 느껴질 위험 문제점: 결말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이야기의 진행이 자연스럽기보다 "결말을 위해 짜맞춘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독자는 이를 쉽게 감지하고 몰입감을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 모든 사건과 캐릭터가 결말로 연결되지만, 그 과정이 설득력 없이 강제로 조합된 느낌을 줄 때. 해결책: 결말로 가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감정, 선택, 변화가 자연스럽고 능동적으로 보이도록 세밀하게 설계합니다. 이야기 전개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변수(서브 플롯)를 추가하여 지나친 예측 가능성을 줄입니다. 2. 캐릭터의 동기 부족 문제점: 결말을 맞추기 위해 사건을 역추적하다 보면, 캐릭터가 결말에 필요한 행동을 하도록 강제되기 쉬워집니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의 동기나 성격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예)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갑작스러운 선택을 하게 되는 캐릭터. 해결책: 결말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캐릭터가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를 부여합니다. 캐릭터가 이야기의 중심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합니다. 결말에 필요한 사건들이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되어야 합니다. 3. 긴장감 부족 문제점: 결말이 고정되어 있다면, 이야기의 긴장감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자는 이미 결말로 이어질 길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중간의 장애물이나 위기가 가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결책: 결말로 가는 길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나 갈등을 추가하여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중간 장애물들이 단순히 결말로 이어지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흥미롭고 중요한 의미를 가지도록 만듭니다. 4. 테마와 메시지의 약화 문제점: 결말로 역추적하면서 이야기가 기술적인 구조에 치중되면, 작품의 테마나 메시지가 흐려질 위험이 있습니다. 예) 주제와 무관한 사건들이 단지 결말을 향해 가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때. 해결책: 결말뿐 아니라 이야기 전체에서 테마와 메시지가 일관되게 드러나도록 설계합니다. 결말로 이어지는 사건들이 이야기의 주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연결되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5. 과도한 복잡성 문제점: 결말에 필요한 요소들을 역으로 추출하다 보면, 지나치게 많은 사건이나 설정을 만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이야기를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들고 독자를 혼란스럽게 할 위험이 있습니다. 해결책: 모든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야기의 핵심과 긴밀히 연결되는지 반복적으로 검토합니다. 불필요한 설정이나 사건은 과감히 제거하고,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서사를 지향합니다. 6. 창의성 제한 문제점: 결말이 고정되어 있다면,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영감이 떠올라도 결말과 충돌하면 배제되기 쉽습니다. 해결책: 결말을 고정된 결과로 보기보다는, 주요 테마나 메시지를 유지하는 한 변화 가능한 결과로 유연하게 설정합니다. 결말이 도달하는 방식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요약 결말에서 역추적하는 방식은 논리적으로 강한 이야기를 만드는 데 유리하지만, 과정이 인위적으로 느껴지거나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감정을 희생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다음을 기억하세요: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를 유지하세요. 결말뿐 아니라 과정의 설득력에도 집중하세요. 테마와 메시지가 이야기를 주도하도록 설계하세요. 불필요한 복잡성을 줄이고, 유연성을 유지하세요. 결국, 결말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놉시스 쓸 때도 굉장히 도움 되는 내용이네요. 저는 보통 '이런 인물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요렇게 움직이는 내용을 쓰고싶어~' 해서 캐릭터 짜고 기승전결 나누고 나면 승~전~ㄱ에서 머리가 텅 비어 버립니다. 쓰고 싶었던 내용이 후반부에 있다면 어떻게 거기 까지 도달 할지 구상이 안나오고 전반부에 있다면 그 다음 뭐할지가 고민이었는데요. 이 영상 보고 난 뒤 역순으로 시놉시스 짜보기를 했더니 굉장히 이야기가 탄탄하면서도 풍성하게 구상 할 수 있었습니당. 예를 들면, 결에서 여주와 남주가 이어졌다.(저는 여성향 장르를 써서 편의상) 여기서 왜? 왜 이어졌는데? >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함이 되었고, 그걸 확인해서. >어쩌다가? 그 유일함이 뭐였는데? 로 전>승>기 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계속 질문하고 답을 찾늕거죠. 그럴듯한 답이 여러가지가 나올 때도 있는데요, 그 땐 가장 마음에 드는걸 골랐습니다(ㅎㅎ) 이렇게 하니까 영상 속에서 하셧던 말처럼 개연성이나 설정 오류에 대한 걱정이 팍 줄어들었습니다. 끝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야 독자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작품의 깊이도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또 풍성하게 기획하려면 개연성이나 설정 오류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끝을 정했기에 미리 정해 놓은 끝과 선후 관계를 본능적으로 생각하게 되니 개연성, 설정오류 걱정을 덜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정말 유익하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다~
와씨 감사합니다. 공모전 도전 중인데! 역순법 완전 감사합니다 머리에서 별빛이! 저는 약간 뚝딱 쓸 때 비법이 잠잘 때 상상 + 일단 막쓰기 에요 저는 잘때 비축분 쓸 내용을 상상하는데 옛날부터 상상하는게 버릇이되서 맨날 같은 내용에서 잠들지만... 글쓰고나서부터는 잘 전개가 되더라구요 생각해야지 안해도? 자동으로 알아서 상상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글쓰는데. 글 쓸때도 일단 그냥 문장 어색해도 막써요. 왜냐하면, 어차피 연재 올릴 때 수정 및 검열하는데 거의 새로 쓰는 수준으로 쓰거든요 미리 써놓은건 대충 전개 참고 정도만? 그래서, 퇴근하고 저녁에 3편 쓰는 편이에요 연재분 2화 + 비축분 1화 근데 여기에다가 역순법 까지 적용한다고 생각하니 좀 탄탄해지겠다 생각드네요 (참고로 작가 도전 1개월차..)
소울풍 작가님께 피드백 받았었던 모 학교 학생입니다. 그때 해주셨던 칭찬과 피드백을 머릿속과 마음에 잘 새기고 유튜브도 짬짬이 챙겨보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팔자에도 없던 글이 갑자기..? 라고 생각했었는데 작가님 피드백까지 듣게 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지금은 굉장히 즐겁게 쓰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님이랑 함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2편 쓰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40분 만에 한 편 쓰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봄. 한 편 분량의 시놉시스를 대략적으로 구축해놓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 스토리만 기억해둔걸로 5천 자를 1시간도 안되서 쓴다? 아마 3,40분 더 투자했으면 글도 훨씬 부드럽고 멋스러워 졌을 거임. 저건 따라하지 마시고 2시간으로 잡아 보세요
고금제일인이 될 수 있는 무공을 화산파의 고수가 무료로 뿌리고 있어요... 이러다 무협 망합니다. 작가 친구들 유튜브 하나하나가 기연입니다. 하지만 첫 글을 구상하고 계신 분들이 이걸 보고 있다면, 자신없어도 일단 연재 먼저 시작하시길 추천! 그래야 더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항상 절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소울풍 신작 별점 10점도 좀 주세요...
영국 추리 소설계의 거장, '故애거서 크리스티' 작가 또한, 늘 집필에서 "마지막 페이지의 마지막 문단"을 가장 먼저 쓰셨다고 하셨죠.
반지의 제왕의 빌보 배긴스도 같은 말을 했죠 ㅋㅋㅋ 자서전의 마지막 말을 생각해뒀다는 식으로
애드가 앨런 포도 '첫줄을 쓰기 전에 결말을 정하라', '클라이막스를 먼저 구상하라'고 했죠. 역대 소설가들이 강조하는 작법이네요.
[긴줄 요악]
전개를 만들자
그래야 나오는 시간이 짧다.
첫 문장이 머릿속에 있자.
자아도취
내가 쓴 글 재밌어.
신나.
아 이거 웃기다.
글을 쓸 때는 문을 닫아라
재밌을지 없을지 고민하지마라
계속 뭐 쓸 건지만 생각.
전개를 정해두고, 첫문장까지 생각하면 엄청 빨리 나옴.
(전개+첫 문장)
역순으로 에피소드 짜고, 전개 생각해서 쓰면 600분.
10시간. 하루에 15화.
(이건 안 됨)
역순으로 짤 때 캐릭터, 연출, 전개 흐름이 빠져 있음.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순으로 전개할 시에 어떤 문제점이 생기는지 궁금해서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1. 스토리가 지나치게 인위적으로 느껴질 위험
문제점: 결말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이야기의 진행이 자연스럽기보다 "결말을 위해 짜맞춘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독자는 이를 쉽게 감지하고 몰입감을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 모든 사건과 캐릭터가 결말로 연결되지만, 그 과정이 설득력 없이 강제로 조합된 느낌을 줄 때.
해결책: 결말로 가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감정, 선택, 변화가 자연스럽고 능동적으로 보이도록 세밀하게 설계합니다.
이야기 전개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변수(서브 플롯)를 추가하여 지나친 예측 가능성을 줄입니다.
2. 캐릭터의 동기 부족
문제점: 결말을 맞추기 위해 사건을 역추적하다 보면, 캐릭터가 결말에 필요한 행동을 하도록 강제되기 쉬워집니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의 동기나 성격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예)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갑작스러운 선택을 하게 되는 캐릭터.
해결책: 결말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캐릭터가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를 부여합니다.
캐릭터가 이야기의 중심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합니다. 결말에 필요한 사건들이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되어야 합니다.
3. 긴장감 부족
문제점: 결말이 고정되어 있다면, 이야기의 긴장감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자는 이미 결말로 이어질 길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중간의 장애물이나 위기가 가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결책: 결말로 가는 길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나 갈등을 추가하여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중간 장애물들이 단순히 결말로 이어지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흥미롭고 중요한 의미를 가지도록 만듭니다.
4. 테마와 메시지의 약화
문제점: 결말로 역추적하면서 이야기가 기술적인 구조에 치중되면, 작품의 테마나 메시지가 흐려질 위험이 있습니다.
예) 주제와 무관한 사건들이 단지 결말을 향해 가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때.
해결책: 결말뿐 아니라 이야기 전체에서 테마와 메시지가 일관되게 드러나도록 설계합니다.
결말로 이어지는 사건들이 이야기의 주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연결되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5. 과도한 복잡성
문제점: 결말에 필요한 요소들을 역으로 추출하다 보면, 지나치게 많은 사건이나 설정을 만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이야기를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들고 독자를 혼란스럽게 할 위험이 있습니다.
해결책: 모든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야기의 핵심과 긴밀히 연결되는지 반복적으로 검토합니다.
불필요한 설정이나 사건은 과감히 제거하고,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서사를 지향합니다.
6. 창의성 제한
문제점: 결말이 고정되어 있다면,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영감이 떠올라도 결말과 충돌하면 배제되기 쉽습니다.
해결책: 결말을 고정된 결과로 보기보다는, 주요 테마나 메시지를 유지하는 한 변화 가능한 결과로 유연하게 설정합니다.
결말이 도달하는 방식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요약
결말에서 역추적하는 방식은 논리적으로 강한 이야기를 만드는 데 유리하지만, 과정이 인위적으로 느껴지거나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감정을 희생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다음을 기억하세요: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를 유지하세요.
결말뿐 아니라 과정의 설득력에도 집중하세요.
테마와 메시지가 이야기를 주도하도록 설계하세요.
불필요한 복잡성을 줄이고, 유연성을 유지하세요.
결국, 결말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소울풍님 좀 치시네.ㅋ_ㅋ
이래서 결말 하이라이트 시작 순으로 글을 써보라는 말이 있구나...
그 와중에 2주 동안 글을 안 쓴다는 부분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하나에 메이게 되는 그것 ㅋㅋㅋㅋㅋ
시놉시스 쓸 때도 굉장히 도움 되는 내용이네요. 저는 보통 '이런 인물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요렇게 움직이는 내용을 쓰고싶어~' 해서 캐릭터 짜고 기승전결 나누고 나면 승~전~ㄱ에서 머리가 텅 비어 버립니다. 쓰고 싶었던 내용이 후반부에 있다면 어떻게 거기 까지 도달 할지 구상이 안나오고 전반부에 있다면 그 다음 뭐할지가 고민이었는데요. 이 영상 보고 난 뒤 역순으로 시놉시스 짜보기를 했더니 굉장히 이야기가 탄탄하면서도 풍성하게 구상 할 수 있었습니당.
예를 들면,
결에서 여주와 남주가 이어졌다.(저는 여성향 장르를 써서 편의상)
여기서 왜? 왜 이어졌는데? >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함이 되었고, 그걸 확인해서. >어쩌다가? 그 유일함이 뭐였는데? 로 전>승>기 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계속 질문하고 답을 찾늕거죠. 그럴듯한 답이 여러가지가 나올 때도 있는데요, 그 땐 가장 마음에 드는걸 골랐습니다(ㅎㅎ)
이렇게 하니까 영상 속에서 하셧던 말처럼 개연성이나 설정 오류에 대한 걱정이 팍 줄어들었습니다. 끝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야 독자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작품의 깊이도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또 풍성하게 기획하려면 개연성이나 설정 오류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끝을 정했기에 미리 정해 놓은 끝과 선후 관계를 본능적으로 생각하게 되니 개연성, 설정오류 걱정을 덜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정말 유익하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다~
풍형 좀 치시네요... 개쩐다 진짜
와아.. 이번 화 소울풍 작가님 실전 개꿀팁 대방출이네요 다 퍼주시네👍
수업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역순빌드업' 나만 알고 싶었던 꿀팁이 풀렸네요 ㅎㅎ
소울풍 진짜 대박....❤(너 좀 친다...)아니 근데 맛집 레시피 왕왕 풀어주심 진짜... 진짜 에인절🤍
와씨 감사합니다.
공모전 도전 중인데! 역순법 완전 감사합니다 머리에서 별빛이!
저는 약간 뚝딱 쓸 때 비법이
잠잘 때 상상 + 일단 막쓰기 에요
저는 잘때 비축분 쓸 내용을 상상하는데
옛날부터 상상하는게 버릇이되서
맨날 같은 내용에서 잠들지만...
글쓰고나서부터는 잘 전개가 되더라구요 생각해야지 안해도?
자동으로 알아서 상상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글쓰는데.
글 쓸때도 일단 그냥 문장 어색해도 막써요.
왜냐하면, 어차피 연재 올릴 때 수정 및 검열하는데 거의 새로 쓰는 수준으로 쓰거든요
미리 써놓은건 대충 전개 참고 정도만?
그래서, 퇴근하고 저녁에 3편 쓰는 편이에요
연재분 2화 + 비축분 1화
근데 여기에다가 역순법 까지 적용한다고 생각하니
좀 탄탄해지겠다 생각드네요
(참고로 작가 도전 1개월차..)
오늘 내용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 두 분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습니다!
매번 주옥같은 내용들이라 영상 언제 올라오나 매주 기다리고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작가가 판타지 쓸 때는 역순 빌드업! 거기에 전개 정해놓고 40분만에 한편 쓰기 훈련! 저도 한번 연습해봐야겠어요. 유용한 노하우 정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소울풍 좀 치네 ㅋㅋ
소울풍 작가님 너무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큰 틀을 다 알려주신 것 같아요. 작가님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소울풍 작가님께 피드백 받았었던 모 학교 학생입니다. 그때 해주셨던 칭찬과 피드백을 머릿속과 마음에 잘 새기고 유튜브도 짬짬이 챙겨보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팔자에도 없던 글이 갑자기..? 라고 생각했었는데 작가님 피드백까지 듣게 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지금은 굉장히 즐겁게 쓰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님이랑 함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와. 이건 두고두고, 여러번 반복해서 봐도 좋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소울풍 좀 치네 ㅋㅋㅋ 좋은 팁 감사합니다
대단한거다. 이런 팁과, 내용을 짜내서 설명해주는게
^^ 오늘 강의 도움 많이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소울풍님 정말 강의 잘하시고 실제 글 쓰는데 확 와닿아요.👍👍
한산이가 작가님! 소울풍 작가님 더 쥐어짜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당!!!😊😊
아 역순 빌드업 ㅋㅋㅋㅋ 이런 소리를 가끔 듣긴했는데 별신경 안썼는데 한산이가님 말대로 예시를 들으니까 확 다가오네요. 소울풍 좀 치네! ㅋㅋㅋㅋㅋ
소울풍 폼 미쳤다
우와 저도 역순으로 생각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역순으로 안쓰는 법(?) 을 모르겠어요 안역순으로는 어떻게 쓰는거죠ㅋㅋㅋ😅
하루종일 붙잡고 2편쓰는게 고작이였는데..40분에 한편쓰기 연습 해봐야겠네요!!
하루종일 2편 쓰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40분 만에 한 편 쓰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봄. 한 편 분량의 시놉시스를 대략적으로 구축해놓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 스토리만 기억해둔걸로 5천 자를 1시간도 안되서 쓴다? 아마 3,40분 더 투자했으면 글도 훨씬 부드럽고 멋스러워 졌을 거임. 저건 따라하지 마시고 2시간으로 잡아 보세요
한산이가님 매번 영상마다 나 무협간다 ㅋㅋㅋㅋㅋ 언제 오시나요. 기다리고 있을 게요!
영상들 보면서 와! 하는 느낌을 받는 팁들이 많네요
한산이가 작가님 유튜브하면서 욕구 충족하시는거 너무 귀여움 ㅋㄱㅋㄱㅋㅅ
글을 쓰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을 왜 이제 발견한 걸까요!
역순빌드업 좋네요 개꿀팁!!
와..소울풍 좀 치네
8분동안 역순으로 쓰는거에대해 설명후..
독자: 와! 이거 대박이다!! 역순으로 하면 나도 소울풍작가님 처럼 쓸수있는거아냐?!!
???: 저는 안씁니다.
독자:????????????????
전 제가 앞에서 썼던걸 뒤로 끌고 가서 뒤늦게 떡밥처럼 만드는데... 역시 다르십니다... 역순 빌드업 해볼게요ㅋㅋㅋㅋ
매력적인 주인공과 티키타카하는 조연 조형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ㅠ
꿀팁 감사합니다!
8:05 “?”
소울풍님 신작보면서 많이 쓰면 는다는걸 체감했습니다.. 필력에 도가 트인 느낌이더군요.. 현재 플레이원더 강의 수강생인데 혹시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소울풍님이 가르쳐주는 학생들은 소울풍님 수강생분들이신가요?
역순 빌드업 좋은 거 같아요
소울풍 좀 치네!
ㅋㅋㅋㅋㅋ 참고합니다 ㅋㅋㅋㅋ
와 드디어 나왔다! 역순빌드업..!
잘 보겠습니다!
회귀물에 메리트 있는 건가요?
우와 대박꿀팁..
이 채널을 이제야 안 내가 너무 가엾다... ^^
저는 3000자 쓰는데 8시간이 걸려요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역순 좋네요.
라이브 연재 하다보니 한편한편 쫓겨가는데...ㅠ
역순으로도 해보고 싶네요
쏠풍씨. 천재같아요
와 기가 막힌다. 캬
고금제일인이 될 수 있는 무공을 화산파의 고수가 무료로 뿌리고 있어요... 이러다 무협 망합니다.
작가 친구들 유튜브 하나하나가 기연입니다. 하지만 첫 글을 구상하고 계신 분들이 이걸 보고 있다면, 자신없어도 일단 연재 먼저 시작하시길 추천! 그래야 더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항상 절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소울풍 신작 별점 10점도 좀 주세요...
오 역순 빌드업 꿀팁 감사합니다
마인드맵 느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역순.. 오늘 해볼게요!
역순빌드업으로 머리 깨지는 방법
역순빌드업이 1대1 식으로 뻗어나가는 게 아니라 1대2, 2에서 4 , 4에서 8, 8에서 32 막 이런식으로 뿌리내리기 시작하면 짜는 사람 입장에서 미침ㅋㅋㅋㅋㅋㅋ
많이 치시네요~^^ 감사합니다
소울풍님 좀 치시네요.ㅋㅋㅋㅋ
역순 빌드업 생각해보니까 이미 원래도 저는 그렇게 빌드업 짜고 있었네요
네빌고다드는 끝에서 시작하라고 했죠. 역순빌드업이야말로 근본 1
굿
👍
오 너무 좋은 팁입니다!
막상 글을 쓰려면 너무 막막했는데 이 방법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진짜 피가 되고 살이된다
소울풍 작가님 댓글달아주세요 사랑해요~
네 선생님 건필
@@soulpung 감사합니다 작가님, 화이팅 하겠습니다!
soulpoong hit me lil bit
회색옷 입으신 분 억양이 중독성 있어유…
Don't think just do
무협 간닷!!
잘봤습니다 정말 좋은 팁이네요
이제 영상 내려주세요
역순 말고 무순은 안 되나요?
ㅋㅋ 가루님아
@@soulpung 댓글 달아주시니, 진순(진라면 순한맛)이 땡깁니다 :)
이게 바로 야식으로 가는 진순 빌드업!
@@sugar922ㅋㅋㅋㅋㅋ
단점은 이야기가 뻔해집니다.
1
소울풍 좀 치네 ㅋㅋ
소울풍 좀 치네 ㅋㅋㅋ